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본상대로 비지네스 30년 해왔지만, 한국에서 할때랑 미국에서 비지네스할때랑 그인간들 태도 가 180도 달라짐.,,,,, 그인간들 습성은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텐 강함,,,,,공부 이전에 나라가 부유해져야해.글구 외국어를 무조건 배워야하고,,,,,,,특히 젤 꼴배기실은 일본어를.....
정치가들이 원하는 사회... 배는 고프지 않게....배고프면 혁명이 일어 나니까...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지 않는다...삶이 빡빡해야 정치에 눈을 돌릴 틈이 없고 너무 아래면 불만이 폭발하니 깔딱깔딱 숨쉴정도로만... 국민들이 똑똑하지 않게.... 아는게 많으면 원하는것도 많으며 비리를 저지르기 힘드니까....
이번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일본인 지인들과 가끔 일본의 정치나 경제에 대해 얘기를 할때가 있는데.. 의문점에 대해 물어보면 돌아오는 반응이 이 영상에 설명과 똑같습니다. 잘 모르겠어. 어려워. 관심없어. 이렇게 반응을 해옵니다. 그들은 의문을 갖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뭐가 문제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니뽄은 1,000년전부터 영주 사무라이한테 말 잘못하면 그 자리에서 죽였다. 메이지유신 이후 영주,사무라이 대신 군국주의때는 왕과 군인, 패망이후엔 관료,정치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 반기를 못 다는 민족성이 그대로 이어짐. 즉, 힘으로 일본놈들을 제압하기전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게 일본이라는 나라와 민족.
그건 그렇게 이용해 먹는 새끼가 나쁜거죠.. 공부를 해야 한다면 병원에서 수술하려고 하면 수술하는 법도 공부하실 건가요?? 소비자는 판매자를 믿고 소비를 하는 건데 판매자가 나쁜마음 먹으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공부할 수는 없죠.. 그러니 소비자들이 신고를 잘하고 정부에서 제재를 해야 하는 겁니다.. 서비스직 업무를 전부 공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zephiuse 나도 동의... 기본적인 건 공부한다고 해도 중고차 컴퓨터 휴대폰 과거 용산 수산시장 등등 어떻게 뭐든 걸 공부해서 호구를 피함 각잡고 덤비면 평범한 소비자는 공부를 해도 당하기 쉬움 이런 정보의 비대칭성이 결국 시장경제를 위협하는 거고 이런 부분에 정부 소비자고발단체 공정위 등이 개입해야하는 거라 생각함.
@@zephiuse 사실 돈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전문가들을 많이 알기때문에 당하더라도 쉽게 해결 가능하지만 서민들은 공부해서 당하지 않게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당하더라도 차라리 몰라야 되는데 똑똑해서 그냥 당하지 않는게 대한민국 사람들 같습니다 당장에 단통법같은 눈뜨고 코베이는 법을 해결 못하고 있는데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 같습니다
@@dogssibal 위에 댓글 쓴 분들 말씀이 다 일리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걸 다 공부해서 사용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요, 소비자들이 권리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 해야할듯 합니다. 다만, 약간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나 전문적 기술은 소비자협동조합 같은 걸로 조직을 해서 대처 하는 방법도 좋을 거 같구요. ^^:
제가 일본서 25년을 살며 20년때 부터 스스로 살아가며 체득하기 시작했던 일본의 우민화 정책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을 젊으신 박가네님은 벌써 그 정도를 분석해내심이 참으로 대단하시고 멋지네요. 역시 사람은 배우고 깨쳐야 진보가 된다는 진리를 새삼 느낌니다.추워지는 홋가이도에서 두분 늘 건강하세요.응원합니다. ^^
@@Emil-xy6dh 그런게 배알꼴리면 돈을 적게버시고 편하게 사시면 간단하지 않습니까? 님 같은 논리면 대기업들 상속자들은 얼마나 배 아프겠습니까? 미국이나 유럽국가에서 사시면 거품 무시겠네요? 님이 아무리 ㅂㄷㅂㄷ 되어도 팩트는 세계에서 지금 수준의 세금에서 이 정도 인프라와 복지를 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유럽들 복지 좋은 국가들 훨씬 더 떼갑니다. 그래도 뭐 불만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니 나라가 잘 되는것도 맞긴하니 계속 전파시켜 주세요!
일본 트위터 보면 자국 기업이 구시대적인 일로 문제 냈을 때 다들 너무 우쭈쭈 해주는 분위기라 이상했어요. 자기가 고객이라는 주체의식 자체가 없어보이고.. 저러니까 발전이 없지 싶었는데.. 뿌리부터 올라가면 우민화 영향도 있겠네요. 이해가서 더 씁쓸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넌 몰라도 돼/내가 알아서 할께/바보 되는길 1.누구나 남을 비판할 땐 모두가 날카로운 지혜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대표가 되면 내아래로는 바보같다. 2.남들이 속고사는 걸 보면 어리석기 그지없다. 나만은 똑똑할 것 같다. 넌 똑똑하다고 속삭이는 누군가를 믿고 싶기 때문이다
애초에 섬과 섬을 이어야되는 일본이랑... 그냥 육지에 기지국 하나 더 놓으면 끝나는 우리나라는 시설 비용에서 우위가 많음... 그러니 한정적인 기지국을 돌려야되는 일본은 저런 모습이 되는 거고...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폰도 좀만 느리면 최신폰으로 바꾸고 하는 습성 때문에 통신망 좀만 느리면 바로 고객센터 전화해버리는데... 만약 알뜰폰이 일본과 같은 방식이였으면 아무도 알뜰폰 안쓴다... 즉, 시장성 제로... 지금은 똑같은 통품에 가격이 절대적으로 저렴하니까 폰잘알들이 알뜰폰 써주는 거지...
@@애일리언 우리나라도 여타 교과서나 책에 과점시장 이야기 할 때, 단골로 찾는게 통신시장인데... 결국 큰틀의 단합은 있는 거고 다만 관련법이있는지 아니면 여론의 눈치를 보는건지 일본 대비 적당히 마진 가지고 가는 거겠죠. 여튼 통신관련해서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좋은 여건인 건 맞죠. 기업이 기지국 세우고 유지하는 비용측면이던 소비자가 가입해서 비교적 균일한 통화 품질이나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측면이나...
일본에서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휴대전화, 와이파이 계약을 하는데 한두번 당하니 나중엔 모든 플랜일 읽고 하는데도 통신사들이 빠저나갈 구멍들(약관)이 엄청나게 많아서 정말 아아아주 주의깊게 읽고 해야합니다. 혹시나 일본에가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아주 아주 아주 상세하게 읽어보고 알아보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일본에서 8년이상 살고있지만 가끔 진짜 일본인들왜 알려고하지않지? 항상 습관처럼 남녀노소상관없이 知らん、分からん、関係ない라는 말을 합니다./ 특히 관계없다..나랑 관계없다라고 하지만 자세히보면 결국 국민으로써 알아야 할 지식과 권리를 그저 나랑 상관없다라고만 치부해버리니 나라꼴이 어떻게 되든 결국 나랑 상관없다라고 방관하고 모른다라고 하죠...그래서 그들은 결국 나라가 이상하게 가도 그저 모른다 관계없다라고합니다... 국우주의가 나오는것또한 그들이 지식을 너무잘알고 일본을 너무 잘아는게 아니라 오히려 모르기때문에 무조건적인 지지파가 되는것 같다고생각합니다 극우주의랑 이야기해보면 밑바닥 지식이 얼마큼인지 그게 얼마나 얕은지.. 한번정도 이야기 해보신분들은 알꺼에요.. 무지와 무식에 나오는 믿음의 한계는 언제나 역사가 말해주죠... 그래서 옆에 있는나라이기에 이런것틀을 잘 보고 우리는 그러지않겟다 우리는 알고 또 알아가자라는 교훈을 얻는다면 좋을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봅니다 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다 ㅋ
@@Emil-xy6dh 둘다 틀렸다는 양비론은 정치혐오로 이어지고, 결국 일본처럼 정치 무관심층이 됩니다. 시민의 정치참여가 누군가의 눈에는 선동당한 꼭두각시로 보이기도 하겠지만, 저같은 사람 눈에는 수준높은 시민의식, 집단지성으로 보입니다. 佛目見佛(불목현불) 부처눈에 부처만 보이고 豚目見豚(돈목현돈)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스스로 돼지가 되지 맙시다~
국민들이 배고프면 정치에 관심을 둘 여유가 없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모든 역사에 민주주의 이전에 소수 사람들에기 집중된 권력의 형태의 국가가 존재했던 이유이죠 그렇게 소수의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면 당연히 그들은 국민을 대표하기에는 부족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예외가 되는 지도자들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 일반 국민들과 사는 삶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을 착취해서 눈가리고 아옹하게 될 뿐이죠. 일본 정치는 사실상 소수 집단이 계속 승계하면서 정치가 유지되고 있으니 사실상 과거 소수사람들이 지배하던 구조나 마찬가지이죠. 우리나라도 점점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의 삶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국민들의 삶에 관심을 갖는게 아닌 보여주기 식 싸움과 언론 싸움에 치우치고 있는데 정작 국민들의 사건은 자기들의 보여주기 식 싸움에 이용만 될 뿐이죠. 빨리 기존에 박혀있던 썩은물들이 빠지고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서던지 아니면 지금의 권리들을 많이 박탈해서 평벙한 국민들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만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봐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태영-q5x 물론, 단순히 하나의 기준으로만 모든 걸 제단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인간사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었으니까요. 그들이 권력을 갖게 되는 계기나 다른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을 테지만 결국에는 민주주의 사회의 관점에서 국민들이 그 시대에서는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고 그 대신 책임도 모두 넘기는 방식이 민주주의 이전으 ㅣ방식일 겁니다. 따라서, 날씨의 변화 한해의 농사의 흉작 유무 등으로만 가지고도 지도자를 끌어 내리기도 하고 그랬던 거지요. 하지만 이전의 봉건주의 사회나 전제군주 사회를 보세요.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헐벗고 굶주린 상태에서 기본적인 사람의 생활만 겨우 영위 할 정도로 살아갑니다. 물론 그 신분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신분제라는 것도 존재하지만, 신분제도 역사에서 극복되는 과정을 보면 소수의 권력층들이 갖던 돈이나 권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가면서 생깁니다. 서유럽권에서는 브루주아가 그랬고 조선시대에서는 조선 후기 대상인들의 신분을 사는 행위 같은 것이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국민들 스스로가 주인이 되기 시작한 실제적 민주주의가 온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가난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죠. 당장에 우리의 부모나 할아버지 세대에만 해도 입에 풀질하기도 힙든 세대가 있었고 그런 사람들은 이 세상에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두기 보단 내가 살아 남는 것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죠. 물론, 이건 일반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이렇게 힘든 역사의 풍파의 환경 속에서도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 등을 하신분들이 대단한 것이지요. 왜냐면 서양의 민주주의 같은 경우에는 국민을 위해서 발전했다기 보단 부르주아들이 세금을 조금이라도 덜 내기 위해서 주도 했던 건이 다수 이거든요. 그리고 소수가 집권한 형태가 무조건 적으로 나쁜건 아닙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세종대왕이나 정조 처럼 지도자가 나서서 국민들의 삶을 살피려 노력하는 군주가 나온다면 어떤 제도보다 추친력 있게 국민들의 삶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그러한 권한과 책임이 모두에게 분산된 민주주의에서는 모든 국민 하나하나가 깨어있고 스스로의 권리를 위해서 제대로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삶에 찌들게 만들고 자기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치를 혐오와 차별의 잔뜩 담아 멀리하게 한다면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자기들의 권리에 대해 행사하지 않게 되겠죠. 지금의 일본의 형태가 그렇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치의 형태도 많이 닮아 있죠. 이건 민주주의 국가에 속한 국민이라면 경각심을 가져야 할 부분입니다.
