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정답이 되는 정확한 해석이라기보다는 영화를 보며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만든 영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은 영상 업로드가 힘들 것 같습니다ㅠ 정기적이라는 약속은 드릴 수 없지만 새해엔 더 많은 영상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2020년 새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영상의 오류를 정정합니다. 10:28 몇몇분들이 댓글에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머피의 나이에 쿠퍼 일행이 토성의 웜홀까지 가는데 걸린 2년을 더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머피의 나이가 33살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는 영상의 내용은 잘못된 것이며 35살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ㅠ 성삼위의 추측은 하늘에서의 성부, 지상에서의 성자 그리고 지상에 메시지를 전하시는 성령(또한 과거엔 성령을 Holy Ghost로 표기했던 점)이라는 단순한 개념에서 발전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나사로, 인내라는 것, 그들이 우리를 인도했다는 것, 그 안에 성경에서 모티브를 받은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나사로처럼 다시 살게 하는 것도, 인내하며 하늘을 보며 사는 것도, 인도하여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한 것도, 결국 인간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신은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인간이 하나님이다. 그것이 이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일 수도 있네요...^^ 제 생각입니다.
충분히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정말 기독교적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본다면, 일반적으로 대립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과학기술과 신앙을 연결지어 비유했다고 볼 수 있고 (이런 아이러니함이 영화를 더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5차원의 테서렉트 공간을 만든 존재를 하나님, 혹은 어떠한 초월적인 존재로 정했다면 그건 직접적인 종교 영화 혹은 누구나 쉽게 종교적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는 영화가 되는 것이기에, 비유의 연장으로 미래 인류의 기술이 그 공간을 만들었다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실은 놀란 감독, 혹은 놀란 형제에게 각본이 전해지기 전 원각본가만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에서 드러나있는 쉽게 도출할 수 있는 주제가 '사랑' 이라는 점과, 만연한 어둠 속에서 그것에 저항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공중 권세 잡은 세상의 임금-사탄'이 주도하는 세상에 저항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충분히 신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17:3417:34 이 장면에서 쿠퍼의 아들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그는 쿠퍼가 우주로 떠나기 전 말했던 명령을 지키고 있었다고 봅니다. 조셉 쿠퍼는 톰 쿠퍼에게 농장을 지키라고 했죠. 그는 단순히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게 아니라 아버지가 명령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집을 지키고 있었고, 시계도 지키고 있었죠.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가정을 지켜야 겠다는 막연한 마음으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조차도 내가 무가치해보이고 쓸모없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는 음성이 마음깊은 곳에서 들렸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지금까지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며 교회다니고 있습니다. 교회도 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이기에 말도있고 탈도 있는곳은 맞습니다. 단 한분. 하나님만 바라보며 인내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자체시랍니다
전지구적인 식량난의 위기에서, 인간의 해결책이 메말라가는 죽은 땅에 겨우 옥수수밭을 심는 것일 때 하나님으로 상징되는 쿠퍼 일행은 인류를 위한 새로운 행성을 찾아낸다는 점에서 문제에 봉착한 사람에게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해결 방식은 인간이 생각하는 방법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음 사랑이 답이다 라는 교훈 새기겠습니다
도넛먹고싶당 성경의 전체 맥락과 예수의 언행으로 바라보는 기독교는 사랑이라는 가장 크고도 고귀한 가치로 인간과 신을 사랑하고 아끼라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인간이 욕심과 무지 돈에 눈이멀어 개독이 되는 것입니다. 기업형 가업 대물림의 대형교회나 신천지 같은 집단은 잘 못된 적용의 예이지요. 교회에 가거나 성경을 읽어보라고 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혹여나 존재 할 지도 모르는 신의 존재와 분명 우리의 삶과 동행하는 사랑에 대해 시간을 투자해 사색해 보세요. 어쩌면 삶의 변화를 줄지도 모르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겟죠 ㅎㅎ
와ㅠㅠ이거 해석보니 소오름돋네요 특히 예수님이 지상에서의 사역 33세, 그리고 12개의 행성과 옥수수밭.. 그리고 사랑... 되게 어렵고 심오한 영화였는데 그 영화안에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있었네요ㅠ 지금이라도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저 천국소망을 두며살아가겠습니다ㅠㅠ
저는 믿는 부모님을 만나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교회에 다녔지만 그 깊이는 남이 정해주는게 아니었습니다. 내 스스로 예수님안에서 답을 찾아야 교회를 그저 다니는것 뿐만아니라 예수님과의 관계가 다져지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언제는 토익러님 말대로 이 세상을 사는데 맘도 많이다치고 ..신앙생활 자체도 너무어려워서 정말 따지지않고 순수하게 기도하고 믿어보았어요. 그리고 요즘에 인생을 회고해 보면 모든것들이 정확한 시간에 하나님의 의도대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루어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익러님께 어떠한 강요도 하고싶지 않지만 사람을 그저 따질것없이 믿고 사랑했을때와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겼을때 결과는 정말로 다르더라구요. . 하나님은 정말로 계십니다..ㅠㅠ 저의 모든인생의 주름주름마다 그분이아니면 할수없었던일들 천지거든요 그저 제가확신하는 저의 경험담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담스러웠다면 죄송합니다
와 기독교인이어도 그런 생각 못했는데, 이거 보니까 그렇구나.. 와 진짜 감탄만 나온다;; 솔직히 기독교적인 해석이래서 반신반의하면서 들어왔는데, 와.. 맨날 성경에 나오는 걸로 존나 크리피한 상징으로 연쇄살인 일으키는 드라마나 영화들만 겁나 많이 봤는데, 진짜 해석 초입부만 보고도 생각도 못했던 거라 머리가 띵했음 와 진심..
