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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그냥 우동 좋아하냐고 물어본 내 질문에 상대방이랑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생각하니 식은땀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고싶다....
오히려좋아
((괜히 물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목소리 진짜 젊은 교수 같다. 질문하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인사도 먼저 해주시는데 시험은 존나 어렵게 내는 인문학 교수님 목소리 같음
비유ㅋㅋㅋㅋㅋ개찰떡 이다 맨이야
우리 수학교수님이 딱 그런데
시험을 존나 어렵게 내는
@@developer_9461 ㄹㅇ 우리 수학교수님이랑 똑같아요 평균이 30점 밑을 사수하시는
이건… 이건 잔치국수잖아요…
가는 우동이 좋다는 것은 우동의 모든 면을 좋아해줄 만큼 사랑하진 못한다는 뜻입니다. 언젠가는 "너의 가는 면이 좋아"라는 조건부 사랑이 아니라 "네가 좋아"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샘 너가가 사투리인줄은 몰랐네요ㄷㄷ
와 교수님한테 잘 배우신 제자시네요 본받겠습니다
와 이번수업 A+받으셨단분이군요!
교수님 부계인가??
저는 교수님의 이런 순수한면이 참 좋아요
뿌뿌뿌 뿌이~!!!
저도 순수한 교수님이 참 좋네요
가는면이 고와야 오는맛이 곱다 맛있겠다는 말입니다
멋진 말이네요
야생마라거나... 노새라거나...
거친맛이 느껴지는 말이라는 말이에요
고운맛에 대한 말일지라도 그 맛은 거친 매력이 있군요
그냥 그렇다구요
정말 특이하고 진지한 사람이야
2:55 입금완료 영상 볼 때마다 이 노래 나오면 너무 설렘. 오늘은 또 어떤 기상천외한 짓을 가뿐히 해낼까 싶어서.
또 해냈네요
ㄹㅇ
4:54 이제는 우동을 마음껏 좋아해도 된다는 말이 참 인상이 깊네요.. 우동의 굵은 면 하나때문에 우동을 마음껏 좋아하지 못하셨을걸 생각하니까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우동의 특징인 그 굵은 면이 다른 누군가에겐 우동국물과의 사랑을 막는 벽이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제 그 벽을 허물었으니 앞으로 당당하게 마음껏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네?
진짜 그 교수에 그 학생이다
A+각
모두가 No라고 말할 때 나홀로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소면,그것이 바로 가락국수잖아요
02:05 두꺼운면 육개장은 우동면보다 안먹고싶은데요..
정말 순수한 호기심을 따라 실행 하는 모습... 참 지식인입니다
긁긁.. 저러면 약간 잔치국수 스타일... 아 아닙니다..교수님이 우동이라면 우동인거죠..
와.. 드디어 tts가 아닌 교수님의 진짜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너무 소중해~~ 감사합니다 😍
02:15 김 서리는 장면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교수님 변조 안 한 목소리 들으니까 더 이상한 계획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우동에서 면이 본질이라 생각했었지만, 오늘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머리가 띵합니다.본질은 부가적이라는 것이라니...
우동면 굵어서 안 좋아하는 거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근데 해시태그를 ‘#k-편식’이라고 쓰실려고 한 것 같은데 뒷부분이 빠져서 ‘#k’가 되어버렸네요ㅋㅋㅋ
2:14 화면이 점점 흐려져 갈 때 오늘은 또 어떻게 이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실까 기대하게 되고,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교수님의 멘트에 힐링하고 갑니다...
? ?? 신데렐라 생쥐목소리가 아니라 교수님 목소리가 이렇게나올줄이야
끓는 우동국물에 소면 넣자마자 아이고 저러면 퍼질텐데...... 하고 걱정스레 보던 찰나였어요 ㅋ ㅋ ㅋㅋㅋㅋㅋ 가는 면 우동도 국물맛이 더 잘 배서 맛있어보여요!
여기진짜 신기한 채널이네... 뭐지? 이 적응안되는 묘한 매력..뭐지? 뭔데요..
음성변조 안돼서 뭐 잘못된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우동은 좋은데 우동면이 싫어요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었구나
소소한 일상에서도 깊이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하고 싶은 일에 진심으로 임하는 사람.. 입완님 좋아합니다..
오 1분전변조없는 교수님 목소리...♡♡♡
하지만 두꺼운 우동 포기할 수 없어!
