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대학 다닐 때 만났는데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랐어요. 아재 패션... 어머니 취향이 반영된 옷들이었어요. 고급스런 아저씨 취향. 다 백화점에서 샀다는.. 싸지도 않았다는... 결혼해서 젊은 취향으로 바꿔서 입혔어요. 그리고 취향 떠나서 수트 입으면 다 멋져요. 넥타이만 적당히 세련된 걸로 하면 여직원 인기 1위 됐어요... 내 키 167, 남편 키 173 나중에 알고보니 171... 어쩐지 눈높이가 비슷해서 항상 솔직히 말하라고...ㅋㅋ 조금이라도 올리려는 거 너무 귀엽고 올려다보지 않아도 되고 어깨동무하기 쉽고 나쁘지 않았어요.
꽃길이 아니라~~말못할 진짜가 있겟지요 어쩌면 작다는 소리가 고추가 작다 그래서 제미가 없다 이런 소리 아닌가요~~한마디로 잠자리 능력 부족을 말한것 일수도 있지요 ~`진자 잠자리는 여자 머리에서 번개가 처야 하겟지요~~여러분 중에 자기만 만족하고 상대 여성의 머리에 번개치도록 한적 있나여 엄청 힘듬니다 그것 ~~보통 한3~5번 느겻다 이것 이지요~~ 허나 번개 첫다는 극희 드물담니다~~~번개 칠 정도로 할려면 여자의 썩은 향기까지 조아해야 가능 함니다 즉 여자가 안싯든 싯든 그여자의 모든것을 조아 해야 함니다 보통 썩은향기 맞으면 윽 바로 식어 버리지요
사실 남자 볼때 가장 중요한건 4번인것 같아여. 저희 엄마두 아빠의 저런모습을 믿고 결혼결심하셨거든요ㅎㅎ 직장이 불안정할때도 정안되면 막노동을 해서라도 먹여살릴테니 걱정하지마라 나만 믿고있어라 이러셨다는데 너무 멋지지않나요🥰 지금 생각하면 저희 아빠가 최고의 신랑감인것 같아요. 아빠같은 남자 만나는게 제 꿈이에요.
아니..이렇게 심사기준이 높음 어떤 남자가 결혼을 합니까?? 돈도 잘벌고 많아되. 시부모 노후 준비도 되 있어야 돼. 학벌 좋아야 돼. 직장 번듯해야 돼. 집도 있어야 돼.키도 커야 돼. 인성도 좋아야 돼...휴,,,숨이 찬다..고만할란다. 솔까 자식과 결혼만 포기하면 반대로 얻는 게 무궁무진..꼭 여자가 집에 있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던데..살면서 매일 간섭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벌어온 돈도 풍족히 쓰지 못하고 와이프 결제 승인 받아야 하고..친구 만나러 나갈 때도 허락 받고 나가야 하고. 귀가 시간도 승인 받아야 하고..휴...숨이 막힌다..한방 누님..마지막에 사람이 중요하다 하셨죠?? 현실은 요. 돈 없고 번듯한 직장 아니면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요..이쁘고 잘나가는 여성이 그러면 이해나 갑니다. 평타 이하에게도 그런 취급당해요.
힘내세요 자식 분들은 그래도 아버지가 있으면 든든합니다 어머니도 당연히 있어야겠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다른 가족들 비교만 안하면 행복한 세상인데 SNS가 활성화 되서 그게 쉽지 않네요 힘내세요 전 살아생전 아버지가 없었는데 살면서 서러운 일 많았는데 없는게 당연해서 어찌저찌 살았습니다 가족분들이 아무도 기댈 때가 없을 때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등대가 되어주는 아버지가 되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 삶의 일부를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단점에 꽂힘!!! 이 언니 진짜 예리하네... 내 주변에 괜찮은 여자들보면 남자 기준 여러개 중에서 하나라도 중간 이하나 과락이 생기면 탈락 시킴 모든게 다 중간 이상 되고 한두개는 특출나야 결혼 선상에 올려줌 결국엔 40 되도록 시집 못간 집안 좋거나 외모 능력있는 여자들 투성이...
170에 배나온 40대 초때 8살 어린 여자 소개 받았는데 전직 모델 출신에 얼굴은 연예인인줄..게다가 대학원 졸업에 전문직이었음. 허탈한 위축감.. 대충 얘기하다 얼른 헤어짐! 먼저 만나자고 연락와서 당황했던 기억 생생함. 당시 대기업 직장인, 의사들이 데쉬 많이 했었음. 나는 좋은 직업도 아니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닌지라 열심히 피해다녔는데 끈질기게 연락옴. 지금은 결혼 9년차 부부임. 검소하고 생활력 강하고 여전히 날씬하고 이쁨. 종종 웃길 때 마다 함박웃음 터뜨리는 와이프 모습에 마음이 뭉클 할 만큼 사랑스러운 때가 많음~ 돈보다 사랑이라는 자산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요즘 많이 깨닫게 됨.
나는솔로만 봐도 조건이 더 괜찮은 남자보다 당장 끌리는 남자한테 여자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은 항상 후회를 만들지만 본능이 끌리는 남자한테 댓쉬 안하면 그것만큼 큰 후회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본능을 이끌게 하는 가장 큰 조건은 외모구요. 외모가 맘에 안들면 조건 아무리 좋아도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선 한방언니가 저렇게 외모보는 여자들이 나중에 남자놓치고 후회한다고 말은 하지만 그런 얼빠들은 후회 안할거 같습니다. 영상의 취지는 정신못차리는 여자들한테 하는 말이지만 남자분들 이 영상보고 외모 가꿀생각없이 위안삼다가 평생 베타메일로 피해만 보니, 선천적인건 어쩔 수 없지만 노력해서라도 후천적인 요소를 바꾸고 알파메일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제가 의대 본과 4학년 때 와이프를 처음 만났는데, 약속 장소에 정말 옷을 이상하게 입고 나갔답니다. 병원실습을 하고 있을 때라서 정장을 입었었는데, 와이프 말로는 다 늘어진 와이셔츠를 꺼내입어서 별로였대요...ㅠㅠ (이게 뭐가 어때서? 이렇게 입을 수도 있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옷을 잘 못입습니다. 아들이 보라색 패딩점퍼가 좋아서 샀다가 색이 너무 튀어서 안입는 것을 제가 입고 다닐 정도니까요. 하지만 간간히 옷을 사야할 때 휴가 내고 와이프와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아울렛에 드라이브 가서 (저는 고성능 차를 너무 좋아해서, 드라이브 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와이프가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봐주고 맛있는 거 사먹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이러면서 와이프도 사고 싶은 옷이나 가방 같은 거 사기도 하죠. 이게 저희 부부의 휴가를 보내는 방식 중에 하나입니다. 패션센스 없는 남자, 아니!! 패션보다는 다른 일이 훨씬 중요해서 패션에 관심이 별로 없는 남자를 잡으세요. 이런 남자들은 저처럼 와이프에게 의존하게 되면서 중년에 소소한 행복이 될 수 있는 드라이브와 데이트를 할 수 있게 해줄겁니다...^^ 중년에는 이런 일이 아니면 손잡고 데이트 할 일이 별로 없어요..ㅎㅎ
1. 160후반 2. 그냥 무난한 패션 (남들 보긴 아닐 수도) 3. 노잼 4. 헬스 취미 (일 헬스 집 + 가끔 낚시) 5. 공부 중(자격증 및 스펙업, 더 좋은 이직을 위해) 키 작다고 입구 컷 당하고 그나마 만나면 재미없다고 까이네요 ㅋㅋㅋ 그냥 요즘은 헬스랑 낚시에 집중하고 있어요~ 헬스는 배신하지 않고 낚시는 노잼이여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네요~
아직 인연이 안나타났을뿐 본인의 진가를 알아보는 여자분이 나타날거에요 울신랑도 키 165에 곰돌이 푸우같이 배뚱뚱이에 옷도 못입었는데 결혼후에 제가 스탈 쫙 바꿔주고 말 이쁘게 하고 성실하고 장난 치면 잘 받아주고 아들 낳고 9년째 잘 살고있어요 그냥 누가봐도 딱 깔끔하다는 이미지만 주면 됩니다 😊
저는 나보다 키 작은 남자랑 결혼했고 돈도 내가 더 많지만 사람이 좋으니까 그런거 다 상관없드라구요. 살아보니 마음이 진심인 남자가 최고예요 뭐든 잘한다 해주고 짜증내는거 다 받아주고 화 안내고, 새끼들한테 잘해주고 항상 위해주고 언제든 내편인 남자가 최고예요! 키, 얼굴 이런거 보지 마세요~~~^^!!
