이전 회사는 주말 근무로 월급많으니 주말 근무 없애서 월급 100만원은 깎아 놓고 신입이 일못한다고 그 일도 다 시키려해서 나갔음. 나간다고 하고 3달 동안 신입들 가르쳤는데 다 나가서 미리 사직서 냈기 때문에 날짜되서 회사 안나갔음. 신입들이 나만큼 못하니 1주일 전까지 회사에서 퇴사 만류함. 그럼 돈을 안 줄였어야지.
스스로 퇴사하도록 유도하는 게 가장 더럽고 힘들죠. 영상에는 정말 정석적인 것들이고요. 변형들도 많더군요. 제가 본 변형 중 하나는 업무일지 갖고 쥐어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일지는 보통 일주일 단위로 작성하고 상부에 올리는 건데, 퇴직시킬려고 하루 단위로 업무일지 작성시킵니다. 출근해서 그날 뭐하는지 매일매일 상사한테 이야기해야하니, 자괴감이 엄청나지요. 아마 영상의 업무 부적응자에 해당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캐나다날라리님 제가 오늘 직장 상사한테 직장 윗선 남의 말을 안듣는다고 문제가 있다고 질책을 받고 더군다나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질 받았는데 제가 얼토당토 않게 말 안듣는게 아니거던요. 직장에 돈벌러 간 사람이 왜 말을 안 듣겠습니다. 단지 자기 주관이 강한 성향을 가졌을 그런 색깔을 가진 사람이거던요. 무조건 눈치 깔고 그런 노예성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 잘못 아닌 잘못도 있다고 보는데ㆍㆍ 그런 잘못 아닌 잘못으로 문제성 있는 직장인으로 취급되어 짤릴 위험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저는 독고다이가 편 합니다...다들 업무 사각지대 분쟁과 얽히고 설키고 사람 대하는데 에네지 소모가 너무 커서 실력으로 이기는게 답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회사에서 아직까지는 옳고 그름의 정의는 없습니다...규율과 규칙 뿐이죠... 내가 사는데 유리하면 이기적이라도 옳음이 될수도 있구요... 저는 현장직인데 가끔 사무직 MZ세대들이 공정과 상식 그리고 원칙을 고수하더군요... ㅈㅅ기업은 절대 안통 합니다... 살아 남으려면 마음이 북극이나 남극이여야 가능 하네요... 생각을 뜨뜻미진 했다간 못 견디고 스스로 나갑니다...
퇴사를 유도하는 방법 중에 일을 주는둥 마는 둥 해서, 인사팀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독후감 식으로 쓰라고 해서 검사 맡으면서
스스로 자괴감 만들어서 퇴사 유도 시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냥 월급 안 올려주거나 삭감하면 알아서 나감 그게 해고임 당연히 그냥 너 나가라고는 못 함
내가 짤린건 사장 마누라 따먹다가 모텔앞에서 사장한테 걸려서
맞아요 정규직은 진짜큰실수하지않는이상 안짤립니다
나는 사장 마누라 따먹따가 걸려서 짤렸는데
걍 회사는 돈벌러 온데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회사는 전쟁터이기에 직장동료는 없다 보면 됩니다 전부 괴물로 생각해야하고
이전 회사는 주말 근무로 월급많으니 주말 근무 없애서 월급 100만원은 깎아 놓고 신입이 일못한다고 그 일도 다 시키려해서 나갔음. 나간다고 하고 3달 동안 신입들 가르쳤는데 다 나가서 미리 사직서 냈기 때문에 날짜되서 회사 안나갔음. 신입들이 나만큼 못하니 1주일 전까지 회사에서 퇴사 만류함. 그럼 돈을 안 줄였어야지.
스스로 퇴사하도록 유도하는 게 가장 더럽고 힘들죠.
영상에는 정말 정석적인 것들이고요. 변형들도 많더군요.
제가 본 변형 중 하나는 업무일지 갖고 쥐어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일지는 보통 일주일 단위로 작성하고 상부에 올리는 건데, 퇴직시킬려고 하루 단위로 업무일지 작성시킵니다. 출근해서 그날 뭐하는지 매일매일 상사한테 이야기해야하니, 자괴감이 엄청나지요. 아마 영상의 업무 부적응자에 해당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 명치가 너무 아픕니.. 😭
부적응자로 만드는과정같은데
덕분에 충분한 유익이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가겠습니다.
실세한테 찍힌 경우 ㅠㅠ
캐나다날라리님
제가 오늘 직장 상사한테
직장 윗선 남의 말을 안듣는다고
문제가 있다고 질책을 받고 더군다나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질 받았는데
제가 얼토당토 않게 말 안듣는게 아니거던요. 직장에 돈벌러 간 사람이
왜 말을 안 듣겠습니다. 단지 자기 주관이 강한 성향을 가졌을 그런 색깔을 가진 사람이거던요. 무조건 눈치 깔고 그런 노예성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 잘못 아닌 잘못도 있다고 보는데ㆍㆍ
그런 잘못 아닌 잘못으로 문제성 있는 직장인으로 취급되어 짤릴 위험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룰루랄라-e2c8q 사실 큰 대책이 없어요
버티든가 이직하든가요
공감 ..
정규직 사원이라도 회사에 일거리가 없어서 찍힌 사원들 알아서 나가게 할려고 무급휴무 보내고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나요?
무급휴무는 왠만하면 안하고 일 조금 있어서 몇몇은 잔업 이나 특근해야하는 상황에서 그사람에게 잔업 특근 안시키죠 생산직에서 기본급만받아서는 급여가 많이 짜니까요
오랜 해고전문가로 애기드리자면 진짜 느리게 일하면 거진 해고당합니다
나는 사장 마누라 따먹다가 걸려서 짤렸음요
저는 독고다이가 편 합니다...다들 업무 사각지대 분쟁과 얽히고 설키고 사람 대하는데 에네지 소모가 너무 커서 실력으로 이기는게 답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회사에서 아직까지는 옳고 그름의 정의는 없습니다...규율과 규칙 뿐이죠...
내가 사는데 유리하면 이기적이라도 옳음이 될수도 있구요...
저는 현장직인데 가끔 사무직 MZ세대들이 공정과 상식 그리고 원칙을 고수하더군요...
ㅈㅅ기업은 절대 안통 합니다...
살아 남으려면 마음이 북극이나 남극이여야 가능 하네요...
생각을 뜨뜻미진 했다간 못 견디고 스스로 나갑니다...
독고다이도 좋긴한데 건드는게 문제죠
중소기업은 정규직이 없다 착각들 하지말고 살아라
ㅇㅈ
자르겠다길래서사직서제출하니까말리는건머죠
ㅈ소기업은 정규직 상용직이라해봤자 의미없다. 내가 상용직인데 최저시급인생인데
말다했지
비전을찾으려면 전문직이나 좋은회사가야된다
그래도 중견같은 중소는 좋습니다.상여+연차+육아휴직 다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밥값못하면 짜르는거지
우리회사는 이사가 술먹고 회사출근안해도 안짜르던데 만약 내가 그랬다면 백프로 짤림 이사님 기술이 있어서 그리고 그만한 호구가 없거든
저는 지금 ing 입니다 이거
한직보내는거 나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