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파는 알고있었지만 타이파라는 말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 일본에서 거주를 해도 저의 익숙한 생활 반경 바깥으로는 지식이 그닥 없었는데 요즘 도쿄나우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도쿄 특파원 임기가 끝난 이후, 라는 자막을 보면서 기분이 묘하고 벌써부터 아쉽... 부디 최대한 오래오래 많이 방송해주세요~!🥺
우리나라 일본강점기까지도 빨리 빨리 문화 전혀 없었고, 그걸 중시하지도 않았습니다.양반들일수록 더 느긋했지요...그러던게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군부쿠테타등이 발생하고 뒷쳐진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한 인권등이 무시되며 고도성정기에 접어들었죠...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빨리 빨리 문화가 정착된 것입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박정희정권이후로 빨리 빨리 문화가 완전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딱 떠오른것.. 유튜브 숏츠와 틱톡이 있기 있는 이유. 짧은 시간을 빠르게 소비할수 있는 영상이 유독 인기가 있는거같네요. 유튜브도 1분짜리 영상을 짧게 핵심만 간추려 만든 영상들도 많고요. 제 개인적 사견으론 내가 보고 듣고 있는 것을 어떤 목적으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목적성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독서를 빠르게 10분 요약해서 1권을 읽어준다. ? 그 책의 내용만을 빠르게 알기 위해선 좋겠지만 . 저자가 어떤 의도와 어떤 생각으로 그 책을 만들었는지 곱씹을 생각이라면 빠르게 요약한것이 의미가 있을지 ..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일본에서 맛있고 싼 음식이 잇는 이유는 노인들이 자신의 건물에 자기의 연금을 받으면서 소일거리로 재료의 질의 유지에 투자를 하면서 식당을 하기 때문에 싸고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다. 하지만 청년들은 그 가격,맛을 유지할 재물(자기 건물, 연금)이 없기 떄문에 그 가게 주인이 졸 하면 그 가게는 유지가 안된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봣어요.
미래에는 힘든 직업은 다 사라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다못해 청소부, 음식점 종업원같은 직업도 하려는 사람이 없겠죠. 그러면 청소도 안되고 밥도 자기가 해먹어야 할텐데 과연 그걸 견딜수나 있을까요?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에 의존하고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미 없어지고 깨달으면 늦을거에요.
선진국이나 일본에 가보면 왜 우리나라가 왜 빨리빨리 문화가 생겼는지 잘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각분야가 골고루 천천히 잘 발달되어 왔기에 굳이 문제가 많은 빨리빨리 문화가 있을 필요가 없었죠 반면 한국은 1953년이후로 사회인프라를 재건하기 시작했으니 당연히 모든 분야가 뒤쳐질 수밖에 없었음 빨리빨리 문화가 좋은게 절대아님 반드시 부작용이 크게 발생하는 문화임 심지어 2000년대까지도 한국은 예약문화가 별로 없었음 그냥 닥치면 그때가서 해결하고 그랬음
제가 원래 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쩌다가 보고 싶은 드라마가 2~3년에 한 편 정도는 있어요. 그럼 그걸 유튜브로 찾아서 40분짜리 요약본으로 봅니다 ㅋㅋ 나름 스토리도 이해되고 주조연 배우도 다 알겠고 주요 대사도 들어봤고 하니, 드라마 전편을 다 본 것 같다고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나름 시대 흐름을 따라가고 있었던 건가요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으로 바뀐다는 것은 일종의 단위가 바뀐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컴퓨터가 아니라서 저장된 데이터를 열람화 시키고 언제든 기억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은 기억이 되려면 각인이 되어야 하는데 시성비를 따져서 스펙을 쌓는 것은 나의 시간 안에서 데이터를 흘리는 것이지요. 명확하게는 흘려담거나 흘려듣거나 하는 것인데 사람의 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어서 각인되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하여 진짜 자기 것이 되지 못하지요. 결국 오히려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아무 것도 건지는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줄이고 절약한 시간으로 남는 시간은 뭘하는 지가 궁금하네요. 먹거나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는 시간은 즐기는 시간이니까 굳이 줄일 필요가 있나 싶은데...일본인들의 노동시간이 늘어난 거 같진않고 투잡 뛰는 것도 아니고.. 따로 여행이나 다른 취미나 유흥시간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새로 시간을 소비할 시간 소비처가 있는 건가?
