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올려다 보면 아름답게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같은 자연스런 아름다운 언니 🙏 저도 정신과 약 부작용으로 108kg 찍고 위절제수술을 했어요... 한부모 가정 형편으로 대학을 못가고 23년 파산면책을 하여 금전적으로 빠듯합니다.. 그러다 자살 시도 후에 정신병원을 다녀와서 주변인간관계도 다 파괴되었었어요... 지금은 공예자격증을 준비하며 대인기피증에 좁은 인간관계로 집에서 준비하고 있네요... 제가 정말 잘하고 싶은 음식들을 너무 잘 하시네요 . 요리쪽 생각해보시는 것도 말씀드려 봅니다 🙏 세상에는 가족이 남보다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잘 견디고 살아오셨어요 !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만나서 정말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 화이팅 🎉
항상 느끼는 거지만 20대라도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사회생활,직업 등 다양하게 길을 안내해주는 등대지기가 되어야 하는데 부족한 어른들이 많아서 길안내 없이 요즘세대들이 20대를 지나 30대 40대 가 되어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20대도 어리다는 사실...
4~50대도 60대 이상도 그 나이까지 제대로 가치관을 확립하고 인생을 살지 못한 사람들이 넘쳐나니까요 본인들 스스로도 모르는 걸 자녀에게 제시해줄수 없는거죠, 그냥 인생 생각없이 막 살아왔는데... 20대가 어리다는데 사실 철들고 성숙한건 나이와 무관한 때도 많은거 같습니다 10~20대보다 생각 수준이 모자른 어른들이 넘쳐나요
저는 어릴때 당한 학교폭력으로 심한 우울증을 20년넘게 겪고있어서 일반직장을 못다니는 사람이에요...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은 쉽게 말해요 극복할때도 되지 않았냐고 근데 그건 본인이 아닌이상 하면 안되는말이라 생각해요 그때그때 2시간 3시간 한번보면 말 사람들하고 일하고 돌아오며 얼마 되지도 않는 돈....그나마 그 일도 없어 좌절에 빠질때가많고ㅎㅎ 디스크에 당뇨에 우울증에 몸도 아파서도 일을 오래못하지만...그래도 생각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물이 반이나 있네 나 오늘 2시간이나 일했네 대단해 하고 위로하며 산답니다 우리 힘내봐요
천식이란게 숨차고 기침나고 힘든것이란건 알지만... 천식이라고 해서 일을 절대 할 수 없는건 아니예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1달,2달,3달 이렇게 밖에 알바든 직장이든 오래 다니지 못했지만 1달만 버티자. 3개월만 버티자. 6개월만 버티자. 1년만 버티자. 이렇게 하다보니 3년을 넘게 되었습니다. 남친분을 잘 만나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몸이 많이 아픈 사람인데 섬유근육통, 당뇨도 심하고 등등등.. 근데 일 안하면 당장 먹여 살려 줄 사람이 없어서 관둘수도 없어요... 다음에 시작하는 일은 아파도, 죄절에 부딪혀도 천천히 라도 꾸준히 계속 이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식당하는 부모 안둔사람은 이해 못하죠. 밖애서 하루종일 일하고와도 저녁이면 또 식당애서 일하고, 알바비고 월급이고 아무것도 없고 그냥 자식이니 당연한 노동착취... 그 와중에 적어도 대기업정도 다녀주며 남들한테 자렁거리 하나 만들어줘야 만족하는 엄마.. 그러면서도 월급쟁이 그까이꺼 한달월급이 본인 하루매출이라고 무시하는 소리 일상으로 듣고.. 결혼해서도 쭉 맞벌이로 살면서도 임신해서 만삭배가 되어서도 일하는 아줌마 안나왔다고 전화오면 달려가고.. 애기 낳고도 (남들은 딸이 일하면 친정모가 손주봐주기도 하던데) 식당 바쁘다고 애기띠로 애안고 뜨거운 국물 써빙하고 ㅠ 손님들이 오히려 걱정해주고 ㅠㅠㅠ 부모맞나요? 그런사람들??? 저역시 만일 헉창시절로 돌아가느니 차라리 안살고 싶어요..
저도 집에 돈 없고 공부도 못해 스물 중반에 수능봐서 대학 다녔는데...졸업 후 방황했던 마음이 어땠을지 알 거 같아 마음이 갑니다. 20대때 참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집에 돈이 없어서...고생도 많았고 중3때부터 알바해서 알바는 잘하고다녔네요. 나이 앞에 3자를 달았더니 느낀바가 있어 알바 공장은 관두고 취직해 또 그냥저냥 삽니다. 저도 몸이 참 부실해서 남자친구가 늘 왜 그렇게 아프냐고 하는데....그렇다고 일을 안나갔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어릴때부터 열이 끓고 다리가 부러져도 학교는 꼬박꼬박 갔는데 알바나 직장도 그렇게 다녔습니다. 일단 무슨 일이든 꾸준히 1년이상 하는 걸 목표로 해보시는게 어떤가요.별 거 아닌 거 같은데 꾸준한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죠. 인생 어디로 굴러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웃긴 게 여자는 결국 아무리 환경이 안 좋아도 남친은 다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남자는 환경 안 좋으면 무기력해서 남자답지 못하다고 여자가 안 좋아하고 키나 체격 등 타고난 유전자도 안 좋으면 그 환경에서 공부도 힘든데 정작 좋은 직장 간다고 해도 유전자가 평생을 가로막음;;
힘내세요 전 공장에서 35만원도 받고살았어요 35만원받으니까 밥은 라면이고 간장에 밥비벼먹고 살았어요 겨울에는 솜이불에 겨울잠바 입고 살았어요 희망과 꿈을 가지시면 잘될거예요 과거에 35만원 공장생활하던제가 맛사지기술을 배워서 1천만원대 삶을 삽니다 힘내세요 전힘들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힘을냅니다
50대 인데 열등감이나 자존감이니 이런거 따지지 마시고 자기가 할수 있는걸 찾으세요 세상은 넓어요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마시고 이치에 맞게 살아가면 됩니다 돈도 적게 받는다고 따지지 마시고 그냥하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세요 자기관리를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김니다 집에 계시면 도태됩니다
일이 고단해서 삶이 힘들었던 게 아니라 옆에서 따뜻한 말 한 마디 못들어봐서 삶이 힘드셨던 것 같네요...ㅠㅠ어머니가 고된 하루 끝에 "도와줘서 고마워, 수고했어 우리 딸" 이렇게만 말했어도 많은 게 달라졌을 것 같은데...항상 내려깎기만 하고 소중함과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 습관이 비단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의 문제이긴 하죠ㅠㅠ
