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흑백)를 차별로 치환한 것과 차이(능력)에 차등을 두는 것을 차별로 인식하니까 능력이 좋아야만 차별받지 않는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는 겁니다. 저들은 능력으로 흑백을 뛰어넘었던 것이고 현재 흑백과 같은 차별이 없는 이상 능력의 차이로 인한 차등을 인정하면 세상이 겁나 편해집니다. 원래 세상은 불평등하고 (세상 모두가 장동건 전지현 외모가 아닌 것처럼) 능력도 외모도 재력도 다 다른게 당연한데 그게 싫으니까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거고요.
@@지구의우주 세상의 모든 것은 불평등으로 부터 시작함. 존재 하는 모든 것들은 일정 법칙 속의 수 많은 우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것에서 차별을 완화하고자 하는 거임. 우연이란 실력이나 능력이 아니니까.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 하려고 하고 평등이 아닌 균등의 세상을 만들어 그 누구도 힘겹거나 힘들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 해야 하는 거임. 그게 무지의 공감이 가능한 뇌를 가진 휴먼레이스로서의 존재 가치임. 이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능력에 따라 차등 대우 받아야 한다는 어이 없는 사고 방식의 너 같은 것들 때문에 세상 살기 힘든 거임. 심지어 잘나지도 않은 주제에.
재밌네용 여기에서조차 매장당할 걸 각오하고 흑인여성이 절규한 것보다 절규 전에 뜯기만 하면 됐던 백인남성리더에게서 뭔가를 느끼시고 그걸 같이 동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한국에서만 사는 한국인은 정말 자기를 백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군요 물론 그런 간단한 결정도 리더에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에 동의하므로 깎아내리자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짐작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hsy4070 리더에 관하여 말 하고 있는데 ..여기서 백인 남성이니 ...한국인이 백인 이라고 생각 하느니...그런게 왜 나와요 ㅋㅋ 짧디 짧은 2줄의 문장 조차 이해하기 어려우심? 님 머리 속에 한국인은 백인 처럼 생각 한다는 생각을 깔고 시작 하시는 건 아니시고? 덧글의 주 핵심적인 내용은 "" 진정한 리더 "" 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백인이니 ...한국인이 백인 처럼 생각 한다느니...하등 상관이 없는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동의 하는데 ...님은 그걸 이해 못하는데 놀랍네요!
@@hsy4070 흑인을 차별하는 것이 당시의 상식인데 그 상식을 깨부순 사람들 중 한명을 보면서 리더의 역할을 느끼는 것이 뭐가 어때서 당신은 불편합니까. 한국인이 자기를 백인으로 생각한다는 그런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한국인을 깎아내리는 님을 보니 이 영화 속에서 흑인을 깎아내리는 백인들과 님이 겹쳐 보이네요. 그런 더러운 생각 좀 하지 마세요.
포트란은 고급언어의 조상격. 그 전엔 숫자와 그걸 16진법으로 바꾼 어샘블리 저급언어가 전부인데 절대 프로그래밍이 쉽지 않죠. 그걸 우리가 쓰는 언어로 쓴 첫 프로그래밍 언어가 포트란이고 이를 기반으로 C언어, 자바 등의 언어가 발전했음. 오래전에 컴퓨터 들여 놓은 은행에선 포트란 쓴다곤 들었는데 그것도 20년 전 일이라 지금은 모르겠음
이제 글을 쓰지만 이 영화가 명작인데 인종 간의 차별에 문제가 아닌 인종이라는 문제를 떠나서 한국에 접용 해봐도,.. 달리 별다를 바가 없음. 한국도 외적 인 모습에 대해 차별을 가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고 친하게 지내고 싶고 그런 적은 없지 않습니까? 이 영화가 나온지 몇 년 됐지만 아직도 좋아하는게 흑인 차별이 아닌 그냥 우리 사회에 깊게 스며들은 차별에 대해 꼬집은 영화라 더 좋아하는거 같네요.