전 정말 좋아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상대방한테 애틋한 마음도 생기고 그거 하나만 있으면 결혼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돈이야 없으면 둘다 넉넉치 않으면 아끼고 또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만 있으면 되지않나요? ㅜㅜ첨엔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범죄자나 도박하거나 알콜중독자만 아니면은 기본 소양은 갖추고 있다 생각드네요 사람다 비슷비슷 할거란 생각에 서로 꽂히는 좋아하는 마음만 피어난다면 진짜 상대방이 빚이 있다해도 돈을 많이 못 버는 직업이라도 같이 함께 하는 자체가 행복할것만 같은데 저 처럼 생각 하는분은 안계시나요???이런 생각을 좀더 일찍 깨우쳤더라면 연애를 정말 열심히 했을텐데 현나이 33세...너무 조급해지고 그런 애틋한 인연을 만나지 못할까 걱정이 드네요...
앞부분에서 신체적인 것만 공감하고 나머진 놓친게 바보처럼 보임. 패션센스가 떨어진다고? 얼마나 좋아! 애인을 내 취향에 맞게 꾸미면 되지. 돈없으면 꾸미는 것도 어렵겠지만 다들 돈은 있는데 패션센스만 떨어진다며? 그럼 그냥 만나자마자 쇼핑부터 해서 이쁘게 꾸민 뒤에 놀면 되지. 노잼인 남자? 처음에는 노잼이겠지만 차츰 그 매력에 빠져들걸. 그리고 남자가 노잼이면 니가 웃겨줘. 말하는게 노잼이지 장단은 잘 맞춘다고. 개그맨만 찾지말고 너가 개그우먼이 되면 돼. 그리고 일집운동이 3박자 하는게 가장 좋은거야. 딴 짓거리안하는 거고 딴짓거리 안하기 때문에 놀자할 때 놀 시간만들어줌. 인싸들은 놀자고 하면 약속있다, 바쁘다 한다고. 아싸들이 오히려 놀자고 할 때 논다. 나에게 뭘 해줄 수 있는 남자를 찾지말고 너가 남자에게 뭘 해주고 싶은 남자를 찾아라. 그러면 인생 즐거울거다.
여자들은 연애를 하면 다음에 만나는 남자는 전 남친보다 나은 남자를 찾음. 그러니까 먹버당한 횟수가 늘면 다음에는 복수랍시고 더 나은 남자를 찾는데 그게 가능할 리가 있나? 본인가치는 땅바닥에 쳐박혔는데 그걸 본인만 모름. 괜찮은 남자라고 아무리 가르쳐줘도 여자입장에선 전남친보다 못하니까 못사귀는 거임. 전남친은 더 괜찮았거든. 그래서 여자는 연애를 하면 할수록 인생이 시궁창으로 변함.
대표님 오늘도 다 옳은 말씀입니다 유유상종이니 괜찮은 남자나 여자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당사자도 그만큼의 내공을 길러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기객관화, 메타인지) ㅎㅎ 갖춘 거 하나도 없으면서 육각남 찾아다니거나 영상 말씀처럼 꼭 좋은 사람 놓치는 부류가 '키가 어떻네 외모가 어떻네 노잼이네' 이러다가 좋은 사람 다 놓치는 ... 본인의 처지를 알고, 그리고 맞춰 갈려는 노력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 인스타나 결혼식 그 순간이나 외모 키 노잼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결혼식 끝나는 순간부터 이후에 삶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왜 모를까요 ㅎㅎㅎ 오늘도 너무 우아하신 대표님이십니다
내가 3번째 노잼인 남자 유형이 었네요... 놀줄 모르는데... 그래서 솔직히 여성을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분위기를 띄우는 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눈치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나이가 30대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옷입은 패션센스 감각도 제로 라서 옷도 잘못입습니다. 이런유형의 남자를 만나고 싶은 여성이 있을까요?
