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로 이사 오니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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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дек 2024
  • 집사부부의 시골 리뷰

Комментарии • 718

  • @sapae11
    @sapae11 2 года назад +1022

    시골의 최대 단점은 뒷말이 많고 소문이 늘 있다는 거임
    진짜 질려버릴정도로.
    조용히 지내면 뒷말이 없다 좋다 이러는 분들도 있는데
    뒷말은 자신은 몰라요..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года назад +11

      어떤소문이요???

    • @알리고-u7r
      @알리고-u7r 2 года назад +86

      사람마다 다름.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님.
      물론, 텃세 있는 시골이 많은 건 사실.

    • @thdrlwjd1989
      @thdrlwjd1989 2 года назад +4

      ​@@fiercehan6791 아니뗀 굴뚝에 연기를 냄

    • @sapae11
      @sapae11 2 года назад +115

      @@알리고-u7r 음.. 시골은 모여서 이야기를 참 많이함
      그게 거의 일상일 정도로 나무밑 평상이나 회관 등
      지금같은 시기는 김장 품앗이를 하면서 이야기하기도 하구요 그지리에 없으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기도 하더라구요
      전 텃세는 생각보다 겪어보지 못했네요 ㅎㅎ
      어느 시골로 들어가 지내면 저기 저집은 뭐 땜에 일로 와서 지내는거래? 이걸로 시작해서 참 소설을 쓰기도 하고
      물론 좋은 분들도 있습니다 좋은 분들도 소문을 퍼트리지만요

    • @sapae11
      @sapae11 2 года назад +75

      @@fiercehan6791 음 쉽게 말해 마을주민끼리 교류가 많고 대화를 많이하다보니 남의 집에 관심이 많다는거죠 그게 득이 돨때도 있지만 독이 될때도 있죠
      옷하나 사입어도 그게 소문이 퍼짐 때론 좋게 때론 나쁘게요

  • @sim-bt4xw
    @sim-bt4xw 2 года назад +95

    맞아요. 대신 이웃이 좋아야 정말 귀촌 성공입니다.

    • @몽고가자
      @몽고가자 Год назад

      좋은 촌놈이 나올수도 잇응게
      기대는 말구
      친해질려구 해서도 아이되고
      그냥 즐기소

  • @ykebnjad
    @ykebnjad 2 года назад +215

    한달이면 아직 펜션에 놀러온 느낌이겠죠
    계절 한바퀴 돌고

    • @강인하-c5v
      @강인하-c5v 2 года назад +2

      이사람들 사는 주소 공유되니요? 구경가보고싶어요

    • @xet7536
      @xet7536 2 года назад +42

      @@강인하-c5v엥??;; 남의집을

    • @강인하-c5v
      @강인하-c5v 2 года назад +2

      @@xet7536 구독자인데 남임..?;;

    • @NO-th2vj
      @NO-th2vj 2 года назад +84

      ​@@강인하-c5v 와..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진짜 있구나..그럼 구독자가 남이지. 그것도 쌩판 남인데 뭐래냐ㅋㅋ

    • @반트안단테
      @반트안단테 2 года назад +4

      소문도 사람 봐가면서 냄..있어 보이면 끽소리도 안함..

  • @stellab1664
    @stellab1664 2 года назад +37

    시골에 놀러온 손님들 고기구워먹고 신나게 잘놀고 좋다하다가
    갈때는 이런데서 못살겠다고 하면서 가는 진상손님 다신 안부른다

  • @aellyfaye
    @aellyfaye 2 года назад +143

    전 최대 장점이 반려견의 만족도 급상승 이더라구요. 도시 살 때는 이렇게 웃을줄 아는 개인줄 몰랐는데 산책때마다 진짜 환하게 웃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안좋던 슬개골이 6개월만에 좋아지더니 5년째인 지금까지 탈구 한번밖에 안됐어요.

    • @Yongerewer
      @Yongerewer Год назад +8

      목줄은 풀르지마세요

    • @bonjunmom
      @bonjunmom Год назад +2

      와대박 어느지역인가요? 저희도 알아보고있어요

  • @채정팔
    @채정팔 2 года назад +226

    시골의 장점들 너무 좋죠. 병원 갈 일만 없으면 최고 최고

    • @camnilee4595
      @camnilee4595 2 года назад +1

      병원도 가까이 있는 시골에 살고 있죠

    • @박점분-d8u
      @박점분-d8u 2 года назад +1

      겨울난방
      비는 얼마드는지 아세요

    • @봄여름가을겨울-b3o
      @봄여름가을겨울-b3o 2 года назад +10

      장점:좋은 공기,넓은 마당,난로를 설치하면 낭만도 찾을 수 있슴,이웃과 조금 친해지면 밭에서 막 뽑은 신선한 먹거리를 나눔 받음
      단점:이웃의 지나친 관심,아니 땐 굴뚝의 연기,마을일에 참가를 하기 싫어도 해야 함 안하면 욕 먹음,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드는 난방비, 슈퍼가 많이 멀어서 생필품을 한번에 구입해서 쟁겨 놔야 함,택배가 집까지 오는게 힘듬 택배기사분이 슈퍼나 농약사등등에 맞겨 놔서 찾으러 가야 할때가 빈번함 제일 힘든건 로켓배송이 안되서 자동으로 인내심이 키워짐

    • @xet7536
      @xet7536 2 года назад +5

      @@봄여름가을겨울-b3o맞음 그래서 적당한 시골 살아야댐ㅋㅋㅋㅋ

    • @khannim
      @khannim 2 года назад +3

      서울에서도 종합 병원가려면 한 시간인데. 대학병원 1시간이면 웬만하면 다갑니다.

