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사항] - 1:15 집주인 -> 집주인 가족 일원 - 12:01 가부키 -> 노(能) /// 미술감독 인터뷰나, 영화 시나리오를 참고했을 때 가부키 가면이라고 적혀있어 그런 줄 알았는데 몇몇 분께서 알려주시길 노(能) 무대에 쓰는 가면이라고 합니다. 가부키는 가면을 쓰지 않는다네요.
정말 제 개인적인 견해 이지만 할리웃을 따라가는 전형적인 신파 국내 상업적 영화보다 이런 오컬트나 전문적이고 한국인스런 감정을 잘 잡아내고 뭉쳐낸 영화 작품이 더 나와야 한다 생각합니다 한국 감독님들 화이팅 전 곡성 정말 열번 넘게 보구 해석하고 우리나라가 이런 종교적인 예술성있는 한국적인 영화가 나오길 바랬던것 같습니다 요런 작업들 다 모아서 보여주신 영민하다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chulkwon7530 아이돌 출신 배우는 발연기를 할 수도 있자나여 심지어 현아는 저때 케스팅이 되었다면 잘했다면 비슷한 흥행을 거두면서 연기도 잘하니 나중에 캐스팅 되겠네라는 호평 및 찬사가 있겠다만 못했다면 몰입도 안되었을것이며, 흥행도 잘되지 않았을 것이고, 연기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겠죠 어찌되었간에 못했을 가정하에 그런 논란을 피한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어서 좋게 비춰줄 수도 있으니깐여
@@dure5413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겠죠. 그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는 도박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현아를 안 쓴 것 같네요. 아무래도 본업이 아이돌이니까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아닙니다. 본업이 배우가 아니잖아요? 배역을 맡는데 배우가 본업이 아닌 이상 아이돌이나 일반인이나 같습니다. 배우는 전문적인 연기를 하는 직업 자체로 연기력이 인증된 것이지만 그 외엔 인증되지 않은 도박이죠. 그래서 안 쓴 것일겁니다. 편견이 아니라. 영화에 들어가는 돈도 엄청날텐데 그 리스크로 혹여나 망한다면 그 손해는 엄청나기에 천우희님을 고용하신겁니다.
@@맹건희-r8y 일단 영상을 제대로 안보신거 같네요 영상을 다시 보시길 '현아가 연기보단 무대에 집중하고 싶다고 거절' 한 거구요 리스크가 있으니 안한다? 천우희는 그럼 변변한 필모 그라피가 있어서 캐스팅 한 겁니까? 천우희라는 배우는 필모가 아예 없던 시기였고요 그런 리스크를 감당하고 성공하는 영화들이 셀수도 없이 많다는게 사실이고요 요즘에 아이돌 연기 잘하는 사람도 많고요 괜히 만능 엔터테이너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닙니다 춤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는데 연기도 잘하고 그런 괴물같은 능력자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것이고요 현아가 곡성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서 혼자서 스토리를 끌고나가는 거면 상당히 어려울수도 있었겠지요 그런데 무명의 역할은 그런 처음부터 끝까지 농밀한 연기력을 요구하는 배역도 아니고요 님이 '아이돌은 연기에 있어 일반인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딱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는 수준인것 같네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정말 좋은 영화 였어요👍🏻👍🏻 운명 앞에서 한 없이 약한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허탈하고 무시무시 했던 작품 일반 공포가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오는 공포를 너무 잘 표현해서 소름 돋았었어요. 공포 영화를 이렇게 곱씹게 될 줄이야 정말 두고두고 회자될 작품이라 생각해요👍🏻
외갓집이 곡성군 석곡면인데 이 영화볼때 기분이 진짜 애매했음... 여러번 외갓집에 갔는데 갈때마다 그 뭐랄까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있었음 감독도 살아보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니 잘 아실거임 우리 할머니집 뒤가 다 대나무받이라 잘려고누우면 쏴아쏴아 하는 소리도났고 키우는 개가 새벽에 허공에 대고 왈왈 짖는데다가 우리 이모는 그 집 살때 몽유병으로 새벽에 그 대나무밭을 몇바퀴나 돌고와서 잤다고한다...게다가 할아버지가 어릴때 도깨비에 홀려서 돼지고기를 홀랑(?) 뺏긴 얘기를 해주신게 아주 클라이막스....
곡성은 정말 한 장면을 여러사람이 서로 다른 해석을 토론하면서 보는게 더 재미있었다 그만큼 영화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잘 만들어준 배우와 스태프 분들의 노고가 있음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정말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자랑스러운 한국영화 ^ ^ b
@kimar Ming 기원전부터 저런 소설을 만드는게 불가능 하죠. 그때는 종이도 없었을뿐더러 수천개의 문장과 수백페이지의 글을 저렇게 박학다식하게 적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당시 구사하던 단어도 많지 않았고 문맹율이 하늘을 찌르는 데요...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안믿든 저시대에 저런 소설을 누가 집필 했는지 미스테리 하죠... 물론 신약은 기원후에 적긴 했지만
@kimar Ming 죄송하지만 저도 신학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설명해드릴게 없네요. 다만 그저 저는 여러 신앙중 기독교를 믿는것 뿐입니다. 믿음에 증거가 어딨겠어요. 그리 믿으니 성경과 대조해 보는 마음도 생기고 그런거지 이 곳에 그딴걸 왜 믿냐 마냐는 별개인 논쟁이고 예의도 없는거아시죠??