결정사 대표님이니 조건 위주인데 연애결혼한 유부녀 입장에서 조건 외에도 아래 것들을 같이 보는걸 추천합니다. 1. 갈등이 생겼을 때 문제 해결 방식 2. 경제관념과 관심/지식 3. 깊은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삶에 대한, 일에 대한, 가족에 대한 가치관 무조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자기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은 키는 크지만 안경쟁이에 재미도 없어보이고 정말 집에서 겜만하는 공돌이 스타일. 차분하고 말수없는게 뭔가 운동선수 좋아하는 내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사람이 너무 좋고 성숙함에 끌려서 만나기 시작. 내 친구들이 왜 저런 사람만나냐고 내가 아깝다 하더니 남편(그당시 남친) 안경빼고 찍은 사진 보고 잘생겼다고 뒤집어짐. 성격은 참 재미없는것 같았는데 깊게 만나니 위트도 있고 대화도 잘통하니 재미있음. 나랑 만나고 내가 자존심도 많이 세워주니 일도 더 잘해서 돈도 아주 잘범. 여자분들 결혼해서 인생 팔자 피려고 하지말고, 좋은 인생 짝 만나서 험난한 일도 함께 이겨나가고 서로 으샤으샤하며 팔자 펴가며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shk8871 어머 왜요? 한방언니 말대로 외모만 보고 별로라고 패스하거나, 재미없다고 패스하거나, 돈 별로 안번다고 패스 하지않아서 정말 좋은 남편이랑 만난 케이스라고 쓴건데 말이죠ㅎㅎㅎ 그리고 남편자랑 보다는 제 자랑에 더가깝답니다ㅎㅎ 현명하게 남편 잘골랐으니까요^^ 남편 자랑이랑 자식자랑 꼴불견이라고 하는분들은 본인들은 자랑할거리가 없나보네요 😂쩝.. 힘내세용 ㅎㅎㅎ
뭔 만화도 아니고 안경하나 벗는다고 짠 잘생겨지겠습니까. 안경 썼다고 별로면 외모는 딱 그정도인거겠지요 ㅎㅎ. 누구나 내 새끼 예쁘고 내 남편, 부인 사랑스러울거고 객관적으로 보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정말 잘났으면 굳이 내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할것이구요. 내 가족 자랑은 낯간지러워서 내가 하기도 싫고 남들이 그러는걸 듣기에도 좀 웃기던데 나만 그런가싶네요 ㅎㅎ. 님처럼 하고싶은대로 거리낌없이 사시는것도 좋아보이긴해요. 본인만 행복하면 남들이 뭐라 생각하던지 하긴 뭔 상관이겠습니까.@@drunkenant7319
@@shk8871 흠 ㅎㅎㅎ 제 친구들이 남편 처음봤을땐 안경꼈을땐 몰랐는데, 안경벗은 사진보고 보고 난대없이 문자와서 '이거 너 남친맞냐, 완전 딴사람이다, 너 벤츠만났네' 라고 저에게 직접 말했던 경험때문에 적은건데, 님 말씀대로라면 제 친구들이 딱 한번본 제 남친에게 콩깍지가 씌워졌고, 제 내 남편을 자기 남편처럼 여겼나보네요 ㅎㅎ 뭐 객관화가 한번보고 무너지는 경우도 있나봐요 ㅎㅎㅎ 님에겐 자랑처럼 들릴수 있다해도 전 경험담을 공유한것뿐이라서 참 억울하네요^^ .. 뭐 댓글읽고 동안 2초 억울한것뿐이지만..ㅎㅎㅎㅎ 혹시 님 주변에서 너무 못생긴 분들만 있으셔서 안믿는건 아니실까요? 그렇지않고서야 영상에 관련된 경험담을 댓글로 달았는데 전체적 스토리는 안듣고 뭔가 배배꼬인 스타일로 댓글다는게 이해가 쫌 안가는데... 혹시 모쏠이시거나, 결혼하고싶은데 못하셔서 맘이 불편한거면 제가 이해할게요^^ 한방언니 영상 많이보고 좋은분 꼭 찾아서 결혼하세용^^ (참고로 제 남편은 미국인)
연애때 장점은 결혼후 단점이 되고 연애때 단점은 결혼후 장점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행동중에 눈에 거슬리는건 거르라고 말하지만 한방언니가 말하는 부분들은 그냥 외적인 부분들이라 충분히 메이킹할 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남자 진짜 최고 ! 신랑 덕분에 일하는데 날개 달고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결혼 적령기 남자들도 좀 노력은 해야하는 부분은 있음. 여사친들이나 주변 여직원들한테 성격이든 패션센스든 스타일이든 뭐든 적극적으로 고칠부분 있는지 물어봐서 단점은 좀 커버하고, 또 좋은점을 말해주면 더 강화하고. 주변보면 이런 노력은 하나도 안하면서 결혼은 하고 싶어하는분들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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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입장에선 놓친 거지만 남자 입장에선 잘 된 거임.
ㄹㅇ
@@샤를로테-w3t ㅋㅋㅋㅋㅋ
미친..
뼈 때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분이 이 글 보면, 어쩌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입장에선 지뢰들이 알아서 피해준거임 단편적으로만 보고 포용력이 없고 티끌없는 돈 많은 남자 찾는 여자들 심성이 어떨지 뻔히 보임 매칭 안 된게 남자한텐 천운임 한방언니도 아쉽다고 말하면 안 됨
조상신이 도운거지 ㅋㅋㅋㅋ
@@happyhyunlee 동감입니다 ㅎㅎ
괜찮은 남자를 만날려면 드라마를 끊어라 ㅋㅋㅋ
ㅋㅋㅋ ㅇㅈ
대부분 친구들이 한목소리로 드라마가 여자들 다 버려놨다고 하네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과 드라마를 헷갈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진짜 현실은 갑부는 갑부끼리 정략결혼합니다.
@@Bernadotte_onss그걸 못하니까 저런 말이 생겼죠...
@@Bernadotte_onss ㅇㅇ 대부분 여자들이 현실과 드라마 헷갈리는중 ㅋㅋ
여자는 드라마가 현실이다
말 예쁘게 해주고 자존감 높여주고.. 지나와 보니 그런 남자가 최고였는데..
패션센스 없고 노잼 착실한 남자가 얼마나 좋은데..약속도 적어서 가정적이고 쓸데없이 돈도 안쓰고 알뜰살뜰 잘 모움. 중요한 자리만 내가 신경써서 잘 입혀나가면 됨ㅋ 입으라는데로 군말없이 잘 입으니까 편함ㅋㅋ
울 남편 대학 다닐 때 만났는데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랐어요.
아재 패션...
어머니 취향이 반영된 옷들이었어요. 고급스런 아저씨 취향.
다 백화점에서 샀다는.. 싸지도 않았다는...
결혼해서 젊은 취향으로 바꿔서 입혔어요.
그리고 취향 떠나서 수트 입으면 다 멋져요.
넥타이만 적당히 세련된 걸로 하면
여직원 인기 1위 됐어요...
내 키 167, 남편 키 173 나중에 알고보니 171...
어쩐지 눈높이가 비슷해서 항상 솔직히 말하라고...ㅋㅋ
조금이라도 올리려는 거 너무 귀엽고 올려다보지 않아도 되고 어깨동무하기 쉽고
나쁘지 않았어요.
울 아들 노잼 성실한 서울시7급 공무뮌 키 170 부모 노후준비 다 되어있고 부모 서울아파트 두채라도 인기 없어요 여자들 눈은 하늘 꼭대기라서 그리고 학벌 좋은데 왜 5급아니고 겨우 7급이냐고 여자들이 거절하기도 합니다 ㅠㅠ
현대사회에서는 노잼이고 자극을 못주기때문에 대부분의 여자들이 질려함. 도파민 뿜뿜하게 해주는 남자들이 인기많은 이유..
@@jj4814 옛날에야 여자들이 처음이나 두번쨰 만난 남자랑 결혼했으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결혼했죠 요새 30즈음 먹으면 짧게 만난 남자 숫자 합치면 대략 20명이 되갑니다 그렇게 많은 남자랑 자고 연애해봤는데 재미 없는 남자가 눈에 들어오겠어요?
@@Spicy_shabushabu
아지매... 지금 20대도 50명 만난사람도 수두룩한데 20명은 껌이죠...문란한 여자들 커버쳐주는거같은데...세상은 아지매가 생각하는데로 흘러가진 않다라구요...
여자가 놓친 게 아니라, 남자가 운이 좋았던 것임.
