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특히 어머니께서 평소에 늘 강조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가까울수록 돈 관계는 깨끗해야된다. 가족일수록 친한 친구일수록 돈과 관련된 일은 철두철미해야되고 깨끗해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그래도 그나마 이번 사건은 명의이전이나 나중에 상속될수도 있는 집이라도 남았으니 다행이지.. 만약 도박이나 허튼짓으로 탕진했으면 정말 화날만한 일인듯하네요.
고3 수능끝나고 돈 모으고 21살때 엄마한테 군입대할때 500만원 은행에 맞겨줘라고 했는데 애기도 안하고 빚갚는데 씀...하도 안주길레 다시 달라했는데 "내가 널 어떻게 길렀는데 그깟 500만원 좀 쓴거 가지고 뭐라하니" 시전 했던거 생각나는데 그때 얼마나 상실감이 컸는데 8년동안 모은돈이라... 나라면 연끊는다 부모자식간에 절대로 돈 거래 하지마세요
진짜 뭐 택배비 착불인데 현금이 없었거나 이런거 때문에 만원 짜리 두~세번 정도 써봤지 애들돈 한번도 안썼는데...... 아 집 살때 돈 모자라서.. 애들 적금 다 깨서 집 사고... 나중에 돈 모아서 다시 예금 그만큼 들어준적은 있네요. 세뱃돈이나 용돈으로 받은 돈도 안쓰게 되던데.. 자식이 힘들게ㅠ 벌어온 돈을 어떻게 쓰지....???
내 아내 상황과 똑같다. 이것때문에 결혼 하고 엄청 많이 싸웠었는데. 장인 장모는 교회 장로인데 교회로 돈이 간건지 알 방법이 없다. 그냥 돈이 없다고 딸이 만으로 7년간 모은 9000만원 이상의 돈이 없다며 700만원 정도의 티비 냉장고 장농만 해주셨다. 난 이제 처가에 가지 않는다. 와이프도 별말 안한다.
@@바람돌이-f9n 사후 유산? ㅋㅋㅋ 그게 저거랑 같아보임? 영상의 사유는 그냥 어미란 년이 딸에게 사기친 거잖음. 딸이 힘들게 벌어온 돈을 지 맘대로 쓰는 거랑 부모님 사후 그 유산 상속되는 게 같음? 누가보면 딸이 사망한 뒤에 딸이 모은 돈을 부모가 받아서 쓴 사연인 줄 알겠네.
저두요 전 아예 협박 하더군요 제 방 다 뒤져서 통장에 보험 그 보험도 그 보험사년이랑 네 에미랑 한패였어요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을려는걸 이자는 주겠다지만 날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날 내쫓을 자라 현금으로 제 치료비로 쓸돈 비상금까지 이자 주겠다며 돈 필요할때 주겠다며 다 뺏어가더군요 이자는 23만원 뜯어간 돈은 4000만원돈이 돼요 제가 일이 없을때 대비한거부터 통장을 종류별로 날짜별로 세분화시켜놨거든요 그게 다 물거품이 됐죠 제꿈도 제 병원비도 근데 이자는 고작 1년만 주고 안좋은 한꺼번에 온다고 회사도 상여금 최저임금도 안주고 중국유학생 들어오니 그때부터 추락할수 다른데 갈려고하니 약속이나 했듯이 한국인은 내보내고 그자릴 외국인으로 채웠죠 기숙사도 없애고 통근버스도 없애는곳도 있어서 타지역에 가자니 방을 구해놓고 면접 보라는군요 남들은 거짓말이라고 해요 실제로 겪었는데 근데 믿는사람 단 한명 만났네요 본인도 직접 겪었고 저랑 똑같은 일을 겪은 애였어요 저보다 어렸죠 보험이 이번달까지 안 넣으면 자동해지 통보를 두번이나 근데 집에선 십원 한푼주지 않았어요 전 외할매가 뒤집어서 30대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돈을 모을일은 없고 안 까먹으면 다행인가 그래도 다른애들보단 낫죠 30대를 제몸 망가진 몸 고치는데 세월 다 보냈네요 그사이 내가족은 집을사고 땅을 사고 차를 사고 몇번이나 돈을 뜯어낼려 했죠 주식투자한다고 천만원 내놔라 돈 빌려준다고 천만원 내놔라 그때마다 외할매가 뒤집어서 빈몸으로 병든 날 내쫓으려 할때도 외할매 덕분에 지금껏 살아있네요 하지만 전 아직도 집을 못 나가네요 언제 일이 없을지 언제 짤릴지 모르는 데다 나이 먹으니 더이상 선택권이 좁아지고 공장 벗어날려고 배우는것도 해봤지만 제 머리는 그래도 전 시도라도 해봤죠 대다수는 그것조차 못해요 저보다 더 머리좋고 나이도 어린데 저랑 같은 처지죠 단지 전 흑기사가 있었지만 개들은 아무도 없었어요 공장에서 노처녀로 늙은 여자들 절대로 가정사 안 물어보는게 예의고 금기어죠 말 안해도 보여요
집을 샀으니 다행이네 우리땐 다들 못 살아 야간 고등학교 다니면서 월급 받면 용돈은 커녕 목욕비도 겨우 타 쓰고 부모님 다 드리는게 당연 했는데 동생 공부 시키고 적금 넣어 모아 놓으면 동생 입학금과 가방 사주고 결혼 할땐 돈 한푼 없어 엄마가 수저 3세트만 주시길래 냄비랑 밥 그릇 베개 하나 이모가 아는 가게에 외상으로 얻어 주어서 월급 받아 조금씩 갚아서 자취방의 첫날밤 정말 많이 울었는데 축의금도 다 혼자 되신 엄마가 다 가져 가시고 절 값도 엄마 불쌍해서 다 드리고 둘다 못 사니 방을 얻을 돈이 없어 남편 자취방에 그냥 들어가서 결혼 생활 했는데 힘들었던 옛날 생각이 나네
대부분 그런게 아니였군요~!? 그냥 '이런 사람들도 많겠지...' '더한 사람도 있을꺼고...'하고 생각했었죠. 20대 중반부터 회사 기숙사에서 지내며 월급에서 40만원 빼고 다 드렸었는데 보험,적금 하나 없이 현금 백만원 돌려받았네요. 30대중반에... 처음엔 화도 났지만... 나는 그냥 '집에 생활비 보태드린거지' 그리고 '1~19세까지 부모님 집에서 숙식하고 보살핌 받았으니 그냥 맡긴게 아니라 드렸다고 생각하자 ' 하고 말았었는데...
난 2년정도 월급 다 맡기다가(시집자금으로 관리해주겠다고 강제 맡기게 하심) 주변 언니들이 돈 필요할때 그 돈주는 엄마들 없다고.. 특히 딸인경우엔...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2년뒤엔 내가 모았다. 사실상 몇년 다 쓰고 나머진 모으고 시집간다고 그돈 달라니 주변 언니들 말처럼 진짜 없음.ㅋㅋㅋㅋ 키워주신 값을 아빠 엄마 각자 몇천씩 드리고 시집간다 생각하니 아에 마음 편해짐..
