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때 부모님 없는 야밤에 잠 못 이루고 새벽까지 깨어있으면서 귀신이 나올까 모조리 켜 놓았던 온 집의 형광등..거실의 가죽쇼파에 앉아 보았던 묘한 심야 티비 프로그램.. 졸려서 무거운 눈...긁어도 긁어도 가려운 머리..푸석푸석한 살결의 느낌, 머리 커지고 밤낮도 뒤바뀐 지금은 느낄 수 없는 풍경이지만 이 곡만 들으면 그때의 야릇한 새벽의 감각으로 되돌아가는듯하네
역시 90년대. 패션도 음악도 문화도 개성도 국적도 그 어떤 것도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혼종이었지. (지금은 식상한 단어이지만) 그래서 X세대라 불린 시절. 그 시절의 세례를 받은 10대들이 지금 현재의 문화와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인류 역사에 다시 없을 시대이며 세대.
이적은 2집에서 철저히 대중적 실패를 추구했고 성과를 이뤄냈다. 그는 그렇게 의도적으로 밑으로 내려가 진짜들의 스타가 되었다. 하늘 위에서 전파를 타고 사방에서 흐르는 노래들의 소음을 피해 꼭꼭 숨은 UFO마냥 나의 귀 나의 이어폰 속으로만 파고들어 잠못들게 한다. 신기하게도 어느새 마지막 나나나는 자장가가 된다. 깊은 잠속에서도 선명히 들려온다. 쿵.
날 놔줘 난졸려 가만히 누워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이젠 내겐잠이필요해 내 두눈을 붉게 떨리고 끝없는 하루 무거운 시간들 쏟아져 내려 나를 비틀고 있어 하지만 난 너무 두려워 죽음처럼 깊이 잠들면 까만 까마귀 높이서 맴돌다 내눈을 먹고 꺄악 웃는다 했어 반복되는 승강기에 머릴 기대고 시계처럼 토해내는 너를 바라봐 너의 진한 핏속에 너말고 누가 있어 찢어지는 비명에 끌려 하루 쉴새 없이 굳어져버린 너의 몸을 떼어주는 동안 모두 거리위에 비틀거리지 나 눈을 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리속 깊이 짙은 안개가 피어나지 숨이 막히는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반복되는 승강기에 머릴 기대고 시계처럼 토해내는 너를 바라봐 너의 진한 핏속에 너말고 누가 있어 찢어지는 비명에 끌려 하루 쉴새 없이 굳어져버린 너의 몸을 떼어주는동안 모두 거리위에 비틀거리지 다 눈을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리속 깊이 짙은 안개가 피어나지 숨이 막히는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10대에는 무서웠던 노래, 40대에는 그 히스테리컬함이 미치도록 슬픈 노래. 이윤정님이 그 미치도록을 미치도록 잘 표현한 슬픈 곡.
꾸준히 들으러 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좋은곡 나눌 수 있어 뿌듯합니다. 혹시 다른 좋은곡들 추천해주시면 종종 업로드 할게요.
사랑하는 노래.. 5분 듣고 뒷부분은 나나나 빼애액밖에 안하는거 알아도 못 끊고 다 들어버리는 노래
인정합니다
내 소원이 있다면 불면증을 풀버전으로 틀어줄 라디오를 찾아내는 것이고 또 소원이 있다면 이곡의 라이브를 딱 한 번만 봤으면 하는 것이다
두눈을 감으면 될거야
@@kangkyungyoon1 와..센스답글!
1집 달팽이와 함께 대성공에 완전 주류의 반열에 오를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에 이런 음악을 갖고 2집으로 컴백할수 있는 ...시대가 다시올까요?
지금의 노래도 좋지만 이적의 날것은 정확히 패닉 2집입니다.
패닉 panic 공황 그 자체.
