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드레인볼트와 다르게 별도의 가스켓(와셔)는 없고, 볼트의 날개 안쪽에 가스켓 씰링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품번 321041926R 금액 16,060원 아래 링크에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der-ersatzteile-profi.de/images/products/big/ep6484872-321041926r-oelablassschraube-2.jpg
정비성이 안 좋은 건 SM3 SM5 SM7, QM5 시절엔 저도 그렇다고 들었는데 XM3는 비교적 최신 플래폼이라 그런지 괜찮아 진 거 같아요. 에어컨 필터도 이제 내장재 뜯는 거 없이 교체도 가능해졌구요. 부품값이 현기보다 비싼 건 맞습니다. 부품들을 주문해서 보면 수입산이 더 많아요 ㅜ 프랑스, 모로코, 일본,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등
르노 정비지침서 대로라면 1.6GTe 의 CVT 변속기는 시동을 건 상태에서 주입 하는 것이 맞고, 1.3TCe 의 DCT 변속기는 엔진 정지 상태에서 작업을 합니다. CVT 변속기는 작업 과정 중에 '엔진 시동을 건다.' , '엔진이 아이들링 상태에서 확인해야 한다.' , 그리고 마지막 과정에 '엔진을 정지한다.' 문구가 있는 만큼 엔진 시동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정석이겠습니다만 DCT 변속기의 작업 과정 중에는 이러한 문구가 없습니다. 정비서에 나온 DCT 의 오일 교환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오일 총 용량 4L * 배출 후 용량 3.3L 1. 차량을 2주식 리프트에 위치시킨다. 2. 엔진 언더 커버를 탈거한다. 3. 변속기 아래에 오일 회수함을 장착한다. 4. 드레인 플러그를 탈거한다. **최대한 많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오일이 따뜻할 때(최고40도) 자동 변속기 오일을 배출한다. 5.오일을 완전히 배출한다. 6. 드레인 플러그를 장착한다. 7. 차량을 내린다. 8. 필러 플러그를 탈거한다. 9. 오일이 레벨 세팅 캡 홀에 가득 찰 때 까지 깔때기와 탄성 튜브를 사용하여 변속기에 권장 오일을 주입한다. 10. 레벨 세팅 플러그를 장착한다. 11. 흘러나온 오일을 닦아낸다. 12. 탈거의 역순으로 장착한다. 저는 르노의 정비지침서에 나온 과정만 따랐고 오일 주입은 대략 3.5~3.7L 정도 됐습니다. 엔진 시동을 걸지 않고 했음에도 느낌상으로는 200~500ml 가 초과 된 것 같은데 만약 시동을 키고 변속을 하면서 오일 레벨을 낮추고 거기서 더 주입을 했다면 적정 용량을 넘어 섰을 것 같네요.
![[수정재업] XM3 아르카나 엔진오일 자가교환 (DIY)](/img/1.gif)
자기작업에 자부심이 있어야 이렇게 투명하게 공개도 할수있다고 생각해요ㅎ
멋집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비는 취미로만 하고 있습니다 ㅎ
와..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1.3 입니다. 곧 미션오일 교체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발보린dctf 사용하시고 이상 없으셨나요??
@@하키키코 넵 아직까진 이상 없고 느낌도 교체 전이랑 똑같습니다.
@@BonelessBBQ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BonelessBBQ 오늘 미션오일 까지 자가 교체 했습니다. 영상이 너무 많이 도움 됐습니다!
@@하키키코 엔진오일이랑 미션오일까지 오늘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미션오일이나 교체하세요
작업 깔끔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게트락 DCT 오일은 몇리터 들어가나요? 용량표시 안되어 있어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영상 중간에 정비서 일부를 캡쳐해 올렸습니다.
정비서상에선 3.3L 이고 실제론 이보단 조금 더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약3.5~6 들어갑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다만 오일은 순정유쓰시는걸추천합니다 미션허당및 충격생기십니다 둔하면 모를수도있는데 미션오일은 순정이제일맞더군요
아직까지는 초도유 쓸 때와 느낌이 다른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ㅎ 교환 초기에는 기분탓인지 약간 무겁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그냥 예전과 다름이 없는 거 같아요.
말씀 참고해서 다음번 갈 때는 다시 순정으로 넣어보겠습니다.
qm3랑 같내요?
저는 신차 출고 후 신호대기후 출발할때 튕겨져 나가는게 심해서 미션오일을 빠르게 교환했습니다. 그 증상은 없어졋지만 DCT 의 특징?이라할수있는 울컥임은 발컨으로 잡이야 하더군요..오르간페달로 바꿧습니다
제차가 1.6 cvt 미션인데 .선생님이 사용 하시는 발보린 오일 넣어도 되나요.?
@@남자김준겸 안 됩니다. 규격이 아예 다르고 작업 과정도 완전히 다릅니다.
@@BonelessBBQ 그럼 발보린 cvt 전용 사용 해도 되죠.?
@@남자김준겸 1.6 gte 의 cvt 미션오일 규격이 NS-3 인데 발보린 CVT+ 오일은 NS-3 규격 만족이라 사용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대신 CVT는 미션오일에 예민해서 되도록 순정정품을 권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제 공임나라에서 교체 했는데, 공임을 5만원 달라는데, 작업내용에 비해 좀 비싼듯....
습식dct 미션오일 오일필터도 교체해줘야 하지 않나요?