우동 파 드시는군요... 국물용인 줄아니 그리고 컵라면 두개 다 같은 회사잖아욬ㅋㅋㅋㅋㅋ
이사람 진짜특이하다.. 진심 내스탈이셔
지식채널 목소리네요,,너무좋고요,,좋아요
굵다가늘다 제대로 말씀해주시는 교수님이 오늘도 참 좋아요...우동 국물 정말 맛있죠, 만족스럽게 드셨길!!
변조 안들어간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오늘도 근사한 강의 감사합니다 가는우동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해먹어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ㄹㅇ맛있을 것 같은데 또 잔치국수랑 다를게 뭔가 싶기도 하구요 저렇게 먹어보고 싶은데 남은 우동면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기도 하구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ㅎㅎ
남은 우동면은 매콤하게 양념해서 기름에 볶아먹으면 존맛
제가 늘 상상만 하던걸 교수님이 실현해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동 짬뽕 짜장면,,,,,모든 면은 가늘어야 제맛
진짜 1학년때 경제학원론 수업 하셨던 교수님 목소리랑 똑같음
아.. 그 교수님이랑 동문이시구나.........................
볼때마다 드는 생각 : 잘 배운 행동파 Dol아이.
우동면 덕후가 썸네일 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통통면 좋은뎁 흥
저도요. 사실 통통면 먹으려고 우동 먹는건뎁
소면우동이라니 그건 우동이 아니란 말입니다 ..!
아 또 이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킹받아요ㅠ...
2:23 입고 있던 옷으로 닦으셨죠
이거 자동 생성되는 자막 초반에 비교적 정확함 ..교수님 발음 좋으시네요 ....
면말고 나머지 우동이 뭔말이에요 ㅋㅋㅋㅋㅠㅠ
나는 면을 바꿔서 우동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되게 참신하다
교수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면이 굵고 탱글하고 씹는 맛이 있어서 그게 우동이란 말입니다!!!!
00:15 조금 낯설어지는 교수님01:12 광기가 시작되는 교수님
교수님은 정말 진심이시네요
아 ㄹㅇ 저도 평생 그생각 하고 살아왔어요 같은 사람이 있었구나...
와 진짜 천재다 제가 튀김우동 컵라면을 좋아하는 이유가 얇은 면때문이거든요 아무리 비싼 수제 우동이여도 두꺼운면은 정말 싫더라구요 ㅠㅠㅠ 나만 이런게 아니였어
우동면 안 좋아하는 분 처음봄.. 역시보통분이 아니셔요
정말 매력적인 선을 지키는 도라이세요
초반 목소리때문에 감미롭게 느껴져서 당황했으나 뒤의 역시나싶은 내용에 안심^^
교수님 더빙 뭐냐구요 완전 좋잖아요ㅠㅠ
근데 뭔가 확실히 우동 국물이랑 잔치국수, 가락국수 맛이 묘하게 달라서 전 가는 우동 아주 훌륭한 시도였다고 생각해여 교수님. 저도 비오는 날 세면 우동 만들어 먹어볼게요
우와 저도 우동 국물은 좋아하는데 굵은 면을 안좋아하거든요...우동말고도 그냥 너구리나 다른 굵은 면을 선호하지 않는편이라 처음으로 깊게 공감하면서 영상 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ㅎㅎ 저도 이렇게 먹어봐야겠어요..! 완전 취향저격일것같아요ㅋㅋ
약간 입원했을때 레지던트가 회진와서 얘기하는 목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이 분 영상 보면 세련된 개꿈 꾸고 일어난 기분임
와 목소리 첨 들어ㅜㅠ 넘나리 이과재질 목소리
근데 문과임
하. 우짤수없다 저 우동 면이 좋아서 먹는데..저랑 결혼하고 우동먹어요 우리 위에있는건 ㅇ교슈님이 먹고 면은 제가 먹습니다 그래도 국물은 좀 냄겨쥬세요...
와 그냥 저랑 같이 우동만 먹으려고 만나시는 건 어때요? 전 우동 면 때문에 먹는데
마치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좋아함에 있어 하나의 조건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을 부정당하는, 마치 꿈을 쫓는 사람들이 현실이라는 조건때문에 꿈을 부정당하는 그런 상황으로부터 해방된 기분이겠군요.
