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권용덕입니다. 짧은 시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들의 일상도 누구나처럼 즐겁고 행복한 보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특별하지도, 슬프지도 않은 보통의 삶이요.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잘 전달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가족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임용시험 치신분들 모두 합격하셔서 현장에서 꼭 만나길요^^ 저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계속해서 환장하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권용덕 선생님이 집필한 도서 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져 책에 대한 링크를 함께 공유 드립니다! 혹시 관심 있는 하머인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웃다가 울고, 그러다 결국 다시 웃게 되는 환장하게 행복한 이야기들♪ YES24,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 책 보러가기 링크 : bit.ly/3FSTofj
특수교육과에 수시 원서 6장을 모두 넣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특수교육에는 힘듦을 넘어서는 행복이 있다는 권용덕 선생님의 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환장할 만큼 행복한 특수교사가 되기 위한 첫 시작이 매우 기대되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꼭 선생님 처럼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려하는 특수교사가 되겠습니다!
아이고 우리 오빠가 특수학교 다닐 때 학교 가면 선생님 줄 거라고 그렇게 초콜릿, 사탕을 숨겼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계시는 거라면 저라도 사탕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ㅎㅎ 제가 어렸을 때 저희 남매가 가정폭력 피해자인 걸 먼저 알고 신고해주신 분이 오빠네 특수학급 선생님이었어요. 오늘 영상을 보니까 특수교사가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꼼꼼히 챙겨서 그런 일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해요. 특수교사라는 직업이 이렇게 계속 노출돼서 특수교사, 나아가 장애인과 관련된 모든 직업이 보편적으로 고려 가능한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비장애인을 주로 상대하는 직업보다 육체적으로 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직업의 노동강도가 원래 천차만별이긴 하니까요😂(복싱을 배운다는 현실적인 조언까지...) 한 교실에 앉아있는 학생들을 상상할 때 당연하게 장애인학생도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권용덕 선생님, 하이머스타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머스타드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자분은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까지 himustard@naver.com으로 [경품 받으실 주소/ 우편번호 / 핸드폰 번호 / (수령인)성함 / 유튜브 닉네임]을 보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하신 댓글이 삭제되거나, 기한 내로 정보가 도착하지 않을 시에는 당첨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개인 정보는 경품 발송 용도로만 사용되고, 정보 오기재로 인해 반송된 경품은 재발송이 불가합니다.
권용덕 선생님 말들이 공감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장애 전문 어린이집에서 일하면서 요즘 가장 큰 행복이 우리반 친구가 기저귀 떼는 일이에요 8살이지만 친구의 속도에 한뼘씩 자라나고 있는 모습에 너무 예쁘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대하면서 육체적인 힘듦이 많다는것도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하지만 정말 그 힘듦이 행복한 힘듦이랄까요 아이들이 화를 내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안아주거나 선생님을 부르는 그 한마디에 힘듦이 사라지는거같아요 정말 퇴근하고도 아이들 얘기하는것도 너무 공감이구요ㅋㅋㅋ오늘 영상은 정말 재밌고 행복하게 보고 가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겠습니다:)
사범대 다닐 때 특수교육과 친구들과 특개론을 함께 들은 적이 있어요. 특수과 교수님들도 그렇고 특수과 친구들도 그렇고 "우리 아이들"이라는 명칭으로 아이들을 부르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인상깊어서 특수샘들은 그냥 좋더라구요~ 그 향기가 권용덕 선생님께서도 뿜어져나오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우리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모습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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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조금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그리고 지금도 고민되었던게 학교가면 어떻게 지낼까.. 리는 막연한 두려움과 무서움이었는데 특수교육과 특수학급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셨어요. 권용덕 선생님 덕분에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희망과 위로를 받게 되는 따뜻한 영상이었어요. 선생님의 따뜻한 웃음에 신뢰가 가고 저의 미래와 우리 아이의 미래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처럼 따뜻해질 것 같아요. 참 감사하네요.
특수교사입니다. 매년 아이들을 만날때마다 항상 고민이 되는, 매년 신규와 같은 설레임과 두려움과 고민이 함께하는 듯 합니다. 함께 대모하고 함께 운동하고, 어머님들과 동료 선생님들과 일궈낸 법들과 현실 덕분에 지금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니, 제 이야기를 대신하는 듯 합니다.
“나는 선생님이랑 친하니까” 저도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감사한 아침입니다^^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 특수선생님이 되기 위해 나이가 좀 있는 아줌마 선생님이지만 일년간 열심히 준비해서 어제 특수교육으로는 처음으로 임용시험에 응시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 영상을 보니 엄청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정말 감사해요❤️ 아이들에게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선생님의 모습, 아이들의 의견과 마음을 존중해주시는 선생님, 아이들의 이름으로 기부하시면서 아이들이 사회에 기부하는 기쁨을 알게 하시는 선생님, 무엇보다 졸업한 아이들의 부모님께 2달에 한 번 전화안부를 건네시는 찐 특수선생님을 하이머스타드로 뵈면서 이 아침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계속 챙겨주시는 선생님! 저도 반만이라고 정말 닮고 싶네요! 장애여부에 상관없이 교단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늘 가슴벅차게 행복했습니다. 여태까지 교과교사로 예쁜 아이들을 가르쳐왔는데^^ 내 년에는 저도 특수교사로 우리 아이들 앞에 꼭 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너무 이쁘죠. 권용덕 샘이 특수학교에서 5분동안 맞았다는이야기..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죠. 샘께서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그렇지.. 그런 폭력성 있는 아이들을 지도할 때 현장에서 특수교사들은 어려움이 많지요. 그런 부분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학교차원에서 함께 노력해주면 좋겠어요. 폭력과 장애는 상관관계가 성립하지 않는거거든요. 선생님의 행복한 미소로 마음이 환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분입니다 정말로,,ㅜㅜ올해 이런 저런 일들과 하이머스타드로 인해서 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저희가 알 수 있도록 해 주신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현장에서 매일 사랑을 실천하시는 선생님에 비해서는 정말 보잘것 없지만 선생님의 소원이신 장애아들에 대한 인식과 시선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고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든 장애인들이 마음 편하고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세상이 될 때까지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화이팅🤍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건 복이라고 할만큼 힘든일인데 선생님반 아이들은 행복하겠어요. 교실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자존감이 자꾸 깍여서 학교가는게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하여 아이를 데리고 있는 입장에서 보니 부럽습니다. 다름은 다를 뿐이고 틀린게 아닌데 요즘은 다름은 틀리다고 생각해서 저도 힘든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영상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았습니다.