@@blueblue4401 몇개만 적어볼게요 이해가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정부는 실패 하지 않는다 투표는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나의 옳은 판단 보다는 조직의 틀린 판단이 우선이다 사람을 죽여도 메뉴얼을 따르면 책임지지 않는다 조직의 문제를 지적하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조화(和)를 깬자를 찾아 책임을 물어라 경제 정치 이야기는 하면 안된다
중세는 아예 지식의 습득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 듯 합니다. 수도원 외에는 책을 만들 수도 읽을 수 있는 사람도 없었거든요. 구텐베르크가 인쇄술 개발하고 종이가 중국으로부터 들여오면서 부터 무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는데 이게 21세기에 일어나고 있다니 믿기지가않네요.
제가 10년 전에 일본에 놀러 갔을 때 느꼈던 기분이 저거였어요. 사람들이 뭔가 되게 무기력하고, 겉으론 친절한데 내면은 우울하다? 어차피 안된다, 아무것도 안바뀐다는 패배주의 같은게 많이 느껴졌음. 간단하게는 관광지에서 만나는 점원들부터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까지,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되는 일도 아예 생각 자체를 1도 안하려는 희한한 느낌을 받음. 뇌 구조가 시냅스에 전기가 통할 방향이 딱 정해져 있어서 그 길 밖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영겁을 살아온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뭐지, 미묘한 혐한인가? 했는데, 보니까 자국민 대할때도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이 안 되고 똑같은 매뉴얼 응대를 계속 돌림. 기본적으론 한국 공무원 일돌리기 방식 같기도 한데, 일단 그건 일을 안하려는 목적이잖아요? 자기 인생을 그렇게 대하면 어쩌자는겨 ㅋㅋㅋㅋ 글고 한국에선 정부든 기업이든 그러면 방송 제보하고 청원넣고 민원폭탄, 불매운동 난리나죠, 일본은 그게 디폴트고 수긍함. 근데 그걸 쒹쒹대면서 수긍하는 게 아니라 "어머 넌 왜 수긍 안 해 ^_^?"하면서 의아해 하는 이상한 느낌 ㅋㅋㅋㅋㅋㅋ 시간만 때우고 결과물이나 발전은 없는, 안주하는 사고방식, 이것만도 답답한데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 게 엄청난 이질감으로 다가와서 난 저얼대 일본에선 못 살겠구나 했었죠. 일본인을 mbti로 만들면 iS_J일 듯. 가끔 긍정적인 오지랖이나 활발하게 스몰토킹 같은 걸 걸어오는 사람들이 20명에 1명 꼴로 있으면(주로 아주머니들) 어찌나 반갑던지, 이 사람은 사람다운 생기가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느껴질 정도 ㅋㅋㅋㅋ 한국인 치고도 호기심 많고 물음표 살인마인 저는 일본에 살면 속에서부터 서서히 정신이 말라죽을 것 같았습니다(특히 지적 정서가). 그게 "나쁘다"고는 못 하겠네요, 잘 맞는 사람도 있겠죠 ㅋㅋ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살아있는데 정신적으로는 죽어있는 사람을 보는 느낌, 창의적 사고회로 돌리면 큰일 날 것 같은 무거운 공기가 해리포터 디멘터 만난 느낌이더라고요, 기빨림 ㅋㅋㅋㅋㅋㅋ
@@user-pandorabox 넌 그냥 말을 하지마 ㅋㅋ 남의 말을 헛소리라고 주장, 반박하려면, 그만한 근거가 있어야 함. 이게 논쟁의 기본임. 너처럼 주장만 있고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건, 그냥 니가 남의 말에 쒹쒹 화났는데 감정적 반응 외에 암모코토 할 줄 아는 게 없어 어쩔 줄 모르는 방구석 등신이란 뜻이지. ㅋㅋㅋㅋㅋㅋ 그거 우울증 분조장이야 ^^ 넌 남이 웃는 걸 봐도 그냥 화가 남 ㅋㅋ 대체 왜 일본 욕하면 화나는 한국있이 있는걸꽈~? 방구석 일뽕특) 일본 욕하고 누가 아는 척하면 화나는데, 여권 없고 일본어도 나보다 못함 ㅋㅋ
그냥 다 비쌈... 한국에서랑 똑같이 비슷한 회사 다니고 월급도 비슷하고 똑같이 수도권에 자취하고 주말에 친구좀 만나고 가끔 옷 화장품좀 사고 딱히 큰 소비 없이 생활하는데 확연하게 일본에서 돈이 더 들어감 세금에 부가세에 외식 미용실 등등 확연하게 비쌈 거기에 월세에 교통비는 지옥이고... 일본 사람들이 근검절약하게 사는게 일본 와서 이해함... 술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타입이면 절대 일본에서 못삼 한국에 비해 싼건 식재료만 쬐끄음 싼게 다임
휴대폰 하나 신청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렵게 정보를 주고 사람들을 이해 못하게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일일이 따지지 않고 좋은게 좋은 거려니하고 넘어간다는 거네요. 한국은 딱 정리해서 요점만 전달하는 게 발달해있는데 일본은 문자도 그렇고 간단하게 말할걸 풀어쓰는게 너무 많아서 말 알아듣는데 답답함. 근데 일본인들은 그걸 일일이 꼬치꼬치 따지지 않고 원래 그런갑다..한다는거네요. 요약정리를 셀프로 못하는 일본인 수가 많기때문에 통수치기 더 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집단사회라서 너도 나도 그러려니 사니까 뭐 같이 그러려니 하고 이게 결국은 우민화 정책의 큰그림이란거네.. 뭐든 복잡하게 쏘는게요.
일본회사에서 일해 본 사람이 그러는데요. 좋은 말로 하면 진짜진짜 체계적이래요. 다~~~문서화를 해야한다고...보안 문제도 엄청 빡세고...물론 그 분은 금융관련 일해서 그런거 일 수 도 있지만요. 다 장단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희 정서랑은 조오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싶어요.
1 오늘도 조은 영상 ㄱㅅ! 오늘 영상 요약은 좀 힘들겟고 개인적인 의견을 논하자면 일본은 좀 다름과 틀림을 구분할 줄 알앗으면... 쉬운걸 찾는건 인간의 본성이니 기호의 영역으로 이건 다름이고 부당함을 인지하지 못하는건 능력의 부족이고 이 또한 아쉽지만 다름인데 쉬움을 위해 부당함을 인지하지 못하는게 유지되는걸 다름이라고 하기엔 저 개인적으로는 같은 사람이라고 쳐줄 수 업는 틀림이리고 생각합니다온 발전하지 못할 순 잇지만 다른 사람의 방해는 되지 말아야하는데... 암튼 한일우호를 바라는 제 입장에선 일본은 외부의견수용을 통한 각성이 필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모순되게도 내부에서 스스로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마음을 갖추기를 바랍니다온.... 내가 썻지만 뭔말이냐 ㅋㅋㅋ 그리고 말은 하기나름이라고 라이브중에 오상이 일본이 교육이 잘되엇다고 하셧는데 그건 잘못 사용하신듯...공익을 위해 알려주는게 교육이고 사익을 위해 알려주는건 세뇌....
알뜰폰이 통화품질이 낮고 속도가 느리다는것도 요금제 나름입니다 영상 10:00 에 나오는 통신사중에 Y모바일,LINE모바일은 소프트뱅크 자회사, UQ 모바일은 au랑 합병을 했습니다. 결국 같은 회선 쓰는거에요 실질적으로 3대 통신사를 많이 쓰는 이유는 그냥 유명해서 일겁니다. 알뜰폰 통신사를 일부러 무명하게(?) 만든 부분도 있겠죠?