두꺼운면 육개장은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교수님 목소리❤저도 얇은 면 좋아해요!
와 이거 진짜 제 얘기. 면 굵어서 우동 별론데 국물이랑 다른 건 좋아서 가끔 먹음 대박
겨수님 잘지내시죠... 알고리즘이 오랜만에 이 영상을 띄웠는데 언제봐도 재밌어요ㅎㅎㅎ 이거 보면서 버티고 있을테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돌아오셔요
세면이 있다니!!늘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교수님감사합니다!
농심은 웬만하면 이분께 협찬광고 발주하세요...
태그에 #k편식은 대체 뭐예요 교수님...
교수님 목소리 넘 좋아요,,,,,♥️
라면도 꼬불꼬불한 면이 들어갔기에 라면이고 소면도 가느다란 면이 들어갔기에 소면이라면 우동면이 들어가야 비로소 우동이라 부를 수 있기에 가느다란 우동이란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동국물에 담긴 소면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천재다
요즘 구분 못 하고 아무데나 쓰는 두껍다 얇다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기대를 배신하지 않으시네요.저도 굵은 면은 간이 안 베서 싫어하는데 이것도 좋네요.세면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굵은 우동면을 좋아하는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못 했는데
라이브 아닌때 듣는 본 목소리 반가워여
와... 진짜 우동 국물은 맛있는데 면이 싫음 두꺼워서
음성변조 빼니까 더 조아요 교수님저두 사실 우동 면 별로 안좋아해요 국물이랑 건더기가 짱이지...
근데 이거 저도 그렇던ㄷ..! 우동은 먹고싶은데 면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꺼려지는경우가 많아요 근데 신기하게 닭갈비나 그런 볶음 우동사리? 는 또 좋아요
굵은면 육개장 후기도 알려주세요 교수님
와 당연한 소리지만 음성변조 있을때랑 없을때랑 말투가 진짜 똑같다...
멀쩡한 목소리 나와서 낯설었는데 요리에서 우리 교수님 맞음을 느꼈다
와 교수님은 정말....
와 근데 맛있겠다 내일 해먹어야겟음 남은 우동사리는 굴소스랑 숙주 넣고 볶음우동 해먹어야지
오늘은 변조목소리가 아니네요....!좋다
우동면 너무 좋은데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다니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목소리라니 오히려 좋아
교수님 이건 그냥 잔치국수 아닌가요
이제.바닥에서 안.드시는군요!!! ㅎㅎ 맛있다가 나온 실험이 나오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천재.. 내일 해 먹어야지
얇은 면이 아니고 가는 면이라고 해서 너무 좋아요
4:12 여기서 빵터졌어요 희망찬 브금 일시정지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쓰오부시 두번째는결국 안넣으셨어ㅋㅋ
교수님 오랜만에 보러왔읍니다 전 두꺼운면 좋아하니 면은 제 입에 버려주세요
아 진짜사랑해요
사실 이 목소리도 음성변조가 된 목소리 아닐까? 교수님 목소리를 이렇게 듣게 될 줄은 몰랐는데
우동 전용 간장 엄청 싸요~!! 그거 사서 물만 넣어 끓여도 우동국물맛이랑 완전 똑같아요!! 전 보통 거기에 우동사리 없이, 유부랑 우동건더기랑 파 ..등등 넣어서 먹습니닿ㅎ 거기에 어묵도 넣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ㅠㅠㅠ
와 우동 소스넣고 바로 면 투하하는거 보자마자 아........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ㅋ근데 이거랑 잔치국수랑 다른 점이 뭔가요?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다니 그런데 세면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사실 생소해서 세면 마트가면 보긴했는데 구매해볼 생각 조차도 못한 듯ㅎ
제물로 끓일 때 식겁했다구여.... ㄷㄷ
초반 목소리 어디 방송 인터뷰 따오신건줄 알았어여 대박스
두껍다고 안해서 좋아요 하나 찍습니다. 굵다/가늘다, 두껍다/얇다 개념 없는게 유행처럼 된 세상이라...
교수님 출첵 합니다
더 이상 우동은 면이 두꺼워서 싫어. 그럼 우동 왜 먹어? 로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
우동면을 국물없이 안주 삶아 꼭꼭 씹어 먹으면 짭짤하고 쫄깃쫄깃해서 식감도 좋고 나쁘지 않더라고요.
