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면 이런 애정, 슬픔을 못느꼈을테고 오늘을 돌아보면 좋은 추억이었다 생각 될 만큼 좋은 기억 주셔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의 즐거움이 금강선 디렉터님의 건강을 갉아먹고 만들어졌다는 생각에 잠시 죄책감을 느꼈으나 디렉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후회 없던 선택이고 저또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꼭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황혼에 접어든 나이에 몸이 안 좋아져서 은퇴하고 요양 생활하면서 접한 게임이 로아입니다 하루 5시간도 못 자던 수십년의 사회 생활을 접고 하루 종일 놀면서 게임하니 아프던 몸도 나아지고 정신도 건강해지고 나에겐 너무나도 고마운 로아인데 이런 로아를 만들면서 금강선 디렉터는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군요 일종의 책임감마저 느낍니다 아파봐서 아는데 짜증만 늘고 남탓만 하게 되더이다 그런데 금강선 디렉터는 그 와중에도 본인 아프단 말은 너무나도 담백하게 담아내더니 오히려 희망의 메시지만 주려고 노력하네요 일면식 없는 분이지만 함께 해온 세월에 동질감을 많이 느꼈나 봅니다 간만에 울었어요 부디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짜... 지금까지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디렉터가 누구인지 관심 1도 없었는데.. 로아만큼은 디렉터님이 누군지도 알고 디렉터님이 좋아서 시작했고... 디렉터님 건강 걱정한것도 처음인 게임이고.. 디렉터님에게 "형" 이라고 불러본 게임도 처음이고.. 뭐든지 처음이었던 게임 ㅠㅠ 디렉터님때문에 울었던것도 처음이다... 진짜 ..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123572585 근데 이미 사람들 다 알고있지 않음? 후임자는 강선이형 수준의 낭만을 챙겨줄 수 없다는거 그래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강선이형이 절대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던 딜미터기를 냅다 만들어 적용시킨다거나 소통 없이 귀막고 눈가리고 ㅈ대로 한다던가 이런 행동들만 안하고 강선이형 카피캣만 잘 해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갈듯
27에 암진단 받고 정신없어도 암투병 하면서도 재미있게 하고 있던 게임이었고 금강선 디렉터님이 주도하는게임이라 다른걱정 없이 오직 게임만을 즐겼습니다 덕분에 긍정의 힘 덕분인지 1차 2차 와 지금은 방사선 치료까지 잘 마무리 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디렉터를 잃은 슬픔이 아니라 친구를 잃었다는 슬픔이네요 긴 이야기동안 쉬지 못하고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명의 인생게임이 아닌 저희 모두의 인생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디렉터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꿈꿔오신 게임 저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힘든 현실은 딧고 언제까지고 꿈을 꿀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로스트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이다.. 라우리엘 자체가 금강선 디렉터님이 아니였을까.. 수많은 어려움 끝에 결국 극복해내 주시고 미래로 이어주셨으나.. 본인은 없는.. 희생 그 자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시작한지 오래되진 않았으나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꼭 쾌유하셔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선은 나를 호구가 아닌 유저로 봐주고 낭만이란 선물을 선사해준 유일한 대한민국 게임 디렉터였다. 당신이 떠나니 이 게임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너무나 공허합니다. 건강 꼭 회복해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저 그냥 죠니님 방송 조용히 보는 사람이었는데 오늘만큼은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피곤해서 자고왔는데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건지... 믿겨지질 않았어요...... 정말 저도 울었습니다....... 지금도 울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이유도 아닌 건강 때문.. 이라는게 제일 맘이 아프네요 그냥 다른 곳으로 떠난다거나.. 로아가 힘들어 좀 쉬겠다 이런 것도 아니고 건강... 다들 이렇게 크게 아쉬워하고 아파하고 슬퍼하는건 다 그것 때문이 아닐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디렉터님의 꿈이었던 인생게임으로 꼽는 유저, 저도 그런 유저로 남을게요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좋은 재밌는 게임 만들고 운영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얼른 건강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빛강선님 덕분에 한국 게임에 좋은 변화가 많았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디렉터의 은퇴에 이렇게 울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서로가 아끼고 진심이었지 않나 싶어요. 저희가 금강선님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꼭 쾌유하셔서 또 로아에서나 다른 곳에서라도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죠니님 시작하기 전 아직 시작 안했지!! 하면서 신나서 뛰어 오시는게 이제 보니 너무 속이 상하네요ㅠㅠ 다른 이유 였으면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늘어졌을텐데 건강이 안좋으시다니 잡을 수도 없고 그저 디렉터님이 꼭 쾌유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꿈 같은 예쁜 게임을 정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 해보면 본인이 디렉터 자리에서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주고 가려한듯 밸페도 자세히 보면 유저들이 해달라는거 최대한 해주려고 했고 마지막까지 트라이포드 도감화 체형,기상술사 등 디렉터로써 언급하면서 약속해서 다음 디렉터가 와서도 내부에서 진행중이던 방향성 마음대로 못 틀게 딱 말해주고 떠나는 모습 너무 멋있다.
진짜 말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네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빠른 쾌유하셔서 언젠가 특별출연으로라도 돌아오셨으면합니다.... 한국에서 제일 유저를 사랑하고 유저와 소통하고 진심을 다해 게임을 위해 노력하는 유일한 게임이 로스트아크라 생각합니다 저의 마지막 rpg게임은 단언컨데 로스트아크 뿐입니다
채팅 모자이크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금 이 심정을 누구랑이든 공유하고 싶은데 제 감정이 과한거 같아서 친구들한텐 부끄러워서 차마 말 못하겠고, 평소 좋아하는 유투버분들의 반응과 후기에 공감하려고 찾아봤는데 채팅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생방송 채팅도 그랬고요.. 나라는 사람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생판 남이 아프다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슬플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방송 끝난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눈물이 안멈추네요
로스트아크 시즌2를 시작한지 약 2달된 모코코 뉴비인데요.. 요즘같은 양산형, 과금시스템이 즐비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이런게임을 만났다는게 현재 너무 감사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무과금도 케릭을 성장시킬수 있다는 재미를 알게 해주신 금강선디렉터님께 어떻게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요ㅠㅠ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엘가시아가 마지막 작품이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건강을 잃었지만 여러분을 얻었어요." 라는 디렉터님의 말씀이 서글프면서 또한 감사하게 느껴지더군요. 항상 꿈을 꾸라며 꿈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정말 좋아하는 카테고리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순간 그리고 현실을 사는 인생에서도 디렉터님이 말씀하신 꿈을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어쩔때는 게임이 굉장히 무익하고 삶의 좋은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디렉터님이 만들어주신 수많은 컨텐츠들이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네요. 로스트아크에서 제꿈은 낮은템렙이만 지금껏 저를 도와주신 유저들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준만큼, 앞으로 새로 이게임을 접할 뉴비들의 모코코버스기사가 되는겁니다.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 게임에 진심이 되어버렸네요 ㅠㅠㅠㅠ 그만큼 엄청난 띵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ㅠ 디렉터님 너무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앞으로는 유저들에게 추억을 주고 저희를 얻으신만큼 건강도 얻으시길 그리고 꾸셨던 그꿈을 앞으로 유저들과 함께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 그리고 죠니니 ㅎㅇㅌ!!