한국은 통신요금이 비싸면 국민들이 국개의원들 공격 -> 국개들의 통신회사 공격 -> 요금인하. 근데 일본은 정치인들한테 뭐라고 하는거 거의 본 적 없음... 내 갠적 생각이지만, 일본은 부당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해당 주장이 맞나 틀리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교묘하게 말 장난을 해서 논점 회피" 하거나 "니까짓게 뭔데 그런 주장을 감히 해? 니가 뭘 알아? 그래서 니 직업이 뭐야?" 이런 식의 반응이 먼저라서 국민들 자체가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그냥 참고 살자는 마인드가 강한거 같음...
근데 울나라는 반대로 해외의 좋은 정보들은 잘 들어오는데 그에 반해 나쁜 정보는 스스로 걸러지는건지 잘안보여서 해외만 더 좋게 보는 성향이 짙어진거 같아요. 뭔가 중간 역할로써의 정보로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정보통은 필요 할 거 같습니다. 해외의 장점 단점 같이 알 수 있게 하는 그런 것..?
@@sseulegi 예를들면 일본이 부채가 높아서 망한다는 말부터가 거짓말이죠 한국이 부채때문에 휘청거릴순 있어도 일본 부채는 외국에게 채무가 있는게 아니라 부채로 망할 확률이 거의 0%입니다 그외에도 우리가 잘못알고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렇게 단점만 매몰되서 말하면 그것만이 전부인줄 아는거죠
사람은 뭐하든 다 똑같아. 울 아버지 70이 넘어도 유투브 보면서 이번에는 이 농작물이 트렌드 구나. 이렇게 재배하는구나. 아 차는 이게 좋구나 이러면서 끊임없이 배워가시는데 항상 새로운게 나오면 해봐야하고 타지에 나가도 두려움 없고. 젊을때 무역선 타셔서 전세계 다 다녀서 그런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뭐 자수성가 하셨겠지만. 나역시 어떻게든 젊은 애들에게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항상 소통하려고 하는데 그걸 잃으면 이렇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 못하게 될거같다. 지금이 두려우면 앞으로 50년은 어떻게 살아가려고.
전 미국에 오래 살았었는데 약간 다른 결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표현이 좀 어렵지만 마치 "너희(미국 국민)은 우리가 쳐놓은 울타리 안에서만 행복한 양떼처럼 걱정 근심 모른채로 살아라. 울타리 밖의 일은 우리(미국 정부)가 알아서 한다." 이런 느낌...? 미국 정치도 보면 가족끼리 되물림하고 가장 측근 참모도 가족으로 배치하는 둥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려니... 하고있는 미국 국민들까지. 설명해주신 일본하고 비슷했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는 한국도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미디어 아트전공 수학하고 영국에서 사회학 수학했으며 유년기때부터 컴퓨터 언어 배워왔고 대학에서 인간공학이나 공간계획 강좌로 교편도 잡아보았거 정부 행정기관에서도 근무했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보험이나 대출 모바일 요금제 그리고 세금이나 행정서류 신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도박도 어려워서 못하는 머리라서 일정부분 이해는 가지만 이것은 단순 일본의 우민화라고 단정짖기보다는 기업의 고객 기만 전략과 정부기관의 관려주의에서 비롯된 전형적 행정 도태 현상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용자 중심 서비스 체계에 대한 과감한 체계 계편이 요구되어야 하는 전형적 사례를 시민의 무식이라는 프레임으로 대상화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세계 사회나 일본보다 더 심각한 한국의 대민 통제 혹은 기만 실태에 대한 고찰 보다는 단순한 국가간 감정이 조장되는 현실이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먼저 1986년에 3개월간 오사카에 가스산업연수를 가서 많이 배웠으나, 최근에는 일본의 가스산업이 맥이 끊기고 정체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력산업은 2000년도에 한국전력이라는 독점업체에서 한전의 5개 발전자회사로 하여금 발전요금 입찰제도를 통한 경쟁으로 발전요금을 낮추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여기서 5개사로 나눈 것은 담합이 불가능한 유효경쟁숫자라고 검토했었습니다. 한국의 통신시장도 skt, kt, lgt 외에 알뜰폰업체가 무한 경쟁시대에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66세에 skt의 시니어 세이브 요금으로 25,000원에서 경노할인 7,000을 공제하고 매월 18,000원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통신용량은 lte 3.37GB(2GB는 자식에게 선물 받음), 영상통화는 100분입니다. 물론 용량 초과사용시에는 18,000을 초과 지불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충분한 용량입니다.
3년전 저희집 근처에서 작은 분식점을 했었는데 일본서 20년쯤 살다온 아줌마를 알바로 고용하게 됐어요 그런데 딸이 장만해준 스마트폰을 사용할줄 모르더군요 그딸하고는 금전문제로 연락을 끊고 사셨고 그분 나이가 62세였어요 제가 다니는 성당에 70대 초반 되신분들도 카톡내용을 여러사람한테 전달할줄도 알고 했었는데 그분은 딴세상사람 같더군요 어느날 대출문제로 관공서에 갔었는데 그분께 사업자등록증 전화기로 찍어서 보내달라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오늘은 포기해야겠다 싶어서 가게로 돌아왔는데 그분 친구분이랑 친구분 딸이 가게벽에 붙어잇는 사업자등록증을 찍고 있더군요 일본은 한국보다 더 앞서있다고 은근 한국을 디스하는데 최근 일본의 실상을 유투브에서 접하다보니 그때일이 생각나면 괴씸하다는 기분도 듭니다 그분도 한국인이면서 일본서 살다왔다고 한국인들 은근히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일에있어서 답답함을 한두번 느낀게 아녔어요 정리문제나 분리해서 넣어둔다던가 하는걸 내가 해주길 바래고 참을수 없어서 왜 머리쓰는일은 하나도 안하려 하느냐고 따진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말에 멘탈이 왔나봐요 지금 폐업하고 이제서 생각해보니 아마도 일본사람들이 그런성향이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그분한테 언니라고 하면서 꼭꼭 존대는 했어요 사람은 참 착했는데 일에 있어서는 영~ ㅎ
논점과 다르지만 일본에 유학 취업하러가면 삼대 통신사 쓰지 마삼 풀 서비스 회사에 핸드폰 사러갔는데 상담했다고 3천엔 냈음 저가 통신사도 아닌데 하나하나 다 서비스 요금 내야함ㅋㅋㅋㅋㅋ 아이폰은 정가보다 비싸고 와이파이 존은 적고 4G조차 수도권 벗어나면 안되는데 많고 데이터 사용 용량은 적음에도 통신요금 체감상 한국의 2배임 ㅋㅋㅋㅋ 메이드인 재팬하면 일단 가격 뻥튀기부터 의심 하게됨 중도 해약하면 위약금 몇십만원 물어야 해서 한번 계약하면 원하는 기간에 빠져 나올 수도 없음 일본가면 절대로 도코모 au 소프트뱅크 폰 쓰지 마삼 유심 프리폰 구입해서 저가 통신사 쓰는게 무조건 이득임 그냥 생각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임
항상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가 꼭 교과서에만 있는게 아니고 삶의 모든부분이 공부입니다. 깨어있는 자세, 알려고 하는 탐구심, 나와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가를 생각해야합니다.
사회를 편가르고 선동하는 현대의 페미니즘을 보면 그렇지도 않죠.
@@Fat7ance ㅋㅋㅋㅋㅋㅋㅋ공부 안하니?
@@Fat7ance 공부도 공부지만
남얘기를 듣고만 있지말고
깊이 생각도 좀 해보세요
참 안타깝네요
내가 일본상대로 비지네스 30년 해왔지만, 한국에서 할때랑 미국에서 비지네스할때랑 그인간들 태도 가 180도 달라짐.,,,,, 그인간들 습성은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텐 강함,,,,,공부 이전에 나라가 부유해져야해.글구 외국어를 무조건 배워야하고,,,,,,,특히 젤 꼴배기실은 일본어를.....
옳습니다
우리나라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겠죠.
선거는 뽑고 나면 끝인게 아니라 뽑고 나서부터 시작입니다.
내가 믿고 뽑았으니 알아서 잘 하겠지가 아니라 내가 뽑았으니 저사람이 제대로 하는지 봐야지가 되어야 합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
짝짝짝 탁월한 말씀입니다
그건 이미 잘하고있어서 박근혜 이명박이 아웃됐죠
@알람꺼놨음댓글달아도못봄 님도 인정하시는듯 ㅋㅋ 할말없는거보면
@@ajusayijustsay971 그럼 리만이후 속국이네요??
그때부터 중국의존도 절정이였으니
미국은 호구가?? ㅋㅋㅋ
이 영상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제가 일본서민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거든요. 누가 떠먹여주는 것만 하면서 쉽게 쉽게 살면 된다는 마인드로 살았거든요. 모르면 모르는 대로....이런 내 자신을 항상 경계해야 겠네요.
정치에 무관심하면 쥐.닭이 나라 곳간을 축내고 인권을 탄압하고 재벌과 기득권에 혜택을 줍니다
@@시원한바람-i6p 정치에 무관심하면 재앙이와 아이들이 나라 세대갈등 젠더갈등을 일으키고 경제를 박살냅니다.
박가네,박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민=멀리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득에만 몰두함
그래서 당장 내 손해에만 난리를 침
@@시원한바람-i6p 너무 무관심해서 통계조작하는거도 몰랐었고 시민단체에 눈먼돈 5조씩 뿌릴때도 몰랐었는데 이제야 배우고 알게됐습니다
정치가들이 원하는 사회...
배는 고프지 않게....배고프면 혁명이 일어 나니까...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지 않는다...삶이 빡빡해야 정치에 눈을 돌릴 틈이 없고 너무 아래면 불만이 폭발하니 깔딱깔딱 숨쉴정도로만...
국민들이 똑똑하지 않게.... 아는게 많으면 원하는것도 많으며 비리를 저지르기 힘드니까....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이것들도 결국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어렵게 만들기위한 일본에서 비롯된 정책이였군요.
그리고 온갖 유희에 대한 제한을 해제해서
그런 걸로 불만을 풀게 만들었죠. 성진국 일본.