  • @radiantorchid6870
    @radiantorchid6870 2 года назад +5

    40년 도시 아파트에 살다가 귀촌한지 1년 8개월 된 애기엄마인데 처음 3-4개월은 도시가 그리웠는데 지금은 좋아요. 겨울에 난방비가 많이 드는 단점은 있는데요. 한달 기름값이 오늘 기준으로 50만원정도? 작년 12월엔 난방유 한드럼 18만원정도였는데 올핸 34만원까지 급등했다가 지금 30만원 정도네요. 저희 집은 아부지가 지으신 30년 된 주택인데요. 단열재가 1도 안들어가고 샷시도 알루미늄이라 우풍도 쎄고 추운데 아부지가 새로 지어서 사시는 집은 화목난로를 설치해서 겨울 평균 실내온도가 26-28도 예요. 전 새집 지어서 살라믄 시골 선택할 것 같애요. 지금 도시에 살때 살던 집 그대로 두고 왔는데 작년 겨울에 올리모델링했는데 윗집에서 자기집 금갔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보상을 요구해서 단독주택에 대한 확신이 더 생겼어요. 3살 아이가 있는데 시골 어린이집도 너무 좋습니다. 지원이 많이 되서 10원도 안내고 도시 어린이집들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요. 도시 사는 애기 키우는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합니다. 내년에 다시 도시로 가는데 5년정도만 더 있다가 시골에 새집 지어서 갈꺼예요. 시골에 4계절을 내눈으로 보고 느끼시면 그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아실 수 있을꺼예요^^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 것 같애서 최대한 솔직하게 적어봤습니다. 저희 집 바로옆에 우사도 있어요. 소가 30-40마리 정도 있는데 소똥 냄새 그렇게 심하게 안나요. 한여름 낮에 가끔 느끼고 거름 넣는 시기에 잠깐 냄새나요. 냄새 보단 그림책이나 티비에서 보던 소를 매일 아이에게 보여주고 소울음소리도 들을수있구요~ 닭도 키우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하나로 마트도 있어요. 근처에 카페도 있구요. 20분 차타고 읍으로 나가면 병원도 있구요. 벌레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여름에 모기 한번도 안물렸어요. 아기랑 손잡고 길 걸어가면 근처 어르신들이 애기 주라고 간식을 한가득 주세요. 배달음식이요? 도시에 있을때도 배달음식이나 치킨을 잘 안시켜먹어서 그닥 불편한거 없구요. 전 만족합니다. 제가 도시에 있을땐 집 바로옆에 신세계백화점이 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불편한거 없습니다^^

    • @뻥수
      @뻥수 Год назад +1

      저도 시골살고있지만 시골이 더 낳은거같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기 좀 뭐해서 다시 수도권가야하지만 백번생각해도 시골이 더 낳은거같네요...결론은 취향차이인듯...

  • @천궁-b3i
    @천궁-b3i 2 года назад +35

    축대 밑에는 뱀이 많아요.
    조경석 근처에도 뱀이 있고요.
    그리고 외진곳은 개는 덩치좀 있는 애들 한두마리 필요합니다.

    • @hotewang
      @hotewang 2 года назад

      뱀술담그면 되겄네....오...쭈아!!!

    • @puremind801
      @puremind801 2 года назад

      덩치개는 왜요?

    • @sunsun-qx9hj
      @sunsun-qx9hj Год назад

      ​@@puremind801집주변으로 인기척만
      들려도 짖으니까 안심이 돼죠
      울집개가 담장넘어 가출한적 있는데
      3일을 밤낮으로 찾아다녔는데
      새벽에 갑자기 울개들이 창문 긁어대서
      나가보니 개가 대문앞에 있더군요
      그만큼 도둑이 침입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뱀이나 쥐도 잘잡아요

  • @question2477
    @question2477 2 года назад +8

    층간소음 없는게 엄청 좋습니다 일단 마당에 개인주차공간과 마당에서 고기굽는거 장난아니게 기분좋아요 캠핑 따로갈필요없죠

  • @kejzeal
    @kejzeal 2 года назад +42

    마을발전기금을 이장님과 마을에 안 뜯기고
    사기 안당하고
    잘 살수 있음 좋은 시골.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좋은 동네 사나봐요! ㅎㅎㅎ

    • @강인하-c5v
      @강인하-c5v 2 года назад +1

      ​@@butler_couple 원래 마발기는 월세한테는 안받음 집주인한테받지

    • @이도끼가니도끼냐-q1x
      @이도끼가니도끼냐-q1x Год назад

      저희 부모님도 귀농하시고, 마을발전기금 100만원 내심.