선생님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만나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쌤 유튜브도 열심히 구독중인 중등특수교사입니다 얼마전 학급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가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관련 전문가분과 연결하여 자문도 구할수있었구요 지금 선생님의 영상에서도 또 답을 찾을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저도 우리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해도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아갈수있게 되기를 바라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교육하려하는데 중간중간 고비가 찾아오며 의문이 드는 순간들이 오네요 그래도 저또한 아이들이 선생님이 있어 좋다는 그말에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사실 선생님 어떤분일지 실제 뵙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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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특수교사를 한때 꿈꿨던 사람이자, 현재는 보건교사 임용을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기까지 수많은 일들과 아이들이 있었겠지요. 누구보다 맑고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때로는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게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도와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대학생때 교생실습을 하고, 특수학급 교육봉사도 하면서 이 아이들도 그냥 우리와 똑같이 서로서로 어려운 일을 돕기도 하고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화해도 하는 친구들이구나 싶었습니다. 잠깐이지만 행복했던 그때 기억들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교육현장에 가게 되면 이 마음 잊지않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초등교육과 3학년 재학 중인 교대생입니다! 영상 내내 권용덕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아이들이 정말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졌어요. 저도 실습 때 느꼈지만 교직은 이렇게 진심을 주고받을 수가 있어서 참 의미 있는 일이라고 느껴져요🥰. 저도 참 사람들한테 관심 많고 오지랖도 넓은 편인데, 나를 떠나간 제자라 하더라도 계속 챙기고 싶다는 선생님의 마음이 참 이해가 가네요. 그러한 관심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말 크게 다가올 수가 있으니까, 이런 소중하고 귀한 관심 교사가 되어 저도 마음껏 아이들에게 주겠습니다. 특수교사가 필요 없어질 만큼 장애 아이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에서 지낼 수 있는 날을 저도 같이 바라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하이머스타드 팀..♡
특수교사는 단순히 장애아들을 가르치는 도와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취업뿐아니라 졸업이후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권용덕선생님 이야기에 감동받았습니다. 요즘 교사가 예전과 다르게 적성보다는 취업목적으로 선택하는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권용덕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사랑하고 미래를 걱정해주는 분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아직 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딸이랑 영상보면서 부모입장에서 이런 선생님만 계신다면 마음놓고 아이들을 학교에 맡길수있을것같아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건강하셔서 더 많은 친구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선생님 화이팅입니당^^
저는 장애등록을 22살때 했는데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뇌전증을 앓아가지고 병원에 4개월 중에 절반을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그때 어머님에 말에는 언제깨어날지도 모르고 뇌가 멈출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일반학교 통합반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비장애인들에 비해서 수업을 많이 못따라가고 결국엔 고등학교 졸업 후에 알바 다니면서 돈도 벌고 그리고 복지관에 들어가서야 제대로된 직업교육을 받게되었죠 그리고 1년이 지나서 우체국에 취업하고 1년이 안되서 그만두고 그리고 세탁소로 전전해서 6개월 근무하고 지금은 장애인작업장에서 17년째 근무중입니다 실제로 저는 지적장애 3급이예요
하이 머스타드를 항상 즐겨 보는 특수교육과에 재학생인데 '특수교사' 올라오니까 새로운 반가움이 있네요. 마지막에 말씀하시는 어딜 가든 아이들 이야기에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 실습 하면서, 봉사하면서 만났던 이야기들로 하루를 지내는 날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꿈에 있어서 의문이 들 때마다 보면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이 진로를 선택한 이유가 아이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였는데, 제 생각을 뛰어넘어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려고 하는 권용덕 선생님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장애 비장애를 뛰어넘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모든 특수교사 분들 파이팅입니다 😄
선생님과 만난 아이들은 복이 많네요~인상도 좋아보이시고 무엇보다 칭찬 많이 해주시니 아이들도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것 같구요. 중간에 폭력을 쓰는 아이들때문에 격투기 배우셨다는데 마음이 좀 아팠어요.그아이들도 그럴려고 그런게 아닐텐데😭장애인,비장애인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할 수 있는 학교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것은.. 특수선생님이 아니라 특별한선생님 이시네요 저렇게 훌륭하신 선생님처럼 일반학교에도 저렇게 특별한선생님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요즘..아니 늘 그랬듯 뉴스에 청소년 문제가 발생할때마다 집에서 부모가 지켜주지못해서 어긋난 행동을 하니 학교에서라도 특별한 선생님 만나면 청소년 문제가 많이 해결될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일반학교 아이들을 모두 정상적으로 바라보잖아요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아요. 이세상 아이들이 모두 사랑받으며 살아갔음 좋겠어요 ♡ 영상감사합니다 ♡
저번주에 특수교사 임용고시를 본 전공생입니다~ 영상 보니까 학교다니면서 했던 교육봉사 교생시절이 떠오르고 웃으면서 봤네요. 특수교육 전공자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 참 순수하고 너무 귀엽고 예뻐요~ ❤️ 교사가 노력한 만큼 아이들이 하나씩 해나갈 때마다 능력이 있다를 깨닫고 보람을 느꼈다는 말에 참 공감이 가네요ㅎㅎㅎ 사실 이번에 임고를 잘 보지 못해서 우울해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쌤 영상 보니까 빨리 현장가서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이들의 진로 취업 그 후 까지 연을 이어가는 쌤의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럽고 저도 빨리 교사가 되고싶네요🥲 꼭 현장에서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9살 아이를 키웁니다. 유치원 특수반을 다녀보니 너무나 감사하고 아이도 거부하지않고..다른친구에게 칭찬하면 질투하는 아이를 보며 특수학교진학을 결정했어요. 아이가 선생님들 덕에 행복할 수 있겠다고 믿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행복해할때 기뻐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최중증이 아니여도 특수학교 진학을 합니다. 고민중이신 부모님들께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이른 아침에 출근하셔서 학생들이 추울까봐 옷입는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시는 용덕선생님의 마음이 참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저는 올해 임용을 쳤고, 1차 결과를 기다리면서 이 영상을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는데 선생님처럼장애학생에게 친구처럼 다가가는 교사가 더욱 되고 싶어지네요ㅎㅎ1년을 가르치고 다른 학년이 되거나 졸업을 하면 학생과의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학생들의 삶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교사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노력과 애쓰심을 저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동이에요 왜 학교다닐때 이렇게 살수 있다는 걸 몰랐을까 싶어요. 항상 옆의 사람을 이기려는 생각 뿐이었는데 이렇게 다정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선생님 모습이 부럽고 멋지네요. 저도 이런 삶을 살고 싶네요. 이 아이들에게도 사회에서 기꺼이 살아갈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제가 바라고 꿈에 그리던 선생님이세요.ㅎㅎ 선생님하고 친해지기 싶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은 권용덕선생님 같은분 못만나서 제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많은 공부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갈길은 멀고 할일은 많고......공공재...멋지네요. 부모님들은 얼마나 감사할까요.선생님의 진심 다 아실거에요. 평생교육을 실천하시는 멋진쌤~ 때론 몸과마음이 함드실때도 있으실거에요.지치지 마시고 지금처럼 즐기면서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웃으면서 같이 퇴직할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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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유아교육을 배우기 위해 대학교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전공수업들을 많이 들었지만 지금 제일 생각나는 과목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현장실습과 특수교육론 수업을 꼽을것 같아요 특수교육론 수업을 맨 처음 수강하게 되었을때 느낀점은 장애라는것은 다양한 장애가 있구나 사람은 다양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배우다 보니 내가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이런걸 알아두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연계하는 특수학교에 가서 몇일간의 경험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특수학교에 가기전에 설렘반 걱정반으로 가서 하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 어려웠지만 좋은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적극적으로 아이들과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생각지도 못하게 꼬집히거나 돌발상황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으로 남는것 같아요😄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비장애아동과 장애아동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이들이 장애아동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어른들은 놀라고 아이들에게 배우게 되죠 특수반 아이가 일반 교실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면 더 발전되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되서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장애 비장애가 구분되는사회가 아닌 함께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존경합니다💜
발달장애 동생을 둔 언니 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장애, 비장애 함께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고 익숙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신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사실 당연하게 우리가 가야할 방향인데 현실에서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어요. 선생님 같이 마음을 다해 장애아이들을 생각해 주시고 미래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이 계심에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제 동생도 특수학교과정을 마치고 취업을 하면 좋겠지만,, 취업을 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아서 현재는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 모두 당연하게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하이머스타드도 감사합니다ㅎㅎ
많이 느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초등 입학을 앞두고 배치받은 학교 특수반 선생님께 전화가 와 통화를 했는데 아이가 독립보행도, 신변처리도 못하는 중증 아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지금 특수반 아이들 중엔 저희 아이처럼 중증인 아이가 없고 독립보행뿐만 아니라 신변처리도, 읽기 쓰기도 되는 경한 아이들만 있다고 당황해하시더라고요. 일반학교에 보내봤자 우리 아이가 천덕꾸러기가 될게 뻔해 특수학교에 꼭 보내야겠다 결심했어요.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 권용덕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면 좋겠어요.
