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20년 넘게 사설도박에 빠져서 가정이 휘청한적도 여러번 있었고 결국엔 파탄까지 났는데 제가 성공할라고 이 악물고 공부해서 좋은 성적 갖다 주니 그 후로 도박을 끊으시고 오로지 자식 학벌을 위해 야근까지 하시는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비록 도박에 빠지셨지만 자식을 위해 도박중독을 한번에 끊으시고 빚까지 다 청산한 저희 아버지가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부녀지간입니다.제가 여자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학생시절 어떻게 살아왔나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억단위의 빚에 허덕여 이사도 여러번 집도 팔고 차도 팔고 제일 기억이 남는 게 유치원때 아버지가 도박을 끊으시겠다고 제 눈 앞에서 가위를 가져와 집에 있는 모든 카드를 자르는 일이였습니다.이번에도 못 끊으면 가위로 오른손을 자르겠다고 하셨죠.그럼에도 도박을 못 끊으셨습니다. 중학생때는 아버지가 일부러 트럭에 몸을 던지셨던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게 크게 다치지는 않아 사셨지만 그럼에도 못 끊으셨습니다. 그만큼 도박을 끊는 게 어려운 일이겠지요 저는 언제든지 아버지가 빚을 청산 못하면 호적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었습니다.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사람이 점점 피폐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고등학교때까진 공부를 아예 놓았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인생을 포기했었거든요. 그런데 대학생이 되어보니까 이렇게 살면 내 동생들 까지 되물림 되겠다싶어서 악착 같이 공부했습니다.남들 놀러 다닐때 저 혼자 공부하러 다니다 보니 하위권이였던 성적이 상위권으로 한번에 올라가더군요 아버지가 성적표를 보시더니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예 도박을 끊어버리셨더라구요. 매일 야근까지 해가며 저를 유학까지 보내셨습니다. 저는 잠시나마 아버지와의 연을 끊을 생각을 했던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아버지의 뜻을 받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 옛 생각을 하다보니 글이 길어 졌군요 쓸데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옆에서 도박 중독에 빠진 친구를 지켜본적이 있는데 그걸보며 느낀 결론은 도박은 따도 문제, 잃으면 더 문제라는거였음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 처럼 따게 되면 그 쾌감에 중독되어 그만두지 못하고 잃으면 당연히 정신적으로나 재정적으로 힘들어 짐 그리고 따고, 잃고, 즉 롤러코스터 같은 극단적인 감정기복을 겪게 되면서 일상에서는 흥미를 못 느끼는 공허한 모습이었음 결국 지금은 연락도 안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름
공감합니다 도박은 재화를 따고 못따고가 아니라 뇌가 망가지는게 무서운겁니다. 무슨 약물투여도 아니고 뇌가 어떻게 망가질까 하는데 실제로 일상적 감각자극에 무뎌지고 정신을 황폐화 시키는데 도박이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매 돈이 걸린 경기에 과몰입하게되면서 땄을 때의 도파민 분비와 잃었을때 절망감을 롤러코스터 타듯 반복하면서 천천히, 서서히 정신적 피로가 쌓이면서 황폐화되는거죠 덤으로 금전감각도 이상해지기 시작해질겁니다 본인스스로 이상을 눈치채기 시작했을 때 보유한 돈에 대한 시선을 최대한 돌리고 최소 한달 운동같은 행동으로 땀흘리는 등의 행동으로 뇌의 호르몬체계를 정상, 맑은 상태로 되돌려야합니다.
처음에는 돈을 따려고 배팅 하지만 나중에는 잃든 따든 그딴건 중요치 않아짐 배팅을 해놓고 결과를 기다릴때 그 가슴 떨리는 흥분감이 그리워져서 계속 걸고 싶어짐 따면 도파민 샤워가 터지는 희열감 잃으면 뭔가 자기파괴를 일삼을때의 묘한 쾌감..ㅋ 사람이 망가집니다 도박 절대 하지 맙시다
나한테 중고나라 사기쳤던 29살 남자 원래는 축구선수였는데 스포츠도박에 중독되서 말같지도않은 중고나라 사기치고 본인 가족들 다 팔아넘기고 결국 그 아버지가 나한테 돈 돌려줬지만 사기친 사람도많고 금액도 커서 그 젊은 나이에 감옥갔다가 출소후 자살로 인생마무리…. 도박은 개 위험한거에요 여러분..
소 뒷 걸음 치다 저도 쥐를 잡은게 아니라 100만원이라는 큰돈을 그저 옆사람 통해 얻엇는데 한달만에 대출 받고 7천 빨렸죠 ...계속 생각 나고 그만 해야지 가 안되는 그냥 중독입니다 담배 니코틴이든 술에 알코이건 마약성분이건 뭐 든지 중독이 되면 조절이 안됩니다 도박장이나 주식투자를 할때 경고문을 꼭 적어놔야 됩니다 ... 탐욕중독이란 돈을 따도 멈추지 못하고 꼴아도 멈추지 못한다
도박중독자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차라리 마약은 남들한테 피해나 안주지, 도박은 답도없어요 9년동안 핀 담배도 도박 끊으면서 같이 끊었는데 담배는 참을 수 있는데 도박은 못참더라구요. 제일 무서운건 이 도박으로 내가 망가질걸 알면서도 하게된다는게 진짜 무서운거 같음 +도박으로 인한 도파민으로 인해 담배 욕구가 배로 들지만 참을 수 있음
먼 옛날,천하무적이라 칭송 받던 검객이 한명 있었습니다,그 검객은 무조건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대만 골라서 상대했기에 백전백승의 명성을 쌓을 수 있었죠,도박에 지지 않는 방법은 간단합니다,도박을 안하면 되는 겁니다 또한,화타의 재림이라고 칭송받는 전설의 의사가 있었습니다,그 의사는 확실히 치료될 가망이 있는 환자만 골라서 치료를 했기에 '신의 손','화타의'재림'이라는 칭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도박에 지지 않는 방법이란? 간단합니다,도박을 안하면 되는 겁니다,안하면
진짜 마약 도박은 진짜 무서운거 같다. 인생의 모든것이 무너져내려도 계속 하게 돼니깐. 신체, 건강, 정신, 마음, 직업, 가족, 친구, 사업, 다 망가져도 계속하니깐 진짜 무서운거다. 인간이 원래 사실 괘락주의와 본능주의가 있는거 아는데, 그래도 최악은 빠지면 안됀다는걸 알게 됐다. 대신 건전히 운동중독이나, 일중독등 건전한길로 우회하는게 사는방법이다. 증말 좋은 취미생활과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니가 수학이 강하다 블랙잭 절대 하지마라 니가 운빨이 강하다 바카라 절대 하지마라 니가 비빌언덕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도박 근처에 가지마라 니가 인맥이 좋고 인복이 좋다면 도박을 하지마라 근데 내가 적은 글에 해당한 사람들은 딱 반대로 하더라 머리가 좋으니까 난 계산할 수있어 하면서 카드게임 해서 폐가망신 난 운빨리 좋아 50:50아냐?이건 운이야 하면서 도박하는데 바보들 ...그 가운데에는 비김도 있다는 거야 운이 좋으면 뭐해 대가리가 빡퉁인데 비빌언덕이 있다고 믿으니까 내가 망쳤어도 날 도와줄 가족이 있어 믿으면서 가족을 괴롭히지 제발 혼자죽어..제발 마지막 인맥이 좋고 인복이 좋다라.. 인맥이 좋으니까 난 다 잃어서 돈이없네? 인맥을 팔아서 기생하는거야 그러다 그 인맥들 마저 병들게 만들어 버리고 난 인복이 좋아 그러니까 그 지인들한테 계속 날 믿어줘 하면서 기생하면서 사기를쳐 제발 혼자 죽어..