@kimar Ming 님이 뭘 믿는 어느 사고를 가지든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든 그거에 대해 태클 건적 없어요. 그게 오지랖이라는건데 신은 진짜야 바보 아니냐는 말은 누가 들어도 태클인데 어떤 사람이 그 말을 듣고 빡이 안치나요. 호구면 그냥 넘기겠지만 개념없이 저리 써놨구만 사회 부적응자는 아니쥬??
@kimar Ming 이새끼 진짜 사회생활 가능한지 궁금하다 개 찌질해서 땅만 쳐다보고 걸을거 같은데 히키코모리인가 ㅋㅋㅋ 논쟁을 할려면 팩트랑 논리를 가져와야지 비난밖에 할줄 모르고 니가 어느정도 논리 가지고 비판 했다면 나도 그냥 넘어가는데 뭔 비난밖에 할줄 모르니 ㅋㅋㅋ 그리고 존나 편협된 사고 방식을 가진게 신앙 믿으면 욕도 안하고 착해야 하는줄 아네 ㅋㅋ 무슨 신이 그렇게 시키냐는 드립을 시전하고 있어 미안하지만 믿는 신앙중 하나가 교회일뿐 무슨 교돌이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눈깔이 한군데만 볼 수있는 쪽으로 발달됐나 ㅋㅋ 지옥가든 천국가든 내 맘이야 틀딱아... 혹시 나이가 좀 되시니??? 그나이 먹고 뭐했길래 이런걸로 풀발기를 시전 하냐... 그래도 찐따보다 일진이라 했다 너는 그 둘도 아닌 키보드 히키코모리~~~~ 쎈척 그만 하고 사세요. 무슨 넷상에서 디질래 드립을 하고 있어 ㅋㅋㅋㅋ
@@상계동불주먹 네 천우희는 동네 수호신입니다. 현혹되지 말라는 곡성 멘트는, 제가 볼 때 악귀, 귀신 존재 자체를 의심하고 두려워해서 일어난 일들인 거 같아요. 극 중간에, 목사 대사가 크게 와닿았어요 독버섯으로 인한 환각 살인 사건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되는데, 곽도원우 계속 의심하고 안믿고, 목사는 이해를 못했죠. 근데 어쨌든 마지막 천우희 곽도원 씬은, 아무리 생각해도 천우희 무서워서 집으로 도망갈듯ㅋ
쿠니무라 준 아저씨도 고레에다 감독도 말하는 한,일영화촬영분위기조건이 다르다는게 이런거 말하는거구나 비오는씬 찍는다고 굳이 비내리는날 찍는게 아니라 수조까지 동원해서 찍는데 일본은 그런 환경이 안된다고 고레에다감독이 기생충 비내리는씬 이거 찍는거보고 놀랬다는게 그거 찍은면 예산이 금방 초과된다고 한,일영화산업부터 배급,제작,섭외등등 지원협조가 어느정도 잘 따라주냐에 따라서 완성도 높은 영화가 나오는데 일본은 자꾸 정부지원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이 영화는 종교를 소재로 한 영화고 종교는 믿음이 핵심이죠 딱봐도 일본인이 악당이고 천우희가 선역인데 관객은 거의 마지막까지 누가 선역이고 악역인지 혼란이 오죠 당연히 감독이 의도한 연출이겠구요 그로써 믿음이란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건지 관객으로 하여금 직접 체험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Clover Seven 연상호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어느 정도 외연이 드러난 건 사실이죠. 작은 바운더리에서는 꽤 유니크한 작품이 많아요. 야니메이션작들이 그렇고. 분노의 정서를 기묘하게 연출하는데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요. 문제는 대중적으로 확장하면서 맥락을 완전히 잃은 거예요. 몇번의 기회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쯤되면 애초에 팬시한 감각의 감독은 아닌 거였고 그럼에도 그걸 하려고 하니 뭔가 안맞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모태솔로가 만든 로맨스영화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연상호 감독이 연출적인 부분에서 정말 대단한 분은 아니라고 해도 누군가는 반도라는 영화를 보고 와 정말 재미있다 이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같은 시선을 가지고 같은 기준을 가지고 평가할 수 없고 평가를 받을 수 없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누군가를 비교하면서 깎아내리고 다른 사람을 치켜올리는 게 응원하는 영화인으로의 자세인가요 정말 보기 껄끄럽네요 님의 취향과 맞지 않는 감독이라고 해서 님이 비교하고 어설픈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한국 영화를 망치고 있다고요? 부산행은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긴 한국판 대표 좀비 영화입니다 후속작인 반도가 조금 더 퀄리티 떨어질 수 있고 상업적일 수 있어요 연상호 감독이 님만을 위해 반도를 만들었나요? 그 영화 하나를 만들기 위해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고생하고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거예요 님은 그냥 시원한 영화관에 앉아서 만 얼마 띡 주고 보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죠 참.. 더 할 말이 없네요 상업적이지 않고 정말 님이 말하는 그 좋은 영화 이게 영화다 하는 영화를 즐기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관객의 자세를 가지세요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할 줄 아시라고요 영화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이 그냥 어설픈 어쩌고 이러면서 비교하면 나홍진 감독이 와 기분 좋다 하시겠습니다