저도 상담일을 하며 특별한 친구들을 많이 만납니다. 전 지지해주고 잘하고 노력한점만 칭찬해주었더니 너무 기특하게도 성장하더라구요! 늘 고맙고 잘하려고 애쓰기때문에 참 사랑스럽다고 느낌니다. 상담을 종결하면 앞으로 만나게될 현실이 늘 걱정되지만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현재 특수교육 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권용덕 선생님과 같은 교사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조언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칭찬과 격려를 더 많이 해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느꼈고 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로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사회에 잘 통합되고 함께할 그 날을 기다리고 기대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현재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인데 정말 조금의 편견도 가지시지 않고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하게 대하는 것은 물론 한 명 한 명을 위한다는 것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그 넓은 숲을 나아갈 수 있도록 직접 손을 뻗으신다는 것에 감동 받았습니다...💛👍 영상 보고 많은 영향을 받고 가요
대학시절 특수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때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지극정성 마음에 품고 가르치시는 모습을 봤어요. 가정부터 아이들의 미래까지 책임지시는 진정한 스승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사랑으로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은 또 너무 예뻤구요! 오늘 영상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
(약 10년전) 초등학교 학창시절에 특수학급인 희망반이 있었는데, 그때는 솔직히 특수교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최근에 대학교 과제로 특수학교 현황에 관해 찾아본적이 있어서 '특수교사'라는 영상을 누르게 되었는데, 영상 속 권용덕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직업에 열정을 가지고, 즐기시면서 멋진 신념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 아래에서 학생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잘 펼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반 아이들의 강점 발견을 위해서 노력하시는게 진심으로 느껴졌고, 졸업한 친구들 또한 끝이 아닌, 취업, 안부 등 관심을 갖고 계속 힘쓰시는 점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약 11분 남짓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도 참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서를 통해서도 실제 현장에서 느끼신 권용덕 선생님의 15년간의 특수교사 생활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다른 선생님들이랑 얘기할때 아이들 얘기하고 밖에서도 아이들 얘기한다는 부분이 2000프로 공감되었어요~ 저도 학교 안이든 밖이든 샘들이랑 있음 다른얘기 하다가도 어느새 아이들 얘기를 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을 애정하시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는 따듯한 영상 이네요~
안녕하세요 :) 오늘 교육대학교 면접 보고 온 학생입니다. 면접 준비 하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하이 머스타드 영상을 보면서 감동 받고 마음이 아파 정말 많이 울었는데 또 하나의 영상이 제게 힘을 주네요 ! 저는 비록 특수교사가 아닌 초등교사의 길을 선택했지만,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가진 아동 모두와 함께 하는 교실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특수(통합)교육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예비 교사로서 비장애 아동이 장애아동을 이해하는 수업과 교육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는 제가 하이 머스타드 영상을 보며 사람과 사람이 또 한번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 이렇게 좋은 채널, 좋은 영상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하머인으로서 꼭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특수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나가던 대학생입니다! 교육봉사를 통해서도 현장을 접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이머스타드를 통해 제대로된 브이로그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 장애인들이 꼭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 명령이나 훈련만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가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저를 보고 놀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의 건강하신 생각들을 전해들을 수 있어서 기뻐요 😉 교육봉사를 하면서 특수학교 현장에서 폭력에 자주 노출돼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고민했는데, 격투기 배우는 것도 넘 꿀팁인 것 같아요 😳ㅋㅋ 제 체력을 좀 더 길러야겠죠 ? 권용덕 선생님 에세이 정말 읽어보고 싶어요 😭 선생님, 하이머스타드 모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진짜 대단하세요 선생님👍👍 요즘 특수교육학개론 수업듣고있는데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되더라구요... 학습목표설정부터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보통의 학생들은 3~4번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암기가 가능한데 특수학급 친구들은 200회가까이 설명해야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사실 학습적인 측면보다는 사회,정서적 측면에서 제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에 대해 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무튼 통합학급?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아이와 함께하게된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선생님처럼 훌륭하신 특수선생님들께 많은 자문을 구해보며 성장해보려합니다...!ㅎㅎ 물론 그전에 이롭고 선한 가치관과 열린마음, 인내하는 태도 등을 기르는게 제 목표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즐겨보던 채널에서 특수교사 이야기가 나오다니,,,!!! 너무 좋네요. 저도 고2 특수학급 학생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라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는가 의심하고 저도 모르게 한계를 설정하게 되는데 다시금 반성해봅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과 인터뷰들 감사합니다. 화이팅!!!!
12년차 언어재활사입니다. 10년이 넘게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 한 번씩 내가 아이들에게 잘 하고 있는가, 이 아이에게 내가 하는 수업이 해가 되지않는가, 고민할 때가 많아요. 저 또한 동기들을 만나면 오늘은 치료이야기 하지말자 하면서도 치료이야기, 수업 조언을 서너시간씩 수다 떨고 갑니다 ㅎㅎ 권용덕 선생님 덕분에 제 길에 대한 확신이 들었어요. 열심히 우리 친구들 손잡고 가겠습니다.
장애가 있는 30대 청소...아니 어른입니다. 저 학교 다닐때만 해도 특수반이란 개념이 많이 없었고, 무조건 특수학교를 가야할 것처럼 강권하기도 했어요. 저는 경증이기도 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크게 없는 청각경증장애라 일반초중고 나와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아주 가끔 제가 학교 다닐때도 이랬으면 어땠을까를 요새 학교를 보면서 느낍니다. 저는 저희학교에 수능을 볼 때 청각장애는 듣기 지문을 받을 수 있다는 첫 사례를 남겼었어요. 당연했죠. 특수반이 없으니 장애 학생들이 어떻게 수능을 봐야 하는지를 몰랐으니까요. 그 나름 얼리어답터였던 10대의 저는 온갖 사이트와 사례를 찾고, 신청을 하고, 학교에 후기(?)도 공유했답니다. 나중에 수능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어떤 후배가 와서 저한테 인사를 하더라고요. 선배님 덕분에 저도 이렇게 시험보고 있다고. 그 해 수능 성적보다 그런 감사함이 더 뿌듯한건 기분탓일까요?ㅎㅎㅎㅎ 사회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장애를 과민하게 받아들이지도 않는 사람도 많아서 행복하고 즐겁기도 하지만, 또 제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과민하게 받아들이고 너는 아무것도 못할거야, 너는 잘 할 수 있는게 없어.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상처를 받을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우리 모든 아이들에게 이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한 손길이 많다는것,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의외로, 예상치못한, 산타클로스같은 사람이 눈앞에 딱 나타날거예요.
졸업생의 후견인 역할을 맡아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 필요한 평생교육까지 실천하고 계시다니...!! 학생을 향한 권용덕 선생님의 찐사랑과 동시에 특수교사로서의 삶에 대한 찐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잘했다!" "칭찬 받아 마땅하다!" 라는 말에 아이들의 자존감이 쑥쑥 자랄 것 같아요 몸 다치지 마시고 행복한 교직생활 오래오래 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신규 특수교사예요! 하이머스타드에 같은 특수선생님이 나와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영상을 보니까 조금씩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들 모습을 보며 왠지 울컥하네요..ㅠㅠ 앞으로의 교직생활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는것이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 보람을 찾으며 함께 성장하는 특수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 ㅎㅎ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허물없이 어울려 지내는 교육환경이 너무 당연한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것 보면서 눈물났어요.. 저는 특수교육 복전하는 일반교육학과 학생인데 똑같은 이상을 가지고 특수교육을 추가로 전공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임용은 일반교육 과목으로 보면서 왜 복전하냐 시간아깝다고 질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위로받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통합교육 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을 때까지 저도 열심히 달려야겠네요~!