그럴 수도 있네요😂
뼈 때리네.ㅋㅋㅋ
꽃길이 아니라~~말못할 진짜가 있겟지요 어쩌면 작다는 소리가 고추가 작다 그래서 제미가 없다 이런 소리 아닌가요~~한마디로 잠자리 능력 부족을 말한것 일수도 있지요 ~`진자 잠자리는 여자 머리에서 번개가 처야 하겟지요~~여러분 중에 자기만 만족하고 상대 여성의 머리에 번개치도록 한적 있나여 엄청 힘듬니다 그것 ~~보통 한3~5번 느겻다 이것 이지요~~ 허나 번개 첫다는 극희 드물담니다~~~번개 칠 정도로 할려면 여자의 썩은 향기까지 조아해야 가능 함니다 즉 여자가 안싯든 싯든 그여자의 모든것을 조아 해야 함니다 보통 썩은향기 맞으면 윽 바로 식어 버리지요
ㄹㅇㅋㅋㅋ
인정~~ ㅋㅋㅋ
완벽한 남자는 완벽하게 부인까지 있어요. 여자분들은 자신의 요구에 대한 객관화를 잘했으면 좋겠네요~
@@nagnusyo 그런 여자는 이미 20대 초중반에 누가 데려가요 ! 이미 짝이있고 이런 고민조차 안합니다. 결정사는 당연히 안오고
7ㄹ@@nagnusyo
연애는 날 설레게하고 애타게 만드는 남자
결혼은 일집일집 내 속을 썩이지 않는 남자
20대 후반부터 여자들 이상형이 착한 남자, 말 이쁘게 하는 남자, 다정다감한 남자
산전수전 다 겪고 결국엔 20대땐 거들떠보지 않던 남자에게 눈길이 감
그리고 남자는 20대 여자들를 바라보지 늘 언제나 그렇듯
퐁퐁
거들떠보지 않았는데 갑자기 잘생겨지거나 훈훈한데 대기업간 알파메일을 원하겠지ㅋㅋㅋㅋㅋㅋ
@@inv0019ㅋㅋㅋㅋㅋㅋㅋ 갸웃기네 맞는듯
@@inv0019뷰정할수가없다 언냐..
사실 남자 볼때 가장 중요한건 4번인것 같아여. 저희 엄마두 아빠의 저런모습을 믿고 결혼결심하셨거든요ㅎㅎ 직장이 불안정할때도 정안되면 막노동을 해서라도 먹여살릴테니 걱정하지마라 나만 믿고있어라 이러셨다는데 너무 멋지지않나요🥰 지금 생각하면 저희 아빠가 최고의 신랑감인것 같아요. 아빠같은 남자 만나는게 제 꿈이에요.
+ 아빠같은 남자 만나는게 꿈이시겠죠 ㅋㅋㅋ
하늘아 오빠야만 믿어라
아니..이렇게 심사기준이 높음 어떤 남자가 결혼을 합니까?? 돈도 잘벌고 많아되. 시부모 노후 준비도 되 있어야 돼. 학벌 좋아야 돼. 직장 번듯해야 돼. 집도 있어야 돼.키도 커야 돼. 인성도 좋아야 돼...휴,,,숨이 찬다..고만할란다. 솔까 자식과 결혼만 포기하면 반대로 얻는 게 무궁무진..꼭 여자가 집에 있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던데..살면서 매일 간섭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벌어온 돈도 풍족히 쓰지 못하고 와이프 결제 승인 받아야 하고..친구 만나러 나갈 때도 허락 받고 나가야 하고. 귀가 시간도 승인 받아야 하고..휴...숨이 막힌다..한방 누님..마지막에 사람이 중요하다 하셨죠?? 현실은 요. 돈 없고 번듯한 직장 아니면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요..이쁘고 잘나가는 여성이 그러면 이해나 갑니다. 평타 이하에게도 그런 취급당해요.
맞는 말
댓보니 이것이 현실이라니 숨막힘 혼자 마음것 즐기고 살아가는게 정답인듯 🤣🤣🤣🤣🤣
힘내세요 자식 분들은 그래도 아버지가 있으면 든든합니다 어머니도 당연히 있어야겠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다른 가족들 비교만 안하면 행복한 세상인데 SNS가 활성화 되서 그게 쉽지 않네요 힘내세요 전 살아생전 아버지가 없었는데 살면서 서러운 일 많았는데 없는게 당연해서 어찌저찌 살았습니다 가족분들이 아무도 기댈 때가 없을 때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등대가 되어주는 아버지가 되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 삶의 일부를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맞는말임! 특히 결혼 포기하면 더 얻을 수 있는게 무궁무진하다는 말! 진짜 맞는 말임!
위에 조건 프러스 담배도 하면 안되 술도 많이 마시면 안되 주변에 아는 여자가 많아도 안되 센스 없어도 안되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지저분하거나 옷차림 상태 나쁘면 안되 기념일 넘기면 안되 머하나라도 걸리면 끝나버림...
한방언니 : 패션센스, 노잼, 키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학력 집안 직업 소득은 고쳐줄 수 없다
좋은거 알려주시네.... 😮
사람 됨됨이니 뭐니 그런 선비 소리말고
조건을 지대로 보라고 아주.... 퐁퐁
진리입니다
ㅇㅈ 그냥 눈에보이는 퐁퐁이가 설득시키 기도 쉽고 중요함
조건을 다 따지는건 여자니 그정도는 감수하라는거죠 완벽한 남자 여자는 없습니다 서로 부족한걸 감싸줘야지
외모와 키가 별루 맘에 안든다면 패션센스와 운동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할수있어요
진짜 중요한걸 인지하셔야해요
내가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는건 내려놔야 좋은 배우잘 찾을수있어요
반대로 비유하면 165에 47키로 가슴 D컵에 슬랜더 얼짱에 돈많고 옷 잘입고 애교많고 내조 극강에 남자한테 집착하지않고 음식 잘하는 여자만 찾는꼴
하나만 못해도 꼴보기 싫다고하는거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모델쪽 일하는 아는 남자애는 그냥 여자들 이리따먹고 저리따먹고 바쁘더라.
그럼 이제 그친구 거쳐간 수십 수백명 여자들은 이제 다른 모델이하 성실한 남자는 쳐다도 안보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그 급인줄 착각하는거지ㅋㅋㅋㅋ
@@everyuimㄷㄷ 그정도면 아마 노콘으로 안에 싸고 다녔을듯..
다른남자 못만나게
모델남자 거쳐서 퐁퐁남 찾겠지.
@@Backoppa넌 공책에다가 일기나 써
한방누님은 여자에 치우치지않고 남여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방송해주네😮
괜찮은 남자는 진작에 괜찮은 여자를 채가고
괜찮은 여자도 진작에 괜찮은 남자를 채가고 없다..
100% 완벽한 사람은 이세상에 없다는점!!
괜찮은 남자가 괜찮은 여자를 채가는게 아님,
괜찮은 남자는 안가고 있을수록
더 나이 차이 나는 이쁘고 싱싱한 여자랑 결혼할 수 있는데
괜찮은 여자가 알아보고 빨리 채감
나이가 30이상인데 애인 없는 남자, 여자들은 하자있는 사람들이라 보면 됨
근데 이혼율이 왜...
하지만 집돌 집순이들은....