엄청큰곰인형 그래요 ㅋㅋ 님도 저 분이랑 같이 평생 누군가를 비교하시고 까내리며 그로 얻음 성취감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ㅋㅋ 남 비난하는 댓글에 그러지 말라 달았더니 냅두라네 ㅋㅋ 누구 욕하는 건 괜찮고 말리는 건 잘못이다 논리 실드 아주 대단혀~ 내가 연상호 감독 영화 영상에 이러이러해서 작품성 떨어진다 했으면 댓글 안 달았음 ㅋㅋ 내가 말하는 논점 파악도 못 하고 웬 훈수임 ㅋㅋㅋㅋㅋㅋ 왜 비교를 하면서 영상이랑 상관도 없는 사람 까냐고 ㅋㅋㅋ 작품 평가를 하려면 반도 영상 가서 하라고 ㅋㅋㅋㅋ
52번 바이크는 야마하 sr400이라는 클래식 바이크인데 첫출시인 1978년 이후로 셀모터가(버튼시동)이 들어간적이 한번도없습니다. 그래서 킥스타터라고 발로차서 시동을거는 동작을 해야하는데 소싯적 50cc~125cc로 시동걸때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단기통400cc압력은 어마무시히게 샙니다 그래서 압력조절 레버를 써가여 상사점을 맞춘후 힘차게 밟아야하고 캬브레이터 버전이라면 rpm조절레버 까지 조정해야합니다. 이러한 지식없이 킥질로 시동을 걸려고 하면 매우 힘듭니다.
![[곡성]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2](http://i.ytimg.com/vi/Z0Pi-7cqtLI/mqdefault.jpg)
![[곡성]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2](/img/tr.png)
![한국 공포영화 중 단연 최고라 생각되는 영화 [곡성/결말 포함]](http://i.ytimg.com/vi/OWXpLjJmKrw/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정정 사항]
- 1:15 집주인 -> 집주인 가족 일원
- 12:01 가부키 -> 노(能) /// 미술감독 인터뷰나, 영화 시나리오를 참고했을 때 가부키 가면이라고 적혀있어 그런 줄 알았는데 몇몇 분께서 알려주시길 노(能) 무대에 쓰는 가면이라고 합니다. 가부키는 가면을 쓰지 않는다네요.
안준혁히카리 2세축복가정 이게 통일굔가 그건가 ㅋㅋㅋ
@@손진호-t8h 쎅쎅교 신자인 듯
5🎉 55
천우희가 배역을 맡게되어서 너무 다행이고...현아 자신이 어울리는곳을 알고거절하는모습도 프로이지요.여기서 연기가 미흡했다면 큰일날뻔...
현아가 맡았으면 색기가 노출되
구미호 영화로 전락했을 듯
현아가 했으면 곽도원이랑 베드신 나와버렸다
@@옵저버-s3n 뭐라노
@@옵저버-s3n 머..머시중한디~
천우희가 천운이 좋네ㅎㅎ
정말 제 개인적인 견해 이지만 할리웃을 따라가는 전형적인 신파 국내 상업적 영화보다 이런 오컬트나 전문적이고 한국인스런 감정을 잘 잡아내고 뭉쳐낸 영화 작품이 더 나와야 한다 생각합니다 한국 감독님들 화이팅 전 곡성 정말 열번 넘게 보구 해석하고 우리나라가 이런 종교적인 예술성있는 한국적인 영화가 나오길 바랬던것 같습니다 요런 작업들 다 모아서 보여주신 영민하다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기생충도 한국정서 잘 나타낸듯
사바하, 기생충, 곡성, 장화홍련, 알포인트, 괴물, 올드보이. 개인적으로 가장 한국만의 감성과 예술성으로 전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당.
사바하~~
곡성보고나서 그 찝찝함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곡성본 당일 꿈자리도 괴랄한 꿈 꿨음..
저도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곡성본날 악몽꾸고 가위눌림
저도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엄청 아팠음
전 무서웠음...
@@just_orange 뭔가 사람 심리를 자극하는 뭔가 있나봐
아 너무 기다렸습니다... 아 너무 좋다... 곡성이라니... 천천히 올리셔도 좋으니 제발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ㅠ...
곡성...그 해 영화관에서 본 모든 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무엇보다 나홍진감독의 역량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니혼진감독이라뇨
현아가 안 나온게 신의 한수,, 천우희 연기에 충격받음
너무 강하고 튀는 역할만 해서 그래 매니아만 있고 팬층은 만들기 힘든 타입임 조정석처럼 말랑말랑한 역할 맡으면 뜰 것임. 문제는 기존의 이미지가 좀 쎄서 피디들이 잘 안쓰는건지 잘 등장을 안하네
인정 현아 가 나왔으면 집중 안됬을듯 개인적으로
@@zzvv..6767인정!! 현아는 고양이상이라서 조금 안어울릴꺼같애요
누가 안나온게 신의 한수라는 댓글이 이런영상에서 젤 쓸모 없는 댓글인거 같음 ... 배우에 따라 색이 다르고 그 캐릭터의 다른 모습을 볼 수도 있는거지 ... 보지 못한걸 함부로 판단하는거 아닌데 ...