이 영화 진짜 추천 드려요, 재미라는 표현은 우리가 깔깔 될 수 있다고 하는 표현에도 동의어가 섞여 있어서 이 작품은, 유익하다고 알려주고 싶네요. 인종과 성 차별 그리고 자본을 떠나서 오로지 능력과 실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알려 줘요. 이 작품이 허위가 아닌 실제로 있었던 작품이라 더 더욱 독자들에게 인상적으로 남기게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 돼요
음 이것도 말이 좀 많던데 영화적 재미를 위해 msg를 너무 많이 쳤음. 세분이 공헌한 바는 크지만 회고록 보면 직장내에서 만큼은 인정도 받고 인종차별은 거의 받은 적 없고 행복하게 일 했다고 함. 차별이라고 한다면 인종을 가리지 않고 남녀차별이 존재해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 합니다. 진급도 거부하고 현장에 남기도 할 정도로 애착을 보이며 행복한 직장생활 한 듯. 나사 로켓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사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어머니라 불리는 천재 마가렛 해밀턴의 공헌이 너무나 지대해서 나머지 여성들이 좀 묻힌 감도 있음. 아폴로 프로젝트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이 백인 도서관 사서 같이 생긴 안경잡이 천재조차 소홀히 대우받다가 80 다 돼서 흑인 오바마 대통령때 가서야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음.
감동의 영화. 인종과 성별차별과 편견에 맞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삶. 또한, 어린 학생들이 머리 아프게 배우는 수학이 문명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를 설득시킬 수 있는 영화. 1960년대, 이데올로기의 경쟁에서 자유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갈등을 야기시켜 기득권을 차지하려는 행위가 2022년 현재 대한민국에도 똑같이 자유라는 외침이 공허하게 메아리치는 현실을 깨달게하는 영화.
정말 수작이예요. 가슴뭉클하기도 하고 인종차별의 악습에 대한 분노도 생기고, 그리고 끝에는 환희를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 정말 시사하는 바가 컸던 영화 예요. 배우들 연기도 다들 놀랍고 케빈코스트너의 연기는 명품이었어요. 캐서린의 연기도 물론이고....말로만 듣던 존글랜도 덕분에 알게 되었고. 휴스턴 나사에 가면 캐서린 빌딩을 찾아봐야겠네요.
❤ 이런 실화를 다룬 영화들을 보면 진짜 차별은 여전하고 그 차별을 없애려면 문화가 바뀌어야는데 문화를 바꾸려면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교육을 바꾸려면 그걸 만드는 사회 시스템을 바꾸어야 하고 시스템을 바꾸려면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이들을 바꿔야 하는데 그러려면 개혁이 필요하고...정말이지 악순환. 인류 역사상 차지하고 있는 이들에 의해 차별이 해소된 적이 없다는 것은 여러 모로 현시점에서도 차별을 없애기는 과거 보다 더 힘들면 힘들지 쉬울 거 같지 않다. 더 영악해진 가진 것들과 싸워야 하는 우아해져 버린 덜 가진 우리로서는 삼지창과 횃불을 들 수도 없으니..
인상깊다는 장면에서 우리 시대를 돌아보게한다. 장면 중에 내가 기계를 조종했는데 이제는 기계가 나를 조종하는 것 같다고 AI 시대에 도래하며 이제 우리의 자리를 잃는다고 하지만 당시 IBM 컴퓨터에 자리를 잃을뻔했을 때 미리 대비한것처럼 Ai를 컨트롤할 인재들이 자리하는 시대가 올거다. Ai를 공부한 사람들은 ai가 사람을 대체하지 못하고 개발해야할 자리로 이미 갔겠지...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야만 차별을 없앨 수 있었다는 게 한편으로는 더 슬프네요.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는 그렇다고 특혜도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
웃 어른들이 공부 열심히 하라는게 바로 그거죠.
