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철학적인 부분이 많아서 나이가 들어서도 고스란히 떠올려지는 에피가 꽤 있어요. 그 중에 어떤 행성엔 죽음이 존재하지 않은 곳인데 오히려 죽음이 현재 우리의행복추구처럼 죽음이나 그에따르는 장례식을 마을 사람들이 고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하는. 그 에피는 세월이 한참지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납니다.
내기억엔 82년도 쯤 방영했나 그때당시 시골 촌구석이라 티비가 KBS 밖에 안나왔음 다른집은 나오는데 우리집만 안나옴 알고보니 안테나 아버지 직업이 도시로 출퇴하는 격일제 공무원 지금 생각해보니 집에오면 딱히 취미도없고 뉴스나보고 자기 하고싶은데로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 남들 오래된 문닫는 흑백티비 볼때 우리집은 칼라티비 막 나올때라 쏘니칼라 티비 쏘니 오디오 삼성냉장고 금성 세탁기 좋으면 뭐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데 어쩌다 격일제 근무가 일요일 겹쳐서 집에 없을때 작은 할아버지댁에 아침부터가서 어쩌다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하니 어쩌다보면 어린나이에 메텔닮은 여자들만 나오고 볼때마다 메텔도 아니고 얼굴은 메텔인데 이름은 다르고 뭐가뭔지 성인되서 보니 회차마다 스토리가 다르고 여자들이 비슷한건 작가의 그림체이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어릴때 추억은 하기싫다 13살때 다들 도시로가고 전학일처리로 몇달 촌구석에 혼자살다 이것저것 해서 결국 나홀로 일년넘게 학교다니고 술한잔 취하니 괜히 남들 추억에 와서 재뿌리는것 같네
소시적에 생각해봤지. 메텔이나 천년여왕을 당시 국내 배우들이 연기한다면 누가 가장 어울릴지..? 하고.. 개인적으로 메텔은 풍기는 분위기로 볼 때 정애* 혹은 윤*영, 혹은 채*라.. 그리고 천년여왕은 홍리*.. 둘 다 어느정도 소화 가능할 것 같은 배우는 장*영이었지.. 지금 보니 천년여왕은 윤*혜도 느낌이 비슷한 것 같고...ㅋㅋ
0:00 ▶︎은하철도999
1:13 ▶︎눈물실은은하철도
2:12 ▶︎천년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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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80대 초중반 일요일 아침이면 mbc에서 방영했던 은하철도999
그때 즐겨봤던 어린 학생이 세월이 지나 지금51살의 아저씨가 됐네
매번 다른행성을 갈때면 두근거림과 설렘을 느꼇던 다시올수 없는 어린시절
그 시절 최고의 첫사랑 메텔...
하..이게 언제적 애니인가..국민학교 시절 일요일 아침 8시에 엄마한테 깨워달래서 보던 그 은하철도999 벌써40년이 넘어가네..이때는 우리 부모님들도 지금의 나보다 젊으셨네..세월 참 빠르다.
비슷한세대 ㅎ
애들 만화를 아침 8시부터 했으면 진짜 부지런한 시대인듯 ㅋ
일욜날은 늘 999 다시
그날이 올까
45~50대늗잘알죠
50대 중반이시군요 전71년생 ㅋ
안녕 메텔. .안녕 나의 소년시절이여...
너무 시대를 앞서간 명작
그당시에는 너무 어려웠던 해설이나 내용들
지금에서야 어렴풋이 철학적인 내용들이 생각납니다
작가가 이런저런 이야기풀다가 앞뒤가 안맞았죠.. 은하철도999 천년여왕 하록선장 모두 이어져 있는 세계관이면서도 뭔가 약간씩 어긋나있음
일본문화개방안하던시절 한국들어오면 각색하면 이상해졌죠 원작은 좀 잔인한 결말도 있고
국민학교때로 타임슬립을 하게 해주는군요.... 아련합니다....^^
김국환의 노래는 가슴이 찡하죠.
저 시대에서 다시 은하철도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오디요
메텔은 언제나 봐도 예쁨 ㅎㅎㅎㅎ😊
천년여왕의 오프닝의 트럼펫은 아주 인상적이죠..팔을 쭉 올리고 파도를 어떻게..어떻게
할 수 있는 천년여왕..근데 나이들어 오십견 오면 저렇게 팔이 안 올라감..
노래는 잠시나마 세월을 뛰어 넘어 흐른다
와~~
이 노래를 여기서 다시 듣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이게 진짜 애니주제가란 말인가?