저도 사회 초년생때는 어머니께 월급 다 맡곁었는데 덕분에 20대에 초고속으로 내집 마련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파트를 사려고 어머니께 모은돈 돌려 받았을때 돈이 많이 모잘라서 대출을 받긴 했지만 어머니께서 목돈 마련해 주시고 조금 보태 주셔서 20대 젊은 나이에 연금 내집 마련이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아파트 담보대출도 있었는데 어렵게 연금까지 들었건만 연금 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들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연금 복리로 가도 배신이네요 원금 찾는데 10년 넘게 걸림 그나마 좋은점 찾으라면 금리가 하락하면 최저 금리를 주는데 지금 금리보단 높음 그돈을~ 삼전에 넣었으면 흑흑 ㅠ
더 불렸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이다 이래 저래 말하자면 투자가 100퍼 성공수익낸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도 어려울때 위로가 되어주는건 연금 등으로 안전자금으로 묶어둔 손못대는 돈이 마지막까지 나를 지켜주더이다 머 묶어두고 남은돈으로 투자성공까지 했다면 안전자금은 더없이 행복한 덤이구요
@@dorilove5435 모든 투자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겠지만 실패했다고 실패가 아니랍니다 그 실패를 교훈 삼아 더 나은 성공을 하면 되는거죠 제가 여지껏 했던 부동산 금 달러 주식 연금 보험등등의 모든 투자들은 일년에 5% 이상의 수익을 주었고 보험은 어릴때 가입해서 저렴한 금액에 좋은 상품에 가입했고요 부동산은 제가 일하는거 보다 더 잘버네요 투자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필수입니다 그걸 조금 더 빠르게 하면 실패를 했다 쳐도 스스로 경험이 되어서 더 큰 성공으로 다가와요 지금 전세계의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준비된 자만이 더 큰 부자의 자리에 서게 될것입니다
부모가 자식 낳아서 키우는건 당연한건데 그렇게 따질려고하면 첨부터 낳지를 말지 자식이 무슨 돈줄인가?싶네요. 세상의 티비에서 나오는 가수 장 윤정씨 엄마보다 더 나쁜엄마 또 있을까?했는데 역시 있군요.(에휴~)한숨뿐! 딸가슴어 상처주고 그런 소리하는 엄마 분명 죄 받을거예요. 😤
엄마가 전화오면 심장이 벌렁할때도 있습니다. 혹시 또 돈얘기 할까봐서요 나도 혼자 벌어서 애랑 겨우 둘이 먹고 사는데 반지계를 하니까 이번달에 무조건 뽑힌다고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보름만 쓰고 준다고 그래서 카드론받아 100줬는데 날짜가 다되도 연락이없어서 전화했더니 뽑힐줄 알았던 계가 안뽑혔다고 오히려 더 화를 내더라구요. 어찌되었건. 내가 잘살고 봐야지 부모.형제 힘들다고 다 도와주다가는 내만힘들어지고 아무도 내가 어려울땐 안도와줄것같애요.
저랑 비슷한사람들이 많네요 적금 타기전에 결혼을 해서 결혼비용 부모가 빌려주는것으로 하고 결혼후에 적금을 계속 부어 타게되면 갚는것을 조건으로 결혼했는데 안멱고 안입고 모아서 갚아더니 그돈을 받자마자 아들 집사는데 보태주더라고요 그래서 화를 냈더니 내돈 내가 쓰는데 너에게 하나도 안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버지재산 집을 딸로서 동등된 입장의 상속인으로서 행세했더니 재산에 욕심부린다며 아듵과 재산싸움 한다며 모함하여 의절한 상태로 있습니다.
이자가 이자를 벌수 있게 해준다는 화려한 언변ᆢ 핏줄에 대한 믿음으로 목에서 핏물이 나올만큼 힘들어도 버텨왔는데ᆢ 결혼할때 준다는 약속은 깨고 딸은 남의 집 식구이냐 ᆢ 노후대책용으로 쓸떼니ᆢ 몸만 가라는 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혼 후에도 가끔 간접 묘사로 금전 요구를ᆢ 시댁 대표님께선 뭐 먹고 살았나며 심심치않게 거지 취급 하셨고 가벼운 학대도 받았습니다ᆢ 돌아가시기 전 단 하루 당신 몸으로 낳은 막내딸 대하듯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많이 울었습니다ᆢ 동반자에겐 번돈 다 어디에 썻냐ᆢ 통장도 없냐는 말까지 들었습니다ᆢ 세월이 흘러 지금은 골골 대는저를 감싸주며 사춘기 딸을 대하듯 잘 챙겨줍니다ᆢ 현재 친정 식구들과 담쌓고 지냅니다ᆢ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하는 말이 다르답니다 본인의 소득은 누구에게도 맡기지말고 스스로 재테크 합시다
절대 부모에게 돈 맡기지 마삼. 그 돈 그냥 꽁돈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씀. 그 돈을 어떻게 해서 주게 된 그 내막을 모름. 그냥 쉽게 주는 것으로 생각을 함. 나도 부모에게 그렇게 해서 당했습니다. 당연 나도 의절함. 그냥 나 그때까지 키워준 은혜 갚은 거라 생각하고 잊고 지내고 있음. (그렇다고 나 키울 때 엄청 잘 키워준 것도 없었지만서도.. )
근데 돈관리는 성인이 되고 나서는 내가 해야지 독립 해서도 잘 할 수 있어요 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 일어보고 관리 해보고 다 자기가 해야죠!! 부모님이 관리 해줄께 하고 나면 부모님 저는 돈관리 재가 해보고 싶어요 하면서 그러는게 좋은거 같음 독립 해야지.. 다들
맞아요. 극 공감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며느리까지 합세해 딸을 왕따시켜요 세상에 난 친정어머니랑 아들 며느리 모두 합세해 딸을 왕따시키고 모함하고 이런경우가 있어요 지금 연 끊고 살게됐는데 그게 맘 아파 화해를 시도했는데 그것도 안되고 엄청 억울해요 근데 인연 끊고 사는 사람들이 많네요 거기에 죄의식이 있었는데
@@user-love8883 친정어머니가 아들네집에가서는 딸과사위에게 서운것을 얘기하고 흉보고 딸과사위 만나서는 아들 며느리 흉보고 오랫동안 그러는동안 형제들끼리 사이가 멀어지고 오해하고 그러면서 결국은 동생이 나에게 하극상을 하게 되었는데 엄마가 동생밖에 모르거든요 동생편에서 얘기하면서 저에게 꽤심죄를 묻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됐어요 하루에 열두번 억울함에 힘들지만 변명하지않고 그냥 연락 않고 지내요
돈 관리 힘들때 습관을 길르는게 먼저다~ 본인이 돈모으는 습관이 약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면... 적어도 2~3년 월급에 반 이상 정도는 생활비로 쓴다고 생각하고.. 30% 정도만 적금 들려서... 꾸준함을 길려야 한다... 돈 모으는 습관도 없고 질러 보고바~ 습관은 절대 돈 못모은다~!!처음부터 월급에 30% 만쓰고 다 적금하겠다~하면 나중에는 통장해약 해서 쓰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지~ 아주 작게 모아서 점점 큰게 모우는 습관이 길려지면... 나중엔 월급에 10%만 쓰고 나머지 제다 적금 들수가 있다!! 요즘은 돈 버는것보다 돈 쓰는쪽이 더.. 편하게 돼 있어서... 꼭 필요한거 아닌이상은 안쓸려고 해야 돈 관리 잘할 수 있다!!
..집 명의가 누군지 확인하고 명의를 딸 이름으로 바꾸든 집을 팔아 돈을 받든 해야 함.
부모님 명의면..나중에 돌아가신 후..형제와 나눠서 상속받게 됨ㅡ
딸내미 청춘 내다버린 직장생활 8년=400만원
부동산 가액에 따라 공동명의하던가요
공동명의 말고는 답이 없어보이네요
공동명의로 바꾸면 세금이 들죠 어차피 은행계좌에 내역이 다 있으니 자기 재산인거 밝힐수도 있고 차용증같은 거 하나 남겨놓으면 될듯
@@툭툭이-u4m 그건 돈 떼이는 겁니다. 민사로 찾겠다구요? 지금 명의이전 안해주는게 나중에 줄것 같습니까?
