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나는 이거 너무 재밌게 봤는데ㅜㅜㅜ 고양이 남작 되게 설레는 캐릭터 아니냐고♥️ 그리고 뭔가 기괴한것 같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독특하고 낯선 영화 특유 분위기를 잘 표현해줬다고 생각함.. 지브리 팬들은 그렇게 느껴서 얘기했을순 있지만 작품은 그냥 작품성으로만 바라봐줘도 좋을듯! 난 너무 좋았음👍
인생 최고의 작품 하루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이상향의 인물이다. 평범하다고 하지만 고양이 왕국의 분위기만큼이나 맑고 순수한 아이라서 마음이 많이 갔다. 바론에게 순수하게 고백하던 맑은 아이라 판타지를 담아내기에 오히려 최적의 인물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주인공마저 독특했하게 튀었다면 인간계와 고양이세계를 표현하는데 이질감이 있었을거다. 인간계를 표현하기에 덤벙거리지만 느긋하고 상냥하고 솔직한 하루만큼 잘어울리는 아이는 없다!! 두 발로 걷고 인간계로 들락 거리는 고양이는 마음을 잃어 고양이가 된 사람들이 아닐까 한다. 유키처럼 인간계로 가지못하는 고양이는 인간계에 살던 고양이가 사망해서 고양이세계로 온 거라 인간계로 돌아갈 수 없지 않을까. 시간의 개념이 없다는건 죽음과 병이 없다는 거니까. 인간계에서 죽었지만 고양이세계에서는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닐까
나는 초등학교때 고양이 공포증있었는데 학교에서 이거 틀어주는데 공포 그 자체였음.. 점점 고양이로 변해갈땐 너무 무서워서 집에가자마자 엄마한테 울면서 학교에서 무서운거 틀어줬다고 해서 엄마가 학교에 전화해서 아직 저학년인데 무서운걸 틀어주면 어떡하냐고 항의했더니 고양이의 보은이라고 하니까 엄마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암튼 저거 보고 고양이 공포증 더 심해져서 나도 고양이로 변할까봐 고양이만 보면 눈깔고 도망다녔는데ㅠㅠ 다크고 보니까 고양이 귀여워ㅎ..
하루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니ㅠㅜㅜ 물론 지브리 주인공과는 다른 결이었지만 평범한 여고생이라 저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심심할 때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았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다니 흥미롭네요ㅎㅎ
인기가 제일 없었다요 엉엉
엥... 나는 이거 너무 재밌게 봤는데ㅜㅜㅜ 고양이 남작 되게 설레는 캐릭터 아니냐고♥️ 그리고 뭔가 기괴한것 같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독특하고 낯선 영화 특유 분위기를 잘 표현해줬다고 생각함.. 지브리 팬들은 그렇게 느껴서 얘기했을순 있지만 작품은 그냥 작품성으로만 바라봐줘도 좋을듯! 난 너무 좋았음👍
자신을 잊으면 안된다는 말과 센과 치히로에서 이름을 잊으면 안된다는 말은 비슷한 느낌이 있는데 어른으로 살다보면 가끔 내가 나로써 살기 어려운데 이럴 때 가끔 생각 납니다.
나를 잊지 않고 나를 지켜가며 알아가며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크.....이쁜설명 감사함니단!
냥집사로서 이번편은 쵸콤 무섭네요😨😨
저..저도 쵸..오큼
쪼오오오오오오금!!
ost가 너무 좋아서 일본어1도모르는데 가사를 다 외워버린 어마무시한 영화.....작중에서 턱시도 고양이가 왕의 보디가드역할 하는거에 너무귀여워서 깜짝놀랐었죸ㅋㅋㅋㅋㅋㅋ
으앗 ㅎㅎㅎㅎ저도 지브리 OST만 주구장창 듣는다는!
언제 봐도 '고양이 보은'은 재미있는 것 같아요!! 까까단님 덕분에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항상 감사함니단!
아 진짜 고양이의 보은은 센치행 못지않게 내 인생작임ㅠㅜ 진짜 남주가 고양이인데도 뭔가 설레고 가슴이 콩닥콩닥 했자너ㅠㅜ♡
명작이었죠.
고양이의 보은
다시봐도 질리지 않아요♡
저도 무려5번이나 봤다는..!
이거 생일때마다 부모님이 틀어주셨던ㅠㅠㅠ 분위기도 밝고 따수웠ㅎㅎ
아니 개인적으로 이거 봤는데 너무재밌었고
진짜 너무 추천합니다❤❤
또 너무 달콤한 그런 이야기니 기회가 된다면 진짜로 한번쯤은 꼭봐보세요❤❤❤
오늘 영상미 왜이렇게 좋은건가요..힐링😍
ㅎ..힐링이요!? 중간에 공포를 보시면 ㅎㄷㄷ
헐 저도 왠지 모르게 어렸을때 하루를 되게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뭔가 싫어?했는데 그렇게 느낀 사람이 많았네요... 역시 느끼는건 비슷하구나
인생 최고의 작품
하루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이상향의 인물이다.