이런 통찰력이 있다는 것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 분의 해석과 더불어 저는 이 영화에서 쿠퍼가 떠나기 전 머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던 장면과 마지막 쯤에 둘이 쿠퍼 스테이션에서 다시 만나 이야기 하는 장면이 많이 인상깊었습니다. 그 둘의 대화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쿠퍼는 떠나기 전 머피에게 “꼭 다시 돌아올 것” 이라고 약속하고 떠나죠. 그리고 다시 재회했을 때 머피는 “아빠가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 고 하며 “아무도 믿지 않았는데 나는 믿었다” 라고 말합니다. 쿠퍼가 “How?” 라고 물으니 머피는 “약속했으니까” 라는 답을 합니다. 이 부분이 마치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이 땅에 다시 오시리라 했던 약속이 성취된 것 처럼 느껴졌어요.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하고 본인조차도 현실의 처절한 절망 속에 그 약속이 희미해질 때도 있었지만 시공간을 뛰어 넘어 함께 하는 아빠와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다시 오실 것을 끝까지 믿고 결국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 머피의 모습이 우리 크리스천들이 살아가야 할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머피가 왜 자신의 이름을 머피라고 지었냐고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쿠퍼는 머피의 뜻은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 아니라 “일어날 일이 일어난다” 라는 뜻이라고 말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어날 일이 일어나도록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 일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구원을 완성시키는 것이겠죠. 모두가 비웃으며 조롱하더라도 끝까지 진리를 쫓고 믿음 잃지 않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고 기대하며 살아가, 결국은 언약의 성취를 기쁘게 맞이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해요. 그렇게 걸어가는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테니...🙏🏻
테넷 (TENET): 사전적의미로는 교리, 신조, 주의라고도 해석됩니다. 이번에 개봉한 놀란 감독의 영화 제목이기도 하고요. 문득 BIM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서 또 들어와보게되었네요. 올려주신 인터스텔라 해석을 본 이후로, 놀란 감독이 작품속에 담아둔 주요테마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역시 생각해볼거리들이 많고, 서사의 곳곳에 많은 상징과 의미들이 포함되어있는듯 하더군요! 어려운 영화라 몇 번 더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놀란이 정의하는 사랑과, 인류평화, 가족애, 인류애의 또다른 변주처럼 보이는 신작영화 교리(TENET) 조만간 BIM님의 탁월한 해석으로 또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어지러운 시국인데, 늘 평안하시고 조속히 뵙게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새벽에 이 영상 보고 펑펑 울고 있습니다. 뭔가 이루말할 수 없는 벅차오르는 감정과 모든 것의 답은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경이롭고, 요즘 무기력증이 저를 잠식시키려 할 때 이 영상을 접하게 되어 좀 더 깊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강요하는것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해석능력과 관찰력 그리고 그걸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영상을 만드는 능력이라면 기독교나 성경 관련 미디어 영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영화 리뷰나 다른걸 해주시면 정말 눈과 귀가 호강할 듯 싶습니다 저같은 크리스천에 관심이라곤 1도 없는 , 오히려 종교 자체에 부정적 인식이 있는 사람도 18분 50초가 물 흐르듯 지나가게끔 만드는 흡인력이 있으신데 그 능력으로 만든 다른 영상들도 보고싶어서요...
영화 한편을 보더라도 어떻게 깊이 생각하느냐에 따라 기독교적 의미를 찾아내는군요!!! “우주에 그 분의 사랑만큼 강력한 사랑은 없습니다” 라는 말에 큰 공감이 됩니다. 요즘 세상은 많이 어둡고 몇몇 그리스도인 마저도 그 어두움에 빠져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지만 어두움 가운데 주님 주신 힘으로 더욱 빛나는 제가 되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스텔라, 이 영상 하나면 끝! [ 인터스텔라 비하인드 ] 총정리](http://i.ytimg.com/vi/lZ8KPdByV30/mqdefault.jpg)
![🪐인터스텔라, 이 영상 하나면 끝! [ 인터스텔라 비하인드 ] 총정리](/img/tr.png)
![무신론자를 위한 [성경] 완전판 (구약)](http://i.ytimg.com/vi/9k1UZJ5VIKY/mqdefault.jpg)
영화의 정답이 되는 정확한 해석이라기보다는 영화를 보며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만든 영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은 영상 업로드가 힘들 것 같습니다ㅠ 정기적이라는 약속은 드릴 수 없지만 새해엔 더 많은 영상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2020년 새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영상의 오류를 정정합니다.