사회부적응아님 사회가 너무 완볍을 원함 두부를 구울 줄 아는데 뭔 부적응입니까 내가 해볼만한 거 찾으세요!저도 주차발렛일해서 빚갚고 돈 모으고 세상이 헛헛해보이는 게 안전에 대해 제대로 생각도 안하는 이 사회사람들이 최악입니다!!가보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중에 할만한 거 노력해보면서 살자고요..!저는 요즘 계속 생각해도 블락코미딜 해야 할 듯 해서 일자리를 계속 시간대를 맞출 수 있는 걸 찾고 있어요..!진짜 고마웠던 수많은 분들과 음식을 배달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해서 리뷰쓰고 격려들을때도 감사드릴 뿐입니다!가보죠!!😅😊😊
대학교 이야기가 상당히 공감되네요 저도 당시 열등감에 쩔어 있었고 완벽주의도 심해서 과탑에 전액장학금에 학과성적최우수자 수석으로 졸업까지 했으나 결국 내가 한건 교수가 했던 말과 책을 한글자도 빠짐 없이 외우기만 하고 정작 내가 원했던건 얻지 못했던 이 허탈감을 느끼기도 잠시 대학교때 쌓아둔게 많으니 취업도 바로 성공했는데 온갖 부정행위,비리,조작 억단위의 돈을 먹어 이를 묵인하고 속이고 자신들의 정년퇴임만 바라보며 "내가 퇴임할때 까지만 걸리지 말아라 젊은 세대들이 걸려서 큰일나던 말던 나만 아니면 되는거야" 하는식의 사회 꼬라지 보고 1년만에 퇴사한 뒤 다른 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였으나 이쪽도 별반 다를게 없는.... 나도 썩은 인간이 되느니 그냥 내가 죽는게 저 꼴 안보고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
안녕하세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공감가는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퇴직금부분을 얘기할땐 나도 그랬는데 하면서 ~ 저두 작년부터 회사에 다니고있는데 시작이 엊그제같았던 시간은 이제 일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저두 첫 퇴직금을 받을수있겠구나^^ 누구에겐 대수롭지 않았던 경험이 저에겐 의미있는일이 되기도하네요. 잘할수있는일보단 하다보니 잘하는일이 되기도한다는걸 나이 마흔넘어서 깨닫게 되기도하죠😊 저도 지금은 같은마음이랍니다. 이제부터 지금하시던 일이든 새로시작하던일이던 무조건 잘되시길 응원할께요❤
선진국은 초등학교때 저항권운동 (사람이 서로 연대하면 부당한 처신과 싸우는 훈련)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노예화 교육을 하죠 서로 경쟁하고 기득권에게 충성하고 이건 발전하는 사회에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발전이 끝나가는 사회에서는 각종 문제를 남깁니다 이걸 우리나라 지식인들은 꽁꽁 숨기고 있죠 왜냐면 노예로 부릴려는 겁니다 학벌이 진실은 서울대 부모가 있어야 서울대 가서도 탄탄 대로이고 없으면 비정규직입니다 출산율도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자식을 낳아도 나처럼 노예로 사는데 왜 낳아야 하는지 모르는 겁니다 이걸 감추려고 남녀갈등 집값등 개소리를 끝없이 나와서 퍼트리는거구요 진실을 조금이라도 아셨으면 해서 댓글달아요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 말라, 과거는 떠나 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현재 일어나는 일을 그때그때 잘 관찰하라. 정복되지 말고 흔들림이 없도록 바르게 알고 수행하라. 오늘 해야할 일에 정진하라 내일 당장 죽음이 찾아올 줄 그 누가 알겠는가? 대군의 거느린 죽음의 신에 결코 굴복하지 말라. 이처럼 피곤을 잊고, 밤낮으로 정진하는 이를 한밤의 슬기로운 님,고요한 해탈의 님이라 하리." -맛지마니까야 '마하깟짜나와 한밤의 슬기로운 님의 경-
저는 27살에 피같은 3천만원 사기당했었어요.. 인생의 예방주사맞았다 생각하고..열심히 다시 일어서려고 노력했는데.. 하면 할수록 자꾸 무기력해지고 그날의 나를 엄청 원망하고 자살마렵다고 맨날 그랬었죠..그런데 그렇게 무의미하게 살아가던중에, 어떤글을 보게 되었는데 사람은 너무 높은 이상적인 목표로 더욱더 좌절한다는 글이었어요..그래서 바로 그날,5분만 걷기! 10분만 햇빛보기, 일기 3줄적기..정말 사소한것부터 시작했더니 점점 상황이 나아졌어요! !!! 놀언니 ~ 힘내세요❤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의견 드려볼게요. 이게 말이 좋아서 사회부적응이지 이것이 당사자만 잘못하는게 아닙니다. 워낙에 이 세상이 정상적이지 못하기도 해요. 온갖 가스라이팅과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이고요. 지금의 상황이 어떻든 절대 자신의 탓이 아닙니다. 세상이 그만큼 악한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굴하지 않고 자기개발을 멈추지 않고 뭐라도 할수 있는 일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꿈을 잃지말고 이상을 품으세요. 그리고 그것을 함께할수 있는 파트너를 찾으세요. 꾸준히 노력하면 분명 언젠가는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겁니다. 결국 정의는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13년 근무한 회사 부도로 지금은 쉬면서 타이어 물류창고 출하관리,곡물운반 화물차운전,기업체 급식배달,건설 인력 이것저것 여러 인생 선배 사장님들께 이런저런 조언들으며 경험중입니다 살다보면 내 위치가 생깁니다 직업에 귀천없다고 봅니다 연세대 졸업하고 중소기업 납품기사 10년차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죄송한데 두부부침 맛있어 보입니다ㅠ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하세요!! 여기에 당신의 응원군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 혹시나 상관없는글이었다면 죄송해요
제 인생도 겹쳐지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부모님이 대학을 원하는 곳에 못 가게 해서 그 때부터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아 20년이 넘도록 원망스럽고 괴롭네요. 과거는 잊어야 하는데.. 아는데도 안 됩니다. 내 아이들에게 다 해주지는 못 하겠지만 적어도 나처럼 이런 한은 만들어주지 않는 게 엄마로서의 제 목표입니다.