본인이 지주제를 모르는 것들이 항상 따지는것들이 많아 자기가 부족하니간 항상 상대방으로 자기 부족함을 채우려는 거지
ㅇㄱㄹㅇ
패션센스 없어도 여친이 고쳐주면 괜찮은데 본인만의 패션 철학(?)을 고집하는 사람은 절대 안 고쳐짐..
인졍 ㅠㅠ.. 받아들여주기라도 해줬으면 좋겟어여,,
책임감 성실함 집안 어른들한테 잘하기만헤도 이미 훌륭한 남자라고 봅니다. 자기일에 만족하고 외모 패션 재력 완벽한 남자찾기전에 본인이 완벽해집시다
한가지 단점에 꽂힘!!!
이 언니 진짜 예리하네...
내 주변에 괜찮은 여자들보면 남자 기준 여러개 중에서 하나라도 중간 이하나 과락이 생기면 탈락 시킴 모든게 다 중간 이상 되고 한두개는 특출나야 결혼 선상에 올려줌
결국엔 40 되도록 시집 못간 집안 좋거나 외모 능력있는 여자들 투성이...
170에 배나온 40대 초때
8살 어린 여자 소개 받았는데
전직 모델 출신에 얼굴은 연예인인줄..게다가 대학원 졸업에 전문직이었음.
허탈한 위축감..
대충 얘기하다 얼른 헤어짐!
먼저 만나자고 연락와서
당황했던 기억 생생함.
당시 대기업 직장인, 의사들이 데쉬 많이 했었음.
나는 좋은 직업도 아니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닌지라 열심히 피해다녔는데
끈질기게 연락옴.
지금은 결혼 9년차 부부임.
검소하고 생활력 강하고
여전히 날씬하고 이쁨.
종종 웃길 때 마다 함박웃음
터뜨리는 와이프 모습에
마음이 뭉클 할 만큼 사랑스러운 때가 많음~
돈보다 사랑이라는 자산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요즘 많이 깨닫게 됨.
전생에 나라 구했네. 와이프와 자식들 든든한 우군이네. 축하 축하😊😊😊
여자가 결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남자 부분
1. 키
2. 부모재력
둘다 태어날 때 정해저서 어떠한 노력으로도 결코 바꿀 수 없는 부분인데 그게 가장 중요함
세상에서 가장 차별을 좋아하는 종족
여자들은 배우자 선택에서 남자키와 남자 부모 재력 중에서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포기하거나 포기를 안 할지 그게 궁금합니다.
이형 또 뼈때리네ㅋ
3. 남자(배우자)연봉
@@Hjoo1234성형안한 조금예쁜 얼굴 vs 성형한지도 모르게 잘된 존예. 대부분 닥후
@@Hjoo1234저는 몬생긴여자보다 성형한 이쁜 여자가 좋던데, 젤 극혐인 여자가 지가 못생긴걸 앎에도 불구하고 고치거나 꾸미려는 노력조차 하지않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좋아해줄 남자를 찾는여자. ㄹㅇ 개극혐
진짜 한방 언니님 말씀이 진리임 여자들이 자기객관화 진짜 안되요 남자는 연애스킬 부족해서 결정사오고 여자는 주제파악 못하고 눈높아서 결정사 옵니다 결정사조언대로 자기객관화되면 좋은 짝 만납니다
나는솔로만 봐도 조건이 더 괜찮은 남자보다 당장 끌리는 남자한테 여자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은 항상 후회를 만들지만
본능이 끌리는 남자한테 댓쉬 안하면 그것만큼 큰 후회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본능을 이끌게 하는 가장 큰 조건은 외모구요.
외모가 맘에 안들면 조건 아무리 좋아도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선 한방언니가 저렇게 외모보는 여자들이 나중에 남자놓치고 후회한다고 말은 하지만
그런 얼빠들은 후회 안할거 같습니다.
영상의 취지는 정신못차리는 여자들한테 하는 말이지만
남자분들 이 영상보고 외모 가꿀생각없이 위안삼다가 평생 베타메일로 피해만 보니,
선천적인건 어쩔 수 없지만 노력해서라도 후천적인 요소를 바꾸고 알파메일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bbb 명쾌하십니다
우리 남편이 앞에 2,3번 이에요 ㅋㅋ 근데 원래 제 이상형이 2,3번인 남자였어요. 그런 남자들이 순둥순둥해요. 결혼해서 살면 부인말 엄청 잘 듣고 한눈도 안팔아요~ 결혼 14년차 인데 지금도 알콩달콩 삽니다 ㅎㅎ (당연히 그외 학벌 직업 다 좋음)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는 법. 하지만 여자들은 자신의 부족한 점에는 관대하고 남자에게는 완벽함을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씀 나한테는 한없이 관대함
자기눈에 이뻐보이고 멋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음 글고 외모가 다가 아니고 만나보고 대화해보니 뭔가 성향이나 성격이 안맞는거 같으니 헤어지는 경우도 있음 ㅎㅎ
누님 지금보니까 어깨가 와... 우와
1:33 딱 이 얘기 하는데 이 댓글 보고 뭐지 싶음 ㅋ
제가 의대 본과 4학년 때 와이프를 처음 만났는데,
약속 장소에 정말 옷을 이상하게 입고 나갔답니다.
병원실습을 하고 있을 때라서 정장을 입었었는데, 와이프 말로는 다 늘어진 와이셔츠를 꺼내입어서 별로였대요...ㅠㅠ
(이게 뭐가 어때서? 이렇게 입을 수도 있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옷을 잘 못입습니다.
아들이 보라색 패딩점퍼가 좋아서 샀다가 색이 너무 튀어서 안입는 것을 제가 입고 다닐 정도니까요.
하지만 간간히 옷을 사야할 때
휴가 내고 와이프와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아울렛에 드라이브 가서
(저는 고성능 차를 너무 좋아해서, 드라이브 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와이프가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봐주고
맛있는 거 사먹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이러면서 와이프도 사고 싶은 옷이나 가방 같은 거 사기도 하죠.
이게 저희 부부의 휴가를 보내는 방식 중에 하나입니다.
패션센스 없는 남자, 아니!! 패션보다는 다른 일이 훨씬 중요해서 패션에 관심이 별로 없는 남자를 잡으세요.
이런 남자들은 저처럼 와이프에게 의존하게 되면서
중년에 소소한 행복이 될 수 있는 드라이브와 데이트를 할 수 있게 해줄겁니다...^^
중년에는 이런 일이 아니면 손잡고 데이트 할 일이 별로 없어요..ㅎㅎ
너무 좋아용.. 새겨 듣겠습니당!!! ㅎㅎ
와 누나 어께 엄청넓으시네영😊
1. 160후반
2. 그냥 무난한 패션 (남들 보긴 아닐 수도)
3. 노잼
4. 헬스 취미 (일 헬스 집 + 가끔 낚시)
5. 공부 중(자격증 및 스펙업, 더 좋은 이직을 위해)
키 작다고 입구 컷 당하고 그나마 만나면 재미없다고 까이네요 ㅋㅋㅋ 그냥 요즘은 헬스랑 낚시에 집중하고 있어요~
헬스는 배신하지 않고
낚시는 노잼이여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네요~
아직 인연이 안나타났을뿐 본인의 진가를 알아보는 여자분이 나타날거에요 울신랑도 키 165에 곰돌이 푸우같이 배뚱뚱이에 옷도 못입었는데 결혼후에 제가 스탈 쫙 바꿔주고 말 이쁘게 하고 성실하고 장난 치면 잘 받아주고 아들 낳고 9년째 잘 살고있어요 그냥 누가봐도 딱 깔끔하다는 이미지만 주면 됩니다 😊
ㄹㅇ ㅠㅠ😢😢
키 작은게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 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인연 만나시면 좋겠습니다^___^
비슷한 입장이라 현실공감합니다! 할만큼하셨어요!