양국을 오가며 사업하고 있는데 근래 일본도 많이 바뀌기는 했어요. 현재는 오히려 청년층 쪽은 일본이 더 활력이 있는 느낌도 받습니다. 일본도 지금 출산률이 미래라고 목숨걸고 있는데 그 반토막인 한국은 말로만 위기라고 하고 기득권넘들은 신경도 안쓰니 걱정입니다. 인구 피라미드 허리가 이미 쑥 빠져버렸는데 이대로 몇년더 지속되면 다리까지 부러질겁니다
2년을 기다릴 가치가 있는 식당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냥 남들이 그러니깐 뭔가 그럴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되고 그렇게 어렵게 온 곳에 와서 식사를 하거나 뭘 먹으면 그냥 맛있다고 느끼는 거지, 정확하게 말하면 이렇게 어렵게 와서 뭘 먹었는데 맛이 없다는 것은 스스로 받아들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맛있다고 자기 최면을 거는거지. 이런 것이 효율성, 스피드 보다는 일본의 강박관념을 보여주는거지
이 컨텐츠도 두 배속으로 보고 있다.
난 3배속
2배속이 최대인데 3배속이라니
컴퓨터로는 크롬 익스텐션으로 가능합니다
익스텐션까지 깔아서 3배속이라니... 역시 대단한 한국인!
나도 2배
이번편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시성비의 시대에 대해 관심 갖게 됐습니다.
0초 라멘이 충격적이네요, 오늘 사먹어봐야겠어요. 일본에 살지만 항상 일본에 대해 배워갑니다 🙏🏻
와 정세님이다❕❕❕❕❕❕❕❕❕❕
주제와 설명, 이를 이끌어가는 힘 모두 좋네요!
항상 인사이트 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한경 채널 가장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인사이트 깊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영호 기자님!!
좋은 주제, 맥을 정확히 짚는 시각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성비를 강조하는 기사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유툽 알고리즘 땡큐!
다음주가 더 기대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코스파는 알고있었지만 타이파라는 말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
일본에서 거주를 해도 저의 익숙한 생활 반경 바깥으로는 지식이 그닥 없었는데 요즘 도쿄나우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도쿄 특파원 임기가 끝난 이후, 라는 자막을 보면서 기분이 묘하고 벌써부터 아쉽... 부디 최대한 오래오래 많이 방송해주세요~!🥺
정말 유용한 컨텐츠 였습니다.
아마 이제는 전세계가
빨리빨리로 바뀔거에요
(물론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구조입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고 있어요
일본 사회는 빠르게 접목하더라도 한국 사회는 빨리빨리가 근본이였기때문에 시선을 다른방식으로 바라봐야겠습니다
이프로 너무좋습니다
뉴욕에는 500명당 한개의 식당이 있고
도쿄에는 200명당 한개의 식당이 있고
서울에는 80명당 한개의 식당이 있다.
5:22 진짜 요즘에 설거지나 뭐 집안일 하면서 아무거도 안들으면 너무 어색하고 아깝 ㅜ 지금도 버스에서 듣고 있지만요
잘 보고 가요~
9:09 이런.. 전부 보는게 아니고 드라마도 10분요약 유튜브를 봐야죠ㅋㅋ
일본에 20년 살고있는데요. 이런 데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놀랍네요.
세상에 관심 좀 갖고 살아요. 20년 동안 일본에 있으면서 도대체 뭐하는건가요? 나사케나이....ㅉㅉㅉ
@@KimPaulus님이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는거같은데요… 말투 싸가지보소ㅋㅋ ㅉㅉ
@@KimPaulus찐
정영효 특파원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
@@남정영효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남정영효 2년뒤에 못가시게 되면 저한테 양보 해 주세요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데잖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유익하네요
에구ᆢ그래도 식사는 제대로 하고싶다
아무리 정보화가 넘치는 시대라도
조금은 여유를 ᆢ
완전 유익하고 흥미있어요
ㅋㅋ스페인 프랑스에선 상상도 못할 내용임...느긋하게 살아 봅시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유익함 최고!!!
배속 시청 이거 공감합니다. 유툽 강의는 2배속 지금 영상은 1.5배속 넷플 1.5배속 ㅋㅋㅋㅋㅋ
한국은 이미 빨리빨리 문화가 있는걸 보면 우리사회의 불안은 더 심각한 상황일지도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는걸 못해서 이미 아날로그 시대부터 있던거고 일본은 시간절약 유용성차원에서 생긴거지
우리나라는 그냥 빠름^^
우리나라 일본강점기까지도 빨리 빨리 문화 전혀 없었고, 그걸 중시하지도 않았습니다.양반들일수록 더 느긋했지요...그러던게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군부쿠테타등이 발생하고 뒷쳐진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한 인권등이 무시되며 고도성정기에 접어들었죠...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빨리 빨리 문화가 정착된 것입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박정희정권이후로 빨리 빨리 문화가 완전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딱 떠오른것..
