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책밤] 한중록 2회/혜경궁홍씨/스타북스/요즘책방/책읽어드립니다/방송도서/오디오북/성우오디오북/성우루비/책읽어주는여자/루비책밤/듣는책/무료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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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방송도서. 사도세자의 죽음에 숨겨진 이야기, 정말 궁금하네요^^
혜경궁홍씨 [한중록] 2회입니다. 여성이 쓴 책이니만큼 같은 여성으로서 더 궁금합니다.
지금부터 루비와 함께 떠나는 독서여행 한중록. 조선시대 궁중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D
똑똑, 당신의 밤을 노크합니다.
달콤한 꿈 꾸세요, 루비책밤★
※본 도서는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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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 恨中錄 ]
:조선 22대 국왕 정조의 생모이며, 사도세자의 빈(嬪) 혜경궁 홍씨의 자전적인 회고록.
*저자 : 혜경궁 홍씨
*장르 : 회고록
*발표년도 : 1795년
조선 22대 왕 정조의 생모(生母)인 혜경궁 홍씨가 1795년(정조 19) 조카 홍수영(洪守榮)의 소청으로 쓰기 시작하여, 이후 네 번에 걸쳐 완성한 글이다. 첫 번째 것은 비교적 한가로운 심정에서 집필한 것이나, 나머지는 모두 아들 정조가 승하한 직후부터 집필한 것으로, 어린 왕 순조에게 보이기 위하여 정치적 목적으로 집필하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조선 22대 왕으로 즉위하자 외가인 풍산홍씨의 집안이 몰락하게 되는데 정조는 아버지의 죽음이 외가이자 당시 정치적으로 노론이었던 풍산홍씨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여겼다. 정조 즉위와 함께 노론의 위세가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혜경궁 홍씨의 숙부인 홍인한이 처형되고 아버지 홍봉한까지 처벌을 받게되었다. 이에 혜경궁 홍씨는 몰락한 친정 집안을 일으켜 줄 것을 탄원하였고, 정조가 이를 약속했다고 언급하며 임오화변은 자신의 친정집과 무관하게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하였다. 혜경궁 홍씨가 자신의 친정 집안을 신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한 것이 《한중록》이다.
《한중만록(恨中漫錄)》이라고도 불리며, 6권 6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도세자의 죽음을 두고 혜경궁 홍씨가 직접 목격했던 당시 상황, 죽음의 원인과 결과를 밝히고 있지만, 당대의 기록인 조선왕조실록(實錄)과 다르게 서술된 내용이 있어 한중록의 내용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현재까지도 역사적 사료 또는 가치관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으며, 학자에 따라서도 대립된 견해가 존재한다.
한중록은 전체 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편은 1796년 정조 재위 19년에 쓴 것으로, 서두에 조카 홍수영의 부탁으로 작성한 글이라고 밝히고 있다. 홍씨 자신의 출생과 조부모 등 친정집안 사람들의 청렴함과 덕행, 효심 등에 대한 찬사를 나열하였고, 자신이 9세 때 세자빈으로 간택되어 입궁한 뒤에 겪은 궁중생활과 주상(정조)을 출산했던 일 등을 기록했다. 또한 부친 홍봉한의 실각 및 좌의정을 지낸 작은 아버지가 사사되고 친정집안이 화를 입고 몰락하는 전말을 서술하였으며, 친정 집안 사람들에게 알리는 당부의 글로 마무리한다.
제2편은 1801년(순조1)에 쓰여진 글로, 당시 어린 순조가 즉위하자 자신의 친정 집안이 홍국영의 모함으로 당한 화의 억울함과 부당함을 소상하게 밝히고 사면을 호소하는 목적에서 작성한 글이다. 특히 좌의정이었던 작은 아버지(홍인한)가 세손(정조)의 대리청정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소상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혜경궁 홍씨 자신에 대한 모함과 동생 홍낙임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심정을 담고 있다.
제3편은 1802년(순조2)에 쓰여진 글이다. 임오화변으로 겪은 비통함과 더불어 부친 홍봉한은 이와 관련이 없음을 주장하고, 아들 정조의 효행과 외할아버지의 충절에 대한 의리를 잊지 않고 친정 집안의 신원을 약속했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사도세자의 병환이 위중했던 것은 사실이며 당시에 일어난 비극은 부득이한 일이었다고 기록한다.
제4편은 순조 재위 5년인 1805년에 쓰여진 글이며,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 임오화변의 전말에 대해 소상하게 기록하고 있다. 남편인 사도세자의 병환이 망극하고 종사의 존망이 다급하여 어쩔 수 없는 비극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서술한다. 그리고 자신이 죽지 못하고 산 것은 애통하지만 도리와 의리 때문이라고 심정을 밝힌다.
한중록은 혜경궁 홍씨가 지난날 몸소 겪었던 일들을 서술한 것으로, 부군(夫君) 사도세자가 부왕(父王)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참변을 주로 하여, 공적, 사적 연루(連累)와 국가 종사(宗社)에 관한 당쟁의 복잡미묘한 문제 등 여러 사건들 속에서 살아온 일생사를 순 한글의 유려한 문장으로 묘사한 파란만장한 일대기(一代記)이다. 문체에 등장인물의 성격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으며, 이 글을 통하여 조선 여성의 이면사(裏面史)를 엿볼 수 있다는 점과 당시의 정치풍토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료적(史料的) 가치가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중록 [恨中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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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보다 듣는 재미가 더 좋은 이유는..
1. 루비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마음의 평안함을 주고
2. 한귀절 한귀절 집중 할수있어서 느슨해진 뇌를 일깨워주고
3. 드라마는 눈으로만 즐기지만 듣는것 만으로도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세월속에 몸뚱이는 어쩔수없이 노쇠되고 퇴색되어가지만
루비님 덕분에 마음만은 청춘 부럽지않는 정서로 가득찹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경자님, 아이고~~~ 너무 좋은 말씀과 피드백에 정말 감동했답니다🙏😭💕💕
박완서님 작품 연재로 한중록은 늦어지고 있지만, 다음 회차도 꼭 올려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청순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한중록 2회 업로드 감사합니다~ 루비님 목소리를 들으며 즐거운 불금을 보내네요~ 루비님도 행복한 불금되세요~
불금을 루비책밤과 함께 해주셔서 기뻐요😉💖🙏
리보님 항상 감동입니다👍👍💯
달콤한 주말 보내셔욤🍬💛🌅🥰
아침 일어나 독서 후 커피 한잔내리고 루비님 영상 들으러 왔습니다. 한중록. 저도 사도사제의 어머니의 심정은 어땠을까 하는 느낌으로 들어볼게요! :)
주말 아침부터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성식이형님 🤗💕
모닝커피 좋지용😊 아침부터 독서라니,
뇌섹남 성식이형님👍👍💯
46:20
인접저작권인지 근접저작귄을 가지신 성우루비님은 역시 다르군요. 조회수도 엄청 많구요.
감사해요 :D 앞으로 더욱 노려하는 루비가 되겠습니다! 구독해주시고, 자주 놀러와주셔용~ ♥ 좋은 저녁보내셔욤 짱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