  • @불도장-t9n
    @불도장-t9n 2 года назад +21

    시골사시면~~공구와 친해지세요
    그리고 동네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감두세요

  • @남쩡수정
    @남쩡수정 2 года назад +37

    저도 아이들이랑 전원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진짜 너무좋아요

  • @화이-h1i
    @화이-h1i 2 года назад +12

    집에 애들이 쳐들어와서 저금통 털어가고 집안에 있는밤나무는 주민들의 주기적으로 사람도없는집에 들어오는 이유였고 집텃밭에 야채키우면 얼굴알던사람들 다 캐가고 따가고... 고물상에서 대문열린집이 있으면 쓱둘러보고 집에 돌절구등등 옛날물건으로 보이는건 다가져가기도 했었습니다.
    시골살던 전 솔직히 아파트가 편해요

    • @봄여름가을겨울-b3o
      @봄여름가을겨울-b3o 2 года назад +7

      으아..;;;;; 제가 사는 시골보다 더 하네요 힘드셨겠어요... 시골에 와서 살면서 시골 사람들이 정말 무식하고 우물속 개구리처럼 융통성도 없다는걸 느꼈어요 시골 사람들때문에 시골이 싫어졌어요

    • @sunsun-qx9hj
      @sunsun-qx9hj Год назад +1

      마당에 진도개 하나 풀어놓으시지
      개조심 써놓고
      울집개들 경계심강해서 집엄청 잘지킴
      울집은 누가 들어올 생각조차못함

  • @user-tj997
    @user-tj997 2 года назад +315

    아플때 느낍니다 ㅜㅜ ᆢ나이들수록 종합병원에 가까워야 하는거 ᆢ 50대 개소리 한번 해봤어요 ᆢ 건강하면 상관없습니다

    • @안녕하세용-d6q
      @안녕하세용-d6q 2 года назад +20

      이 말 적으려다가말았는데..
      결국 빅5. 병원에 오니까요

    • @user-vl3cu3po8x
      @user-vl3cu3po8x 2 года назад +30

      늙으나 젊으나 사람은 언제 어떻게 다치고 아플지 모르니 도시에 큰병원 근처가 제일이더라구요. 교통 편리하고 마트.문화생활.cctv 많은 도시권이 좋아요. 제가 진짜 완전 시골에서 태어나고 21년을 살아서 그런지 시골은 모든게 최악입니다. 일단 사람들부터

    • @강인하-c5v
      @강인하-c5v 2 года назад +8

      바람피우기 어려운것도 큰단점임..모텔도 별로없고 모텔드나들이하는것도 누가 감시하는기분? 죄다 아는사람이니 나참.. ㅜ 남편 출근하고 나서 매번 텔때문에 도시로 가는것도 일! 저도 이런거때문에 도시로 다시이사옴 ㅋㅋ

    • @이충일-z3j
      @이충일-z3j 2 года назад +7

      이분들 귀농한 계룡면...면내에 병원 두개 있고...20분내에 공주, 세종 시내 종합병원 있어요. 완전 산골 아니면...요즘은 자가운전해서 다니기 편해요~

    • @김나님-i2n
      @김나님-i2n 2 года назад +12

      저도 신랑이 시골서 살고 싶어했는데 2년전에 암판정 받고 병원 들락거리니 알겠더라구요!!나이 먹을수록 병원 가까운데서 살아야겠구나..싶습니다!!

  • @DoDO-ro3to
    @DoDO-ro3to 2 года назад +64

    동네 넘 좋네요. 강쥐도 행복해보여요❤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6

      ㅎㅎㅎ 맞아요! 너무 좋습니다 ㅎㅎ

  • @flora_im
    @flora_im 2 года назад +115

    잘 걷는 돼지에 빵 터졌어요ㅋㅋ

    • @쑤나-c6f
      @쑤나-c6f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요 ㅋ

    • @sofiachoe681
      @sofiachoe681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
      잘걷는 돼지 는 아니되옵니다 ~

  • @k안나수이
    @k안나수이 2 года назад +18

    시골의 단점은 겨울난방이 최대 관건이던데용ㅠ
    도시가스가 없는게..겨울 난방비 듣고 깜짝 놀랬어용..
    시골도 돈 없음 못살지싶어용..장작때고 살면 그나마..
    .물도 얼어서 겨울이 제일 힘들것같네욤.

    • @sunsun-qx9hj
      @sunsun-qx9hj Год назад

      아파트도 추운날 세탁기 못돌려요
      물얼어서 배관터진다고
      관리실에서 방송합니다
      시골에서 물이 어는건 마당수도죠
      그리고 단열잘됀집 살면 별로
      많이 안나옵니다
      어디 쌍팔년도 얘길하시나요

    • @k안나수이
      @k안나수이 Год назад +1

      @@sunsun-qx9hj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청도 전원주택 사시는데 겨울에 기름 보일러
      트는데 난방비 많이 드신다고 하시던데요ㅎ
      그리고 저도 울산에 아파트 살지만 겨울에 배관
      언적이 없어서요~ㅎ
      쌍팔년도 얘기 아니고 기름 보일러 쓰시는
      분은 난방비 작살 난답니다~
      어떤 유튜버 방송 보니 시골 내려가서 한달 난방비만
      60만원 든다고 말씀하시던데용~ㅎ
      집집마다 개인차는 있는거니까요~~~

