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넘었지만.. 이제와서 덧글을 남깁니다. 앞으로 아르바이트든 무엇이든 이와 비슷한 일이 생겨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 순간들이 오곤 할 때, 절대 나를 자책하지 마세요. 물론 스스로의 잘못들로 인해 발생한 사고들에 대해선 반성하고 개선해야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알려준 일 외에 더 많은 일을 바라고 그것을 당연한 듯이 말을 하는 등)에선 현이님이 절대 부족해서 발생한 일이 아님을 꼭 알아주세요. 그런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충분히 버텨주셨고, 버텼음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그만해야 한다는 그 결심들.. 전부 다 잘하신 행동입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들이 모인 일자리와 그런 환경 속에서 편히 일하셨음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인생을 살면서 꼭 지켜야겠다는 나름의 철칙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남탓하지 않기 입니다. 그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자꾸 자책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 요즘은 남탓도, 자책도 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반성하고 더 좋은 자세로 임할 수 있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하는 고민도 많이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ㅠㅎㅎ 긴 댓글 감사드리고 너무 늦은 답글을 작성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영상이 뜸하게 올라가 자주 봐달라고는 못하겠지만 가끔 생각나실 때 한번씩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편의점 알바 시작했는데 사장님의 변덕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손님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사장님의 변덕 때문에 어느날은 이렇게 해두라고 그대로 해두면 돌아서면 까먹는 사장님 때문에 또 왜 그렇게 해두냐 이런식으로 맨날 꾸중으로 시작하고 꾸중으로 끝나요ㅋㅋ.. 저는 이제 참기가 스트레스받아서 이젠 확실히 말 합니다ㅋ;; 계속 "네네" 거리고 "죄송합니다" 라고만 하니까 만만한가 보더라구요 저도 언능 편의점 탈출하고싶네요 그동안 알바 수고하셨어요..!
진짜 저도 예전 사소한 문제로 사과 드렸었는데 오늘 물류 제 퇴근 시간보다 늦어져서 못 받는 다고 했는데 사장님이 비꼬듯이 말씀 하시고 예전일 까지 거두시면서 손님이 알바 자르라고 했다고 절 9월까지만 하고 채용 안함. 이러시네요 현이님도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무리 알바라고 하지만 서로 존중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현이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그런 따뜻한 곳에서 알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퇴근 이후에 물류가 왔는데 눈치를 받으셨다고요...? 그건... 흠...;;; 정말 좋은 점장님들도 많지만 알바를 쓰고 버리는 일회용으로 취급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서로서로 존중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저는 이제 알바는 인생에서 없겠지만..! 직장을 다녀도 좋은 분들 많이 만나면 좋겠네요. 소영님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eonsday 맞아요 알바도 존중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3시에 퇴근 인데 23시에 물류 도착한다고 못하면 다른 알바생 불러야 하니까 문자 해달라고 하셔서 안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자르시네요..ㅎ 그래서 저도 쿨하게 다른 알바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서 저의 가치를 깎아 내리고 싶지 않더라구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점포를 운영중이지만 참 속상하실듯합니다, 점장님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인과관계를 정확히 알기전에 혼내는건 잘못된일입니다, 그저 내가 돈주고 쓰는 사람이상으로 생각하지않고 나 대신 돈을 벌어주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지않으셨을까 합니다. 저 또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 점장님들도 많으니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셔요
네 좋은 점장님들도 많으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확실히 점장님들께서 어떻게 대하시는지에 따라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가 좀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제는 알바를 할 일이 없겠지만 앞으로의 저를 위해서라도 그런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점포 운영중이시면 나름의 고충도 많으시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편의점알바하고 있는데~~ 출근하자마자 채워넣기 다 했는데 안했다며 메모하면서 혼나기 시작해요 바닥에 물기땜에 얼룩있다고ㅋㅋ 혼나고...다른 편의점에서 1년일했었는데 이렇게 사사건건 지적하고 또 지적하고...ㅠㅠ사장 딸이교육시키겠다고 내일 온다는데 추노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금방 그만뒀다고 생각해서 자책했는데 대단하다고 해주시다니,,ㅠ 나름 열심히 했는데 몰라주는 것만큼 실망스러운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알바하면서 억울했던 적 많아서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그래도 너무 서운해마시고 더 좋은 일 찾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육체적 피로보다도 사람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훨씬 힘듭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때 직장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근무지를 옮겼는데 세상 편하고 모든 직장 상사가 훌륭하게 느껴지더라구요.그리고 내가 직장 상사의 위치에 갔을때 저 사람처럼 하지는 말아야지 하고 그렇게 했더니 직장 사람들과 재미있게 지낼수 있었답니다. 그때 속으로 든 생각이 초반에 지랄맞은 상사 만나서 고생했더니 그래도 내 인생에서 조금은 도움이 되네 이렇게 자위 했답니다. 하지만 그사람을 좋아할수도 그렇게 살기도 싫습니다. 지금 만족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다른 좋은 기회가 또 올겁니다. 행복하세요.