그 모든걸 인지하고 도박행위 자체에는 흥미가 SNS에 별로 없는사람처럼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뭐 때문이냐,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너무 더디고 오래걸리고 그날 그날 내가 번 돈이 초라하고 덧없이 작게 보여서 허망한 마음에 휩쌓여서 상대적으로 세상에 보이는 부자들에게서 느껴지는 상대적 박탈감 떄문입니다. 다들 도박에 관한 접근만 하신게 큰 오류이자 다 틀렸습니다 부족한 인내심과 조바심과 자신의 성과에대한 실망감과 자신의 좁힐수 없는 큰 목표 떄문이지요. 이런분들에게 정신과? 웃기지 마세요 오히려 노력에 대한 보상을 옆에서 조금 빠른 포상이나 승진 성과가 주어진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할 사람들입니다. 도박에 흥미 전혀 없는데 돈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도박이나 주식이나 코인이나 노래방 출근이나 유흥업소로 나갑니다. 도박에 흥미 없다구요 ㅡㅡ 게임 재미없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구요 ㅡㅡ 사회적으로 빈부격차가 심한것을 국가적으로 뭘 해주든가 해야 맞지 맨날 피해자들은 알아서 올라오라하는게 사실 완전 방생이지 이거 뭔
어른들의 교육 방식이 문제지. 이 영상과 같이 무조건 나쁘다. 하면 안된다... 라고 가르치니 음지에서 하게 되는거야. 산술적으로 이길 수 없음을 알려 줘야 하고, 그것을 체득하게 해줘야 함.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딜러로부터 서비스를 받는다는 개념부터 인지시켜야 함. 마지막으로 요즘 중고딩들이 사설 도박 많이 한다던데.. 하려면 하루라도 일찍 하고 먼저 깨우치라고 말해주고 싶다. 인간의 기질과 성향은 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할 놈은 한다. 본인을 스스로 지킬만큼 절제하는 법을 가르치는 게 최선이라고 본다.
도박이라는게 얼마나 인간의 뇌를 자극,마비시키는지 ,,,,,,,,,,,지인들끼리 삥천 세븐카드를 오래전 즐긴적이 있고 주변 에 도박에 빠져서 정신 못차린 사람도 보았는데 ,,,, 일반적 대부분 사람들이 날밤을 세며 일을한다던가 공부를할때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고 자신의 의지를 다지며 겨우 하루 벼티는데 , 도박을하면 , 날밤 하루정도는 그냥 껌이고 이틀 세는 사람도 많음,,,,,,,, 오래전 90년대 초 당구 6볼 내기 당구가 반짝 유행일때 ,,,,,,,지인 20대때 경험썰 ,,,,,,,,,,30 시간 정도를 당구를 치고 집에 오는데 ,(당구 칠때까지는 몰랐다고함) . 다리 힘이 없어서 , 겨우 집에 왔다고,,,,,,,,
인간들은 착각한다 아주아주아주 극히 일부의 이야기만 듣고 본인들도 그걸하면 큰 돈을 벌수 있을꺼란 생각 하나만 말해주고 싶다 절대 넌 너 스스로에게는 주인공일지 몰라도 현실은 수십억명중에 그저 안보이는 엑스트라일뿐이다 그것만 기억한다면 도박 이런거 생각안한다 주변이나 미디어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혹하지마라 아무런 준비도 없이 투자를한다면 조금은 벌수 있을지는 모르나 결국 존망하는거다 극히 일부중 한명이 크게 벌었다고 그게 당신이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저 사람들은 흥청 망청 지 인생 유희 즐기면서 ㅈ대로 살다가 인생 망한거지 시발 나는 ...도박도 안하고 술 여자도 안 좋아하는데 내년에 30이고... 취업도 안되고....나이30에 차 한대 없고 모아놓은돈도 없는데 차라리 취준하면서 쓴 돈 도박이나 했으면 즐기기라도했지 내인생이나 저런사람이나 돈 없는거 똑같고 인생ㅈ진거 똑같은데 뭐가 다른가...