    • @리야공쥬네
      @리야공쥬네 Год назад +1

      수도는있겠죠산골아니라면.도시와다르니도시가스는기대안해야겠고나무나해서군불로녹이자구요

    • @krauskim7662
      @krauskim7662 Год назад

      @@k안나수이 그런집은 단열 개작살난 그냥 싼맛에 ㅂ ㅅ 같이 지은 집입니다.
      잘 지은 집은 난방비 별로 안듭니다.
      그만큼 돈을 더 줘야 하겠지만
      이렇게 잘 지은 집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현명하게 자가 집 짓는 사람들 늘어나고 있음

    • @라따뚜이-l7f
      @라따뚜이-l7f Год назад

      ​@@krauskim7662먼 아파트가 수도가 얼음?ㅋㅋ

  • @사과나무-f2m
    @사과나무-f2m 2 года назад +31

    나이가들면 아플때가 문제입니다 내일일은 모르는데 ,, ' 어리고 젊다해도 갑자기 아프거나 다치거나하면 119 응급차 빨리 올수 있는곳 응급 병원 가까운곳 에 사는게 그래두 제일 낫습니다

    • @원성국-k4h
      @원성국-k4h Год назад +1

      나이들면 아프고 힘든대 시골 자기하기나름

    • @sunsun-qx9hj
      @sunsun-qx9hj Год назад

      병원옆에 살면 만수무강 합니까?
      그럼 시골노인네들은 전부 단명하겠네요
      오히려 자꾸 몸을 움직이니
      암이 나았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시골이 차가없으니 119가
      안막히죠
      서울은 119타도 차가 막혀서
      그리고 응급실도 모든 환자 다 안받아줍니다
      그놈의 병원근처타령은 옛날말이죠
      요즘은 시골도 쿠팡도 오는 시절입니다

    • @krauskim7662
      @krauskim7662 Год назад

      대도시에서 온갖 병 얻고 사는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병원 있으면 뭐함?
      혼자 살다 뇌, 심장 질환으로 아무도 모르게 집에서 죽는 사람들 점점 늘어나고 있구만

  • @김현석-n5k7m
    @김현석-n5k7m 2 года назад +2

    되도록 외진... 동네사람들 마주칠 일 없는 곳으로 이사는 좋지요

  • @오드리햇밤09
    @오드리햇밤09 2 года назад +23

    좋은것도 나쁜것도 많은게 시골생활이죠
    좋은것만 보고살면 좋죠.
    평생 대학가 24시간 북적거리는 동네살다가
    부모님따라 귀촌했는데
    아직 젊어서그런가 도시가 좋네요.
    근데 도시가면 또 여기생활 그리워질것같긴 해요ㅎ
    몇몇분들 고기도 1년이라고 하는데
    저흰 8년내내 바베큐하는데도 안지겨워요 ㅎㅎㅎ
    올해도 날좋은 9월부터 얼마전까지
    주마다 지인들와서 고기 구워먹음 ㅋㅋㅋㅋ
    27키로짜리 숯을 2번 주문했어요 ㅎㅎ
    여름 두달은 수영장 설치해놓고 주마다 조카랑 사람들와서 놀고
    좋은점 찾으려면 좋은거 진짜많은데
    또 힘든거 불편한거 찾으면 한도 끝도 없죠
    시골생활은 부지런해야 남보기그럴듯해요 .
    수영장도 바베큐도 즐기는 사람은 즐겁지만
    뒤처리는 놀러온 사람들은 모르죠 .
    그래도 좋은것만 보고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 즐거운 시골생활 보내세요 .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7

      저희 북적임보단 여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해요~

    • @오드리햇밤09
      @오드리햇밤09 2 года назад +2

      @@butler_couple 저희부모님도 다시 예전집으로 못갈것같다고 하네요 ㅎㅎ

    • @조정숙-z3s
      @조정숙-z3s 2 года назад

      ​@@butler_couple

  • @CJHe-li6iz
    @CJHe-li6iz 2 года назад +13

    저희도 귀촌 한지 1년입니다,,
    진짜 도시에서 접하지못한 스트레스가 있더라구요,,
    사사건건, 이웃들이 간섭하고, 자기들끼리 뒷말 하고, 정말 왠 참견을 하는지 ㅠ ㅠ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
    생각도 못한 단점도 있어요~ㅠㅠ

  • @ahtsshsg
    @ahtsshsg 2 года назад +9

    농번기때 동네 머슴이 안되길 바래요.
    동네에 젊은사람이 본인밖에 없다고 말도 안해주고 뭐든지 도와달라 할겁니다.

  • @쿨하게가자
    @쿨하게가자 2 года назад +14

    겨울을 나보고 다시 얘기를.....

    • @영희이-f4v
      @영희이-f4v 2 года назад

      난방비 도시 아파트 삼년치가 한겨울 난방비

  • @yangsuk7808
    @yangsuk7808 Год назад +5

    일단 너무건강해지고
    진짜 공감백배 ~
    단점은 병원가는거 하나밖에없음~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Год назад

      ㅎㅎㅎ 멀긴 멀더라구요...ㅋㅋ

  • @EunmiDeVere
    @EunmiDeVere Год назад

    댕댕이와 행복하세요~~❤❤❤

  • @kimposee
    @kimposee Год назад +1

    춥다 추워 겨울기대해

  • @찬주박-z6y
    @찬주박-z6y 2 года назад +19

    여름에 날파리 모기 엄청 납니다.