앨범커버도 마녀스러운것이 딱
당시 중학생이 었는데 패닉2집 콘서트 한다고해서 라이브로 봤었습니다. 당연 게스트로 이윤정님 오셔서 ... 체감상 12분 은 아니였던 기억이... 애드립도 틀렷었구요 ㅎ
@@kangkyungyoon1 헐 이 때까지 '두 눈을 감으며 잘거야.' 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지금도 듣습니다. 좋네요 😂😂
꼬맹이 때 부모님 없는 야밤에 잠 못 이루고 새벽까지 깨어있으면서 귀신이 나올까 모조리 켜 놓았던 온 집의 형광등..거실의 가죽쇼파에 앉아 보았던 묘한 심야 티비 프로그램.. 졸려서 무거운 눈...긁어도 긁어도 가려운
머리..푸석푸석한 살결의 느낌, 머리 커지고 밤낮도 뒤바뀐 지금은 느낄 수 없는 풍경이지만 이 곡만 들으면 그때의 야릇한 새벽의 감각으로 되돌아가는듯하네
이적의 리즈시절. 지적인 이적보다 불온한 그가 훨씬 좋음.
동감합니다.
불온하다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네요
대중성이 이적을 망침
@@Circularop1 그 대중성 하나때문에 표절이라는 실수를 했지만 패닉2집 들어보면 일단 천재는 맞음
@@sdf-dm8bp 아니 표절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이적 그대랑,돌팔매 같은 앨범을 보고 얘기하는거임
이적은 패닉,긱스 시절 노래가 가장 좋았음
2집 최대명곡
천재들의 놀자판
낮밤 😇😠😠
재치와 장난이 난무하던 패닉2집. 근데 노래들은 멜로디가 아름답고 제일 좋음
님뿐만아니라 댓글들도 명작이네요 2집이 명작
중학생때 테이프로 듣던 노래를 시간이 지나 유튜브로 듣게 되네요^^
2집은 진짜 다 좋은듯. 다 이상하기도 하고 너무 매력적
다른 앨범도 너무 매력적이지만
님처럼 저도 2집을 제일 좋아하네요 ㅋㅋ
@@SeparationAnxiety. 특히 유에프오..최근에 처음 들었는데 그냥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수준..
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가 최애 ㅋ
@@양소유-z3v 오 저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불면증 땜에 스트레스 받아보니 확실히 아무것도 모르던 중딩 때 듣던것보단 와닿는다 ㅋㅌㅋㅋㅋㅋㅋ
이윤정, 이적은 진짜 천재인것 같다.... 삐삐밴드, 패닉 둘다 어느 하나 빠질데가 없이 천재적이네
진짜 이 노래만큼 노래제목의 느낌을 전달받을수 있는 노래 있을까 ㅋㅋ 나왔을 당시에 너무 충격적이고 좋아서 뒤에 이윤정씨 애드립부분도 따라했던 기억이..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 12분 금방 감
스트레스 받고 우울할때 흥얼거리며 찾게되는 노래.
세상살이 지치고 역겨워 토해내듯이.. 만사 귀찮다는듯이 불러야 감정이 사는 노래ㄷㄷ.....
이노래 정상버전 나왔으면 좋겠다
이윤정님 각잡고 부를때 목소리 진짜 좋은디.. 멜로디 넘 조아
이 노래만큼 불면증을 잘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
잠을 자고 싶은데 못자서 미치겠는 느낌을
이만큼 잘 표현한 노래는 2022년 현재도
듣질못함...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처음에 아마 이 곡을 듣고 꽤나 거부감을 느꼈던것 같다.. 그렇지만 들을수록 중독되는 매력이 확실히 있는 곡.
두 눈을 감으면 될거야 이부분이 제일 좋음
명대사 명가사
진짜 괴기스런 앨범이었는데..저도 이곡을 제일 좋아했어요. 긴곡인데도 끝까지 듣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당시 제일 튀는 삐삐밴드 이윤정이랑 같이부른것도 한몫한거 같고.
예전에 스트레스 이빠이받을때 이 노래 들으면서 조금 풀곤 했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네
ㅋㅋ 감사합니다.
혼자 도서관에서 집으로 걸어가면서 이어폰끼고 듣던 기억도 나네요.
나 나 나나나 나
9 년전 이면 지금은 어디에?