평범하다고 하지만 고양이 왕국의 분위기만큼이나 맑고 순수한 아이라서 마음이 많이 갔다.
바론에게 순수하게 고백하던 맑은 아이라 판타지를 담아내기에 오히려 최적의 인물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주인공마저 독특했하게 튀었다면 인간계와 고양이세계를 표현하는데 이질감이 있었을거다.
인간계를 표현하기에 덤벙거리지만 느긋하고 상냥하고 솔직한 하루만큼 잘어울리는 아이는 없다!!
두 발로 걷고 인간계로 들락 거리는 고양이는 마음을 잃어 고양이가 된 사람들이 아닐까 한다.
유키처럼 인간계로 가지못하는 고양이는 인간계에 살던 고양이가 사망해서 고양이세계로 온 거라 인간계로 돌아갈 수 없지 않을까. 시간의 개념이 없다는건 죽음과 병이 없다는 거니까. 인간계에서 죽었지만 고양이세계에서는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닐까
(너는 너의 시간을 살아가야지...)
자신의 삶을 아끼고 사랑해라는게
이 영화의 교훈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루' 귀엽고 정이 가는 캐릭터인데..
이 애니도 티비서 할때마다 잼게 봣엇지 ㅎㅎㅎㅎㅎ
짐은 집 사정땜에 티비를 볼 수 없지만ㅠㅠㅠ
브금이나 엔딩도 좋구 나두 냥이 좋아하는데~~ㅎㅎㅎ
집에서 못 키우는게 참 아쉽..ㅠ
주제가 넘 재밋어서 구독햇어여~~
감사함니단!!
저도 처음 봤을때 무서웠던 기억이...ㅋㅋㅋ 지금은 마냥 귀엽네요💓 덕분에 또다시 봐야할 애니 또 하나 늘었네요!! 너무 좋아여~💗
약속 지켰습니당!!ㅋㅋㅋ🤭🧡 다음 편 너무 기대돼요🧚🏻♀️
히힛 오늘은 많이 안늦었단 오늘도 잘 보겠습니단!
으앗 출석완료!
이걸 보고 있자니 이토 준지의 욘과 무가 떠오르네요
고양이는 사랑임니단!!
고양이 쪼야 !!!!!!!!!!!!!!!!!!!!!!!!!!!!!!!!!!!!!!!!!!!!!!!!!!!!!!(광기)
냥집사로서 이런 영상 좋습니단!
나만 고양이 없어..
지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요
근데 볼때마다 배은망덕한 고양이들때문에
주인공이 불쌍해요
구해줬는데 신발장에 쥐를 넣다니
노래가 제일좋은거같아요 바람이되어~~
크..맞습니단👍🏻
@@kkakkadan 😀
고양이의 보은 재밌게 봤었는데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 주실 거죠?!
고양이는 넘넘 귀여운듯🥰
그저 사랑입니단!
센과 치히로 존경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이거제가 어렸을때는 재미있죠.....
크..... 진짜 명작....
퀄트가 아니고 퀼트에요
하루가 고양이 구할때 차에 치어 죽어서 토토로처럼 사후세계를 여행하는 내용 아니었나요..?
...토토로가 사후세곕니까?
퀄트가 아니라 퀼트(quilt)
제목은 " 50가지 " 인데....
60개가 보이는건.... 기분 탓....인가????
앗..! 비밀입니단
한국바론=나락홍시호성우님
우앗 꿀정보 감사함니단
고양이 너무 키우고싶다…
하울의 움직이는성 tmi해주세요!
정말 궁금한건 어떤 보은을 고양이가 했다는걸까요 ???
고양이의 보은이 작품이 2개인가요..??
나도 저거 봤었을때 은근 무서워했었는데
저도..초등학교 시절 처음 봤었는데 분위기가 으스스..
고양이의 보은 본사람중에 '마에다아키' 팬인 분들도 많아요... 저도 그중 한사람 ㅎ
야옹이♡♡
고먐미♡
무셔!
우왕 내가 좋아요 눌렀더니 400됐어 우앙
우왕!!! 🥔 🍠 함니단!
나는 초등학교때 고양이 공포증있었는데 학교에서 이거 틀어주는데 공포 그 자체였음.. 점점 고양이로 변해갈땐 너무 무서워서 집에가자마자 엄마한테 울면서 학교에서 무서운거 틀어줬다고 해서 엄마가 학교에 전화해서 아직 저학년인데 무서운걸 틀어주면 어떡하냐고 항의했더니 고양이의 보은이라고 하니까 엄마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암튼 저거 보고 고양이 공포증 더 심해져서 나도 고양이로 변할까봐 고양이만 보면 눈깔고 도망다녔는데ㅠㅠ 다크고 보니까 고양이 귀여워ㅎ..
ㅈㄹ하고 자빠졌네 ㅋㅋ
흠....🤔왜 썸넬이 왜 작붕같아 보이지?
#고양이의보은
고먐미영화는 치트키아닙니까
치트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