노을언니 대학나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세요 저는 경제적이유로 대학 가고싶었눈데 못 갔거든요.. 제 부모님은 제가 성인 되자마자 집에서 쫒아내더군요 ㅋㅋ 그래서 저도 진짜 어릴때부터 일해야 했어요 죽기전에는 대학 가고싶긴 한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노을 언니 게으른거 아니에요😢 게으른건 저입니다 노을언니 얘기 듣고 제가 얼마나 게으른지 깨달았습니다 부디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차라리 쫓아 냈으면 빠르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었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직도 적응 중이라..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는데 학자금 대출 받을 때 한 학기당 100만원씩 생활비도 대출 해줬었어요 장학금 받고 등록금이 생활비 보다 적어도 해줬습니다 전 4년 모두 학자금 대출 받았는데 은행 이자에 뭐 할인해주는 것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튼 이자가 엄청 엄청 쌌었어요 혹시 대학 고민에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다들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고 눈물나게 괴롭지만 그래도 출근을 하고 사회에서 1인분 몫을하고 세금내고 그렇게 사는거에요.보면 지나치게 자기연민이 강하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가엾고 불쌍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은둔형외톨이가 되더라구요ㅎㅎ 딴사람들도 다 힘든데 버티고 사는겁니다. 나만 힘들단 생각 버려야 됩니다.
우리집이랑 환경이 정말 비슷하네요 저도 식당하는 부모님 어릴때부터 욕설에 폭력에 가정폭력 시달렸구요.. 부모님 사업때매 매년 이사전학 반복해서 왕따 경험도 있네요.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자식들에게 알바못하게하고 식당일 시키고 대출받아라 강요 각종 희생 강요… 등등 전 심지어 심한 피부병에 걸렸어서 부모님 식당일만 돕고 오랫동안 사회활동 제대로 못하다가 이렇게 살다간 평생 불행할듯해 죽도록 노력해서 피부병 많이 좋아지게 만든다음 알바+늦은 나이에 학교에 들어가 국가장학금+성적장학금 받으면서 학교다녀서 졸업하고 학교 다닐 당시 각종 대외활동 닥치는 대로해서 수상경험 여럿쌓고 자격증 공부해서 자격증도 취득했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직장인 남편만나 결혼하고 현재는 부모랑 연끊고 취업해서 평범하게 살고있네요..
제가 돈만 모으면 싹다 뺏어가고… 항상 자기들 기분대로 행동하고 반찬도 아까워서 안줘서 밥 굶기고 근데 웃긴건 친척이나 지인한텐 엄청 퍼주고 잘하고.. 저희 언닌 부모때매 신용불량자되서 아직도 거기 갇혀서 식당일하면서 삽니다. 부모는 그걸 당연시 여기구요. 연끊기전 저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매달 달달이 키워준값 보내달라고도 하더라구요 ㅎ 학비 한번을 대준적도 없으면서 자기들이 제 뒷바라지를 했다고 당당히 말하는걸 보면 기가차더라구요. 전 비정상적인 부모한테서 겨우 벗어나 평범하게 사니 넘 좋네요 그런 부모들은 항상 비정상적인 행동에 자기들만의 이유를 만들어서 합리화하더라구요 자신들은 자식들을 사랑하고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두번다신 그들과 엮이기 싫네요.
저는 유럽에 거주하는데 외국도 똑같아요. 웬만한 직업 갖고 월 300받으려면 대학교 나와야 하더라구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대학교 졸업장으로 어쩌면 학생때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과정의 성실성을 증명하는거죠. 자존감의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인서울 겨우 졸업했지만 좋은대학 못나온거에 대한 창피함? 같은거 없어요.
@ 네 ㅠㅠ 전 한국에서 그렇게 좋다고 떠들어대는 북유럽 복지국가 사는데 방송은 방송이예요 ㅠㅠ 실상은 한국보다 빈부격차 심해요.. 한국은 기회도 많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앞만 보면서 나에게 충실하면 되요 ㅠㅠ 저는 인서울 겨우 들어갔는데 제가 성격이 불같아서 그런지 원래가 철판이거든요 ㅠㅠ 아 저는 북유럽에서 너무 심심해서 다시 한국가면 투잡 쓰리잡으로 일 하고 싶어요~ 전 초등학생 키우는 아이엄마랍니다. 백수인거 창피한거 아니지만, 나중에 나이들면 내가 왜 젊은시절을 아쉽게 보냈을까 하는 후회가 생기실수도 있어요🥹 한국에는 좋은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힘내세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당하다보니 사회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몰랐 겠죠. 공부밖에 모르는 분들이 무너지면 어떡해 먹고살지 걱정만 하죠. 우리같은 사람은 공장 아무데나 가서 일 시켜 달라하고 일 시작하고 그게 다시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무시해도 지랄하네 하고 붙던지 저도 생까죠~ 지가 월급 주는것도 아니면서 개 지랄야 하면서요~ 먹고 살려면 아무일 이나 하면 길이 보이죠~
안그래도 믹서기 리뷰하고 싶어서 쿠팡에서 찾아봤는데 똑같은 건 없더라구요 ㅠㅠ 다시 찾아보니 새로 나온 모델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아래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ink.coupang.com/a/bXT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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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올려다 보면 아름답게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같은 자연스런 아름다운 언니 🙏 저도 정신과 약 부작용으로 108kg 찍고 위절제수술을 했어요... 한부모 가정 형편으로 대학을 못가고 23년 파산면책을 하여 금전적으로 빠듯합니다.. 그러다 자살 시도 후에 정신병원을 다녀와서 주변인간관계도 다 파괴되었었어요... 지금은 공예자격증을 준비하며 대인기피증에 좁은 인간관계로 집에서 준비하고 있네요... 제가 정말 잘하고 싶은 음식들을 너무 잘 하시네요 . 요리쪽 생각해보시는 것도 말씀드려 봅니다 🙏 세상에는 가족이 남보다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잘 견디고 살아오셨어요 !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만나서 정말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 화이팅 🎉
ㅅ.
열등감? 맞아요 60이 되어서야 벗어던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20대라도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사회생활,직업 등 다양하게 길을 안내해주는 등대지기가 되어야 하는데 부족한 어른들이 많아서 길안내 없이 요즘세대들이 20대를 지나 30대 40대 가 되어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20대도 어리다는 사실...
4~50대도 60대 이상도 그 나이까지 제대로 가치관을 확립하고 인생을 살지 못한 사람들이 넘쳐나니까요
본인들 스스로도 모르는 걸 자녀에게 제시해줄수 없는거죠, 그냥 인생 생각없이 막 살아왔는데...