천년여왕까지... 감사합니다
은하 철도 999는 원곡자 보다 김국환 아저씨의 목소리가 더 힘차구 감동까지 선사한다
설레이며 가슴두근거리며봐서 그런가 ~그 시절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가 ~ 노래가 아직도 그때 그느낌이네요 짠한 느낌은 몬지~~~
만화 주제곡의 전설. 대중가요보다 더 좋다
그키ㅡㄴㆍ긱복ㅂㅅㆍㄷ비ㅣㅣ빅ㅂ긱빗븐
👍👍👍👍👍👍👍
미래소년 코난도 쵝오져
80년대 당시 국민 학교 🏫
시절 추억의 만화 영화 🎥
애니 매이션 은퇴자로 지금 추억에 젖어 봅니다😭😭😭😂🤣🤗😁😸
긴머리 휘날리며~~~ 캬 오랫만이다
내용이 철학적인 부분이 많아서 나이가 들어서도 고스란히 떠올려지는 에피가 꽤 있어요. 그 중에 어떤 행성엔 죽음이 존재하지 않은 곳인데 오히려 죽음이 현재 우리의행복추구처럼 죽음이나 그에따르는 장례식을 마을 사람들이 고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하는. 그 에피는 세월이 한참지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납니다.
추억의 그 시절 ...음악
마음이 짠하네요
기가막힌 노래와 영상
눈물이 날것같은 만화내용의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언제 였던가~
이노래 지금들어도 가슴이
설례입니다
김국환님 힘찬 목소리
메텔!!!
아~ 그시절
다시듣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은하철도 애니..다시한번 보고싶어요~
은하철도 999 노래 가사가 이렇게 애절했나요..ㅠㅠ😊
흑백TV에 정규방송도 오후5시에 시작해 자정에 방송끝나던 볼거없는 그옛날시절 유일하게 하던 만화프로...진짜 세월빠르다.
김국환님과 마상원과 그악단이 만화 원작만큼 찐이죠!! 메칸더브이도 듣고 싶당. 비교적 음질도 좋아서 반복해서 듣고싶네요.
얼마전에 돌아가셨다는 그분의 명복을...
국민학교다니던시절 천년여왕최고였죠
울고싶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외갓집에서 천년여왕 만화영화 보고 집에 오면서 노래부르고 왔던생각이 난다! 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40년이 지나버렸내 ㅜㅜ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방금 원작가 故 마츠모토 레이지님 부고 소식 듣고 들으러 옴...ㅜㅜ
가슴이 뭉클뭉클....천년여왕~~~~
눈물날라합니다 ㅠ
목소리 정말 이리 든기 좋을수가
저시절이그립네요😂😂
내 아직까지 메텔보다 매력적인 여인을 만나보지 못 했다 ㅋㅋㅋ
머라카노?
메텔 주걱턱이다
니 취향이 쫌 애매모하네
@@난약사땡초ㅎㅎ
웃고가네유ㅠㅠ
ㅋㅋㅋㅋㅋ😊
바다의왕자마린보이는더오래됐고요 내가국민학교가기전 1974~5년에 본걸로기역합니다~
은하철도 티비에서 처음 본것이 국민학교 4학년으로 기억 하는데오니요
김국환님
애니메이션 노래으로
메들리 듣습니다
신나고 맛지네요.
김국환님 만화 주제곡은 너무너무 좋아요
헐!! 천년여왕 대번에 닭살돋고 박수치며 따라부르고싶네
천년여왕 주제가가 웅장하다 ~~
2023년 저는 50세 예
내사랑 메텔 메텔엄마(천년여왕) 돌아가고싶네요 8살때로.....
83년도 국민학교 1학년에 일요일날
MBC에서 방송으로 봤는대 내 나이 올해 49인대 내 마음은 아직 83년도 국민학교 1학년 마음 인대 내마음에 만화 영화는 은하철도 999 가 최고
그 시절 그립습니다..에고...
메텔은 전설이지. 어머니 프로메슘이 천년여왕이였고. 안드로메다 그리고 하록으로 이어지는 세계관. 토시로 아르카디아호 다 먼 추억이구나 ㅋ ㅋ ㅋ ㅋ
최고의 명곡 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긴 시리즈를 다본거 같은데 끝은 메텔이 사람이 아니었던거 밖에 기억안남
내어린시절 😢
일요일 아침이면 집집마다 이 음악이 울렸는데
내... 어린날 추억 ..그런데.. 지금도 어려울때 ..은하와 천녀을 들으면 ..엄청..힘이 난다 ..
어렷을적에 친구들끼리 메텔 미모와 천년여왕 미모를 비교하곤 했는데 메텔이 더 우위였슴...
몇십년이 흐른 지금 보아도 내눈엔 메텔이 더 예쁨.. 특히 메텔의 그 서늘진 슬픈 눈빛이 너무도 좋음...
천년여왕은 이름이 한나~
일요일 아침 7시 45분
수요일 새벽 좋은 동영상을 잘 보고 갑니다! 2023년 10월 11일
아련하네요
9999는 좀 봤는데 천년여왕은 배경음악 한번 들었는데 강렬했죠
MBC는 우리집에 없어서 또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어린나이에 돈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는
아오 신나부러 😹😹😹
노래가 너무 잘 불러서 tv 몰입감 10배는 더 배가 되었을까?