제 얘기를 작게나마 해보자면.. 저는 현 직장이 있고 부업으로 빵집 알바를 하고 있고 있는데요 (곧 그만두지만..) 현이님이랑 상황이 딱 똑같아요..!! 그래서 여기뿐만 아니라 별의별 점장이 다 있구나 싶으면서도 같은 상황이라 또 화가 나네요! 그래도 2개월은 버티셨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전 3주만에 그만둔다고 말했어요..ㅎㅎ 현이님 처럼 알려준 거 하면 그 담날 안 알려준 걸로 이거 안 했네 이러고 그 담날 되면 또 꼬투리 잡고 그래서 사장님께 못하겠다고 얘기했더니 사장님이 장난하냐면서 제가 빠지면 해줄 사람이 없다고 노발대발 하시는데 참.. 여기선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사람 구해질 때까지 해드려야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참 이렇게 하시니 더더욱 그만두고 싶어지더라구요 현이님은 사람 구해진 후에 그만두셨나요?? 아님 바로 그만두셨나요?? 그리고 2개월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헉 저랑 같은 상황이라니 반가우면 안되는데 반가워요(?) 저는 사람 구해진 후 그만뒀어요! 저는 그만둘 때 사장님이 화내진 않으셨고 단지 사람 구하면 새로 또 가르쳐야한다며 더 할 수 없냐고 살짝? 잡으셨어요. 이미 그만두기로 결심한 상태라 거절했지만요.. 제 생각에 이것도 다 사람 성격인 것 같아요. 처음엔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가 싶었고 그 다음엔 제가 문제 투성이인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한 성격인 듯 해요. 저 말고 다른 오래 일한 알바생들에게도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저랑 그 사장님이랑 별로 맞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직장 있으면서 투잡이라니 엄청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시네요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직장 있으니 알바보단 편하게 쉬시길 바라지만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 법이니 꼭 하셔야 한다면 다음엔 잘 맞는 분들을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
@@hyeonsday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처음엔 내가 일하는 게 맘에 안 드시나? 싶다가도 내가 뭘 잘못했지.. 하다가 결국은 아 그냥 이 직원과는 맞지 않네 싶더라구오.. 성격이 안 맞아서 오래할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알바하러 갈 때마다 늘 무슨 말을 또 하실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까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이님도 서로 성격이 안 맞았던 것처럼 저도 안 맞았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사장님이 화도 안 내시고 붙잡으셨네요 .. 여기서 화까지 내셨으면 참.. 더할말도 없었겠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지만 퇴근 후 딱히 할 것도 없어서 알바한 건데 직장도 다니니 이젠 편히 쉬어야겠어요..!! 2개월동안 마음 고생이 장난아니셨을텐데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설명도 간단명료하게 잘하시고 영상이 차분한 게 너무 좋아서 구독 👍🏼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앗 구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대댓글은 알람이 안 떠서 이제 답글 드리네요ㅠㅠ 저는 아직 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시청해주시는 것만으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그리고 퇴근하고 할게 없다니요!! 퇴근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쉬셔야죠! 물론 사바사겠지만 저는 쉬어야 다음날 힘을 얻는다는 주의라..ㅎㅎ 항상 하시는 일 잘되길 저도 늘 바라고 있겠습니다. 행복한 인생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 모두 파이팅해요! :)
제경험은 아니고 우리동생이 편순이 였을때 님과같은 사사건건 참견많이 하는 사장밑에서 일했을때 인데요 자기도 계속 당하고 십지안아 그만둘 작정으로 참다참다 맞불작전 하였는데요 사장님 저 머리스타일 바꿨는데 어떻게 보여요 내일 친구들 만나 놀기로 했는데 영화를 볼까요 맛있는거 부터 사먹을까요 사장님은 집이 어디세요 사장님은 어떤 음식을 좋와하냐며 하루에 몇번씩 물어봤는데 그럴때 마다 사장은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 일이나 똑바로 하지 그렇게 말하길래 사장님이시니까 관심이싰게 물어보는 거예요 하면서 사장님은 저한테 관심 없어세요? 라고 말하니까 그게 아니고 하면서... 사장님이 저한테 먼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것 했냐 저것 했냐등 관심을 가져 주시니까 저도 사장님 한테 관심을 보이고 십은 거라고 말하니까 그다음부터 간섭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일보다는 인관관계가 더 내가 오래 일할지 금방 그만둘지 결정하는 결론인듯합니다. 현이님의 사장님은 조금 선을 넘으신듯 하네요,, 저는 편의점 총 10매장 넘게 근무해 보았지만 정말 좋은 사장님은 딱 3분 만났습니다. 현이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장님이 따뜻한 말씀 한마디 있었다면 더 성실히 근무 하셨을것 같아요,., 제가 왜 10매장 넘게 경험을 했었는지는 저 또한 현이님 같은 입장이였기에 굳이 오래 근무할곳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일찍 퇴사했기 때문입니다. 