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33살인데 제가 이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저도 지금보다 더 어린나이에 힘듬을 많이 격어서 지금까지도 돈도하나 못벌고 부모한테 돈만받고 살고 제가좀 부족한 아이다보니까 너무힘들고 해서 정신과약도 먹어본적도 있고 해서 너무힘들어요. 저는외 단한시간이라도 일할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저는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저를 도와주실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보호 종료 아동 같이 갈 곳이 없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몇몇 대학교의 시스템은 그런 이들에게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1 학년 때에는 수업만을, 2 학년 때에는 호텔 경영학과를 예를 들어 호텔에 취업을 시켜주어 돈을 벌면서 수업을 듣게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제도를 몰라서 삶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케이스를 보고는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혹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물론 제가 사기를 친다고 의심을 받는 분들이 있을 것이니 제가 아는 대학교 관계자분의 연락처와 경찰관의 연락처를 알려드릴테니 편하게 물어보셨으면 합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제가 함께 지냈던 청소년들이 보호종료 후에 제일 중요한거는 본인들이 사랑 받는다는 것을 느끼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어른으로 남는 것, 나의 시간과 공간과 마음을 할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때까지 사랑해야 합니다!"(돈보스코)
50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선 100에 30이면 훌륭한 자취방을 구합니다 물가도 저렴하고요 본인 하고싶은일을 당장은 못 하겠지만, 천천히 자금을 모아 다시 상경하거나 꿈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이든 본인 하고 싶은 본인 하고싶은 대학진학을 여유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않습니다. 도움과 지원이 아닌 악바리, 깡다구, 끈기와 열심히 살 수 있는 원동력을 알려주고 키워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마냥 도움을 바라지 않으니까요^^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작은 이야기에 목소리를 귀 기울여주신 진국월드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잘압니다 저도참여하고픈마음이드네요나이가들어도 그기억들은여전히남아잇다는게 참공감되네요
세상을 좀 더 밝게 만드는것은 이러한 결심과 실천하는 용기지요.
밝은 선의에 감동하고 갑니다.
지금은 형편이 좋지않아서 뜻을 함께 할 수 없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제 꿈은 전문경영인입니다.
꿈을 이루고나면 이런 좋은 일을 하시는 작지만 큰 사회적인 단체들과 함께 세상을 바꿀 콜라보(?) 한번 해보고싶네요.
그때가 되면 제일 먼저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좋은 취지 입니다. 응원합니다.
많이 힘들텐데 겨우 500이란걸로 어떻게,,,마음만이라도 응원하게씀다 힘내시길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요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덕은 덕으로 돌아온다ㆍ
맞는것 같음
13년도에 초등학교3학년일때 같은반에 보육원사는 여자아이 한명이 있었는데 그친구 보육원도 따라가보고 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한번쯤 볼수있으면 하네요
힘내서 살아주세요 주변환경이 여의치 않았겠지만 여러분은 희망입니다.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올해33살인데 제가 이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저도 지금보다 더 어린나이에 힘듬을 많이 격어서 지금까지도 돈도하나 못벌고 부모한테 돈만받고 살고 제가좀 부족한 아이다보니까 너무힘들고 해서 정신과약도 먹어본적도 있고 해서 너무힘들어요. 저는외 단한시간이라도 일할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저는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저를 도와주실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너희들의 꿈을 응원한다
보호 종료 아동 같이 갈 곳이 없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몇몇 대학교의 시스템은 그런 이들에게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1 학년 때에는 수업만을, 2 학년 때에는 호텔 경영학과를 예를 들어 호텔에 취업을 시켜주어 돈을 벌면서 수업을 듣게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제도를 몰라서 삶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케이스를 보고는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혹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물론 제가 사기를 친다고 의심을 받는 분들이 있을 것이니 제가 아는 대학교 관계자분의 연락처와 경찰관의 연락처를 알려드릴테니 편하게 물어보셨으면 합니다.
어렵지만 뭔가를 열심히
배우고자리잡길 바래요
보육시설이후의 아이들은 그럼 그후로 각자의 삶을 나이가 지났다는 이유로 사회방치가 되는군요... 사회에 발을 들이기 전에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기관이나 단체는 없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돕고 싶습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제가 함께 지냈던 청소년들이 보호종료 후에 제일 중요한거는 본인들이 사랑 받는다는 것을 느끼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어른으로 남는 것, 나의 시간과 공간과 마음을 할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때까지 사랑해야 합니다!"(돈보스코)
저도 그런 모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글을 수단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모습이 참 따뜻한 것 같아요ㅎㅎ
진국인 메이커 '원트’와 함께 세상 굴리기 👉bit.ly/3Q0UuuK
500만원밖에?
탈북민들한테는 어느정도의 혜택을 주는걸로 아는데 어떠케 우리아이들한테
정부는 이런식으로 정책을 펼칠까요?
엄청 많이 주는 거라고 생각함
대학갈 나이 되면 노트북이다 사복이다 기본적으로 백만원 이백만원씩 쓰는게 스무살인데..쟤네는 또 독립할 집 마련하지 기본적인 식재료나 침구사야하지 따져보면 진짜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임
@Summer 외교관 자식이랑 고아랑 같은 투자면 누가 노력해서 외교관함?
@Summer 난 20대 초반에 등록금 없어서 노가다하다가 허리 다쳐서 허리디스크 달고 살음 근데 국민 혈세로 지원받는 돈인데 겨우 500만원이라는 표현을 하는게 맞음?
50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선 100에 30이면 훌륭한 자취방을 구합니다 물가도 저렴하고요 본인 하고싶은일을 당장은 못 하겠지만, 천천히 자금을 모아 다시 상경하거나 꿈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이든 본인 하고 싶은 본인 하고싶은 대학진학을 여유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않습니다.
도움과 지원이 아닌 악바리, 깡다구, 끈기와 열심히 살 수 있는 원동력을 알려주고 키워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마냥 도움을 바라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