ㄹㅇ 돈같은거는 그냥 자신이 가지고 있어야함
우리 부모님이 특히 어머니께서 평소에 늘 강조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가까울수록 돈 관계는 깨끗해야된다.
가족일수록 친한 친구일수록 돈과 관련된 일은 철두철미해야되고 깨끗해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그래도 그나마 이번 사건은 명의이전이나 나중에 상속될수도 있는 집이라도 남았으니 다행이지.. 만약 도박이나 허튼짓으로 탕진했으면 정말 화날만한 일인듯하네요.
같은경험을한사람으로서
위로해드리고싶네요
자식을낳아길러보니
더더욱이해가안되더군요
저도13년째안보구지내다
최근에뵈었는데치매걸려ㅜ
암튼두번에그일이학습되어
사기는안당하게되네요ㅎ
착하게열씨미살다보니하늘이도와아파트두채사고노후걱정없이잘살고있어요
가슴은먹먹합니다ㅜ
앞으로정말잘되실꺼예요
힘내세요
30년전 엄마한테 재형저축 3년만기 4백 맡겨놓은 돈, 시집간다고 달랬더니, 빚 갚았다고, 효도 한 셈 치라고 하더군요ㅜㅜ예전엔 월급 타서 집에 전부 갖다주고 용돈받아쓰는 애들 많았어요..
능력없는 것들 제발 자식 좀 낳지마라 자식이 뭔 죄냐
저는 언니 결혼자금으로 쓰셨어요. 엄마가요.
말이라도 이뿌게 해주셨네
@@야옹이-q2r 헉 어째요.......아이고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에게 사기당하는 확률보다 가까이 있는 믿었던 가족 친지 친구에게 당하는 확률이 훨씬 큼 여유가 있어 아예 준다면 모를까 빌려주는건 후회함 돈거래는 가까울수록 하지 않는게 최선임
하루빨리 '박수홍 법'이 제정되어서 가족형제들의 갈취를 막아야한다.
박수홍법은 또 뭐죠?... 더불어에서 또 법을 만들라고요? 민식이법같은거 또 만들자 말이에요? ㅋㅋㅋㅋ
법이름을 박수홍법 이라고 하는곤 아닌거 피해자 이름으로 법 만드는건 쫌 별로임
@@alwaysrighths 친족간의 재산착취에 관한 법은 민식이법같이 쓸데없는 법이 아니라 무조건 있어야 하는 법
법 만들어도..
너무갔다 가족이잘살면좋지
가족이 상처를 가장 많이 준다...
참 ᆢ이런부모도 있구나ㅡ
난 되려 보태서 불려줬는데
믿고 맡긴게 고맙고 힘들게 번 자식돈을 한푼도 귀한디
더심한 부모도 있어요 딸이번 돈으로 아들들 결혼시키고 딸에게는 너가 더벌어서 시집가라고 하더라구요~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야
자식등에 빨대꽂고 피빨아
먹는 부모많더라
@@공백-e3t 그건 당연히 그래야하는거고... 딸 스스로 딸이 먼저 내가 번 돈으로 내 오빠 또는 내 남동생이 쓰는거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지...
@@박현민-d2b그건 부모 형제가족도 아니고 양아치 포주들이 하는짓!도둑넘심보! 돈만없는게아니고 마음과정신까지 거지근성 능력없는 본인들 탓해야지 부끄러운줄도 몰라 교회다니나? 가난이 연줄달았다
@@박현민-d2b 아니에요.
고3 수능끝나고 돈 모으고 21살때 엄마한테 군입대할때 500만원 은행에 맞겨줘라고 했는데 애기도 안하고 빚갚는데 씀...하도 안주길레 다시 달라했는데 "내가 널 어떻게 길렀는데 그깟 500만원 좀 쓴거 가지고 뭐라하니" 시전 했던거 생각나는데 그때 얼마나 상실감이 컸는데
8년동안 모은돈이라... 나라면 연끊는다
부모자식간에 절대로 돈 거래 하지마세요
난 우리 애들 돌반지 세배돈 한푼도 안쓰고 각자 통장 만들어 줬음
지금사회 초년생 각자 통장관리하니 편하고 좋음 부모 자식간에도 돈관리는 확실히 하는게 좋을듯
저도요 아직 돌반지 보관하고 있고 시집갈때 나눠줄거예요 두딸
세뱃돈 도 각각 통장만들어 넣게 했죠
부모는 더얹어 주고싶은 맘인데 그엄마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나봐요 그러면 상의라도 해 공동명의로 집사던지
맞아요
진짜 뭐 택배비 착불인데 현금이 없었거나 이런거 때문에 만원 짜리 두~세번 정도 써봤지 애들돈 한번도 안썼는데......
아 집 살때 돈 모자라서.. 애들 적금 다 깨서 집 사고... 나중에 돈 모아서 다시 예금 그만큼 들어준적은 있네요.
세뱃돈이나 용돈으로 받은 돈도 안쓰게 되던데.. 자식이 힘들게ㅠ 벌어온 돈을 어떻게 쓰지....???
내 얘기랑 똑같네.... 결혼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생각하면 서럽다!! 내 딸에게는 절대 안그럴거다... 돈관리도 스스로 하게 하고 시집갈때 지참금도 꼭 챙겨 줄거다... 진짜 힘든 세월이였다!
내 아내 상황과 똑같다.
이것때문에 결혼 하고 엄청 많이 싸웠었는데.
장인 장모는 교회 장로인데 교회로 돈이 간건지 알 방법이 없다. 그냥 돈이 없다고 딸이 만으로 7년간 모은 9000만원 이상의 돈이 없다며 700만원 정도의 티비 냉장고 장농만 해주셨다. 난 이제 처가에 가지 않는다. 와이프도 별말 안한다.
@@언젠간20억 혹시 두 사람이 부부인 거 아님...?
아내분 유튜브 아이디 확인해보셈 ㅋㅋ
먹튀 가능성 높은 부모님 특징.
초딩 때 명절 용돈 받으면 다 적금해줄게 해주고 다 먹튀하셨던 부모들
아님 내가 너 키워준게 얼만데 라고 말하는 분이면 아주 위험.
너 키워준게 얼만데 와 진짜 싫으다
@@seoul6350 능지이슈
저런 경우까지는 아니라도 자식돈 그냥 맘대로 쓰는 경우 주변에서 많이 봄 돈은 가족끼리라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함
예언 하나 할까요?
결혼 후에도... 엄마는 시집간 딸에게
수시로 도와달라고 할겁니다..
공짜로 얻어 먹던 습성은 버리기 힘듭니다..
게다가 엄밀히 따지면.. 증여라서
부모가 집을 샀다면... 증여세 내야 합니다..
예언이 아니라 그런 부모 덕분에 이혼당한 여자가 한둘이 아니네요 더 비참한건 자식하고 세트로 버려지는겁니다 왜냐 애들 데리고 있어도 애들을 미끼로 계속 쑤셔대거든요 그러는 시부모도 비난 못하겠던데요 아들하고 자신들이 살려면 정말 불쌍한 건 애들이죠
장윤정 엄마 생각난다
그렇죠? 에구~~
맞아요딱
윤정엄마는 그돈으로 사치하고 노름하고 햇죠 이엄마는 집을 삿데자나요! 마니 틀린듯 싶네요 집을 얼마나 갖고싶엇음 그랫겟어요 그래선 안대지만 엄마도 동정은 갑니다
@@cumulus5698 그래도 딸돈 이잖아요 그러게 마음대로 하면 안되지요
나두 ㅋㅋㅋㅋㅋ 육흥복 망R뇬 ㅋㅋㅋㅋㅋ
엄마도 아니다. 집 담보로 대출받아 딸 돈을 돌려줘야 한다.