    • @user-wn2yp6yy7e
      @user-wn2yp6yy7e 2 года назад +2

      입구에 쑥 태우면 모기씨들이 멀~~~리 달아나요

    • @WriterNakwanjong
      @WriterNakwanjong 2 года назад

      방충망 잘해놔야 되요 진짜

  • @민들레-y6i
    @민들레-y6i 2 года назад +21

    갑사가는길 은행나무네요.. 계룡산 저수지..

    • @강인하-c5v
      @강인하-c5v 2 года назад +1

      이분들 집주소 공유부틱드랴요 구경가려고요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주소공유는 곤란해요....^^

  • @kairos521
    @kairos521 2 года назад +2

    최소 1년이상 살아봐야함
    보통은 2년정도 살면 동네 분위기도 알게 되고...

  • @aneschoi973
    @aneschoi973 2 года назад +2

    ㅎ 한달 좋을때에요

  • @zxv599
    @zxv599 2 года назад +10

    단점 장볼려면 읍내까지 나가야한다 그래서 자가용은 필수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3

      시골살이 필수품 = 자가용

    • @krauskim7662
      @krauskim7662 Год назад

      40대 이상인데 대도시에서 자가용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대도시에서 주차걱정 하는거 보다 낫죠

  • @먼여행
    @먼여행 2 года назад +3

    ㅎㅎㅎㅎㅎ소소한행복이 전해져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 지네요
    건강한돼지면 워때요 행복한돼지가족ㅇㅣ 되면돼지~~~ㅎㅎㅎ부럽습니다

    • @happyschoold
      @happyschoold 2 года назад +1

      다른 걸 떠나서 인구밀도가 적다는 게 엄청 큼

  • @yeonsookim4252
    @yeonsookim4252 Год назад +1

    차라리 귀촌은 따로 떨어진 외진곳이 더 좋은듯함

  • @xomylovexo5680
    @xomylovexo5680 Год назад +1

    요즘은 완전 시골보다 도시외곽이지만 IC에 인접한 반시골같은곳이 많아서 도시생활은 싫고 시골텃세는 없는 인프라 조금 있는곳이 인기인거같아요

  • @돈오돈수-q4b
    @돈오돈수-q4b 2 года назад +2

    후회하는사람들 많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 @브로콜리1208
    @브로콜리1208 2 года назад +1

    시골오면 ㅎ 장점이 많아요 !! 저도 좋은 풍경 보고있어요 ^^ 😀 근데 저녁 되면 좀 쌀쌀하고 추워요 !공기가 좋아요 서울 공기보단 좀 달라요 ^^ 마당 강아지랑 막 뛰어다녀요 😀잘보고갑니다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ㅎㅎ 장점 진짜 많아요!

  • @rosemarryy7733
    @rosemarryy7733 2 года назад +4

    텃새는없는지요 저흰텃밭이있는동네에 주말마다 갔는데 첨엔 막 반갑게 만나고했는데 나중엔 좀뒷말도나오고 그렇더라구요ㅜㅜ

  • @lkh0120
    @lkh0120 Год назад +1

    냉난방비,가스비, 벌레 어쩔?

  • @mjsuk670
    @mjsuk670 2 года назад +1

    겨울이 힘들죠.
    그외에는 이웃관계만 원만하다면
    시골생활 건강해지고 좋습니다.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 @camnilee4595
      @camnilee4595 2 года назад

      겨울 안 힘들어요 ㅡ도시가스 난방비 생각보다 적게 나와요

  • @김윤선-s6t
    @김윤선-s6t 2 года назад +48

    단점:여름에 날파리 군단 모기지옥

    • @다리몽뎅이
      @다리몽뎅이 2 года назад +5

      ㅎㅎㅎ벌래는 어쩔수 없음...날파리 모기뿐아니고 돈벌래 집게벌래 등등 어느세 방벽..화장실바닦에 기어당기고있음 ㅋㅋ

    • @안전지대-k6e
      @안전지대-k6e 2 года назад +2

      시골에 사는데 날파리랑 모기 어디 가면 볼수 있나요 더 없는데

    • @Summatube
      @Summatube 2 года назад +8

      모기 생각보다 없어요 ㅋㅋㅋ 대놓고 풀숲에 들어가지 않는이상 ... 집주변 잡초제거만 잘하면 모기 마니 없음 .. 진짜 찐시골 사는 저로써는 ㅋㅋㅋ

    • @홍-o4t
      @홍-o4t 2 года назад +2

      모기는 별로없고 봄여름가을에 벌....제일 무섭고 짜증낭

    • @봄여름가을겨울-b3o
      @봄여름가을겨울-b3o 2 года назад +1

      @@안전지대-k6e 마을에 소 키우고 닭 키우는 집이 없나봐요?