어제 막 중등 특수교사 임용보고 왔습니당😁 그래서인지 오늘 보는 이 영상이 좀 특별하네용!😌 하이머스타드 채널은 항상 장애영역을 우리 일상의 특별함이 아닌 자연스러움으로 다뤄주니 너무 좋아요! 오늘 또 현직 특수교사의 브이로그를 보니 특히 15년차 경력이 있는 선생님이셔서 직접쓰신 그 에세이 너무 너무 읽고 싶네요! 권용덕 선생님 최고!!!(?) 재수해서 어제 시험보고 나니 너무 후련한데 또 이렇게 좋은 영상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가 만날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책도 많이 읽고 어른으로서 교사로서 더 많이 준비하고 기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보니 끝까지보니 선생님께서 격투기까지 배우시고 굉장히 새롭네요! 저도 합격하면 나중에(?) 🙄ㅋㅋㅋ 그리고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삶을 그냥 같이 살아버리시는 것 같아서 정말 이 직업에 대한 소명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더더 간절하게 특수교사 되고 싶어졌습니다! 남은 2차 준비 열심히 하겠숨니당♥♥ 감사합니닷
선생님 안녕하세요~ 함께 웃는 재단에 올리신 선생님의 게시글을 본 적이 있었고, 너무나도 감동하여 제 블로그에도 공유했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건 특수학급 내에 있는 장애학생의 존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익숙해져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 존재의 익숙함 ' 이란 너무 쉬운 단어가 제 머릿속과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영상속 마지막 말씀 또한 선생님이 궁긍적으로 이루고 싶어 하시고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염원이 담긴 말씀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 또한 특별할 일도, 슬플 일도 없는 그저 보통의 일상을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두손 모아 소망합니다🙏🙏
처음 선생님 영상을 봤는데 저도 처음엔 장애인이라는 분들한테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울아이가 장애등급을 받고 장애인이 되다보니 관심이 많아졌어요 어떻게하면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지도 관심이 많아져서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울 아이는 아직 5살이지만 이러한 영상들을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막내인데 아직 5살이지만 몇년이 지나면 초중고가 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많네요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울 아이도 선생님처럼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암튼 선생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인데 금년 담임 학급에 장애 학생이 있습니다. 통합교육하는 학생이라 특수학급에서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학교 생활도 적극적으로 하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장애 학생에 대한 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그 친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학생 담임이 처음이라 연수도 듣고 공부도 하며 저 스스로도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쉽지않은 환경에서도 특수교육에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머스타드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자분은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까지 himustard@naver.com으로 [경품 받으실 주소/ 우편번호 / 핸드폰 번호 / (수령인)성함 / 유튜브 닉네임]을 보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하신 댓글이 삭제되거나, 기한 내로 정보가 도착하지 않을 시에는 당첨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개인 정보는 경품 발송 용도로만 사용되고, 정보 오기재로 인해 반송된 경품은 재발송이 불가합니다.
격투기 배우시는거 여성 선생님들에게도 필수인거같아요. 아무래도 불가항력적으로 상황이 많이 생길거같네요. 남자애들을 키우다보니 참 이게 모든 아이들의 성장과정의 일부더라구요. (소소한 장난도 다 포함)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어느직업에든 매너리즘이 생기는데 모든 선생님들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 존경한다는거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선생님들이 계셔서 저도 과거 초등학생때 함께 지내던 친구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때도 180즈음 되는 키에 힘도 세고, 그랬지만 같은 피아노학원을 다니고 2년간 늘 가까운 자리에 있어 그런지 키도 반에서 가장 작고, 마른 저임에도 제 말은 제법 수용해주던 친구여서, 25살이 된 지금도 뭐하고 살까 궁금한 사람 중 하나긴 합니다 ㅋㅋㅋ 그 친구가 이런 곳을 갔더라면, 잘 살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저도 청소구역이 특수학급청소였어서 그런지 선생님들이랑도 자주 얘기 나누고, 남들보다도 더 자주 보고 오히려 거기서 놀기도 했었거든요 ㅋㅋㅋㅋ 이러한 좋은 선생님들이 계신다는 것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정말!!
오늘 임용치고 와서 싱숭생숭.. 늦은나이에 시작한 이 공부를 합격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영상보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공부 시작하면서 다짐이 떠오르네요! 특히 공공재가 와닿았어요! 현장에 계신 권용덕선생님 존경합니다. 특수교육현장을 담은 더 많은 이야기들이 적힌 책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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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권용덕입니다.
짧은 시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들의 일상도 누구나처럼 즐겁고 행복한 보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특별하지도, 슬프지도 않은 보통의 삶이요.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잘 전달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가족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임용시험 치신분들 모두 합격하셔서 현장에서 꼭 만나길요^^
저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계속해서 환장하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권용덕 선생님이 집필한 도서 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져 책에 대한 링크를 함께 공유 드립니다! 혹시 관심 있는 하머인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웃다가 울고, 그러다 결국 다시 웃게 되는
환장하게 행복한 이야기들♪
YES24,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
책 보러가기 링크 : bit.ly/3FSTofj
진짜 대단하십니다 ㅜㅜ
특수임용 인강강사분께서 이 영상 추천했어요 ㅎㅎ
특수교육과에 수시 원서 6장을 모두 넣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특수교육에는 힘듦을 넘어서는 행복이 있다는 권용덕 선생님의 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환장할 만큼 행복한 특수교사가 되기 위한 첫 시작이 매우 기대되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꼭 선생님 처럼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려하는 특수교사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해요!!
그마음 너무예뻐요~~^^
제발 변하지말길~~ 세상바람에 깍이고 아니다싶고 변할까싶고 딱!답이없어도 그마음 변덕은 부려도 또다시 그중심을 잡아서~~진심으로 좋은선생님이 될꺼예요~~^^♡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응원해요!!
아이고 우리 오빠가 특수학교 다닐 때 학교 가면 선생님 줄 거라고 그렇게 초콜릿, 사탕을 숨겼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계시는 거라면 저라도 사탕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ㅎㅎ
제가 어렸을 때 저희 남매가 가정폭력 피해자인 걸 먼저 알고 신고해주신 분이 오빠네 특수학급 선생님이었어요. 오늘 영상을 보니까 특수교사가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꼼꼼히 챙겨서 그런 일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해요. 특수교사라는 직업이 이렇게 계속 노출돼서 특수교사, 나아가 장애인과 관련된 모든 직업이 보편적으로 고려 가능한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비장애인을 주로 상대하는 직업보다 육체적으로 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직업의 노동강도가 원래 천차만별이긴 하니까요😂(복싱을 배운다는 현실적인 조언까지...) 한 교실에 앉아있는 학생들을 상상할 때 당연하게 장애인학생도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권용덕 선생님, 하이머스타드 감사합니다!!🖐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동료들끼리 만나서 애들얘기만 하는거 참 공감되네요ㅎㅎ 마지막 선생님의 꿈을 듣고 많은 걸 느낍니다. 그와중에 짬뽕품격이랑 막판 그림 옆에 적힌 권용닥 보고 터짐ㅜㅜㅋㅋㅋㅋㅋㅋㅋ얘들아 제발 편지쓸 때 내 이름도 정확하게 써주렴..