찾아보면 저처럼 사장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오니 포기하지 마시고 성실히 지금의 마음 유지 하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 할께요.. ps.) 좋은 사장님 만났을때 기본적으로 2년 ~ 3년 근무했으며, 퇴사 이유는 첫번째는 집 이사, 두번째는 매장 폐업이였어요.. 그리고 지금 3번째 좋은 사장님 만나서 성실히 근무중입니다...^^ *^&^*~~~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확실히 어떤 일이던 사람 사이의 스트레스가 더 큰 것 같아요. 저도 마지막 편의점에선 정말 좋은 점장님 만나서 2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졸업으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알바가 아닌 회사였다면 평생 직장 삼을만큼 좋았었어요. 여전히 그 때 일했던 것 떠올리면 힘든 것보단 따뜻한 기억이 더 많이 나구요! 정말 나와 잘 맞는 분을 만나는 것만큼 감사한 일도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아 저도 이 영상 올릴 때 편의점 두 곳을 일했었습니다. 한 곳은 위 영상 속 편의점이고 다른 한 곳은 집 앞의 편의점이었는데요, 위 영상 속 편의점은 영상 내용과 동일하고, 한 곳은 손님들과는 평범했지만 점장님께서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좋다고 해서 일을 널널하게 해도 됐다는 뜻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것만 잘 해두고 제가 해야할 일만 잘 하면 크게 말씀 없으시고 오히려 제가 일을 잘 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분이셨어요. 물론 저는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그렇게 칭찬을 받으니 더 열심히 하게 되었구요! 개인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는 손님들보단 점장님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가족같은 느낌도 좋지만, 결국 일하다 만난 사이에서 가족처럼 친밀함을 느끼기는 많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차라리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저와 잘 맞다면 손님들이 심하게 대하셔도 견딜 힘이 생기더라구요! 이건 정말 취향 차이인 것 같긴 해요ㅎㅎ 아무튼 두군데에서 일했을 때 정말 힘들었는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뜻하신 바가 있으니 힘들어도 해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건강 챙기시면 좋겠고 뜻하신 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ㅜ 영상보다가 점장님이랑 트러블있는거 너무 공감가네요..뭐 저도 일방적으로 혼나는거지만 가스라이팅을 포함해서 그냥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라 그만둘라고 하는데 단기사절이었던 채용이라 말하기도 무섭네요 또 뭐라고 얼마나 2,3절까지 할지..ㅠㅠ 저도 두달 채우고 나갈라고 하는데 혹시 그만두실때 점장이 뭐라하진 않으셨나요ㅠㅠ?? 알바 많이 해봤지만 지금 점장한탠 이상하게 그만둔다고 말 꺼내기가 무섭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점장님께서 화내시진 않았는데 또 살짝 잡으시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마음에 안드셔서 나가기를 원하시는 줄로도 조금은 생각했었는데 막상 붙잡으시니 조금 마음이 흔들렸으나.. 저도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결국은 그만뒀었습니다. 그만둘 때 뭐라하시는 점장님도 계실 수 있지만 결국 더 한다고 해봐도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순간만 참으면 지나갈 일이니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GUILTY GEAR -STRIVE- Season Pass 4 Playable Character #1 [Queen Dizzy] Trailer](http://i.ytimg.com/vi/nXDsAgYXXv4/mqdefault.jpg)
요구사항이랑 짜증이 많고 수시로 cctv로 확인하거나 만날 이랬다 저랬다 본인이 한말 기억도 못하면서 말바꾸는 편의점 점장들 공통점이 다 장사 안되는거더라고요 ㅋㅋㅋㅋ
cctv확인하는 점장님 저도 만난 적 있는데 그 경험담도 들려드릴 수 있습니다..ㅠ
현이님 ㅜㅜ 그런곳에서 어떻게 일하셨어요... 듣는 내내 화가 나났어여 ㅡㅡ 그만두기로 한 거 잘 결정하셨습니다!! 올한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용 !!!!!!!!
꿀빵님 ㅜㅜ 요즘도 문득 ‘이런 것 하나 못 견뎌서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꿀빵님 댓글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꿀빵님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도 편의점알바 2년이상 해봐서 잘 아는데 첫날 두째날 셋째날 요구하시는게 사람 피곤하게 하는 점장이네요. 제가 화딱지나네요 ㅠㅠ 파이팅입니다 현이님!
ㅋㅋㅋㅋㅋㅋㅋ알바하다보면 이런저런 일들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지금은 그만둬서 속이 편안하답니다.ㅎㅎ
점주들도 지들끼리 알바 블랙리스트 공유한다던데 알바들도 진상 점주들 블랙리스트 공유해서 거를수 있음 좋겟네욬ㅋㅋㅋㅋ
아 알바 블랙리스트가 있나요? 그건 몰랐던 사실..!
