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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문학창고
Добавлен 12 мар 2020
김연경,작가,소설가,러시아문학박사,번역가
논증적 성격의 꿈에 123
contents.premium.naver.com/kimyeonkyung75/knowledge/contents/250102092254903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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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라니, 농담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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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스트 빌리에르 드 릴아당_미래의이브_메리 셸리_프랑켄슈타인_파우스트_김연경_살다읽다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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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_나와나타샤와흰당나귀_북신_흰바람벽이있어_윤동주_굴뚝_프랑시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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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_넥서스5(끝)_컴퓨터정치_AI 알고리즘 디지털 전체주의 디지털무정부상태 진실/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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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_넥서스4_컴퓨터_네트워크는항상켜져있다_오류가능성_네트워크는자주틀린다_2001오디세이_플루토_공각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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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_과학에대한열정_칼잡이들의이야기_하라리_넥서스_김연경_스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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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_국가란무엇인가_홉스_루소_밀_마르크스_포퍼_피히테_톨스토이_칸트_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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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위고는 레미 제라블에서 루소를 착하게 쓰지 않았더군요
첯번 읽고 소설속 인물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두번째 읽고 인물들 파악하고 지금 세번째 3부 초입 읽는데 이 영상 보니까 눈이 열리네요 영상 여러번 보고 네번째 읽어야겠어요 책 읽는것도 힘든데 작가님 존경합니다 돕스도옙스키 최고의 작가입니다 어려우면서도 다시 읽게하는 책 악령
그래서 타인의 죄업이었네요
불쌍한 마브리키. 잔인한 리자베타
잔인하다기엔, 리자베타는 마음이 콩밭(=스타브로긴)에 가 있으니까요, 마브리키는 정말 불쌍하죠 ㅠ 착실한 미남인데, 정신 차리고 빨리 딴 여자 알아보는 게 좋을 텐데ㅠㅠ
스따브로긴이 신을 가장 믿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신박한 생각인 듯요, 좀 더 풀어주셔도 좋겠는데요? 어떤 근거로, 혹은 어떤 사실들을 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스따브로긴이 멋지게 느껴지는데요 소설속에 모든 여자들이 좋아 하잖아요
불멸의 캐릭터예요 ㅠㅠ 이런 나쁜! 남자, 어릴 땐 정말 좋아했는데, 남편감으론 최악이죠 ㅎ 다른 여자들도 좋아하니까 ㅋ
그렇기 때문에 더러운 피입니까! 아아…😨 공감이 가기에 더욱더 좋은 시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레오 카락스의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 줄리에트 비노쉬 넘나 예뻤던 ㅎ
일용할 양식 마음의 양식 그리고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오늘 분갈이한 기념으로^^:
@ 부엌에 있는 애기들도 화분으로 옮겨지면 꼭 같이 찍어주세요!
@@Jiyou_H 죽어가던 몬스테라 줄기에 뿌리 나오는 중입니다 ㅎㅎ
@@김연경의문학창고 곧 화분 하나씩 생기겠네요☺️
❤
맛있겠다 ❤❤❤
예, 지금 잘 먹고 있습니다 ㅋㅋ
사실상, 독일제국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프랑스 군부에서 간첩혐의로 프랑스의 유대인 장교 드레퓌쉬를 희생양 삼고자 했던 프랑스 군부에 의한 사건,,,에밀졸라가 공화국 대통령엑 보내는 편지 '나는 고발한다.',,,, '드레퓌쉬 사건'으로 인하여 현재의 이스라엘이 탄생했다고 보면 된다.... 드레퓌쉬 사건이 도전 골든벨 최종 50번째 문제 정답으로 나왔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 이스라엘 건국까지 가는 모양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김연경의문학창고 드레퓌쉬 사건의 재판과정을 취재하던 유대계 기자인 '테로도르 헤르츠'가 유럽에서 자유를 보장한다는 프랑스에서 마저 유대인을 차별한다면,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유대인을 용납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고향땅으로 돌아가자는 현대 시오니즘을 제창하면서 현재의 팔레스타인 땅을 사기 위한 기금을 마련함. 여기서 부터 현대 이스라엘이 탄생한다고 보면됩니다....ㅋㅋ너무 잘난척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ㅋㅋ
거꾸로 읽는 세계사 초판 읽었었는데 이제 내용도 기억이 안 나네요 정리 잘해주셔서 저도 이참에 다시 읽어볼까 합니다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개정판 내면서 유시민 선생님이 새로 나온 참고문헌들도 다시 들춰보고 정리하셨더라고요 ㅠㅠ 그 성실함에 깜짝 놀랍니다 ㅠ
파스테르나크는 잘 몰라도 사람들은 미디어 믹스로 인어 지바고는 많이 아는 것 같긴합니다...ㅎㅎ
인어 지바고가 뭐예요? @-@
지금 읽고 있는데 세번째 읽고 있거든요 작가님의 번역본으로 구입해서 어려우면서도 정말 파고 파고 또 파고 싶은 책입니다 이 강의 듣고 다시 한번 도전 하겠어요
앗, 세 번씩이나요?^^; 그 정도면 전공자보다 더 많이 아실 듯요 ㅎ
매일 죽어가는 것~~~ 메멘토 모리!