@@1771v ㅇㅈ
이 채널은 무슨 영상 한편올라 노는게 1달이야;;;
영민하다: 15분,4부작
나: 아 O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진짜 저도 깜놀ㅋㅋㅋ4부작 ㄷㄷㄷㄷ
아 OK 이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
와 천우희 대신 현아라니.. 큰일날뻔 했군
무대를 더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
왜 큰일나여???????현아 누나 너무 사랑해요♥
@@chulkwon7530 아이돌 출신 배우는 발연기를 할 수도 있자나여 심지어 현아는 저때 케스팅이 되었다면 잘했다면 비슷한 흥행을 거두면서 연기도 잘하니 나중에 캐스팅 되겠네라는 호평 및 찬사가 있겠다만 못했다면 몰입도 안되었을것이며, 흥행도 잘되지 않았을 것이고, 연기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겠죠 어찌되었간에 못했을 가정하에 그런 논란을 피한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어서 좋게 비춰줄 수도 있으니깐여
@@Sol2july 현아가 왜 천우희보다 연기를 못한다는 가정을 깔고 들어가지? 오히려 더 날것 연기가 나와서 생동감이 더 살수도 있고 현아의 광기어린 눈빛 때문에 더 매력적이었을 수도 있을건데?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심하시군 당신
@@dure5413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겠죠. 그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는 도박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현아를 안 쓴 것 같네요. 아무래도 본업이 아이돌이니까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아닙니다. 본업이 배우가 아니잖아요? 배역을 맡는데 배우가 본업이 아닌 이상 아이돌이나 일반인이나 같습니다. 배우는 전문적인 연기를 하는 직업 자체로 연기력이 인증된 것이지만 그 외엔 인증되지 않은 도박이죠. 그래서 안 쓴 것일겁니다. 편견이 아니라. 영화에 들어가는 돈도 엄청날텐데 그 리스크로 혹여나 망한다면 그 손해는 엄청나기에 천우희님을 고용하신겁니다.
@@맹건희-r8y 일단 영상을 제대로 안보신거 같네요 영상을 다시 보시길 '현아가 연기보단 무대에 집중하고 싶다고 거절' 한 거구요 리스크가 있으니 안한다? 천우희는 그럼 변변한 필모 그라피가 있어서 캐스팅 한 겁니까? 천우희라는 배우는 필모가 아예 없던 시기였고요 그런 리스크를 감당하고 성공하는 영화들이 셀수도 없이 많다는게 사실이고요 요즘에 아이돌 연기 잘하는 사람도 많고요 괜히 만능 엔터테이너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닙니다 춤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는데 연기도 잘하고 그런 괴물같은 능력자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것이고요 현아가 곡성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서 혼자서 스토리를 끌고나가는 거면 상당히 어려울수도 있었겠지요 그런데 무명의 역할은 그런 처음부터 끝까지 농밀한 연기력을 요구하는 배역도 아니고요 님이 '아이돌은 연기에 있어 일반인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딱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는 수준인것 같네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정말 좋은 영화 였어요👍🏻👍🏻
운명 앞에서 한 없이 약한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허탈하고 무시무시 했던 작품
일반 공포가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오는 공포를 너무 잘 표현해서 소름 돋았었어요.
공포 영화를 이렇게 곱씹게 될 줄이야
정말 두고두고 회자될 작품이라 생각해요👍🏻
곡성 영상은 총 네 파트로 제작했고, 매주 하나씩 업로드 하겠습니다.
진짜 재밌게 본 영환데 비하인드 영상 4개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핡 주마다 나온다니 행복해요
형 중간에 40포인트에서 오류?가 있어요! 최귀화 배우님 아니에요!
아니 그건 절대 안됨. 지금 당장 하나 더 올려줘. 그 1주일 기다리는 기분을 알면 우리한테 이러믄 안되지
4개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틴ㅋㅋㅋㅋㅋㅋㅋ 집주인이 목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찌 장난스런 운명인고ㅋㅋㅋㅋ
정말 아이러니한건 감독 아버지가 장로임
보통사람: 그럼 다른데로 알아봐
변태 나홍진: 무조건 여기다
곡성 많은 영화를 봐왔지만 내 인생 영화 국내작중 원탑 오퀄트 영화 사랑해 ㅠㅠ 오컬트 변태 감독들의 작품 아리애스더나 나홍진 감독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영화 많이 만들어 주세여
아리애스터..... 유전 진짜 최고엿음
홍경표는 촬영감독 아닌가요?
나홍진 감독임다
ㅋㅋㅋ술먹고 써서 실수를..
오컬트가머죠?
외갓집이 곡성군 석곡면인데 이 영화볼때 기분이 진짜 애매했음... 여러번 외갓집에 갔는데 갈때마다 그 뭐랄까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있었음 감독도 살아보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니 잘 아실거임 우리 할머니집 뒤가 다 대나무받이라 잘려고누우면 쏴아쏴아 하는 소리도났고 키우는 개가 새벽에 허공에 대고 왈왈 짖는데다가 우리 이모는 그 집 살때 몽유병으로 새벽에 그 대나무밭을 몇바퀴나 돌고와서 잤다고한다...게다가 할아버지가 어릴때 도깨비에 홀려서 돼지고기를 홀랑(?) 뺏긴 얘기를 해주신게 아주 클라이막스....