자꾸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우리가 정말 걱정 하는건 로스트아크의 미래가 아닌 금강선 디렉터님의 건강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덕분에 너무나도 감사했고 행복했기에 은퇴 소식이 더욱 슬프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선입니다. 이렇게 떠나시지만 건강 회복하시어 꼭 다시 돌아와주세요. 그날까지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디렉터님...
라우리엘은 새장을 부순후 사라졌지만 그 미래를 맡기고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모험가와 니나브였죠 강선이형이 남긴 많은 개발자들,유저들이 그 역할을 분명 해줄거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로아를 만들분께 맡겼다고 믿겠습니다 또한, K알피지들이 어떤 미래로 나아갈진 모르겠지만 좋은 미래로 나아간다면 분명 그 시작에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진심 담긴 운영도 적지 않은 기여를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건강 챙기시고 웃으면서 로아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진짜..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제가 비록 로아 유저는 아니지만 정말 디렉터님을 존경해왔으며 이렇게 대단한 분을 뵌 적이 없는 것 같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해주셨고 잘 해와주셨었습니다.. 비록 잠시 안녕이지만 다시 웃으면서 저희 앞에 서주실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방송볼떈 별 감흥없다가 집와서 영상키고 다시보니 내 책상에 눈물이 흥건했던 이유는... "게임은 종합예술이다" "더 많은것들을 하고싶었는데 억울하다" "여러분 꿈을 가지세요" 등등 우리한테 그냥 이야기하는것처럼 들려도 저 이야기들은 사실 모두 본인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되묻던 말인걸 아니까... 그리고 그 끝없는 되물음 끝에 자신의 답을 찾아서 저렇게 우리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걸 나는 느꼈으니까 그리고 때론 넘어지고 실수하더라도 자신이 믿는 비전과 꿈의 가치를 당당히 증명하고 이뤄냈으니까... 그런데.... 그 여정이 이제 멈췄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그 사실이 누구보다도 괴로운건 금강선 디렉터님이실텐데 덤덤히 말씀을 이어가시는 그 모습이 그게 너무 미치도록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디렉터님이 너무 안타깝고 고맙고 슬펐습니다. 단순히 로아를 하는 게이머로써가 아니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 큰 감동을 주셔가지고 오랜만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자신이 믿는 가치를 로스트아크로 빚어내어 사람들에게 전달해준 디렉터님" 너무 감사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저희 꼭 다시 만납시다.
몇십년간 많은 게임을 했지만, 로아를 만나고서 이렇게 디렉터,운영진과 유저들이 소통하는거야 말로 진정한 '게임' 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뉴비로 시작했을때 친절한 로아인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정말 많이 행복했고 그로인해 좋은 사람들도 만날수 있엇습니다. 금강선님 너무 감사하고 또 행복하시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진통제 복용+엠블런스 대기+수술이며는....중대한 병인것같은데....아.....막막하다 솔직히 사람들은 희망을가지는데 왜 우리아버지 돌아가실때랑 오버랩되냐....돌겠다 제발 건강하세요... 기도 많이 할게요 부디 돌아와서 좋은 말 더 많이 해줘여 건강해야해요 나의 친구 강선이형...형도 부디 이쁜꿈만 꾸고 있어요!!!
제가 로아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금강선 디렉터님이 계신 로아가 정말 부러웠습니다.온라인 게임을 그리 많이 플레이한건 아니지만 금강선 디렉터님 같은 디렉터는 없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당신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이제 은퇴하셨지만 꼭 쾌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바랍니다
오픈베타때부터 해왔던 한 유저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년동안 준비하셨던 과정을 저는 그저 즐기기만 했습니다. 건강까지 잃어가면서 저희에게 희생하신,, 받쳤던 예술,, 게임,, 가슴 벅차게 게임 했던 한조각 조각들 순간들,, 항상 꿈꾸시라는 말씀이 이런거였군요. 로스트아크라는 예술 덕분에 웃고 울던 플레이에 스토리에 제 인생도 같이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예쁜 꿈꾸며 살아가겠습니다. 건강 쾌유 하시고 다시 뵐날을 기원 하겠습니다. 강선이형 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너 아직 그 게임하니?" 네!!
메난민으로 와서 금강선디렉터님을 보고 정착해 지금까지 잘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가지무침, 둠강선, 밸런스 ㅈ망이라고 할때 묵묵히 게임을 하며 기다렸고 기다린 만큼 기대를 충족 시켜주셨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행보가 다른게임에 영향을 안끼쳤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영향을 끼쳤고 저에겐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셨습니다 솔직히 은퇴 후 쾌차하시길 바라지만 마음 또 붙잡고 싶네요 엔딩곡 나올때 진짜 눈물나더라고요 쾌차하시면 근황과 함께 다시 함께 로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mmorpg에서 만큼은 최고의 디렉터 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최고의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건강 회복에 집중하셔서 쾌차 하시고 남은 일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고 언젠가 한번쯤은 저희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온라인 게임이란거를 해온지 20년이 되어가지만 그간 게임디렉터가 누군지 관심조차도 없었고 누가 알려줘도 그런갑다하던 게임이 전부였는데 한 게임의 디렉터가 은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형용할수 없는 허탈감과 무력감이 이렇게 밀려온 기분은 처음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감정이 많이 메말랐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속깊은 곳에서부터 감정이 북받쳐올라와서 울게 될줄은 몰랐네요. 부디 큰병이 아니라 빠른 쾌유를 바라고.. 그리 멀지않은 시간내에 뵙기를 희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i'm so happy to have become a part in a game where the players show so much pride to their game director. even i had to cry, seeing that stream.. just a note to anyone who thinks it's shameful or absurd, to cry in such a case, crying is showing emotion, and is very healthy to express this.
i dont think anyone would say it's shameful or absurd to give some tears as farewell for good times and memories provided by someone we truly respect and love.