엄마도 다 같은 엄마가 아니다.
이미 대출은 이빠이 받았을듯
@이상렬 제가 아는분이랑 이름이 같네요 ㅎㅎ
@이상렬 아마두 그 엄마인가 보네요ㅎㅎ
친족의 문제를 그렇게 까지...뭐 좋습니다! 그런데 부모 사후 유산 받으려는 생각은 안하시겠죠?
@@바람돌이-f9n 사후 유산? ㅋㅋㅋ 그게 저거랑 같아보임? 영상의 사유는 그냥 어미란 년이 딸에게 사기친 거잖음. 딸이 힘들게 벌어온 돈을 지 맘대로 쓰는 거랑 부모님 사후 그 유산 상속되는 게 같음? 누가보면 딸이 사망한 뒤에 딸이 모은 돈을 부모가 받아서 쓴 사연인 줄 알겠네.
진짜. 동감한다. 나도 부모에게 돈 대주고 나서 수년이 지나서 돈 달라고하니 돈 다쓰고 얼마안되는 돈을 주더라
그래서 가족관계 끝냈다
그래도 조심하세요 돈 필요하거나 간병인 필요할때 또 찾을테니까
딸이 번 돈으로 집을 삿으니 집명의 바꿔달람 되지..
돈 관리 본인이 해봐야~ 소복소복 쌓이는 재미가 있어서 일하는것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나도 어머니한테 당햇어
목돈을 불려준다는 말에 넘겨줬다가 그사업이 잘안됫다는 말한마디뿐,
저의 10년 동안 모은돈은 하루아침에
날아가버렸죠
진짜 죽을맛
돈앞에서는 진짜 가족도없어요
헐..할말이없네..
헐 어쩜 그럴수 잇죠 ~돈이 없어서 좀 써두 되지만 그걸로 사업하다니
손절하셈
저두요 전 아예 협박 하더군요 제 방 다 뒤져서 통장에 보험 그 보험도 그 보험사년이랑 네 에미랑 한패였어요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을려는걸 이자는 주겠다지만 날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날 내쫓을 자라 현금으로 제 치료비로 쓸돈 비상금까지 이자 주겠다며 돈 필요할때 주겠다며 다 뺏어가더군요 이자는 23만원 뜯어간 돈은 4000만원돈이 돼요 제가 일이 없을때 대비한거부터 통장을 종류별로 날짜별로 세분화시켜놨거든요 그게 다 물거품이 됐죠 제꿈도 제 병원비도 근데 이자는 고작 1년만 주고 안좋은 한꺼번에 온다고 회사도 상여금 최저임금도 안주고 중국유학생 들어오니 그때부터 추락할수 다른데 갈려고하니 약속이나 했듯이 한국인은 내보내고 그자릴 외국인으로 채웠죠 기숙사도 없애고 통근버스도 없애는곳도 있어서 타지역에 가자니 방을 구해놓고 면접 보라는군요 남들은 거짓말이라고 해요 실제로 겪었는데 근데 믿는사람 단 한명 만났네요 본인도 직접 겪었고 저랑 똑같은 일을 겪은 애였어요 저보다 어렸죠 보험이 이번달까지 안 넣으면 자동해지 통보를 두번이나 근데 집에선 십원 한푼주지 않았어요 전 외할매가 뒤집어서 30대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돈을 모을일은 없고 안 까먹으면 다행인가 그래도 다른애들보단 낫죠 30대를 제몸 망가진 몸 고치는데 세월 다 보냈네요 그사이 내가족은 집을사고 땅을 사고 차를 사고 몇번이나 돈을 뜯어낼려 했죠 주식투자한다고 천만원 내놔라 돈 빌려준다고 천만원 내놔라 그때마다 외할매가 뒤집어서 빈몸으로 병든 날 내쫓으려 할때도 외할매 덕분에 지금껏 살아있네요 하지만 전 아직도 집을 못 나가네요 언제 일이 없을지 언제 짤릴지 모르는 데다 나이 먹으니 더이상 선택권이 좁아지고 공장 벗어날려고 배우는것도 해봤지만 제 머리는 그래도 전 시도라도 해봤죠 대다수는 그것조차 못해요 저보다 더 머리좋고 나이도 어린데 저랑 같은 처지죠 단지 전 흑기사가 있었지만 개들은 아무도 없었어요 공장에서 노처녀로 늙은 여자들 절대로 가정사 안 물어보는게 예의고 금기어죠 말 안해도 보여요
@@신현주-n3q 친엄마가요?
사이가 좋아질수 방법은 엄마가 딸에게 집대출을해서 돌려주어야합니다
따님이 많아 착한것 같아요.
맞습니다 집 담보대출이라도 해서 돌려주셔야 합니다
그거 남편거임
많이 착하다 = 많이 바보다
@@juawonyeom7806 딸이 집나간건 잘못임 슬픈 현실이지만 흙수저 95프로가 월래 한푼도 못받아여 400준건 정말 많이 해준거에여
@@bada3792 7
아 ... 세상 참 믿을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거에 너무 마음이 아프군요 부모라면 세상 모두가 등져도 내편이 되어주어야 할 사람인데 참 ..인간이 얼마나 더 추해질수 있는거니?
나도 저런일있을까봐 5년동안모아달라하고 5년후 받으러갔는데 안주려고하길래 결국 경찰에 신고함
저분이랑다른건 단 보육원에서 자랐고 이런뉴스도 종종보여서 겁도났고
키워준건 고맙지만 돈은 믿고맡기는거 보단 내가 관리하거나 내가필요할때 쓰는게 제일좋은거같음
집을 샀으니 다행이네 우리땐 다들 못 살아 야간 고등학교 다니면서 월급 받면 용돈은 커녕 목욕비도 겨우 타 쓰고 부모님 다 드리는게 당연 했는데 동생 공부 시키고 적금 넣어 모아 놓으면 동생 입학금과 가방 사주고 결혼 할땐 돈 한푼 없어 엄마가 수저 3세트만 주시길래 냄비랑 밥 그릇 베개 하나 이모가 아는 가게에 외상으로 얻어 주어서 월급 받아 조금씩 갚아서 자취방의 첫날밤 정말 많이 울었는데 축의금도 다 혼자 되신 엄마가 다 가져 가시고 절 값도 엄마 불쌍해서 다 드리고 둘다 못 사니 방을 얻을 돈이 없어 남편 자취방에 그냥 들어가서 결혼 생활 했는데 힘들었던 옛날 생각이 나네
23군대전역후 ㅠㅠ.. 어머님이 사업을 제명의로 하셔서 빚이 억대가 넘어가서 파산면책받고 남은 세금 정리하고 ㅠㅠ하다보니 30에 겨우 500모았네요...진짜 저런글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지금부터라도 꼭 본인이 돈관리하시길...!!
자식 등골 빼먹는 부모는 멀리하세요. 평생 그사람들 뒷치닥거리 하다 인생 쫑납니다.
부모 형제도 다 가족은 아닙니다.
나도 34에 겨우 공무원생활하면서 이제 돈 모으고있음.... 2030 힘내자...
아니 월급을 8년동안 은행에다가 적금 들었어도 이자만해도 400은 걍 넘겠다..