유튜브 숏츠와 틱톡이 있기 있는 이유.
짧은 시간을 빠르게 소비할수 있는 영상이 유독 인기가 있는거같네요.
유튜브도 1분짜리 영상을 짧게 핵심만 간추려 만든 영상들도 많고요.
제 개인적 사견으론 내가 보고 듣고 있는 것을 어떤 목적으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목적성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독서를 빠르게 10분 요약해서 1권을 읽어준다. ? 그 책의 내용만을 빠르게 알기 위해선 좋겠지만 .
저자가 어떤 의도와 어떤 생각으로 그 책을 만들었는지 곱씹을 생각이라면 빠르게 요약한것이 의미가 있을지 ..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국제 전화 지역번호 +82의 나라가 일본에 져서는 안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에다 시성비를 적용해서 감삼다!! ㅎㅎ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맛있고 싼 음식이 잇는 이유는 노인들이 자신의 건물에 자기의 연금을 받으면서
소일거리로 재료의 질의 유지에 투자를 하면서 식당을 하기 때문에 싸고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다.
하지만 청년들은 그 가격,맛을 유지할 재물(자기 건물, 연금)이 없기 떄문에 그 가게 주인이 졸 하면
그 가게는 유지가 안된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봣어요.
미래에는 힘든 직업은 다 사라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다못해 청소부, 음식점 종업원같은 직업도 하려는 사람이 없겠죠. 그러면 청소도 안되고 밥도 자기가 해먹어야 할텐데 과연 그걸 견딜수나 있을까요?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에 의존하고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미 없어지고 깨달으면 늦을거에요.
2배속으로 들으면서 다른 일 중이었는데 그 얘기해서 뜨끔하네요 ㅎ 대부분의 영상을 2배속으로 보다보니 정배속으로 시청하는건 너무 힘들더군요.
저러면서 예약도 다 종이에 볼펜으로 적고 있을 것 같다...
와 일본 너무 아날로그라 하하
햐 급변하는 세상에 살아남기 힘들텐데
4:27 강의 배속시청은 학습 능률과 관계가 있는 것 같아서 동의가 힘드네요
고급정보다 ㄷㄷ
이 영상도 1.5배속으로 보고있습니다
매번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식빵 유행할 때 14년, 심한 곳은 16년 기다려야 하는 집이라고 텔레비에서 유행처럼 보도하던게 생각나네요. 희소성과 차별화를 자극하는 마케팅이죠.
선진국이나 일본에 가보면 왜 우리나라가 왜 빨리빨리 문화가 생겼는지 잘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각분야가 골고루 천천히 잘 발달되어 왔기에 굳이 문제가 많은 빨리빨리 문화가 있을 필요가 없었죠
반면 한국은 1953년이후로 사회인프라를 재건하기 시작했으니 당연히 모든 분야가 뒤쳐질 수밖에 없었음
빨리빨리 문화가 좋은게 절대아님 반드시 부작용이 크게 발생하는 문화임
심지어 2000년대까지도 한국은 예약문화가 별로 없었음
그냥 닥치면 그때가서 해결하고 그랬음
내 생각에 쿠루메카이중에 돈 진짜 많응 사람들은 돈 엄청주고 미리 예약한 자리 살듯, 그리고 그걸 파는 이들이나 트렌드도 생길듯. ㅋㅋㅋ
시덥잖은 이야기라 2배속으로 보다 딴것 보려가겠음.
어떤 게 맞냐면, 끌리는 데로 살면 됩니다.
시성비라는게 급박한 현대 사회를 나타내 안타까워 보이지만 일본 사회는 조금 더 민첩해 질 필요는 있어 보여요..물론 이런말을 하는 저도 현 사회에 찌들린 결정체일수도 있지만 일본 유학 시절때 정말 이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도 일본이 확실히 코로나 이후론 답답한것들이 좀 나아지고 있는거 같긴해요
그 전엔 좀 사람사는곳인가 싶었는데
요즘은 좀 변하는것들이 있더라고요
동의합니다👍🏻
日本は放射能雨だろう、韓国人
제가 원래 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쩌다가 보고 싶은 드라마가 2~3년에 한 편 정도는 있어요. 그럼 그걸 유튜브로 찾아서 40분짜리 요약본으로 봅니다 ㅋㅋ 나름 스토리도 이해되고 주조연 배우도 다 알겠고 주요 대사도 들어봤고 하니, 드라마 전편을 다 본 것 같다고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나름 시대 흐름을 따라가고 있었던 건가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심도있는 특집이었습니다.