제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후회하지 않은 것은 로스트아크를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 rpg시장에 한 획을 그은 금강선 디렉터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이렇게 유저와 디렉터가 소통하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은 제 인생에 있어 다시 없을 최고의 디렉터였습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지껏 했던 게임들중에 디렉터가 기억에 남는 게임은 없었습니다 교체되도 그냥 그런갑다 했었는데 우연히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디렉터가 유저들이랑 이렇게 소통 할 수가 있구나 제 편견을 깨주었던 사람이였고 또한 이 사람이 게임에 진짜 진심이구나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게임이였습니다. 그 동안 무거운 짐 짊어지고 로스트아크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쾌유 하시길 바라며..!
ㅠ 금강선 디렉터님은 계임업계에 소통의 흐름을 바꿔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다들 유저 개같이 볼때 유저랑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고 ㅠㅠ 부디 쾌유하시길.. 건강 꼭 회복하시길 ㅠㅠ 진짜 로아 이렇게 잘나가게 만들어놓고 갑자기 내려가는게 얼마나 본인도 속상할지 안타깝네요 ㅠㅠ
한글가사 금강선 디렉터가 유저에게 하고 싶은말을 그대로 가사로 말해버리네... 게임인생 30년 디렉터가 그만둔다고 이렇게 슬펐던 적이 없었다. 금강선 디렉터 보고 시작한 게임이였는데. 누구보다 더 로아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렇게 아픈지도 모르고 쓴소리를 너무 한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 때문에 너무 슬프다. 친구야 너의 팀이 만든 게임은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다. 자부심가지고 꼭 쾌유하길 기도할께.
49:20 엘가시아 이야기 그만하라고 한게 아니라 채팅창분탕들이 너무 난리쳐서 제발 그만하라고 채팅올라온건데.. 꼭 유저들이 막은것처럼 보여서 마음이 안좋네요..더하고 가도 되는데.. 강선이형이 처음부터 꿈꿔왔던 엘가시아 이야기.. 저도 부디 쾌유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기도하겠습니다.
일때문에 게임은 접었지만 금강선 디렉터 때문에 로아에 대한 관심만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찍 헤어지게 될줄이야. 그것도 건강때문이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말씀하시는게 작은 병도 아닌거같아서 걱정스럽네요. 부디 쾌차하셔서 다시 얼굴이라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강선이형 오베때 부터한 유저인데 로아한거에 대해 항상 행복해요 후회따위는없어여!! 형이 로아온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지하철에서 방송 보면서도 엄청 기뻐하고 설레였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게임하면서 이렇게 설레면서 기대하면서 게임했던건 정말 순수하던시절 어린시절뿐이였는데 이렇게 나이들고 성인이 되어서도 일상에서도 좀처럼 느끼지 못할 꿈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빨리 건강해져서 다시봐여 꼭이에요!!! 강선이형 사랑 더받고싶어ㅜㅜㅜ
'게임'으로 인생에서 소중하고 다시 없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칭찬하고 함께하시던 개발진분들이 로아를 미래로 잘 이어줄 거라고 생각해요.
부디 쾌유를 빌고 응원합니다.
(본 영상의 수익창출은 설정할 수 있는 건 다 해제해서 올렸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죠니님도 건강하세요 -팬
그러니까 죠니니도 건강 챙겨
죠니님도...건강 잘챙기셔야해요...
로아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면 이런 애정, 슬픔을 못느꼈을테고 오늘을 돌아보면 좋은 추억이었다 생각 될 만큼 좋은 기억 주셔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의 즐거움이 금강선 디렉터님의 건강을 갉아먹고 만들어졌다는 생각에 잠시 죄책감을 느꼈으나 디렉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후회 없던 선택이고 저또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꼭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디렉터로 복귀 안하셔도 됩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한번만 뵙으면 좋겠습니다
황혼에 접어든 나이에 몸이 안 좋아져서 은퇴하고 요양 생활하면서 접한 게임이 로아입니다 하루 5시간도 못 자던 수십년의 사회 생활을 접고 하루 종일 놀면서 게임하니 아프던 몸도 나아지고 정신도 건강해지고 나에겐 너무나도 고마운 로아인데 이런 로아를 만들면서 금강선 디렉터는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군요 일종의 책임감마저 느낍니다 아파봐서 아는데 짜증만 늘고 남탓만 하게 되더이다 그런데 금강선 디렉터는 그 와중에도 본인 아프단 말은 너무나도 담백하게 담아내더니 오히려 희망의 메시지만 주려고 노력하네요 일면식 없는 분이지만 함께 해온 세월에 동질감을 많이 느꼈나 봅니다 간만에 울었어요 부디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jang hyun 님도 완쾌하시고 더재밌게 게임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도 있구나 하고 감동 먹었는데 채널 들어가서 하이라이트 댓글 보니 18캐릭 키우는 유저라는 댓글 보고 짜게 식네요...
@@HDK1230 그만큼 로아를 사랑하고,다양한 직업별로 키우고 즐기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흠?
@@디붕-b9l 황혼에 접어든 나이신데 18캐릭에 별 지랄이라는 단어를 쓸 나이는 아닌거같은데.. 아닌가요?
정말 열심히 로아 했습니다 지금은 20케릭입니다 로아 3년차고요 전직업 다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아침에 강쥐랑 산책후에 종일 로아만 하네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렉터.
미래에 같은 디렉터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같은 시대에 만나서 너무 행운이었다.
진짜 게임역사에서 디렉터가 바뀐다고 이렇게 아쉬워했던 적이 있던가...