20대가 어리다는데 사실 철들고 성숙한건 나이와 무관한 때도 많은거 같습니다
10~20대보다 생각 수준이 모자른 어른들이 넘쳐나요
길 안내해주면, 꼰대라고 하잖아. ㅋㅋㅋㅋㅋ 그냥 닥치고 있어~~
한국이란 나라에 태어나서 말 잘 듣는 것이 미덕이고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이 사회에서 끝없이 비교와 우열을 나누는 사회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전세계 상위권 나라서 태어난건 복입니다 배부른 소리
@@제이드-p9v 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애들이 ㅈㅅ하는데도 나아지질 않는 거임
@@제이드-p9v 상위권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마냥 인생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선진국도 실업자나 저소득자 혹은 거지들이 넘쳐나고, 한국도 서울역만 가도 바글 바글해요
지금의 부모세대 50~70년대생들때엔 대학 졸업자가 희귀했고 주변 친구나 또래지인들중 대학 졸업만 하면 좋은 회사들어가고 인생 잘 풀리는 걸 보고
자녀들에게 공부와 대학에 올인한거죠, 자기자녀의 특성이나 자질, 개성은 깊이 생각 안한채....
지나가는 40대 아저씨입니다.
지금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시스템으로 이런 상황이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저도 통감합니다!
같이 힘들어해주고 같이 얘기할수있으며 서로 말이 통하는 사회가 되엇으면 합니다
지나간 과거는 생각하지 말아요. 오늘 지금 현재만 사세요. 미래도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오늘만 생각하고 열심히 사세요.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다 보면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혼자 크리스마스 맞이 하는건... 맛있는거 시켜먹으면 땡😢
크리스마스도 별거없음 그냥 내가 그날 하고싶은거 하면서 재밌게 보내면 되지
여기 댓글보니 눈물남..모든분들 참 열씸히 사시네요..
나두 직장생활 사십년째..ㅠ지금은 먹고사는것은 지장없지만 지겹다..쉬고싶다 ㅠ
목소리가 따스하고 좋아요. 분명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분인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어릴때 당한 학교폭력으로 심한 우울증을 20년넘게 겪고있어서 일반직장을 못다니는 사람이에요...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은 쉽게 말해요 극복할때도 되지 않았냐고 근데 그건 본인이 아닌이상 하면 안되는말이라 생각해요
그때그때 2시간 3시간 한번보면 말 사람들하고 일하고 돌아오며 얼마 되지도 않는 돈....그나마 그 일도 없어 좌절에 빠질때가많고ㅎㅎ 디스크에 당뇨에 우울증에 몸도 아파서도 일을 오래못하지만...그래도 생각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물이 반이나 있네
나 오늘 2시간이나 일했네 대단해 하고 위로하며 산답니다 우리 힘내봐요
천식이란게 숨차고 기침나고 힘든것이란건 알지만... 천식이라고
해서 일을 절대 할 수 없는건 아니예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1달,2달,3달 이렇게 밖에 알바든 직장이든 오래
다니지 못했지만 1달만 버티자. 3개월만 버티자. 6개월만 버티자.
1년만 버티자. 이렇게 하다보니
3년을 넘게 되었습니다. 남친분을 잘 만나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몸이 많이 아픈 사람인데 섬유근육통, 당뇨도 심하고 등등등.. 근데 일 안하면 당장 먹여 살려 줄 사람이 없어서 관둘수도 없어요... 다음에 시작하는 일은 아파도, 죄절에 부딪혀도 천천히 라도 꾸준히 계속 이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식당하는 부모 안둔사람은 이해 못하죠.
밖애서 하루종일 일하고와도 저녁이면 또 식당애서 일하고, 알바비고 월급이고 아무것도 없고 그냥 자식이니 당연한 노동착취...
그 와중에 적어도 대기업정도 다녀주며 남들한테 자렁거리 하나 만들어줘야 만족하는 엄마..
그러면서도 월급쟁이 그까이꺼 한달월급이 본인 하루매출이라고 무시하는 소리 일상으로 듣고..
결혼해서도 쭉 맞벌이로 살면서도 임신해서 만삭배가 되어서도 일하는 아줌마 안나왔다고 전화오면 달려가고..
애기 낳고도 (남들은 딸이 일하면 친정모가 손주봐주기도 하던데)
식당 바쁘다고 애기띠로 애안고 뜨거운 국물 써빙하고 ㅠ
손님들이 오히려 걱정해주고 ㅠㅠㅠ
부모맞나요? 그런사람들???
저역시 만일 헉창시절로 돌아가느니 차라리 안살고 싶어요..
저도 집에 돈 없고 공부도 못해 스물 중반에 수능봐서 대학 다녔는데...졸업 후 방황했던 마음이 어땠을지 알 거 같아 마음이 갑니다. 20대때 참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집에 돈이 없어서...고생도 많았고 중3때부터 알바해서 알바는 잘하고다녔네요. 나이 앞에 3자를 달았더니 느낀바가 있어 알바 공장은 관두고 취직해 또 그냥저냥 삽니다. 저도 몸이 참 부실해서 남자친구가 늘 왜 그렇게 아프냐고 하는데....그렇다고 일을 안나갔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어릴때부터 열이 끓고 다리가 부러져도 학교는 꼬박꼬박 갔는데 알바나 직장도 그렇게 다녔습니다. 일단 무슨 일이든 꾸준히 1년이상 하는 걸 목표로 해보시는게 어떤가요.별 거 아닌 거 같은데 꾸준한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죠. 인생 어디로 굴러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끈기가 대단하세요.!!!! 희귀병 불치병 걸린것도 아닌데 몸 아프다고 일 안하는 사람들 주부들 태반인데. 일하는 사람은 몸 안아파서 일하나요. 대단하십니다❤
훌륭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반백살아줌마가. 오히려 배웁니다👏👏👏👏🙏🏻🙏🏻👍👍👍
사고 안치고 하루를 착하게 살아낸 모든 사람들이 칭찬 받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지금 이 세상 꼴이, 버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잖아요. 님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좋은 부모만났으면 정상적으로 살았을 것을..자식등처먹는 부모라니..ㅠㅠㅠ 힘내세요 세상에는 좋은사람들이 많습니다 잘되실거에요❤
처음에 그냥 뜨길래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묘한 끌림으로 끝까지 들었어요. 차분히 진솔하게 말씀하셔서 그런가봐요. 살림 솜씨도 좋으시네요! 좌절하지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시니 잘 되실꺼에요^^ 응원할께요~
힘든거 꾹꾹참고 밥먹으면서 보는데 댓글 나오는 장면에서 .. 눈물 터짐여
ㅜㅜㅜㅜㅜ
몸이 아프면 멀해도 길게하기힘들어요
일단몸부터 챙겨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 정말 끔찍하죠.. 따돌림과 가정폭력에 기댈곳이 없었어요 다시 돌아가느니 차라리 죽죠
저도 내년에 임용되면 가족이랑 손절하고 홀로 살아갈 예정이예요! 아직도 갈구는 특유의 말투 더 이상 못 버티겠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거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면하고 구박하는것도 모자라서 허구한날 맞고다니고 맞다가 얼굴 다치면 다쳐서 그렇다고 하라고 협박했죠!