도박은 일상에서 얻는 보상 패턴과 다름. 패배든 승리든 결과가 너무 빨리 나오니깐 높은 양의 도파민이 계속 나옴. 이러면 당연히 먹고 사는 목표가 도박밖에 없음. 당장 도박 중독을 치료하는 법을 찾아야함. 특히 뇌가 발달하는 0~25세까지 도박 중독자들은 한시라도 빨리 치료해야 함
도박이라고 하면 흔히 카지노나 바다이야기만을 생각하지만 요즘엔 젊은층을 노려 유명한 온라인게임인 메이플이나 던파 등을 이용한 도박이 여러차례 시끄러운 사회 이슈가 됐었죠 일반적으론 아무리 게임머니를 얻어봤자 그건 그저 데이터이기에 현실에선 쓸모가 없지만 이를 손쉽게 현금화해주는 수단이 생기니 자연적으로 도박사들이 꼬일수밖에 없는 구조가된거죠
2주일끊고 도박할려다가 어떻게든 참아야지 전 재산 털리고 남은돈으로 쩔쩔매는 삶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지 진짜 그돈으로 저축했으면 돈이라도 한 3천은 모았겠다 내가 끊을 수 있던 방법은 피망 뉴베가스 깔아서 한 거여서 좋네 잃으면 돈매꿔야 하는데 어차피 잃는거 매꿔주는게 훨 났네요 이제 백만원 모았습니다 처음으로요.. 이제는 정신 차리고 저축해야겠네요
아버지가 남자는 포커 고스톱정도는 칠수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셧는데 고스톱은 대체 패가 다틀리고 그림이 다틀린데 왜자꾸 같은그림 맞추라는건지 이해를 못해서 포기햇고 포커는 숫자가 높고 어쩌고 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카드놀이에 흥미를 잃고 도박포기햇습니다 슬롯머신은 돈넣고 같은숫자 맞추기인데 5번 잃어보니 ㅈㄴ 재미 없어서 때려침 도박할시간에 차라리 편의점가서 알바 하는게 더재밋음
강원랜드가 만들어진 이유는 외화유출입니다 어차피 돈 꼬라박고 좃될 사람들의 비율은 정해져있고 이런 현상을 막을 수도 없으니 차라리 한국인 전용 카지노를 만들어서 돈 꼬라박더라도 국고에 채우겠다는거죠 안그러면 음지로 흘러가거나 해외원정도박을 할테니까요 강원랜드 가보신 분들은 압니다 여기가 정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인가? 라는 생각.......
이겼을 때의 쾌락보다 확률상 이길 수 없는 게임이란 걸 아는 이성이 더 강해서 도박은 즐길래야 즐길 수가 없다. 온전히 자신의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나 1:1 대전 게임도 아니고 저기에 왜 빠지는지 모르겠음. 정말 이기고 돈을 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차라리 매주 몇십만원치 복권을 사라
아버지가 20년 넘게 사설도박에 빠져서 가정이 휘청한적도 여러번 있었고 결국엔 파탄까지 났는데
제가 성공할라고 이 악물고 공부해서 좋은 성적 갖다 주니 그 후로 도박을 끊으시고 오로지 자식 학벌을 위해 야근까지 하시는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비록 도박에 빠지셨지만 자식을 위해 도박중독을 한번에 끊으시고 빚까지 다 청산한 저희 아버지가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대단하신 부자지간이네요
사실이라면 진짜 대단한 부자인듯
제주변 노름쟁이들은 절대못끊던데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부녀지간입니다.제가 여자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학생시절 어떻게 살아왔나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억단위의 빚에 허덕여 이사도 여러번 집도 팔고
차도 팔고 제일 기억이 남는 게 유치원때 아버지가 도박을 끊으시겠다고 제 눈 앞에서 가위를 가져와 집에 있는 모든 카드를 자르는 일이였습니다.이번에도 못 끊으면 가위로 오른손을 자르겠다고 하셨죠.그럼에도 도박을 못 끊으셨습니다.
중학생때는 아버지가 일부러 트럭에 몸을 던지셨던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게 크게 다치지는 않아 사셨지만 그럼에도 못 끊으셨습니다.
그만큼 도박을 끊는 게 어려운 일이겠지요
저는 언제든지 아버지가 빚을 청산 못하면 호적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었습니다.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사람이 점점 피폐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고등학교때까진 공부를 아예 놓았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인생을 포기했었거든요.
그런데 대학생이 되어보니까 이렇게 살면 내 동생들 까지 되물림 되겠다싶어서 악착 같이 공부했습니다.남들 놀러 다닐때 저 혼자 공부하러 다니다 보니 하위권이였던 성적이 상위권으로 한번에 올라가더군요
아버지가 성적표를 보시더니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예 도박을 끊어버리셨더라구요.
매일 야근까지 해가며 저를 유학까지 보내셨습니다.
저는 잠시나마 아버지와의 연을 끊을 생각을 했던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아버지의 뜻을 받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 옛 생각을 하다보니 글이 길어 졌군요
쓸데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X-X-d5v 이런 분이랑 결혼을 해야...!
대단한 아버지네
옆에서 도박 중독에 빠진 친구를 지켜본적이 있는데
그걸보며 느낀 결론은 도박은 따도 문제, 잃으면 더 문제라는거였음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 처럼 따게 되면 그 쾌감에 중독되어 그만두지 못하고
잃으면 당연히 정신적으로나 재정적으로 힘들어 짐
그리고 따고, 잃고, 즉 롤러코스터 같은 극단적인 감정기복을 겪게 되면서
일상에서는 흥미를 못 느끼는 공허한 모습이었음
결국 지금은 연락도 안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름
제 주변에 불법 토토 하는 친구들 보면 초반에 잃은 친구들은 끊는거 많이 봤는데 따봤다 하는 친구들은 아무리 손해봐도 절대 못끊더라구요.. 실제로 도박장에서 적당히 따게 하는 마케팅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 중독성에 미치면 눈깔이 도나봐요 ㅋㅋㅋ
@@성진-e7k 경험상 도박은 무조건 연속해서 잃는게 이득보는거임
딴순간 현생 포기해야함
도박은 처음엔 5만원 내외로 시작함 사람마다 다르지만 작은 돈으로 100단위 이상을 따면 거기서 문제됨. 베팅금액이 커짐 상상의 나래를 펼침 100땄으니 1000만원 가자 하면서 ㅋㅋ 여기서 50 100 500 다꼴아버림 그럼 그만두냐? 아님 돈나올곳은 다 찾음 그게 대출 지금까지 1000꼴았으니 1000찾으려 500만원 대출함 어찌저찌 1000찾음 그럼 대출 갚고 다시 하는데 1000 만원 30분도 안돼서 날리게됨 그럼 또 대출 받는데 딸리가 없음 대출마저 다날리고 점점 나락감
따고 멈추면 모르는데 멈출수있을리가 없음 따면 꼭 잃는법이라
잃고 멈추면 모르는데 잃으면 본전찾는다하면서 계속 잃다보면 어느순간 다털려있음.
