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보다 낡은 것을 좋아하고 여행을 가서는 먹을 것보다는 그릇 따위를 사오는 그런 취향의 사람입니다.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 충동적으로 혼자 낯선 지역으로 급 여행을 떠났다가 운명적으로 이 집을 만났어요. 앉을 곳이라고는 툇돌 뿐인데 그저 이 곳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씩 천천히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3화는 다음주 금요일에 업로드 할게요. 생각보다 많이 봐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도 꼭 해주세요! 자막이 겹치시거나, cc 자막이 불편하신 분들은 영상 설정에서 ‘자막 사용 안함’ 클릭해주세요♡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반말까진 이해할 순 있어용 그치만 나이어리다고 막대하고 함부로대하고 비신사적인 것은 절대 이해 못하겠네요ㅠ 여하튼 힐링하고갑니다~ 좋은 곳 같아요^^ 어르신께서도 정말 인자하시고 좋으신분같구요~ 좋은 곳에서 좋은 집에서 좋은 이웃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중2인 학생인데.. 전 시골에서 사는 게 꿈이에요. 어릴 적부터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시끌벌적한 서울과는 너무 살기싫었죠. 그럼에도 부모님 때문에 서울에서 사는 중인데 전 제가 중학교 졸업하기 전까진 시골에서 살며 시골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는게 제 꿈입니다. 아빠도 돈을 많이벌면 회사 그만두고 시골에서 같이 산다고 동의하셨는데.. 이젠 세월만 잘 버텨주면 시골에서 살 수 있을듯 합니다..! 솔직히 너무 기뻐요ㅠㅠ 제가 초5때부터 시골에 가서 살자는 말을 부모님께 꺼냈었는데 드디어 응답을 해주시네요..
28살 1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청년입니다. 저도 4500으로 지금의 작은 가게를 차렸습니다 어려서 부터 이집저집 가난에 쫓기듯이 이사를 다녀 제 집을 갖는게 목표였고 꿈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당장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영상을보고 새로운 용기를 얻어서 갑니다. 청춘이기에 하는 모든경험들이 값지다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음식점 가기가 무서워 포장만 하는데요. 집에서 벗어나 식당에 가서 그 공간을 느끼며 식사를 하고 싶다는 욕구는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식당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상상을 해요.(예를 들면, 1인이 하는 작은 식당이라면 손님을 시간대별로 끊어 한두팀만 받고, 입장 전에 환기와 소독 잘 하는거 확인시켜주고..) 물론 이렇게 하고도 남는게 있다면 말이죠.. 식사시간이 지금보다 다양해져서 하루종일 꾸준히 손님이 오면 가능하려나요.. 아무쪼록 좋은 돌파구를 마련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등기부 등본에 사용승인일이 1월 1일로 딱 떨어지는 것 봐서는 이집의 나이가 115년보다도 더 오래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억록을 연출하셨으니 PD님께서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년도를 보면 일제에 의한 토지약탈이 있던 무렵이고 우리나라 등기제도의 시초격인 토지가옥증명규칙이 1906년 일제에 의해 제정되었으니 아마 그쯤해서 그냥 서류에 일괄 등록된 날짜가 지금 사용승인일로 남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오늘 처음 접했는데 전편 다보고 (오늘 라이브는 마지막 인사만 봤어요 ㅜ) 인스타도 팔로잉 했어요. 앞으로도 힐링되는 영상 많이 올러주세요!
유키구라모토씨 영상 보러 들어왔따가 1화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저도 서울살다 어찌어찌 순창에 내려오게됬는데 집을 살 계획이 아니였는데 PD님 집보다 쫌 젊은 집을 사서 고쳐살고 있습니다. 매화 보면서 제가 5년간 살면서 느꼈던 일들이랑 오버랩 되면서 웃게 되네요. 오늘부터 저도 "오느른"입니다. ^^. 화이팅!