딱 독재자들이 행하는 빵과 서커스 정치.
우민들을 다스리는 데는 식량과 유희면 된다.
현재의 대한민국 얘기하는거 맞죠?
@@passingguy 오만데 검열질 처하는 시민독재국가 대한민국보다는 백배 낫네요
@@passingguy 문프 만세!!!
박가네 똑똑하다. 일본사람도 봐야할 방송이다.
이 영상 보면서 우쭐할 필요 없는 이유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니까...
주위에서 누군가 정치적 견해를 얘기하면 자세히 알아볼 생각도 않고 동조하고 귀만 펄럭거리고 같이 시부리기 바쁜 인간이 대다수
언론들이 제일 문제임. 무식한 사람들 선동하기 제일 좋은게 언론들임.
같은 논지의 댓글 쓰려했는데 미리 적어주셨네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크게 다르진 않은것 같습니다. 권력자를 비판하는 코미디언도 없잖아요.
방송은 맨날 먹방아니면 트로트 관찰예능.
한정당이 언론 장악한 후로 진짜 다들 바보가 된거같아요. 기레기라고 조중동 걸러야 한다고 말하다가도 기사하나에 휘둘리더라구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일본인 지인들과 가끔 일본의 정치나 경제에 대해 얘기를 할때가 있는데..
의문점에 대해 물어보면 돌아오는 반응이 이 영상에 설명과 똑같습니다.
잘 모르겠어. 어려워. 관심없어.
이렇게 반응을 해옵니다.
그들은 의문을 갖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뭐가 문제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공감합니다.
여친이 일본 사람인데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 포기할때가 많아서 답답합니다.
그렇군요..일본분들과정치얘기한적이없어서..ㅠㅠ 일본 너무 힘들어요
@@황성훈-e4g 원래 일본사람들은 마찰을 싫어합니다
니뽄은 1,000년전부터 영주 사무라이한테 말 잘못하면 그 자리에서 죽였다. 메이지유신 이후 영주,사무라이 대신 군국주의때는 왕과 군인, 패망이후엔 관료,정치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 반기를 못 다는 민족성이 그대로 이어짐. 즉, 힘으로 일본놈들을 제압하기전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게 일본이라는 나라와 민족.
뭔가 중국과 비슷하네요. 중국은.정치에 관심 가지면 공안이 끌고간다는데
밤새 편집해서 업로드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가겠습니다 ~
이번에 한국에서 타이어 사건이 터지고 느끼는 거지만 공부하지 않고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는 거 같더라.
우리나라에선 모르는 고객을 사기꾼이 뒤통수치지만 저기는 정부 기업 언론이 한통속이 되서 국민을 뒤통수치네..
그건 그렇게 이용해 먹는 새끼가 나쁜거죠.. 공부를 해야 한다면 병원에서 수술하려고 하면 수술하는 법도 공부하실 건가요?? 소비자는 판매자를 믿고 소비를 하는 건데 판매자가 나쁜마음 먹으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공부할 수는 없죠.. 그러니 소비자들이 신고를 잘하고 정부에서 제재를 해야 하는 겁니다.. 서비스직 업무를 전부 공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zephiuse
나도 동의... 기본적인 건 공부한다고 해도
중고차 컴퓨터 휴대폰 과거 용산 수산시장 등등 어떻게 뭐든 걸 공부해서 호구를 피함
각잡고 덤비면 평범한 소비자는 공부를 해도 당하기 쉬움
이런 정보의 비대칭성이 결국 시장경제를 위협하는 거고
이런 부분에 정부 소비자고발단체 공정위 등이 개입해야하는 거라 생각함.
@@zephiuse 사실 돈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전문가들을 많이 알기때문에 당하더라도 쉽게 해결 가능하지만
서민들은 공부해서 당하지 않게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당하더라도 차라리 몰라야 되는데
똑똑해서 그냥 당하지 않는게 대한민국 사람들 같습니다
당장에 단통법같은 눈뜨고 코베이는
법을 해결 못하고 있는데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 같습니다
@@dogssibal 위에 댓글 쓴 분들 말씀이 다 일리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걸 다 공부해서 사용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요, 소비자들이 권리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 해야할듯 합니다. 다만, 약간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나 전문적 기술은 소비자협동조합 같은 걸로 조직을 해서 대처 하는 방법도 좋을 거 같구요. ^^:
@@jisungpark8952 국민들은 잘 모를수 잇어도
우리나라는 시민단체와 뉴스타파 같은 참언론이 잇죠.
역사적으로 419나 줄기찬 민주화운동이 잇엇고요.
제가 일본서 25년을 살며 20년때 부터 스스로 살아가며 체득하기 시작했던 일본의 우민화 정책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을 젊으신 박가네님은 벌써 그 정도를 분석해내심이 참으로 대단하시고 멋지네요. 역시 사람은 배우고 깨쳐야 진보가 된다는 진리를 새삼 느낌니다.추워지는 홋가이도에서 두분 늘 건강하세요.응원합니다. ^^
진짜항상 공부가돼서 너무좋아요. 오상경제얘기 너무 재밌습니다. 일본 살아보니 진짜 일본서민들 너무 쪼들리고살아요... 세금도비싸고..물가도.. 교통비도 서민들이이렇게힘든데 일본사람들은 아무의문도 안가짐.
정말 말도 안되게 비싸죠 교통비..
보험비 끔찍합니다
@@Emil-xy6dh 일본 가서 살아라. 세금이랑 생활비때문에 뒤져버릴테니
@@Emil-xy6dh 그런게 배알꼴리면 돈을 적게버시고 편하게 사시면 간단하지 않습니까? 님 같은 논리면 대기업들 상속자들은 얼마나 배 아프겠습니까? 미국이나 유럽국가에서 사시면 거품 무시겠네요? 님이 아무리 ㅂㄷㅂㄷ 되어도 팩트는 세계에서 지금 수준의 세금에서 이 정도 인프라와 복지를 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유럽들 복지 좋은 국가들 훨씬 더 떼갑니다. 그래도 뭐 불만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니 나라가 잘 되는것도 맞긴하니 계속 전파시켜 주세요!
@@AdEn991-f6s 달빛기사단 ㄷㄷ
대한민국 내 우민화정책은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sungwoo Sim 은근슬쩍 보수한테 떠넘기기 대가리는 안녕하신가?
단통법.
일본보다는 낫지만 우리나라도 쓰레기들이 정치하는 나라라...
우민화정책을 따로 하지 않아도 이미 우민화되고 있음
102030대 역사 문맹
정책으로는 하지 않지만 수많은 시도들이 있음 실제로 젊은 층에 먹히죠
우리나라는 우민화 정책이 아니라 전교조 기반 극좌 세뇌교육이 있지ㅋㅋㅋ 차라리 우민화가 낫겠다 교육부 부터 극좌들이 넘쳐나는데ㅋㅋ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이 교과서 이름으로 나오는 미친나라 ~
조삼모사를 일본의 모든 상황에 적용할수있다!!!ㅋㅋㅋ 진짜 교육이 중요합니다~~~
한국소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게 코미디
@@blucekang7147 그건 그런데 우리는 뭐가됐든 시위라도 하잖아요 ㅋㅋ인터넷에선 맨날 정치로 싸우고
@@eejj1515 우리나라 정도면 양반아니냐 ? ㅋㅋ 시위를 못하는 중국이나 정치에 관심없는 일본이나 뭐 태극기시위나 민노총시위처럼 강한 시위도 있는데, 기존 선진국들에 비하면 과격한것도 아니더만 ㅋ 이 영상에 댓글 많이 달았던데 일본욕하면 화나누?
@@eejj1515 신념있는 사람들을 전부 박사모 취급해버리네 ㅋㅋㅋㅋ 가정 수준 보인다 보여
@@eejj1515 갑자기 ..? 나간적도 없는데 ㅋㅋㅋ 역시 애이미가 두명이면 이렇게 애를 병sin만든다니깐ㅋㅋㅋㅋㅋ
우리는 여기서 일본놈들 꼴 좋다느니 일본 사람들은 바보라느니 할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 저렇게 되지 않을지 예습해야합니다.
자만심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독입니다.
어차피 서민은 힘없어서 딱히 변화 못 줌
촞불도 정부랑 합이 맞았으니 그리된거지
이해관계가 안맞으면 안해줘요
이게 맞지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나라들이라 한국도 20~30년 뒤면 일본 따라갈 거라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한국 다음순서는 누가 될 지 궁금하네요
@@ALETHES 00년도 초중반때는 일본 따라가는듯했음
지금은 아님
일본이 본보기 정말 잘보여주고있기때문임
@Alex Gossip 어휴 아저씨 발닦고 잠이나 자요
일본이 확실하게 변하는건 중앙정부 상대로 지역유지들이 개기고 힘싸움벌어지면 그때서야 일본은 재도를 비판하고 개혁하자는 새력이 형성됩니다. 최근 코로나로 훗카이도가 아배말 안들었을때 이제야 일본이 변할조짐을 보이려고 움직임을 보이는구나 했습니다.
일본애들은 1,000년전부터 영주,사무라이에 칼 맞아 죽을까봐 기어다니던 애들. 사무라이가 현재는 정치가,관료로 대체되었을뿐, 위에 요구하고 바꿀줄 모르는 국민성. 일본애들이 변하길 기다리는건 정말 멍청한 일이고, 오직 힘으로 눌러주어야 함.
@@AdEn991-f6s 근데 이미 일본 사무라이들이 힘을 잃는 사건이 생겨서
@@AdEn991-f6s 사무라이 보다는 다이묘가 현재 정치가 가문.
홋카이도랑 오키나와는 본토랑은 상당히 다르지 않아요??
@@exampp 홋카이도가 1869년 오키나와가 1879년 일본에 편입되었으니 얼마 안 되긴했죠.
일본 알뜰폰은 메이저통신사랑 통신대역폭이 다른가유 ??