사이키델릭하다고 유명해서 찾아봤더니.... 왠 진주속에 보물이 숨어있었냐..ㄷㄷㅋㅋㅋ
2집 쭉틀고있었는데, 굉장한 충격을 받았던 곡... 시대를 앞서간 곡
라이브 정말 딱 한번만이라도 꼭 듣고싶은 노래
노래 자체는 존나 좋네
명곡
이윤정 부분을 위해 앞부분의 완성도 높은 부분이 있는 듯. 완전함과 불완전함의 조화. 패닉 팬이었어도 2집에서 듣기 힘든 노래가 있었는데 이 노래는 좋았다.
불면증 그 자체인 노래ㅠ 패닉2집은 불면증이야
난 이때의 이적이 제일 좋더라
아이러니하게도 듣고 따라 부르다 보면 잠 오는 명곡 ㅋㅋㅋ
불후의 명반 패닉2집. 나.나.나.나.나.
난 노래들으면서 잠드는 습관이 있는데 신기하게 이노래는 노래제목답게 이노래 들으면서 잠을 잘수가 없었어
duntury ㅋㅋㅋㅋㅋㅋ맞아요.. 잘수가없죠
이런거 듣고 푹 잘수있는 인간은 지구 무너져도 쿨쿨 자는 인간이지..ㅋㅋ
졸려서 이 노래 들었더니 잠 깼네요..ㅋㅋㅋ 설거지 하러 가야지
이거 뭐이래!
했는데...
중독됐어요.
넘 좋네요
7:25 소리지르는거 개 스트레스 풀려 하아 씨발 미친 개좋아
역시.. 이윤정.. 샤우팅 진짜 미친거같아요.
들을 수록 좋아지는 곡. 지금의 이적도 좋지만 패닉시절의 이적이 너무 보고싶다
라이브 꼭 듣고 싶다
존 레논이 울고 갈판..천재들...
이거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라 아마 원테이크로 간걸 겁니다.. 그 시절 기술이면 아마 맞을거에요..
5년전
이 곡이야말로 이적 그 자체가 아닐까..
노래넘 좋네요
역시 90년대. 패션도 음악도 문화도 개성도 국적도 그 어떤 것도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혼종이었지.
(지금은 식상한 단어이지만) 그래서 X세대라 불린 시절.
그 시절의 세례를 받은 10대들이 지금 현재의 문화와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인류 역사에 다시 없을 시대이며 세대.
감히 2집이야 말로 패닉의 알파이자 오메가
어릴땐 패닉 명반 들어보겠다고 겁도 없이 틀었다가 충격 먹은 노랜데...지금 들어보니 싸이키델릭하다...ㄷㄷ
이적은 2집에서 철저히 대중적 실패를 추구했고 성과를 이뤄냈다. 그는 그렇게 의도적으로 밑으로 내려가 진짜들의 스타가 되었다. 하늘 위에서 전파를 타고 사방에서 흐르는 노래들의 소음을 피해 꼭꼭 숨은 UFO마냥 나의 귀 나의 이어폰 속으로만 파고들어 잠못들게 한다. 신기하게도 어느새 마지막 나나나는 자장가가 된다. 깊은 잠속에서도 선명히 들려온다. 쿵.
캬….