정인영 정신 멀쩡한 사람이면 봉변 당할 일 없다뇨?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얼토당토않는 말이네요,, ㅋㅋㅋ 게다가 치한걱정하는게 옛날 마인드라뇨? 서울 한복판에서도 성추행. 성폭행. 묻지마폭행 등 약자들을 대상으로하는 무서운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는 알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정인영 저 시골사는데 여자들만 골라서 일부러 따라오면서 겁주는 젊은 남자 있습니다. 처음에 엄청 무서웠는데 겁주는걸 즐기는 사람이더군요. 엄마도 여러번 당했고, 정상적이라고 이런일 안당하는거 아니에요. 시골에서 성범죄자 알림이 앱 켜보세요.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저희집은 대문도 있는 집인데 좀도둑이 들어서 메이커 신발들을 훔쳐갔습니다. 신발이 없어져서 무서운게 아니라 이 집은 맘만 먹으면 사람이 들어올수 있구나 생각하게 되니까 집에 못있겠더라고요. 시골이라고 치안 좋은거 아니구여. 오히려 도시보다 더 무섭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이런일 안당하는게 아닙니다 ㅡㅡ 이런일 당한사람은 비정상한 사람인건지;
추석특집으로 보고 유투브 구독 눌렀어요. 저는 이런 감성적인 다큐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느낌! 젊은 피디님의 감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더불어 마을을 함께 하는 다른 젊은 사장님들도요. 피디님의 나비효과 더욱 더 큰 희망의 태풍이 되기를...
저기 내 고향인데 ,, 그 눈 겁나 내리는 어느 겨울날.. 그러니까 교회에서 친구들과 작별인사하면서 앉아서 한시간을 울다가 버스타고 김제역에 들어서 플랫포옴에 앉아 멍뜨러니 눈발에 취해버렸었지 그때 ㅎ ... 다시가서 살고싶지않은 고향 .. 평야지대라 벼농사 약치는 여름나발엔 뿌려대는 농약으로 스프레이처럼 온동네를 감싸버리지, 그럼 집안 마당까지도 약냄새로 가득했지.. 그땐그랬지, 내가 살던 70 80년대에는 그곳을 91년 1월에 고등학교 졸업식하고 떳지 ㅎ 음 .. 지금도 가끔씩 엄마아빠가 미치게 그리울때면 드라이브삼아 내달리는 그곳 김제. .. 나한텐 언제나 멍울로 남아있는 그 시 공간이. .. 당신한텐 쉼을주는 엄마품같은 곳이군요 , ,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새것보다 낡은 것을 좋아하고
여행을 가서는 먹을 것보다는 그릇 따위를 사오는
그런 취향의 사람입니다.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
충동적으로 혼자 낯선 지역으로 급 여행을 떠났다가
운명적으로 이 집을 만났어요.
앉을 곳이라고는 툇돌 뿐인데
그저 이 곳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씩 천천히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3화는 다음주 금요일에 업로드 할게요. 생각보다 많이 봐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도 꼭 해주세요!
자막이 겹치시거나, cc 자막이 불편하신 분들은 영상 설정에서 ‘자막 사용 안함’ 클릭해주세요♡
다음영상 언제업로드 될까요..? ㅠ
@@한결-k8q 오늘 저녁에업로드됩니다^^감사합니다
최근 머리가 복잡한 일이 많았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면서 그간 스스로 너무 급하게 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도 음악도 너무 좋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koreawk 감사합니다~~~:) 너무 보람되네요!!
안녕하세요
영상보며 5년전 우리의 모습같아 반가우면서 걱정스럽기도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여 우연히 보다가 궁금해서 구독하구요
할아버님 내일 모레 100세이신데도 꼬박.꼬박 존댓말 써주시는 것 보고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지친 마음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근데 시골에서 저런 인자하고 매너있는 할아버지찾기가 서울보다 더 힘들다는게 현실이죠 ㅋ
맞아요 할아버지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가슴이 따뜻해져요 지금처럼 정정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저도 마트에서 80넘은 할머니까 손주뻘 저한테 존댓말 쓰는거보고 감덩
근데 왜 연세 많으신분들껜 은근슬쩍 반말을 할까요?친근함의 표시라고 포장하던데....병원가면 특히 많이 보죠...나한텐 꼬박꼬박 존대하면서 울 엄니께는 은근 반말...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반말까진 이해할 순 있어용 그치만 나이어리다고 막대하고 함부로대하고 비신사적인 것은 절대 이해 못하겠네요ㅠ
여하튼 힐링하고갑니다~ 좋은 곳 같아요^^ 어르신께서도 정말 인자하시고 좋으신분같구요~
좋은 곳에서 좋은 집에서 좋은 이웃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나도 이사왔거든” ...70년전에 라고말하셨을때 순간장난치신줄알았는데 다시생각해보니 세월은 흘렀지만 아직까지 25세 청년의마음을 가지고 계신거같네요
고향은 아니고 이사온게 맞긴하죠 ㅋ
할아버지께서도 이사오셨다길래 이사온지 얼마안된줄 알았는데 70년전이라고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왜 순간 저 장면이 시간여행자와 과거의 사람이 만나는 장면처럼 느껴질까요ㅠㅠ 영상 넘넘 좋네요
매우 감성적이시네요:)
저도 그 생각이 나서 울컥ㅜㅜ
저도요!!