제일 안전하게 은행에다, 맡겼어면, 적은 이자라도 붙어면서 가만히 있기나할것을, 부모 자식간이라도
돈 앞에선 남보다, 못하니
그런사람 있어요
시어머니
남편 총각때 맞긴거 다썼구
그리구 결혼 할때ㅣ 원. 한푼
보태준적없음
돈없서 월세부터 시작
장윤정 엄마
같은 분들. 세상에 는 아주많아요
키워준값내 놔라
이런경우. ㅠㅠ
100퍼 동의함.!!
인면수심의 부모도 많음
아들 딸이 능력 되면 부모가 등골 빼 먹더라고요!!!정말 많은것 같아요
@@사계절-q3s 능력안돼도 등골 빼먹어요 공장에서 일하는 애들 정말 개들은 답이 없는 인생입니다
자식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보시는 부모님 많습니다.
진짜 키워준 값 받으려면 돈 한 푼 안 쓰고 돌려준 다음에 요구를 하든지 해야지
대부분 그런게 아니였군요~!?
그냥 '이런 사람들도 많겠지...'
'더한 사람도 있을꺼고...'하고 생각했었죠.
20대 중반부터 회사 기숙사에서 지내며
월급에서 40만원 빼고 다 드렸었는데
보험,적금 하나 없이 현금 백만원 돌려받았네요. 30대중반에...
처음엔 화도 났지만...
나는 그냥 '집에 생활비 보태드린거지'
그리고 '1~19세까지
부모님 집에서 숙식하고 보살핌 받았으니
그냥 맡긴게 아니라 드렸다고 생각하자 '
하고 말았었는데...
난 2년정도 월급 다 맡기다가(시집자금으로 관리해주겠다고 강제 맡기게 하심)
주변 언니들이 돈 필요할때
그 돈주는 엄마들 없다고..
특히 딸인경우엔...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2년뒤엔 내가 모았다.
사실상 몇년 다 쓰고 나머진 모으고
시집간다고 그돈 달라니 주변 언니들 말처럼 진짜 없음.ㅋㅋㅋㅋ
키워주신 값을 아빠 엄마
각자 몇천씩 드리고 시집간다 생각하니 아에 마음 편해짐..
딸의 청춘을 아주 박살내렷구나
웃으면 안되는대
ㅋㅋㅋㅋㅋ
근데 저게 시작이라는게 문제죠 죽어야 끝난답니다 내가 죽거나 제 에미가 죽던가 가장 효과적인 건 해외 나가는거예요 아직까지 해외까지 찾아와서 돈달라 한적은 없으니까요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부모가 아니다 으이구
말씀만 들어도 답답하긴 하네요~돈을 다른데 쓴것은 아니고 집사는데 들어갔다니~집을 본인 지분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지분으로 해도 나중에 상속할때 엄청 복잡해져요...소송으로 들어가죠 ㅠ
의외로 저런 어미 많아요! 한마디로 미친 엄마 집팔아서 갚아야지
자식에게 왕빨대 꽂는
어미들 많아요
그런 어미들은 죽을때까지
지버릇 못버리다 갑니다 자기밖에 모르는거죠
와 진짜 대박이다
아... 이런일이 많구나..
나도.. ㅜㅜ 30년전 저런일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집에 돈이 없어서 그랬겠지 했는데.. 오빠 결혼할때 아파트 사줘서 한동안 너무 슬프고 보고싶지 않았던 생각이 나넹ᆢㄷ
따지시지 그런것은
처녀 때 엄마가 월급 안 맡긴다고 다른 집 자식들은 월급관리 다 엄마한테 맡기는데 너는 왜 돈을 안 내놓냐고 엄청 타박하셨었다. 그 땐 내가 불효녀인줄 알았다.
그때 월급 맡겼으면 님은 아직도 처녀였을듯...
맡겼으면 다 뜯김
대박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만 그런줄 알앗는데 아니엿네....
와 어머니의 사랑의 기대를 배신감으로 돌아올때 억장이 무너진다.
누가되었던 그게 가족이라도 부모여도
내가 일한돈 맡기면안되는거야!
돈은 가족이라도 맡기면안되지
옛날부터 이런사기는있었지
애들 용돈(새뱃돈등)받으면 엄마가갖고있다가
나중에줄께 이거 부모가 애들한테 사기치는거지...
어떤집애들은 세뱃돈 주면 자연스럽께 엄마즘. 엄마가 부끄러위서 얼굴벌겋게 달아오르고 애들이 왜자연스럽꺼 새뱃돈엄마한테 줄까 어릴때부터 새배돈은 내돈아니고 엄마한테 가는거라고터득한거지 뮈
아..진짜 이런거 소식 들으면 진짜 돌아버리겠음. 에휴....진짜 속 터진다 아무리 엄마라도 저건 아니지
자신이 번 돈은 자신이 은행에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자신의 재산을 가족들에게 솔직히 말하면 다 빼가려고 한다고해요.
무조건 자신이 번돈은 본인이 관리해야 해요. 친구,가족 누구도 믿으면 안돼요.
집을 나오면 다달이 생활비랑 월세가 나갈것 아녜요. 그러니 집에서 살면서 월급 한푼도 주지 말고 집담보로 대출받아 결혼자금으로 쓰세요..
집에다 가압류 시켜버려라
명의가 누구이름으로 되어 있을까요 나오지 않으면 더 큰일 벌어집니다
가족이 돈 관리하든지
빌리든지 하면 꼭 이렇게 되더라~~
집안일이라 말을 안해서 그렇지
왕왕 있어요~~
아버지께서 80년대 원양어선 타고 보내신 월급을 작살낸 할아버지와 똑같은 짓을한 엄마네요ㅡㅡ
돈이라는게 절대적이다
사람은 내마음대로 움직일수 있지만
돈은 절대 내마음처럼 안된다
그래서 빌려주면 99% 제때 못받는다
살면서 지인 가족 친척 절대 돈거래
안했으면 한다 무조건이다
돈이라는게 사라진건 순식간이고
모을려면 죽어도 죽어도 안모이는거다
저도 사회 초년생때는 어머니께 월급 다 맡곁었는데 덕분에 20대에 초고속으로 내집 마련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파트를 사려고 어머니께 모은돈 돌려 받았을때 돈이 많이 모잘라서 대출을 받긴 했지만 어머니께서 목돈 마련해 주시고 조금 보태 주셔서 20대 젊은 나이에 연금 내집 마련이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아파트 담보대출도 있었는데 어렵게 연금까지 들었건만 연금 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들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연금 복리로 가도 배신이네요 원금 찾는데 10년 넘게 걸림
그나마 좋은점 찾으라면 금리가 하락하면 최저 금리를 주는데 지금 금리보단 높음
그돈을~ 삼전에 넣었으면 흑흑 ㅠ
더 불렸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이다
이래 저래 말하자면 투자가 100퍼 성공수익낸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도 어려울때 위로가 되어주는건
연금 등으로 안전자금으로 묶어둔 손못대는 돈이 마지막까지 나를 지켜주더이다 머 묶어두고 남은돈으로 투자성공까지 했다면 안전자금은 더없이 행복한 덤이구요
@@dorilove5435 모든 투자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겠지만 실패했다고 실패가 아니랍니다
그 실패를 교훈 삼아 더 나은 성공을 하면 되는거죠
제가 여지껏 했던 부동산 금 달러 주식 연금 보험등등의 모든 투자들은 일년에 5% 이상의 수익을 주었고 보험은 어릴때 가입해서 저렴한 금액에 좋은 상품에 가입했고요
부동산은 제가 일하는거 보다 더 잘버네요
투자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필수입니다
그걸 조금 더 빠르게 하면 실패를 했다 쳐도 스스로 경험이 되어서 더 큰 성공으로 다가와요
지금 전세계의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준비된 자만이 더 큰 부자의 자리에 서게 될것입니다
저도 딸이 직장다닐때
아예 딸이 엄마가 관리해
달라해서 매월 적금을 넣어서 관리해주고 있어요 딸 나이가차면 시집도 가야하니깐요
적금 만기되면 딸한테 보여주고 정기예금해놓고 또 적금들고해서 지금까지쭉........