10:28
몇몇분들이 댓글에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머피의 나이에 쿠퍼 일행이 토성의 웜홀까지 가는데 걸린 2년을 더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머피의 나이가 33살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는 영상의 내용은 잘못된 것이며 35살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ㅠ
성삼위의 추측은 하늘에서의 성부, 지상에서의 성자 그리고 지상에 메시지를 전하시는 성령(또한 과거엔 성령을 Holy Ghost로 표기했던 점)이라는 단순한 개념에서 발전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나사로, 인내라는 것, 그들이 우리를 인도했다는 것, 그 안에 성경에서 모티브를 받은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나사로처럼 다시 살게 하는 것도, 인내하며 하늘을 보며 사는 것도, 인도하여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한 것도, 결국 인간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신은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인간이 하나님이다. 그것이 이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일 수도 있네요...^^ 제 생각입니다.
충분히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정말 기독교적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본다면, 일반적으로 대립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과학기술과 신앙을 연결지어 비유했다고 볼 수 있고 (이런 아이러니함이 영화를 더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5차원의 테서렉트 공간을 만든 존재를 하나님, 혹은 어떠한 초월적인 존재로 정했다면 그건 직접적인 종교 영화 혹은 누구나 쉽게 종교적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는 영화가 되는 것이기에, 비유의 연장으로 미래 인류의 기술이 그 공간을 만들었다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실은 놀란 감독, 혹은 놀란 형제에게 각본이 전해지기 전 원각본가만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에서 드러나있는 쉽게 도출할 수 있는 주제가 '사랑' 이라는 점과, 만연한 어둠 속에서 그것에 저항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공중 권세 잡은 세상의 임금-사탄'이 주도하는 세상에 저항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충분히 신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dragon61012 공감합니다
좋아요~
목소리도 넘 착하고 듣기좋고
지금 이땅에 문제가 너무 많아
안믿는 사람들까지도 끝이다 종말이다라고 하니~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4:22 실제로 저 오르간이 영국의 교회에서 녹음했다고 하네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이 1줄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구원
나사로 4일 부활이 왜 중요하냐면
유대인들은 3일이 지나면 영혼이 몸에서 떠나기에 되살릴 수 없다 생각해서요
오 맞아요! 그래서 예수께서 유하시는 다른 베다니에서 이틀을 더 유하신다고 요한복음 11장 6절이 말하고 있죠.
꿀지식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
엘리야와 선지자 배틀에서 물 끼얹고 시작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확실하게 하고 가기.
오~♡♡♡ 귀중한 지식 배워갑니다~
Thank you so much.
11:05 쿠퍼 왈
Who are they?가 아니라 Who is they?로 말하는 것 보면 삼위일체가 맞는 것 같네요 ㄷㄷㄷ 영어에서도 삼위일체 대상은 3개인데 항상 단수취급하더라구요.. 당신은 도덕책
와ㄷㄷ
진경원 오오 와아 우왕 진짜 머여 대박이다
와,,,,,,
와씨 소름
성부 성자 성령이지만 말그대로 삼위일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17:34 17:34 이 장면에서 쿠퍼의 아들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그는 쿠퍼가 우주로 떠나기 전 말했던 명령을 지키고 있었다고 봅니다. 조셉 쿠퍼는 톰 쿠퍼에게 농장을 지키라고 했죠. 그는 단순히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게 아니라 아버지가 명령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집을 지키고 있었고, 시계도 지키고 있었죠.
왠지 달란트 비유가 떠오르네여
극정통파 유대인들?
@@rldgkwns저도 같은생각 ㅎㄷㄷ
그러네요 시계도 지키고 있었죠 이말에 모든것에는 다 뜻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헐.... 이거다
12:05 머피가 유령이 아빠였음을 깨닫는 순간 원수같았던 오빠를 포옹하는 모습 (사랑으로 감싸안는 것)도, 마치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하여 그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원리가 떠오르네요!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고린도전서 13장 13절 -
현재 가장부족한것....
이 세상이 가장 잃어버린것...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 사랑
아멘
전 크리스찬이 아닙니다. 크게 좋아하지 않아요 .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 따듯하게 느껴지네요
한국크리스찬이나 한국교회를 생각하지.마시고
하나님의 사랑 그.자체에 집중해 보시면 어떨까요?