무스비같네여
표현이 찰떡
할아버지가 방금 이사왔다는 듯이
"나도 이사 왔거든요?"
하시는데 진짜 빵 터졌어요.
방금 이사 온듯이 생생이 기억나시나 봐요.
이 채널을 몰랐다가 펭수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연출과 편집, 자막, 그리고 감성이 너무나 따뜻하고 미소 짓게 되는 채널이라 구독하고 정주행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카메라와 영상은 찍는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투영한다고 하죠. 어느 곳도 예쁘지 않은 것이 없는걸 보아 이 곳을 바라보는 분의 시선이 참 예쁘신것 같네요.
말이 너무 예뻐요...!
와... 제가 찍은 영상은 아니지만 촬영감독이 들었을때 최고의 칭찬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참 어떻게 이렇게 말을 곱고 예쁘게 하시는지요. 님도 말하는 부분 부분이 예쁘지 않은 것이 없는 걸 보아 예쁜 것만 들으시고 보시고 그것을 토대로 말씀 하시는 것 같아요.
배우고싶은 화법이네요ㅜㅜ
책보고놀러왔습니다 오느른.... 따뜻하고 포근한 영상이네요~~^^ 자주올께요~~^^
어르신께서 "나도 이사왔어" 하실 때, 아~ 연세가 있으시니 시골로 이사오셨구나~~~ 했더니 ㅋㅋㅋ "70년 전에!" ㅋㅋㅋ
70년전 이면.. 1950년 625내전
이 할아버지 젊을때부터 막 억척스럽게 산게 아니라 배우신 분이네요 나이 어리다고 반말부터 안하구 저 나이에 저렇게 얌전하게 말하기 어려운데
고수준의 조크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진 토박이신데
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도 고양이에요ㅠ어르신들 가만보면 넘 귀여우심...
도시의 담벼락하고는 차원이 다른, 인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골집 담벼락. 감동 가득 마음에 담아갑니다.
할아버지가 키우시는 고양이
이름은 ...고양이 .. 빵 터졌어요~~^^
아직 중2인 학생인데.. 전 시골에서 사는 게 꿈이에요. 어릴 적부터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시끌벌적한 서울과는 너무 살기싫었죠. 그럼에도 부모님 때문에 서울에서 사는 중인데 전 제가 중학교 졸업하기 전까진 시골에서 살며 시골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는게 제 꿈입니다. 아빠도 돈을 많이벌면 회사 그만두고 시골에서 같이 산다고 동의하셨는데.. 이젠 세월만 잘 버텨주면 시골에서 살 수 있을듯 합니다..! 솔직히 너무 기뻐요ㅠㅠ 제가 초5때부터 시골에 가서 살자는 말을 부모님께 꺼냈었는데 드디어 응답을 해주시네요..
다행이예용 기쁘시겠다ㅎㅎ❤
지금은 시골로 가게 되었나요~? 2년후 글 보고있는 삼촌인데 그냥 문득 궁금하네요.