당몰이 팀의 회심작인 다큐채널 도쿠가 시작되었습니다
3대 690 19살 보디빌더 박재현씨:ruclips.net/video/xCrunouNefI/видео.html
스튜디오 채널 도쿠[DOCU] : bit.ly/3ADnVg2
저도 한번 온라인 도박중독 당한적 있었습니다. 결국 못 끊고 돈은 다 날렸지요. 컨트롤 불가능합니다. 시도 하지 마세요.
공감합니다 도박은 재화를 따고 못따고가 아니라
뇌가 망가지는게 무서운겁니다.
무슨 약물투여도 아니고 뇌가 어떻게 망가질까 하는데
실제로 일상적 감각자극에 무뎌지고 정신을 황폐화 시키는데 도박이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매 돈이 걸린 경기에 과몰입하게되면서 땄을 때의
도파민 분비와 잃었을때 절망감을 롤러코스터 타듯
반복하면서 천천히, 서서히 정신적 피로가 쌓이면서 황폐화되는거죠
덤으로 금전감각도 이상해지기 시작해질겁니다
본인스스로 이상을 눈치채기 시작했을 때
보유한 돈에 대한 시선을 최대한 돌리고 최소 한달 운동같은 행동으로 땀흘리는 등의 행동으로 뇌의 호르몬체계를 정상, 맑은 상태로 되돌려야합니다.
ㅈ까. 돈을 몇억잃은 사람한테 그빚을 탕감 한다면 도박을 할꺼라봅니까?
섯다에서 처음 3억을 벌다가 다 날려먹었을때 그때 저도 스스로 중독됐다라는 뭔가 그런 느낌이 팍 오더라고요..
@@jokjok2 아 ㅋㅋㅋㅋㅋㅋ 망해봐--ㅋㅋㅋ ㅋ장기 팔면 그만이야!!!
@@이선영-t2r5n 근데 생각보다 진짜 겜블링이 중독이 쎄지않음 그래서 카지노주 주가가 급락하기도 하고 소셜카지노한테 매출부터 밀려버림
여러가지가 있는데
1.게임 유튜브할때 더 큰 도파민 분비됨
2.카드 게임보다 하스스톤이 더 세련됨
3.가기 귀찮음
@@민상이-y3u핸드폰으로 하는 사설도박 모르냐 ?
' 도박 중독은 스스로 자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질병'
어디가 다치면 자연치유를 기대하는게 아닌 병원 가는것 처럼 도박 중독도 병원을 가는 문화가 기본이 되어야 할거 같네요
처음에는 돈을 따려고 배팅 하지만 나중에는 잃든 따든 그딴건 중요치 않아짐 배팅을 해놓고 결과를 기다릴때 그 가슴 떨리는 흥분감이 그리워져서 계속 걸고 싶어짐 따면 도파민 샤워가 터지는 희열감 잃으면 뭔가 자기파괴를 일삼을때의 묘한 쾌감..ㅋ 사람이 망가집니다 도박 절대 하지 맙시다
ㅇㅈ
나한테 중고나라 사기쳤던 29살 남자 원래는 축구선수였는데 스포츠도박에 중독되서 말같지도않은 중고나라 사기치고 본인 가족들 다 팔아넘기고 결국 그 아버지가 나한테 돈 돌려줬지만 사기친 사람도많고 금액도 커서 그 젊은 나이에 감옥갔다가 출소후 자살로 인생마무리…. 도박은 개 위험한거에요 여러분..
실화 ?
썸네일 카드면 들고 있는거 다 올인해야 하는디;;;
로티플들어오면 도박중독이고 뭐고 입고있는 빤쓰까지 다 갖다 박아야지ㅋㅋㅋ
50000
@@jazzylovy4195 이건 뭔 뜻이여? 5만??
타짜가 저래주고 자기는 스페이드 들고있을수도있잖
@@Supermario0429 최강은 아니라는거지 나도 상대가 타짜라는 가정을 넣었잖아
소 뒷 걸음 치다 저도 쥐를 잡은게 아니라 100만원이라는 큰돈을 그저 옆사람 통해 얻엇는데 한달만에 대출 받고 7천 빨렸죠 ...계속 생각 나고 그만 해야지 가 안되는 그냥 중독입니다 담배 니코틴이든 술에 알코이건 마약성분이건 뭐 든지 중독이 되면 조절이 안됩니다 도박장이나 주식투자를 할때 경고문을 꼭 적어놔야 됩니다 ... 탐욕중독이란 돈을 따도 멈추지 못하고 꼴아도 멈추지 못한다
어떻게 매번 내 취향영상들이 올라오지
30대가 되니까 주변에 도박 마약 하는 또래 친구들 종종 보이는데 알게되면 바로 손절칩니다.. 우정 때문에 관계 붙잡지 말고 지금 멀쩡해보이더라도 절대 피하세요.
마약도함? ㄷㄷ;;
@@asdccfasdad3029 요즘은 워낙 쉽게 구하니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지금까지 잃은 모든것 보다 앞으로 잃을수 있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 과거를 후회하지말고 기억하십시오.
후회는 미련일쁀입니다. ”
도박중독자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차라리 마약은 남들한테 피해나 안주지, 도박은 답도없어요
9년동안 핀 담배도 도박 끊으면서 같이 끊었는데 담배는 참을 수 있는데 도박은 못참더라구요.
제일 무서운건 이 도박으로 내가 망가질걸 알면서도 하게된다는게 진짜 무서운거 같음
+도박으로 인한 도파민으로 인해 담배 욕구가 배로 들지만 참을 수 있음
이런 글 써도 솔직히 못끊음
@@제이케이-w7v 못끊으니 쓰는거임 ㅋㅋㅋ
@@asdqwe6601 빛이 얼마세요?