@@kimgo51 그걸 보고 느낄수 있는게 교회여야 하는데 지금의 교회를 보고 어떻게 믿음요. 누가 '우리집에 금송아지 있어!' 라는 내용이 적힌 문서를 보여주면서 믿으라고 하면 누가 믿나요. 그에 걸맞게 돈을 많이 쓰거나 실제로 금송아지를 봐야지 알 수 있죠
@@kimgo51 한국에도 정말 훌륭한 크리스천들 있습니다 tv와 기사에 나오는건 쓰래기들이구요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가정을 지켜야 겠다는 막연한 마음으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조차도 내가 무가치해보이고 쓸모없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는 음성이 마음깊은 곳에서 들렸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지금까지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며 교회다니고 있습니다.
교회도 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이기에 말도있고 탈도 있는곳은 맞습니다.
단 한분. 하나님만 바라보며 인내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자체시랍니다
엄청 아름다운 말이네요:)
아니 유투브 알고리즘 뭐야...
이거 내가 보기엔 영어 자막이라도 달아서 수출해야할 거 같음... 이런 깊이있는 해석은 만국의 사람이 봐야해...
My Tastes 진짜 누가 영자막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영 자막 달 수 있는데 아직 영화를 못 봤어요 ㅋㅋㅋ 해외에 살았어서... 다운 받아서 보고 시간나면 자막 달아 볼께요~ 근데 자막은 영상 만드신 분이 추가 허락하기 눌러야 되는뎅..
수출은 파는거고 그냥 자막만 달고 제목 영어로 바꾸면 외국인도 보겠지
영자막 생겼네요 ㅋㅋㅋ
16:08부터 너무 소름돋고 감정이 막 복받쳐오르는데 영화리뷰 보면서 이렇게 감동받은적은 또 처음이네요 앞으로 리뷰 많이 올려주세요 ...
전지구적인 식량난의 위기에서, 인간의 해결책이 메말라가는 죽은 땅에 겨우 옥수수밭을 심는 것일 때
하나님으로 상징되는 쿠퍼 일행은 인류를 위한 새로운 행성을 찾아낸다는 점에서
문제에 봉착한 사람에게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해결 방식은 인간이 생각하는 방법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음
사랑이 답이다 라는 교훈 새기겠습니다
마지막 10분부터 울면서 봤어요. 인터스텔라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았는데 설령 감독이 이 설정으로 만든것이 아니라해도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깨닫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개쩌는 동영상 하나 만들고 사라져버린 그는 대체..
Mitty Walter 엉ㅇ엉... 어디로 가셨나
진심 공감합니다
Sake L 영화판..
그는 빛..ㅠㅜㅜㅜ
우리에게 홀연히 나타나는 천사담당?
철저한 무교인임에도, 성경적 비유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는 주님이 이하동님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하동 저도 완전한 무교인데도 아름답네요.
그게 바로 이야기의 힘인 것같아요... 영화도 하나의 이야기니까요
문학계에서 성경이 원탑인 이유인듯
이하동문
전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를 포함한 어떤종교도 가보지 못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알지 못하고 20살이 되었는데 어쩌다 이영상을 보고 참 말하나하나가 아름답다는 생각이드는 영상이네요 영화내용에 연결해서 설명하시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영상 더 있었음했는데 아쉽네요
수백광년의 먼 거리도 뛰어넘는 사랑때문이 아닐지요.
도넛먹고싶당 성경의 전체 맥락과 예수의 언행으로 바라보는 기독교는 사랑이라는 가장 크고도 고귀한 가치로 인간과 신을 사랑하고 아끼라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인간이 욕심과 무지 돈에 눈이멀어 개독이 되는 것입니다. 기업형 가업 대물림의 대형교회나 신천지 같은 집단은 잘 못된 적용의 예이지요.
교회에 가거나 성경을 읽어보라고 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혹여나 존재 할 지도 모르는 신의 존재와 분명 우리의 삶과 동행하는 사랑에 대해 시간을 투자해 사색해 보세요. 어쩌면 삶의 변화를 줄지도 모르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겟죠 ㅎㅎ
십자가의 좁은 길을 걷는 자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길
아멘
와ㅠㅠ이거 해석보니 소오름돋네요
특히 예수님이 지상에서의 사역 33세, 그리고 12개의 행성과 옥수수밭.. 그리고 사랑...
되게 어렵고 심오한 영화였는데 그 영화안에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있었네요ㅠ 지금이라도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저 천국소망을 두며살아가겠습니다ㅠㅠ
14:29 실제로 작곡가인 한스 짐머가 교회에서 오르간으로 연주했다고 했어요 그 교회 목사님이 한스 짐머가 오르간에 앉자마자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바로 곡을 연주하시는게 인상깊었다는 인터뷰도 했고요
이 해석 보고서 다시 영화봤습니다. 지구에서 영상을 찍어보내는 장면은 마치 하늘에 기도하는 것 같네요. 정말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속이고 갔냐 알고있었냐라고 따지는 머피가 마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하는 예수의 모습처럼 보이네요
@@박민웅-b9h 와 그렇게 볼수도있겠네요 ㄷㄷㄷ;;;
기독교가 그 이천 년 동안 인류에게 그렇게 뿌리를 박을 수 있던 이유에는 원초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함
동감...