잘봤어요. 근데 왜 할말을 안하고 참으시는거에요? 그러다 병나요. 그만둘 각오를 했으면 말을 해야죠. 앞으론 그러지마세요. 속병이 별거 있나요 그런게 누적되서 속병 되는거죠. 무조건 죄송하다고도 하지마시구요. 아 점장님이 안가르쳐주셨는데요? 라던지 저는 너무 추워서 히터 틀었는데 안추우세요? 어머머 대단하시다 점장님 패딩 벗으셔도 되겠네요 호호 그럼 점장님 타임에는 히터 틀지 마세요 끄고 갈게요 이렇게 웃으면서 받아치세요. 안타까워서 적습니다. 경찰 하시면 별의 별 꼴 다 볼텐데 속병 생기시면 안돼죠.
1년이 넘었지만.. 이제와서 덧글을 남깁니다. 앞으로 아르바이트든 무엇이든 이와 비슷한 일이 생겨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 순간들이 오곤 할 때, 절대 나를 자책하지 마세요. 물론 스스로의 잘못들로 인해 발생한 사고들에 대해선 반성하고 개선해야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알려준 일 외에 더 많은 일을 바라고 그것을 당연한 듯이 말을 하는 등)에선 현이님이 절대 부족해서 발생한 일이 아님을 꼭 알아주세요. 그런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충분히 버텨주셨고, 버텼음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그만해야 한다는 그 결심들.. 전부 다 잘하신 행동입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들이 모인 일자리와 그런 환경 속에서 편히 일하셨음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인생을 살면서 꼭 지켜야겠다는 나름의 철칙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남탓하지 않기 입니다. 그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자꾸 자책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 요즘은 남탓도, 자책도 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반성하고 더 좋은 자세로 임할 수 있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하는 고민도 많이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ㅠㅎㅎ
긴 댓글 감사드리고 너무 늦은 답글을 작성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영상이 뜸하게 올라가 자주 봐달라고는 못하겠지만 가끔 생각나실 때 한번씩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편의점 알바 시작했는데 사장님의 변덕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손님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사장님의 변덕 때문에 어느날은 이렇게 해두라고 그대로 해두면 돌아서면 까먹는 사장님 때문에 또 왜 그렇게 해두냐 이런식으로 맨날 꾸중으로 시작하고 꾸중으로 끝나요ㅋㅋ.. 저는 이제 참기가 스트레스받아서 이젠 확실히 말 합니다ㅋ;; 계속 "네네" 거리고 "죄송합니다" 라고만 하니까 만만한가 보더라구요 저도 언능 편의점 탈출하고싶네요 그동안 알바 수고하셨어요..!
종종 그런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저도 편의점 알바하면서 그런 분들 잊을만하면 만나고 그랬던 것 같아요. 회사든 알바든 사회생활이라는 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진짜 저도 예전 사소한 문제로 사과 드렸었는데 오늘 물류 제 퇴근 시간보다 늦어져서 못 받는 다고 했는데 사장님이 비꼬듯이 말씀 하시고 예전일 까지 거두시면서 손님이 알바 자르라고 했다고 절 9월까지만 하고 채용 안함. 이러시네요 현이님도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무리 알바라고 하지만 서로 존중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현이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그런 따뜻한 곳에서 알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퇴근 이후에 물류가 왔는데 눈치를 받으셨다고요...? 그건... 흠...;;; 정말 좋은 점장님들도 많지만 알바를 쓰고 버리는 일회용으로 취급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서로서로 존중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저는 이제 알바는 인생에서 없겠지만..! 직장을 다녀도 좋은 분들 많이 만나면 좋겠네요. 소영님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eonsday 맞아요 알바도 존중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3시에 퇴근 인데 23시에 물류 도착한다고 못하면 다른 알바생 불러야 하니까 문자 해달라고 하셔서 안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자르시네요..ㅎ 그래서 저도 쿨하게 다른 알바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서 저의 가치를 깎아 내리고 싶지 않더라구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런 사장하고는 개같이 싸워도 됩니다
그럴거면 알바쓰지말고 지가 일해야죠
사람마다 업무스타일이 다른데, 사소한거까지 본인 입맛대로 할거면 그냥 지가 직접해야죠
본인의 잘못이 맞다면 사과하는게 맞지만, 저건 심했네요
저도 정~말로 그럴거면 알바 왜 쓰냐고 물어보고 싶었으나... 그만두는걸로 만족했습니다. 허허
점주가 깐깐하고 진상많으면 힘들어요
전 다행히 점주님이 좋고 진상없는 데에서 일해서 편하기는 해요
와.. 잠깐만 봤는데도 엄청 빡세네요
뭔 요구사항이 그렇게 많은지..