한국은 똑같아서 그냥 멤버쉽,서비스 차이인데
일본에서 올봄에 학기를 봄이아닌 서양처럼 가을학기로 바꾸자고 지방도지사들이 거의 만장일치한다고 방송나왔던디 지금은? 언제그랬냐는 듯 없어짐
물론 국제표준 따라서 나쁠건 없지만 실행을 안 하게 문제네요.
일본 트위터 보면 자국 기업이 구시대적인 일로 문제 냈을 때 다들 너무 우쭈쭈 해주는 분위기라 이상했어요. 자기가 고객이라는 주체의식 자체가 없어보이고.. 저러니까 발전이 없지 싶었는데.. 뿌리부터 올라가면 우민화 영향도 있겠네요. 이해가서 더 씁쓸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퇴근중입니다
편히 주무시고 이번영상 떡상 가자!
도장은 없애지만 절차는 하나 더!
선 댓글 후 감상
한국서민도 살기힌들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일본보면 쏙 들어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어딜가든 서민은 힘들어..
한국 서민은 북아프리카 중산층보다 약간 낮은 수준. 일본 서민은 남유럽 중산층보다 약간 높은 수준.
@@exampp 뭔 소리래 ㅋㅋㅋㅋㅋ 웃고감 ㅋㅋㅋ
어제 생방을 보면서도 오늘 편집된 영상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반성할 일도 많구요 ^^;;
넌 몰라도 돼/내가 알아서 할께/바보 되는길
1.누구나 남을 비판할 땐 모두가 날카로운 지혜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대표가 되면 내아래로는 바보같다.
2.남들이 속고사는 걸 보면 어리석기 그지없다. 나만은 똑똑할 것 같다. 넌 똑똑하다고 속삭이는 누군가를 믿고 싶기 때문이다
최근 누가 말한 거 같네요
심삼읍: "국민은 세세한 거까지 알 필요가 없다"라고
야4
@@리처드-l4z 아마도요
@@sbsPD4 그런거 알지말고 김태흠이랑 박덕흠 비리부터좀 세세하게 알아보시지...
그런비리에 비하면 자질구레한건 맞지..
박덕흠은 수천억 딱먹고 의원직 내려놓으면보면 국힘당에서 꼬리자르기 당했는데 제발 아니라고 하지말고 세세히 알아보세요 얼마나 어떨게 해먹었는지 좀.. ^^
모두 용아니고 가붕게도 좋아! 라고도 누가 말했죠.
아죠시 재미있는 아죠신줄만 알았는데 오늘은 정말 멋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알뜰폰은 속도제어 안하니 다행
일본은 데이터가 메이저 우선이랍니다.
"절대" 라는건 없음 지금은 트래픽 막을만큼 유저가 많이 없거든
애초에 섬과 섬을 이어야되는 일본이랑...
그냥 육지에 기지국 하나 더 놓으면 끝나는 우리나라는 시설 비용에서 우위가 많음... 그러니 한정적인 기지국을 돌려야되는 일본은 저런 모습이 되는 거고...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폰도 좀만 느리면 최신폰으로 바꾸고 하는 습성 때문에 통신망 좀만 느리면 바로 고객센터 전화해버리는데... 만약 알뜰폰이 일본과 같은 방식이였으면 아무도 알뜰폰 안쓴다... 즉, 시장성 제로...
지금은 똑같은 통품에 가격이 절대적으로 저렴하니까 폰잘알들이 알뜰폰 써주는 거지...
@@limecoloredboard
ㄴㄴ 남겨 먹는 마진이 달라여
우리나라 통신업체 영업이익이 4~10%인대
일본은 메이저 통신업체 3군대 다 20%이상이에요
경쟁을 안하고 단합을한 결과가 일본
알뜰폰 요금제가 정말 저렴하긴 하죠. 전 4g요금제 데이터 2기가 통화 100분 문자 100건 짜리를 한달에 부가세 포함 8800원에 사용합니다.
@@애일리언 우리나라도 여타 교과서나 책에 과점시장 이야기 할 때, 단골로 찾는게 통신시장인데... 결국 큰틀의 단합은 있는 거고 다만 관련법이있는지 아니면 여론의 눈치를 보는건지 일본 대비 적당히 마진 가지고 가는 거겠죠.
여튼 통신관련해서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좋은 여건인 건 맞죠.
기업이 기지국 세우고 유지하는 비용측면이던
소비자가 가입해서 비교적 균일한 통화 품질이나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측면이나...
일본에서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휴대전화, 와이파이 계약을 하는데 한두번 당하니 나중엔 모든 플랜일 읽고 하는데도 통신사들이 빠저나갈 구멍들(약관)이 엄청나게 많아서 정말 아아아주 주의깊게 읽고 해야합니다. 혹시나 일본에가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아주 아주 아주 상세하게 읽어보고 알아보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뭔가 영상 보면서 씁슬하네요'-' 현재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지않고 이웃나라들과 얽힌 옛 문제들을 풀지 않는 것 또한 언급하신 시스템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구나 일본 스스로 그러한 상태를 벗어나기는 요원해 보인다는 게 더 서글픕니다.
ㅈㄹㄴ
복종마인드가 심함.
그러니 정치에도 무관심해지고
점점 더 나라가 썩어가고 잇는거죠.
고인물 썩은 자민당이 너무 오래하고 잇슴.
일본에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좋은방송감사
저도 일본에서 8년이상 살고있지만 가끔 진짜 일본인들왜 알려고하지않지? 항상 습관처럼 남녀노소상관없이 知らん、分からん、関係ない라는 말을 합니다./ 특히 관계없다..나랑 관계없다라고 하지만 자세히보면 결국 국민으로써 알아야 할 지식과 권리를 그저 나랑 상관없다라고만 치부해버리니 나라꼴이 어떻게 되든 결국 나랑 상관없다라고 방관하고 모른다라고 하죠...그래서 그들은 결국 나라가 이상하게 가도 그저 모른다 관계없다라고합니다... 국우주의가 나오는것또한 그들이 지식을 너무잘알고 일본을 너무 잘아는게 아니라 오히려 모르기때문에 무조건적인 지지파가 되는것 같다고생각합니다
극우주의랑 이야기해보면 밑바닥 지식이 얼마큼인지 그게 얼마나 얕은지.. 한번정도 이야기 해보신분들은 알꺼에요..
무지와 무식에 나오는 믿음의 한계는 언제나 역사가 말해주죠...
그래서 옆에 있는나라이기에 이런것틀을 잘 보고 우리는 그러지않겟다 우리는 알고 또 알아가자라는 교훈을 얻는다면 좋을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봅니다 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다 ㅋ
와우 진짜 와닿는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우민화시켜 권력자들이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구조군요. 저걸 누군가는 깨어줘야 할텐데요. 뭐 우리 입장에선 안깨지는게 나으려나? 잘보고 갑니다.
(한국도 일본과 똑같다..라는 댓글에 단 대댓글인데 댓글을 지워버렸네요. 본인이 쓴글이 부끄러우셨나??)
최근 한국은 시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탄핵시켰고,
이명박은 대법원에서 징역 17년 선고를 확정 했네요.
일본과는 많이 다르네요^^
@@구름-d5q 근데 이명박근혜는 누명도 있어요 한나라당 새누리당 최순실 잘못인데
+starokid 근데 반일운동도 우민화 정책에 포함되는거
@@Emil-xy6dh 둘다 틀렸다는 양비론은 정치혐오로 이어지고, 결국 일본처럼 정치 무관심층이 됩니다.
시민의 정치참여가 누군가의 눈에는 선동당한 꼭두각시로 보이기도 하겠지만,
저같은 사람 눈에는 수준높은 시민의식, 집단지성으로 보입니다.
佛目見佛(불목현불) 부처눈에 부처만 보이고
豚目見豚(돈목현돈)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스스로 돼지가 되지 맙시다~
@@구름-d5q ㅂㅅ
일본을 보아하니
무언가를 설명할 때 한국보다 어려워보이는 단어를 고르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결국 스스로 찾아보는 사람만 이득보는 사회가 되있더라고요
무슨 다큐에서 본 어떤 일본할아버지가 한말이 기억 나네요. 일본은 자유를 위해서 싸워본적이 없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건지 모른다고.
영화 에서 한시현(김혜수)인가 이아람(한지민)인가가 한 명대사입니다. '항상 깨어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 우리도 일본의 좋지 않은 점만 알아서 배워오는 도둑들을 잘 감시해서 퇴출해야 합니다.
그 판타지 영화?
우리가 깨어있는건지, 깨진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설픈 거짓 선동 영화에도 휘둘리니 말이죠..
영화나 소설이 다큐도 아니고 그럴 듯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고 국민입장에서는 항상 깨어있는 눈을 가지고 정부를 그리고 정치인들, 기업인들, 언론인들을 바라보고 비판해야 하고 퇴출시키는 건 맞죠. 영화를 보고 선동되는 사람은 그렇게 선동될까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이죠
국민들이 배고프면 정치에 관심을 둘 여유가 없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모든 역사에 민주주의 이전에 소수 사람들에기 집중된 권력의 형태의 국가가 존재했던 이유이죠
그렇게 소수의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면 당연히 그들은 국민을 대표하기에는 부족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예외가 되는 지도자들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
일반 국민들과 사는 삶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을 착취해서 눈가리고 아옹하게 될 뿐이죠.
일본 정치는 사실상 소수 집단이 계속 승계하면서 정치가 유지되고 있으니 사실상 과거 소수사람들이 지배하던 구조나 마찬가지이죠.
우리나라도 점점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의 삶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국민들의 삶에 관심을 갖는게 아닌 보여주기 식 싸움과 언론 싸움에 치우치고 있는데 정작 국민들의 사건은 자기들의 보여주기 식 싸움에 이용만 될 뿐이죠.