우리들의 순수했던 시절의 은하철도999..
원래는 눈물실은 은하철도가 진짜주제가였지요
아버지 엄마 할머니 보고싶어요❤❤
그시절이그립습니다다시갈수없는그시절😂😂😂😂😂😂
😄😄😄😄😄❤👍👍👍👍👍
75년생입니다
나10살때 만화 이제 53살 총알아닌총알같은세월
저두요😊
동갑이시네요~~~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그때는...가끔 일본원곡을 뛰어넘는 주제가들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했었던적이 있었다.그중 단연 으뜸은 은하철도999를 비롯한 김국환 선생님이 불렀던 주제가들...아직 생존하신것 자체가 감사할 따름...ㅠ.ㅠ
너무 슬픈던 기억이
타타타 부르신김국환가수가 불렀네요^^마이마이 조으다요
김국환형님 노래인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주제가 론 김국환이 따따봉🤗👍👍👍
어릴적 일요일만 기다리게 만들었던 만화.
김국환님 명복을빕니다.
보고십읍니다
어린시절 메텔이 꿈에 자주 나왔어요 그시절 이상형 ㅎ ㅎ
다시보고싶은 만화 다시보고싶네요
우주소년짱가도 그시대에나왔고요~
일요일 아침 교회가자고 집에 기독교쟁이들 찾아오면...
진심...형이랑 수성했던...
형제는 저 만화를 지켰다
메텔 그는 너무 이뻐섰다
어릴적 만화영화 주제가 대부 김국환 정여진 별셋
한 분은 대모시군요.
와~ㅠㅠ 슬프다.
나도 천년여왕이같은작가지몰라섯요그때는요~은하철도999같은작가엿네요~근데만화그림이똑같으면서비슷해섯요~그때생각해죠~어린나이때요
나 이분 구독했는데 뭐지 영상 다 좋네? ❤
내기억엔 82년도 쯤 방영했나 그때당시 시골 촌구석이라 티비가 KBS 밖에 안나왔음 다른집은 나오는데 우리집만 안나옴 알고보니 안테나 아버지 직업이 도시로 출퇴하는 격일제 공무원 지금 생각해보니 집에오면 딱히 취미도없고 뉴스나보고 자기 하고싶은데로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 남들 오래된 문닫는 흑백티비 볼때 우리집은 칼라티비 막 나올때라 쏘니칼라 티비 쏘니 오디오 삼성냉장고 금성 세탁기 좋으면 뭐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데 어쩌다 격일제 근무가 일요일 겹쳐서 집에 없을때 작은 할아버지댁에 아침부터가서 어쩌다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하니 어쩌다보면 어린나이에 메텔닮은 여자들만 나오고 볼때마다 메텔도 아니고 얼굴은 메텔인데 이름은 다르고 뭐가뭔지 성인되서 보니 회차마다 스토리가 다르고 여자들이 비슷한건 작가의 그림체이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어릴때 추억은 하기싫다 13살때 다들 도시로가고 전학일처리로 몇달 촌구석에 혼자살다 이것저것 해서 결국 나홀로 일년넘게 학교다니고 술한잔 취하니 괜히 남들 추억에 와서 재뿌리는것 같네
기차가 우주를 달린다는 발상은 정말로 참신하다.
일본인들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모노가타리.
주일아침에 방송해서 교회 가야 해서 잘 보지 못한 만화.. 아쉽웠던 생각이 나네요.
원작 잘 만들억습니답
우와 멋지다
이건 한참 후에 부르신 노래인가? 원래곡의 카랑카랑한 느낌보다는 노련해지신 느낌...
96년 미국서 만난 일본 아가씨와
은하철도999주제곡을 같이 불렀던 기억이...
주제가도 번한곡이었음 ㅋㅋ
❤
저는 1986년 이령국민학교 겨우 졸업 후 단감 포도 농사짓고 있습니다 1984년 이령국민학교 첫 사랑 잊으라 윤은실
그냥 즐기자 근데 슬프당~
와.. 편집 개 미쳤네.
우리나라 애니역사중 최고명작
😊우리나라 최고의 애니명작은 신동운 감독의 홍길동 전 (1968)입니다 은하철도999는 일본 작품 입니다 40년 경력애니 은퇴자의 사적인 견해 입니다😂
소시적에 생각해봤지. 메텔이나 천년여왕을 당시 국내 배우들이 연기한다면 누가 가장 어울릴지..? 하고..
개인적으로 메텔은 풍기는 분위기로 볼 때 정애* 혹은 윤*영, 혹은 채*라.. 그리고 천년여왕은 홍리*.. 둘 다 어느정도 소화 가능할 것 같은 배우는 장*영이었지..
지금 보니 천년여왕은 윤*혜도 느낌이 비슷한 것 같고...ㅋㅋ
명작였음 추억의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