차이(흑백)를 차별로 치환한 것과 차이(능력)에 차등을 두는 것을 차별로 인식하니까 능력이 좋아야만 차별받지 않는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는 겁니다. 저들은 능력으로 흑백을 뛰어넘었던 것이고 현재 흑백과 같은 차별이 없는 이상 능력의 차이로 인한 차등을 인정하면 세상이 겁나 편해집니다. 원래 세상은 불평등하고 (세상 모두가 장동건 전지현 외모가 아닌 것처럼) 능력도 외모도 재력도 다 다른게 당연한데 그게 싫으니까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거고요.
원래 차별이란것은 쉽게 없어지지 않죠.
그럼에도 저런 분들의 노력으로 한 번 벽이 허물어지고 나면, 제2 제3의 벽은 더 빨리 무너진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어렵지만 꾸준히 노력하는게 차별 철폐의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차별은 어쩔수가 없는 세상의 그림자와 같죠..결국 해답은 스스로 힘을 키우는 것이 최선인거 같습니다.모두 힘내세요!
@@지구의우주 세상의 모든 것은 불평등으로 부터 시작함. 존재 하는 모든 것들은 일정 법칙 속의 수 많은 우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것에서 차별을 완화하고자 하는 거임. 우연이란 실력이나 능력이 아니니까.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 하려고 하고 평등이 아닌 균등의 세상을 만들어 그 누구도 힘겹거나 힘들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 해야 하는 거임. 그게 무지의 공감이 가능한 뇌를 가진 휴먼레이스로서의 존재 가치임. 이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능력에 따라 차등 대우 받아야 한다는 어이 없는 사고 방식의 너 같은 것들 때문에 세상 살기 힘든 거임. 심지어 잘나지도 않은 주제에.
쉘든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나사로 왔나 보네요..
리더는 저래야 된다
인재를 알아보고 키울수 있는 능력과 부조리한 업무 관행 이런거
과감하게 정리 해줄수도 있는 능력
아 나 이거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계속 보는거같아
사실 실제로는 저 캐서린 존슨 분은 나사에서 저런 화장실 차별을 받지않았다고 했죠..😅 다들 너무 사이가 좋았었지만 극적 요소를 위해 덧붙여진 장면.
그래도 영화는 마음에 들었다고 하심 ㅎ
실제 인물은 백인이었어요… 그러니 화장실 차별이 없죠 ㅎㅎㅎ
@@cjmg33허얼 처음알았어요....
@@cjmg33실제 인물 흑인이었지만 피부가 굉장히 밝은 편에 속했다고 알고 있어요
@@cjmg33흑인 맞습니다.
저기 나오는 세분 모두 흑인여성입니다. 영화끝부분에 나옵니다.
대사하나하나가 다 말이 안됨에도 저 사람들이 무뚝뚝하게 받아들이는건....너무 맘이아프네요
14:25
나사에선 모두가 같은 색 소변을 본다
미쳤네..
방광염 환자:.....
화장실 표지판 뜯는건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준다
재밌네용 여기에서조차 매장당할 걸 각오하고 흑인여성이 절규한 것보다 절규 전에 뜯기만 하면 됐던 백인남성리더에게서 뭔가를 느끼시고 그걸 같이 동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한국에서만 사는 한국인은 정말 자기를 백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군요
물론 그런 간단한 결정도 리더에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에 동의하므로 깎아내리자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짐작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hsy4070유색인종의 힘듬을 얘기하는게 아닌 리더의 역할을 이야기 하는데 딴지를 거는 모습이 참으로 깨어있는 분 같아 보기 좋네여
@@김태영-h3j 얹고, 글도 한개씩 뜯어보면 괴상함 자기가 뭔말 하는줄도 모르는것 같아보이네요...
@@hsy4070
리더에 관하여 말 하고 있는데 ..여기서 백인 남성이니 ...한국인이 백인 이라고 생각 하느니...그런게 왜 나와요 ㅋㅋ
짧디 짧은 2줄의 문장 조차 이해하기 어려우심?