빨리 기존에 박혀있던 썩은물들이 빠지고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서던지 아니면 지금의 권리들을 많이 박탈해서 평벙한 국민들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만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봐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 모든 역사에 민주주의 이전 소수가 집권한 형태인 이유가 가난해서라고?
좀 아닌 듯...
그렇죠. 특히나 다주택자들이 국회의원을 많이 차지 하고 있으면 무주택자나 소규모 주택보유자들은 항상 손해보는 상황에서 살 수 밖에 없어요.
@@이태영-q5x 물론, 단순히 하나의 기준으로만 모든 걸 제단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인간사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었으니까요.
그들이 권력을 갖게 되는 계기나 다른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을 테지만 결국에는 민주주의 사회의 관점에서 국민들이 그 시대에서는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고 그 대신 책임도 모두 넘기는 방식이 민주주의 이전으 ㅣ방식일 겁니다. 따라서, 날씨의 변화 한해의 농사의 흉작 유무 등으로만 가지고도 지도자를 끌어 내리기도 하고 그랬던 거지요.
하지만 이전의 봉건주의 사회나 전제군주 사회를 보세요.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헐벗고 굶주린 상태에서 기본적인 사람의 생활만 겨우 영위 할 정도로 살아갑니다.
물론 그 신분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신분제라는 것도 존재하지만, 신분제도 역사에서 극복되는 과정을 보면 소수의 권력층들이 갖던 돈이나 권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가면서 생깁니다. 서유럽권에서는 브루주아가 그랬고 조선시대에서는 조선 후기 대상인들의 신분을 사는 행위 같은 것이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국민들 스스로가 주인이 되기 시작한 실제적 민주주의가 온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가난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죠. 당장에 우리의 부모나 할아버지 세대에만 해도 입에 풀질하기도 힙든 세대가 있었고 그런 사람들은 이 세상에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두기 보단 내가 살아 남는 것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죠.
물론, 이건 일반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이렇게 힘든 역사의 풍파의 환경 속에서도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 등을 하신분들이 대단한 것이지요.
왜냐면 서양의 민주주의 같은 경우에는 국민을 위해서 발전했다기 보단 부르주아들이 세금을 조금이라도 덜 내기 위해서 주도 했던 건이 다수 이거든요.
그리고 소수가 집권한 형태가 무조건 적으로 나쁜건 아닙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세종대왕이나 정조 처럼 지도자가 나서서 국민들의 삶을 살피려 노력하는 군주가 나온다면 어떤 제도보다 추친력 있게 국민들의 삶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그러한 권한과 책임이 모두에게 분산된 민주주의에서는 모든 국민 하나하나가 깨어있고 스스로의 권리를 위해서 제대로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삶에 찌들게 만들고 자기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치를 혐오와 차별의 잔뜩 담아 멀리하게 한다면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자기들의 권리에 대해 행사하지 않게 되겠죠. 지금의 일본의 형태가 그렇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치의 형태도 많이 닮아 있죠. 이건 민주주의 국가에 속한 국민이라면 경각심을 가져야 할 부분입니다.
어느나라건 개혁을 스스로 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오죽하면 개혁보다는 혁명이 더 쉽다는 이야기가 있겠습니까.
특히 일본같은경우 함께 나눠먹는 전통(담합)이 강한 나라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일본이 완전히 붕괴되기 전까지는 이런식으로 계속 갈겁니다.
짐 로저스는 너무 반일 한국뽕이던데....
@@exampp 짐 로저스는 그냥 외국인 투자자인거죠. 반일 한국뽕이라기 보다는, 일본에선 자기가 먹을 게 없고, 한국에선 투자해서 먹을 게 많으니까 한국이 좋다는 식인 겁니다.
이 형 유투브 채널은 한국사람이 아니라 일본사람들이 봐야하는 유익한 영상인데....
난 일본이 좋아서 왔지만 딱 1년 생활하고 혐일되서 돌아감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정신세계관을 갖고있음
어떤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동감합니다.. 저도 살기에는 한국이 훨씬 낫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blueblue4401 몇개만 적어볼게요 이해가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정부는 실패 하지 않는다 투표는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나의 옳은 판단 보다는 조직의 틀린 판단이 우선이다 사람을 죽여도 메뉴얼을 따르면 책임지지 않는다 조직의 문제를 지적하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조화(和)를 깬자를 찾아 책임을 물어라 경제 정치 이야기는 하면 안된다
@@watcher9892 아~! 정말 이해되지 않는 정신세계관을 가지고 있네요~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욧! 나 자신보다는 무조건적인 대를 위한 희생을 강조하는 군요~ 조폭도 아니고서야
@@watcher9892 얘네들의 기준은 진짜 너무 애매모호하고 혀놀림 잘하는 애들이 곧 법이되는듯한 느낌임 너무 얍실한게 많은데 센드백마냥 아무말도 못하고 사는거보면 찡하면서도 답답하고 멍청한 노예같음
오늘 영상 많은걸 느끼고갑니다 그 나라의의 정치수준은 국민이결정한다는것을 다시한번느끼네요
예전 중세시대 교회 타락때 썻던 큰 기조가
대체제 없는 맹목적 믿음 강요와 지식습득을 막고 행한 우민화 정책이 있었다고 하는데 묘하게 현재 일본의 흐름과 비슷하군요 허어...
중세는 아예 지식의 습득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 듯 합니다. 수도원 외에는 책을 만들 수도 읽을 수 있는 사람도 없었거든요. 구텐베르크가 인쇄술 개발하고 종이가 중국으로부터 들여오면서 부터 무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는데 이게 21세기에 일어나고 있다니 믿기지가않네요.
@@히오스를지키는사람 아마도 일본의 언론매체들이 일본 대중을 우민화 시키는데에 앞장서는 일꾼들인듯. 결국 관언 유착인듯.
가끔 박가네 영상올라오고나면 한국언론에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올라오는데....
어느 기자가 분명히 박가네구독자인듯... 근거없는 의심을 해본다는!!! 구독과 초아요 아람설쫑 캄사함니다! ㅎㅎ~
오늘도 칼출근
일찍업로드 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두분
이번 주제는 어느 곳에서도 통하는 얘기네요. 현실을 사는데 지쳐서 생각을 하지 않고 하던 것만 하려는 성향은 어느 곳에서도 있죠. 세대차이도 사실 이런데서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목 잘 뽑았다!!
통신비 여전히 싸네..나 캐나다 사는데 (토론토) 데이터 20G 짜리 플랜은 존재하지도 않고 현재 최고 높은 10G 쓰는데 월 10만원에 세금 별도 나옵니다 ㅜㅜ ( 소비세 13프로 ㄷㄷ)
평균수입은얼마정도인가요?
일본섬 가란기전에 두분 한국으로 이사해요. 살랑합니다 두분😍😍😍
제가 10년 전에 일본에 놀러 갔을 때 느꼈던 기분이 저거였어요. 사람들이 뭔가 되게 무기력하고, 겉으론 친절한데 내면은 우울하다? 어차피 안된다, 아무것도 안바뀐다는 패배주의 같은게 많이 느껴졌음. 간단하게는 관광지에서 만나는 점원들부터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까지,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되는 일도 아예 생각 자체를 1도 안하려는 희한한 느낌을 받음. 뇌 구조가 시냅스에 전기가 통할 방향이 딱 정해져 있어서 그 길 밖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영겁을 살아온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뭐지, 미묘한 혐한인가? 했는데, 보니까 자국민 대할때도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이 안 되고 똑같은 매뉴얼 응대를 계속 돌림. 기본적으론 한국 공무원 일돌리기 방식 같기도 한데, 일단 그건 일을 안하려는 목적이잖아요? 자기 인생을 그렇게 대하면 어쩌자는겨 ㅋㅋㅋㅋ 글고 한국에선 정부든 기업이든 그러면 방송 제보하고 청원넣고 민원폭탄, 불매운동 난리나죠, 일본은 그게 디폴트고 수긍함. 근데 그걸 쒹쒹대면서 수긍하는 게 아니라 "어머 넌 왜 수긍 안 해 ^_^?"하면서 의아해 하는 이상한 느낌 ㅋㅋㅋㅋㅋㅋ 시간만 때우고 결과물이나 발전은 없는, 안주하는 사고방식, 이것만도 답답한데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 게 엄청난 이질감으로 다가와서 난 저얼대 일본에선 못 살겠구나 했었죠. 일본인을 mbti로 만들면 iS_J일 듯.
가끔 긍정적인 오지랖이나 활발하게 스몰토킹 같은 걸 걸어오는 사람들이 20명에 1명 꼴로 있으면(주로 아주머니들) 어찌나 반갑던지, 이 사람은 사람다운 생기가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느껴질 정도 ㅋㅋㅋㅋ 한국인 치고도 호기심 많고 물음표 살인마인 저는 일본에 살면 속에서부터 서서히 정신이 말라죽을 것 같았습니다(특히 지적 정서가). 그게 "나쁘다"고는 못 하겠네요, 잘 맞는 사람도 있겠죠 ㅋㅋ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살아있는데 정신적으로는 죽어있는 사람을 보는 느낌, 창의적 사고회로 돌리면 큰일 날 것 같은 무거운 공기가 해리포터 디멘터 만난 느낌이더라고요, 기빨림 ㅋㅋㅋㅋㅋㅋ
헛소리 하지마
@@user-pandorabox 넌 그냥 말을 하지마 ㅋㅋ
남의 말을 헛소리라고 주장, 반박하려면, 그만한 근거가 있어야 함. 이게 논쟁의 기본임.
너처럼 주장만 있고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건, 그냥 니가 남의 말에 쒹쒹 화났는데 감정적 반응 외에 암모코토 할 줄 아는 게 없어 어쩔 줄 모르는 방구석 등신이란 뜻이지. ㅋㅋㅋㅋㅋㅋ 그거 우울증 분조장이야 ^^ 넌 남이 웃는 걸 봐도 그냥 화가 남 ㅋㅋ
대체 왜 일본 욕하면 화나는 한국있이 있는걸꽈~?