금강선 그는 게임역사에 감동이다
근데 다음 디렉터 부담감 장난 아니겠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비교 엄청 할텐데....
진짜 누가 게임 만들었는지 관심 1도없는대...
진짜... 지금까지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디렉터가 누구인지 관심 1도 없었는데.. 로아만큼은 디렉터님이 누군지도 알고 디렉터님이 좋아서 시작했고... 디렉터님 건강 걱정한것도 처음인 게임이고.. 디렉터님에게 "형" 이라고 불러본 게임도 처음이고.. 뭐든지 처음이었던 게임 ㅠㅠ 디렉터님때문에 울었던것도 처음이다... 진짜 ..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후임 디렉터는 그냥 욕먹는거 확정임. 사소한 것 하나까지 비교질 당할거고 더 잘하지 않고 유지만 해도 본전인 불쌍한 자리가 될듯...
@@123572585
근데 이미 사람들 다 알고있지 않음?
후임자는 강선이형 수준의 낭만을 챙겨줄 수 없다는거
그래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강선이형이 절대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던
딜미터기를 냅다 만들어 적용시킨다거나
소통 없이 귀막고 눈가리고 ㅈ대로 한다던가
이런 행동들만 안하고
강선이형 카피캣만 잘 해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갈듯
27에 암진단 받고 정신없어도 암투병 하면서도 재미있게 하고 있던 게임이었고 금강선 디렉터님이 주도하는게임이라 다른걱정 없이 오직 게임만을 즐겼습니다
덕분에 긍정의 힘 덕분인지 1차 2차 와 지금은 방사선 치료까지 잘 마무리 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저도 가족이 암걸렸다가 치료잘되어서
지금은 웃으며 지내는 중이라 남일이 아닌것 같아 글 적어봅니다.
식단과 운동 관리 잘하시면서
앞으로도 암 재발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꼭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쾌차 하시고 말씀하신것처럼 건강하게 다시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십셔..
빛강선님 당신이 만든건 그저 로아만이 아닙니다.
다른 한국게임에 소통이라는게 무엇인지 알려주신.. 역사를 만드신 분입니다.
꼭 건강 되찾으시길 빌고 다음 디렉터분도 인수인계 잘 받으시고 빛강선님의 뜻을 잘 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소통’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신분
해외에서도 인정하고 굴러서 발박수도 친 형의 소통능력
간담회의 정의를 다시 쓰신분...
지금 3n중 넥슨의 메이플과 던파를 변화시키신분
메던도 바뀌던데 엔씨소프트는 안바뀌더라..
좋은 디렉터를 잃은 슬픔이 아니라 친구를 잃었다는 슬픔이네요
긴 이야기동안 쉬지 못하고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명의 인생게임이 아닌 저희 모두의 인생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디렉터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꿈꿔오신 게임 저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힘든 현실은 딧고 언제까지고 꿈을 꿀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로스트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이다..
라우리엘 자체가 금강선 디렉터님이 아니였을까..
수많은 어려움 끝에 결국 극복해내 주시고 미래로 이어주셨으나.. 본인은 없는.. 희생 그 자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시작한지 오래되진 않았으나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꼭 쾌유하셔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게임의 희망,등대....
그 이면에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분들의 희생이 있었군요....
건강하신 분들은 성과금 보너스 가득 받으시길 바라고
건강이 안좋으신 분들은 부디 다시 건강챙기시고 무리하지않고 즐겁게 일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ㄹㅇ 현재를 비틀고 미래를 이었네 ;;;
희생 존.나. 크다 ㅜㅜ
1:12:20 죠니님의 이말을 듣고 저도 눈물을 흘렸네요...ㅠㅠ
금강선은 나를 호구가 아닌 유저로 봐주고 낭만이란 선물을 선사해준 유일한 대한민국 게임 디렉터였다.
당신이 떠나니 이 게임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너무나 공허합니다.
건강 꼭 회복해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아 댓글보고 눈물 줄줄... ㅜㅜㅜㅜㅜ
네다음호구
@@왼발의요술사 왜 그래ㅠㅠㅋㅋㅋㅋㅋ
@@unwi17 금강선은아프다는핑계로 도망간도망자다.
@@왼발의요술사 라고 자기인생에서 마저 도망친사람이 말합니다
저 그냥 죠니님 방송 조용히 보는 사람이었는데 오늘만큼은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피곤해서 자고왔는데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건지... 믿겨지질 않았어요...... 정말 저도 울었습니다....... 지금도 울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금강선 디렉터같이 훌륭한 디렉터 밑에서 일하신분들도 훌륭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젠 금강선 디렉터가 빨리 쾌차하길 빌 수 밖에 없네요
이땐 그랬지.. 이사태가 날줄 몰랐지..
어른이 되어 설렌다는 느낌을 잊은지 오래되었고...어른인 저의 추억같은건 이제 그 누구도 챙겨주지 않았는데 저에게 설렘을 주어서 저의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디렉터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되찾으시면 디렉터와 유저가 아닌 아크라시아 대륙을 여행하는 동료로 만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우리를 인도하며 희생하던 디렉터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 그리고 죠니님도 저에게 로아 입문 선생님 입니다. 저에게 죠니님도 금강선 디렉터님도 너무 고마운분들입니다. 한분은 떠나지만 죠니님은 게속 우리와 함께해주실거죠ㅎ 오늘까지만 울자구요.
온라인 게임을 포기하고 살던 중 죠니님이 올려준 로아온에서의 금강선 디렉터 멘트 모음을 보고 다시 복귀했던 모험가 입장에서 안타깝게 물러나는 금강선님과 슬퍼하는 죠니님 모습 모두 너무 가슴 아프고 울적해집니다. ㅜㅜ
강선이형.. 들려줄 얘기 이제 1/3 지났댔잖아.. 건강 때문에 당장 돌아오라는 얘기는 못하겠지만 잘 쉬고 돌아와서 비상임고문정도로라도 해서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다시 마저 들려주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다른 이유도 아닌 건강 때문.. 이라는게 제일 맘이 아프네요
그냥 다른 곳으로 떠난다거나.. 로아가 힘들어 좀 쉬겠다 이런 것도 아니고 건강... 다들 이렇게 크게 아쉬워하고 아파하고 슬퍼하는건 다 그것 때문이 아닐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디렉터님의 꿈이었던 인생게임으로 꼽는 유저, 저도 그런 유저로 남을게요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좋은 재밌는 게임 만들고 운영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얼른 건강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11:20 아 이장면 보니까 왤케 울컥하냐 아프지마 강선이형
ㅠㅠㅠㅠㅠ
그동안 아파도 처음개발때부터 만들어온 엘가시아까지 버텨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디렉터의편지로 가끔 안부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빛강선님 꼭 쾌차하시고
나중에 웃으면서 다시바바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랍니다
행복한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시바바가 뭔뜻임??