님 머리 속에 한국인은 백인 처럼 생각 한다는 생각을 깔고 시작 하시는 건 아니시고?
덧글의 주 핵심적인 내용은 "" 진정한 리더 "" 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백인이니 ...한국인이 백인 처럼 생각 한다느니...하등 상관이 없는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동의 하는데 ...님은 그걸 이해 못하는데 놀랍네요!
@@hsy4070 흑인을 차별하는 것이 당시의 상식인데 그 상식을 깨부순 사람들 중 한명을 보면서 리더의 역할을 느끼는 것이 뭐가 어때서 당신은 불편합니까. 한국인이 자기를 백인으로 생각한다는 그런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한국인을 깎아내리는 님을 보니 이 영화 속에서 흑인을 깎아내리는 백인들과 님이 겹쳐 보이네요. 그런 더러운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여기 채널 흥해라
영화 편집점이나 적당한 개입으로 인한 설명이 너무나 깔끔 그 자체다
2:07 와~미모 봐라. 후덜덜..
이 영화 진심 명작임.
이 영화 보면서 내내.. 사회의 불합리함... 부조리함... 그것을 묵인하는 기득권.... 그것을 깨는 모습이 단순히 시위나 폭력이 아닌것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포트란은 고급언어의 조상격. 그 전엔 숫자와 그걸 16진법으로 바꾼 어샘블리 저급언어가 전부인데 절대 프로그래밍이 쉽지 않죠. 그걸 우리가 쓰는 언어로 쓴 첫 프로그래밍 언어가 포트란이고 이를 기반으로 C언어, 자바 등의 언어가 발전했음. 오래전에 컴퓨터 들여 놓은 은행에선 포트란 쓴다곤 들었는데 그것도 20년 전 일이라 지금은 모르겠음
화장실 명판 때려부수는 장면, 분필 받아서 계산하는 장면, 도로시 본 군단이 IBM 전산실로 진군하는 장면 ㅋㅋ
영화 나온 세 주인공들이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이네요.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부장님이 인정해 주지 못하고 편견을 갖고 있었다면 프로젝트 진행이 어려웠을텐데 부장님도 깨어있는 지식인이시네요.
이제 글을 쓰지만 이 영화가 명작인데 인종 간의 차별에 문제가 아닌 인종이라는 문제를 떠나서 한국에 접용 해봐도,.. 달리 별다를 바가 없음. 한국도 외적 인 모습에 대해 차별을 가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고 친하게 지내고 싶고 그런 적은 없지 않습니까? 이 영화가 나온지 몇 년 됐지만 아직도 좋아하는게 흑인 차별이 아닌 그냥 우리 사회에 깊게 스며들은 차별에 대해 꼬집은 영화라 더 좋아하는거 같네요.
이 영화 뒤늦게 알고
20번 가까이 봤어요
14:25 Here at NASA, we all pee the same color 이영화 7번 반복해서 볼때마다 소름돋고 너무 좋은 대사
한번 더보고왔지만 여전히 좋다....
인종,성별,계층을 모두 초월해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는 의미를 전달해주니👍
캬
대단한사람들이네
나사직원분들
좋은 아니 머라고해야될까 옳은 사람 아래 천재가 태어날수있다 천재도 저런 상사 저런 판사 못만났으면 그냥 일반인이다 저런 사람들을 뽑은 나사 인사부도 대단하고ㅋㅋ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캐서린 도로시 메리 정말 멋있었어요. 특히 메리의 설득력은 최고였죠.👍
이거 진짜 잼있게봄 그냥 영화속 의미 배제하고 영화 그자체로도 잼있었음
이 영화의 중요한 대사는 딱 한 줄이다.