@@하이-u2o아~~개좃같은 부모라는 단어가 아깝다 제발 인연끊고 탈출하세요. 네인생망치기 싫으면🙏🏻🙏🏻🙏🏻
똑똑하신 분인데. 갈길을 잃으신듯 하네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말라는 성경말씀을 저는 의지하고 산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남친과 행복하시길. .남과 비교해서 불행해지면 안됩니다
웃긴 게 여자는 결국 아무리 환경이 안 좋아도 남친은 다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남자는 환경 안 좋으면 무기력해서 남자답지 못하다고 여자가 안 좋아하고 키나 체격 등 타고난 유전자도 안 좋으면 그 환경에서 공부도 힘든데 정작 좋은 직장 간다고 해도 유전자가 평생을 가로막음;;
알고리즘이....저의 맘과 같으시네요..고1때부터 알바...잦은 이직..고단한 삶...어찌어찌 하다보니 30대 끝자락에 와있네요...무엇을 해야할지 진로고민에 늘 빠져있어요ㅎ 허리디스크.우울증.쓸개도없고 하지정맥에 턱관절 장애에 거북목까지..가지가지하고 삽니다...😅
그냥 사는거 같아요..우리 시도는 하고 살자나요~~나 자신을 칭찬해 줍시다. 어제도 고추랑 옥수수 따고 왔더니 허리가 고통스럽지만..병원 갑니당ㅎ 홧팅🎉
공부머리가 있으신듯한데, 취직은 현실과의 타협일뿐입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책을 쓸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게 참다운 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 ♥
가족 중 먼저 좋은 길을 간 사람이 있는 경우, 테크트리를 알게 되니 남보다 조금 더 쉽게 좋은 직업과 안정된 싦을 살게 되겠지만, 그래도 대다수는 님과 비슷하게 등대없이 혼자 넘어지고 길도 잘못 들고 하는 거겠지요.
힘내세요..
부모에 대한 원망..이제 털고 일어날때도 된것 같지만..
내가 성공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세월이 지날수록 자주 생각나요..그냥 잊고 지내세요..😂
힘내세요 전 공장에서 35만원도 받고살았어요 35만원받으니까 밥은 라면이고 간장에 밥비벼먹고 살았어요 겨울에는 솜이불에 겨울잠바 입고 살았어요 희망과 꿈을 가지시면 잘될거예요 과거에 35만원 공장생활하던제가 맛사지기술을 배워서 1천만원대 삶을 삽니다 힘내세요 전힘들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힘을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들로 인해 삶이 참 고단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삶에 저항하는 의지만 있다면,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50대 인데 열등감이나 자존감이니 이런거 따지지 마시고 자기가 할수 있는걸 찾으세요 세상은 넓어요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마시고 이치에 맞게 살아가면 됩니다 돈도 적게 받는다고 따지지 마시고 그냥하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세요 자기관리를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김니다 집에 계시면 도태됩니다
일이 고단해서 삶이 힘들었던 게 아니라 옆에서 따뜻한 말 한 마디 못들어봐서 삶이 힘드셨던 것 같네요...ㅠㅠ어머니가 고된 하루 끝에 "도와줘서 고마워, 수고했어 우리 딸" 이렇게만 말했어도 많은 게 달라졌을 것 같은데...항상 내려깎기만 하고 소중함과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 습관이 비단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의 문제이긴 하죠ㅠㅠ
성장기 우울베틀로 이길자신 없으면 정신차리고 지금이라도 정신 육신적 건강부터 찾아라
저 36살인데 3년째 백수에용 ㅋㅋㅋㅋㅋ 저보고 모두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홧팅!
첨엔 목소리가 어리셔서 20대인줄 알았다가 살림을 넘 잘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나이가 많다고 하시는데 이로그 넘 잘 만들고 말도 넘 잘하세요^^
채널명 마이너스인생 뺀거 너무 잘하셨음
왜마이너스인가요 자신감가지시길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자책하지도 말고 아주 작은거라도 시작해봐요..넘 젊고 한번뿐인 인생인데 ...힘내요
감사합니다 ♥
잘읽고 갑니다~
사는건 다 비슷비슷 해요
그래도 뭐 열심히 사셨내요
저보다훨났다...
같이기운냅시다^^
내일의태양은내일다시뜨는법이니까 ㅋㅋ
근데 사실 결국 전부 핑계고 변명일뿐임 뭐라도 하는 사람들중에도 내향적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들은 하고싶어서 하는거겠냐 ㄹㅇ..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거지
도망가지마라 뭐라도해라 회피하지마라
책임감 없는 소리 하네 도망가지마라 이러고 무턱대고 말하는게 ㄹㅇ 온실속 화초로 큰 티가 남
@CVGF_hi 오잉크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성실하고 열심히 사셨을거 같은데... 가정환경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몇살인데 부모탓하십니까..
핑계죠
전형적인 패배주의자 마인드
@@노민지-f6o 그건아님 너무 그렇게 애기하지마삼
@@김집사-q3x 너같은 사람들이 제일 나쁜 사람임 다 괜찮다 누구 탓이다 ㅋㅋㅋ
덤덤하게 존버해오신 이야기와
주변분들을 천천히 헤아리시는 글
씀씀이가 듣기 좋습니다.
일단 체중을 줄이자
그때부터 인생이 한번 더 바뀔 계기가 올거라 본다
저도 어렸을때 자영업하는 부모님을 n년간 도와드린적이 있었는데
고마워 이제 쉬워 이런 말은 한번도 들은적없이
누구네는 자영업하는데 아들딸이 더 열심히한다더라 이런 비교만당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공감하고 위로드립니다.