잘하고계시네요
이걸 몰 자랑이라고;;;;;;;
@@유아림-g3v ?
우리딸 20년전결혼,ㅡ
그전 7년 직장간호사해서
월급맏아관리 7천만쯤,ㅡ5년쯤서
아파트사 세놓았드니,ㅡ
결혼해 그집에살고 지금5억
쯤되는데요,ㅡ그때집 안샀으면
집장만에 무척고생 했을거예요
엄마 돈관리 집일찍사줘 잘산다
고 딸이 말하네요,ㅡ.ㅡ
@@유아림-g3v ?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보통은 부모에게 용돈을줘도 그부모는돈쓰기가아까워 모아뒀다거 훗날 자식에게 다시주고픈게 부모마음인대
월급을 통채로 맡겼는대 고양이한태 생선을맡긴샘이네요
씁쓸하네요
백골부대님 많이 잘못 아시는거 같네여 저두 그런대 전 10원한푼 못받음 근대 400만원이 젓는대 인연 끊겟다거 나간건 100프로 딸 잘못이저 흙수저들은 다 그래여
@이상렬주의에 다들 저렇게 살아여 그럼 그사람들은 한푼도 못받앗는대 전부 뉴스에 나와야 것네여 생각좀 하고 사세여 집나간건 딸 잘못이라는 얘기저
@이상렬 이사람 참 답답한 사람이네여 흙수저는 다 똑같다니까여
난 저런 부모가
너무싫어 진짜 너무너무
싫어 친족도 형사처벌
받았슴 좋겠다
딸은 정말로 황당햇을듯싶네요...
엄마???
사람도아니네여..
저같으면 연 끊어요!!!!!!!
@@oO0h1167 그래서 연 끓고 사는거죠 오죽했으면...ㅠㅠ
부모도 부모답지못한 사람들 많아요
꼭 써야할경우는 딸한테 미리 얘기해서 허락을 받고 쓰고
나중에 해 넣어놔야 하는데
그런 절차도없이 딸 돈을 쓰는경우는 자식돈이 내돈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우리가 그랫슴 ㅋ)
@@bada3792
따님이 워낙착하셔서 엄마를맏고 돈을 맏겻건만???
혹시 계모가아닌가?? 의심..
다른사람도아니고 엄마가..
배신감 어마무시햇을듯 ㅜ
님도 그러하더시니.. 슬픔💧
전 반대에요. 엄마돈 몽땅 써버렷죠.. 후회됨..
그래도 엄마라서 용서는 해주시더라고요.. 반성중...
친족간 사촌까지도 돈빌려주고 못받게 되도 형사처벌이 안됩니다
@@화수분-l9u
정말요
처벌이 안되요?
딸의 상황이 안타깝긴 하지만 성인이 되면 재정관리를 잘 하든 못하든 자신이 일한 돈은 자신이 관리해야지. 상식적으로 돈을 관리해준다고 한 엄마나, 맡긴 딸이나 둘 다 이해가 안된다.. 이런 가족들 은근히 많은데 참 기이한 문화인듯
와....
이런거보면 우리엄마 정말대단하네..
사촌형 둘에 사촌누나 하나...
그리고 나...
월급 모으고 블리고해서 사촌형 누나전부
집한체값에 결혼자금까지모아서 돌려주던데...
나는 집한체 있고..
20년전일이지만....
지금도 월급일부 맛난거드시고
생활비하시라고 드리는돈 한푼도 안쓰고
내이름으로 적금 넣고개시더라구요..
저도 결혼생활하는동안 매번 돈요구하는 친정엄마 결국 이혼하면서 두아이를 혼자키워야하는 저에게 역시나 계속돈요구에 대출까지받아 줘야하는상황까지오더군요 그덕에 친정이랑등졌고 전 아직도 그빚갚고있어요
친정엄마 진짜 너무 하시네요 두아이 잘키우시고 힘내세요!
저랑 비슷하신분 계시네요ㅠ
엄마빚갚다 우울증으로 자살할뻔
대출 받기전에 연을 끊으셨어야 하는데 ㅜㅜ 도와주지는 못할망성 대출까지 받게하다니
참이상한 집구석 다있네 참으로모성애가없노 이해불가 굶어죽어도 자식한테 손내밀기싫타
제친구도 엄마가 시집자금 모아준다해놓고
10년동안 돈다쓰고
우리생활비썻자나
내가너키워줫자나해서
친구 몸만갓어요
그런 부모도있나요 세상에
이런분 있습니다..
저희집도 그러는데요
20대후반인데 돈한푼없네요
초반때는 많이 드렸고
부모가 자식 낳아서 키우는건 당연한건데
그렇게 따질려고하면 첨부터 낳지를 말지 자식이 무슨 돈줄인가?싶네요. 세상의 티비에서 나오는 가수 장 윤정씨 엄마보다 더 나쁜엄마 또 있을까?했는데 역시 있군요.(에휴~)한숨뿐!
딸가슴어 상처주고 그런 소리하는 엄마 분명 죄 받을거예요. 😤
와~~ 정말 저란 똑같네요!
사기당한 기분!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나이들수록 돈모으기 점점 힘든데
20대보다 30대 돈벌기 2배 힘들어요
딸 돈인데 동의 없이 쓴 건 잘못한 거죠. 진짜 신뢰가 무너진 거예요. 저도 저 심정 뼈저리게 알아요. 돈도 돈이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면 ㅠㅠㅠㅠㅠ............... 어머니가 딸한테 사과하고 담보 대출을 받든, 명의 이전을 해주든 해야해여
7ㅡ80년대 에는 이런 일이 많았어요 근데 요즘 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렇게 하지않는 걸로아는데 잘 설득해서 집을담보로 대출이라도 해서 딸시집가는데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입장에서
그냥 20년 키워준거랑 퉁치고 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지금부터라도 이번 사건을 교훈삼아 스스로 돈관리하는게 ...못해도 1억이상인데 도박으로 탕진한거보다는 집을 산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집값 올라가면 대출더떙겨서 쓰면될듯도...
엄마는 집을 담보로해서 딸 결혼자금으로 쓸수있도록 대출받아서라도 주시면서 딸에게 너가 번돈 다못주어서 미안하다고 하셔요~
그럼 나중에 대출금까지 딸이 갚을듯요
@윤지 정말 고생많이 하셨네요
아드님 훌륭하게 잘 키우신거 같아요
@윤지 세상에~이런분이 마음 따뜻하게 하는 부모죠~👏👏
부모믿고 돈맡기면 살다어려운일
닦치면 쓴다 남한데빌려쓰니
맡겨놓은돈. 쓴다. 자기돈자기가
관리해야한다. 밑을놈없다
부모님께서 아쉬울때 일단 쓰고 채워넣으려고 하셨겟지요 ㅎㅎ
엄마가 전화오면 심장이 벌렁할때도 있습니다. 혹시 또 돈얘기 할까봐서요
나도 혼자 벌어서 애랑 겨우 둘이 먹고 사는데 반지계를 하니까 이번달에 무조건 뽑힌다고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보름만 쓰고 준다고 그래서 카드론받아 100줬는데
날짜가 다되도 연락이없어서
전화했더니 뽑힐줄 알았던 계가 안뽑혔다고 오히려 더 화를 내더라구요.
어찌되었건. 내가 잘살고 봐야지
부모.형제 힘들다고 다 도와주다가는
내만힘들어지고 아무도 내가 어려울땐
안도와줄것같애요.