Yes Sir. Smart one
무비희락님 리뷰 긴 편이라 대부분 풀버전 안보고 리뷰만 봤는 천천히 길게 보고 싶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무비희락님 흥하세요!
화당실 표지 뜯을때 울컥하게 되더라.
저기서 글렌도 진짜 멋있는 캐릭터인게 제일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으로서 캐서린을 차별하지 않아서 나머지도 무시못하게 만들어버림.
꼭 제대로 한번 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이 영화에서 정말 위대한 사람들은 흑인여부를 떠나 능력을 인정해주고 꿈을 꿀수 있게 해준 해리슨이나 메리에게 엔지니어를 권유한 과학자 같은 사람들일듯. 난 이미 다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동정심이 아니라 그들을 인정하는 마음에 엤기 때문이 아닌가 한가.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
부장님과 조종사 판사와 같은 사람이 더
많아야지
나 자신의 안일하고 부정적인 모습에 부꾸러움을 느끼게 하는 실존 인물들 존경하고 마음에 늘 기억하길 기도해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인간인데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는건 도저히 용납안된다
이 영화 진짜 추천 드려요, 재미라는 표현은 우리가 깔깔 될 수 있다고 하는 표현에도 동의어가 섞여 있어서 이 작품은, 유익하다고 알려주고 싶네요. 인종과 성 차별 그리고 자본을 떠나서 오로지 능력과 실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알려 줘요. 이 작품이 허위가 아닌 실제로 있었던 작품이라 더 더욱 독자들에게 인상적으로 남기게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 돼요
도서관에서 책을 훔치고 자식에게 괜찮다고 가르치는 부분만 빼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은 영화
음 이것도 말이 좀 많던데 영화적 재미를 위해 msg를 너무 많이 쳤음. 세분이 공헌한 바는 크지만 회고록 보면 직장내에서 만큼은 인정도 받고 인종차별은 거의 받은 적 없고 행복하게 일 했다고 함. 차별이라고 한다면 인종을 가리지 않고 남녀차별이 존재해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 합니다. 진급도 거부하고 현장에 남기도 할 정도로 애착을 보이며 행복한 직장생활 한 듯. 나사 로켓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사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어머니라 불리는 천재 마가렛 해밀턴의 공헌이 너무나 지대해서 나머지 여성들이 좀 묻힌 감도 있음. 아폴로 프로젝트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이 백인 도서관 사서 같이 생긴 안경잡이 천재조차 소홀히 대우받다가 80 다 돼서 흑인 오바마 대통령때 가서야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음.
이 당시 인종 차별은 극에 달하고 있었음. 숨도 크게 못쉬고 산다는 말이 장난감 같은 표현이고. 유색인종을 살해 하여도 경찰은 수사도 하지 않았음.
@@michaelhong5774 회고록에서 본인이 아니었다하는데?? ㅋㅋㅋ
@@oneule 저분 회고록인가봐요
감사해용 나중에 찾아봐야겟어요 재밌다,,
마지막에 해석 너무 좋았어요.
존나 띵작이고 킬링타임 개쩌는 영화중 하나
라스트 홀리데이도 추천해드림
감동의 영화.
인종과 성별차별과 편견에 맞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삶.
또한, 어린 학생들이 머리 아프게 배우는 수학이 문명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를 설득시킬 수 있는 영화.
1960년대, 이데올로기의 경쟁에서 자유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갈등을 야기시켜 기득권을 차지하려는 행위가 2022년 현재 대한민국에도 똑같이 자유라는 외침이 공허하게 메아리치는 현실을 깨달게하는 영화.
여기서 말하는 computer는 전산원이 아닙니다. 전자컴퓨터가 보편화 되기전에는 주인공들 처럼 사람이 계산했는데 인간 계산원들을 컴퓨터라 부른겁니다. 다들 오해하고 계시네요.