  • @용삼최-z8n
    @용삼최-z8n 2 года назад +16

    몆년살다보면 도시가 그리워 져요.. 서울에서 살다가 시골 에서 정착 하기기가 쉽지읺아여

  • @lhsang3261
    @lhsang3261 2 года назад +6

    아직 풀이 자라는걸 경험 하지 못한듯

  • @이정순-y9r
    @이정순-y9r 2 года назад +2

    강풍경 보고 양평인줄 알았어요. 계룡사 호수가 정말 이쁘네요. 전원생활이 좋죠. 도시로 간다고 하는분도 있지만 난 전원살이가 좋으네요. 행복하세요.

  • @jbs23548
    @jbs23548 2 года назад +1

    출퇴근안해도 되나보네..
    겨울철 난방비에 여름 벌레 음식물 쓰레기처리 쓰레기 분리 제때 안오고..뭐하나 사려해도 차타고 가야하고.. 참 좋~~다..

  • @쑥떡이-x6l
    @쑥떡이-x6l 2 года назад +8

    전 정말 시골까지는 아니더라도 외곽 이라도 꼭 가고 싶은데 집값이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언젠가 정착 한다면 오십중반쯤 생각하고 있는데 꼭꼭 한적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
    넘넘 부럽습니당^^

  • @SY-qg9sz
    @SY-qg9sz Год назад +2

    시골 인심은그닥좋지않음 텃세가심하고
    한가지더말하면 참견을많이한답니다

  • @코스머스-p2z
    @코스머스-p2z 2 года назад +24

    맑는 공기 끝내주겨네요

  • @맨큐나는한큐에끝
    @맨큐나는한큐에끝 Год назад +1

    텃세에 얼마 못 버틸 듯

  • @빅토리카wpfk111
    @빅토리카wpfk111 2 года назад +1

    시골 가시면 진짜 없는 곳에 가야됩니다.
    어제까지 친했던 이웃이 등 돌리는건 한 순간 입니다.
    왜? 우리는 외부인이었고...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트러블 생기면 근방임...
    시골 살기 힘드실텐데...

  • @rickyzzang8649
    @rickyzzang8649 Год назад +1

    저녁해지면 할일 없는 심심한곳

  • @D_remonn
    @D_remonn 2 года назад

    개인의 개성을 추구하시는 분들!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 @msjeong5711
    @msjeong5711 2 года назад +1

    겨울이 최대고비아닐까???ㅋㅋㅋ

  • @SSSUNNY-ti4tt
    @SSSUNNY-ti4tt Год назад

    부모님께서 아버지 병환문제로 낙향하신지 이제 20년 다돼갑니다. 전 대학생때라 따라가진 않았습니다. 맨처음 이사했을때 잔치를 해야되더라고요?? 잘 봐달라고요.
    아버지야 고향이지만 그래도 떠나신지가 너무 오래였었고 경북출신 어머니 부산서 20년 넘게 살다 갑자기 전라도 시골로 가게돼셨으니 적응하기가 많이 고달프셨겠다 생각됩니다ㅜ 하도 시골 적응 어렵다 말이 많아 걱정했는데 어머니께서 아주 대장부셔서 사람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농사짓는 법도 배우시고 지금은 직장이랑 농사 병행하시느라 바빠서 그렇지 부녀회장이상으로 추대(?)받는 눈치더라고여ㅋㅋ 동네 이웃분들이 너무 좋으십니다. 진짜 다행이에요ㅠㅜ 누가 우리엄마한테 텃새부렸다고 생각하면ㅜ 다 깨부셔놓겠다

  • @bernardolee4258
    @bernardolee4258 Год назад

    귀촌 한달째라~ 옷차림보니 늦가을 초겨울즈음인것 같은데...한겨울,장마철,한여름 겪어보시고 다시 말해보세요~

  • @정희송-u1p
    @정희송-u1p 2 года назад +2

    둘이서 즐기는것도 한계가 있음.

  • @jinwookim5825
    @jinwookim5825 Год назад +1

    말도없이 동네 주민들이 불쑥불쑥 찾아오고 사사건건 간섭받아보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시골의 단점이 보일듯. 그리고 시골은 치안이 불안함

  • @memokim1333
    @memokim1333 2 года назад +3

    깜짝놀랐네요^^ 엄빠두 계룡사시는데ㅎㅎ
    동학사입구에 사촌언니가 식당도하고계셔서 자주가서 딱알아봤나봐용^^부모님과 가끔 저수지 운동도간답니다♡

  • @MrParkjaejung
    @MrParkjaejung Год назад +1

    텃세가 없다면 좋을 것 같네요
    시골도 시골인데 주위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것같네요

  • @a42762085
    @a42762085 2 года назад

    어딘가요~~~은행나무길 궁굼합니다

  • @tv-ke9hu
    @tv-ke9hu 2 года назад +1

    겨울 지내봐야 ㅎ
    올해 입돌아가 침 맞는중

  • @jungkwonnoh4379
    @jungkwonnoh4379 Год назад +1

    한달은 누구나 좋다

  • @이충일-z3j
    @이충일-z3j 2 года назад +1

    계룡저수지 짱이죠^^ 소고기는 코슷코. 돼지고기는 논산 육가공점 이용하면 반값이요^^

  • @bwy255300
    @bwy255300 2 года назад +2

    그 좋은 풍경은
    3개월 지나면 질립니다.
    그냥 다시 살던 곳에서 사십시요.
    경험담입니다.