우리어머니왈 살아가는데 키 얼굴보다 성실하게 가정을 이끄는게 중요하다는데 키에서 거르는 여자들은 바보인거죠
저는 나보다 키 작은 남자랑 결혼했고 돈도 내가 더 많지만 사람이 좋으니까 그런거 다 상관없드라구요. 살아보니 마음이 진심인 남자가 최고예요 뭐든 잘한다 해주고 짜증내는거 다 받아주고 화 안내고, 새끼들한테 잘해주고 항상 위해주고 언제든 내편인 남자가 최고예요!
키, 얼굴 이런거 보지 마세요~~~^^!!
결국 여성도 착하고 성실한 모솔남을 만나야 가장 행복할 가능성이 높음
절대 아님... 금방 수영강사나 헬스트레이너한테 마음가고 가정 터지게 됨
@@튜브보그건 원래 그럴 사람이었던거고
모솔은 ㄴㄴ 경험미달로 이성적 매력이 떨어짐
완벽한 사람한 사람은 로봇트랑 사귀세여 ㅋㅋㅋ
전 정말 좋아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상대방한테 애틋한 마음도 생기고 그거 하나만 있으면 결혼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돈이야 없으면 둘다 넉넉치 않으면 아끼고 또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만 있으면 되지않나요? ㅜㅜ첨엔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범죄자나 도박하거나 알콜중독자만 아니면은 기본 소양은 갖추고 있다 생각드네요 사람다 비슷비슷 할거란 생각에 서로 꽂히는 좋아하는 마음만 피어난다면 진짜 상대방이 빚이 있다해도 돈을 많이 못 버는 직업이라도 같이 함께 하는 자체가 행복할것만 같은데 저 처럼 생각 하는분은 안계시나요???이런 생각을 좀더 일찍 깨우쳤더라면 연애를 정말 열심히 했을텐데 현나이 33세...너무 조급해지고 그런 애틋한 인연을 만나지 못할까 걱정이 드네요...
노산
1:55 답답하다고 말하면 어떡함 사람 취향이 있는데 존중해야지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겠죠.
@@RUclips_Chamsae그거야 저도 알지요
누나 어깨 깡패임
말씀하신 내용들이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 대인관계에서도 중요한 부분 같네요.
다필요없고 권위적이고 고집쎈남자 거르셈 외모떠나서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다정한남자가 최고..
여자 정신이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한 남자를 볼수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여자는 정신 건강한 남자를 볼 수 없음.
오히려 놓쳐주는게 좋아
자동적으로 걸러져서 남자입장에선 더 좋은 여자만날거 같음
연애나 결혼을 K 드라마보고 자라서
본인은 완벽한가?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가👍🏻
재미로 봤다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번 편 진짜 좋네요! 한방언니 20만 가즈아~❤
남자나 여자나 자기 객관화가 잘 되야 한다는걸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스스로 본인이 어느정도의 가치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보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거 같아요.
한방언니 너무 재밌으심 ㅋㅋㅋㅋ
이런 남자 유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앞부분에서 신체적인 것만 공감하고 나머진 놓친게 바보처럼 보임.
패션센스가 떨어진다고?
얼마나 좋아!
애인을 내 취향에 맞게 꾸미면 되지.
돈없으면 꾸미는 것도 어렵겠지만 다들 돈은 있는데 패션센스만 떨어진다며?
그럼 그냥 만나자마자 쇼핑부터 해서 이쁘게 꾸민 뒤에 놀면 되지.
노잼인 남자?
처음에는 노잼이겠지만 차츰 그 매력에 빠져들걸.
그리고 남자가 노잼이면 니가 웃겨줘.
말하는게 노잼이지 장단은 잘 맞춘다고.
개그맨만 찾지말고 너가 개그우먼이 되면 돼.
그리고 일집운동이 3박자 하는게 가장 좋은거야.
딴 짓거리안하는 거고 딴짓거리 안하기 때문에 놀자할 때 놀 시간만들어줌.
인싸들은 놀자고 하면 약속있다, 바쁘다 한다고.
아싸들이 오히려 놀자고 할 때 논다.
나에게 뭘 해줄 수 있는 남자를 찾지말고
너가 남자에게 뭘 해주고 싶은 남자를 찾아라.
그러면 인생 즐거울거다.
이제까지 본 영상중 제일 와닿는 영상이네요.. 결혼한 사람으로서 이거 진짜 찐임..
어깨가 되게 넓으세요...
우와 제 남친이 진국소리듣는데 완전 똑같아요!!
진짜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줘도 남자로써 이성적매력이 안끌려하고 거절하는분들도 많음 결론은 여자분들 맘에 들기 어렵다
니눈에 완벽한사람은 남눈에도 완벽해서 니 차례까지 안간다 ㅋㅋ
저렇게 아쉽게 놓치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는 남자들도 있을텐데
그냥.. 결혼할 준비가 아직 덜 되어있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반대로 자기 객관화가 잘 되고 마인드 세팅도 잘 된 후에 저런분들을 만나게 되는 분들은 복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한방언니 어깨 깡패😮
거울을 봤을때, 바라던 상대방의 스펙을 볼수있다면 이제 결혼할 때가 된거겠죠.
어깨가 너무 부럽네요
이언니 좋아요 포인트뭐얔ㅋㅋㅋ
오우..
..한방언니 오늘 어깨깡패시다..👍
ㅎㅎㅎㅎ
우리신랑이다 키크고 덩치는 좋은거 빼고 옷 너무 못입고 회사 집 회사 집 단순한 생활패턴... 근데 사실 피아노도 잘치고 노래도 잘 하고 뚝딱뚝딱 잘 고치고 만들고 착하고 진짜 귀요미 ㅋㅋㅋ 결혼생활 최고만족!!!!
제가 원석이네요^^
비흡연 음주안하고
일 집 주말운동 ㅋㅋㅋ일 집
한국 여성들이 꼭 봐야하는 유투브 1위
하지만 이 컨텐츠를 보는 사람은 대부분 남성 예상
@@girafffurious펙트만 말하니까 안보는거일수도 ㅋㅋ
한방누나로 채널명 바꿔야할지도 ㅋ
여자들은 연애를 하면 다음에 만나는 남자는 전 남친보다 나은 남자를 찾음. 그러니까 먹버당한 횟수가 늘면 다음에는 복수랍시고 더 나은 남자를 찾는데 그게 가능할 리가 있나? 본인가치는 땅바닥에 쳐박혔는데 그걸 본인만 모름. 괜찮은 남자라고 아무리 가르쳐줘도 여자입장에선 전남친보다 못하니까 못사귀는 거임. 전남친은 더 괜찮았거든. 그래서 여자는 연애를 하면 할수록 인생이 시궁창으로 변함.