23:38 우주비행사 대사부터 인종을 말안함
이렇게 힘든시기를보내면서 그들은왜 동양인에게 똑같이하는가
정말 수작이예요. 가슴뭉클하기도 하고 인종차별의 악습에 대한 분노도 생기고, 그리고 끝에는 환희를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 정말 시사하는 바가 컸던 영화 예요. 배우들 연기도 다들 놀랍고 케빈코스트너의 연기는 명품이었어요. 캐서린의 연기도 물론이고....말로만 듣던 존글랜도 덕분에 알게 되었고. 휴스턴 나사에 가면 캐서린 빌딩을 찾아봐야겠네요.
진짜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영화 마지막까지 보면 진짜 여운 남는 게 장난 아님...
너무나 멋진 주인공들!!🎉🎉🎉🎉
내가 2016년도에 봤나?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 2017년도 개봉이 맞군
이 영화중 젤 좋았던건 판사랑 IBM 그리고 마지막 수치확인하는거
차별...인간만의 어두운면 중에 하나지.인간만이 세상속에서 미추를 따진다.꼴깝이지
우주비행사분이 인종차별 하지 않고 사람로서 대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나사'에선 모두가 같은 색 소변을 본다.... 이게 명대사지....
4:47 쉘든 ~
좋은 영화 소갸해줘서 감사합니다
영화 내용은 대략 알긴 했지만...요약한 내용만 보는데도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와... 꿀잼이다..
이영화 본편다봐도재밋음
몰랐던 사실을 몰랐던 영화로 재미나게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저런 나라가 세계를 재패하는 강국이라니..
어떤 면에선 인간은 참 요상하게 발전해 가는 종족인 듯 ㅋㅋ
볼때마다 늘 ~~~ 추천영화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진짜 최고의 명작
IBM직원도 자기회사 제품을 모르다니?
정말로 명작이네여
재능이 있어도 간절함이 없으면 결코 이룰수없다.
대부분 영화의 3명의 주인공들이 재능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하나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정말 중요한건 간절함이다. 간절함이있는사람은 없는 능력도 만들어내고
필요한 시간도 만들어내며, 없던 희망도 만들어낸다.
❤ 이런 실화를 다룬 영화들을 보면 진짜 차별은 여전하고 그 차별을 없애려면 문화가 바뀌어야는데 문화를 바꾸려면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교육을 바꾸려면 그걸 만드는 사회 시스템을 바꾸어야 하고 시스템을 바꾸려면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이들을 바꿔야 하는데 그러려면 개혁이 필요하고...정말이지 악순환. 인류 역사상 차지하고 있는 이들에 의해 차별이 해소된 적이 없다는 것은 여러 모로 현시점에서도 차별을 없애기는 과거 보다 더 힘들면 힘들지 쉬울 거 같지 않다. 더 영악해진 가진 것들과 싸워야 하는 우아해져 버린 덜 가진 우리로서는 삼지창과 횃불을 들 수도 없으니..
그래서 대장의 역할이 중요한거임
첫장면 그린북 느낌나네요 ㅎㅎ
영화에서 처음보네 쉘든!
여기서도 쉘든 같은 모먼트가 좀 보이네요 ㅋㅋㅋ
재밌음 게다가 실화
부장 존나 멋있다 이런 부장이 아녔다면 이 여성들도 없었겠지
몇번을 보더라도 눈물이 ㅜㅜ
ibm 직원 분들이 제일 깨어 있는 분들 이었음... 본사 직원 인데도 셋팅도 못할 정도로 난관 이었는데 흑인 여성이 혼자서 셋팅 해둔걸 보고 나사에 말을해 셋팅및 유지 관리 하게 되는데 대단 하다 생각했음
저렇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라는게 저거야 능력도 없는것들이 지들이 잘난줄알고 무시부터하고
저 당시에 하필 흑인에 여성...힘들었겠네요..
이거 웃긴게 나사에 아이비엠 슈퍼컴 설치하고 담당기사들이 그 컴을 쓸줄 몰라하는게 이해가 안갔음...