김영민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에 그런 주제도 잘 담겨 있습니다^_^
그나저나 교수님 😊 재촉은 아닙니다만 ...백치 번역은 언제쯤 나올까요? 교수님 번역본도 읽어보려고 대기중입니다 😊
제가 원고를 언제 넘기느냐에 달려 있어서, 정말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ㅠ 출간예정일??은 올해 말인데요 ㅠㅠ
답변 감사해요😊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술술 잘 진행되시길 바래요! 출간되면 영상 한 번 올려주세요!
@임유림-y2p 기다려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ㅜㅜ
마침 저번주에 동네서점에 꽂혀있는 작가님 책 보고 구입했던참이었어요. 반갑네요.
앗, 감사합니다^_^
08:15 재밌어보이네 읽어봐야지 하다 스포당했어요ㅠㅠ
딱히 '스포'도 아닌 것이,,, 뒷부분이 되게 엉성??하게 묘사되었거나, 제가 그렇게 읽은 것 같아용 ㅎ
@@김연경의문학창고 대신 작가님 책 읽어보겠습니다! 영상 매번 감사드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베유의 실제 악: 노잼 그러나 실제 선: 매우유잼^^ 이 명언 이번 사태 이후에 트위터(X)에서 또 돌더라고요...ㅎㅎ 저도 몇 년 전에 트윗에서 보고 계속계속 곱씹고 있었어요... 중력과 은총 이제는 진짜 사서 읽어야겠습니다😂
시쳇말로 요약 지리네요 ㅋㅋ 운율도 딱 맞고 ㅎ 그분은 체포적부심까지 신청한 걸 보니 아직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조차 모르는 듯도=.=
자서 아무 생각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러고 보면 자는 상태는 일시적으로 죽은 것이기도 하기에 죽음 안에서 죽음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김영민의 칼럼집 제목입니다. 결론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생각을 하라,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라, ^^;
이 영화 이해가 하나도 안됩니다.
'이해'보다는 이미지와 말과 움직임을 그냥 되는 대로? 포착? 접수?하는 식으로 봤습니다. 저는 <나쁜 피>를, 줄거리 파악도 제대로 못한 채, 무척 좋아합니다 ㅎ
무슨 감성일까요❤
학기 중엔 아침마다 죽음을 생각하는데, 방학 하니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서(않아서)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네요 ㅎ 자고 있으니 ㅎ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우동욱-r9i ^^;
어떠한 이유로 중앙일보를 구독중이라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남아있어 잘 읽어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칼럼 집필진 전체가 올해부터 바뀔거라는 정보가있더라구요. 건강이상은 아닐거라 예상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앗,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다른세계에 사시는 팔자좋은분들의 공간이네요. 좋읁나라에서 잘사세요. 아 구역질난다
진정하세요, 님^^; 저도 팔자 완죤 망가진 사람이에요 ㅠ
중력과 은총 설명을 듣다보니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사서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제목부터 어렵게 느껴지지만요 ㅎㅎ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굉장히 극단적인 기독교, 정통 기독교?? 그런 느낌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연히 유튜브를 발견하곤 기쁘고 놀라 댓글을 남깁니다. 선생님이 하셨던 수많은 수업 중 하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2008년 1학기 러시아 명작의 이해 수업이었습니다. 