소개팅에서 그냥 우동 좋아하냐고 물어본 내 질문에 상대방이랑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생각하니 식은땀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고싶다....
오히려좋아
((괜히 물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목소리 진짜 젊은 교수 같다. 질문하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인사도 먼저 해주시는데 시험은 존나 어렵게 내는 인문학 교수님 목소리 같음
비유ㅋㅋㅋㅋㅋ개찰떡 이다 맨이야
우리 수학교수님이 딱 그런데
시험을 존나 어렵게 내는
@@developer_9461 ㄹㅇ 우리 수학교수님이랑 똑같아요 평균이 30점 밑을 사수하시는
이건… 이건 잔치국수잖아요…
가는 우동이 좋다는 것은 우동의 모든 면을 좋아해줄 만큼 사랑하진 못한다는 뜻입니다.
언젠가는 "너의 가는 면이 좋아"라는 조건부 사랑이 아니라 "네가 좋아"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샘 너가가 사투리인줄은 몰랐네요ㄷㄷ
와 교수님한테 잘 배우신 제자시네요 본받겠습니다
와 이번수업 A+받으셨단분이군요!
교수님 부계인가??
저는 교수님의 이런 순수한면이 참 좋아요
뿌뿌뿌 뿌이~!!!
저도 순수한 교수님이 참 좋네요
가는면이 고와야 오는맛이 곱다
맛있겠다는 말입니다
멋진 말이네요
야생마라거나... 노새라거나...
거친맛이 느껴지는 말이라는 말이에요
고운맛에 대한 말일지라도 그 맛은 거친 매력이 있군요
그냥 그렇다구요
정말 특이하고 진지한 사람이야
2:55 입금완료 영상 볼 때마다 이 노래 나오면 너무 설렘. 오늘은 또 어떤 기상천외한 짓을 가뿐히 해낼까 싶어서.
또 해냈네요
ㄹㅇ
4:54 이제는 우동을 마음껏 좋아해도 된다는 말이 참 인상이 깊네요.. 우동의 굵은 면 하나때문에 우동을 마음껏 좋아하지 못하셨을걸 생각하니까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우동의 특징인 그 굵은 면이 다른 누군가에겐 우동국물과의 사랑을 막는 벽이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제 그 벽을 허물었으니 앞으로 당당하게 마음껏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네?
진짜 그 교수에 그 학생이다
A+각
모두가 No라고 말할 때 나홀로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소면,
그것이 바로 가락국수잖아요
02:05 두꺼운면 육개장은 우동면보다 안먹고싶은데요..
정말 순수한 호기심을 따라 실행 하는 모습... 참 지식인입니다
긁긁.. 저러면 약간 잔치국수 스타일... 아 아닙니다..
교수님이 우동이라면 우동인거죠..
와.. 드디어 tts가 아닌 교수님의 진짜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
너무 소중해~~ 감사합니다 😍
02:15 김 서리는 장면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교수님 변조 안 한 목소리 들으니까 더 이상한 계획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우동에서 면이 본질이라 생각했었지만, 오늘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머리가 띵합니다.
본질은 부가적이라는 것이라니...
우동면 굵어서 안 좋아하는 거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근데 해시태그를 ‘#k-편식’이라고 쓰실려고 한 것 같은데 뒷부분이 빠져서 ‘#k’가 되어버렸네요ㅋㅋㅋ
2:14 화면이 점점 흐려져 갈 때 오늘은 또 어떻게 이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실까 기대하게 되고,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교수님의 멘트에 힐링하고 갑니다...
? ?? 신데렐라 생쥐목소리가 아니라 교수님 목소리가 이렇게나올줄이야
끓는 우동국물에 소면 넣자마자 아이고 저러면 퍼질텐데...... 하고 걱정스레 보던 찰나였어요 ㅋ ㅋ ㅋㅋㅋㅋㅋ 가는 면 우동도 국물맛이 더 잘 배서 맛있어보여요!
여기진짜 신기한 채널이네... 뭐지? 이 적응안되는 묘한 매력..뭐지? 뭔데요..
음성변조 안돼서 뭐 잘못된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우동은 좋은데 우동면이 싫어요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었구나
소소한 일상에서도 깊이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하고 싶은 일에 진심으로 임하는 사람.. 입완님 좋아합니다..
