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를 한 40년 전부터 들었던 것 같은데 그 뜻이 "내가 뭘 모르는지 알아야 한다"인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충격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맞는지 모르겠으나 예수님처럼 소크라테스도 직접 남긴 저술이 없네요. 어릴때 많이 들었던 세계 4대 성인(예수,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 중 최소 두분은 직접 쓴 글도 없는데 세계 4대 성인이라니~ (석가는 귀찮아서 안 찾아봄)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가 나였던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좀 알아야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이야기 접하고 스스로도 생각해볼 기회가 많아져 늘 기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정솔-q6u 재미있는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는 책입니다^^;
김연경 문학창고 너무 좋아💛🌟
@@INFJ0animus ^^;
@@INFJ0animus 🥰
"너 자신을 알라"를 한 40년 전부터 들었던 것 같은데
그 뜻이 "내가 뭘 모르는지 알아야 한다"인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충격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맞는지 모르겠으나
예수님처럼 소크라테스도 직접 남긴 저술이 없네요.
어릴때 많이 들었던 세계 4대 성인(예수,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 중
최소 두분은 직접 쓴 글도 없는데 세계 4대 성인이라니~
(석가는 귀찮아서 안 찾아봄)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가 나였던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좀 알아야겠습니다.
자기가 정확히 뭘 모르는지 안다는 것이 중요한 듯합니다. 또 그걸 인정해야 한 단계 나아가는 것, 적어도 퇴보하지 않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