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미남은 결코 아니다? 로마에 휘몰아친 라파엘로 신드롬 왜 일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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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우르비노에서 태어난 라파엘로, 그가 로마에 나타났을 때
엄청난 신드롬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싶어했고
한번 본 사람들은 그에게 반했습니다.
과연 그의 어떤 면이 그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것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르네상스 시기 최고의 인싸
라파엘로의 매력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의 필독서 [아트인문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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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화,
아트인문학 너무 재밌습니다. 저도 이태리에 5년간 살면서 우르비노와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사람이라 라파엘로의 이야기가 너무나 와 닿습니다. ㅎㅎ
우르비노와 인연이 있으시다니 놀랍네요. 많은 분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데요^^
한번에 주저앉는 그 에너지는
라파엘천사님만의
재주인가요
음~~ 호기심이 만발입니다
고상한 천사님!!!!
보고싶은 호기심이....
^^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보고 싶은 남자입니다
아트인문학 선생님!!
(라파앨로) 스토리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선생님 팬이 되었어요.
요즘 나는 시간이 좀 있어서
스토리 길게 들려주시면 고맙겠어요.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길어지면 지루하다는 분들도 있어 자주 올리려고 합니다.
로마의 방탄소년 라파엘이군요!
비유가 딱 들어맞습니다~
라파엘로가 그런 분이셨군요^^
중학교때 라파엘로 화집보면서 그림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라파엘로 그림이 참 아름답죠
너무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실물이 너무너무 궁금하다
왕족들은 죄다 몬생겨서 초상화 봐도 그저 그랬는데 이분은 너무 궁금하네요 심심하면 본건 또 보고, 재밌었던 편은 또보고 있습니다 최고예요!
네 정말 궁금하죠. 그런 신드롬이 일어날 정도면...^^ 감사합니다~
넘넘 잘 보앗어요..이런 라파엘로가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햇다니 세상이 또 한번 발칵 뒤집혓을듯요….넘넘 아쉽네요..라파엘로의 고향 우르비노에 정말 꼭 가야할듯요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유익하고 재밋는 이야기 들려주심 감사드림니다❤️❤️❤️
네 라파엘로의 고장이니 더 매력적이죠.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아우라가 대단했나봐요~다리에 힘이.. ㅋㅋ 조물주께서 쏟아 부으셨네요 그렇다면 그 모든것에 대해.. 라파엘로의 반응은 .. 궁금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조물주가 쏟아부으셨다구요ㅎㅎ 저도 라파엘로 반응이 궁금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군요
네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미켈란제로와의 다음편이 벌써 기대되네요ㅎ
네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로마에 갔을때 라파엘로의 작품을 많이 감상할수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추석 명절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만나보셨군요. 로마가 사랑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요즘 선생님 강의를 시청하니 젊은날에 갔을때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감상하고 왔음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너무 재밌어요,😍라파엘로가 잘생겼다는 말은 들어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그림 솜씨도 빼어나고,인품 인격이 나무날데 없이 멋지고, 잘생기고..불라불라~🥰😍🤩
지금의 BTS 이상 이었겠어요. 담시간도 흥미진진 합니다, 까다롭고 신경질적인 미켈란젤로를 다 받아 줬을거라 짐작.😄 교수님, 송편 잘드셨는지요.너무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네 잘 먹었습니다. 라파엘로 정말 멋있는 사람이죠?^^
이번 건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네, 준비해서 올리겟습니다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곧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라파엘로의 성모자상들은 모두다 예쁘죠.발다사레 카스틸리오네의 초상화역시 그사람의 내면이 보이는듯 차분하게 참 잘그렸다는 느낌이 들죠.루브르에서 빈첸조가 모나리자를 훔쳤을때 모나리자 대신 전시했던 그림이 발다사레 카스텔리오네였죠^__^
깨알같이 알찬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라파엘로의 그림은 보면 볼수록 매력을 깊게 느끼는데..선생님 말씀 들으니 사람 자체의 매력이 그림에 옮겨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네 영혼이 담기는 것 처럼요^^
최근 발견 하난하나 열심히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림도 선허세요이분
꿈속같아서 독특해서
다른사람그림허곤
엄청다르네요 앨로님
두 스승님의 장점을 모아 강렬하면서도 부드럽죠
너무 잼있어요 로마에서 라파엘 묘 본것도 다시 기억 나게 해주시고
요즘 뭔가 꽉찬 하루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꽉 찬 하루요!^^ 라파엘로 직접 보고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
테생부터 외모부터 예술가인것, 단명한것, 품성 모든게 아트그 자체네요… 다시태어나면 라파엘로로 테어나고싶군요 힌반쯤 그런 불같은 인생 ㅎㅎㅎㅎㅎ
정말 실물로 보고 싶은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유익한 강의 정말감사합니다 이태리 여행을 다녀온후 서양 예술인들 알아가는 제미가 행복합니다
네 이탈리아 돌아보고 오셨으니 더 재미있게 보시겠네요^^
@@art.humanities 맞아요 이런영상을 진즉에
많이 봤더라면 아쉬움이 크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이름도 화사해요~
정말 그렇네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시간이었습니다
미케란젤로 라파엘 듣기만해도 기분 좋아지죠 건강하십시요
교수님요 그 어쩜 그리 역사를 잘아세요 😮또 그시대오신것 같아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말투 귀엽습니다.