기준도 모호하고 되게 이기적인 사람같네요
저런곳은 정신건강 생각하면 빨리 추노해야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날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편돌이10년차했던사람입니다 저런점주님2달이면 정말오래버티셨네요 저두요영상과같이비슷한경험수두룩하게겪어봤어요 자기입맛대로하는점장 하나하나일을잘해놔도 꼭한두가지씩은습관처럼나오는잔소리 저는 편의점알바를할땐 항상점주의성향을보고 일을계속지속할지를보고 그만둘지 판단합니다 알바분들이 편의점알바를시작하기전 가장눈여겨보는게 첫째는사장(성격) 둘째는시급 셋째는근무환경 (진상손님등등)or교대하는알바 요세가지를꼭잘확인하시고일을하시는게 가장좋습니다 저는하두점장님의보는성향이보이고 내성이생겨서 여긴아니구나하고 알바딱3일하고바로그만둔일도있었습니다
진짜 이상한 점장님을 만나셨네요....
그런 곳 그만두시길 진짜 잘하셨어요
찾아보시면 다른 곳도 많을거예요
언제나 항상 현이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하핫 지금 생각해도 그만두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견딜 수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그래도 마음은 편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에라이 나쁜놈!! 잘하셧습니다.. 편의점은 진짜 점장과의 트러블이 가장 심한직종이긴합니다.. 차이가 너무심해요..
맞아요 다른 곳도 그렇지만 편의점이 특히 점장님 성격에 따라 차이가 확 나는 것 같아요..!
하 ....;; 그걸 일주일도 안된 알바에게
저런말을 ㅠㅠㅠㅠ
저도 운영 하고 있지만
내가 들어도 짜증 난다
앗..! 그렇게 공감해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고 떠났기 때문에 이제는 괜찮습니다. 위로와 공감 감사합니다^^
많은편의점 좋은점장님들 많이만나서 오래다녔는데 말씀하신 그런곳 두번정도 걸려봤는데 바로관둿습니다 ㅋㅋㅋ 재수없으면 한군대씩 있더라고요 그런곳도 일잘하고 열심히하는데 인성 덜된분들 하는곳 있던데 저는 바로관두고 다른곳 구해서 좋은분들 만나서 오래했내요ㅎㅎ 일잘한다고 더챙겨주시고
저도 점포를 운영중이지만 참 속상하실듯합니다, 점장님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인과관계를 정확히 알기전에 혼내는건 잘못된일입니다, 그저 내가 돈주고 쓰는 사람이상으로 생각하지않고 나 대신 돈을 벌어주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지않으셨을까 합니다.
저 또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 점장님들도 많으니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셔요
네 좋은 점장님들도 많으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확실히 점장님들께서 어떻게 대하시는지에 따라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가 좀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제는 알바를 할 일이 없겠지만 앞으로의 저를 위해서라도 그런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점포 운영중이시면 나름의 고충도 많으시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편의점알바하고 있는데~~
출근하자마자 채워넣기 다 했는데
안했다며 메모하면서 혼나기 시작해요
바닥에 물기땜에 얼룩있다고ㅋㅋ
혼나고...다른 편의점에서 1년일했었는데 이렇게 사사건건 지적하고 또 지적하고...ㅠㅠ사장 딸이교육시키겠다고 내일 온다는데
추노하고싶네요...
진짜 저도 집앞에서 시유 했엇능데 빵포장이랑 진열이랑 엄청 열심히 햇는데 이게한거냐고 혼만나서 그만둿네여... 두달버틴것도 대단하세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금방 그만뒀다고 생각해서 자책했는데 대단하다고 해주시다니,,ㅠ 나름 열심히 했는데 몰라주는 것만큼 실망스러운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알바하면서 억울했던 적 많아서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그래도 너무 서운해마시고 더 좋은 일 찾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유도리가아닌.. 사장님 입맛대로.. 하시는 운영매장인듯 참 피곤한 사장님 만나뵈서 힘드셨겠습니다 ㅠㅠ
ㅎㅎ그래도 오래돼서 이젠 괜찮아요! 그 때는 좀.. 힘들긴 했죠^^;;
아이구.점장의 마인드의 문제가있어보입니다.
무엇보다 인간관계형성에서 말을할때.상대방을 위해서 조심해야합니다.
다른좋은곳도 많이 있으니 힘내시고요.응원하면서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이제 아르바이트는 안 할 것 같아요. 직장 들어가면 좋은 상사 만나길 바래야죠.ㅎㅎ
ㅌㄷㅌㄷ 안아드리고 싶어요 ㅠㅠ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미친점장이네요.
안좋은데 그만두고 더 좋은데 가라는 하늘의 큰 부르심이 있나보다 생각하세요.
충분히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취업할 때라 알바는 안하겠지만.. 좋은 분들 많이 만나면 좋겠어요. 시청자님도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육체적 피로보다도 사람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훨씬 힘듭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때 직장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근무지를 옮겼는데 세상 편하고 모든 직장 상사가 훌륭하게 느껴지더라구요.그리고 내가 직장 상사의 위치에 갔을때 저 사람처럼 하지는 말아야지 하고 그렇게 했더니 직장 사람들과 재미있게 지낼수 있었답니다.