사회부적응아님 사회가 너무 완볍을 원함 두부를 구울 줄 아는데 뭔 부적응입니까 내가 해볼만한 거 찾으세요!저도 주차발렛일해서 빚갚고 돈 모으고 세상이 헛헛해보이는 게 안전에 대해 제대로 생각도 안하는 이 사회사람들이 최악입니다!!가보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중에 할만한 거 노력해보면서 살자고요..!저는 요즘 계속 생각해도 블락코미딜 해야 할 듯 해서 일자리를 계속 시간대를 맞출 수 있는 걸 찾고 있어요..!진짜 고마웠던 수많은 분들과 음식을 배달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해서 리뷰쓰고 격려들을때도 감사드릴 뿐입니다!가보죠!!😅😊😊
열등감을 주입하는 한국. 참으로 어이가 없지요. 공부를 잘 하고 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되고 그게 아니면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에 들어가 평범하게 사는게 왜 잘못된 것처럼 사회가 만드는 건지. 쩝.
맞아요 다 자기에 맞는 그릇이 있는데 사회에서 오히려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user-9jf4fb5 문제는 그 사회라는건 특정이 아닌 내 주변사람이라는거 입니다. 그리고 요즘엔 SNS가 발전해서 더 다른사람과 비교가 더 쉽게 되었지요.
세상에 사연없는사람 없군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대학교 이야기가 상당히 공감되네요
저도 당시 열등감에 쩔어 있었고 완벽주의도 심해서 과탑에 전액장학금에 학과성적최우수자 수석으로 졸업까지 했으나 결국 내가 한건 교수가 했던 말과 책을 한글자도 빠짐 없이 외우기만 하고 정작 내가 원했던건 얻지 못했던
이 허탈감을 느끼기도 잠시 대학교때 쌓아둔게 많으니 취업도 바로 성공했는데 온갖 부정행위,비리,조작 억단위의 돈을 먹어 이를 묵인하고 속이고 자신들의 정년퇴임만 바라보며 "내가 퇴임할때 까지만 걸리지 말아라 젊은 세대들이 걸려서 큰일나던 말던 나만 아니면 되는거야" 하는식의 사회 꼬라지 보고 1년만에 퇴사한 뒤 다른 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였으나 이쪽도 별반 다를게 없는....
나도 썩은 인간이 되느니 그냥 내가 죽는게 저 꼴 안보고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
저는 최근 전기회사로 취뽀했어요.
백수기간이 길어져서 엄청 마음고생햤었는데….
모든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 힘내시길
버티는 것도 일이네요 ㅠ 화이팅!!!
오~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홧팅
그러게요.저도 뭐먹고 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것저것해보고 있어요. 제일 하고싶었던걸로.. 이제 내가 하고싶은거에 집중해보려고요.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자주 놀러올것같아요.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영상 올려 주셨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다는말은 공부를 떠나서 그시절에만 할수있고 느낄수있는 즐거움과 추억들로 남겨진 뭐 그런것때문아닐까요?저도가끔 그시절이라든가 공부는정말 싫었지만 학창시절이 그리워지고 돌아가고싶단생각들던데~~결론은 돌아갈수없다는게 아쉽죠~~
그렇군요~ 제가 넘 딱딱하게 살아서 즐거움과 추억이 없나 봅니다 ㅠㅠ
노을언니님 말대로 그시절에 넘 딱딱하게 살았다면 우리에겐 지금이 젤 젊고 소중한시간입니다 지금이라도 즐겁게 해보고싶은것들 적당히 누리면서 즐겁게 사시면될듯요~~영상속 목소리 들어보니 아직 많이 젊으신듯해서 하는말이니 기분좋게 들어주세요😊
ㅎㅎ 정말 공감하네요 쉬는시간에 애들이 뛰어서 매점가고 먹고 오고 노을질 때 쯤 저녁시간 그런 분위기때문에 다시 돌아가고 싶긴해요 ㅎㅎ
지긋지긋한 공부는 평생하는겁니다!새 핸드폰만 사더라도 새로운 기능들을 알아야하니 공부하는것입니다!일 할 때도 처음간 회사 처음 주어진 업무를 할 때도 공부를 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공감가는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퇴직금부분을 얘기할땐 나도 그랬는데 하면서 ~ 저두 작년부터 회사에 다니고있는데 시작이 엊그제같았던 시간은 이제 일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저두 첫 퇴직금을 받을수있겠구나^^ 누구에겐 대수롭지 않았던 경험이 저에겐 의미있는일이 되기도하네요. 잘할수있는일보단
하다보니 잘하는일이 되기도한다는걸 나이 마흔넘어서 깨닫게 되기도하죠😊 저도 지금은 같은마음이랍니다. 이제부터 지금하시던 일이든 새로시작하던일이던 무조건 잘되시길 응원할께요❤
저는 반대로 부모의 입장이예요. 나는 바른 부모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이라… 조근조근 말을 잘 하셔서 끝까지 들었네요. 노을언니님은 잘 살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외로울수록 더 많이 먹게된다고 하네요 행복해지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마음 속 깊은곳에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뭐라고 설명해야할지모르겠지만 그냥 영상들 편안하고 재밌어요 잔잔히 웃기시는거 잘하시는거같으세요 ㅎㅎ 인간적이고 진솔한 영상 잘봤어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넘 진솔한 영상! 왜 이제야 알았는지 ㅎㅎ 자주 볼게요~
살까기 는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면 다이어트도 되고 혈압과 고지혈증 약도 안먹게 되는데, 화난다고 폭식금지 내능력을 향상시켜야 회사에 꼭필요한 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대우받음,,산다는건 슬픈일이다, 싫어도 좋아도 살다가는게 인생 이구요
밥 잘챙겨먹고 건강 잘챙기고 뭐라도 하면 되요~ 유튜브 하시는 것도 축하드려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으니~ 이러한 사람보다 낫잖아요!~ 지화자!!!
어쩌다 알고리즘에떠서 끝까지보게됐네요~
공감되는부분이 있어서 다보게되었네요^^
20년동안 시도하고 노력했으니 그것만으로도 잘하신거예요.저도 지금그러는중입니다^^
선진국은 초등학교때 저항권운동 (사람이 서로 연대하면 부당한 처신과 싸우는 훈련)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노예화 교육을 하죠 서로 경쟁하고 기득권에게 충성하고 이건 발전하는 사회에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발전이 끝나가는 사회에서는 각종 문제를 남깁니다
이걸 우리나라 지식인들은 꽁꽁 숨기고 있죠 왜냐면 노예로 부릴려는 겁니다
학벌이 진실은 서울대 부모가 있어야 서울대 가서도 탄탄 대로이고 없으면 비정규직입니다
출산율도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자식을 낳아도 나처럼 노예로 사는데 왜 낳아야 하는지 모르는 겁니다 이걸 감추려고 남녀갈등 집값등 개소리를 끝없이 나와서 퍼트리는거구요
진실을 조금이라도 아셨으면 해서 댓글달아요
원래 세상은 불공평 합니다
살 더 빼시고 외적으로 더 꾸미세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고 외형이 바뀌면 생각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집니다
원초적인것부터 바꾸세요
엇 갑자기 떠서 눌렀는데 왜케 부실하게 드세용~~~ 먹는거라도 맛있고 입맛당기는거 시켜드셔야 도파민도 팍팍 돌아용😆!!! 홧팅🎉
감사합니다 ♥
살빼시는듯 ..다이어트 식단인디요
언니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더더 잘 되실거에요❤힘들고 지친 날들이 우리의 자본 아니겠어요?!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류리님 블로그 잘 보고 있어요~
류리님도 홧팅!