헤헤 ㅇㅈ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경하게 되는 영웅적 신화의 코드의 총망라라고 생각함
창세기1장27절, 로마서3장23절, 요한복음14장6절. 🌿🙏
역사조작과 사기를 많이 쳤죠
만박사를 포함한 행성을 찾기위한 우주인 12명 다들 '고아'였죠. 만박사가 배신을 한 이유는 지구에 있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기적인 행동을 했다봐요. 딸을 지키기위해 떠난 쿠퍼랑 달리요.
이영상 하나만남기고 사라지셨네 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신은 없다고믿고 있었는데.. 그냥 믿고싶어지네요 이것저것 따질거없이..그냥 순수하게 믿고 기도하고 그러고싶어요
저는 믿는 부모님을 만나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교회에 다녔지만 그 깊이는 남이 정해주는게 아니었습니다.
내 스스로 예수님안에서 답을 찾아야 교회를 그저 다니는것 뿐만아니라 예수님과의 관계가 다져지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언제는 토익러님 말대로 이 세상을 사는데 맘도 많이다치고 ..신앙생활 자체도 너무어려워서 정말 따지지않고 순수하게 기도하고 믿어보았어요. 그리고 요즘에 인생을 회고해 보면 모든것들이 정확한 시간에 하나님의 의도대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루어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익러님께 어떠한 강요도 하고싶지 않지만 사람을 그저 따질것없이 믿고 사랑했을때와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겼을때 결과는 정말로 다르더라구요. .
하나님은 정말로 계십니다..ㅠㅠ 저의 모든인생의 주름주름마다 그분이아니면 할수없었던일들 천지거든요
그저 제가확신하는 저의 경험담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담스러웠다면 죄송합니다
하나만 남겼지만 멋진 영상이네요 ㅋㅋ 원펀맨 수준
잘 계시죠?? 인터스텔라 영상은 매번 봐도 감동적입니다 ㅠㅠ 짧은 영상이라도 좋으니 언제라도 돌아와주세요~~
제가 부모님이 선교사여서 많은 말씀을 들었는데 제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은
온 우주에 있는 모든 별이 저에게로 쏟아지는 기분이었어요
와........
저도 소름까치게 똑같은 경험을 해써요❤
명작으로 시작하는 이채널 심상치않습니다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내가 유튜브에서 본 영화해석 중에 레전드다
유명한 영화라 해석이라고 올라온 영상이 한두개가 아닌데 선생님 관점은 새롭고 흥미롭네요.
특히나 종교적인 관점에서 해석이라는게 흔하지도 않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수 도있는데 전혀 억지라는 느낌도 안들고 너무 자연스러워요.
와 기독교인이어도 그런 생각 못했는데, 이거 보니까 그렇구나.. 와 진짜 감탄만 나온다;;
솔직히 기독교적인 해석이래서 반신반의하면서 들어왔는데, 와..
맨날 성경에 나오는 걸로 존나 크리피한 상징으로 연쇄살인 일으키는 드라마나 영화들만 겁나 많이 봤는데, 진짜 해석 초입부만 보고도 생각도 못했던 거라 머리가 띵했음 와 진심..
저두 ㅎㅎ
이런 통찰력이 있다는 것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 분의 해석과 더불어 저는 이 영화에서 쿠퍼가 떠나기 전 머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던 장면과 마지막 쯤에 둘이 쿠퍼 스테이션에서 다시 만나 이야기 하는 장면이 많이 인상깊었습니다. 그 둘의 대화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쿠퍼는 떠나기 전 머피에게 “꼭 다시 돌아올 것” 이라고 약속하고 떠나죠. 그리고 다시 재회했을 때 머피는 “아빠가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 고 하며 “아무도 믿지 않았는데 나는 믿었다” 라고 말합니다. 쿠퍼가 “How?” 라고 물으니 머피는 “약속했으니까” 라는 답을 합니다.
이 부분이 마치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이 땅에 다시 오시리라 했던 약속이 성취된 것 처럼 느껴졌어요.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하고 본인조차도 현실의 처절한 절망 속에 그 약속이 희미해질 때도 있었지만 시공간을 뛰어 넘어 함께 하는 아빠와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다시 오실 것을 끝까지 믿고 결국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 머피의 모습이 우리 크리스천들이 살아가야 할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머피가 왜 자신의 이름을 머피라고 지었냐고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쿠퍼는 머피의 뜻은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 아니라 “일어날 일이 일어난다” 라는 뜻이라고 말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어날 일이 일어나도록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 일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구원을 완성시키는 것이겠죠.