그때 속으로 든 생각이 초반에 지랄맞은 상사 만나서 고생했더니 그래도 내 인생에서 조금은 도움이 되네 이렇게 자위 했답니다.
하지만 그사람을 좋아할수도 그렇게 살기도 싫습니다.
지금 만족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다른 좋은 기회가 또 올겁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초반에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기도 했고 제가 좀 유리멘탈이라..ㅠㅠ 걱정이 크네요.
원래 매출 안나오는 소규모 점포처럼 사업규모가 작은 곳들은 사장들 인심이 좀 박하더라구요... 좀 더 힘들더라도 직영점같은데가시면 그런 잔스트레스들 없으실거예요
앗 맞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말씀처럼 소규모 점포일수록 사장님들이 좀 빡센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일이 좀 바빠도 큰 점포 가는게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덜 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것두 점바점이라..저는 그런 매장에서 일하는데 점주님이 좋으신 분이여요
저도 밥먹고 치우면 밥다먹었니~?하고 연락오드라구요ㅋㅋㅋ
정말 고생하셧어요!
앗..ㅎㅎ 시청자님도 고생 많으십니다! 프사가 고슴도치인데 고슴도치 키우시나요~? 저도 예전에 도치들 키웠어서 반갑네요 ㅎㅎ
제 얘기를 작게나마 해보자면.. 저는 현 직장이 있고 부업으로 빵집 알바를 하고 있고 있는데요 (곧 그만두지만..) 현이님이랑 상황이 딱 똑같아요..!! 그래서 여기뿐만 아니라 별의별 점장이 다 있구나 싶으면서도 같은 상황이라 또 화가 나네요! 그래도 2개월은 버티셨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전 3주만에 그만둔다고 말했어요..ㅎㅎ 현이님 처럼 알려준 거 하면 그 담날 안 알려준 걸로 이거 안 했네 이러고 그 담날 되면 또 꼬투리 잡고 그래서 사장님께 못하겠다고 얘기했더니 사장님이 장난하냐면서 제가 빠지면 해줄 사람이 없다고 노발대발 하시는데 참.. 여기선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사람 구해질 때까지 해드려야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참 이렇게 하시니 더더욱 그만두고 싶어지더라구요 현이님은 사람 구해진 후에 그만두셨나요?? 아님 바로 그만두셨나요?? 그리고 2개월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헉 저랑 같은 상황이라니 반가우면 안되는데 반가워요(?) 저는 사람 구해진 후 그만뒀어요! 저는 그만둘 때 사장님이 화내진 않으셨고 단지 사람 구하면 새로 또 가르쳐야한다며 더 할 수 없냐고 살짝? 잡으셨어요. 이미 그만두기로 결심한 상태라 거절했지만요.. 제 생각에 이것도 다 사람 성격인 것 같아요. 처음엔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가 싶었고 그 다음엔 제가 문제 투성이인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한 성격인 듯 해요. 저 말고 다른 오래 일한 알바생들에게도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저랑 그 사장님이랑 별로 맞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직장 있으면서 투잡이라니 엄청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시네요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직장 있으니 알바보단 편하게 쉬시길 바라지만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 법이니 꼭 하셔야 한다면 다음엔 잘 맞는 분들을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
@@hyeonsday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처음엔 내가 일하는 게 맘에 안 드시나? 싶다가도 내가 뭘 잘못했지.. 하다가 결국은 아 그냥 이 직원과는 맞지 않네 싶더라구오.. 성격이 안 맞아서 오래할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알바하러 갈 때마다 늘 무슨 말을 또 하실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까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이님도 서로 성격이 안 맞았던 것처럼 저도 안 맞았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사장님이 화도 안 내시고 붙잡으셨네요 .. 여기서 화까지 내셨으면 참.. 더할말도 없었겠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지만 퇴근 후 딱히 할 것도 없어서 알바한 건데 직장도 다니니 이젠 편히 쉬어야겠어요..!! 2개월동안 마음 고생이 장난아니셨을텐데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설명도 간단명료하게 잘하시고 영상이 차분한 게 너무 좋아서 구독 👍🏼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앗 구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대댓글은 알람이 안 떠서 이제 답글 드리네요ㅠㅠ 저는 아직 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시청해주시는 것만으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그리고 퇴근하고 할게 없다니요!! 퇴근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쉬셔야죠! 물론 사바사겠지만 저는 쉬어야 다음날 힘을 얻는다는 주의라..ㅎㅎ 항상 하시는 일 잘되길 저도 늘 바라고 있겠습니다. 행복한 인생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 모두 파이팅해요! :)
제경험은 아니고 우리동생이 편순이 였을때 님과같은 사사건건 참견많이 하는 사장밑에서 일했을때 인데요 자기도 계속 당하고 십지안아 그만둘 작정으로 참다참다 맞불작전 하였는데요
사장님 저 머리스타일 바꿨는데 어떻게 보여요 내일 친구들 만나 놀기로 했는데 영화를 볼까요 맛있는거 부터 사먹을까요
사장님은 집이 어디세요 사장님은 어떤 음식을 좋와하냐며 하루에 몇번씩 물어봤는데 그럴때 마다 사장은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 일이나 똑바로 하지 그렇게 말하길래 사장님이시니까 관심이싰게 물어보는 거예요 하면서 사장님은 저한테 관심 없어세요? 라고 말하니까 그게 아니고 하면서... 사장님이 저한테 먼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것 했냐 저것 했냐등 관심을 가져 주시니까 저도 사장님 한테 관심을 보이고 십은 거라고 말하니까 그다음부터 간섭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이런분이랑 같이 일하고싶네요
알바들 아무리 말해도 그때뿐이고 자기할일을 계속 다음 근무자에게 넘겨서 결국 저한테까지 다시와서 매주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는데 죽겠네요 ㅠㅠ
정말 한 사람이 일을 미루면 릴레이하듯 미뤄져서 결국 점장님이나 어떤 책임감 있는 분들에게 몰아지는 것 같아요.. 자기 할 일은 그래도 잘 하고 넘겨야 뒷사람이 좀 더 수월해질텐데.. 역시 서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ㅠ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일보다는 인관관계가 더 내가 오래 일할지 금방 그만둘지 결정하는 결론인듯합니다.