꼼꼼 한 성격인듯 한데
앞으로 잘 풀리길 바랄께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영상 잔잔하니 넘 조아요. 홀린듯이 봤어용 ㅎㅎㅎ자주 올려주세여💖💖
감사합니다 ♥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 말라, 과거는 떠나 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현재 일어나는 일을 그때그때 잘 관찰하라. 정복되지 말고 흔들림이 없도록 바르게 알고 수행하라.
오늘 해야할 일에 정진하라 내일 당장 죽음이 찾아올 줄 그 누가 알겠는가?
대군의 거느린 죽음의 신에 결코 굴복하지 말라.
이처럼 피곤을 잊고, 밤낮으로 정진하는 이를 한밤의 슬기로운 님,고요한 해탈의 님이라 하리."
-맛지마니까야 '마하깟짜나와 한밤의 슬기로운 님의 경-
삶은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다 누구나 사연은있다 돈 많은부자라고 삶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다
저는 27살에 피같은 3천만원 사기당했었어요.. 인생의 예방주사맞았다 생각하고..열심히 다시 일어서려고 노력했는데.. 하면 할수록 자꾸 무기력해지고 그날의 나를 엄청 원망하고 자살마렵다고 맨날 그랬었죠..그런데 그렇게 무의미하게 살아가던중에, 어떤글을 보게 되었는데 사람은 너무 높은 이상적인 목표로 더욱더 좌절한다는 글이었어요..그래서 바로 그날,5분만 걷기!
10분만 햇빛보기, 일기 3줄적기..정말 사소한것부터 시작했더니 점점 상황이 나아졌어요! !!! 놀언니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살림 잘하시네요 전 식자재에서 냉동대파 냉동다진마늘 냉동청양고추 썰은거 삽니다
잘 사실거에요 앞으로의 50대는 40대보다 더 행복하고 소소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시면 건강도 더 나아지셔서 일할수있는 직종이나 범위도 넓어지실거에요 그때 직업으로 올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힘내고자. 힐링 영상이나. 낚시 내가 좋아하는 영상 올리면서. 힘내고 있어요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의견 드려볼게요.
이게 말이 좋아서 사회부적응이지
이것이 당사자만 잘못하는게 아닙니다.
워낙에 이 세상이 정상적이지 못하기도
해요.
온갖 가스라이팅과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이고요.
지금의 상황이 어떻든 절대 자신의 탓이
아닙니다. 세상이 그만큼 악한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굴하지 않고
자기개발을 멈추지 않고 뭐라도 할수
있는 일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꿈을 잃지말고 이상을 품으세요.
그리고 그것을 함께할수 있는 파트너를
찾으세요.
꾸준히 노력하면 분명 언젠가는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겁니다.
결국 정의는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13년 근무한 회사 부도로
지금은 쉬면서 타이어 물류창고 출하관리,곡물운반 화물차운전,기업체 급식배달,건설 인력 이것저것 여러 인생 선배 사장님들께 이런저런 조언들으며 경험중입니다
살다보면 내 위치가 생깁니다
직업에 귀천없다고 봅니다
연세대 졸업하고 중소기업 납품기사 10년차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죄송한데 두부부침 맛있어 보입니다ㅠ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하세요!!
여기에 당신의 응원군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
혹시나 상관없는글이었다면 죄송해요
자식망치는부모 남일아니죠 세상에서젤 날아프게하는게 바로 부모
집안에돈이없으면
남의업장(회사)들어가서 굽신거리고 노예생활 그들이 짜준 틀에서 돈 받아가면서 갑질당하고 좆같은사람만나면 텃세당하고 하기에 2~30대들이 취업거부를하는거같습니다
저는백수분들 존중합니다
제 인생도 겹쳐지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부모님이 대학을 원하는 곳에 못 가게 해서 그 때부터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아 20년이 넘도록 원망스럽고 괴롭네요. 과거는 잊어야 하는데.. 아는데도 안 됩니다.
내 아이들에게 다 해주지는 못 하겠지만 적어도 나처럼 이런 한은 만들어주지 않는 게 엄마로서의 제 목표입니다.
힘드셨겠어요 ㅠㅠ
아이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의지 멋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노을언니 대학나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세요 저는 경제적이유로 대학 가고싶었눈데 못 갔거든요.. 제 부모님은 제가 성인 되자마자 집에서 쫒아내더군요 ㅋㅋ 그래서 저도 진짜 어릴때부터 일해야 했어요 죽기전에는 대학 가고싶긴 한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노을 언니 게으른거 아니에요😢 게으른건 저입니다 노을언니 얘기 듣고 제가 얼마나 게으른지 깨달았습니다
부디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차라리 쫓아 냈으면 빠르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었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직도 적응 중이라..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는데 학자금 대출 받을 때 한 학기당 100만원씩 생활비도 대출 해줬었어요
장학금 받고 등록금이 생활비 보다 적어도 해줬습니다
전 4년 모두 학자금 대출 받았는데 은행 이자에 뭐 할인해주는 것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튼 이자가 엄청 엄청 쌌었어요
혹시 대학 고민에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nozznoz 감사합니다 ☺️
어릴적 : 대학만졸업하면 / 현실 : 실무능력+경력 ㅠㅠ 내가 싸장님이뢰두 일케 경기어려울즉엔...
나름 자신감은 있으신 성격인데, 자존감과 용기가 부족하시네요, 멘탈을 강하게 키우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주입시키셔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고 눈물나게 괴롭지만 그래도 출근을 하고 사회에서 1인분 몫을하고 세금내고 그렇게 사는거에요.보면 지나치게 자기연민이 강하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가엾고 불쌍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은둔형외톨이가 되더라구요ㅎㅎ 딴사람들도 다 힘든데 버티고 사는겁니다. 나만 힘들단 생각 버려야 됩니다.
