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t4q우리나라에 김,이,박이란 성이 제일 많아서 김지연,이지연,박지연 등등 번복되면 헷갈리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뭐 부모님이 지어주신 아주 귀한 이름이라면 몰라도요. 신민아씨의 경우에는 원래 양민아인데 같은시기에 활동하는 양미라씨와 이름이 비슷해 헷갈린다고 바꿨고 김수로씨도 원래 김상중인데 선배에 대한 예우로 또 한가인씨도 원래 김지영인데 동명이 흔해서 또 예우로 바꿨대요.
그대 떠난지 13년째. 찾을 수 없는 종이비행기의 계절처럼--- 내일이면 다시 새롭게 숨 쉬는 날인데, 내 숨소리는 여전히 종이비행기를 찾고 있지 떠나가는 날 그대는, 이 노래를 아느냐고 물었었지. 내 목록에는 없어 노래는 부르지 못햇지만-- 세월이 흘러도 그 순간을 잊기는 힘들었던가봐 그대 생각 하던 날, 우연히 이 노래를 처음 만났을 때, 떠나간 종이비행기를 찾은 듯 수십 번 반복했어. 그리곤 이렇게 인사했지 "잘가요, 내사랑----"
음...., 91년도후반이었던가.?? 나 중3을 마치던 시기에 그떼 형이랑 나랑 매주마다 보던 '아이큐점프'의 부록으로 '스타캘린더'에 양수경,최진실,최수지,조갑경,최재성,이범학,오연수,박영선 등등과 함께 소개 되었어요. 수줍게 자신의 볼을 만지는 그 표정의 연경누나의 모습을....
...이연경누나를 대역으로 구성해 본 이야기.. 만숀으로 오랫만에 돌아온 우리 막내(20세) "언니이~~~!!"하고 나에게 강렬한 포옹을 한 것까지는 그런대로 이해가 간다. 그런데 가방을 소파에 놓자마자 식사준비를 하려고 주방에 있는 나(대역 김성령)의 뒤를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며 자꾸 수다를 퍼붓는다. 저방에 가서 지 조카랑 좀 놀아주라고 했더니 내 주방 일 도와준다고 자꾸 그릇이랑 식기를 들어주면서 "언니!언니!언니! 있잖아! 그 남자 있잖아. 입학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나한테 어디 사시느냐고 또 취미가 어떻게 되시느냐고 묻는거야. 나는 아직도 준비도 안되었는데 우리과 남학생들은 물론이고 다른과 남학생들까지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말이야. 언니!언니!언니! 우리 세자매는 왜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남학생들의 관심을 받는거야? 응?응? 응?^^" 아휴~! 내가 은행에 있을 때 계수기의 타르르르 띵!! 소리가 차라리 낫지 진짜 얘 수다 너무 심해졌다. 나는 "(그래! 개야 짖어라!)"하고 대답도 안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얘가 "언니이~! 내말 좀 들어줘어~~!"하는 것이었다. 나는 내 막내동생의 눈을 쳐다보면서 상냥하게 "사랑하는 나의 막내야~!" "응! 언니...." "있다가 맘껏 수다 떨 시간 줄테니까 일단 좀 조용 좀 해주렴. 응?" 하였다.
![[원미연X이연경] 가요제 참가 때부터 이미 완성형 실력+끼+외모였던 오늘의 깜짝 손님들! #highlight](http://i.ytimg.com/vi/0Q-8NclQ1O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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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이연경 - 사랑 안할래 1992 4K AI Upscaling](http://i.ytimg.com/vi/5JXv5OvVJz0/mqdefault.jpg)
이분 본명은 이 지연입니다. 그 당시 스타였던 이지연과 동명이라 이연경으로 활동했었죠. 너무 참하고 예뻐서 많이 좋아했던 가수 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본명이 이연경? 전 처음 알았네요. 1991년 데뷔했을때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래도 이지연씨와는 데뷔나 활동시기가 겹치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본명을 바꿀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홍종현-t4q우리나라에 김,이,박이란 성이 제일 많아서 김지연,이지연,박지연 등등 번복되면 헷갈리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뭐 부모님이 지어주신 아주 귀한 이름이라면 몰라도요. 신민아씨의 경우에는 원래 양민아인데 같은시기에 활동하는 양미라씨와 이름이 비슷해 헷갈린다고 바꿨고 김수로씨도 원래 김상중인데 선배에 대한 예우로 또 한가인씨도 원래 김지영인데 동명이 흔해서 또 예우로 바꿨대요.