이제 고1 이겠네요
28살 1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청년입니다. 저도 4500으로 지금의 작은
가게를 차렸습니다 어려서 부터 이집저집
가난에 쫓기듯이 이사를 다녀 제 집을
갖는게 목표였고 꿈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당장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영상을보고 새로운
용기를 얻어서 갑니다. 청춘이기에
하는 모든경험들이 값지다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음식점 가기가 무서워 포장만 하는데요. 집에서 벗어나 식당에 가서 그 공간을 느끼며 식사를 하고 싶다는 욕구는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식당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상상을 해요.(예를 들면, 1인이 하는 작은 식당이라면 손님을 시간대별로 끊어 한두팀만 받고, 입장 전에 환기와 소독 잘 하는거 확인시켜주고..) 물론 이렇게 하고도 남는게 있다면 말이죠.. 식사시간이 지금보다 다양해져서 하루종일 꾸준히 손님이 오면 가능하려나요..
아무쪼록 좋은 돌파구를 마련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아,멋진 그대 ~
응원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멋진 사장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다시 오느른 복기해서 보는 중이에요.
다시 봐도 좋고 예쁜건 뭘까요.
봄.. 이라서 일까요.
왠지 좋아요.
이런게 진짜 좋아하는거.. 맞나요.
유튭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일반인이 왜케 잘찍지 했는데 피디 시군요;;
영상과 소리가 힐링되네요
할아버지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이름: 고양이
성이 고
이름이 양이
김양 아니고 고양~이ㅋ
강아지처럼 목줄로 ㅋㅋㅋ
앉아 있는폼이 강아지 포슨데요 완전ㅎㅎ
진짜 너무 귀여워여 ㅠㅜ
나비도 있던데 ㅋㅋ
영상 편집이나 미술전공이신듯~~
거의 한편의 서정시를 보는 기분이네요~^^
구독,좋아요
응원합니다~~
"문화재를 사버렸네"
빵터졌어요~ ㅎㅎㅎ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시골의 평온한 감성이 점점 좋아 집니다~
응원해요~~^^
와웅~ 굉중 부러움요~ ^^ 으쩐지 영상이 남드르다 했는데....피디님이시구낭~
할아버님 이사오셨다고해서 최근 귀농하셨나했는데ㅎㅎ 70년전에ㅎㅎㅎㅎ 할아버님 말씀 뭔가 뭉클하군요 ㅜ
요즘은 90살은 넘어야.. 내려 놓는 구나
헐.. 몇년 전 우연히 봤던 이 영상이 오느른님 영상이였군요 헐ㅋㅋㅋㅋ대호님 출현하신 영상보면서 우연히 다시 보게되었는데 3년 전에 좋아요 누른 흔적이 있군요ㅋㅋㅋ아이 반가워라😢
지금 일에 사람들한테 너무지쳐서 그런지 보다가 눈물나네요. 머물곳도 떠날곳도 없네요.대리만족 잘하고갑니다.
엄마야 ㅠ.ㅠ 그럴때가 있죠... 분리되어 쉬고싶을때가있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
제 영상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그걸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할아버지께서 "그게 사는거여" 하시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원래도 허벌눈물샘이긴 합니다만,,)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이 영상을 보니 몸도 마음도 따땃해지네요🤎
나두 여기 이사왔어요~^^
할아버지말씀이 너무 따뜻했어욥
언제요~? 70년전에요 ~^^
넘넘 아메리칸 스탈 할아버지 ♡
친구같은 할아버지 ♡ 이웃사촌이라 넘 좋으시겠어요
따뜻한곳 예쁜풍경 넘 부럽습니다 ~♡
저도 그동네 한곳에 작은집 사고 싶네요♡
저도 지평선근처가 친정엄마집이에요~^^
김제 좋지요~ 울 집이랑 가깝다요.
지평선축제는 매년 하니까 축제에 한번씩 가보셔요
벌써3년전..와..첨봣을때가생생한데.,어른이들이나 오느른이나 모두 많은 변화가 생긴 시간들이네요
문화재를 사버렸네 ~~에서 빵 터짐 ㅋㅋㅋ
넘 예뻐요 집이 ~~그리고 자연들이 ...
할아버지 이웃도 정겨워요~~~ 70년전에 이사오셨데 ㅎ 재밌으신 할아버지가 이웃이라 심심하진 않겠어요~~
요즘 저도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고만 싶네요~~
ㅎㅎㅎ네 이웃분들이 너무 좋아요! 답답한 도시 탈출해보니 이 시간이 참 소중해요 ㅎㅎㅎ 물론 오랜만에 도시가면 또 그것대로 좋더라고요 ㅋㅋ 감사합니다 :)
저돞거기서 빵터졌어요ㅋㅋ
계속 보게되네요~
근데 진짜 정보좀주세요 저도 관심있는데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몰라서요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 ㅎ
이렇게 밝고 유쾌한 영상을 보는데 왜 울컥하지?