오 1분전
변조없는 교수님 목소리...♡♡♡
하지만 두꺼운 우동 포기할 수 없어!
우동 파 드시는군요... 국물용인 줄
아니 그리고 컵라면 두개 다 같은 회사잖아욬ㅋㅋㅋㅋㅋ
이사람 진짜특이하다.. 진심 내스탈이셔
지식채널 목소리네요,,너무좋고요,,좋아요
굵다가늘다 제대로 말씀해주시는 교수님이 오늘도 참 좋아요...우동 국물 정말 맛있죠, 만족스럽게 드셨길!!
변조 안들어간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오늘도 근사한 강의 감사합니다 가는우동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해먹어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ㄹㅇ맛있을 것 같은데 또 잔치국수랑 다를게 뭔가 싶기도 하구요 저렇게 먹어보고 싶은데 남은 우동면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기도 하구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ㅎㅎ
남은 우동면은 매콤하게 양념해서 기름에 볶아먹으면 존맛
제가 늘 상상만 하던걸 교수님이 실현해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동 짬뽕 짜장면,,,,,모든 면은 가늘어야 제맛
진짜 1학년때 경제학원론 수업 하셨던 교수님 목소리랑 똑같음
아.. 그 교수님이랑 동문이시구나.........................
볼때마다 드는 생각 : 잘 배운 행동파 Dol아이.
우동면 덕후가 썸네일 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통통면 좋은뎁 흥
저도요. 사실 통통면 먹으려고 우동 먹는건뎁
소면우동이라니 그건 우동이 아니란 말입니다 ..!
아 또 이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킹받아요ㅠ...
2:23 입고 있던 옷으로 닦으셨죠
이거 자동 생성되는 자막 초반에 비교적 정확함 ..교수님 발음 좋으시네요 ....
면말고 나머지 우동이 뭔말이에요 ㅋㅋㅋㅋㅠㅠ
나는 면을 바꿔서 우동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되게 참신하다
교수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면이 굵고 탱글하고 씹는 맛이 있어서 그게 우동이란 말입니다!!!!
00:15 조금 낯설어지는 교수님
01:12 광기가 시작되는 교수님
교수님은 정말 진심이시네요
아 ㄹㅇ 저도 평생 그생각 하고 살아왔어요 같은 사람이 있었구나...
와 진짜 천재다 제가 튀김우동 컵라면을 좋아하는 이유가 얇은 면때문이거든요 아무리 비싼 수제 우동이여도 두꺼운면은 정말 싫더라구요 ㅠㅠㅠ 나만 이런게 아니였어
우동면 안 좋아하는 분 처음봄.. 역시
보통분이 아니셔요
정말 매력적인 선을 지키는 도라이세요
초반 목소리때문에 감미롭게 느껴져서 당황했으나 뒤의 역시나싶은 내용에 안심^^
교수님 더빙 뭐냐구요 완전 좋잖아요ㅠㅠ
근데 뭔가 확실히 우동 국물이랑 잔치국수, 가락국수 맛이 묘하게 달라서 전 가는 우동 아주 훌륭한 시도였다고 생각해여 교수님. 저도 비오는 날 세면 우동 만들어 먹어볼게요
우와 저도 우동 국물은 좋아하는데 굵은 면을 안좋아하거든요...우동말고도 그냥 너구리나 다른 굵은 면을 선호하지 않는편이라 처음으로 깊게 공감하면서 영상 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ㅎㅎ 저도 이렇게 먹어봐야겠어요..! 완전 취향저격일것같아요ㅋㅋ
약간 입원했을때 레지던트가 회진와서 얘기하는 목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이 분 영상 보면 세련된 개꿈 꾸고 일어난 기분임
와 목소리 첨 들어ㅜㅠ 넘나리 이과재질 목소리
근데 문과임
하. 우짤수없다 저 우동 면이 좋아서 먹는데..저랑 결혼하고 우동먹어요 우리 위에있는건 ㅇ교슈님이 먹고 면은 제가 먹습니다 그래도 국물은 좀 냄겨쥬세요...
와 그냥 저랑 같이 우동만 먹으려고 만나시는 건 어때요? 전 우동 면 때문에 먹는데
마치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좋아함에 있어 하나의 조건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을 부정당하는, 마치 꿈을 쫓는 사람들이 현실이라는 조건때문에 꿈을 부정당하는 그런 상황으로부터 해방된 기분이겠군요.