ㅎㅎ 그렇습니까?
그당시 제가 재력가 젊은 처자 든 나이가 들었든
살아서 라파엘로를
가까이에서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 ❤
저도 그렇습니다^^
너무 재밌는 강의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턱이떨이지고 눈빛의 총기를 잃었다...
ㅋㅋㅋㅋㅋ 너무 표현이 재밌으세요
재미있으셨어요? 라파엘로 매력 때문이죠^^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그러시죠? 탁월한 화가이기도 하니 더 멋져 보였을 것 같습니다
로마 피렌체 베니스를 여행하다보면 대처적으로 이탈리아 남자들이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ㅎ
저도 2011년도 서유럽6개국 패캐지로 여행한 적이 있는데요
이탈리아 남자들이 키 크고 참 멋찌다고 생각했는데요~
이탈리아 3대 화가가 레오나르드 다빈치 미케란제로 라파에로 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봐도 라파엘로가 그당시 미소년이네요~ㅎ
오늘 미술역사에 대해 잘 들어 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탈리아 남자들 외모가 참 매력적이죠^^
외모보다 재능에 흠모되는경우가있죠~
저는 클래식 성악가중에 대가같은 젊은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홀딱 목소리에 빠집니다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직 영글지않았지만 시행착오를 경험해가지만 그기본은 탄탄하고 단단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의 여정을 함께 해가는기분이랄까요
완성된 목소리를 듣는것과는 다른 희열이 분명 있습니다 완성된 예술가에게서 느끼는 안정감보다 시행착오를 거치는 단단한 새싹을 따라가는 것이 인생의 낙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음악도 좋아하시는군요. 완성된 거장과 다른 느낌을 줄 거 같네요.
선생님 인문학 듣고 있으니
나도 절세미남 (라파엘로) 실물
보고 싶어요.
(궁정론)책도 읽고 싶네요.
네 저도 라파엘로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ㅎㅎ 궁정론도 그 시대배경을 알고 읽으면 재미있게 읽으실 거에요
그래서 예술엔 스토리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라파엘로의 병약미라던가 성장기라던가..이미 완성된 미켈란젤로보다 호의적이고 여정을 따라가고픈 매력이 있었다는거겠죠~
예술의 50퍼센트는 스토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아트인문학이 소중한거겠죠
정말 스토리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온 우주의 빛이 한 몸에 집약된듯한 아우라를 풍겼나보네요. 하긴 하이르네상스의 최고봉이자 예술사 전체에 걸쳐 최고의 찬사를 받는 예술가이니 하늘에서 빛나는 별빛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요? 요새 별 볼일 없는 연예인 보면서 우는 애들도 많은데요 ㅎㅎㅎ
그러게요. 아우리가 대단했나 봅니다
미켈란젤로 전기문에서 이부분 읽었었던것 같아요 ㅋㅋ미켈란젤로가 잊혀지고 젊은화가가 인기를 얻는 부분이요 ㅋ
네 라파엘로 신드롬 정말 대단했습니다^^
빨리. 10만가기를
ㅎㅎ 감사합니다.
고수 강동원 장동건 현빈을 섞어놓은
미모였을까요~?
거기에 재능까지 신이 부여한 정도라니
세기의 히로인 이네요~~!!
정말 멋진 남자였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지세한 역사적 내용을 알려면 책은 어디서 ?