나이 들어가나 보네요.
시골 폐가사는것이 쉽지않은결정이었늘텐데 대단해요..!!!
115년전이면 친일파 집이였을텐데 친일파 집 산게 뭔 대단한 결정이라고 ㅋㅋ 친일파 후손ㅇㅈ각이ㅣ
정준하 115년전엔 친일파만 집이 있었대냐 ? ㅋㅋㅋㅋ뭔 기적의 논리여
Ju2 Ju2 친일파 아닌 사람이 어떠케 집이있냐? 저것도 콩크리트 집에 생각좀해라 친일파 아니면 저런집 못살앗다
정준하 혼자 소설쓰고 자빠졌네; 평생 그렇게 모든것을 아니꼽게 확대 해석하며 피곤하게 사세요~~~
정준하 도라이가
오늘 우연히 아침에 tv 틀다가 tv 에서 오느른 방송되는것을 봤어요~~ 반갑네요~~~
영상이 아름답고 힐링이 되네요
문득문득 과거 회상도 되고 ...느낌이 참 좋았어요
영상 느낌이 너뮤 좋아요 :)
아이구 아버지 건강 하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살아 계시면 95세 되시는데 1926년생ㅜ
건강 장수하세요🤗
제 아버지께서도 26년생 이셨는데 재작년에 돌아가셨어요
피디분이라 그런지 편집이 깔끔하네요. 굿 영상입니다.
친구 통해서 방문했는데 편안해지는 힐링 브이로그 맞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유키구라모토씨 영상 보러왔다 1화로 넘어왔고
음악에 흠씬 취해버렸네요...곡들이 너무 좋아요 엉엉
영상작가세요? 집 주변이 참 예쁜데 그걸 담은 영상은 더더 예쁜 거 같아요~ 오느른님께 오래오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응원차 구독 눌렀어요 :)
MBC PD라셔요!
지민 정주행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시 첫회를 봤어요.
처음 봤을 때 그 감동이 그대로 밀려오네요.피디님 그 무모한 용기 덕에 저는 심심할 때 마다 펼쳐보는 힐링 아이템을 찾았어요.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영상이 너무 느낌있고 좋아요^^
할아버지가 20대에 이사 오셨는데
엊그제 이사오신것처럼 이야기 하셔서 신선했어요ㅎㅎ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또 보러 올게요:)
우리 시할머니가 90대에는 1년이 하루같이 흐른다고 하셨어요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산꼭대기서 굴린 바위같이 흐른다네요 그러니 저분께 20대란 그렇게까지 먼 옛날이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진짜 반전이었어요ㅋㅋㅋㅋ 말씀해주신 사람사는방법도 너무 좋네요ㅜㅜ
오늘 처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저녁먹으면서 엄마랑 같이 봤습니다..
마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다이어리 한 쪽을 펼쳐 본 느낌이네요,,🙂 구독합니다!!
사람마다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잖아요, 어쩌면 낡은 집이 오느른님을 부른 거 아닐까요? 지친 마음 여기서 다독여 지나가자구요,
바쁘게 돌아가는 요즘시대에 흔히 볼 수 없는 따뜻한 정경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제 하루도 따뜻하게 마무리 될 것 같아요🧡
와.. 영상 내용도 내용이지만 보는 내내 집의 풍경이라던가 보여지는 것들의 영상미가 너무 예뻐서 넋을 놓고 봤네요.. 더불어 뭔가 잔잔하고 따뜻한 영상이라 보는 사람도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구독 하면서 영상 즐겨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퀄리티 미쳤네 구독 박고 정주행갑니다
시골에서 태어나서 농사도우면서 살다가 지금은
도시에 와서 살구있는데
시골 새소리 빗소리 개구리소리 귀뚜라미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소리... 이런거 너무 좋아요.
그리워요 나중에 저도 꼭 시골에 내려가려구요.