시성비 이후 세대..
왜?! 세대..
왜 남들처럼 남들에 맞춰 살아야 하는데..?!
캬 맞네 한경도 다른거하머
거의 오디오로 듣습니다 ㅋㅋ
시성비시대 😅
그렇게 시성비를 따지는데 왜 2년뒤 이자카야는 예약하는 걸까요?
설마 그 2년동안 아무거도 안하고 먹는 날만 기다릴거라 생각하나 그 기다림과 시간절약은 다른 얘긴데 왜 가져다부칠까
@@Location_vacances 혹시나 궁금증에 답변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기다림도 시간이라고 가져다 붙여봤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요아소비夜に駆ける는 먼저일단 부르고 그담에 전주(?)나오고 노래 나오네요 ㅋㅋㅋ
책 내용 요약해 주는 정기구독 서비스가 상당히 괜찮네요. 한국에도 출시하면 은근 수요가 있을듯 하네요🤔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으로 바뀐다는 것은 일종의 단위가 바뀐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컴퓨터가 아니라서 저장된 데이터를 열람화 시키고 언제든 기억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은 기억이 되려면 각인이 되어야 하는데 시성비를 따져서 스펙을 쌓는 것은 나의 시간 안에서 데이터를 흘리는 것이지요. 명확하게는 흘려담거나 흘려듣거나 하는 것인데 사람의 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어서 각인되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하여 진짜 자기 것이 되지 못하지요. 결국 오히려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아무 것도 건지는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
챗 gtp가 활성화되면 유투브 사용량은 많이 줄어 들 것 같네요 3분 정도면 끝날 것을 10분이나 보는 것도 시간 낭비니까요
우리 기업들…. 정신차려야 하는 시즌….
훌륭한 인사이트 늘 감사드립니다!!
저게 한국으로 넘어오면
5년치 예약받고
먹튀 하는 쓰레기 많이 나올듯...
빠름과 느림을 모두 잘해야 하는 세상
사색과명상 그리고 고찰.. 안목을 기르는 방법이나..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선별하여 수집하는 것 또한 중요한 시대
앗 공감합니다
님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2배속 시청 중
그런데 그렇게 줄이고 절약한 시간으로 남는 시간은 뭘하는 지가 궁금하네요. 먹거나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는 시간은 즐기는 시간이니까 굳이 줄일 필요가 있나 싶은데...일본인들의 노동시간이 늘어난 거 같진않고 투잡 뛰는 것도 아니고.. 따로 여행이나 다른 취미나 유흥시간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새로 시간을 소비할 시간 소비처가 있는 건가?
우리나라도 김창완의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전주가 3분이었지만
한대수의 물 좀 주소는 전주가 없습니다.
그리고 두곡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죠.
ㅇㅈ 그래서 영화관에서 보면 1.5배속이나 2배속으로 보고 싶음
한심하다. 일본을 상대하면서 한국인이면 당연히 bts, 사랑의 불시착 질문을 받을텐데 모른다니 ; ;
일본주식은 안하지만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그 길을 따라 가겠죠?
요즘시대가 살기 더 안좋다
죄송합니다 이 영상 3.25배속으로 보고있었읍니다.....
6:00
역시 미래 디스토피아의 선두주자 일본... ㄷㄷㄷ
한국도 일본과 같은 길을 가고 있음.
@@Lord_of_Nightmare_666 같은 길을 걷더라도 플로피디스켓 쓰는 나라와 USB 3.2 Gen2 타입 쓰는 나라와는 다른거지요
@@__-ry3de 같은 길을 걷더라도 출산율 2배 차이나니까 내리막 경사도 정도는 다를 수는 있다고 봅니다.
@@Lord_of_Nightmare_666 속도는 다를지 언정, 사회의 분위기,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다르며, 일본과 한국은 결부터 다릅니다.
양국을 오가며 사업하고 있는데 근래 일본도 많이 바뀌기는 했어요. 현재는 오히려 청년층 쪽은 일본이 더 활력이 있는 느낌도 받습니다. 일본도 지금 출산률이 미래라고 목숨걸고 있는데 그 반토막인 한국은 말로만 위기라고 하고 기득권넘들은 신경도 안쓰니 걱정입니다. 인구 피라미드 허리가 이미 쑥 빠져버렸는데 이대로 몇년더 지속되면 다리까지 부러질겁니다
한국인은 절대 2년 못기다린다 곰신도 일말상초임
근데 2년후면 해산물은 안먹어야 할듯ᆢ 방사능 오염수 방뉴!!!!