예전에 그 말 본거 같음
처음 도박으로 돈 딴 사람 = 하늘이 버린 사람
처음 도박으로 손해 안 본 사람 = 운 좋은 사람
처음 도박으로 손해본 사람 = 일반인
3:49 여기 이건 중독이 아니라 신의 손이네요! 777연속 미쳤다
먼 옛날,천하무적이라 칭송 받던 검객이 한명 있었습니다,그 검객은 무조건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대만 골라서 상대했기에 백전백승의 명성을 쌓을 수 있었죠,도박에 지지 않는 방법은 간단합니다,도박을 안하면 되는 겁니다
또한,화타의 재림이라고 칭송받는 전설의 의사가 있었습니다,그 의사는 확실히 치료될 가망이 있는 환자만 골라서 치료를 했기에 '신의 손','화타의'재림'이라는 칭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도박에 지지 않는 방법이란? 간단합니다,도박을 안하면 되는 겁니다,안하면
게임 가챠할때가 가장 와닿는 것 같네요.
계속 돌려도 원하는 것은 안나와서 계속 돌리다가 제화 다 써서 현금결제까지 가는 경우를요.
제 기준으로는 블랙잭이나 포커같이 도박으로 이미 규정된 것들보다 사행성이랑 중독성이 더 심한거 같아요
게임하다가 강화든 가챠든 도박해서 성공하면 느껴지는 쾌감이 좀 세긴 해 ㅋㅋ
유럽권에서 가챠 중독이 도박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나오던데 가챠중독도 다뤄주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요
가챠 뿐만 아니라 주식도 중독임 ㅋㅋ
도박이랑 다를게 없어
엔씨 넥슨 죄다 망해야..
가챠보단 뽑기가 어떨까요? 망가 처럼 서구권에서도 가챠 라는 단어로 굳어진 상태라면 병행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yoma2722 그건 얘기가 다름. 주식은 말 그대로 기업의 지분이기에 일종의 자산 형태임. 부동산도 도박이라 함? 투기? 그건 오로지 기초 자산을 두고 거는 '차익'을 두고 하는 말이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함
@@Yoshitaka_Murayama 스포츠토토도마찬가지
도박과 마약은 절대 손대면안되는거야
무언가 내기를 할 때부터 잘 생각하고 해야 함. 뭔가 걸리게 되는 순간 그것으로 인한 심리적 변화로 그걸 계속하게 되며 조금 더 몰입하게 되면 그게 도박으로 빠지게 되더라고요.
결국 내기와 도박은 한끗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채널 ㄹㅇ 유익하다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
다음은 알콜 의존증 다뤄주세요 제발
아는 지인이 도박하다가 집에서 쫓겨나고 돈도 잃어서 빌린 돈 갚으려고 강도짓하다가 얼마전에 감옥 감..
진짜 마약 도박은 진짜 무서운거 같다. 인생의 모든것이 무너져내려도 계속 하게 돼니깐. 신체, 건강, 정신, 마음, 직업, 가족, 친구, 사업, 다 망가져도 계속하니깐 진짜 무서운거다. 인간이 원래 사실 괘락주의와 본능주의가 있는거 아는데, 그래도 최악은 빠지면 안됀다는걸 알게 됐다. 대신 건전히 운동중독이나, 일중독등 건전한길로 우회하는게 사는방법이다. 증말 좋은 취미생활과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마약과 도박이랑 비슷하죠.. 친구가 재미사마 홀덤이나 바카라 하자고해도 절대 하지마세요 나락보낼려는 친구의속셈입니다
술담배도 엄연히 마약입니다
'물리' 치료가 최고임.
니가 수학이 강하다 블랙잭 절대 하지마라
니가 운빨이 강하다 바카라 절대 하지마라
니가 비빌언덕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도박 근처에 가지마라
니가 인맥이 좋고 인복이 좋다면 도박을 하지마라
근데 내가 적은 글에 해당한 사람들은 딱 반대로 하더라
머리가 좋으니까 난 계산할 수있어 하면서 카드게임 해서 폐가망신
난 운빨리 좋아 50:50아냐?이건 운이야 하면서 도박하는데 바보들 ...그 가운데에는 비김도 있다는 거야
운이 좋으면 뭐해 대가리가 빡퉁인데
비빌언덕이 있다고 믿으니까 내가 망쳤어도 날 도와줄 가족이 있어 믿으면서 가족을 괴롭히지
제발 혼자죽어..제발
마지막 인맥이 좋고 인복이 좋다라.. 인맥이 좋으니까 난 다 잃어서 돈이없네?
인맥을 팔아서 기생하는거야 그러다 그 인맥들 마저 병들게 만들어 버리고
난 인복이 좋아 그러니까 그 지인들한테 계속 날 믿어줘 하면서 기생하면서 사기를쳐
제발 혼자 죽어..
고통이 뼈에 새겨지면 쾌락에 면역력이 생긴다
도박의 끝은 바카라다. 바카라만 시작안하면 다른 도박은 충분히 끊을 수 있다.
그 모든걸 인지하고 도박행위 자체에는 흥미가 SNS에 별로 없는사람처럼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뭐 때문이냐,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너무 더디고 오래걸리고 그날 그날 내가 번 돈이 초라하고 덧없이 작게 보여서 허망한 마음에 휩쌓여서 상대적으로 세상에 보이는 부자들에게서 느껴지는 상대적 박탈감 떄문입니다. 다들 도박에 관한 접근만 하신게 큰 오류이자 다 틀렸습니다 부족한 인내심과 조바심과 자신의 성과에대한 실망감과 자신의 좁힐수 없는 큰 목표 떄문이지요.
이런분들에게 정신과? 웃기지 마세요 오히려 노력에 대한 보상을 옆에서 조금 빠른 포상이나 승진 성과가 주어진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할 사람들입니다.