1교시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아침잠이 많아서 기숙사에서 불안해하며 자다가 늘 9시 간당간당 (대개는 넘어서) 14동에 뛰어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수업 때 거장과 마르가리타를 맡아서 읽고 발제를 했었어요. 혼자 흥분해서 "선과 악, 참과 거짓, ... 모스크바와 워싱턴, 루블과 달러가 이분법적 기만에 놓여있다"는 둥 이야기를 막 하는데, 심드렁한 질문들에 제가 대답의 갈피를 못잡으니 선생님께서 저를 변호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그때 룸메이트 책꽂이에 꽂혀있었던 소설이라 호기심에 골랐던 책이었는데 그 후로 지금도 제 인생의 책이 되었습니다, 그리스 인 조르바, 난쏘공과 더불어... 안락한 기만에 빠지게 되면 결국 거기서 대부분은 헤어나오지 못한 채 삶을 마치는 법인데, 그걸 끝끝내 괴로워했던 빌라도, 혹은 불가코프의 삶이 지금도 저를 흔들곤 합니다. 우리에게 전부인 삶의 시간을 넘어 가닿을 수 없는 미래를 향해 글을 썼다는 것도요. 그렇게 눈 내리는 광야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소설 속 모스크바의 사람들처럼 평온하게 닥쳐오는 파국을 알면서도 외면하며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럽네요. 오랫동안 아끼는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래 오래 많은 학생들 만나 이야기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주 편지를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2008년이라면 제가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시절이라 1교시 수업을 했을 리가 없을 텐데 -_-;;
@@김연경의문학창고 헐 그럼 제가 심지어 10시반 수업이나 그 이후 수업을 그렇게 늦게 간 거일 수도 있겠네요...
@@woocheolk 아마 그럴 겁니다^^; 제가 아침 잠이 진찌 많아서 출산 전에는 오후 2시 이전에 수업을 한 적이 거의 없는데, 님도^^;; 그러셨던 거죠 ㅎ 출산 이후에는 무조건 1교시예요 ㅋ
중력과 은총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재도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 시리즈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선생님께서 말아주시는 레이먼드 챈들러도 궁금합니다!!
이해하기보다는 그냥 느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_^
방금 쌤이 번역하신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택배왔어요. 좋은 책 번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께가 어마무시하지만 ㅋ 열심히 읽겠습니다~~
벽돌책 세 권을 들이셨으니 이젠 읽기만 하면 되겠어요 ㅋㅋ
분위기 짱이에요!!!
🥰
열차 몰때 아프리카 지역에서 너무 낮게 몰아서 그 지역 사람들이 까맣게 됐죠. 제우스가 간신히 번개로 죽여서 간신히 사태 수습.....
^^;;
작년 겨울 시 필사집을 받아서 매일 시 필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석의 시는 없었지만, 한용운, 정지용, 윤동주 등의 시인의 시를 한글자 한글자 옮겨적으면서, 시는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침묵이며, 침묵 다음으로 아름다운 것이 시(詩) 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윤동주시인의 별 헤는 밤, 조지훈 시인의 사모, 그리고....😅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 시가 있는 겨울...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돌쌤-y7s 백석도 저 목록에 들어가면 좋을 텐데 어휘가 너무 토속적이에요ㅜㅜ 거의 청국장 수준 ㅎ
@@김연경의문학창고 저는 정지용, 윤동주시인의 시는 동치미 같은 시(詩)라고 해야할까 싶습니다. 😆 정지용시인의 바다 라는 연작시(詩)들이 좋았습니다.
털이 덜 뽑힌 도야지 고기를 얹은 메밀국수를 먹는 사람들을 보며 가슴에 뜨끈한 것을 느끼며 소수림왕과 광개토왕을 생각한다니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백석 선생님에 의식의 흐름이 궁금해지는 한 소절 이었습니다.