모두가 비웃으며 조롱하더라도 끝까지 진리를 쫓고 믿음 잃지 않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고 기대하며 살아가, 결국은 언약의 성취를 기쁘게 맞이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해요. 그렇게 걸어가는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테니...🙏🏻
신의 사랑이 우주의 모든 시공간에 전해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언제부터인가.. 잊고 살고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테넷 (TENET): 사전적의미로는 교리, 신조, 주의라고도 해석됩니다. 이번에 개봉한 놀란 감독의 영화 제목이기도 하고요.
문득 BIM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서 또 들어와보게되었네요.
올려주신 인터스텔라 해석을 본 이후로, 놀란 감독이 작품속에 담아둔 주요테마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역시 생각해볼거리들이 많고, 서사의 곳곳에 많은 상징과 의미들이 포함되어있는듯 하더군요!
어려운 영화라 몇 번 더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놀란이 정의하는 사랑과, 인류평화, 가족애, 인류애의 또다른 변주처럼 보이는 신작영화 교리(TENET)
조만간 BIM님의 탁월한 해석으로 또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어지러운 시국인데, 늘 평안하시고
조속히 뵙게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저두 BIM님께서 어찌 지내시고 계신지 해서 다시 와봤어요 ㅎㅎ 꼭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ㄹㅇ 테넷도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함
주님이 가졌었던 임무에 비해서 어떠한 소망이 도 없던 이기적인 나의 모습을 보게 되어 이 영상을 2번째 볼때에 정말 엉엉 울었습니다...
인터스텔라의 팬으로서 이 영상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을따름입니다.... 먹먹할때마다 올려주신 영상 몇번을 보게 되요. 왠지 마음이 평안해 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적인 해석임에도 욕이 하나도 없는..
한 개의 영상을 올리고.. 사라진...
이렇게 많은 극찬과 사람들의 호평을 받은 유튜버..
처음 봄.. 심지어 구독자수도 계속 오름.
당신은 누구신지...?🥰
qwe rty 기독교는 강요만 안해도 최고의 종교인듯
강요하는것이 기분나쁘고 귀찮을 수 있지만 강요라긴보단 전도하는 이유는 다 있죠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상대를 위해서이기때문이져
@@eankor7005 "저는 예수님을 좋아하지만, 기독교인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과 예수님은 너무나 딴판이기 때문입니다." By 간디
ㄴ 그게 강요에요
@@eankor7005 그니까 상대가 싫다는 데 왜 계속하냐구요
우주에 그 분의 사랑만큼 강력한 힘은 없다는 말이 무척 마음에 와닿네요..
저두요!
맞아요 정말ㅠㅠㅠㅠㅠㅠ
일루미들이 심하게 설쳐대는 세상이지만 이런 분들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고 행복하고 감사해요!! 견뎌냅시다 여러분!! 사랑의 힘이 가장 강력해요!!!^^*
마지막 설명에 지리구갑니다. 빨리 기도하러가고싶은 부분이구요. 보이지않아도 느낄수있어요.
결국 주제는 포기하지 말고 하늘, 하나님을 보라. 그의 사랑이 일하신다..라는 거네요
새벽에 이 영상 보고 펑펑 울고 있습니다.
뭔가 이루말할 수 없는 벅차오르는 감정과 모든 것의 답은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경이롭고,
요즘 무기력증이 저를 잠식시키려 할 때 이 영상을 접하게 되어 좀 더 깊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이고
제가좋아하는영화가
인터스텔라인데
영화에서 아는 내용을설명해주시니까
더 마음이 이입하게되는거같아요.
재작년에도 봤고
올해도 보러왔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재가되셨지요.
선생님이 그이후에 안오시니걱정되네요.
힘내세요!!
영화의 핵심은 사랑이죠. 과학 배경의 영화 이지만 그 세계관은 철저한 서구 사관입니다. 저도 이 영화 보면서 참 서구적 기독교 관점이라고 생각했네요.
전 크리스찬이 아닙니다만... 영상에서 눈과 귀를 뗄 수 없었습니다. 영화도 그렇지만 영화에 대한 해석이 너무 좋습니다.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황덕종님 축복합니다!- 기도할게요
Amen
황덕종님 축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와우
리뷰댓글들도 너무 좋고
영상과 댓글을 먼저 보고
영화를 봐야 할 강력한 이유를 받습니다.
그니까 하나님이 날 그렇게 사랑하셔서 저렇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넘어서라도 날 구해주려고 안간힘 쓰시는 거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ValerieJYL 네. 맞아요.
아멘
이미 하셨죠 예수님을 통해
@@ghcol1273 이미 이룬것이 아니라 아직도 하고 계시죠.
신약의 예언이 성취되지 않았으니말이죠.
개 쩌는 통찰이다 나도 이 말하고 싶었어
개인적으로 댓글 중 제일 와닿습니다
옥수수밭과 추구하는 진리의 평가는 소름이었다
저됴오.. 이 부분 대박..
