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29초영화제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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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동생이 생긴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은 생각보다 크다. 자신보다 작고 귀여운 동생을 보며 아이는 괜히 심술이 나고 질투도 난다. 하지만 귀여운 동생이 자꾸 눈에 들어오고 관심이 간다. 작은 관심을 기울이자 자꾸 더 관심이 생기고 좋아하게 되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된다. 동생이 생긴 아이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옆에서 지켜보며 부모로서 느꼈던 미안함과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성장한 아이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29초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싶었다. 다정한 누나 같고 친절한 오빠같이 친근한 모습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신한의 마음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신한29초영화제 #29초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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