@@ROSE-1014 어허 다시바바 드립을 이해하시지 못하다니...
-지나가는 꼰-
이해해야함? 모코코인데 당연히 모르죠^^
@@ROSE-1014 드립을 다큐로 받으시네... 드립안칠께유...
빛강선님 덕분에 한국 게임에 좋은 변화가 많았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디렉터의 은퇴에 이렇게 울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서로가 아끼고 진심이었지 않나 싶어요. 저희가 금강선님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꼭 쾌유하셔서 또 로아에서나 다른 곳에서라도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이고바바..우리들의 라우리엘 그동안 고마웠어요..이제 여유가지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해져서 꼭 다시뵙길바래요.... 저희는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루리💌Dоnt Rеаd Му РrоfiIе Рiсturеᨆ 굳이 이런 영상에서까지 그래야 했을까..?
@@dellakorea 그러게
진짜 돌아온다는 말이 없는 게 너무 슬프다
죠니님 시작하기 전 아직 시작 안했지!! 하면서 신나서 뛰어 오시는게 이제 보니 너무 속이 상하네요ㅠㅠ
다른 이유 였으면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늘어졌을텐데 건강이 안좋으시다니 잡을 수도 없고
그저 디렉터님이 꼭 쾌유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꿈 같은 예쁜 게임을 정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사랑했던 부분이 떠나간다..
로아 이전에 즐겼던 게임들은 즐거움이었지만
로아에선 + 추억과 따듯함이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덕분이었겠죠..
마음은 너무 울쩍하고 슬프지만
금강선 디렉터님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ㅠ
작사에 금강선 디렉터가 참여했다고 하던데, 아픈 몸으로 우리에게 끝까지 선물을 주시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두번 다시 없는 친구같은 디렉터 아니 강선이형으로... 평생 기억할께요.
생각 해보면 본인이 디렉터 자리에서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주고 가려한듯
밸페도 자세히 보면 유저들이 해달라는거
최대한 해주려고 했고
마지막까지 트라이포드 도감화
체형,기상술사 등
디렉터로써 언급하면서 약속해서
다음 디렉터가 와서도
내부에서 진행중이던 방향성 마음대로
못 틀게 딱 말해주고 떠나는 모습
너무 멋있다.
여버서커도 언급 해주지... 기다리고 있는뎅...
진짜 말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네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빠른 쾌유하셔서 언젠가 특별출연으로라도 돌아오셨으면합니다.... 한국에서 제일 유저를 사랑하고 유저와 소통하고 진심을 다해 게임을 위해 노력하는 유일한 게임이 로스트아크라 생각합니다 저의 마지막 rpg게임은 단언컨데 로스트아크 뿐입니다
금강선님 그동안 너무 감사하고 일터로 돌아와달라는 말은 절대 안할게요
다음엔 유저대 유저 , 인간대 인간으로 건강한모습으로 꼭 보고 싶어요... 제발요....
금강선님 이야기를 듣고 놀라서 들어왔다가, 마지막 노래에서 참았던 눈물이 다 터지네요... 푹 쉬세요. 한국 게임계에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팅 모자이크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금 이 심정을 누구랑이든 공유하고 싶은데 제 감정이 과한거 같아서 친구들한텐 부끄러워서 차마 말 못하겠고,
평소 좋아하는 유투버분들의 반응과 후기에 공감하려고 찾아봤는데 채팅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생방송 채팅도 그랬고요..
나라는 사람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생판 남이 아프다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슬플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방송 끝난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눈물이 안멈추네요
같이 로스트아크를 달려온 사람들만 공유할수 잇는 감정이라 누구에게 얘기할곳 없었던것에 공감....정소림캐스터님 죠니니님 다주님 방송보면서 그냥 같이 감정 다 쏟아내는중 내일은 또 다시 모험을 하러 가야 하니까
힘내세요 :)
저도 진짜
57:19 다시봐도 심금을 울리는 빛강선의 명언
원래 한일을 10년씩 하다보면지치고 힘드니까 안식년이라는게 있는거죠 안식년이라고 생각할께요 꼭 건강하게 돌아와요 골드리버
순간 골든리트리버로 읽었네
@@ineverthink 닉값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트아크 시즌2를 시작한지 약 2달된 모코코 뉴비인데요.. 요즘같은 양산형, 과금시스템이 즐비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이런게임을 만났다는게 현재 너무 감사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무과금도 케릭을 성장시킬수 있다는 재미를 알게 해주신 금강선디렉터님께 어떻게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요ㅠㅠ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엘가시아가 마지막 작품이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건강을 잃었지만 여러분을 얻었어요." 라는 디렉터님의 말씀이 서글프면서 또한 감사하게 느껴지더군요. 항상 꿈을 꾸라며 꿈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정말 좋아하는 카테고리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순간 그리고 현실을 사는 인생에서도 디렉터님이 말씀하신 꿈을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어쩔때는 게임이 굉장히 무익하고 삶의 좋은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디렉터님이 만들어주신 수많은 컨텐츠들이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네요.
로스트아크에서 제꿈은 낮은템렙이만 지금껏 저를 도와주신 유저들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준만큼, 앞으로 새로 이게임을 접할 뉴비들의 모코코버스기사가 되는겁니다.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 게임에 진심이 되어버렸네요 ㅠㅠㅠㅠ 그만큼 엄청난 띵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ㅠ 디렉터님 너무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앞으로는 유저들에게 추억을 주고 저희를 얻으신만큼 건강도 얻으시길 그리고 꾸셨던 그꿈을 앞으로 유저들과 함께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
그리고 죠니니 ㅎㅇㅌ!!