어떻게 만들었누 ㅋㅋ
p.s 코볼, 포트란 캬 옛날에 배운 언어들인데...진짜 양끝단에 타공된 프린터 인쇄기 용지로 프로그래밍한 포트란언어 뽑아서 공부했던 시절이 생각났던 영화 ㅋ
세월 참 빠르네
너무 감동적인 영화예요~😊
우리가 차별해야하는 존재는 오직 범죄자들뿐이다
김응룡씨가 했다는 일이 저거 였던거 같아요
이 영화를 보고 너무 놀란게...대학때 밤새 머리 싸메고 씨름했던 프로그래밍언어 포트란....그 전설이 바로 여기서 시작됐다는 사실.....
영화 속에서 캐서린은 수학, 도로시는 전산, 메리 잭슨은 기계 분야로 활약하는데, 첫 장면의 망가진 차는 왜 메리가 아닌 도로시가 손보고 있는지ㅎㅎ
예리하신데요?ㅎㅎㅎ
차가 도로시차라서 그래요ㅎ
Thank you for good narration. 👍🏻
존나 멋있다 진짜 리스펙
캐서린은 당연대단하지만 그녀를 알아주는 보스도 대단하디ㅣ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 추천합니다 !
인간은 누구나평등하다 우월주의가있다면 외계인이면 인정
생각나는 영화장면들과 영화
라스트 모히칸ㅡ마지막 장면 두 자매를 위해서 목숨을 던지는 장교와 웅카스
레옹 마지막 장면ㅡ 환풍기 앞에서 레옹과 마틸다의 대화ㅠ
여인의 향기 마지막 장면ㅡ학교 강당 재판에서 알파치노의 명연기
나에게 어떠한 한계가 있든 상관없어
돌파가 바로 내 즐거움이거든
+ 한계를 설정하는 머저리들은 내 부하, 부하는 결코 주인이 아니지 ㅋ
4:44 ...쉘든????
28:33 😊
우리 나사는 모두 같은 색 소변을 본다
저도 딱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진짜 이 영화 꼭 꼭 다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인상깊다는 장면에서 우리 시대를 돌아보게한다.
장면 중에 내가 기계를 조종했는데 이제는 기계가 나를 조종하는 것 같다고
AI 시대에 도래하며 이제 우리의 자리를 잃는다고 하지만
당시 IBM 컴퓨터에 자리를 잃을뻔했을 때 미리 대비한것처럼
Ai를 컨트롤할 인재들이 자리하는 시대가 올거다.
Ai를 공부한 사람들은 ai가 사람을 대체하지 못하고 개발해야할 자리로 이미 갔겠지...
부장보다,.,센터장..번역의 오해 특히 계급에대해서….
해리슨이라는 리더가 진짜 멋있는거같은데
차별금지법
이 영화 볼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행맨이네요^^
이거 완전 명작이죠
능력이있어야만 차별을 당하지않는것은 또 다른 차별이지않을까요?
존재만으로 가치있는게 맞는것일진데.
영화의 배경은 시대가 그렇다고해도
지금의 우리는 그런식의 해석은 옳지않은듯.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임...
능력과 노력에 따라서 차별대우를 받는건 너무나 당연함...
하루 10시간 일하는 사람과 한 시간도 일하지 않는 사람이 같은 대우를 받고 살 수 있다면 누가 일을 하고 고생을 할까요?......
이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은 매인 주인공인 캐서린보다 뒤에서 전산원으로 일하던 일반 여성들이 미래를 준비하여 기회가 왔을때 쟁취하는것
쉘든 전생에 나사에서 일했군요~~
'유색인종' 자막 보일때 마다 열받음.....!!!!!
그건 이론상 의미이고
일방인들은
그걸 할 수 없죠
왜
천재
수재
이런 말이 있겠습니까
다 가능하면
수재
천재란 단어조차
존재 하면 안 되죠
캐빈~~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