안녕하세요, 하이머스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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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특수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영상을 보니 다시한번 지금 저희 선생님께도 감사함을 느끼네요 조금은 특별한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사랑으로 차별없이 대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든든해집니다 감사해요
어머님도
아드님도 파이팅 입니다
수능영어 조정식강사님이랑 목소리가 진짜 비슷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멋진분이시네용🥰🥰
진짜 ㅋㅋㅋㅋㅋ 톰브라운이나 샤넬슈트입고 더데이 이즈 유얼데이 외칠 느낌
오!! 진짜 비슷하네욬ㅋㅋㅋㅋ
아니 걍 똑같은데욭ㅌㅋㅋㅋㅋㅋㅋㅋ
11년차 유치원특수교사입니다~ 유치원과 고등학교는 진짜 많이 다르지만, 아이의 독립적인 삶을 위한 그 마음들.. 많이 공감됩니다. 힘듦을 넘어선 즐거움♡♡ 응원합니다
권용덕 선생님 말들이 공감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장애 전문 어린이집에서 일하면서 요즘 가장 큰 행복이 우리반 친구가 기저귀 떼는 일이에요 8살이지만 친구의 속도에 한뼘씩 자라나고 있는 모습에 너무 예쁘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대하면서 육체적인 힘듦이 많다는것도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하지만 정말 그 힘듦이 행복한 힘듦이랄까요 아이들이 화를 내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안아주거나 선생님을 부르는 그 한마디에 힘듦이 사라지는거같아요 정말 퇴근하고도 아이들 얘기하는것도 너무 공감이구요ㅋㅋㅋ오늘 영상은 정말 재밌고 행복하게 보고 가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겠습니다:)
선생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ㅠㅠ 꼭 필요하신 분이세요
사범대 다닐 때 특수교육과 친구들과 특개론을 함께 들은 적이 있어요. 특수과 교수님들도 그렇고 특수과 친구들도 그렇고 "우리 아이들"이라는 명칭으로 아이들을 부르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인상깊어서 특수샘들은 그냥 좋더라구요~
그 향기가 권용덕 선생님께서도 뿜어져나오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우리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모습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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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조금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그리고 지금도 고민되었던게 학교가면 어떻게 지낼까.. 리는 막연한 두려움과 무서움이었는데 특수교육과 특수학급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셨어요. 권용덕 선생님 덕분에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희망과 위로를 받게 되는 따뜻한 영상이었어요. 선생님의 따뜻한 웃음에 신뢰가 가고 저의 미래와 우리 아이의 미래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처럼 따뜻해질 것 같아요. 참 감사하네요.
특수교사입니다. 매년 아이들을 만날때마다 항상 고민이 되는, 매년 신규와 같은 설레임과 두려움과 고민이 함께하는 듯 합니다. 함께 대모하고 함께 운동하고, 어머님들과 동료 선생님들과 일궈낸 법들과 현실 덕분에 지금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니, 제 이야기를 대신하는 듯 합니다.
'힘듦을 넘어선 즐거움'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교사의 마음가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환경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세상이 된다면
웃으며 퇴직하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며..
즐겁고 환장하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권용덕 선생님 파이팅입니다!
“나는 선생님이랑 친하니까”
저도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감사한 아침입니다^^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 특수선생님이 되기 위해 나이가 좀 있는 아줌마 선생님이지만 일년간 열심히 준비해서 어제 특수교육으로는 처음으로 임용시험에 응시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 영상을 보니 엄청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정말 감사해요❤️
아이들에게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선생님의 모습, 아이들의 의견과 마음을 존중해주시는 선생님, 아이들의 이름으로 기부하시면서 아이들이 사회에 기부하는 기쁨을 알게 하시는 선생님, 무엇보다 졸업한 아이들의 부모님께 2달에 한 번 전화안부를 건네시는 찐 특수선생님을 하이머스타드로 뵈면서 이 아침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계속 챙겨주시는 선생님! 저도 반만이라고 정말 닮고 싶네요!
장애여부에 상관없이 교단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늘 가슴벅차게 행복했습니다.
여태까지 교과교사로 예쁜 아이들을 가르쳐왔는데^^ 내 년에는 저도 특수교사로 우리 아이들 앞에 꼭 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존경스러울 뿐 ..! 선생님의 가치관이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우리 아이들, 너무 너무 이쁘죠. 권용덕 샘이 특수학교에서 5분동안 맞았다는이야기..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죠. 샘께서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그렇지.. 그런 폭력성 있는 아이들을 지도할 때 현장에서 특수교사들은 어려움이 많지요. 그런 부분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학교차원에서 함께 노력해주면 좋겠어요. 폭력과 장애는 상관관계가 성립하지 않는거거든요.
선생님의 행복한 미소로 마음이 환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분입니다 정말로,,ㅜㅜ올해 이런 저런 일들과 하이머스타드로 인해서 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저희가 알 수 있도록 해 주신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현장에서 매일 사랑을 실천하시는 선생님에 비해서는 정말 보잘것 없지만 선생님의 소원이신 장애아들에 대한 인식과 시선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고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든 장애인들이 마음 편하고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세상이 될 때까지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화이팅🤍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건 복이라고 할만큼 힘든일인데 선생님반 아이들은 행복하겠어요. 교실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자존감이 자꾸 깍여서 학교가는게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하여 아이를 데리고 있는 입장에서 보니 부럽습니다. 다름은 다를 뿐이고 틀린게 아닌데 요즘은 다름은 틀리다고 생각해서 저도 힘든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영상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았습니다.
선생님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만나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쌤 유튜브도 열심히 구독중인 중등특수교사입니다 얼마전 학급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가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관련 전문가분과 연결하여 자문도 구할수있었구요 지금 선생님의 영상에서도 또 답을 찾을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저도 우리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해도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아갈수있게 되기를 바라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교육하려하는데 중간중간 고비가 찾아오며 의문이 드는 순간들이 오네요 그래도 저또한 아이들이 선생님이 있어 좋다는 그말에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사실 선생님 어떤분일지 실제 뵙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요즘 이런 선생님이 없으시죠.. 보기드문 가치관을 가지신분이라 감동이 되네요. 약자가 세상에 더내딛을수있도록 도와주는 시각과생각이 너무 응원드리고싶습니다.
도움 받을 존재가 아니라 함께 살아갈 존재. 영상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하이머스타드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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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6살 아이 키우면서 작업 치료 혹은 특수 치료 같은 치료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 엄마 입니다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오늘은 우리 아이 더 많이 사랑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특수교사를 한때 꿈꿨던 사람이자, 현재는 보건교사 임용을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기까지 수많은 일들과 아이들이 있었겠지요. 누구보다 맑고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때로는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게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도와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대학생때 교생실습을 하고, 특수학급 교육봉사도 하면서 이 아이들도 그냥 우리와 똑같이 서로서로 어려운 일을 돕기도 하고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화해도 하는 친구들이구나 싶었습니다.
잠깐이지만 행복했던 그때 기억들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교육현장에 가게 되면 이 마음 잊지않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초등교육과 3학년 재학 중인 교대생입니다! 영상 내내 권용덕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아이들이 정말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졌어요. 저도 실습 때 느꼈지만 교직은 이렇게 진심을 주고받을 수가 있어서 참 의미 있는 일이라고 느껴져요🥰. 저도 참 사람들한테 관심 많고 오지랖도 넓은 편인데, 나를 떠나간 제자라 하더라도 계속 챙기고 싶다는 선생님의 마음이 참 이해가 가네요. 그러한 관심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말 크게 다가올 수가 있으니까, 이런 소중하고 귀한 관심 교사가 되어 저도 마음껏 아이들에게 주겠습니다. 특수교사가 필요 없어질 만큼 장애 아이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에서 지낼 수 있는 날을 저도 같이 바라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하이머스타드 팀..♡
고마워요 이제똥님 💛
특수교사는 단순히 장애아들을 가르치는 도와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취업뿐아니라 졸업이후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권용덕선생님 이야기에 감동받았습니다. 요즘 교사가 예전과 다르게 적성보다는 취업목적으로 선택하는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권용덕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사랑하고 미래를 걱정해주는 분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아직 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딸이랑 영상보면서 부모입장에서 이런 선생님만 계신다면 마음놓고 아이들을 학교에 맡길수있을것같아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건강하셔서 더 많은 친구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선생님 화이팅입니당^^
정말 제자들에게 찐사랑이 느껴지는 교사이다~~🥰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도 아이들의 행복지수나 미래도 달라질 수 있는거 같다~~
저는 장애등록을 22살때 했는데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뇌전증을 앓아가지고 병원에 4개월 중에 절반을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그때 어머님에 말에는 언제깨어날지도 모르고 뇌가 멈출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일반학교 통합반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비장애인들에 비해서 수업을 많이 못따라가고 결국엔 고등학교 졸업 후에 알바 다니면서 돈도 벌고 그리고 복지관에 들어가서야 제대로된 직업교육을 받게되었죠 그리고 1년이 지나서 우체국에 취업하고 1년이 안되서 그만두고 그리고 세탁소로 전전해서 6개월 근무하고 지금은 장애인작업장에서 17년째 근무중입니다 실제로 저는 지적장애 3급이예요
권용덕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학생들이네요!