@@호떠기-e2o 정말 내것은 내가 꼭 지켜야합니다 돈없을땐 형제도 부모도 누가 안챙겨줌니다 현실이 그래요
@@bada3792 1억 가까이??? 사기치지마라.
@@무무-d5b 계모
친정 언니와 저도 엄마한테 직장생활할때 돈 맡겼는데결혼할때 돌려주시지않았고 그돈을 아들들한테만 돈을 나누어줌
아이고 홧병나 어째살아요 차라리 엄마가 다쓴거면 이해라도할텐데 아들준거면 전 연끊을거에요
아니 돈을 왜 맞껴? 그리고 한번도 물어본적이없나? 그동안 엄마 지금 내돈이 얼마나 있어? 안물어봐? 8년후에 물어봐? 나참!
더 화나는건 돈은 다 아들주고 병나거나 아프면 딸한테 전화해서 아프다고 하는거임
@@scented4191 빙고
저랑 비슷한사람들이 많네요
적금 타기전에 결혼을 해서
결혼비용 부모가 빌려주는것으로 하고
결혼후에 적금을 계속 부어 타게되면
갚는것을 조건으로 결혼했는데
안멱고 안입고 모아서 갚아더니
그돈을 받자마자 아들 집사는데 보태주더라고요
그래서 화를 냈더니
내돈 내가 쓰는데
너에게 하나도 안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버지재산 집을 딸로서 동등된 입장의 상속인으로서 행세했더니
재산에 욕심부린다며 아듵과 재산싸움 한다며 모함하여 의절한 상태로 있습니다.
이자가 이자를 벌수 있게 해준다는
화려한 언변ᆢ
핏줄에 대한 믿음으로 목에서 핏물이 나올만큼 힘들어도 버텨왔는데ᆢ
결혼할때 준다는 약속은 깨고
딸은 남의 집 식구이냐 ᆢ
노후대책용으로 쓸떼니ᆢ
몸만 가라는 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혼 후에도 가끔 간접 묘사로 금전 요구를ᆢ
시댁 대표님께선 뭐 먹고 살았나며 심심치않게 거지 취급 하셨고 가벼운 학대도 받았습니다ᆢ
돌아가시기 전 단 하루 당신 몸으로 낳은 막내딸 대하듯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많이 울었습니다ᆢ
동반자에겐 번돈 다 어디에 썻냐ᆢ
통장도 없냐는 말까지 들었습니다ᆢ
세월이 흘러 지금은
골골 대는저를 감싸주며 사춘기 딸을
대하듯 잘 챙겨줍니다ᆢ
현재 친정 식구들과 담쌓고 지냅니다ᆢ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하는 말이 다르답니다
본인의 소득은 누구에게도 맡기지말고
스스로 재테크 합시다
절대 부모에게 돈 맡기지 마삼. 그 돈 그냥 꽁돈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씀. 그 돈을 어떻게 해서 주게 된 그 내막을 모름. 그냥 쉽게 주는 것으로 생각을 함. 나도 부모에게 그렇게 해서 당했습니다. 당연 나도 의절함. 그냥 나 그때까지 키워준 은혜 갚은 거라 생각하고 잊고 지내고 있음. (그렇다고 나 키울 때 엄청 잘 키워준 것도 없었지만서도.. )
엄마가 집에 투자하셨구나
잘하셨네요.
투자해서 집값도 올랐을텐데 불린 돈
어서 주세요~
담보대출 해서라도 주세요~엄 마
형편이 어려운 집딸이었었나봅니다.
그러니 집을 사면서 딸이
번 돈을 사용하지
@@정정숙-y9h 팩트는 딸한테 얘기 안하고 쓴게 문제 아닌가요?
@@PN-cc1vu 모녀사이에 말을 할수도 안할수도 있는 거고 이제 현명하게 해결하면 된다 봅니다.
@@조성학-b7y ??? 뭔 가정사를 독단적으로 처리하는게 이해 받을일 인가?? 그건 모녀가 아니라 자식이란 이름의 노예다. 가족간 지켜야할 예의가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딸이번돈인데 시집갈 미천은 남겨두고 쓰시지
집살때 딸에게 니돈 집사는데 쓰면 어떴게냐고 의사도 물어보는게 정답아니까요
딸이 엄마에게 느끼는 배신감이 클것 같아요 결혼을 앞둔딸은 어떻하라고 ,,,,,,,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으로 지혜롭게 살기를 빕니다~
본인도 이와 비슷한것 크게 당했음!! 다만 부모가 아니고 공장 사모님 한테 2년6개월동안 월급 받은것은 3개월 뿐임 월급중 95%이상 공장 사모님이 통장관리 했는데 100% 갈취 당했음 요즘 돈으로 4000만원정도!!
자취해도 그돈 이상 들어간다
전기요금 가스요금 식대 등 얼마는 땅파서 장사하니
진즉 독립했어야지
나도...ㅠㅠㅋ
그래도 원망은 안 함
하지만 가끔 생각나서 좀 우울해짐
내 20대 때가 날아감 놀러도 안 가고 낭비도 안 하고 살았는뎅ㅠㅠ
그러게, 뭐하러 부모에게 맡기나~~
금융업쪽에 계시지 않는이상 재태크에 무지한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게 아니면 소비유혹을 통제하지 못하시더라.
돈은 자신이 관리해야한다.
집값올라서 딸주고도 남으면 좋으련만~~
그럼 집은 딸 명의로 바꿔주고 엄마는 나가면 되겠네
남자앵커는 뉴스를 무슨 판소리하듯이 진행하네 시끄러워서 못듣겠다
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ㅋㅋㅋㅋㅋㅋ판소맄ㅋㅋㅋㅋㅋ
웃겨욬ㅋㅋ
보통엄마들은 제발 자유롭게 쓰셔라고 드려도 못쓰심
아 공감된다 나도 엄마가 월급 맡기라고 해서
1년동안 맡겼다가 통장보여달라 했더니
30마넌이 전부던데 ㅋ이젠 안 맡기지만
근데 돈관리는 성인이 되고 나서는 내가 해야지 독립 해서도 잘 할 수 있어요 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 일어보고 관리 해보고 다 자기가 해야죠!! 부모님이 관리 해줄께 하고 나면 부모님 저는 돈관리 재가 해보고 싶어요 하면서 그러는게 좋은거 같음 독립 해야지.. 다들
비슷한 사람들은 참 많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점은 나 이외에 다른 가족은 전혀 문제를 못 느낌
맞아요. 극 공감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며느리까지 합세해
딸을 왕따시켜요
세상에 난 친정어머니랑 아들 며느리
모두 합세해 딸을 왕따시키고
모함하고 이런경우가 있어요
지금 연 끊고 살게됐는데
그게 맘 아파 화해를 시도했는데
그것도 안되고
엄청 억울해요
근데 인연 끊고 사는 사람들이 많네요
거기에 죄의식이 있었는데
@@박경옥-i4c 힘내세요 저도 오랜 세월 아들하고며느리까지 합세해서 절왕따시켰어요 부모가 딸을 며느리아들에게 이간질시키는이상 푸려고 해도 어렵습니다
@@user-love8883 친정어머니가 아들네집에가서는 딸과사위에게
서운것을 얘기하고 흉보고
딸과사위 만나서는 아들 며느리 흉보고
오랫동안 그러는동안 형제들끼리
사이가 멀어지고 오해하고
그러면서 결국은 동생이 나에게 하극상을 하게 되었는데
엄마가 동생밖에 모르거든요
동생편에서 얘기하면서 저에게 꽤심죄를
묻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됐어요
하루에 열두번 억울함에 힘들지만
변명하지않고 그냥 연락 않고 지내요
여기서 더 슬픈점은
이런경우 자식이 소송을 안한다는건 보통 시간이 지나면 부모가 다시 이용해먹을 가능성이 생긴다는점..