즉 요약하자면 전남친 중첩론
정말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부터 잘 알고
나랑 잘 맞는 사람을 찾아야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대표님 오늘도 다 옳은 말씀입니다 유유상종이니 괜찮은 남자나 여자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당사자도 그만큼의 내공을 길러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기객관화, 메타인지) ㅎㅎ 갖춘 거 하나도 없으면서 육각남 찾아다니거나 영상 말씀처럼 꼭 좋은 사람 놓치는 부류가 '키가 어떻네 외모가 어떻네 노잼이네' 이러다가 좋은 사람 다 놓치는 ... 본인의 처지를 알고, 그리고 맞춰 갈려는 노력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
인스타나 결혼식 그 순간이나 외모 키 노잼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결혼식 끝나는 순간부터 이후에 삶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왜 모를까요 ㅎㅎㅎ
오늘도 너무 우아하신 대표님이십니다
여러분 은근 전문직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사복패션 센스 기대하기 어려워요
저도 의대생인데 맨날 공부하고 실습돌고 하다보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오래입어도 안질리고 실용적인 것으로 기울어져요 이거 ㄹㅇ이예요
한방언니님 어깨 운동하시나요? 남자보디 넓은데
여자들은 항상 남에게 보이는 모습에만 목숨을 걸기때문에 내면을 볼줄을 모르더라고요 그냥 화려하고 있어보이고 잘생기고 그러면 90프로 이상이 다넘어와요 결국 허영심을 버려야하는데 sns가 난무하는 이세상에서 허영심은 못버립니다
저도여자지만 너무공감합니다
사진을 정말잘찍는편인데도 한번도 sns를 안한이유.. 이기도해요
사람자체가 더중요하다생각합니다 보이는건 순간이에여… 😢😂😅
결혼만 생각하고 일, 집만 아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언젠가 이 결혼뭐지? 하는 공허함이 찾아오던데요. 서로 잘 맞고 재미나게 살수 있어야 오래가는거 같아요.
조건 다 좋고 외모까지 출중했음 내 차례까지 안와요;;;;;주제파악이 안되는게 문제😅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괜찮은 여자가 되어라.😊
내가 느끼는건데 마른거나 살찐거는 따라만 온다면 내가 운동시켜 바꿔 줄수 있음 패션도 쌉가능
근데 키 재력 얼굴 성격은 내능력밖임 😂😂
와.. 다라이가 대단하시네요..
내가 3번째 노잼인 남자 유형이 었네요... 놀줄 모르는데... 그래서 솔직히 여성을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분위기를 띄우는 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눈치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나이가 30대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옷입은 패션센스 감각도 제로 라서 옷도 잘못입습니다.
이런유형의 남자를 만나고 싶은 여성이 있을까요?
저도ㅠㅠ
1. 자존감을 올려주는 남자 설명에서 부터 마지막까지 전부 포함되네요ㅎㅎ 아직 20대인데 연장자 분들께서 저보고 30대가 되면은 빛을 볼거라고 하셨고 저보고 정말 괜찮은 남자라고 한 이유가 이제서야 좀 알게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남자 입장에서 보면 정말 잘 걸러진것 같습니다.
결정사 대표님이니 조건 위주인데 연애결혼한 유부녀 입장에서 조건 외에도 아래 것들을 같이 보는걸 추천합니다.
1. 갈등이 생겼을 때 문제 해결 방식 2. 경제관념과 관심/지식 3. 깊은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삶에 대한, 일에 대한, 가족에 대한 가치관
무조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자기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언니 근데 오늘 너무 어깨밖에 안보여요ㅠㅠㅋㅋㅋㅋㅋ
어께 벌크업이 잘되셨네요 😊😊
우리 남편은 키는 크지만 안경쟁이에 재미도 없어보이고 정말 집에서 겜만하는 공돌이 스타일.
차분하고 말수없는게 뭔가 운동선수 좋아하는 내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사람이 너무 좋고 성숙함에 끌려서 만나기 시작.
내 친구들이 왜 저런 사람만나냐고 내가 아깝다 하더니 남편(그당시 남친) 안경빼고 찍은 사진 보고 잘생겼다고 뒤집어짐.
성격은 참 재미없는것 같았는데 깊게 만나니 위트도 있고 대화도 잘통하니 재미있음.
나랑 만나고 내가 자존심도 많이 세워주니 일도 더 잘해서 돈도 아주 잘범.
여자분들 결혼해서 인생 팔자 피려고 하지말고, 좋은 인생 짝 만나서 험난한 일도 함께 이겨나가고 서로 으샤으샤하며 팔자 펴가며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남편자랑 자식자랑 하는 사람들을 왜 비호감, 꼴불견이라고들 하는지 그 느낌을 알겠군요😂
@@shk8871 어머 왜요? 한방언니 말대로 외모만 보고 별로라고 패스하거나, 재미없다고 패스하거나, 돈 별로 안번다고 패스 하지않아서 정말 좋은 남편이랑 만난 케이스라고 쓴건데 말이죠ㅎㅎㅎ 그리고 남편자랑 보다는 제 자랑에 더가깝답니다ㅎㅎ 현명하게 남편 잘골랐으니까요^^ 남편 자랑이랑 자식자랑 꼴불견이라고 하는분들은 본인들은 자랑할거리가 없나보네요 😂쩝.. 힘내세용 ㅎㅎㅎ
뭔 만화도 아니고 안경하나 벗는다고 짠 잘생겨지겠습니까. 안경 썼다고 별로면 외모는 딱 그정도인거겠지요 ㅎㅎ. 누구나 내 새끼 예쁘고 내 남편, 부인 사랑스러울거고 객관적으로 보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정말 잘났으면 굳이 내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할것이구요.
내 가족 자랑은 낯간지러워서 내가 하기도 싫고 남들이 그러는걸 듣기에도 좀 웃기던데 나만 그런가싶네요 ㅎㅎ. 님처럼 하고싶은대로 거리낌없이 사시는것도 좋아보이긴해요. 본인만 행복하면 남들이 뭐라 생각하던지 하긴 뭔 상관이겠습니까.@@drunkenant7319
@@shk8871 흠 ㅎㅎㅎ 제 친구들이 남편 처음봤을땐 안경꼈을땐 몰랐는데, 안경벗은 사진보고 보고 난대없이 문자와서 '이거 너 남친맞냐, 완전 딴사람이다, 너 벤츠만났네' 라고 저에게 직접 말했던 경험때문에 적은건데, 님 말씀대로라면 제 친구들이 딱 한번본 제 남친에게 콩깍지가 씌워졌고, 제 내 남편을 자기 남편처럼 여겼나보네요 ㅎㅎ 뭐 객관화가 한번보고 무너지는 경우도 있나봐요 ㅎㅎㅎ 님에겐 자랑처럼 들릴수 있다해도 전 경험담을 공유한것뿐이라서 참 억울하네요^^ .. 뭐 댓글읽고 동안 2초 억울한것뿐이지만..ㅎㅎㅎㅎ 혹시 님 주변에서 너무 못생긴 분들만 있으셔서 안믿는건 아니실까요? 그렇지않고서야 영상에 관련된 경험담을 댓글로 달았는데 전체적 스토리는 안듣고 뭔가 배배꼬인 스타일로 댓글다는게 이해가 쫌 안가는데... 혹시 모쏠이시거나, 결혼하고싶은데 못하셔서 맘이 불편한거면 제가 이해할게요^^ 한방언니 영상 많이보고 좋은분 꼭 찾아서 결혼하세용^^ (참고로 제 남편은 미국인)
@@drunkenant7319 자랑하는게 꼴 보기 싫을수도 있는데 그냥 지나가면 될걸 꼭 저렇게 상대에게 표출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원...