두꺼운면 육개장은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교수님 목소리❤
저도 얇은 면 좋아해요!
와 이거 진짜 제 얘기. 면 굵어서 우동 별론데 국물이랑 다른 건 좋아서 가끔 먹음 대박
겨수님 잘지내시죠... 알고리즘이 오랜만에 이 영상을 띄웠는데 언제봐도 재밌어요ㅎㅎㅎ 이거 보면서 버티고 있을테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돌아오셔요
세면이 있다니!!
늘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농심은 웬만하면 이분께 협찬광고 발주하세요...
태그에 #k편식은 대체 뭐예요 교수님...
교수님 목소리 넘 좋아요,,,,,♥️
라면도 꼬불꼬불한 면이 들어갔기에 라면이고 소면도 가느다란 면이 들어갔기에 소면이라면 우동면이 들어가야 비로소 우동이라 부를 수 있기에 가느다란 우동이란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동국물에 담긴 소면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천재다
요즘 구분 못 하고 아무데나 쓰는 두껍다 얇다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기대를 배신하지 않으시네요.
저도 굵은 면은 간이 안 베서 싫어하는데 이것도 좋네요.
세면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굵은 우동면을 좋아하는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못 했는데
라이브 아닌때 듣는 본 목소리 반가워여
와... 진짜 우동 국물은 맛있는데 면이 싫음 두꺼워서
음성변조 빼니까 더 조아요 교수님
저두 사실 우동 면 별로 안좋아해요 국물이랑 건더기가 짱이지...
근데 이거 저도 그렇던ㄷ..! 우동은 먹고싶은데 면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꺼려지는경우가 많아요 근데 신기하게 닭갈비나 그런 볶음 우동사리? 는 또 좋아요
굵은면 육개장 후기도 알려주세요 교수님
와 당연한 소리지만 음성변조 있을때랑 없을때랑 말투가 진짜 똑같다...
멀쩡한 목소리 나와서 낯설었는데 요리에서 우리 교수님 맞음을 느꼈다
와 교수님은 정말....
와 근데 맛있겠다 내일 해먹어야겟음 남은 우동사리는 굴소스랑 숙주 넣고 볶음우동 해먹어야지
오늘은 변조목소리가 아니네요....!좋다
우동면 너무 좋은데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다니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목소리라니 오히려 좋아
교수님 이건 그냥 잔치국수 아닌가요
이제.바닥에서 안.드시는군요!!! ㅎㅎ 맛있다가 나온 실험이 나오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천재.. 내일 해 먹어야지
얇은 면이 아니고 가는 면이라고 해서 너무 좋아요
4:12 여기서 빵터졌어요 희망찬 브금 일시정지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쓰오부시 두번째는결국 안넣으셨어ㅋㅋ
교수님 오랜만에 보러왔읍니다 전 두꺼운면 좋아하니 면은 제 입에 버려주세요
아 진짜사랑해요
사실 이 목소리도 음성변조가 된 목소리 아닐까? 교수님 목소리를 이렇게 듣게 될 줄은 몰랐는데
우동 전용 간장 엄청 싸요~!! 그거 사서 물만 넣어 끓여도 우동국물맛이랑 완전 똑같아요!! 전 보통 거기에 우동사리 없이, 유부랑 우동건더기랑 파 ..등등 넣어서 먹습니닿ㅎ 거기에 어묵도 넣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ㅠㅠㅠ
와 우동 소스넣고 바로 면 투하하는거 보자마자 아........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ㅋ근데 이거랑 잔치국수랑 다른 점이 뭔가요?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다니 그런데 세면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사실 생소해서 세면 마트가면 보긴했는데 구매해볼 생각 조차도 못한 듯ㅎ
제물로 끓일 때 식겁했다구여.... ㄷㄷ
초반 목소리 어디 방송 인터뷰 따오신건줄 알았어여 대박스
두껍다고 안해서 좋아요 하나 찍습니다. 굵다/가늘다, 두껍다/얇다 개념 없는게 유행처럼 된 세상이라...
교수님 출첵 합니다
더 이상 우동은 면이 두꺼워서 싫어. 그럼 우동 왜 먹어? 로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
우동면을 국물없이 안주 삶아 꼭꼭 씹어 먹으면 짭짤하고 쫄깃쫄깃해서 식감도 좋고 나쁘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