날 놔줘 난졸려
가만히 누워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이젠 내겐잠이필요해
내 두눈을 붉게 떨리고
끝없는 하루 무거운 시간들
쏟아져 내려 나를 비틀고 있어
하지만 난 너무 두려워
죽음처럼 깊이 잠들면
까만 까마귀 높이서 맴돌다
내눈을 먹고 꺄악 웃는다 했어
반복되는 승강기에 머릴 기대고
시계처럼 토해내는 너를 바라봐
너의 진한 핏속에 너말고 누가 있어
찢어지는 비명에 끌려
하루 쉴새 없이
굳어져버린 너의 몸을 떼어주는 동안
모두 거리위에 비틀거리지
나 눈을 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리속 깊이
짙은 안개가 피어나지 숨이 막히는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반복되는 승강기에 머릴 기대고
시계처럼 토해내는 너를 바라봐
너의 진한 핏속에 너말고 누가 있어
찢어지는 비명에 끌려
하루 쉴새 없이
굳어져버린 너의 몸을 떼어주는동안
모두 거리위에 비틀거리지
다 눈을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리속 깊이
짙은 안개가 피어나지 숨이 막히는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우주
나나나나나 부분이 젤좋아 진짜
도입부 피날레 그리고 이윤정의 비명에 가까운 읊조림만으로 이미 압도되는 곡
아.. 생각난다 그때가
옛날엔 정말 싫었는데 요즘 다시보니 원초적인 카타르시스가 있네. 나도
저렇게 내키는대로 지르고 싶어
노래 좋다 특색 있고
이 노래의 배경은 수면 실험을 당하는 실험체에게 어울릴듯
좋다
패닉. 내 10대 시절...
이거 들으니까 심장이 빨리 뛰어서 진짜 못 자겠다
첨엔 시발이게뭐냐했는데 듣다보니 점점 빠져듬 ㅋㅋㅋ
층간소음 대응용 음악으로쓰겠습니다. 효과가있길바라며
ㅋㅋㅋㅋㅋㅋㅋ
효과 있었나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 시청함...이거 영상 하 나 만들어야 겠당!!
전날 밤에 잠이 안 와서 못 자고 들으러 왔읍니다...
KooL Song !!!
감사합니다 나의 젊은 날
촏잉시절 이 노래 들으면서 자다가 가위눌린적 있음..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곡
이젠 내겐 잠 이 필요해
짜증남 우울 불안 분노 슬픔 전부 합쳐진거같아
사랑에 빠진 이적보다 요고죠
대박
쿵
이거 완창하고 싶은데 부를곳이 마땅치않아..
인생살이 너무 지친 사람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같아
짱좋네
이것이 코리아 헤이쥬드입니까?
거리가좀 먼데요….
개띵곡이다. 10대들은 꼭 듣고 감상문을 써라.
감상문: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소름이 돋는다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무서운 노래
어렸을때 들었을땐 불면증이란건 이해못했는데 나이먹고 매일4시간정도 자고있음
이노래 Radio버전으로
멜로디 부분만 제대로 살려 다시냈음
좋겠다~
패닉의 음악은 사람을 삼키는 식인음악 카니발리지 뮤직이다
알수없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비틀즈 영향을 쎄게 받은 노래 같네요. 암 온리 슬리핑, 암 쏘 타이얼드, 헤이쥬드가 섞인 느낌이에요.
자고싶은데 못자서 미쳐버린 사람의 노래임을 정확히 잘 표현한듯
불면증 와서 들으러 옴
Nah nahhh nah ahahahahnah yah yah nah nhahnahnaha lalala nah nah LAU!!! YEAH YEAH!!! #lol her voice.XOXOXOX
this song's title is 'Insomnia'
넵 꾸준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이걸 초딩때 들었으니... 아직도 이해하기 힘든 뒷부분 스캇부분;;
이거 라이브 한번 없는건가...
라이브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후반부의
나 나 나 나 나
모두 5음절이지만
모두 음률이 다르다는거
이노래 뒷부분 객기 부리는 부분이 즉흥이었다는
그때 당시의 친구의 카더라 통신이 있었습니다.
한곡부르면 목가지 날아가겠네
징크스는 이윤정의 목소리에서 탄생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나 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나 나
처음 들었을때는 칼스킵했었는데 지금은 제일 좋음
혹시 이윤정씨 보컬만 뺀 버전이 있을까요? 노래는 좋은데 이윤정님부분은 저한테 너무 어렵네요.
이게 매력포인트인데...
하루에 5번씩 듣는다
5번이면 1시간ㅋㅋㅋ
ㅋㅋ
구독구걸충들극혐 사진에서 나나나 빼액 소리가 들린다
패닉은 계속 2집같은 실험정신으로 쭉가야했음!
still going on.... lol
(feat. 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