글만 읽어도 느낌이 전해져요 ㄷㄷㄷㄷ
역시 나홍진,,, 스탭을 갈아만든 역작...
와! 진짜 곡성이 할 이야기가 많은 영화죠. 나중에 그 문제의 굿 장면에 대해서 어떤 뒷이야기가 나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
무서운 공포영화봐도 그냥 아슬아슬하고 끝나고는 가끔 무서운 생각 드는 정도인데 곡성은 진짜 진빠지고 재수 옴붙은 느낌을 강렬하게 받음 와타시 아쿠마 장면은 진짜 내 영혼이 농락당하는 기분이였음 그 신부? 분이 일반인 느낌이라서 더 좋았음 진짜 멋 모르고 끌려온 느낌ㅋㅋ
ㅇㅈ 뭔가가 나한테 붙은느낌.
일본의 링,주온,착신아리 보고 느낀 영화보고 나서도 찝찝하고 불쾌한 공포라는 일본영화의 감정을 곡성에서 느낌
아 맞아요 재수 옴붙은 기분....ㅋㅋㅋㅋ몬지 알것 같아요 진짜 막 되게 기괴하고 짜증나욬ㅋㅋㅋ
정말 영화가 얼마나 어렵게 만들어지는지 알게되네요ㄷㄷ
7:04 할모니 귀여웡ㅎㅎㅎ
진짜 스탭들 엄청 고생했을듯..
오죽하면 추격자,황해 찍었던 김윤석, 하정우도 당시 촬영 환경에 엄청 힘들어했다는데
곡성은 정말 한 장면을 여러사람이
서로 다른 해석을 토론하면서 보는게 더 재미있었다
그만큼 영화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잘 만들어준 배우와 스태프 분들의 노고가 있음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정말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자랑스러운 한국영화 ^ ^ b
쿠니무라준 같은 대배우를 한국영화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생을 진짜 많이 하셨겠네요 보니까;;
My iron lung
Just
나홍진이 대단한점 추격자때는 범인을 시작부터 오픈을 해놓고 관객들을 가지고 놀았고, 곡성은 그외지인과 황정민 그리고 무명까지 관객을 곽도원의 시선이랄까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을 믿어야할지 영화끝까지 쥐고 흔들었다. 의심 그자체
사바하 영화도 해주세요
참 재밌게 봤는데,,,아쉬운영화에요
그거 너무 기괴했음
최고의 영화.. 거짓말안하고 곡성 열번을 넘게 봤다. 나홍진 그는 진짜 천재다.
곡성, 기생충 둘 다 보고 나면 기분 나쁜 영화... 제작할 때부터 정말 세심했네요...
곡성을 보고 장르의 경계와 한계가 무엇인가 생각했었는데
촬영비하인드는 더 흥미진진하네요
스텝을 갈아서 배우의 연기를 살려주는 타입이었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곡성...생각만해도 무서운...!!
돌 던지는 부분은 성경구절과 흐름이 맞아서 그쪽르로 해석 하신 분들 많아요. 꽤 논리적입니다..
그런데 감독은 의미 없는 돌던짐이었다니..
@kimar Ming 기원전부터 저런 소설을 만드는게 불가능 하죠. 그때는 종이도 없었을뿐더러 수천개의 문장과 수백페이지의 글을 저렇게 박학다식하게 적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당시 구사하던 단어도 많지 않았고 문맹율이 하늘을 찌르는 데요...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안믿든 저시대에 저런 소설을 누가 집필 했는지 미스테리 하죠... 물론 신약은 기원후에 적긴 했지만
@kimar Ming 죄송하지만 저도 신학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설명해드릴게 없네요. 다만 그저 저는 여러 신앙중 기독교를 믿는것 뿐입니다. 믿음에 증거가 어딨겠어요. 그리 믿으니 성경과 대조해 보는 마음도 생기고 그런거지 이 곳에 그딴걸 왜 믿냐 마냐는 별개인 논쟁이고 예의도 없는거아시죠??
@kimar Ming 님이 뭘 믿는 어느 사고를 가지든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든 그거에 대해 태클 건적 없어요. 그게 오지랖이라는건데 신은 진짜야 바보 아니냐는 말은 누가 들어도 태클인데 어떤 사람이 그 말을 듣고 빡이 안치나요. 호구면 그냥 넘기겠지만 개념없이 저리 써놨구만
사회 부적응자는 아니쥬??