로아가 있었기에 한국게임사들이 귀를 열고 입을 열었다 감사합니다..
nc를 보면 모두가 다 연것은 아닌거 같아 씁쓸...
거기다가 1분기 최고실적을 내준 리니지w... 아이러니ㅋㅋ
열기 시작했다...고 하면 맞을거같아요 ㅎㅎ
귀를 여는(척) 입을 여는(척)
@@콜드브루v 척이라도 하는게어디야
@@elkein99 그러게요ㅠ
자꾸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우리가 정말 걱정 하는건 로스트아크의 미래가 아닌 금강선 디렉터님의 건강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덕분에 너무나도 감사했고 행복했기에 은퇴 소식이 더욱 슬프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선입니다.
이렇게 떠나시지만 건강 회복하시어 꼭 다시 돌아와주세요.
그날까지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디렉터님...
타게임 유저이고 로아 안하지만..
눈물이 주륵주륵 ㅠㅠ 정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게임에 진심을 다해왔고 누구보다 애정했던 게
이렇게까지 와 닿을 수 있구나.. 정말 존경합니다..
라우리엘은 새장을 부순후 사라졌지만
그 미래를 맡기고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모험가와 니나브였죠
강선이형이 남긴 많은 개발자들,유저들이 그 역할을 분명 해줄거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로아를 만들분께 맡겼다고 믿겠습니다
또한, K알피지들이 어떤 미래로 나아갈진 모르겠지만
좋은 미래로 나아간다면 분명 그 시작에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진심 담긴 운영도 적지 않은 기여를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건강 챙기시고 웃으면서 로아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빛강선 형님 살이 많이 빠지신게...혹시 췌장쪽은 아니시겠죠...머리 쪽이라고 얘기하신거 보니까 아닐꺼라고 아니길 빕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게임 이상을 넘어서 추억이라는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오프 일때 로아 하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55:46 "좋은 선택이다."
게임에 대한 애정도가 엄청 거대하셨지만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가 더 거대했나보네요.. 쾌차를 빌겠습니다. 추후 새로운 곳에서는 육체, 멘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곳에서 꿈꾸시고 그곳에서 다시 만나 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삭막한 게임시장에서 한줄기 낭만... 선물해준 금강선 디렉터님 정말 고마워요. 오랜기간 쌓아올린 소중한 알피지게임 로스트아크는 유저들에게 예쁜 꿈과 같은 선물입니다. 한동안은 로스트아크 곳곳에 담긴 디렉터님의 숨결이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릴 것 같네요... 잊지않고 기다릴테니 부디 온전한 건강으로 돌아와주시길... 욕심부려봅니다.
게임이라는 종합예술로써 유저들을 품어주셔서 꿈꾸게 해주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진짜 금강선 디렉터님덕분에 게임 즐겁게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제가 비록 로아 유저는 아니지만 정말 디렉터님을 존경해왔으며 이렇게 대단한 분을 뵌 적이 없는 것 같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해주셨고 잘 해와주셨었습니다.. 비록 잠시 안녕이지만 다시 웃으면서 저희 앞에 서주실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방송볼떈 별 감흥없다가 집와서 영상키고 다시보니 내 책상에 눈물이 흥건했던 이유는...
"게임은 종합예술이다"
"더 많은것들을 하고싶었는데 억울하다"
"여러분 꿈을 가지세요"
등등 우리한테 그냥 이야기하는것처럼 들려도
저 이야기들은 사실 모두 본인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되묻던 말인걸 아니까...
그리고 그 끝없는 되물음 끝에
자신의 답을 찾아서 저렇게 우리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걸 나는 느꼈으니까
그리고 때론 넘어지고 실수하더라도
자신이 믿는 비전과 꿈의 가치를
당당히 증명하고 이뤄냈으니까...
그런데....
그 여정이 이제 멈췄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그 사실이 누구보다도 괴로운건 금강선 디렉터님이실텐데
덤덤히 말씀을 이어가시는 그 모습이
그게 너무 미치도록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디렉터님이 너무 안타깝고 고맙고 슬펐습니다.
단순히 로아를 하는 게이머로써가 아니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 큰 감동을 주셔가지고
오랜만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자신이 믿는 가치를 로스트아크로 빚어내어
사람들에게 전달해준 디렉터님"
너무 감사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저희 꼭 다시 만납시다.
40대중반에 참 좋은게임과 좋은디렉터분을 만났는데..
그중 하나를 이렇게 보내는군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몸 건강도 챙기시고 디렉터가아닌 한 사람의 유저로서 앞으로의 로아와 함께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몇십년간 많은 게임을 했지만, 로아를 만나고서 이렇게 디렉터,운영진과 유저들이 소통하는거야 말로 진정한 '게임' 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뉴비로 시작했을때 친절한 로아인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정말 많이 행복했고 그로인해 좋은 사람들도 만날수 있엇습니다. 금강선님 너무 감사하고 또 행복하시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진통제 복용+엠블런스 대기+수술이며는....중대한 병인것같은데....아.....막막하다 솔직히 사람들은 희망을가지는데 왜 우리아버지 돌아가실때랑 오버랩되냐....돌겠다 제발 건강하세요... 기도 많이 할게요 부디 돌아와서 좋은 말 더 많이 해줘여 건강해야해요 나의 친구 강선이형...형도 부디 이쁜꿈만 꾸고 있어요!!!
오늘 방송 보면서 36:00 이 부분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빛강선과 스마게의 모든 관계자들, 본인들에게 한 얘기같아서..