@@황성민-h5v 한가인씨는 본명이 김지영이 아니라 배우 김현주와 이름이
같아서 바꾼걸로 알고 있어요.
같은시기 활동한 배우 김현주가
선배이기 때문에 후배로써 이름이 똑같아서 예의(?)상 바꾸었다고 합니다.
@@홍종현-t4q 맞다! 김현주네요.ㅎ 정정 감솨~! 김지영은 한채영씨 본명이지요.ㅎ
어쩜 저렇게 귀엽고 이쁘고 노래도 잘할까 딩동댕 유치원때부터 팬입니다 지연씨 때문에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지금 보니 너무너무너무 예쁜 가수였네요...얼굴도 목소리도
이 노래는 가끔 불렀었는데~~이렇게 영상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토끼냐 왜케 귀여버😮
너무 좋아했던 노래네요❤❤❤
너무좋다
아! 고딩때 들었는데 나이 먹고 우울한시국에 또 연말에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않네~
그냥 조아😂😂😂😂
너무 좋아요
그대 떠난지 13년째.
찾을 수 없는 종이비행기의 계절처럼---
내일이면 다시 새롭게 숨 쉬는 날인데,
내 숨소리는 여전히 종이비행기를 찾고 있지
떠나가는 날 그대는,
이 노래를 아느냐고 물었었지.
내 목록에는 없어 노래는 부르지 못햇지만--
세월이 흘러도 그 순간을 잊기는 힘들었던가봐
그대 생각 하던 날,
우연히 이 노래를 처음 만났을 때,
떠나간 종이비행기를 찾은 듯 수십 번 반복했어.
그리곤 이렇게 인사했지
"잘가요, 내사랑----"
지금도 감상해요
이 누나를 보고난 후부터 이상형이 이런 스타일로 바뀌어서 오랜시간 살아왔네요 노래도 잘하고 귀엽고 이쁘고
지금도 그때 모습과 많이 안변해서 좋은데 노래도 해주면 좋겠네요 목소리 넘 좋아
딩동댕유치원 동이언니 하실 때 참 명랑하셔서 좋았는데... 랄랄라 신나고 즐거운 딩동댕유치원 🎵
외모 미쳤네
와 노래좋네요
이연경님 팬입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용😊
와우 연경누님 이닷 내가 고딩때 2집앨범 2번 수록곡 타이틀 증말 많이 들었다는 1번 곡 어린시절의꿈 도 강추란말이다 연경 누님은 요즈음 뭐하시나 ㅎㅎ
드라마에 자주 나오시더라고요.
1992년에 고등학생? 오! 저는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이연경 노래중에 저는 데뷔곡 사랑안할래 보다 저는 이노래가 더 좋더라구여.
저는 92년도에 1학년이었음.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 난 알아요 를 지겹게 들었음.
어린시절의꿈 사회초년생 회사첫회식때 무반주로 불렀어요 노래 좋다고 누구 노래냐고 물어봤었죠 😊 이연경씨 1.2집은 다 좋은곡들이예요 앨범이 두개뿐이라는게 안타까울뿐 대학가요제수상곡도 좋은곡
오래전 부산mbc라디오에 나오셔서 최인락 dj와 대화했던거 녹음했었는데 벌써ㅠ 내용도 기억남
이제 내내년에 유치원에 들어갈 꼬마조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아직은 때이른지도 모르는 용돈을 쥐어주는 막내이모같이 생기셨고요.^^
와고1때였다닝..❤❤❤
가수이연경누나보고싶어요저도안아주세요
참으로오랫만입니다
잊엇던옛 기억이,,맘을적시네요☺
오랫만에 언니.형부네 집에 찾아와서 언니를 졸졸 따라다니며
그동안 못다한 수다를 다 떠는 막내여동생같이 생기셨어요.^^
음원사이트에서 좀듣자 !!! 풀어줘 ㅜㅜ
이노래 누가 올린 애니메이션 뮤비로 보면 정말 너무 슬픔.