모두 건강하세요~~
맞아요 이집에서 새소리들리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유키구라모토 덕에 알게됐는데 당연히 방송국이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채널인줄,,, 이제 한 편 봤는데 최애 채널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와....
영상미.....
리틀포레스트가 제 삶의 로망인데.. 영상으로나마 대리만족할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틈틈히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풀 냄새 맡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오게 되었네요
할아버지ㅠㅠ 70년전에 ..뭔가 눈물날것같은..
오늘은 사는게 답답해서 책 다 읽고 1편부터 다시 보려고요. 초반영상보면 참 마음이 편해져요. 익숙하지 않은 생생한 날것같은 영상. 좋아요.
영상이 뭔가 메세지를 전하는듯 느껴집니다
짤막한 독립영화 같기도 하구요ㅋ
동네 첫친구가 70년전 이사오신 95살 할아버지ㅋㅋㅋ약속된 등장 아니신거죠ㅋㅋㅋ
저도 반갑고 그러네요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요즘같은때는 먹을거 잔뜩 싸들고 조론집에서 아이들과 재밌게 지내고 싶으네요~
운치도 있고 자연과 하나가 될것같아요ㅎ
고양이 인데 이름이 고양이 라니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묶어놓고 키우시네ㅋㅋㅋ
낭만적이고 편안하겠다... 저 때만큼은 아무 근심걱정 다 버리고 하늘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을 듯ㅜㅜ 저런 느낌나는 여행 가보고 싶다
@마왕 여행은 이시국이기도 하고. 때론 대책없는 도전이 삶을 바꾸기도 하고요.. 이분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대출하셨겠죠. 누구나 로망은 있는 법인데 참 거시기하시넹
@마왕 사람마다 추구하는 게 다른 법인데 왜 로망을 깨부수고 그러세요
와 오늘부터 힐링 영상 정주행 시작합니다
할아버님이 무슨일이든 거들어주고 한 집안 사람이라고 하셨을때 뭔가 울컥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힐링 브이로그 네요 ❤
70년 전에 이사오신 95세 이웃할아버지 진짜 젊으시다 청년같으심~ 나도 저 할아버지처럼 건강하게 나이 들었음 좋겠다
등기부 등본에 사용승인일이 1월 1일로 딱 떨어지는 것 봐서는 이집의 나이가 115년보다도 더 오래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억록을 연출하셨으니 PD님께서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년도를 보면 일제에 의한 토지약탈이 있던 무렵이고 우리나라 등기제도의 시초격인 토지가옥증명규칙이 1906년 일제에 의해 제정되었으니 아마 그쯤해서 그냥 서류에 일괄 등록된 날짜가 지금 사용승인일로 남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오늘 처음 접했는데 전편 다보고 (오늘 라이브는 마지막 인사만 봤어요 ㅜ) 인스타도 팔로잉 했어요. 앞으로도 힐링되는 영상 많이 올러주세요!
ㅎㅎ 이번에 노을피크닉 끝나고 가봤는데
아버지랑 많이 재밌게 얘기나눴어요😍😍😍
너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치유와 힐링. 그리고 현대인의 문제와 농촌의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좋은 영상같습니다.
함안에서 응원합니다.
참 많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문화재를 사버렸네."^^
이 분, 좋은 글 쓰실 것 같다.
작품이 문화재가 되셨으면..,
응원드린다!
이런 따뜻한 느낌의 영상 너무 좋네요 어릴때 가던 할아버지댁이 떠올랐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도 병원에 자주 계시다보니 그뒤로 그 동네에 한번 간적이 없는데 문득문득 생각이 나네요 바닷가동네라 나던 바다 냄새가 그리워져요 그냥 묘하게 눈물이 나는 영상이네요
할아버니 진짜 정정하시네요.. 귀여우시고 ㅋ
영상 넘 좋아요
대리만족하며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왜 모든 영상들을 보면 눈물이나죠?? ㅠㅠ
저도요. 눈물이 핑 돌아요ㅠㅠㅠ 감정이 연결되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1회부터 찬찬히 볼께요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구독신청완료~~
이웃집 할아버지의 "나도 여기 이사왔어거든요" 상대방 마음높이를 맞추시는 감성지수 최고 낭만 할아버지~~~ 멋져요.