@kimar Ming 이새끼 진짜 사회생활 가능한지 궁금하다 개 찌질해서 땅만 쳐다보고 걸을거 같은데 히키코모리인가 ㅋㅋㅋ 논쟁을 할려면 팩트랑 논리를 가져와야지 비난밖에 할줄 모르고 니가 어느정도 논리 가지고 비판 했다면 나도 그냥 넘어가는데 뭔 비난밖에 할줄 모르니 ㅋㅋㅋ
그리고 존나 편협된 사고 방식을 가진게 신앙 믿으면 욕도 안하고 착해야 하는줄 아네 ㅋㅋ 무슨 신이 그렇게 시키냐는 드립을 시전하고 있어
미안하지만 믿는 신앙중 하나가 교회일뿐 무슨 교돌이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눈깔이 한군데만 볼 수있는 쪽으로 발달됐나 ㅋㅋ 지옥가든 천국가든 내 맘이야 틀딱아... 혹시 나이가 좀 되시니??? 그나이 먹고 뭐했길래 이런걸로 풀발기를 시전 하냐...
그래도 찐따보다 일진이라 했다 너는 그 둘도 아닌 키보드 히키코모리~~~~ 쎈척 그만 하고 사세요. 무슨 넷상에서 디질래 드립을 하고 있어 ㅋㅋㅋㅋ
@@sungjmo2 종교믿는사람한테 논리가 필요함? 논리가 있었으면 종교를 안믿겠지
나홍진 감독
디테일은 진짜 유명하죠
배우 스탭들 고생많았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몇안되는 감독..
아 이것땜에 또 곡성보고옴...
유일하게 3번이상본영화...
극 중 후반 천우희? 곽도원 갈등은 진짜...
나도 영화보면서 가?...가야될 거 같은데
가야되는데...빨리가!! 했음ㅜㅜ
나도 악귀한테 졌어ㅜ
안갔어야했던건가요?!!ㅠㅠㅠㅠ 해석 다 봤는데도 헷갈려요
공포영화라 자꾸 볼 수 없는것이 함정 ㅜㅜ무서움 ㅜㅜ슈벌.....
??? : 가...가버렷!!
@@상계동불주먹 해석영상 한번보세요! 아니면 여러번 보면서 혼자 생각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상계동불주먹 네 천우희는 동네 수호신입니다.
현혹되지 말라는 곡성 멘트는,
제가 볼 때 악귀, 귀신 존재 자체를 의심하고 두려워해서 일어난 일들인 거 같아요.
극 중간에, 목사 대사가 크게 와닿았어요
독버섯으로 인한 환각 살인 사건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되는데, 곽도원우 계속 의심하고 안믿고, 목사는 이해를 못했죠.
근데 어쨌든 마지막 천우희 곽도원 씬은,
아무리 생각해도 천우희 무서워서 집으로 도망갈듯ㅋ
이정도 퀄러티와 디테일한 내용은 어디서도 볼수 없었네요 대단한 컨텐츠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은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보고 좋아서 기절할 뻔함 ㅋ "와~ 곡성을 3편이나 더 만든다고? 까르륵 꺄르륵~"
개봉첫날 보고 이해가 안되고 먼가 낚인거 같아서 다음날 다시가서 봄
두번째 보고 나올떄 나홍진이 얼마나 엄청난 감독인지 느끼게 됨..우리나라에도 놀란같은 감독이 있다는게..
3번째 봤을때..이 영화는 의외로 빈틈이 많은데 그 빈틈이 결과적으로는 의도적이었다는게...
나의 유튜브 최애 채널! 업데이트가 느려도 그저 좋음
이해하기 어렵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한국 영화의 수작
수작은 짝녀한테나 부리시고요
모든 장면이 '스텝들이 고생했다'로 끝나군요 ㅋㅋㅋㅋ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엔..
곡성
곡성 3번봣는데...
볼때마다 진짜 연기가..
스토리도 너무 명작...
이영화 너무 몰입도 쩔어서 맛깔나게 봤는데 새삼 쿠니무라 쥰님 연기로 완성도가 올라가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15분짜리 영상이 1/4라니..
영민하다님 살아 계신겁니까..?
그러게요.........ㅠㅠ
노화가 빨라진 느낌입니다
근데 너무 행복하네요ㅜㅜㅋㅋ
@@ymhd 노화하신 만큼 아껴보고 또 보고 하겠습니다 ㅠ
곡성 처음보고 박수쳤었는데...
감독은 천재가 아닐까 하고.
봐도 봐도 와... 와..... 밖에 할 말이 없었음.
결국 4부네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곡성에대해 많이 알길 소망합니다.
곡성 진짜 많이 봤는데.. 볼떄마다.. 명작임을 느꼈는데.... 이런 숨겨진 비밀이 있었네요.
쿠니무라 준 아저씨도 고레에다 감독도 말하는 한,일영화촬영분위기조건이 다르다는게
이런거 말하는거구나 비오는씬 찍는다고 굳이 비내리는날 찍는게 아니라 수조까지 동원해서
찍는데 일본은 그런 환경이 안된다고 고레에다감독이 기생충 비내리는씬 이거 찍는거보고 놀랬다는게
그거 찍은면 예산이 금방 초과된다고 한,일영화산업부터 배급,제작,섭외등등 지원협조가 어느정도 잘 따라주냐에
따라서 완성도 높은 영화가 나오는데 일본은 자꾸 정부지원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지들하는짓거리 덮어 씌우는거죠
깔끔한 설명과 영상, 흡입력있는 목소리에 집중하고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렇게까지 고생하면서 알아채기 힘든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그렇게 한 작품과 아닌걸 비교해보면 결과적으로 퀄리티가 넘사벽으로 차이나는거같아요
현아님께 감사해지네요~
이 영화는 종교를 소재로 한 영화고 종교는 믿음이 핵심이죠 딱봐도 일본인이 악당이고 천우희가 선역인데 관객은 거의 마지막까지 누가 선역이고 악역인지 혼란이 오죠 당연히 감독이 의도한 연출이겠구요 그로써 믿음이란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건지 관객으로 하여금 직접 체험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뭔 소린지 모르게 쓴 것도 의도된 연출인가요?