눈나는 이뿌지만..노래는 서글퍼...
우울함의 최고조...
눈이 빛나...? 헐
초반에 서태지가 연경이 등장을 소개해주네
같은시기의 동기가 누구인지를 알게 해주는...
여담이지만 이주노씨가 이때 이연경씨한테 푹 빠져서 3년인가 구애하다가 안됐다죠
@@Mr.Teslam 빠질만한 외모였지요
@@fredcliff912 뻥이얌 ㅋㅋ
@@Mr.Teslam ㅎㅎㅎ
이분이 가수였다니ㅋㅋㅋㅋㅋ
우왕~! 우리 막내이모~~!(...같은 이미지.^^)
이연경님,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근황올림픽에서 찾아줄 수 없으려나.
그리고 또 증언하나! 심야에 하던 '깊은밤 짧은얘기'에서
원미연. 강남길 그 다음으로 온에어에 바톤을 잡으셨어요.
서태지가 소개한게 레전드네
음...., 91년도후반이었던가.?? 나 중3을 마치던 시기에
그떼 형이랑 나랑 매주마다 보던 '아이큐점프'의 부록으로
'스타캘린더'에 양수경,최진실,최수지,조갑경,최재성,이범학,오연수,박영선
등등과 함께 소개 되었어요. 수줍게 자신의 볼을 만지는 그 표정의
연경누나의 모습을....
어린이 미술학원 여강사같은 거 하면 딱 좋겠어요.
옛날 이모들 스타일 ...
팔복이 여친
딩동댕 유치원 그 누나 아닌가
...이연경누나를 대역으로 구성해 본 이야기..
만숀으로 오랫만에 돌아온 우리 막내(20세)
"언니이~~~!!"하고 나에게 강렬한 포옹을 한 것까지는
그런대로 이해가 간다. 그런데 가방을 소파에 놓자마자
식사준비를 하려고 주방에 있는 나(대역 김성령)의
뒤를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며 자꾸 수다를 퍼붓는다.
저방에 가서 지 조카랑 좀 놀아주라고 했더니
내 주방 일 도와준다고 자꾸 그릇이랑 식기를 들어주면서
"언니!언니!언니! 있잖아! 그 남자 있잖아.
입학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나한테 어디 사시느냐고
또 취미가 어떻게 되시느냐고 묻는거야. 나는 아직도 준비도
안되었는데 우리과 남학생들은 물론이고 다른과 남학생들까지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말이야.
언니!언니!언니! 우리 세자매는 왜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남학생들의 관심을 받는거야? 응?응? 응?^^"
아휴~! 내가 은행에 있을 때 계수기의 타르르르 띵!! 소리가
차라리 낫지 진짜 얘 수다 너무 심해졌다.
나는 "(그래! 개야 짖어라!)"하고 대답도 안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얘가 "언니이~! 내말 좀 들어줘어~~!"하는 것이었다.
나는 내 막내동생의 눈을 쳐다보면서 상냥하게
"사랑하는 나의 막내야~!" "응! 언니...."
"있다가 맘껏 수다 떨 시간 줄테니까 일단 좀 조용 좀 해주렴. 응?"
하였다.
ㅋㅋ
대박
너무 립싱 티나는거 같은😅 하 저시절감성 그립다😢
왜 멜론에 없는데? 으.... ㅁㄴ;ㅐㅏㅣ훞ㅁ;니ㅏㄹ푸ㅠㅁ니/가풉지;ㄷㄱㅂㅂㅁ구
립싱크
립싱크인가요?
아쉽네요.^^
안전지대 호호에미니간빠이 표절
중간에 박자 놓친 ㅋ
립싱크도 박자를 놓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