@@Tapoo 은근히 공감되지 않나요?^^; 고기국수도 먹고 싶어지구요 ㅎ
네! 맛있고 추억이 가득한 음식을 먹을 때 사람들의 표정이 만족스러워 보이면 저 또한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카라마조노프는 예전에 한번 읽다 실패한적이 있는데 이번에 작가님이 번역해주신 버전으로 다 읽고 죄와벌도 읽고 있어요! 도스토옙스키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정말…..감사드려요..🙏
내친 김에 <악령>까지 읽고 계세요, 그동안 저는 최대한 <백치>에 집중하겠습니다 ㅎ
헉 너무 폭력적이에요... 맛있겠다 >_<
간과 오소리감투를 좋아합니다 ㅋㅋ
코뮤니스트 후기 참 좋은 책이지요! 조만간 저도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앗, 읽으신 분이 있군요!^_^
사탄탱고 영화로 봐야하나요 소설로 봐야하나요
'봐야한다~'라는 건 없고요^^; 영화가 무척 좋았습니다, 소설은 저도 안 읽었습니다 ㅎ
교수님 귀여워요 😊
원래는 '눈ㄲ'이라고 해야 하는데 비속어를 쓸 수가 없어서 ㅋㅋ
선생님 혹시 책을 읽는 동안 구조나 내용을 계속 기억하려고 노력하면서 읽으실까요?? 선생님의 독서법이 궁금합니다~~
항상 그러려고 노력하지만, 머리가 썩 좋질 않아, 잘 기억되지 않고, 그래서 줄도 많이 치고 책에 메모도 많이 하는 편이고, (특히 대출 도서의 경우) 옆에 메모지나 공책 같은 걸 두고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파는 자유 좌파는 평등, 우파는 국가 우선 좌파는 국민 우선 ... 평등은 모두에게 솔깃하지만, 이를 위해 강력한 권력자 등장 필요, 결국 전체주의 독재자의 등장은 필수...우파들은 거짓에 분노하고 좌파들은 진실에 분노한다! 좌파 탈출은 지능순!!
빨간 국물은 러시아 음식인가요?
소고기 스튜를 끓인 것이었는데, 토마토가 너무 많고 또 물러서('토마주르'라는 종이랍니다 ㅎ) 마녀스프처럼 됐어요-_-;; 고기가 부족해서, 옆 냄비에서 돼지 등심까지 가져와서 넣었어요 ㅎ
중앙일보? 좌파신문이고 중공에 나라팔아먹는 집단임. 공산당싫어!
내가 볼 뗀 실데 없는 소립니다!!!
@@우보호보 사람 의견이 이렇게나 다릅니다 ;;
지금 좌파는 빨갱이가 맞습니다 어디 감히 국민을 우롱하고 민주노총과 종북 좌파세력과 결탁하고 종중세력과 부정선거를 일삼고 곧 트럼프가 집권하고 윤석렬 대통령님과 함께 심판을 하실겁니다 지금은 좌우가 아닙니다 . 사법부 헌재 경찰 언론 전조교 온나라에 빨갱이 종북좌파 주사파가 온나라를 집어 삼키고있습니다 일어 나야됩니다 광화문에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이미 윤석렬 태령님 이니 탄핵 당하고 종중세력에 먹혔습니다
처음엔 뜬금없는 계엄령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대통령 의도대로)국민을 각성시킨 '계몽령' 이었습니다.
헐, 운율이 맞네요 ㅋㅋ
청국장!!!!
@@air-on_ 시골에서 직접 만든 거라 넘 맛있어요 ㅎ
오ㅏ우, 붉은 셔츠와 넥타이. 혁명적입니다!
러시아=빨강 ㅎㅎ
김영민 그 사람이나 전재산을 타인에게 주라고 하세요,, 주딩이만 나불되는 사기꾼 아니면 당장 이라도 남에게 전재산 주겠죠,,,,, 그런데 절대로 안줄 껄요?, 자신은 절대로 하지않으면서 평생을 남에게만 강요하면서 살았으니까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소설을 읽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문학동네, 박현섭 역) "아래쪽에서 들려오는 단조롭고 아득한 바다의 소리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안식과 영원한 잠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저 아래 있는 바다의 소리는 이곳에 아직 얄타나 오레안다가 없었던 때에도 그렇게 울리고 있었고, 지금도 이렇게 울리고 있으며, 훗날 우리가 존재하지 않게 될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무심하고 아득하게 울리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바로 이 영속성 속에, 우리 모두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 완전한 무관심 속에, 인간의 영원한 구원에 대한 약속이, 지상의 생명들의 끊임없는 운동과 끊임없는 완성에 대한 약속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맥락 상 이런 문장이 왜 갑자기 등장했으며... 이것은 무슨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보아요... 영상 말미에 짧게 짚어 주시긴 했지만, 여전히 아리송하네요ㅠㅠ
@@air-on_ 인간을 한마리의 벌레 곤충과 동일시한달까요?^^; 한편으론 아웅다웅 인간사ㅡ여기선 불륜ㅡ를 좀 우주적? 차원에서 보자, 그러면 다 별 거 아니다 이런 느낌? 🫠
@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