진짜 특수교사 권용덕 선생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장애인도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꿈꿉니다!
환장하게 라는 표현부터 감동이네요♡
특수교사를 권한 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
권선생님만난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선생님 꿈이 이뤄지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진정한 섬김이네요.. 왜 제가 다 눈물이 나는지 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큰 가르침이 되네요..
하이 머스타드를 항상 즐겨 보는 특수교육과에 재학생인데 '특수교사' 올라오니까 새로운 반가움이 있네요.
마지막에 말씀하시는 어딜 가든 아이들 이야기에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 실습 하면서, 봉사하면서 만났던 이야기들로 하루를 지내는 날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꿈에 있어서 의문이 들 때마다 보면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이 진로를 선택한 이유가 아이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였는데, 제 생각을 뛰어넘어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려고 하는 권용덕 선생님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장애 비장애를 뛰어넘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모든 특수교사 분들 파이팅입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학생들을 사랑하시고 특수교사의 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학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는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이들 한명한명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고스란히 느껴지는 따듯한 영상이에요 특수학급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지켜봐주시는 선생님 같으신 분들이 있어 학부모님들도 학생들도 너무 든든할 것 같아요!
선생님과 만난 아이들은 복이 많네요~인상도 좋아보이시고 무엇보다 칭찬 많이 해주시니 아이들도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것 같구요. 중간에 폭력을 쓰는 아이들때문에 격투기 배우셨다는데 마음이 좀 아팠어요.그아이들도 그럴려고 그런게 아닐텐데😭장애인,비장애인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할 수 있는 학교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것은.. 특수선생님이 아니라 특별한선생님 이시네요 저렇게 훌륭하신 선생님처럼 일반학교에도 저렇게 특별한선생님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요즘..아니 늘 그랬듯 뉴스에 청소년 문제가 발생할때마다 집에서 부모가 지켜주지못해서 어긋난 행동을 하니 학교에서라도 특별한 선생님 만나면 청소년 문제가 많이 해결될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일반학교 아이들을 모두 정상적으로 바라보잖아요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아요.
이세상 아이들이 모두 사랑받으며 살아갔음 좋겠어요 ♡ 영상감사합니다 ♡
아, 행복하다! 그리고 감사하네요. 선생님도 하머도!
학생들도 학부모님들도 너무 든든할 것 같아요! 졸업 후에도 연락주시는 찐사랑ㅠㅠ🤍오늘 특수교사 임용 치르고 와서 너덜너덜해졌는데....😭 저두 마음 다잡고 좋은 공공재가 되도록 더더더 노력하겠습니당!🙌🏻
오 오늘 임용 치르고 오셨군요…!
오늘 밤은 평안하게 두 다리 쭉 뻗고 주무셔요 그간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
참으로 좋으신 선생님... 리스펙...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전혀 나와 관련없는 주제의 영상인데 우연히 보게되고 힐링 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존경스러운분 같고 책도 꼭 받고싶어요
특수교육과 4학년 학생입니다. 권용덕 선생님 말씀처럼, 실습에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 그 속에 제가 담겨 있다는 사실에 참 행복했어요. 현장에서 얼른 그 행복감 계속 느끼고 싶어요. 예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번주에 특수교사 임용고시를 본 전공생입니다~ 영상 보니까 학교다니면서 했던 교육봉사 교생시절이 떠오르고 웃으면서 봤네요. 특수교육 전공자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 참 순수하고 너무 귀엽고 예뻐요~ ❤️ 교사가 노력한 만큼 아이들이 하나씩 해나갈 때마다 능력이 있다를 깨닫고 보람을 느꼈다는 말에 참 공감이 가네요ㅎㅎㅎ 사실 이번에 임고를 잘 보지 못해서 우울해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쌤 영상 보니까 빨리 현장가서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이들의 진로 취업 그 후 까지 연을 이어가는 쌤의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럽고 저도 빨리 교사가 되고싶네요🥲
꼭 현장에서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결과 기대합니다~현장에서 꼭 만나요 우리^^
9살 아이를 키웁니다. 유치원 특수반을 다녀보니 너무나 감사하고 아이도 거부하지않고..다른친구에게 칭찬하면 질투하는 아이를 보며
특수학교진학을 결정했어요.
아이가 선생님들 덕에 행복할 수 있겠다고 믿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행복해할때 기뻐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최중증이 아니여도 특수학교 진학을 합니다. 고민중이신 부모님들께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아이들이 천사선생님을 만났네요 맘이 따뜻해져요~♡
이른 아침에 출근하셔서 학생들이 추울까봐 옷입는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시는 용덕선생님의 마음이 참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저는 올해 임용을 쳤고, 1차 결과를 기다리면서 이 영상을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는데 선생님처럼장애학생에게 친구처럼 다가가는 교사가 더욱 되고 싶어지네요ㅎㅎ1년을 가르치고 다른 학년이 되거나 졸업을 하면 학생과의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학생들의 삶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교사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노력과 애쓰심을 저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동이에요 왜 학교다닐때 이렇게 살수 있다는 걸 몰랐을까 싶어요. 항상 옆의 사람을 이기려는 생각 뿐이었는데 이렇게 다정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선생님 모습이 부럽고 멋지네요. 저도 이런 삶을 살고 싶네요. 이 아이들에게도 사회에서 기꺼이 살아갈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존경스럽습니다~선생님 같은 분들이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감사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제가 바라고 꿈에 그리던 선생님이세요.ㅎㅎ 선생님하고 친해지기 싶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은 권용덕선생님 같은분 못만나서 제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많은 공부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갈길은 멀고 할일은 많고......공공재...멋지네요. 부모님들은 얼마나 감사할까요.선생님의 진심 다 아실거에요. 평생교육을 실천하시는 멋진쌤~ 때론 몸과마음이 함드실때도 있으실거에요.지치지 마시고 지금처럼 즐기면서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웃으면서 같이 퇴직할날을 기대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선생님이 너무나 행복해보여서 저도 덩달아 행복감을 느끼며 시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머스타드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자분은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까지 himustard@naver.com으로 [경품 받으실 주소/ 우편번호 / 핸드폰 번호 / (수령인)성함 / 유튜브 닉네임]을 보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하신 댓글이 삭제되거나, 기한 내로 정보가 도착하지 않을 시에는 당첨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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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따수운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저는 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유아교육을 배우기 위해 대학교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전공수업들을 많이 들었지만 지금 제일 생각나는 과목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현장실습과 특수교육론 수업을 꼽을것 같아요
특수교육론 수업을 맨 처음 수강하게 되었을때 느낀점은 장애라는것은 다양한 장애가 있구나 사람은 다양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배우다 보니 내가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이런걸 알아두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연계하는 특수학교에 가서 몇일간의 경험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특수학교에 가기전에 설렘반 걱정반으로 가서 하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 어려웠지만 좋은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적극적으로 아이들과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생각지도 못하게 꼬집히거나 돌발상황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으로 남는것 같아요😄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비장애아동과 장애아동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이들이 장애아동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어른들은 놀라고 아이들에게 배우게 되죠 특수반 아이가 일반 교실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면 더 발전되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되서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장애 비장애가 구분되는사회가 아닌 함께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존경합니다💜
발달장애 동생을 둔 언니 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장애, 비장애 함께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고 익숙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신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사실 당연하게 우리가 가야할 방향인데 현실에서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어요. 선생님 같이 마음을 다해 장애아이들을 생각해 주시고 미래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이 계심에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제 동생도 특수학교과정을 마치고 취업을 하면 좋겠지만,, 취업을 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아서 현재는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 모두 당연하게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하이머스타드도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언니를 두고 계셔서 동생분도 행복해 하실거 같아요~
지금은 집에 계시지만 취업의 기회가 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장애를 가진학생들도 받는것만이 아닌 줄수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계속해서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느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초등 입학을 앞두고 배치받은 학교 특수반 선생님께 전화가 와 통화를 했는데 아이가 독립보행도, 신변처리도 못하는 중증 아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지금 특수반 아이들 중엔 저희 아이처럼 중증인 아이가 없고 독립보행뿐만 아니라 신변처리도, 읽기 쓰기도 되는 경한 아이들만 있다고 당황해하시더라고요. 일반학교에 보내봤자 우리 아이가 천덕꾸러기가 될게 뻔해 특수학교에 꼭 보내야겠다 결심했어요.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 권용덕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면 좋겠어요.