방구석 일뽕특) 일본 욕하고 누가 아는 척하면 화나는데, 여권 없고 일본어도 나보다 못함 ㅋㅋ
일본이 점점 가난하고 약해지는 이유임. ㅋㅋㅋㅋ
@@user-pandorabox 너나하지마
지금까지 본 박가네 영상 중에서 가장 알맹이 같단 생각이 드네요;;
외부 이야기라 저거 이상하네란 생각이 바로 들지만, 한국에는 저런게 없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우리나라는 모르는거 바로 녹색창이나 유툽으로 바로 찾아보기 바쁜데... 모르면 난중에라도 찾아봐야지 ..하는데 우리랑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ㅇㅈ 하다못해 지식인에 ~뜻 쉽게설명해달라고도 하는데
그냥 다 비쌈... 한국에서랑 똑같이 비슷한 회사 다니고 월급도 비슷하고 똑같이 수도권에 자취하고 주말에 친구좀 만나고 가끔 옷 화장품좀 사고 딱히 큰 소비 없이 생활하는데 확연하게 일본에서 돈이 더 들어감 세금에 부가세에 외식 미용실 등등 확연하게 비쌈 거기에 월세에 교통비는 지옥이고... 일본 사람들이 근검절약하게 사는게 일본 와서 이해함... 술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타입이면 절대 일본에서 못삼 한국에 비해 싼건 식재료만 쬐끄음 싼게 다임
일본에 사시는 거면, 방사능 오염 조심해서 음식 조심해서 사세요.
세금인상등 민생뉴스 보다 가십만 띄워 장사만하는 기래기들 얼론부터 개혁해야함
월세는 비슷하지 않나요?
부가세는 우리도 있긴함. 근데 신기한게 따로 표기함. 가격표 보면 이렇게 써있음
990원/부가세 포함 1100원
이런식임. 그래서 총 가격은 1100원
이럴거면 왜 따로 표기하는지 모르겠음ㅇㅅㅇ
식재료 싼건 후쿠시마산 때문이 아닐까
예전부터 생각하지만 이 채널은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 봐야된다;;
주인장님
일본에는 한국처럼
경실련이나 이런 소비자 합리성을 위한 단체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일본인들도 우리나라 국민도 머릿속에 잘 새겼으면 좋겠네요..
물타기해서 논점을 흐리고 속내를 전제로한 하위 논점을 만들어서 논쟁을 하다가 합의점을 만들지만 결국 몰래 속내는 관철시키는 선동방법
이놈들이 이짓거리를 사람풀어서 우리나라에도 한다는게 문제
@@lillisldlkdkslej 진짜 정치성향과는 관련 없이 일어나는 일이라 더 무서움
@@stupidzombie321 정치성향이 뚜렷하지 않던이들도 일본의 유학생 세뇌 기술에 걸리면 자연스레 친일파로 변모함.
토착왜구들 수법임
여기 댓글 다 완전 맞말~~
Mr, 박. 방송에 한번 도전해보시길. 재능이 돋보입니다.
난 알뜰폰 쓰는게 어렵지는 않는데
중장년층은 알뜰폰 쓰는 방법을 몰라서
사용하기 힘들더라고요...
항상 좋은내용이라 감사합니다
저런 우민화 된 사람이.직원으로 있는 회사가 발전 할리가 없지 ㅋㅋㅋ 그래서 기업도 점점 도태 된다
우민화정책이라는 시사일간지에서 단어자체는 종종 들었는데, 의외로 여기에서 의미를 조금 알게되었네요!
휴대폰 하나 신청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렵게 정보를 주고 사람들을 이해 못하게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일일이 따지지 않고 좋은게 좋은 거려니하고 넘어간다는 거네요.
한국은 딱 정리해서 요점만 전달하는 게 발달해있는데 일본은 문자도 그렇고 간단하게 말할걸 풀어쓰는게 너무 많아서 말 알아듣는데 답답함.
근데 일본인들은 그걸 일일이 꼬치꼬치 따지지 않고 원래 그런갑다..한다는거네요.
요약정리를 셀프로 못하는 일본인 수가 많기때문에 통수치기 더 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집단사회라서 너도 나도 그러려니 사니까
뭐 같이 그러려니 하고 이게 결국은 우민화 정책의 큰그림이란거네.. 뭐든 복잡하게 쏘는게요.
일본회사에서 일해 본 사람이 그러는데요. 좋은 말로 하면 진짜진짜 체계적이래요. 다~~~문서화를 해야한다고...보안 문제도 엄청 빡세고...물론 그 분은 금융관련 일해서 그런거 일 수 도 있지만요. 다 장단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희 정서랑은 조오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싶어요.
ㅇㅈ 일본은 간단한걸 너무 복잡하게해석함
반면한국은 복잡한걸 요점만 딱 풀어서 해석
그런 장인...? 오덕정신때문인가 노벨상은 ㅎㄷ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방송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정치가가 개혁을 말할 때 그것이 유권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이라면
근본적이지 않은 선심성일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졸면서 본방 봤는데 편집본 조아요용요
1 오늘도 조은 영상 ㄱㅅ!
오늘 영상 요약은 좀 힘들겟고 개인적인 의견을 논하자면 일본은 좀 다름과 틀림을 구분할 줄 알앗으면...
쉬운걸 찾는건 인간의 본성이니 기호의 영역으로 이건 다름이고
부당함을 인지하지 못하는건 능력의 부족이고 이 또한 아쉽지만 다름인데
쉬움을 위해 부당함을 인지하지 못하는게 유지되는걸 다름이라고 하기엔 저 개인적으로는 같은 사람이라고 쳐줄 수 업는 틀림이리고 생각합니다온
발전하지 못할 순 잇지만 다른 사람의 방해는 되지 말아야하는데...
암튼 한일우호를 바라는 제 입장에선 일본은 외부의견수용을 통한 각성이 필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모순되게도 내부에서 스스로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마음을 갖추기를 바랍니다온....
내가 썻지만 뭔말이냐 ㅋㅋㅋ
그리고 말은 하기나름이라고 라이브중에 오상이 일본이 교육이 잘되엇다고 하셧는데 그건 잘못 사용하신듯...공익을 위해 알려주는게 교육이고 사익을 위해 알려주는건 세뇌....
알뜰폰이 통화품질이 낮고 속도가 느리다는것도 요금제 나름입니다
영상 10:00 에 나오는 통신사중에 Y모바일,LINE모바일은 소프트뱅크 자회사, UQ 모바일은 au랑 합병을 했습니다.
결국 같은 회선 쓰는거에요
실질적으로 3대 통신사를 많이 쓰는 이유는 그냥 유명해서 일겁니다.
알뜰폰 통신사를 일부러 무명하게(?) 만든 부분도 있겠죠?
이게 바로 킴취의 매운맛이다 나쁜건 공유해야지
항상 좋은 정보와 꿀잼 감사합니다.
한국은 통신요금이 비싸면 국민들이 국개의원들 공격 -> 국개들의 통신회사 공격 -> 요금인하. 근데 일본은 정치인들한테 뭐라고 하는거 거의 본 적 없음... 내 갠적 생각이지만, 일본은 부당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해당 주장이 맞나 틀리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교묘하게 말 장난을 해서 논점 회피" 하거나 "니까짓게 뭔데 그런 주장을 감히 해? 니가 뭘 알아? 그래서 니 직업이 뭐야?" 이런 식의 반응이 먼저라서 국민들 자체가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그냥 참고 살자는 마인드가 강한거 같음...
우리는 국개들을 사람으로 안봄
@@문동석-v7o 개들 수십마리가 와서 짖으면 개 쫄리듯
걔네도 국민 청원 오질나게 넣고 신문사에서 화재로 띄우면
어떻게든 해야됨ㅋㅋㅋ
박가네 영상보면서 우리나라의 단점이 장점이 될수 있다는 뷰를 가지게 되었네요..
오늘은 느긋하게 집에서 모닝커피~~~
한국에서 알뜰폰은 sk,kt,lg통신망을 대여하는 거라서 속도차이, 통화품질 차이가 없는데요. 일본의 알뜰폰은 한국과 다른가요?
제한 때리나 봄
영어는 항목 순서 문자를 A B C, 한글은 가 나 다, 일본은 아 이 우 에 오 이런 식으로 나가나요? 표를 보니 눈에 띄네요 ㅇㅇ
순서가 아이우에오 카키쿠케코 사시수세소 이렇게 갑니다. 가나 50음도표대로에요.
@@shuri125 아 감사해염!!
잘 볼게요!!!
일제강점기 때도 우리한테 우민화정책 쓰더만 아직도 자국민 상대로 우민화 정책 쓰는군요 ㅋ
대상만 바뀜 ㅋㅋ
그 썩은 마인드가 어디 가겠어요? 똑같지.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때 저 딴거나 배워서.. 지금 정부가 저러고 있죠. 국민 개돼지로 생각하고.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멋있습니다.
오상.... 이번 제목은 어그로 제대로에욘 알고리즘 만세!!
근데 울나라는 반대로 해외의 좋은 정보들은 잘 들어오는데 그에 반해 나쁜 정보는 스스로 걸러지는건지 잘안보여서
해외만 더 좋게 보는 성향이 짙어진거 같아요.
뭔가 중간 역할로써의 정보로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정보통은 필요 할 거 같습니다.
해외의 장점 단점 같이 알 수 있게 하는 그런 것..?
통신비를 낮추느니 세금이나 낮출것이지.. 요모조모 뜯어봐도 조삼모사 정책.
한국도 눈먼세금만 매년 80조이상이 나갑니다
국민들이 몰라서 그렇지
@@sungjoohan1316 모르긴 왜 몰라요. 뉴스에 수시로 나오는게 그런건데.. 그래도 한국은 일본보다 개선은 잘되는 편..