ㄹㅈㄷ
저도요... 레전드
그러게.. 같은걸 봐도 나는 왜 저 의미를 생각지도 못했을까
@@성이름-z9q8e 그게 대부분이에요 물론 저도 대부분에 속하져 ㅎㅎ
이 분 대체 어디 가신건가요? 이 멋진 리뷰를 올리시고 그만 두신건지...ㅜㅜ
레전드 영상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인터스텔라가 강력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명확해지네요. 정말 대단한 해석입니다.
구독 했습니다.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놀란은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영화로 표현한듯....마치 성경책을 읽은것 같아요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
여기서 클레멘타인 명대사가 나오네
와 저도 이 말씀 딱 생각났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란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정말 몇번의 무한재생인지.. 기다릴꺼에요~
와 인터스텔라를 이렇게 해석한다고!?
대박입니다 깊은 통찰이 느껴졌어요ㅎ
감독이 의도했든 안했든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은혜에 감사할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미디어를 본 경험이 됬어요!
White Honey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영화를 잘본사람은 아시겠지만 이영화의 핵심은 우주가아니라 "사랑"이라는것을... 사랑은 무교든 어떤종교가있든 부정할수가없는 요소이기때문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요
-고린도전서:13:2-
주님 안에서 꼭 평안하시기를 기도할게요 BIM님🙇♂️❤
저는 종교인은 아닙니다
새로운 시각으로보니 신선했습니다
가짜목사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 기독교인인데 오늘날에 가짜목사들 참 많죠? 하나님 예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겁니다.
그들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주님께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ㅠㅠ
위에서 뚝빼기 깰준비하고 계실듯
아 욕 안하고싶은데 덧글보니까 욕이 나오네
Cheolki Jeong ㅋ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쩌는 영상과 함께 영원히 자취를 감춰버렸어.....
영상 1개 이게 간지지...
보통 영화 해석 영상은 한번보고 마는데 이건 몇번 돌려보고싶다
이런 고급 영상을 쉽게 쉽게 만들수는 없죠. 빨리 안오셔도 됩니다. 언젠가 다시 탁 떠오를때!! 그분께서 시키실때 ^_^ 다른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목소리도 메세지도 부드럽고 너무 좋습니다
놀란 감독의 영화와 한스 짐머의 음악 조합은 세계 최고의 콜라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우주의 공간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신비하고도 거룩한 오르간소리! 계속 여운이 남네요..
더 놀라운 건 그걸 비행기 안에서 스토리도 제대로 모른 채 완성했다고..
8개월전 영상을 보고 난 왜 울고 있는가
타국에 살고있는 아들이 그리워서 였을겁니다.
TV막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은혜가 많이 되고 깨달음이 있습니다~계속 활동해 주세요~아멘!!
대박... 진심 해석이 너무 맞아떨어져 원각본자도 놀랄 영화해석입니다. 정말 다른 언어권 사람들도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왠지 모르게 이 영상을 하루에 한번씩은 틀어놓게 된다..잠도 잘오고 목소리고 편안하고 내용도 너무 좋음
와... 당신.. 뭐죠.. 영화 속 상징과 설정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있네요.. 이제서야 인터스텔라가 더 소름 돋게 아름다운 영화라는 사실이 더 다가오네요..
국내 유튜브 컨텐츠 중 최고
왜 후보행성이 12개일까 하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시간을 12시간을로 나누기 때문에 기독교적 상징이라기보단
시간에 대한 은유라고 보는게 더 직관적이라 생각하네요..
@@잡다한모든것-s5f 그건 맞는데 상징하는것과 계속해서 언급되는 비슷한 메시지가 너무 퍼즐이 딱딱 들어맞네요
12제자와 예수님포함해 13명을 그래서 안좋은숫자로 여기죠. 12는 나사로미션 예수님은 쿠퍼일행을 포함 하는것이죠.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았던 것처럼 만박사도 쿠퍼일행을 죽이려했죠.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진짜 잘만든 영화같네요.
성경에서 12는 완벽을 상징하는 숫자예요
@@박승준-g1t
성경 그어디에도 12가 완벽을 상징한다고 안나와있습니다.
7이 예수님을 의미한다거나 6이 뭘 의미한다거나 그런거 다 성경에 없는소리입니다.
이 영화에 대한 최고의 해석이네요.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상대성이론에 대한 해설만 찾아다녔는데 이 해석을 보고나니 갑자기 모든게 허무해지는군요. 더 이상 무슨 이론이 필요할까요?