공연에 집중하시겠다던 현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곡성 보고나서 두통에 울렁감에 집 가는 길 내내
머리가 지끈거려서
그 다음날 한번 더 보러 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성 비하인드는 비 올 때 봐야 제맛 ㅠ
기분이 나쁘면서도 뭔가 홀린듯이 본 경험이 기억이 남네요.. 다시봐야지 다시봐야지 하면서 그 께름칙한 기분때문에 자꾸 미루는 중.... 꼭 봐야지. 정성들어간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은 어떻게 저런 사소한걸 다알고 계시지 조사하신건가.. 대단
더보기보면 자료수집방법적혔어요
진짜 너무나도 잘 만든..제겐 지금도 최고의 영화
오오 나홍진 감독 작품도 다뤄주시네요
왜 나홍진 감독작품은 다루지 않을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한국 최고의 오컬트 영화라 그 뒷 이야기도 너무 재밌네요!! 얼른 파트2도 보고 싶습니다!!😭
안 그래도 엊그제 곡성 다시보기를 했는데...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다시 보니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명작은 명작인가 봅니다.
ㅎㅎㅎ 재미있어서 두 연속 번이나 봤네요. 그 다음도 기대 됩니다.
본래 이런 장르영화 질색인데, 곡성은 2번 봤음ᆢ최고!!!
와 대단하시다 곡성은 몇년동안 수없이 봤는데 매번 느끼는게 다른데 이렇게 디테일한 해석이랑 정보는 첨본다요👍
07:02 할머니 귀여우셔...
내 인생영화.. 이 영화를 두번 보러갔었는데, 처음에 보고 돌아오는 밤길에 국도에서 고라니를 치었고, 두번째 보러가는 길에는 옆에 1차로에 있던차가 고라니를 피하려다 내 차랑 사고날뻔.....
암튼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다행입니다 형님 안전운전하십쇼 항상
헉....무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말하자면 정말 재수없는 영화... 재수없는 내용을 재수없게 정말 잘 찍어서 사람 마음까지 재수없게 만들어버리는...
제가 구독하는 몇 안되는 '알림'을 설정한 채널 입니다. 항상 깊은 해석에 감사 드립니다.
한국에서 가장 완벽한 감독을 뽑으면 봉준호를 뽑지만 차기작이 가장 기대대되는 감독은 두말할거 없이 나홍진이다
곡성의 외지인 역할을 한 쿠니무라 준은
영화 킬빌에서 오렌 이시이한테 깝쳤다가 목이 날아가는 타나카 두목이었다...
설명을 다들으니 디테일이 쩌네요
나홍진감독 차기작 언제나와요???
연상호같은 어설픈감독들이 한국영화를 망치고있습니다ㅠㅠ
빨리 이게 영화라고 보여주시죠ㅠㅠ
근데 현실은 되도않는 재난 영화나 북한 미화 영화 같은게 더 흥행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 2천년대 초중반 올라갔던 영화 수준이 윤재균 연상호 같은 이들의 의해 관객들 수준도 함께 추락 하는중
@Clover Seven 연상호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어느 정도 외연이 드러난 건 사실이죠. 작은 바운더리에서는 꽤 유니크한 작품이 많아요. 야니메이션작들이 그렇고. 분노의 정서를 기묘하게 연출하는데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요. 문제는 대중적으로 확장하면서 맥락을 완전히 잃은 거예요. 몇번의 기회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쯤되면 애초에 팬시한 감각의 감독은 아닌 거였고 그럼에도 그걸 하려고 하니 뭔가 안맞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모태솔로가 만든 로맨스영화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연상호 감독이 연출적인 부분에서 정말 대단한 분은 아니라고 해도 누군가는 반도라는 영화를 보고 와 정말 재미있다 이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같은 시선을 가지고 같은 기준을 가지고 평가할 수 없고 평가를 받을 수 없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누군가를 비교하면서 깎아내리고 다른 사람을 치켜올리는 게 응원하는 영화인으로의 자세인가요 정말 보기 껄끄럽네요 님의 취향과 맞지 않는 감독이라고 해서 님이 비교하고 어설픈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한국 영화를 망치고 있다고요? 부산행은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긴 한국판 대표 좀비 영화입니다 후속작인 반도가 조금 더 퀄리티 떨어질 수 있고 상업적일 수 있어요 연상호 감독이 님만을 위해 반도를 만들었나요? 그 영화 하나를 만들기 위해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고생하고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거예요 님은 그냥 시원한 영화관에 앉아서 만 얼마 띡 주고 보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죠 참.. 더 할 말이 없네요 상업적이지 않고 정말 님이 말하는 그 좋은 영화 이게 영화다 하는 영화를 즐기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관객의 자세를 가지세요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할 줄 아시라고요 영화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이 그냥 어설픈 어쩌고 이러면서 비교하면 나홍진 감독이 와 기분 좋다 하시겠습니다
신지욱 연상호 필모그래피 알고는 까는건지?