지난 주말에 김제 지평선 마을에 다녀왔더랍니다. 함께 간 중딩 아들이 엄마님 그디어 덕후되었다고 . . . . . . .
영상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 행복하세요
유키구라모토씨 영상 보러 들어왔따가 1화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저도 서울살다 어찌어찌 순창에 내려오게됬는데 집을 살 계획이 아니였는데 PD님 집보다 쫌 젊은 집을 사서 고쳐살고 있습니다. 매화 보면서 제가 5년간 살면서 느꼈던 일들이랑 오버랩 되면서 웃게 되네요. 오늘부터 저도 "오느른"입니다. ^^. 화이팅!
잠깐 보는것도 힐링이네요 먼곳이라 고민하셨을탠데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할아버지 말씀 뭔가 마음이 따뜻하고 뭉클..
음..다시 보는데 왜또 눈물이나죠...어릴적 시골에 살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또 봐도 어릴적 코끝이 찡해져요 할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요...
축하드려요. 그게 인연인가봐요ㅡ 남들은 선뜻 하지못하는 선택 그게 내 삶의 방향인듯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따라갈게여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된 만 35세 입니다. 이 영상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요.. 뭘 위해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지. 오느른님이 이곳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많은 위로가 되고 많은 생각이 들어요. 잘 볼께요 ♡
영상 너무 잘만들었는데 한편으로는 여자 혼자 연고없는 시골에서 산다는게 걱정되네요...치안이나 마을공동체같은데서 현실적인 문제가 생기는건 사실이니까요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옛날 마인드... 무슨 치안 걱정입니까.. 요즘 정신 멀쩡한 사람이면, 시골에서 봉변 당할 일 없어요.. 미친놈들도 멀쩡한 사람, 모자란 사람은 구분하는 시대입니다.. 영상분은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 혹여나 치안이 있다한들 그런 일로 당할 분은 아닙니다.
정인영 정신 멀쩡한 사람이면 봉변 당할 일 없다뇨?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얼토당토않는 말이네요,, ㅋㅋㅋ 게다가 치한걱정하는게 옛날 마인드라뇨? 서울 한복판에서도 성추행. 성폭행. 묻지마폭행 등 약자들을 대상으로하는 무서운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는 알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정인영 세상 무서운줄모르넼ㅋㅋ 시골사람이 뭉치면 도시인보다 잔인함
정인영 치한이랑 치안도 구분 못하는 ;;; 미친놈도 멀쩡한 사람 모자란 사람 구분한다라.. 그럼 안좋은 일 당하는 사람은 다 모자란 사람이라는건가요;;; 어이없네요
정인영 저 시골사는데 여자들만 골라서 일부러 따라오면서 겁주는 젊은 남자 있습니다. 처음에 엄청 무서웠는데 겁주는걸 즐기는 사람이더군요. 엄마도 여러번 당했고, 정상적이라고 이런일 안당하는거 아니에요. 시골에서 성범죄자 알림이 앱 켜보세요.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저희집은 대문도 있는 집인데 좀도둑이 들어서 메이커 신발들을 훔쳐갔습니다. 신발이 없어져서 무서운게 아니라 이 집은 맘만 먹으면 사람이 들어올수 있구나 생각하게 되니까 집에 못있겠더라고요. 시골이라고 치안 좋은거 아니구여. 오히려 도시보다 더 무섭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이런일 안당하는게 아닙니다 ㅡㅡ 이런일 당한사람은 비정상한 사람인건지;
아니 머 벌써 1년전인거죠? 엊그제같더니... 이 때는 몰랏쥬
효리본이 탄생할지, 카페가 생길지, 김제에서 이렇게나 자리를 잡으리라고는ㅋㅋ
오늘도 이렇게 추억을 회상하며 또 하루를 향해 전진 해 나갈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늦은 밤!