  • @한영자-c6o
    @한영자-c6o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계절에 귀촌하셨네요 추운겨울 벌레많은여름 아직 안겪어보셨겠어요 4계절은 겪어보셔야 될거같아요

  • @sjpark68kr
    @sjpark68kr Год назад +1

    야밤에 한번아파보면..

  • @강경인-e6x
    @강경인-e6x 2 года назад +1

    집이 튼튼해 외풍이 없고, 물잘나오고 난방만 잘되고, 부지런만 하다면 최고의 천국일것이고
    겨울외풍이 심하고, 수도 난방이 부실하고 결정적으로 게으르면 최악의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시골살면 끊임없이 부지런해야 님 처럼 행복해요
    아주 부럽습니다. 누릴수 있을때 맘껏 누리다가 이다음 거동이 불편할정도되면 그때 다시 도시로 나가면 될듯요
    중요한것은 지금이 가장 중요하죠...이케 행복하잖아요 축하합니다.

    • @원문은
      @원문은 2 года назад

      전제조건
      부지런만 하다면

  • @조정은-h4b
    @조정은-h4b 2 года назад

    그런거말고도 있죠...꼭 시골이아니더라도 주택은 겨울에 위험....수도랑 난방관리 진짜 잘해야함....어렸을때 화장실이랑 욕실이 밖에있었는데.....화장실에.....물이안내려감.....일주일동안......ㅠㅠ

  • @ph7205
    @ph7205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점 열가지
    나쁜 점 백가지 ㅎㅎㅎ

  • @abcd-pe7tx
    @abcd-pe7tx 2 года назад +1

    본인들이 만족하고 살고있다는데 시골이 어쩌고 저쩌고 불행할거라고 가스라이팅 하고싶어 안달난 인성 파탄난 댓글이 역시나 보이네요. 저도 도시가 맞지않아 귀농했습니다. 물론 불편한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오봉-p3e
    @오봉-p3e 2 года назад

    난방비요~??

  • @이익세-o4n
    @이익세-o4n 2 года назад

    여름과 겨울을 한시즌 지내보면 그런 생각 싸악 사라지죠...
    겨울나기 등유값... 춥게 때도 백단위 ㅋㅋㅋ

  • @동현김-d5v
    @동현김-d5v 2 года назад +1

    돈 찍어내는 기계와 건강이 되면 시골도 좋습니다.

  • @혜원장-u3z
    @혜원장-u3z Год назад

    얼마전 아주버님이 안산근교에 텃밭에 농사조금짓는데 그 근처에 집사라더라 시골이라 한적하게 살려고 집짓고 사는데 벌레때문에 옆에 공장때문에 씨끄러워 못살겠다고 집내놨다네요~ 처음에는 공장없었는데 나중에 들어왔다는데 시골도 이사 잘가야하나봄.

  • @꿈을향해-l8r
    @꿈을향해-l8r 2 года назад

    겨울 난방비 얼마나 나오나요? 다 좋은데 병원과 난방비가 젤 걸리네요

  • @briansong9088
    @briansong9088 Год назад +2

    놀고먹을 돈 그리고 마을에 인심쓸 돈만 있으면 최고죠.

  • @터리-v4r
    @터리-v4r Год назад +1

    시골출신이고
    시골에 가끔 내려가면 정겹고
    고기도 구워먹고
    도시에 지친 몸을 쉬기에 너무좋다.
    이틀 지나면 심심해져서 서울가고 싶어진다.

  • @user-ve6qx8gj5c
    @user-ve6qx8gj5c Год назад

    불편한게 젤좋죠. 자연스럽게 운동도 되고. 막힐이유도없고 최고입니다 전 아파트 도시는 질색입니다. 필요할때 잠깐가면되죠

  • @mindisnotaboutwordsbutacti8812
    @mindisnotaboutwordsbutacti8812 2 года назад

    날풀리면 집 근처에 텃밭하나 만들어 채소키우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이웃들한테도 나눠주고요! 저희도 집에서 키우는거 가져다 드리고하니까 또 두부나 된장 같은거 한번씩 받아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주 가져다주고 친분도 쌓다보니 이제는 쌈채소랑 고추같은건 자기네 밭에서 알아서 따다먹으라고 합니다 ㅋㅋ

  • @송원영-l7o
    @송원영-l7o 2 года назад +3

    시골가면 이장님 조심해야한데요 ㅎ

  • @끝비-p1d
    @끝비-p1d 2 года назад +9

    보기좋아요..멋진 삶이네요..

  • @코스모스-o4b
    @코스모스-o4b Год назад

    행복 하셔요^^ 부럽습니당~~

  • @ja-younglee6500
    @ja-younglee6500 Год назад

    프라이팬 어디거에요?