반도나 염력은 실드도 못치지만 돼지의 왕, 창, 사이비 같은 평론가들도 호평한 명작들도 있다 적어도 수준낮은 삼류감독은 아니라는거다
엄청큰곰인형 그래요 ㅋㅋ 님도 저 분이랑 같이 평생 누군가를 비교하시고 까내리며 그로 얻음 성취감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ㅋㅋ 남 비난하는 댓글에 그러지 말라 달았더니 냅두라네 ㅋㅋ 누구 욕하는 건 괜찮고 말리는 건 잘못이다 논리 실드 아주 대단혀~ 내가 연상호 감독 영화 영상에 이러이러해서 작품성 떨어진다 했으면 댓글 안 달았음 ㅋㅋ 내가 말하는 논점 파악도 못 하고 웬 훈수임 ㅋㅋㅋㅋㅋㅋ 왜 비교를 하면서 영상이랑 상관도 없는 사람 까냐고 ㅋㅋㅋ 작품 평가를 하려면 반도 영상 가서 하라고 ㅋㅋㅋㅋ
할머니 뭔가 정겨우셔 ㅋㅋㅋ 촬영끝난줄 알았더라도 모자를 왜 씌워주셔. 뭔가 좋음. 그런게
와... 요즘 CG범벅인 영화들 사이에서 비내리는 걸 기다려서 찍었다니.. 거의 모든걸 다 생으로 찍었네요... ㄷㄷㄷ 스텝들 배우들 다 넘 대단쓰..
역시 영화 소개 하는 유튜버는 목소리가 좋아야 몰입력이 좋네요 굿입니다
곡성을 여러번 보면서
와.. 이장면은 어떻게 나온걸까 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다니 흥미롭네요!
와 정말 기대되는 편이네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시리즈만 나오길 기다릴꺼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곡성 재밌게 봤는데 생각보다 놓친 장면이 많았네요!!
12:01 영화보면서 저 가면 나올때 진심 심장 멎을뻔 했음
일본 배우님도 고생 많이 하셨었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거 4편까지 스포 다보고 영화봤는데도 상당히 만족했고 불편함을 간직하며 관람했네요 엔딩만 스포 안봤는데 이게 오히려 장면마다 디테일을 잘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현기증 나니까 빨리 올려주세요
곡성은 못참지
감사합니다 영민하다님! 이 영상 준비하신다고 들어서 곡성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 늘 감사합니당
52번 바이크는 야마하 sr400이라는 클래식 바이크인데 첫출시인
1978년 이후로 셀모터가(버튼시동)이 들어간적이 한번도없습니다.
그래서 킥스타터라고 발로차서 시동을거는 동작을 해야하는데
소싯적 50cc~125cc로 시동걸때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단기통400cc압력은 어마무시히게 샙니다
그래서 압력조절 레버를 써가여 상사점을 맞춘후
힘차게 밟아야하고 캬브레이터 버전이라면
rpm조절레버 까지 조정해야합니다.
이러한 지식없이 킥질로 시동을 걸려고 하면
매우 힘듭니다.
기다렸어요!!
곡성보고 그날 밤에 잠자는데 무당이 왼발에 말뚝 꽂는 꿈 꿨는데
새벽에 너무아파서 깨보니 그자리에 통풍왔네요 ㅋㅋ
현재 봉준호, 박찬욱뒤를 이을 클라스 감독은 나홍진이라 생각함,,,... 오히려 대중성은 더 높다고 보기에 더 높게 올라갈수있을꺼 같아요
이정도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은 영화도 드물겠네요. 나홍진 감독이니 그렇겠지요.
이제 신작 발표도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너무 조용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명작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군요. 봉테일에 이어 나테일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잘 봤어요~
웜마 이게 얼마만이야 기다렸어요
너무 알차고 유익하네요 정성스럽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파트 2 기다립니다.
정말 최고다.. 씻으면서 보기 최고
이거보니깐 오랜만에 곡성보고싶네욬ㅋㅋ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목소리 깡패..ㅠㅠ
프로덕션 기간 내내 스텝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모든 순간을 기록했나 싶을 정도로 정보량이 상당한데 단순한 인터뷰로는 이 정도로 분량이 안나왔을텐데 어떻게 하셨을까요?
Dvd 에 감독해설등을 참조하신듯?
13:10 The BEST
웹툰 곱게자란자식 을 보고 영화에 어느정도 반영하셨구나..
진짜 보면서 그렇게 화나고 불쾌하고 기분나빴던 웹툰이었는데 그럼에도 안볼수가 없었던 웹툰...
이근 대위님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영화가 대부분 그런데 곡성에서 특히 심하다고 느껴지는게 사운드가 먹힌다고 해야하나. 잘안들리는게 왜 그런걸까요
맞아요 그래서 웅앵웅 초키포키 이유행어 나왔잖아요ㄲㅋㄱㄱㄱ
아으 너무좋아요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많으셨네요👍🏼
솔직히 말해서 쿠니마라 준이 살린 영화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