할아버지 말씀에 뭉클하며 순간 울어버렸어요.... 그런 따스함, 쉼, 보다듬음이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 이제 정독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영상 함께 해 주셔서 🥰
아버님이랑 대화하는 부분에서 왠지 찡해져서 눈물이 났어요. 따수운 이웃을 잘 만나신 거 같아요 :) 브이로그 안좋아하는데 계속 찾아 보게 되네요! 영상미도 내용도 너무 좋아요. 정주행 마저하러 다시 가보겠습니당
잘하셨어요, 맞아요. 쉬는 일이 영감을 불러오죠, 새롭게 창조하는 일입니다.
시골향기 그윽한 페가네요
수리하면 좋은 집으로 변할거여요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직업이 뭐지 ? 했는데 역시 남다른 영상을 담을수있는 직업이네요 ♡♡♡
어쩐지 편집이 예사롭지않다했더니 피디님..
응원할게요!
보기만해도 힐링이예요^^
몸이 지치는 것도 문제지만 마음이 지치는 게 더 무서은 문제. 잘하셨어요. 50년여 전 이농 해 도시 아파트로 갔던 사람들이 이제 다시 귀농.귀촌 하는 시대로 전환 중. 시골 땅.집 값은 앞으로 계속 꾸준히 오를 것임. 집 개성껏 예쁘게 잘 가꾸세요.
다시 처음부터 보기로 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만 업어진다면 저라면 그 시골집에서 살아가겠어요 집은 너무크면 청소 하기도 힘들고 사실 제일살기 편했던집은 원룸이였던거 같아요 지나친 욕심 가지지안고 4500만원이라는 집을 매매해서 사는것도 현명한 선택인거 같아요
에구...풍광 좋고 느긋하고 여유는 있어보이지만 손 댈곳이 많겠어요.
즐거운 시골라이프 보내세요.
무슨 영화같은 삶을 사시는 것 같네요~ 우연히 왔다가 낭만과 힐링을 느끼고 갑니다^^
유튭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영상 보게됐어요.
잠시 쉬고싶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정주행 하겠습니다~~
개집에 사는 고양이 너무 귀엽다~~~~
추석특집으로 보고 유투브 구독 눌렀어요.
저는 이런 감성적인 다큐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느낌!
젊은 피디님의 감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더불어 마을을 함께 하는 다른 젊은 사장님들도요.
피디님의 나비효과 더욱 더 큰 희망의 태풍이 되기를...
저기 내 고향인데 ,,
그 눈 겁나 내리는 어느 겨울날..
그러니까
교회에서 친구들과 작별인사하면서
앉아서 한시간을 울다가
버스타고 김제역에 들어서
플랫포옴에 앉아
멍뜨러니 눈발에 취해버렸었지 그때 ㅎ
...
다시가서 살고싶지않은 고향 ..
평야지대라 벼농사 약치는 여름나발엔
뿌려대는 농약으로
스프레이처럼 온동네를 감싸버리지,
그럼 집안 마당까지도 약냄새로 가득했지..
그땐그랬지, 내가 살던 70 80년대에는
그곳을 91년 1월에 고등학교 졸업식하고 떳지 ㅎ
음 ..
지금도 가끔씩 엄마아빠가 미치게 그리울때면 드라이브삼아 내달리는 그곳 김제. ..
나한텐 언제나 멍울로 남아있는
그 시 공간이. ..
당신한텐 쉼을주는 엄마품같은 곳이군요 , ,
무심코 봤는데 쉬어가기 좋은 영상이네요
오늘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그런 소중한 유튜브. 보는 내내 힐링되요.
화면을 잘찍었어요. 음향도 좋고 나래이션만 들어가면 될듯
예전에 집사셨다는 영상을 봤는데 엄청 아름답게 가꾸셨네요. 멋져요!
다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힐링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어르신께써 땅이 좋지 집은.... 귓말을 안하신거 ㅋㅋㅋㅋㅋ
헤헷 쉬는 날이니까 정주행해야지
처음 으로. 유투브. 보면서 행복 하고. 편안하네요
마음 한구석이 고요 하네영
저희 시골집도 김제에 있는데 왠지모를 친숙함에 댓글을 씁니다 장마에는 비가 새고 잠을 자려면 윗풍이 있지만 비가오는 소리에 운치가 있고 (아직까진) 겨울엔 뜨끈한 바닥이 있어 윗풍이 고마울때가 있습니다(아직까진) 언제한번 놀러오세요! 저희집은 기와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