저도 상담일을 하며 특별한 친구들을 많이 만납니다. 전 지지해주고 잘하고 노력한점만 칭찬해주었더니 너무 기특하게도 성장하더라구요! 늘 고맙고 잘하려고 애쓰기때문에 참 사랑스럽다고 느낌니다. 상담을 종결하면 앞으로 만나게될 현실이 늘 걱정되지만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현재 특수교육 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권용덕 선생님과 같은 교사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조언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칭찬과 격려를 더 많이 해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느꼈고 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로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사회에 잘 통합되고 함께할 그 날을 기다리고 기대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현재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인데 정말 조금의 편견도 가지시지 않고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하게 대하는 것은 물론 한 명 한 명을 위한다는 것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그 넓은 숲을 나아갈 수 있도록 직접 손을 뻗으신다는 것에 감동 받았습니다...💛👍 영상 보고 많은 영향을 받고 가요
대학시절 특수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때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지극정성 마음에 품고 가르치시는 모습을 봤어요. 가정부터 아이들의 미래까지 책임지시는 진정한 스승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사랑으로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은 또 너무 예뻤구요! 오늘 영상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
(약 10년전) 초등학교 학창시절에 특수학급인 희망반이 있었는데, 그때는 솔직히 특수교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최근에 대학교 과제로 특수학교 현황에 관해 찾아본적이 있어서 '특수교사'라는 영상을 누르게 되었는데, 영상 속 권용덕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직업에 열정을 가지고, 즐기시면서 멋진 신념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 아래에서 학생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잘 펼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반 아이들의 강점 발견을 위해서 노력하시는게 진심으로 느껴졌고, 졸업한 친구들 또한 끝이 아닌, 취업, 안부 등 관심을 갖고 계속 힘쓰시는 점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약 11분 남짓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도 참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서를 통해서도 실제 현장에서 느끼신 권용덕 선생님의 15년간의 특수교사 생활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자폐가 있는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금 일반학교에 도움반에 다니고 있는데
사실 보내면서도 괜히 학교에 부담스러운 존재인것 같아 편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용덕선생님 같이 진심을 다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교에서 다른 선생님들이랑 얘기할때 아이들 얘기하고 밖에서도 아이들 얘기한다는 부분이 2000프로 공감되었어요~ 저도 학교 안이든 밖이든 샘들이랑 있음 다른얘기 하다가도 어느새 아이들 얘기를 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을 애정하시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는 따듯한 영상 이네요~
세상이 지탱될 수 있게 해주시는 빛과 소금이시군요
안녕하세요 :) 오늘 교육대학교 면접 보고 온 학생입니다. 면접 준비 하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하이 머스타드 영상을 보면서 감동 받고 마음이 아파 정말 많이 울었는데 또 하나의 영상이 제게 힘을 주네요 !
저는 비록 특수교사가 아닌 초등교사의 길을 선택했지만,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가진 아동 모두와 함께 하는 교실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특수(통합)교육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예비 교사로서 비장애 아동이 장애아동을 이해하는 수업과 교육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는 제가 하이 머스타드 영상을 보며 사람과 사람이 또 한번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 이렇게 좋은 채널, 좋은 영상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하머인으로서 꼭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하머인 💛 넘 반갑습니다 ! 💚
특수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나가던 대학생입니다! 교육봉사를 통해서도 현장을 접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이머스타드를 통해 제대로된 브이로그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 장애인들이 꼭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 명령이나 훈련만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가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저를 보고 놀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의 건강하신 생각들을 전해들을 수 있어서 기뻐요 😉 교육봉사를 하면서 특수학교 현장에서 폭력에 자주 노출돼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고민했는데, 격투기 배우는 것도 넘 꿀팁인 것 같아요 😳ㅋㅋ 제 체력을 좀 더 길러야겠죠 ? 권용덕 선생님 에세이 정말 읽어보고 싶어요 😭 선생님, 하이머스타드 모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아... 보다가 많이 울었네요...
진정 가치있는 삶을 사시는분이세요. 존경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선생님👍👍 요즘 특수교육학개론 수업듣고있는데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되더라구요... 학습목표설정부터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보통의 학생들은 3~4번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암기가 가능한데 특수학급 친구들은 200회가까이 설명해야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사실 학습적인 측면보다는 사회,정서적 측면에서 제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에 대해 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무튼 통합학급?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아이와 함께하게된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선생님처럼 훌륭하신 특수선생님들께 많은 자문을 구해보며 성장해보려합니다...!ㅎㅎ 물론 그전에 이롭고 선한 가치관과 열린마음, 인내하는 태도 등을 기르는게 제 목표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즐겨보던 채널에서 특수교사 이야기가 나오다니,,,!!! 너무 좋네요. 저도 고2 특수학급 학생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라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는가 의심하고 저도 모르게 한계를 설정하게 되는데 다시금 반성해봅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과 인터뷰들 감사합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교육시장이 의치한에 미쳐가고 가성비 수시와 숙명의 정시에 공/사교육 모두가 몰려가는 요즘… 정말 교육과 삶의가치를 유지시키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든든해집니다…
12년차 언어재활사입니다. 10년이 넘게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 한 번씩 내가 아이들에게 잘 하고 있는가, 이 아이에게 내가 하는 수업이 해가 되지않는가, 고민할 때가 많아요. 저 또한 동기들을 만나면 오늘은 치료이야기 하지말자 하면서도 치료이야기, 수업 조언을 서너시간씩 수다 떨고 갑니다 ㅎㅎ 권용덕 선생님 덕분에 제 길에 대한 확신이 들었어요. 열심히 우리 친구들 손잡고 가겠습니다.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이런 훌륭한 선생님이 계시다는것에 힘이 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수교사도,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엄마도 아니지만, 선생님 이야기 너무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장애와 비장애가 편견 없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이
칭찬받아 마땅하신 분이십니다.
천사를 만나 행복합니다.따뜻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장애가 있는 30대 청소...아니 어른입니다. 저 학교 다닐때만 해도 특수반이란 개념이 많이 없었고, 무조건 특수학교를 가야할 것처럼 강권하기도 했어요. 저는 경증이기도 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크게 없는 청각경증장애라 일반초중고 나와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아주 가끔 제가 학교 다닐때도 이랬으면 어땠을까를 요새 학교를 보면서 느낍니다.
저는 저희학교에 수능을 볼 때 청각장애는 듣기 지문을 받을 수 있다는 첫 사례를 남겼었어요. 당연했죠. 특수반이 없으니 장애 학생들이 어떻게 수능을 봐야 하는지를 몰랐으니까요. 그 나름 얼리어답터였던 10대의 저는 온갖 사이트와 사례를 찾고, 신청을 하고, 학교에 후기(?)도 공유했답니다. 나중에 수능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어떤 후배가 와서 저한테 인사를 하더라고요. 선배님 덕분에 저도 이렇게 시험보고 있다고. 그 해 수능 성적보다 그런 감사함이 더 뿌듯한건 기분탓일까요?ㅎㅎㅎㅎ
사회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장애를 과민하게 받아들이지도 않는 사람도 많아서 행복하고 즐겁기도 하지만, 또 제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과민하게 받아들이고 너는 아무것도 못할거야, 너는 잘 할 수 있는게 없어.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상처를 받을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우리 모든 아이들에게 이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한 손길이 많다는것,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의외로, 예상치못한, 산타클로스같은 사람이 눈앞에 딱 나타날거예요.