아뇨 CVT 미션은 오일필터가 별도로 있지만 습식 DCT는 따로 없습니다.
저 오일 쓸수 있는거 맞나요?
순정유가 FFL-7a 등급이던데 없더라고요 한국에.
저도 처음엔 우려했었는데 SM6나 XM3에 다들 많이 쓰시고 문제가 없으셔서 저도 사용했습니다.
아직까진 순정오일과 느낌이 비슷한 거 같아요.
몇만키로이실때 교체하신건지 궁금합니디!
4만에 갈았습니다.
기존 오일 상태는 보다시피 엄청 거뭇하지는 않아서 5천~만키로는 더 타고 갈았어도 됐을 것 같네요.
다음 교환은 5만은 타고 하려고 합니다.
난 6만에 해야겠다@@BonelessBBQ
@@dollypop0205 네 4만은 확실히 이른듯 합니다. 6만이 적당할 것 같아요
@@BonelessBBQ 21년식 3만1천 탔거등여
킬로수 말고 연수로 따지면 몇년째 갈아야 할까요?
@@jinchoi9198 모르겠네요.. 4년쯤 잡으면 적당하지 싶네요.
타이어가 미쉐린cc 대박이네요
가격제외 정말 만족스러운 타이어 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V패턴 소음도 크지 않구요
미션오일 드레인볼트에는 가스켓이 없습니까?
엔진오일 드레인볼트와 다르게 별도의 가스켓(와셔)는 없고, 볼트의 날개 안쪽에 가스켓 씰링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품번 321041926R 금액 16,060원
아래 링크에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der-ersatzteile-profi.de/images/products/big/ep6484872-321041926r-oelablassschraube-2.jpg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르노차 특색이 정비 할 때 모든 부품을 다 뜯어야 되고 부품값이 현기보다 비싸다던더 정말인가요?
정비성이 안 좋은 건 SM3 SM5 SM7, QM5 시절엔 저도 그렇다고 들었는데 XM3는 비교적 최신 플래폼이라 그런지 괜찮아 진 거 같아요. 에어컨 필터도 이제 내장재 뜯는 거 없이 교체도 가능해졌구요.
부품값이 현기보다 비싼 건 맞습니다. 부품들을 주문해서 보면 수입산이 더 많아요 ㅜ 프랑스, 모로코, 일본,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등
전구 하나교체하는데 39900
뜯기 힘들다고.
저도오일 갈려니 센타장이 시동을 걸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시동켜면 구석구석 돌면서 오일레벨이 낮아져 조금 더 들어가는데 거기까지가 맞는거라고... 시동켜고 하는게 맞나요?
르노 정비지침서 대로라면 1.6GTe 의 CVT 변속기는 시동을 건 상태에서 주입 하는 것이 맞고, 1.3TCe 의 DCT 변속기는 엔진 정지 상태에서 작업을 합니다.
CVT 변속기는 작업 과정 중에 '엔진 시동을 건다.' , '엔진이 아이들링 상태에서 확인해야 한다.' , 그리고 마지막 과정에 '엔진을 정지한다.' 문구가 있는 만큼 엔진 시동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정석이겠습니다만 DCT 변속기의 작업 과정 중에는 이러한 문구가 없습니다.
정비서에 나온 DCT 의 오일 교환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오일 총 용량 4L
* 배출 후 용량 3.3L
1. 차량을 2주식 리프트에 위치시킨다.
2. 엔진 언더 커버를 탈거한다.
3. 변속기 아래에 오일 회수함을 장착한다.
4. 드레인 플러그를 탈거한다.
**최대한 많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오일이 따뜻할 때(최고40도) 자동 변속기 오일을 배출한다.
5.오일을 완전히 배출한다.
6. 드레인 플러그를 장착한다.
7. 차량을 내린다.
8. 필러 플러그를 탈거한다.
9. 오일이 레벨 세팅 캡 홀에 가득 찰 때 까지 깔때기와 탄성 튜브를 사용하여 변속기에 권장 오일을 주입한다.
10. 레벨 세팅 플러그를 장착한다.
11. 흘러나온 오일을 닦아낸다.
12. 탈거의 역순으로 장착한다.
저는 르노의 정비지침서에 나온 과정만 따랐고 오일 주입은 대략 3.5~3.7L 정도 됐습니다.
엔진 시동을 걸지 않고 했음에도 느낌상으로는 200~500ml 가 초과 된 것 같은데 만약 시동을 키고 변속을 하면서 오일 레벨을 낮추고 거기서 더 주입을 했다면 적정 용량을 넘어 섰을 것 같네요.
@@BonelessBBQ 우와 😍 👍
이렇거 디테일한 답변이 올줄은 몰랐어요
그렇게 하면 되겠지 싶다가도 정보가 궁금하긴 했는데 선생님의 글이 가려운데를 긁어주었네요
영상도 확실하고 속시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그리고 시동걸고 넣었을때 차가 확실히 힘 떨어지고 굼떴습니다 😂
@@무타도사 저도 갈고나서 주행할 때 부드럽지만 약간 무겁다?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새 오일과 점도 차이가 있는건지, 단순 기분 탓이었는지 모르겠지만요 ㅎ
혹시 sm6 1.8 습식 7단 dct미션도 같은 미션인가요? 보고 따라해보고 싶어서요
삼성차 ㅋㅋㅋ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