현이님의 사장님은 조금 선을 넘으신듯 하네요,,
저는 편의점 총 10매장 넘게 근무해 보았지만 정말 좋은 사장님은 딱 3분 만났습니다.
현이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장님이 따뜻한 말씀 한마디 있었다면 더 성실히 근무 하셨을것 같아요,.,
제가 왜 10매장 넘게 경험을 했었는지는 저 또한 현이님 같은 입장이였기에 굳이 오래 근무할곳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일찍 퇴사했기 때문입니다.
찾아보면 저처럼 사장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오니 포기하지 마시고 성실히 지금의 마음 유지 하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 할께요..
ps.) 좋은 사장님 만났을때 기본적으로 2년 ~ 3년 근무했으며, 퇴사 이유는 첫번째는 집 이사, 두번째는 매장 폐업이였어요..
그리고 지금 3번째 좋은 사장님 만나서 성실히 근무중입니다...^^
*^&^*~~~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확실히 어떤 일이던 사람 사이의 스트레스가 더 큰 것 같아요. 저도 마지막 편의점에선 정말 좋은 점장님 만나서 2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졸업으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알바가 아닌 회사였다면 평생 직장 삼을만큼 좋았었어요. 여전히 그 때 일했던 것 떠올리면 힘든 것보단 따뜻한 기억이 더 많이 나구요! 정말 나와 잘 맞는 분을 만나는 것만큼 감사한 일도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점장이랑도 잘맞아야해요 편의점은 특히
공감공감!
저도 지금 구직활동 하면서 편의멈 알바 하는데 여기 직전 편의점이 현이님이 하셨던 곳 점장님과 똑같았어요ㅠㅠ 저는 한달만에 그만뒀는데요 심지어 2주치 급여는 아직 못받은상태에요 ㅋㅋㅋ 여기는 돈가지고도 장난쳐서 2주치 받을때도 급여로 실랑이 했는데ㅜ영상보니 공감되요ㅠㅠ
혹시 돈 다 받으셨나요..?
개싸가지없는 점장이네요
저였으면 싸우고 바로 그만뒀을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할 때는 스트레스 받았지만 그만두고 나선 이제 생각도 안납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
저두 편의점 4년차인데..성희롱한 주접떠시는 아저씨 손님때문에 그만둘까 생각합니다..ㅜㅜ 하아
네?! 그럼 버티기 많이 힘드실텐데 대단하세요....
저도 작년에 편의점 두군데 일했었는데 한곳은 오래있었는데 손님들하고 트러블없이 농담도하고 재미있는데 점장님이 깔끔한 스타일이라 밖에테라스도 그렇고 매장안도 그렇고 청소했는데 가끔씩 매장안에 머리카락 떨어진거 보이지않게 하라고하거나 테라스에 담배꽁초나 쓰래기 버려진거 쓸으라고해서 쓸어도 사람들이 버리고 가고 그러면 똑같다고 뭐라하니 잔소리는 잘안한 편이고 한곳은 직원들도 좋고 일은 안힘들었는데 오래 일하던 매장만큼 정이들지않았고 뭔가 가족같이 편해야되는데 겉도는것같이 그런느낌이여서 5개월동안일하다가 그만두고 또 다른곳을 하긴하는데 이곳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 저도 이 영상 올릴 때 편의점 두 곳을 일했었습니다. 한 곳은 위 영상 속 편의점이고 다른 한 곳은 집 앞의 편의점이었는데요, 위 영상 속 편의점은 영상 내용과 동일하고, 한 곳은 손님들과는 평범했지만 점장님께서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좋다고 해서 일을 널널하게 해도 됐다는 뜻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것만 잘 해두고 제가 해야할 일만 잘 하면 크게 말씀 없으시고 오히려 제가 일을 잘 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분이셨어요. 물론 저는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그렇게 칭찬을 받으니 더 열심히 하게 되었구요!