@@sseulegi 인터넷에서 정치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알지 현실에서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일본보다 개선 잘된다는거도 우물안 갈라파고스 국뽕 유튜브만 봐서 그런 면도 커요
@@sseulegi 예를들면 일본이 부채가 높아서 망한다는 말부터가 거짓말이죠 한국이 부채때문에 휘청거릴순 있어도 일본 부채는 외국에게 채무가 있는게 아니라 부채로 망할 확률이 거의 0%입니다 그외에도 우리가 잘못알고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렇게 단점만 매몰되서 말하면 그것만이 전부인줄 아는거죠
@@sseulegi 그리고 이 분 영상에서 넥슨을 칭찬하는듯 까는듯하면서 일본을 까는 영상이 있는데 한국도 주식개미들 넘쳐나고 주가조작하고 일본 게임업체중 닌텐도 하나만 해도 한국의 모든 게임기업이 버는 돈 이상을 법니다
사람은 뭐하든 다 똑같아. 울 아버지 70이 넘어도 유투브 보면서 이번에는 이 농작물이 트렌드 구나. 이렇게 재배하는구나. 아 차는 이게 좋구나 이러면서 끊임없이 배워가시는데 항상 새로운게 나오면 해봐야하고 타지에 나가도 두려움 없고. 젊을때 무역선 타셔서 전세계 다 다녀서 그런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뭐 자수성가 하셨겠지만.
나역시 어떻게든 젊은 애들에게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항상 소통하려고 하는데 그걸 잃으면 이렇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 못하게 될거같다. 지금이 두려우면 앞으로 50년은 어떻게 살아가려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기가 모르는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게 힘들어지는건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고 일본에서만 그런게 아닙니다.
아내분에게도 발언을하게 해주시요..잘보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반론이기 보다는 한가지 의문이 드는것이 국민이 가난하다면 일본의 큰 내수는 어떻게 유지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머릿수랑 아주 독특한 소비시장
이정도일까요?
일단 인구 1억넘어가면 내수는 돌아갑니다. 또한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도 자국제품 많이쓰니까요
그래도 엄연한 선진국이고 1억인구의 큰 나라니까요 가난하다해도 한국과 비슷할지언정 인도 중국 급은 아니잖아요
전 미국에 오래 살았었는데 약간 다른 결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표현이 좀 어렵지만 마치 "너희(미국 국민)은 우리가 쳐놓은 울타리 안에서만 행복한 양떼처럼 걱정 근심 모른채로 살아라. 울타리 밖의 일은 우리(미국 정부)가 알아서 한다." 이런 느낌...? 미국 정치도 보면 가족끼리 되물림하고 가장 측근 참모도 가족으로 배치하는 둥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려니... 하고있는 미국 국민들까지. 설명해주신 일본하고 비슷했습니다.
단통법이 수출이 될줄이야... ㄷㄷ
수입인줄 알았는데......
미국형 레몬법도 헬조선화 시켜서 K레몬법으로 변형후 수입했는데...
단통법은 수출이었네 ㄷㄷㄷ
참좋은소리입니다
통신회사 3개 더 허가 해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그러면 3개 추가된 통신사도 담합함.
통신사 수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많은데 저런거 보면 개수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이번 타이틀을 상당히 센세이션하게 뽑으셨어요..
우리나라도 나이들면 새로운 정보에 배타적 으로 선입견 부터 겆는다.
사람마다 다른건대 저건 저러도록 교육시키는거 라는게 다른점이죠
원래는 나이먹음 그런대 일본은 젊은이들도 그렇게 만든다는게 문제임
일본에서 수수료 드릅게 높은 애플페이가 통용된게 다 이유가 있어요ㅋㅋ
최근에 미국 아마존 손절친게 애플페이인데
가전, 대중교통이 대표적으로 노답나라;;
오상 겁나 박식 달변 공부 완전 잘됨
스마트폰 요금제는 한국도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미디어 아트전공 수학하고 영국에서 사회학 수학했으며 유년기때부터 컴퓨터 언어 배워왔고 대학에서 인간공학이나 공간계획 강좌로 교편도 잡아보았거 정부 행정기관에서도 근무했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보험이나 대출 모바일 요금제 그리고 세금이나 행정서류 신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도박도 어려워서 못하는 머리라서 일정부분 이해는 가지만 이것은 단순 일본의 우민화라고 단정짖기보다는 기업의 고객 기만 전략과 정부기관의 관려주의에서 비롯된 전형적 행정 도태 현상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용자 중심 서비스 체계에 대한 과감한 체계 계편이 요구되어야 하는 전형적 사례를 시민의 무식이라는 프레임으로 대상화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세계 사회나 일본보다 더 심각한 한국의 대민 통제 혹은 기만 실태에 대한 고찰 보다는 단순한 국가간 감정이 조장되는 현실이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매트릭스의 세계 같네요...
먼저 1986년에 3개월간 오사카에 가스산업연수를 가서 많이 배웠으나, 최근에는 일본의 가스산업이 맥이 끊기고 정체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력산업은 2000년도에 한국전력이라는 독점업체에서 한전의 5개 발전자회사로 하여금 발전요금 입찰제도를 통한 경쟁으로 발전요금을 낮추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여기서 5개사로 나눈 것은 담합이 불가능한 유효경쟁숫자라고 검토했었습니다. 한국의 통신시장도 skt, kt, lgt 외에 알뜰폰업체가 무한 경쟁시대에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66세에 skt의 시니어 세이브 요금으로 25,000원에서 경노할인 7,000을 공제하고 매월 18,000원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통신용량은 lte 3.37GB(2GB는 자식에게 선물 받음), 영상통화는 100분입니다. 물론 용량 초과사용시에는 18,000을 초과 지불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충분한 용량입니다.
일본 분들이 오히려 굉장히 스마트하신 거 같던데요. 배울 점 많은 분들입니다.
일본 스마트하다? 한국 라인앱 일본에도입되기전에 같은통신사아니면 문자도 불가능한 일본이?
30년전에 일본이 그렇지 않았는데
유튜브들이 하도 그래서 긴가민가 했는데
박가네서도 그러네 정말그런가 보네
박가네는 믿을만해요
3년전 저희집 근처에서 작은 분식점을 했었는데 일본서 20년쯤 살다온 아줌마를 알바로 고용하게 됐어요
그런데 딸이 장만해준 스마트폰을 사용할줄 모르더군요
그딸하고는 금전문제로 연락을 끊고 사셨고 그분 나이가 62세였어요
제가 다니는 성당에 70대 초반 되신분들도
카톡내용을 여러사람한테
전달할줄도 알고 했었는데
그분은 딴세상사람 같더군요
어느날 대출문제로 관공서에 갔었는데 그분께
사업자등록증 전화기로 찍어서 보내달라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오늘은 포기해야겠다 싶어서 가게로 돌아왔는데
그분 친구분이랑 친구분 딸이 가게벽에 붙어잇는 사업자등록증을 찍고 있더군요
일본은 한국보다 더 앞서있다고 은근 한국을 디스하는데 최근 일본의 실상을 유투브에서 접하다보니 그때일이 생각나면 괴씸하다는 기분도 듭니다
그분도 한국인이면서 일본서 살다왔다고 한국인들 은근히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일에있어서 답답함을 한두번 느낀게 아녔어요
정리문제나 분리해서 넣어둔다던가 하는걸 내가 해주길 바래고 참을수 없어서
왜 머리쓰는일은 하나도 안하려 하느냐고 따진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말에 멘탈이 왔나봐요
지금 폐업하고 이제서 생각해보니 아마도 일본사람들이 그런성향이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그분한테 언니라고 하면서 꼭꼭 존대는 했어요
사람은 참 착했는데 일에 있어서는 영~ ㅎ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이번에 이사할 때 일본 정내미 다떨어짐... 하... 노예계약 개같은거 ㅋㅋ 2년 계약 위약금 있다고하면 2년 째 되는 달 해약 안하면 또 위약금 생김
그렇다는걸 몰랐으면 어쩔수없지만
알고있는데 이상하다고 현실한탄하고있기만하면 어리석은거죠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일본이 식민지 지배를 꿰할 때도 비슷한 정책을 펼쳤던 걸로 알고 있어요. 일례로 중국에서는 명나라 시절에 폐기된 "팔고문"을 꺼내와서 가르치게끔 하였는데 "계속 팔고문 따위나 배워서 뒤쳐진 상태에 머물어라" 같은 의도로 볼 수 있겠죠
논점과 다르지만 일본에 유학 취업하러가면 삼대 통신사 쓰지 마삼
풀 서비스 회사에 핸드폰 사러갔는데 상담했다고 3천엔 냈음 저가 통신사도 아닌데 하나하나 다 서비스 요금 내야함ㅋㅋㅋㅋㅋ 아이폰은 정가보다 비싸고 와이파이 존은 적고 4G조차 수도권 벗어나면 안되는데 많고 데이터 사용 용량은 적음에도 통신요금 체감상 한국의 2배임 ㅋㅋㅋㅋ 메이드인 재팬하면 일단 가격 뻥튀기부터 의심 하게됨 중도 해약하면 위약금 몇십만원 물어야 해서 한번 계약하면 원하는 기간에 빠져 나올 수도 없음
일본가면 절대로 도코모 au 소프트뱅크 폰 쓰지 마삼 유심 프리폰 구입해서 저가 통신사 쓰는게 무조건 이득임 그냥 생각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임
나는 10기가 100분 100건 알뜰폰 14500 내는데.... 레알 한국이 천국이구나 싶네요
@@멩돌-p7v 6950 원 1.5 기가 보다 더 나은 건가요? ㅎㅎ
@@jisungpark8952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뜰폰 통신사 잘 찾아보시면 좋은요금제 많아요 물론 자급제폰 쓴다는 가정 하에
@@멩돌-p7v 당연히 적절한 자급제 폰 쓰는게 낫습니다. 알뜰폰의 조건이 너무 다양해서 고르는 게 정말 어렵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