그냥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사람들은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들이죠.
의지와 노력~~~ 좋은 말씀 입니다.😅😊
괜찮은 남자는 너 안 봐…
괜찮은 여자는 더욱 더 널 안봐
오빠들이 178-180이라 영향을 받아서 나한테 아무리 잘해줘도
키가 작으면 아웃
지금 남편 180인데 살아보니
다정한게 제일이더라
어릴땐 나한테 잘해주면 왜 금방
질렸는지 철이 없었어
보통 못생기고 가슴 작은 여자들이 키크고 나쁜남자 좋아하더라
부족한게 이제생각나는것뿐이에요~ 다른사람 만나도 똑같음 ㅎ
너무 당연한걸 알려줘야 하는 시대라니.. 판단력 무엇;;
노후준비 갖춰진 부모가 제일인듯 ㅋㅋ
오늘따라 어깨가 엄청 넓어보이시네여 얼굴이 작아지신건가??😂
어깨킹 헬창같은느낌
저거다 해당되는데 제가벌이가되기땜에 돈은좀못버는남자랑 결혼햇어요 ㅋㅋㅋㅋㅋㅋ 대신살림 잘해요 넘조아요
키는 별로 안중요하고 실제로도 키작아도 결혼 잘해요~키가 문제가 아니라 말라서 그럴수도...50키로 남자면 너무 말랐으니...
자신의 분수 정도는 파악하고 상대방 조건 따지자!
상대방 키? 자신의 키가 몇인지 생각하셈! 상대방 가정에 대한 재산? 본인 가정 재산 파악하고 어디까지 봐야할지 사리분별 하셈! 상대방 직장?
본인의 직장은 어디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고 본인에 맞춰서 상대방을 찾으셈!
근데 이런영상은 한 3년전에 틀었어야 막차인데. 요새 저정도 버는남자들은 20대초중반 아니면 아예 한국여자 안쳐다봄.. 누가속냐고 ㅋㅋㅋ 결정사는 대부분 30언저리 노처녀들만 우글우글거리는데
대표님이 말씀하신 그런 조건의 남자. 그 말씀 그대로 되돌려 드리져. 그런 조건의 여자, 남자들이 환장합니다. 있다면 말이죠.
근디 이분 말대로 하는 남자가 되면 듣게되는 말 "진짜 좋은 남자이지만.. 끌리지 않아.." ㅋㅋ 진짜 왜저러나 했는데 진화론 보며 이해가더라.. ㅋㅋ 참 어려운가? ㅋㅋ
여기서 나오는 말들이 오히려 사람을 더 가두게 됨
인졍합니다.. 이런내용자체를 언급하는거 자체가 별론거같아요,, 😂 각자도생합시다,, 누가 키를보던 뭘하던,, 알아서 살겠지요,,,,
연애때 장점은 결혼후 단점이 되고 연애때 단점은 결혼후 장점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행동중에 눈에 거슬리는건 거르라고 말하지만
한방언니가 말하는 부분들은 그냥 외적인 부분들이라 충분히 메이킹할 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남자 진짜 최고 !
신랑 덕분에 일하는데 날개 달고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어르신들 하는말 60% 맘에들면 결혼해라..
외모적인 부분은 본능이라서 포기할수 없는거죠
처음부터 여자가 원하는 이상형을 찾으려하니까 한개만 본인 생각에 안맞으면 헤어질 고민하는 여자는 시간만 계속 지나간다...
가치관이랑 대화만 잘 맞는 이성을 우선 보고 후에는 외적인 요소들을 찾는게 좋다
근데 솔직히 외모안되면 나중에 2집살림 할 가능성 시간이 갈수록 지수함수격으로 높아집니다.
조건안되도 외모가 알파메일이 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남자 외모가 안되면 바람필 확률이 높다라는 말씀 이신가요????...😢
@@혜이-s6s 아마도 늦바람 들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듯. 외모 안 되는 사람이면 섹스도 결혼하고서 처음 해봤을테고, 부인이 첫 여자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다른 구멍에 대한 동경심 때문에 2집살림을 한다는게 원댓글 작성자 의중임.
구독이 많이 높아지셨네요 축하드려요.
근데 결혼 적령기 남자들도 좀 노력은 해야하는 부분은 있음. 여사친들이나 주변 여직원들한테 성격이든 패션센스든 스타일이든 뭐든 적극적으로 고칠부분 있는지 물어봐서 단점은 좀 커버하고, 또 좋은점을 말해주면 더 강화하고. 주변보면 이런 노력은 하나도 안하면서 결혼은 하고 싶어하는분들 너무 많음.
노력해서 한다는게 폐급만나는거면 노력안하는게 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나 웃긴게 옷 같이가서 골라준다거나 헤어샵을 추천해준다거나 이런걸 하나도 안하면서 이런소릴한다는거임.
본인 취향에 맞출려면 본인이 뭔가를 해야지. 애초에 시작마인드부터 상품고르듯이 하는게 글러먹엇다 이말이야
어깨 마동석 같애욬ㅋㅋㅋㅋ
4가지 조건이 다 해당하는데 오랫동안 쏠로이긴 하네요. 허허허😢밖을 안나가니..
나가기만 하면 되겠네요!
전 남자인데, 만약 저 4가지 다되는 남자는 최상위 1%의 엄청난 거임. ㅅㄱ
한방언니 몸이 넘 좋아보이는데요😅
진짜 한방언니 남자 잘보시네요❤
그럼 한방언니는 본인보다 키작고 덩치작은 어깨좁은 왜소한 남자(타조건 다좋다는전제하에) 웰컴 하고 결혼생각 있으신지요??
저 키 163남자인데 결혼하고 애 낳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ㅋㅋ 키는 따지는 사람만 따지지 키안따지는 좋은사람도 많더라고요
제 키 167cm인데 같은 키 남자랑 오래 만났어요
저거 거꾸로해도 정말 남자들의 이상형임. 여자가 저런 말투와 행위를 할때 결혼하고 싶어짐. 결국 남녀가 만난다고 하기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개념으로 봐야지. 누구나다 저런 감정에 사로잡히지않은 이성적인 사람이 매력이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