저도 노을 언니 기다립니다 오늘도 우리들의진실한 삶의 이야기 공감되고 반가워요 ㆍ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집이랑 환경이 정말 비슷하네요
저도 식당하는 부모님
어릴때부터 욕설에 폭력에 가정폭력 시달렸구요..
부모님 사업때매 매년 이사전학 반복해서 왕따 경험도 있네요.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자식들에게 알바못하게하고 식당일 시키고 대출받아라 강요 각종 희생 강요… 등등
전 심지어 심한 피부병에 걸렸어서 부모님 식당일만 돕고 오랫동안 사회활동 제대로 못하다가
이렇게 살다간 평생 불행할듯해
죽도록 노력해서 피부병 많이 좋아지게 만든다음
알바+늦은 나이에 학교에 들어가 국가장학금+성적장학금 받으면서 학교다녀서 졸업하고
학교 다닐 당시 각종 대외활동 닥치는 대로해서 수상경험 여럿쌓고
자격증 공부해서 자격증도 취득했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직장인 남편만나 결혼하고 현재는 부모랑 연끊고
취업해서 평범하게 살고있네요..
제가 돈만 모으면 싹다 뺏어가고…
항상 자기들 기분대로 행동하고
반찬도 아까워서 안줘서 밥 굶기고
근데 웃긴건 친척이나 지인한텐 엄청 퍼주고 잘하고..
저희 언닌 부모때매 신용불량자되서 아직도 거기 갇혀서 식당일하면서 삽니다.
부모는 그걸 당연시 여기구요.
연끊기전 저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매달 달달이 키워준값 보내달라고도 하더라구요 ㅎ
학비 한번을 대준적도 없으면서
자기들이 제 뒷바라지를 했다고 당당히 말하는걸 보면 기가차더라구요.
전 비정상적인 부모한테서 겨우 벗어나 평범하게 사니 넘 좋네요
그런 부모들은 항상 비정상적인 행동에 자기들만의 이유를 만들어서 합리화하더라구요
자신들은 자식들을 사랑하고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두번다신 그들과 엮이기 싫네요.
파 ㆍㆍ화분에 심어두고 그때그때 잘라먹는게 더 낫지않던가요, 떡볶이는 특히더요 라면만두 등
귀여운 목소리로 슘팡 슘팡,,, 깜지엄마인가요😮
존경스러워요 화이팅!
구독해쓔
우리 함께 행복해져봐요
영어강사 출신인데..학원바닥만큼 짠곳도 없어요 옛날엔 4대보험도 없었..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잘 나가는 학교만 고집하며 멀쩡한 자식 가슴에 피멍들게 하고 사람 망치는게 한두명 일까?싶다 힘을 내세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모든게 다르게 살 수 있어요
부모와 떨어져 독립했을 때 돈을 벌어도 내 통장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도 30대 중반에서야 탈출 가능했습니다..
40대가 되어서야 제 벌이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었어요..
계속 반항을 하니 결혼도 안 시켜주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공감하는부분이 같은무늬라 좋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기가 안겪어본일 이은 뭉섯이든간에 한심가득 답답한하게만 느껴지니 아는사이든 모르는사이든 손가락질은기븐이고 암담화.뒷닷화나나오느는데...그럴수록 저같은 돼지는정말 물속에 꼬르륵..잠겨버리는게 현실십니다...
저는 유럽에 거주하는데 외국도 똑같아요. 웬만한 직업 갖고 월 300받으려면 대학교 나와야 하더라구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대학교 졸업장으로 어쩌면 학생때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과정의 성실성을 증명하는거죠. 자존감의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인서울 겨우 졸업했지만 좋은대학 못나온거에 대한 창피함? 같은거 없어요.
외국도 그렇군요 😢
@ 네 ㅠㅠ 전 한국에서 그렇게 좋다고 떠들어대는 북유럽 복지국가 사는데 방송은 방송이예요 ㅠㅠ 실상은 한국보다 빈부격차 심해요.. 한국은 기회도 많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앞만 보면서 나에게
충실하면 되요 ㅠㅠ 저는 인서울 겨우 들어갔는데 제가 성격이 불같아서 그런지 원래가 철판이거든요 ㅠㅠ 아 저는 북유럽에서 너무 심심해서 다시 한국가면 투잡 쓰리잡으로 일 하고 싶어요~ 전 초등학생 키우는 아이엄마랍니다. 백수인거 창피한거 아니지만, 나중에 나이들면 내가 왜 젊은시절을 아쉽게 보냈을까 하는 후회가 생기실수도 있어요🥹 한국에는 좋은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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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보담 일등감가지시고 열등의식보다
월등의식을 가지시길바랍니다. 비교보다
중요한건 내마음입니다.
신은 존재하는가 유트법니다.
초대합니다. ^^
아니 엄마가 알바비도 안주고 일을 시킨건가요?
그건 말이 인됩니다.
그러다 병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동생분도 월급 다 빼앗기고 참 안타까운 남매네요.
절대 부모의 노예로 살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당하다보니 사회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몰랐 겠죠.
공부밖에 모르는 분들이 무너지면 어떡해 먹고살지 걱정만 하죠.
우리같은 사람은 공장 아무데나 가서 일 시켜 달라하고 일 시작하고 그게 다시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무시해도 지랄하네 하고 붙던지 저도 생까죠~
지가 월급 주는것도 아니면서 개 지랄야 하면서요~
먹고 살려면 아무일 이나 하면 길이 보이죠~
내마음 들어가셨나요~😊구독누르고 갑니다~함께 힘내보아요~
물티슈캡은 2개를 붙히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혹시 마늘가는 믹서기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마늘이 너무 잘 갈리네용
안그래도 믹서기 리뷰하고 싶어서 쿠팡에서 찾아봤는데 똑같은 건 없더라구요 ㅠㅠ
다시 찾아보니 새로 나온 모델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아래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ink.coupang.com/a/bXTTTY
힘내십쇼!!홧팅
감사합니다 ♥
너무좋네요집안이복잡하신가봐요ㅜ얘기해보구싶어요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우리 다같이 힘내요!!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는 듯요
사회화시기가 가장 중요
대학보다 공무원시험 그냥철밥통이니 다니는그지요 토일요일은 취미생활
저두 얼마전에 퇴사를 하게 되어 일자리를 구해야 되는데 전 키가 너무 작아서 안된다는 말을 너무 들어서 심란하고 있었는데 영상을보면서 같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한테 톡 보내주세요 도와드릴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식한테 일을시키면 돈을 줘야지요 이런집도 있다고 말은 들었는데 세상에 잘나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