디렉터직에서 내려오시는게 너무 아쉽지만
항상 건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게임이라는 단어는 항상 설레고 재밌게 해줄수 있는 단어여야만 합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난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금강선 디렉터님도 로스트아크를 만들기 10년 전부터 얼마나 많은 현실의 벽과 사회의 풍파를 맞으면서도 멋진 게임 하나를 만들기 위해 소년같은 그 작은 소망을 위해 10년동안 달려온게 대단하다
금강선디렉터님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꼭 쾌차하셔서 가끔씩 편지라도 저희들에게 남겨주세요.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강선이 형이 꿈꾸라고 하셨죠. 저는 강선이형이 다시 건강해지셔서 디렉터로 복귀하시는 꿈을 꾸겠습니다. 취준중이라 잠시 로아를 쉬는 중이었는데 정말 슬프고 아쉽네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프지말아요 강선이형 ㅠㅠ...우리랑 다음 디렉터분이랑 같이 로스트아크 잘 지켜볼게요 ㅠㅠ 맘편히 우리가 잘하고있는거 지켜봐줘요
제가 로아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금강선 디렉터님이 계신 로아가 정말 부러웠습니다.온라인 게임을 그리 많이 플레이한건 아니지만 금강선 디렉터님 같은 디렉터는 없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당신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이제 은퇴하셨지만 꼭 쾌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바랍니다
오픈베타때부터 해왔던 한 유저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년동안 준비하셨던 과정을 저는 그저 즐기기만 했습니다.
건강까지 잃어가면서 저희에게 희생하신,, 받쳤던 예술,, 게임,,
가슴 벅차게 게임 했던 한조각 조각들 순간들,, 항상 꿈꾸시라는 말씀이 이런거였군요.
로스트아크라는 예술 덕분에 웃고 울던 플레이에 스토리에 제 인생도 같이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예쁜 꿈꾸며 살아가겠습니다.
건강 쾌유 하시고 다시 뵐날을 기원 하겠습니다.
강선이형 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너 아직 그 게임하니?"
네!!
새로운 둠디렉터로 찾아오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게임업계에서 이렇게 게임에 애착을 가지고 박수치는 중에 아름답게 떠나는 디렉터나 pd가 얼마나 있을가요...
메난민으로 와서 금강선디렉터님을 보고 정착해 지금까지 잘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가지무침, 둠강선, 밸런스 ㅈ망이라고 할때 묵묵히 게임을 하며 기다렸고 기다린 만큼 기대를 충족 시켜주셨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행보가 다른게임에 영향을 안끼쳤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영향을 끼쳤고 저에겐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셨습니다 솔직히 은퇴 후 쾌차하시길 바라지만 마음 또 붙잡고 싶네요 엔딩곡 나올때 진짜 눈물나더라고요 쾌차하시면 근황과 함께 다시 함께 로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꿈 꾸라는 가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ㅜㅜ
부디 건강하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 주셔서 고맙고 사랑해요.
저도 거기서 자꼬 눈물이 나네요 하...
다른건 몰라도 mmorpg에서 만큼은 최고의 디렉터 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최고의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건강 회복에 집중하셔서 쾌차 하시고 남은 일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고 언젠가 한번쯤은 저희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강하고 멋진 사람...... 그리고 낭만이 뭔지 알고 공유하고 싶은 용기가 있는 사람... 그 이름 금강선디렉터.
누군가에겐 기대되는 영상이였지만.. 누군가는 이별을 맞이하는 영상 ....
게임업계 선한영향력 불러일으킨사람 .. 빛과 어둠이 공존했던 사람 ...
게임개발에 진정성이 보였던 사람 .. 유저에게 허전함을 크게 느끼게해준사람 ..
건강상 문제로 그만두신게 속상 하지만 언젠가는 웃으며 다시 만났으면 하네요 업계내 선한영향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 게임이란거를 해온지 20년이 되어가지만 그간 게임디렉터가 누군지 관심조차도 없었고 누가 알려줘도 그런갑다하던 게임이 전부였는데
한 게임의 디렉터가 은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형용할수 없는 허탈감과 무력감이 이렇게 밀려온 기분은 처음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감정이 많이 메말랐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속깊은 곳에서부터 감정이 북받쳐올라와서 울게 될줄은 몰랐네요.
부디 큰병이 아니라 빠른 쾌유를 바라고.. 그리 멀지않은 시간내에 뵙기를 희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ㅠㅜㅠ 방송 중간중간 아픔을 참으시는 모습이ㅠㅜ
부디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유저를 지갑으로 바라본게 아닌 게임속 모험가로 생각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건강 꼭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솔직히 게임계의 역사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유저를 과금대상으로만 보던 게임사가 금강선 디렉터 로아온 이후로 간담회 열고 소통 시작함
진짜 너무 슬프다. 너무 슬프다 그말 밖에 할말이없다.
엘가시아 얘길 조금더 해주시고 가지그러셨어요 좀더 이야기듣고싶었는데.. 꼭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죠니님이 마지막에 울분섞어서 막 내뱉는데...진짜...너무 가슴이 아려옵니다
낭만 챙기는 디렉터... 빛강선형 고마워...
빨리 쾌차하기를
다른 게임 유저이지만
게임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친 유능한 디렉터가 은퇴를 한다는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평온한 일상에서 건강 꼭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언제가 제작진들이 얼마나 게임에 진심인 사람들인지 보여주겠다고 하셨는데 그 진심이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차라리 질렸다 이제 지쳤다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수술까지 받을 정도 건강이라고 하니까 너무 걱정되네요 꼭 회복하시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시면 게임 안에서라도 만나뵙고 싶네요 꼭 실리안 서버로 와주세요 ㅠㅠ
아직까지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그냥 금강선님 빨리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꿈꾸세요 여러분 늘 예쁜꿈꾸세요, 그리고 우리 금강선 디렉터님도 쾌차하시고 언제나 늘 예쁜꿈 꾸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완쾌하셔서 나중에 한 번만이라도 후임 디렉터님이 진행하시는 로아온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유저들에게 진정한 게임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즐길 수 있게 해주신 금강선 디렉터님.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짜잔
i'm so happy to have become a part in a game where the players show so much pride to their game director.
even i had to cry, seeing that stream..
just a note to anyone who thinks it's shameful or absurd, to cry in such a case, crying is showing emotion, and is very healthy to express this.
i dont think anyone would say it's shameful or absurd to give some tears as farewell for good times and memories provided by someone we truly respect and love.
로아 하지도 않는데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라고"
이 가사가 뭔가 강선이형이 말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죠니님 초반에 좋아하는 모습보니
괜히 너무 슬프당 나도 저렇게 좋아했었는뎈ㅋ
끝나가니 울고있는 내모습ㅋㅋ
진짜 모두가 한국게임에 실망하고 있을때 아직 희망이 있다는걸 보여준 진짜 디렉터 정말정말 감사하고 건강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엘가시아가 강선님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니깐
너무 슬프다
오늘이 만우절이었으면 좋겠다
정말 믿을수가없다.....