  • @김경자-w1d
    @김경자-w1d 2 года назад

    시골살러면 부지런하게 일많이 해야되요 운전은 필수
    나이들어 혼자는 절대 못살아 요 벌러많고

  • @정신차려라-v5x
    @정신차려라-v5x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딱 집짓고나니까 코로나터져 집에서안 지내는데 캠핑기분으로 마당있어 살만했어요..ㅋㅋ 여름엔 물놀이도하고 자꾸 남편친구, 제친구들이...저희집으로 휴가오려고해서 날짜조율하느라 힘들어요..ㅠ 전원주택에 산다는건...정말 힘들지만 힘든만큼 아이에게 줄수있는게 더 많아진다는것에 힘듦을 참아내고있어요..ㅎㅎ

  • @우울증은우당탕
    @우울증은우당탕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걷는 돼짘ㅋㅋㅋㅋㅋ

  • @greatmeerkat
    @greatmeerkat Год назад

    개인 사업 하신다면 사업체는 지방 도시에 집은 자차 30분 거리내에 위치한 외곽에 개인주택 짓고 사는것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jjin7132
    @jjin7132 2 года назад +5

    풍경 예술이네요 👍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 진짜 레알 훌륭합니다 ㅎㅎㅎ

  • @행복1등급
    @행복1등급 2 года назад +2

    마당이 생기면, 고기를 자주 먹습니다 ㅎㅎㅎㅎㅎ

  • @fighterkorea1787
    @fighterkorea1787 2 года назад +1

    시골은 자가용 필수
    버스 배차간격 어쩔...1시간...2시간...
    눈앞에서 정차안하고 슝지나가면 야이 개새X야하고 택시잡아타고 쫓아가서 버스기사 멱살캐리해야하는데
    택시가 없음...
    배차간격 2시간....기다리라고?

  • @illiiiiiliili
    @illiiiiiliili Год назад

    애가 초등학생이고 시골에있는 학교에 보내야한다면 도시로 꼭 보내시길 시골 초등학교는 애들끼리 어렷을때부터 알아서 어울리기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한학년에 한반밖에 없기도 하고요

  • @ulbba1303
    @ulbba1303 2 года назад

    야외 고기먹는거 몇번하면 귀찮고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한게 많아지죠

  • @불곰-y4c
    @불곰-y4c 2 года назад +21

    해만지면 암흑천지고 너무 심심하다는것 ㅋㅋㅋ 고기 구워먹는것도 1년이상 지나면서부터 지인도 잘 안온다는것 ㅋㅋㅋ도시 생활보다 단점이 장점보다 너무 많다는것 ㅋㅋㅋ

    • @라떼-h1r
      @라떼-h1r 2 года назад +6

      전원주택짓고 5년살다 다시올라옴.
      다 견딜수있는데.심심하다 갈곳이 한정되어있다.큰병 날때 병원이넘멀다.직장생활하는 자식들 주말에 차밀린다고 잘못내려온다.자식들보고파서 걍 올라와버렸다.
      시골이좋은거 경관이넘좋다.마당이있고 꽃과나무를 심을수있다.

  • @태양소년-q4j
    @태양소년-q4j 2 года назад

    풍경도 일상화 되면 지루하고 단촐함.... 이동 불편함은 선물,?....... 편리함은 도시가 좋음

  • @레에모온-i1v
    @레에모온-i1v 2 года назад +4

    병원,배달,벌래
    이것들 빼면
    살기 좋죠
    아 놀이시설 찾기
    힘들다는것도 있네요
    노래방,피방,볼링장,당구장
    이런 곳들

  • @길경애-q8g
    @길경애-q8g Год назад +1

    시골이나 바닷가는 가지도 살지도 쳐다보지도 맙시다 3개월안에 100% 후회합니다....

  • @미키-l3c
    @미키-l3c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근데 직장은 어떻해여? 반려견데리고 당장 가고 싶네요 ㅠㅠㅠ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1

      저희는 사업준비 중입니다~

  • @유율-i3l
    @유율-i3l 2 года назад

    세컨하우스로 전원주택지어서 한달씩 지내고 오는 친구말로는~~너무 좋은데~
    가장큰 단점은 여름에 날벌레가 너무 많다네요
    지네나 개미도 많고요
    친구는 횡성쪽에 전원주택 부지를 같이사서 같이 짓고
    사는데~~도시가스가 안들어오니 겨울에는 난방비가 많이들고 재활용하려면 차에 실어 내놔야하고 여름에는 잔디가 허리만큼씩 쑥쑥자라 내려갈때마다 마당 잔디깍느라
    힘들다고 자갈을 덮더라구요
    그럼에도 과일나무 하나씩 심어서 참외나 방울토마토 대파 깻잎 가지 호박등 마당에 마켓이 있어 좋다고는 하네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 @최명희-p6m
    @최명희-p6m 2 года назад +2

    넘, 좋아요
    우리는12년차입니다

    • @butler_couple
      @butler_couple  2 года назад

      고수셨군요 ㅎㅎㅎ 반가워요~

  • @어이타
    @어이타 2 года назад +6

    어느지역인가요? 너무 좋네요 궁금해요

  • @eggj3568
    @eggj3568 2 года назад

    부부가 함께 가는게 좋음.
    미혼 남성이 혼자 내려가면 온동네 잡일은 다 해야함.
    미혼 여성이 혼자 내려가면 동네 어르신들이 지들 맘대로 노총각 짝지어줌. 말 안통함.
    거절은 거절한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