개인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는 손님들보단 점장님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가족같은 느낌도 좋지만, 결국 일하다 만난 사이에서 가족처럼 친밀함을 느끼기는 많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차라리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저와 잘 맞다면 손님들이 심하게 대하셔도 견딜 힘이 생기더라구요!
이건 정말 취향 차이인 것 같긴 해요ㅎㅎ
아무튼 두군데에서 일했을 때 정말 힘들었는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뜻하신 바가 있으니 힘들어도 해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건강 챙기시면 좋겠고 뜻하신 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수고많으셧어요 😂 저도 공시중이라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는데 너무 일이 힘들고 손님이 많아도 힘들더라구요ㅜㅜ 이래저래 그냥 다 힘든 듯
확실히 안 힘든 일은 없는 것 같아요ㅠ 저는 일의 강도보단 만나는 사람이 어떤지에 따라 강도가 다르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공시 준비하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라니?! 저는 지금은 알바를 그만뒀지만 친근감이 들어서 반갑네요ㅎㅎ
@@hyeonsday
저는 소방준비중인데 하던 알바가 폐업해서
다시 구한 곳이 지금 편의점인뎁 ㅜㅜ
결국 그만둿어요 오히려 속시원 하네엽
안녕하세요ㅜ 영상보다가 점장님이랑 트러블있는거 너무 공감가네요..뭐 저도 일방적으로 혼나는거지만 가스라이팅을 포함해서 그냥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라 그만둘라고 하는데 단기사절이었던 채용이라 말하기도 무섭네요 또 뭐라고 얼마나 2,3절까지 할지..ㅠㅠ 저도 두달 채우고 나갈라고 하는데 혹시 그만두실때 점장이 뭐라하진 않으셨나요ㅠㅠ?? 알바 많이 해봤지만 지금 점장한탠 이상하게 그만둔다고 말 꺼내기가 무섭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점장님께서 화내시진 않았는데 또 살짝 잡으시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마음에 안드셔서 나가기를 원하시는 줄로도 조금은 생각했었는데 막상 붙잡으시니 조금 마음이 흔들렸으나.. 저도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결국은 그만뒀었습니다. 그만둘 때 뭐라하시는 점장님도 계실 수 있지만 결국 더 한다고 해봐도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순간만 참으면 지나갈 일이니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yeonsday 답글 감사합니다ㅜㅜ !
하하하 알바생이 맘에 안들면 이것저것 트집과 잔소리를 합니다
고만두라는 뜻입니다
제정신은 아닌 점장이네
나쁜점장이네요ㅜㅠ
갑질하네요...
나쁜놈
핳 점장님이 나빴다기보단 그냥 안 맞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그만둬서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만둘만하네 거긴 좋은알바생 잃은거에요
가스라이팅이네요
없는 잘못도 만들어서 갈구고 직원이 미안해하게 만들어 순종하게 하는 수법입니다.
잘 그만 두셨어요
아하,, 듣고보니 그것도 그런가 싶네요. 그래도 이제는 평온을 찾았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만둘만 했네요..... 저런 점장님 일경험이 부족하신듯
일하는 스타일이 안 맞았던 것 같아요ㅠ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
점장이 피곤한 성격이시네요
아마 더 애정을 갖고 일하시길 바라셨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점장이 여자였나요?
남자였나요? 물론 중요하지 않을수 있지만 참고하려고요
여성분이었습니다만 모든 여성 점장님들이 똑같지 않고 성별따라 나뉘는 것 같진 않다고 느껴요!
저는 점장님은 착하셧는데 거기 부점장이란 인간이 저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브점장이고 뭐고 알바주제에 ;;; 암튼 잘 탈출하셧슴니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가끔 매니저, 부점장님 같은 분들 중 알바생(특히 신입알바) 갈구는 분들이 간혹 보이긴 하더라구요...
ㅅㅂ 나는 못함ㅜ
점장이 좀 이상하네요 나같아도 그만두겠음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
점장이 왜그럴까
점장입장이 돼보세요~
네 지극히 알바생 입장에서 풀어낸 썰입니다 :)
점장 ㅎㅇ
난 좋은 사장님 만난적도 있고 개같은 점장도 만났지만 한달전 그만둔 거긴 좋았네요
어디서하시는지모르겠지만 자신이 성실하게 일을했는데 제데로 평가를
받이못하셨국요 점장의 인성이 잘못된거같아요 알바자리찾으시면 저희매장으로 오세요 가족같은 분위기와 여기는 단골은 별로없고 뜨내기들이많아 손님에대한스트레스와 점장에 대한스트레으는 덜한편입니다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말씀은 감사하지만 이제는 알바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