도박에 흥미 전혀 없는데 돈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도박이나 주식이나 코인이나 노래방 출근이나 유흥업소로 나갑니다. 도박에 흥미 없다구요 ㅡㅡ 게임 재미없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구요 ㅡㅡ
사회적으로 빈부격차가 심한것을 국가적으로 뭘 해주든가 해야 맞지 맨날 피해자들은 알아서 올라오라하는게 사실 완전 방생이지 이거 뭔
어른들의 교육 방식이 문제지. 이 영상과 같이 무조건 나쁘다. 하면 안된다... 라고 가르치니 음지에서 하게 되는거야. 산술적으로 이길 수 없음을 알려 줘야 하고, 그것을 체득하게 해줘야 함.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딜러로부터 서비스를 받는다는 개념부터 인지시켜야 함. 마지막으로 요즘 중고딩들이 사설 도박 많이 한다던데.. 하려면 하루라도 일찍 하고 먼저 깨우치라고 말해주고 싶다. 인간의 기질과 성향은 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할 놈은 한다. 본인을 스스로 지킬만큼 절제하는 법을 가르치는 게 최선이라고 본다.
나도 좀 심각한 도박중독임
슬슬 끊으려고 노력중
연차쌓이고 돈은 잘버는데
항상 돈이 없으니 현타오기 시작
도파민중독의 물길을 어디로 바꿔야될지..
도박의 끝은 돈을 다 잃는거임 경험담인데 지금까지 거의 50만원 다 잃었는데 저번에 운 좋게 7만원 시작으로 80까지 만들었었는데 돈 따는 그 황홀감을 못 잃어서 몇시간만에 다시 다 잃음 ㅋㅋ 그때 빼고 끊었어야하는데 여러분들은 도박 하지마셈
ㄱㅇㅈ
영상 잘 봤습니다~
도박중독으로 빚까지 내면서 인생판탄났습니다 하지만 문득드는생각이 어차피 도박 만원으로 딸사람은 딴다라는 생각으로 하루만원씩투자해서 2년만에 4억빚 청산했습니다 만원으로도 충분하니 너무 깊이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도박이라는게 얼마나 인간의 뇌를 자극,마비시키는지 ,,,,,,,,,,,지인들끼리 삥천 세븐카드를 오래전 즐긴적이 있고 주변 에 도박에 빠져서 정신 못차린 사람도 보았는데 ,,,, 일반적 대부분 사람들이 날밤을 세며 일을한다던가 공부를할때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고 자신의 의지를 다지며 겨우 하루 벼티는데 , 도박을하면 , 날밤 하루정도는 그냥 껌이고 이틀 세는 사람도 많음,,,,,,,, 오래전 90년대 초 당구 6볼 내기 당구가 반짝 유행일때 ,,,,,,,지인 20대때 경험썰 ,,,,,,,,,,30 시간 정도를 당구를 치고 집에 오는데 ,(당구 칠때까지는 몰랐다고함) . 다리 힘이 없어서 , 겨우 집에 왔다고,,,,,,,,
인간들은 착각한다 아주아주아주 극히 일부의 이야기만 듣고 본인들도 그걸하면 큰 돈을 벌수 있을꺼란 생각 하나만 말해주고 싶다 절대 넌 너 스스로에게는 주인공일지 몰라도 현실은 수십억명중에 그저 안보이는 엑스트라일뿐이다 그것만 기억한다면 도박 이런거 생각안한다 주변이나 미디어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혹하지마라 아무런 준비도 없이 투자를한다면 조금은 벌수 있을지는 모르나 결국 존망하는거다 극히 일부중 한명이 크게 벌었다고 그게 당신이 되지는 않는다
도박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줄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도박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적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글로 남겨봅니다.
주식으로 처음돈벌을때는 너무쉽게 벌어서 적금께서 큰돈을 투자했는데 6백4십만원 이상 잃었어요 그런데 잃은돈복구할려고하지안았어요 더 잃을까봐요
1티어십니다
그래도 저 사람들은 흥청 망청 지 인생 유희 즐기면서 ㅈ대로 살다가 인생 망한거지 시발 나는 ...도박도 안하고 술 여자도 안 좋아하는데 내년에 30이고... 취업도 안되고....나이30에 차 한대 없고 모아놓은돈도 없는데 차라리 취준하면서 쓴 돈 도박이나 했으면 즐기기라도했지 내인생이나 저런사람이나 돈 없는거 똑같고 인생ㅈ진거 똑같은데 뭐가 다른가...
그래도 님은 주변사람 피해는 안줬잖슴.
도박은 죽어야 끝난다. 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있죠.
치매는 본인이 걸리고 싶은게 아닌 어느순간 발병하는거라 뭐라할수 없지만
도박은 처음부터 시작만 안하면
도박중독에 안 걸릴수 있음
황태규 보고 있냐??지인들 돈꿔서 안갚고 아파트 날리고 이혼당하고 자식새끼 팔아서 병원비라고 빌리러 다니고 결국 연봉8천 가까이 받는 직장에서 짤리고 뭐하고 사냐??
도박은 일상에서 얻는 보상 패턴과 다름. 패배든 승리든 결과가 너무 빨리 나오니깐 높은 양의 도파민이 계속 나옴. 이러면 당연히 먹고 사는 목표가 도박밖에 없음. 당장 도박 중독을 치료하는 법을 찾아야함. 특히 뇌가 발달하는 0~25세까지 도박 중독자들은 한시라도 빨리 치료해야 함
도박은 마약입니다.
도박은 마약이라 규정하여 치료해야 하는 병이라 여겨야 합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서람들도 다같이 병을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대해야합니다.
ㅜㅜ 이치방쿠지 35만원 태웠는데 왜 나오질 않늬...
유사 도박이니까 비싸지더라도 캐릭터당으로 팔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방 진짜 안나오는거 열받긴해 ㅋㅋㅋ
이치방쿠지가 뭐죠
@@hwangtravis5348 제일복권이라고 치면 나올겁니다
피규어나 건프라 걸고 하는 복권이에요
꽝은 없는데 라스트원 뽑는게 개 헬
도박 중독을 다루는 영상인데 광고에는 도박 영상이 뜨는 이 아이러니함..
저번 강원랜드 내용하고 많이 겹치는거같네요^^
꿈과 절망이 공존하는 도박의 위험성 잘 보고 갑니다.