선생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아끼시는게 보여서 너무 감동 했어요
후견인 까지 하시면서 경제 관리도 해주시고 아이들이 선생님 같은 분들만 만나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주세요^^ 응원합니다!!!
권용덕선생님 몇년전 교육청 연수때 뵀는데 하이머스타드영상에서 만나게되다니!! 넘 반갑습니다 ☺ 현장의 모든 특수교사,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졸업생의 후견인 역할을 맡아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 필요한 평생교육까지 실천하고 계시다니...!! 학생을 향한 권용덕 선생님의 찐사랑과 동시에 특수교사로서의 삶에 대한 찐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잘했다!" "칭찬 받아 마땅하다!" 라는 말에 아이들의 자존감이 쑥쑥 자랄 것 같아요 몸 다치지 마시고 행복한 교직생활 오래오래 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신규 특수교사예요! 하이머스타드에 같은 특수선생님이 나와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영상을 보니까 조금씩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들 모습을 보며 왠지 울컥하네요..ㅠㅠ 앞으로의 교직생활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는것이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 보람을 찾으며 함께 성장하는 특수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 ㅎㅎ
이렇게 따뜻한 댓글들로 가득하다니... 🧡
대단하신 분이네요.. 좋은 분.. 존경합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허물없이 어울려 지내는 교육환경이 너무 당연한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것 보면서 눈물났어요.. 저는 특수교육 복전하는 일반교육학과 학생인데 똑같은 이상을 가지고 특수교육을 추가로 전공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임용은 일반교육 과목으로 보면서 왜 복전하냐 시간아깝다고 질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위로받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통합교육 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을 때까지 저도 열심히 달려야겠네요~!
영상만봐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신념이 전해지네요. 특수교육실무사 준비중인데 선생님같은 좋은선생님 만나고싶네요.^^
얼마 전에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 나온 걸 봤어요. 아직 다 읽진 못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요. 특수교육에 대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찐으로 많이 생각하시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공감도 많이 되었고요. 하이머스타드에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하이머스타드다아❤ 충성하러 왔습니다!!🙂
이야아아 ☺️ 고맙습니다 💚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장애아이들을 보면 표정이 천진난만해서 모두 천사같고 애기들 같아요.우연히 본 영상인데 구독하고 미국 멀리에서 응원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기간제교사로 공립고등학교에서 근무해본적이 있는데요. 특수교사 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화이팅!
선생님은 제자의 거울인거죠...대단하십니다.
감동의 눈물 줄줄. 보람있는 삶
어제 막 중등 특수교사 임용보고 왔습니당😁
그래서인지 오늘 보는 이 영상이 좀 특별하네용!😌
하이머스타드 채널은 항상 장애영역을 우리 일상의 특별함이 아닌 자연스러움으로 다뤄주니 너무 좋아요!
오늘 또 현직 특수교사의 브이로그를 보니 특히 15년차 경력이 있는 선생님이셔서 직접쓰신 그 에세이 너무 너무 읽고 싶네요!
권용덕 선생님 최고!!!(?)
재수해서 어제 시험보고 나니 너무 후련한데 또 이렇게 좋은 영상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가 만날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책도 많이 읽고 어른으로서 교사로서 더 많이 준비하고 기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보니 끝까지보니 선생님께서 격투기까지 배우시고 굉장히 새롭네요!
저도 합격하면 나중에(?) 🙄ㅋㅋㅋ
그리고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삶을 그냥 같이 살아버리시는 것 같아서 정말 이 직업에 대한 소명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더더 간절하게 특수교사 되고 싶어졌습니다!
남은 2차 준비 열심히 하겠숨니당♥♥
감사합니닷
앗 참고로 합격해서 지금은 2년차네용 ㅎㅎㅎ 용덕샘 책 사서 읽고있숨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함께 웃는 재단에 올리신 선생님의 게시글을 본 적이 있었고, 너무나도
감동하여 제 블로그에도 공유했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건
특수학급 내에 있는 장애학생의 존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익숙해져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 존재의 익숙함 ' 이란 너무 쉬운 단어가
제 머릿속과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영상속 마지막 말씀 또한 선생님이
궁긍적으로 이루고 싶어 하시고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염원이 담긴 말씀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 또한 특별할 일도,
슬플 일도 없는 그저 보통의 일상을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두손 모아 소망합니다🙏🙏
ㅠㅠ 졸업 후 아이들 관리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조기교육이 너무나도 중요한데 놓치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서 매우 슬프지만 또한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선생님 얼굴도 머찌신데 마인드 또한 아름다우시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는 특수교육과는 관련 없는 일을 하고있지만 영상속의 선생님이 가지신 신념과 철학, 삶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인상깊게 느껴지네요. 교사생활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꼭 책 읽어보고 싶어요😇
학생한테 맞을 때 덜 다치게 위해 복싱을 배우고 퇴근하고 나서도 학생얘기하고, 학생 만나서 밥먹고. 그러면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많은 거 배우고 갑니다.
저도 장 애가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다 특수반에 다녔어요 처음엔 특수반에 다닌다는 것에 대해 그런 선입견들이 많이있었어요 내가 왜 장 애로 장 애라는 이유때문에 이런데에서 공부해야 하는지 이해가되지않는적도 있었답니다
특수교사를 꿈꾸는 특수교육과 학생입니다ㅎㅎ 저도 권용덕 선생님같이 좋은 교사가 되고 싶어요💚
처음 선생님 영상을 봤는데 저도 처음엔 장애인이라는 분들한테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울아이가 장애등급을 받고 장애인이 되다보니 관심이 많아졌어요 어떻게하면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지도 관심이 많아져서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울 아이는 아직 5살이지만 이러한 영상들을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막내인데 아직 5살이지만 몇년이 지나면 초중고가 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많네요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울 아이도 선생님처럼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암튼 선생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인데 금년 담임 학급에 장애 학생이 있습니다. 통합교육하는 학생이라 특수학급에서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학교 생활도 적극적으로 하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장애 학생에 대한 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그 친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학생 담임이 처음이라 연수도 듣고 공부도 하며 저 스스로도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쉽지않은 환경에서도 특수교육에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머스타드입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자분은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까지 himustard@naver.com으로 [경품 받으실 주소/ 우편번호 / 핸드폰 번호 / (수령인)성함 / 유튜브 닉네임]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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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격투기 배우시는거 여성 선생님들에게도 필수인거같아요. 아무래도 불가항력적으로 상황이 많이 생길거같네요. 남자애들을 키우다보니 참 이게 모든 아이들의 성장과정의 일부더라구요. (소소한 장난도 다 포함)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어느직업에든 매너리즘이 생기는데 모든 선생님들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 존경한다는거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선생님들이 계셔서 저도 과거 초등학생때 함께 지내던 친구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때도 180즈음 되는 키에 힘도 세고, 그랬지만 같은 피아노학원을 다니고 2년간 늘 가까운 자리에 있어 그런지 키도 반에서 가장 작고, 마른 저임에도 제 말은 제법 수용해주던 친구여서, 25살이 된 지금도 뭐하고 살까 궁금한 사람 중 하나긴 합니다 ㅋㅋㅋ 그 친구가 이런 곳을 갔더라면, 잘 살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저도 청소구역이 특수학급청소였어서 그런지 선생님들이랑도 자주 얘기 나누고, 남들보다도 더 자주 보고 오히려 거기서 놀기도 했었거든요 ㅋㅋㅋㅋ 이러한 좋은 선생님들이 계신다는 것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정말!!
오늘 임용치고 와서 싱숭생숭.. 늦은나이에 시작한 이 공부를 합격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영상보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공부 시작하면서 다짐이 떠오르네요! 특히 공공재가 와닿았어요!
현장에 계신 권용덕선생님 존경합니다.
특수교육현장을 담은 더 많은 이야기들이 적힌 책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