어려움도 있었고 떡상의 기간도 있었던 로스트아크. 우리에게 휴식. 그리고 추억. 꿈을 선사해주었던 금강선의 마지막 디렉팅이 끝났지만. 그의 역사는 영원히 남겠죠. 건강을 찾으시며. 차후 하시는일 모두 잘됐으면...
내 평생 디렉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해본건 처음입니다
나중에 꼭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안부 나누며 인사 하였으면 좋겠네요
49:45 너가찾는 그 부분
아크를 찾았더니 더 중요한 것을 잃었네 강선이형 꼭 건강회복해서 유저들한테 얼굴이라도 제발 비춰주기를.. 강선이형이랑 팀들 생각해서 로아 열심히 할게요!!
디렉터가 떠난다해서 이렇게까지 슬픈 적은 처음이네요. 금강선 디렉터님의 진심이 로아유저분들께 닿았기 때문이겠죠. 능력있는 디렉터를 잃었다는 기분보다는 오래 보고싶은 친구를 잃은 느낌이네요. 단 한명이라도 좋으니 누군가에게 인생게임이 된다면 좋겠다고 하셨죠? 이미 이루셨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와 자신이 생각하는 게임은 하나의 예술이라고떳떳하게 말할수 있다? 개멋있다 진짜....
11:23......
통증을 참으시는걸까요......ㅠㅠ.....괘차하셔유...
로아 시작한 계기가 금강선 디렉터님의 마인드에 홀려서 시작했던터라
갑자기 이런소식 들으니까 마음이 공허해지네요....
와...진짜네요....머리쪽인듯
억까 하지마세요
헐 진짜네요 ㅠㅠ
제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후회하지 않은 것은 로스트아크를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 rpg시장에 한 획을 그은 금강선 디렉터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이렇게 유저와 디렉터가 소통하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은 제 인생에 있어 다시 없을 최고의 디렉터였습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직도 안믿긴다... 진짜 너무.. 속상하다.. 아니... 속상한게 막 나쁜쪽의 감정이 아니라... 사람 하나 잃은 기분이라... 너무 슬픔.. ㅠㅠ 아프지마시고... 건강해주세요 제발... 한명의 사람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빛강선 사랑해요
진짜 다신 없을 내 인생 최고의 겜 디렉터... 감사했습니다
여지껏 했던 게임들중에 디렉터가 기억에 남는 게임은 없었습니다
교체되도 그냥 그런갑다 했었는데
우연히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디렉터가 유저들이랑 이렇게 소통 할 수가 있구나
제 편견을 깨주었던 사람이였고 또한 이 사람이 게임에 진짜 진심이구나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게임이였습니다.
그 동안 무거운 짐 짊어지고 로스트아크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쾌유 하시길 바라며..!
ㅠ 금강선 디렉터님은 계임업계에 소통의 흐름을 바꿔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다들 유저 개같이 볼때 유저랑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고 ㅠㅠ 부디 쾌유하시길.. 건강 꼭 회복하시길 ㅠㅠ 진짜 로아 이렇게 잘나가게 만들어놓고 갑자기 내려가는게 얼마나 본인도 속상할지 안타깝네요 ㅠㅠ
한글가사 금강선 디렉터가 유저에게 하고 싶은말을 그대로 가사로 말해버리네...
게임인생 30년 디렉터가 그만둔다고 이렇게 슬펐던 적이 없었다.
금강선 디렉터 보고 시작한 게임이였는데. 누구보다 더 로아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렇게 아픈지도 모르고 쓴소리를 너무 한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 때문에 너무 슬프다.
친구야 너의 팀이 만든 게임은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다. 자부심가지고 꼭 쾌유하길 기도할께.
49:20 엘가시아 이야기 그만하라고 한게 아니라 채팅창분탕들이 너무 난리쳐서 제발 그만하라고 채팅올라온건데..
꼭 유저들이 막은것처럼 보여서 마음이 안좋네요..더하고 가도 되는데.. 강선이형이 처음부터 꿈꿔왔던 엘가시아 이야기..
저도 부디 쾌유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기도하겠습니다.
일때문에 게임은 접었지만 금강선 디렉터 때문에 로아에 대한 관심만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찍 헤어지게 될줄이야. 그것도 건강때문이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말씀하시는게 작은 병도 아닌거같아서 걱정스럽네요. 부디 쾌차하셔서 다시 얼굴이라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노래가사 중에서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라고" 꼭 금강선 디렉터가 유저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세지같아서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요 꼭 다시 돌아오실꺼라고 믿고 예쁜 꿈 꾸겠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쉬다 돌아온단거도 아니고.. 자꾸 유언처럼 끝,인생이란 단어 언급 많이 하는거 보니 가벼운 병이 아니라 유상철 감독처럼 췌장암일 수도 있음 ㅠㅠ
인벤 의사들은 저정도로 말라가고 편두통 심하고 갑자기 쓰러질 정도면 위암일 가능성이 가장 높대요 ㅠㅠㅠㅠ 완쾌하길. 확실한건 그냥 만성피로라든지 푹쉬면 나을 정도 병은 아니란겁니다
강선이형 오베때 부터한 유저인데 로아한거에 대해 항상 행복해요 후회따위는없어여!! 형이 로아온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지하철에서 방송 보면서도 엄청 기뻐하고 설레였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게임하면서 이렇게 설레면서 기대하면서 게임했던건 정말 순수하던시절 어린시절뿐이였는데 이렇게 나이들고 성인이 되어서도 일상에서도 좀처럼 느끼지 못할 꿈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빨리 건강해져서 다시봐여 꼭이에요!!!
강선이형 사랑 더받고싶어ㅜㅜㅜ
우리가 걱정하는건 로아 운영이 이상해질거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금강선님 건강을 걱정하는건데
마지막 노래가 심금을 울리네요.금강선님 본인의 이야기와 유저들에게 보내는 목소리...건강하셨으면 합니다..금디렉터님. 수고하셨습니다.
프로키온을 잃은 라제니스가 이런 기분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