재미로 하는 게 무서운 거임. 어느 순간부터 돈을 따든 말든 도박이란 그 행위를 하려고 하거든.
게임은 나이 먹거나 실력이 달리면 끊을 수 있는데 도박, 담배, 마약은 그냥 안 하는 게 맞다고 봄.
여러분 썸넬에 나온 저 패가 나온다면 모든걸 다 거셔도 될겁니다.
개 주작 판이면 저 패도 스페이드 로티플한테 따임ㅋㅋ
도박쾌감은 마약쾌감과 동급. 하지만 통제 가능한 수준이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뿐.
날트렉손은 흔히 항갈망제라고 해서 술을 마실 때 드는 기분 좋은 느낌인 긍정강화를 차단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약이죠. 간기능이 멀쩡해야만 쓸 수 있다는 제한이 있지만서도.
삶의 여러가지 유혹 중에 제일 무서움. 본인 및 주변 지인이나 가족의 삶까지 망치고 막말로 손목을 잘라도 카드치러 감. 죽어야 끝나는 병이 도박중독..
진짜 학교에서 이런 영상 꼭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박 한번빠졌던 사람으로서 도박중독자에게 한마디 도움을 드리자면 끊는게 아니라 참는겁니다 육체적인 고통을 가하면 좀 더 좋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스포츠를 시작해보세요
완전 마약이네요… 중독이라는게 다 비슷하구나
화이팅
@@awefasdf6288 맞습니다 도박이 마약
@@KOREA_MAXIM 감사합니다
영상 틀자마자 한게임 섯다 광고가 뜨는게 인상깊네요;;
한번 시작하게되면 끊기 정말 어렵습니다 인터넷도박도 마찬가지 본전찾을려다 더 잃게되고 끝은파산임 애초에 하지를 말아야 함
모바일 게임의 유료가챠도 도박중독 일으키잖아요
썸네일처럼 나오면 장기까지 건다 ㄹㅇ
트위치 포인트토토도 중독성 심한데 실제 돈은 얼마나 심할까
전 평생 공것이 생기지 않는 팔자라.로또도 사지 않습니다.포기하면 편합니다.
친구가 토토로 1출50마감했다길래 저도 토토에 손을 댔습니다 처음엔 만원씩만 넣으면 괜찮겠지하고 만원씩5번 넣었는데 다 꼴았고 마넌으로 6만원땄는데 못참고 계속하다 오늘20만원 잃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도박 끊을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도박에 손대려는분들은 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도박과 마약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쓰이는게 있는데 그게 '낚시'다.......낚시가 그렇게 위험한 행위인것이다...낚시 하지마세요~ 요즘 물가에 사람이 너무 많아...ㅡㅜ
살다보면 자기 인생을 걸어야 할때가 오지않나요
강원랜드 이따금치 볼일있어서 정선들리게되면
딱 일정돈만 들고가서 탕진할때까지만 놀고나오는데
보통 30분컷ㅋㅋㅋㅋㅋㅋ
세상살이가 도박이죠. 주식하는사람도 도박중독입니다
게임가챠, 특히 모바일 가챠 역시 도박이랑 똑같습니다
게임이란 틀에 들어가있어서 이게 별 말이 없는데 정말 심각한 문제에요
애초에 왜 허가가 났는지 의문일 지경입니다
@@Seo-giyun
그런 종류 초반엔 막았어서 공정위에서 컴플리트 가챠랑 유사하던 빙고 게임 그런거 고발하고 했었는데.
법원에서 시민 수준이 높아져서 그런거 안 막아도된다.라고 한거랑 전자와 동일한 논리로 컴플리트 가챠랑 유사한거 막은 법이 사라짐.
@@Seo-giyun 났는지요
@@user-jp4gx5jx6k 노안이라 이제 오타 보임 ㅎㅎ 감사합니다
도박 ! 이건 못참지😂
영끌로 인생을 베팅하다
이자중독
주식에 한번 제대로 끈질기게 해보고.
난 정말 절대안돼를 느꼈습니다.
로또나 도박은 한번도 다행이 안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도박에 노출되어있음...
모바일로 누구나 도박과 갓챠에 빠질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
글게 특히 없고 가난한 이들일수록 이런데 빠져들기 더 쉽지.
하다못해 경마장 성인오락실 등도 이런 부류 사람들이 잘만 즐겨찾던데
4:40 잃어도 중독된데요 무섭
도박이라고 하면 흔히 카지노나 바다이야기만을 생각하지만 요즘엔 젊은층을 노려 유명한 온라인게임인 메이플이나 던파 등을 이용한 도박이 여러차례 시끄러운 사회 이슈가 됐었죠
일반적으론 아무리 게임머니를 얻어봤자 그건 그저 데이터이기에 현실에선 쓸모가 없지만 이를 손쉽게 현금화해주는 수단이 생기니 자연적으로 도박사들이 꼬일수밖에 없는 구조가된거죠
바다이야기도 도박이 아닌 게임으로 분류되었음
던파 쓰레기 게임 입니다
아무리 경각심을 가져도 중독되면 안전불감증에 걸리기 쉬운..참...알다가도 모르겠는 도박...
비트코인도 도박이지. 전 국민이 도박의 광기에 휩사였던 지난 2년
도박은 초가삼간을 다 태워먹고 뒈지게 맞아도 못고침 .. ::::
오죽하면 손모가지 한개 짤라야 한다고 할까요?!
손이 없으면 발로, 발이 없으면 입으로라도 하는게 도박중독인데,
애초에 나라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한켠으론 도박치료를하고
술담배를 팔면서 금주금연캠페인을 하는서부터가 넌센스이지만 ..