일본이나 한국이나 세상이 너무 여유 없게 돌아갑니다...
지금 전세계가 다 급변해서
정신 없네요 ㅋㅋ
시성비가 아니라 새로운 정신질환의 시대. 그러나 다양성 측면이라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 억지스런 긍정일수 있다는 전제하에.
인간은 자연의 시간속에 살아야함 천천히 걷고 먹고 움직여야
달리 말하면 컨텐츠 내용이 그거나 그거라서 그럴 수도 있음
시성비를 중요시하는 건 비단 일본젊은 세대에만 해당하는 것 같지 않아요 요즘 전세계 사람들이 다들 그렇죠...지목된 원인들 중에 일본이 계속 경쟁에 뒤쳐질까봐 걱정되서 시성비를 일본젊은이들이 중요시여기는 것 같지는 않고 정보의 양이 폭팔적으로 증가해서 그런거 같아요
부자들은 천천히 식사를 하고 취미로 클래식 공연을 보겠죠.. 서민들의 아둥바둥 거리는 모습을 모는것 같아 씁쓸하내요
2년 4개월 예약... 일부 예약자들은 사건사고로 사망해서 노쇼하게 될 수도 있겠다...
최근 일본이 점점 발전해 가는 거 같아 무섭네요
유튜브프리미엄이 아깝지 않은 이유가 바로 멀티가 가능하거든
이것고 스킵하면서 보는중
한국인들은 일본에 참 관심이 많다 ㅋㅋ 정작 일본에서 한국은 캄보디아나 인도네시아처럼 사실상 거의 무관심인데 ㅋㅋ
구루메카이 말많았는데 아직도 믿고가는사람있나...
웃기지마라 난 기본 2배속 시청이다. 일본 젊은 세대만 그런게 아냐
일본의 경제뉴스 핫한건 없는가요?
일본해양에는 백년동안 쓸수있는 자원이
축적되 있어 그걸 파낼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왔슴. 파내기 시작하면 일본은
대박나는거지.
한미일동맹 충성만이 살길이다 👮
어질어질하네.
굳이 그렇게까지 살 필요가...먹는 것도 한 재미, 자는 것도 한 재미, 노는 것도 한 재미인데 일분 일초 아껴서 뭐 하려고. 결국 나중에 재밌게 살자고 하는 짓 아닌가? 언제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르는데 난 그냥 지금 재밌게 살란다 ㅎ
한국인의 빨리빨리는 오랜동안 비난받아왔는데...
...외국에서 이제 다 따라한다..빨리빨리가 정답이었던 거야?
무슨 기계도 아니고 저렇게 사나😢
요아소비 노래가 현재의 트렌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곧 방사능 물 방출 시작하면 해산물 가격은 똥값이 될테니 원가가 저렵해져서 저 가게들은 떼돈 벌겠네. 그럼 예약이 취소 될거라고?... 걱정할거 있나 우리나라 냄비들이 방사능 수산물에 환장하는데 떼거리로 여행가는거 봐라 ㅋㅋ
2년 예약 ㅋㅋ
진짜 도라이들 같네
다 이유기 있군
저도 2배속으로 늘 시청하고 있습니다. 잼있게 잘봤습니다. 일본이 슬슬 변화를 추구하면서 장기 침체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네용.
2년을 기다릴 가치가 있는 식당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냥 남들이 그러니깐 뭔가 그럴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되고
그렇게 어렵게 온 곳에 와서 식사를 하거나 뭘 먹으면
그냥 맛있다고 느끼는 거지, 정확하게 말하면 이렇게 어렵게 와서 뭘 먹었는데
맛이 없다는 것은 스스로 받아들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맛있다고 자기 최면을 거는거지.
이런 것이 효율성, 스피드 보다는 일본의 강박관념을 보여주는거지
사우디도 벌려놓은 사업들이 많아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니 감산으로 가격만 올리는게 능사는 아니겠죠. 똑똑한 시장은 이 사정을 잘 알테니 유가는 계속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러시아에 거기다 중국 둔화 지속에.
시성비라면
일본과 한국 mz세대들 비슷하네요
코스파에서 타이파🤣
저게 제 정신인가? 희안한 인긴들이지
유난.. ㅋㅋㅋ
답답해서 점프 3번 하니까 이 컨텐츠 끝났던데. 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