@@험한것들 그사람은 그정도 지위가 되니까 가능하지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폭력, 성범죄를 제외하고는 자식은 직계존속을 고소할 수 없음 법이 그럼
자식도 부모도 인간이다 사람이 아닌 사람도 있겠지 불행이다
다시 안당할려면 항상 긴장놓지 않고 조심해야 함
@@crystalmain7 아무리 조심해도 작정하고 달려들면 아무도 못 당해 오죽했으면 저런 부모 피해서 해외로 도망가는게 최고라는 말까지 돌았네요
그래서 나 말고는 아무도 믿으면 안된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는 ㅠ.ㅠ
나는 사촌누나가 돈관리 해준다고 그래서 대책없이 맡기라길래 각서쓰고 공증하고 매달 금액이 얼마되는지 확인하면 그러겠다고 하니까 정색하더니 나 못믿냐고 그러길래 내가 누나를 믿게하려면 집문서 내놓고 관리하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입 싹 닫았는데 내가 기를쓰고 내돈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하니까 다시는 내앞에서 돈얘기 하지않았다...
사촌누나랑 나이차이 많이 나시나요? 님부모님은 그런상황을 가만히 있었는지;;
이런건 어렸을때 세뱃돈으로 한번 당해봐야 확실히 예방되는거 같네요ㅎ 완전히 믿었던 신뢰를 배신당항 기분ㅋㅋ 왜 가족한테 거짓말을 치는지 모르겠네요. 말을 하고 얘기를 해보고 쓰지
슬프다 가족간에
저 딸도 대단한게 쥐꼬리같은 월급 정말 안쓰고 살았네요. 대단. 하지만 돈문제는 절대 부모한테도 냉정해야댐. 부모한테 용돈을 드리고 본인이 모았어야지....;;;
내가 강조 하고 싶은건 부모 형제 자매 남매는 성인이 되면 남으로 봐야해
그건 가족마다 다르죠 저런 가족한테나 남으로 봐야지
예전엔 이런경우가 많았다.
부모한테맞기면 이렇게될확율이높다
그리고패널들자꾸1억이라하는데
만약 본인이관리했다면 본인용돈+집에본인생활비분담금믈뺀금액을 저축했을터 이후금액을 말해야지
도망칠게 아니라, 집을사는데 보탰다니까 명의를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말했어야져.. 당장에 찾을순 없지만 나중에라도 찾아야..
내 장인이랑 똑 같네 ㅋㅋ
그 돈 없어도 잘 살기는 하지만
와이프가 친정이랑 인연끊었음
돈 앞에서는 가족도 없다는 중국말이 떠오른다
이런 애미애비 진짜 많습니다
낳아줬다고 다 부모 아니죠
그리고 주변에 부모랑 인연끊은 사람 있어도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딴소리해서
당사자 더 힘들게 만들지 마세요
그 천륜마저 끊게 할 정도로
악랄한 부모 많아요
백퍼 공감합니다
남의 일이라고 말 쉽게하는 사람들~천륜운운하며~그런사람들~본인들이 꼭 당해봤으면좋겠어요~
그래서 대부분 이야기 안하죠,,,,
불행한 가족사들 ....
그러니까요 오죽했으면 저는 100퍼 이해가요
나도 7년6개월간 꼬박 갖다줬는데... 사기당한적 있어서 엄마가 해결해주긴했는데... 결국 20년 지난시점에선 남아있는돈 한푼도 없음요... 그때면 은행이자도 쎘을텐데...제가 일 시작하고 일년뒤에 집도 샀는데 ㅠ
집명의는 어떻게 되었나요?
첨에 들었을때 저런엄마가 다있나 그랬는데 생각하니까 나도 월급의 대부분을 적금했는데 퇴사할때 그돈 내가 알아서 할려니까 욕바가지로 먹고 부모님한테 뺏겼군
이런케이스 주변에 많아요.
성인되면 제발 지돈지가 관리하세요.
제남편도 결혼전 시어머니 드렸더니
마이너스.
돈을 물쓰듯이란 말을 실감했어요.
친자식하고 원수가 되기 아주 딱 좋은 예시
어릴때 이미 당했어.. 명절 돈 받아오는거 꼬박꼬박 줬었는데..
이런 사례 은근 많음
진짜 와현타지리네
집값도 마니 올라 충분히 팔아서 따님 결혼비용 주고 원만하게 되었음 바랍니다.
이 아가씨가 화가난거 이해 합니다. 엄마가 살림으로 돈을 썼어도 딸한테 먼저 허락을 받고 써야 하는데 ...아가씨 아직 젊으니까 희망을 같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길 기도 할께요.
그런데, 기간이 8년이면 적지않는 세월인데,,, 그부모 참 어이상실
성인이 된 사람이 본인이 관리를. 했어야지, 쯧쯧쯧
결혼자금으로 얼마만큼은 마련해주지 않을까요?
엄마면 다 엄마가아닙니다,
엄마다워야 엄마이지요
격어본사람만 아는거지요,
저도 격어본사람입니다 지금은 안보고 살지만~
돈앞에 인면수심의 부모 넘많음 ㅠ
저도 당한 1인 ㅠㅠ
에고 ~엄마 안볼정도면 많은 사연이 있지요 저도 인연끊고 삽니다 오죽하면......
저도 비슷한사연이..에고..
돈 필요하고 간병인 필요할때 찾을겁니다 그리고 빚이 상속안되게 조심하세요
월급관리는 자신이 하는 겁니다.. 다 까먹든 불리든 자신이 책임지는 거에요. 누구한테 맡깁니까
돈관리는 서툴러도 실수가 나도 자기가 갖고 있어야하구나ㅋㅋ 그래 뭐 유튜브에 돈관리치면 뭐 많은데 그게 낫겠지
효도 이미 다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엄마와 선 긋고 사셔야 할듯
범죄자같은법만 가족이라는 이상한법에있다.
가족은 가족이 아니다.
꼭 가족간의범죄도 강력처벌해야됨.
남자 목소리 너무크고 오바스러워서 ...도망갑니다 ///
첨엔 오바스러운데
계속보면 중독성 있고 재밌어요 ㅋ
@@soonyk6964 계속 못볼정도라 중독되기전에 도망 갓으
난 시원시원하고 통쾌함
저사람때문에 보는데 표현력 멋지고 앵커 파격변신
아뇨...
목소리가 너무커면 머리가아파요..
보기가싫어져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인간들이 존재하지. 부부사이도 예외는 아냐~ 가족이 주는 상처가 가장오래간다.
돈 관리 힘들때 습관을 길르는게 먼저다~ 본인이 돈모으는 습관이 약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면... 적어도 2~3년 월급에 반 이상 정도는 생활비로 쓴다고 생각하고.. 30% 정도만 적금 들려서... 꾸준함을 길려야 한다... 돈 모으는 습관도 없고 질러 보고바~ 습관은 절대 돈 못모은다~!!처음부터 월급에 30% 만쓰고 다 적금하겠다~하면 나중에는 통장해약 해서 쓰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지~ 아주 작게 모아서 점점 큰게 모우는 습관이 길려지면... 나중엔 월급에 10%만 쓰고 나머지 제다 적금 들수가 있다!! 요즘은 돈 버는것보다 돈 쓰는쪽이 더.. 편하게 돼 있어서... 꼭 필요한거 아닌이상은 안쓸려고 해야 돈 관리 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