어쨌든 사이비에 빠지는것 못지않게 도박에 빠지는건 ... 가족과 지인 입장에서는 ...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죠 .. .ㅉㅉ
인터넷 토토랑 도박이랑 중독성이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토토로 마진 10~20배 보고서 맛들려가지고 돈생기면 바로 토토했는데 2~3번 연속으로 꼴으니까 바로 끊어지던데
그래도 익절함 원금보다 손해는 안봄
2주일끊고 도박할려다가 어떻게든 참아야지 전 재산 털리고 남은돈으로 쩔쩔매는 삶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지 진짜 그돈으로 저축했으면 돈이라도 한 3천은 모았겠다 내가 끊을 수 있던 방법은 피망 뉴베가스 깔아서 한 거여서 좋네 잃으면 돈매꿔야 하는데 어차피 잃는거 매꿔주는게 훨 났네요 이제 백만원 모았습니다 처음으로요.. 이제는 정신 차리고 저축해야겠네요
친구한테 도박 그만하라고 왜 못끊냐고 잔소리 했는데 내가 생각한것처럼 간단한게 아니구나. 일하고 월급 받으면 도박으로 밤새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저희 형님도 도박으로 몇 억 날리셧죠 도박 못끊습니다 죽어야 비로소 끝날듯 ㅠㅠ
중독 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저도 한게임 고스톱 포커도 중독 됩디다
노름이라는 돈게임에 중독되면... 제로섬게임을 넘어 마이너스섬게임으로 가기에 결국 끝에는 빚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빚보다 더 무서운건... 뇌에서 첫빨에 대한 강한 기억을 남기기에 노동을 해서 정상적으로 돈을 버는것에 대해 보람을 잃을수도 있다는것임
처음 시도 해서 크게 따면 됫어!! 이 이상 하면 잃을수 있어 이제 가자 이게 참 안돼.........
수정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세요.
그냥 다음대통령 선거할때 누가 대통령이 될지로 도박해보고 싶네요 ㅋ~ㅋ
아버지가 남자는 포커 고스톱정도는 칠수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셧는데
고스톱은 대체 패가 다틀리고 그림이 다틀린데 왜자꾸 같은그림 맞추라는건지 이해를 못해서 포기햇고
포커는 숫자가 높고 어쩌고 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카드놀이에 흥미를 잃고
도박포기햇습니다
슬롯머신은 돈넣고 같은숫자 맞추기인데 5번 잃어보니 ㅈㄴ 재미 없어서 때려침
도박할시간에 차라리 편의점가서 알바 하는게 더재밋음
여자만 만나고 다녓는데 도박에 빠진후로 여자 만나는것이 재미가 없어졋다 그 정도로 고치기가 힘든 병이다
치료?… ㅋㅋㅋ 애초에 도박에 빠질수 밖에 없는 상황일텐데 치료한다고 의미가 없다
강원랜드가 만들어진 이유는 외화유출입니다
어차피 돈 꼬라박고 좃될 사람들의 비율은 정해져있고 이런 현상을 막을 수도 없으니
차라리 한국인 전용 카지노를 만들어서 돈 꼬라박더라도 국고에 채우겠다는거죠
안그러면 음지로 흘러가거나 해외원정도박을 할테니까요
강원랜드 가보신 분들은 압니다 여기가 정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인가? 라는 생각.......
@@machineshuffle5323 ㅋㅋㅋ ㄹㅇ
난 애초에 도박의 위험성을 알고 일치감치 도박에 손댈생각도 안함. 토토같은것도 한번도 안했음. 고스돕 조차도 한번도 안했고... 첨부터 관심가질생각 안하는게 좋은거임.
전 지금 도박중독자 입니다ㅜㅜ 바카라는 간신히 손절했는데 토토는 안되네요 하 오늘 어디 배팅해야하나요?
경각심을주는 컨텐츠 고맙습니다.
하지만 알콜역시 자신이 무얼 잘못하는지 모릅니다.
중독과 중독을 비교를 많이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도박이 뭔 문제죠? 돈을 잃었으면 끊으면되죠. 마치 술머꼬 다음날 깨는거 처럼요.
술로 인한사고가 제일많습니다.
그 대상은 가족부터 실내 실외 시간대 구분이없죠.
평범한 직장동료랑 술먹다 칼 맞습니다.
같이 먹을 사람도 무한정이며 혼자도 가능하고..
매일보는 사람이외는 공감도 못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가끔한잔 먹는거라고..
옆집 도박중독이 몇백억을 잃었던 관심이없듯 오늘 술반병 마신게 문제이듯말이죠
도박으로 100억잃은 부자사람이 1억잃은 기초수급자 가족보다 중독이 더 강한걸까요?
알콜은 주위에서 인지못하는게 대부분이라 대처도 어렵습니다.
만나면 술마시지 말라고..마시고 있으면 끝내달라고해도 자신은 몇달만에 만났고 안치했으니 이야기 좀만 더한다고 하죠.
음성적 알콜중독은 주위에서 인지못하고 너희식구 빡빡하다라며 정당화해주고 자신들이 알콜중독을 돕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0살때 1년동안 빠져서 2천만원 가량 썼었는데 빠져나와서 다행이다 큰 돈은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큰 돈이였었는데 없는돈 있는돈 다 끌어모아가지고 하곤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쳐있었다
애초 중독이라는 거에 긍정적인 부분을 가질 수 없음 가끔 일중독이라는 말도 쓰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쪽도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음 그냥 무언가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이라
이겼을 때의 쾌락보다 확률상 이길 수 없는 게임이란 걸 아는 이성이 더 강해서 도박은 즐길래야 즐길 수가 없다. 온전히 자신의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나 1:1 대전 게임도 아니고 저기에 왜 빠지는지 모르겠음. 정말 이기고 돈을 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차라리 매주 몇십만원치 복권을 사라
어떻게 잃었을때 보다 땄을때를 가정하고 중독이 될수가 있냐..... 대단하다
몇십억 날려도 끄덕도 안하는 재벌들이나 프로 도박사들이나 즐기는 거지 일반인이 빠지면....
불법이라 해놓고 합법적인 분야를
남겨 놓은 건 뭐지 독점적으로
운영하려는 핑계 아닌가
Kt&g같은거죠.
어차피 사설규모가 훨씬 더커요 그게 더 위험하고
처음 라스 베가스 가서 블랙잭으로 몇백불 따보고 나서 그 이후로 갈때마다 블랙잭을 하는데 현재까진 딱히 따지도 잃지도 않았지만 저도 모르게 갈때마다 판돈이 커지네요;; 저도 이러다가 훅갈수도 있어서 자제 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