강요하는것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해석능력과 관찰력 그리고 그걸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영상을 만드는 능력이라면 기독교나 성경 관련 미디어 영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영화 리뷰나 다른걸 해주시면 정말 눈과 귀가 호강할 듯 싶습니다 저같은 크리스천에 관심이라곤 1도 없는 , 오히려 종교 자체에 부정적 인식이 있는 사람도 18분 50초가 물 흐르듯 지나가게끔 만드는 흡인력이 있으신데 그 능력으로 만든 다른 영상들도 보고싶어서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니라”(베드로전서 5:7) 아멘... 오늘도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런 미친영상 하나 던져주고 도대체 어디로
가신겁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정도까지는 몰랐지만 왠지 볼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걸 느꼈는데, 이 해석으로 다시 보니 그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저도 공감합니다 이상하게 이 영화가 마음의 무언가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소름돋네요
천사가 이 영상 만들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감
감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정답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영상을 흥미롭게 보며 캄캄한 시국의 지금 우리나라가 떠오르네요. 기독교 관점에서 본 다른 영화들도 업로드 되길 기다리겠습니다.
영상하나로 구독자 1만명넘게 찍어버린 그는 대체,, 어디로 갔는가.. 이거로 먹고살아도될꺼같은데요 쓰앵님
얼른 영상 더만들어주세요
영화 ost에서 파이프오르간이 많이 사용된 것 또한 여기에 한몫 함
동감입니다.
옛날 성당이나 교회에서 많이 쓰여서 그런가...
좋은 insight로 더 많은 내용의 나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름돋았다... 인터스텔라 정말 좋아하는 영환데... 더 좋아지게 만드네요..
ㅇㅈ
@@flo9909 기독교인이세요?ㅎㅎ
맞아요ㅠㅠ 저도 느낀 감정이네요
한마디만 할게요
"AMEN"
좋네요♡
귀여우셔용 ^^
엠엔
@@wonseok3389 엔즈
야만
영화 한편을 보더라도 어떻게 깊이 생각하느냐에 따라 기독교적 의미를 찾아내는군요!!!
“우주에 그 분의 사랑만큼 강력한 사랑은 없습니다” 라는 말에 큰 공감이 됩니다.
요즘 세상은 많이 어둡고 몇몇 그리스도인 마저도 그 어두움에 빠져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지만 어두움 가운데 주님 주신 힘으로 더욱 빛나는 제가 되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야 말로 모든 종교인들이 해야했던 전도의 완성된 형태가 아닐까?
영화를 말하는건가요오..?
이게맞음ㅋㅋ기독교교회들 진짜 ㅂㅅ마냥 전도해서 더 싫게만듬ㅋㅋ나도 하나님은믿지만 겨횐안감
@소리빌더 어렵다고 이상한 짓거리를 하면 안돼지..
@@user-qix72j 나도 기독교지만 전도하는 방식이 좀 많이 바꿔하 할듯;;;
@@user-qix72j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하는데... 저를 포함해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한번만 영화관에서 본걸 유일하게 후회하는 영화..최소3번은보고싶었는데
저같은 분 또 계셨군요~~^^
최고네요! 그리스도인으로써 힘이되었어요. 저도 사랑과 희망을 가지고 신앙생활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유튭 알고리즘에 고맙다ㅜ 근데 이거 하나 올려놓고 어디 가신 건가요....돌아오시면 바로 알림 받도록 구독함 ㅋㅋ
무교지만 영상은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기독교적 요소는 다양한 창작물에서 매력적인 요소로 쓰이는데 인터스텔라에도 이런요소가 들어가있다는 생각도 재미있네요.
하.. 눈물이 나네요... 우연히 들어온 영상에서 굉장한 감동을 받고 갑니다 ㅠㅠ
마지막 멘트도 너무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하겠습니다
12명중에 배신한 그 박사는 가롯유다였네요..
지금껏 본 인터스텔라 관련 해석 중 단연 최고.
게다가, 세계가 악으로 크나큰 고통을 받으며
오로지 암울한 미래밖에 보이지 않던 시기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만들어 올리신 것이군요.
진한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진짜 몇년동안 제가 본 유튜브 영상들 중에서 단연코 울림있고 소름돋는 영상이었어요!! 좋은 해석과 영상을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달란트로 미디어를 변화시켜나가는 BIM Projector님 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다시 봐도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알 수 있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형님... 도대체 언제 돌아오십니까??....
우선 인터스텔라 영화자체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우주와 기독교의 연결고리는 현실감있게 와닿지 않았는데 기독교적인 사건과 상징과 연결하여 흥미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시 봐도 존경스럽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하나의 영상 그렇지만 구독자 1만 조회수 78만을 찍고 훌쩍 떠나버린 당신은 대체
우주라는 공간이 신비롭고 아득하기도했고, 무엇보다도 아버지의 딸을 향한 사랑이 광활한 우주를 뚫고 찡하게 전달되어 항상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해석해주시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기를...
이 채널을 발견하게 돼서 너무 감사해요 ! 미디어를 통해 생명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가브리엘천사가 홀연 나타나서 설명해주시고 가셨네요~~~항상 중요부분 알려지지않은 미스테리한 부분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설명 물흐르듯부드럽고 기품있는설명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