국내에 자료가 부족하다 보니 외국서적을 보게 됩니다
라파엘로 살던 시대에 가보고 싶네... ㅎㅎ
정말 직접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미카엘 대천사를 이탤리어에서 미켈 안젤로, 즉 미켈 천사, 즉 미켈란젤로 라고 하는데,
왜 같은 대천사인 라파엘과 가브리엘의 경우에는 라파엘란젤로, 가브리엘란젤로 같은 말들을 안 쓰고, 그냥 라파엘로, 가브리엘 등으로 쓰는지 혹시 무슨 재미있는 얘기가 배경에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이름의 어원은 저도 알 도리가 없는데요. 추측해 보자면 길이에 따른 어감 같습니다. 미켈이 지나치게 짧다보니 안젤로를 붙이기 시작했던 거라구요. 이탈리아에서만 유독 그렇게 사용된 것이 특이하긴 합니다
@@art.humanities 감사합니다!!!!!!!!!!
실제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너무 궁금..........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남자입니다...
선생님... 아트인문학 책이 절판되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가 없네요... 혹시 구매 루트가 있을까요?
다섯권 모두 절판 되지 않았습니다. 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EC%95%84%ED%8A%B8%EC%9D%B8%EB%AC%B8%ED%95%99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라파엘로명성보다
미켈란젤로가 훨씬더
알려져있죠
예술가들은 성격이좀까칠하고
고집이있어야 진정한예술로
승화된다고봅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미켈란젤로만의 매력이기도 하죠 ㅎㅎ
말미에 미끼를 슬쩍 던져놓는, 완전 인기드라마 뺨치는 연출기교를 부리시는...
네 의도한 바는 아닙니다만 ㅎㅎ 그렇게 되었네요
목에삼키기쉬운 단맛(서양)이
어찌 몸속에 들어서 변해버린 짠맛(동양)으로 변한것을 이길수가 있겟습니까?
내 마음은 하늘을날으는풍선 날아 봤자.... 내려 와야되..... 닭처럼...
클레오 파트라의 코 이야기 였습니다.
엘 코에트 그림
보고싶다
이탈리아에서의 라파엘로는 일본의 배용준 온사마 열풍이었나봐요.
욘사마 열풍 즈음부터 일본입니다.
네 그렇게 비유해 주시니 쉽게 이해가 되네요^^
라파엘로 산치오 다 우르비노
라파엘은 본시 치유의 천사이거늘 ... 라파엘로는 병을 유발하는 ... ^^
그러게요^^ 너무 아름다워도 탈이네요
선생님
영국 젠틀맨은 영국귀족아들들중 장남이 아닌 사람들을 젠트리라고 칭했고 유산을 거의 받지못하는 비장남 젠트리들이 산업 경제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위상이 높아졌는데 그래서 젠틀맨의 기원이 된것으로 배웠는데
궁정론을 읽은 영국귀족들에서 기원이 나온것입니까?
네 젠틀맨에서 젠틀은 불어인 gentil에서 유래한 말이구요. 고귀한 혈통의 의미가 있습니다. 중세부터 기사 보다는 낮지만 중소규모 영지를 보유한 지주들을 지칭했구요. 신분상 gentry 에 속합니다. gentry 중에서 작위를 받은 이들은 Esquires라고 했구요. 좀더 소규모 지주들은 Yeomen 이라고 불렀습니다. 젠틀맨은 르네상스 이후 혈통이나 재산만이 아니라 높은 교양과 매너를 가진 이들을 지칭했습니다. 현대는 신분 개념이 사라지고 태도나 품격을 강조하는 개념이 되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파엘로의 그림이 굉장히 생생하고 생명력이 넘치잖아요? 그것이 라파엘로의 병약미와 미성숙한 소년미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지않았을까 싶어요
수준 높은 감상 감사합니다~
그럴수있어요. 비틀즈 마이클잭슨 방한. 기절한사람많았데요
적절한 사례네요. 정말 그럴 수 있는가 봅니다
브라만테 탈모의 원인 미켈란젤로로 인한 스트레스.
ㅎㅎ 상당히 개연성이 높은 가설이네요^^
얼마전 우연히 정우성님을 멀리서 뵐 수 있었는데 어찌나 현실감이없던지... 주위의 모든 남자들을 오징어 만들어 버리시더군요 ㅎㅎ
라파엘로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사례를 소개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미인 시대를타죠
아마도
그림물감엔 화약 성분 있어
라파엘 폐에 치명타를 주어
37세 죽었지 않나싶다
성병은 아닌듯 싶다
네 라파엘로 죽음은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art.humanities 그림에
숨은애기
참말 재밌네요
당시의 아이돌이군요 ㅎ 다리에 힘풀린거 이해가는데요
라파엘로가
한동훈 장관님 같았을까. ?
어디가 닮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