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히어로물인데...원더우먼만의 매력이 없어요. 빌런의 서사는 탄탄했지만 정작 빌런은 강하지 않았고 때문에 히어로의 영웅성이 강조되지 않습니다. 이게 가장 큰 약점일거에요. +중간에 재녹음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정된 위치에서만 마이크를 쓰느라 항상 꺽여있는 선에 이상이 생겼나봐요. 케이블 좀 새로 사야겠습니다.
저도 감상평을 말씀 드리면 간단해요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풀다 앞에 볼거리를 몰아 넣었다가 중반부터 급회수 하다보니 풀어 넣은이야기나 개연성이 너무 많아서 떡밥 회수 분량이 실패되었고 편집에서도 이거 빼면 안되고 저거 빼면 안되고 고민하다 정작 관객에게 보여줄 영화 정체성 균형이 깨진듯한 영화 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긴하지만 액션이 부족해요 납득도 안되고 황금갑옷도 안입어도 되고(괜히 넣은듯) 치타 빌런도 허무하고 말입니다 제가 감독이었으면 치타 빌런은 끝까지 저항하다 엄청나게 원더우먼과 석유왕까지 궁지 몰아넣고 진실의미로 스티브트레버의 희생으로 황금 갑옷이 힘에 봉인을 풀어 그넘에 소원 장난감의 거짓 소원을 일시에 없애고 석유왕이나 다른 어리석은 소원포기 못하던 사람들의 허망함을 일깨우는 마무리가 나을듯 하네요 치타는 끝까지 소원을 포기 못해 다음 후속에 또 재등장같은 장치도 남기고요 마치 아쿠아맨에 대두해적같이 "넥스타임 베이비"하며 빤스런하면 얼마나 좋았어 다들 허무하게 내가 나빴어 하고 회개하는 시나리오라니 ㅠㅠ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네요 그리고 액션영화에요 이거 액션 기대 중간까지 만들다 날아 다니기만 하고 몇법 싸우곤 "당신들은 잘못된걸 바로잡아야 된다" 종교 방송 듣고 회개라니 마무리에서 훌룡하다 말 못하겠네요
방금 자동차극장에서 보고 집에 가는 길에 댓 씁니다 정말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웃음이 나오정도로 평점 1점도 주기 아까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장면 대부분이 어두워서 안보이는거 실홥니까?ㅋㅋㅋㅋㅋ 영화보는 내내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크 다크함이 껴 있다 보니... 장면이 어두워서 아예 안보이는 것도 있고 볼거리라고는 이집트에서 길에서 싸우는 씬과 백악관에서 싸우는게 전부 인듯....초반에 진짜 엄청나게 지루하고 엄청나게 전개가 답답하고ㅋㅋ 바바라가 빌런이 될수밖애 없는 이유는 어느 정도 설득이 되는데ㅋㅋ석유맨이 원석에 소원빌어서 빌런짓을 하고 다닌다는데ㅋㅋㅋ너무 어이더 없고 설득력도 없고ㅋㅋㅋㅋㅋㅋ올가미 꼭 써야 할땐 안 보이고 굳이 나올 필요가 잇나?라는 생각이 들땐느 꼬박꼬박 등장하고ㅋㅋㅋㅋ 개 웃긴건 스티브환생과 억지 CG와 몇마다 말에 계속 흔들리는 빌런이라니 정말 원더우먼 본인의 소원을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다급한 상황에 스티브 희생적 발언과 원더우먼이 하늘 날아서 가는장면...보면서 실소가 풉! 찾아보니 1편과 같은 감독님이더군요....진짜 영화 장난해!!!!!!! 핵노잼이였습니다 보는 내내 인상이 지어지고 영화관이여다면 진즉에 중간에 나갓을 거란 생각이 크게 들었던 윤공님 저도 이 영화 비추천 하겠습니다 저도 너무 큰 실망을.... 기대를 안하고 봤어도 실망이ㅋㅋㅋㅋ
이영화도 막 평가가 갈리고 그렇긴 하지만 영화 감상에서 중요한건 개인의 감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 한번 써보겠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 아쉬운 점이 꽤 있었습니다 골든아머가 젤 아쉽더군요 왜냐면 아그거 내고향에서 가고왔어 하고 넘기기 에는 엄청난 아이템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좋은 아이템을 설명 조차 안되있는게 영화내내 신경이 쓰이더군요 치타의 경우는 정말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빌런이였습니다 이런류의 빌런은 코믹스에서 흔하지만 이렇게 잘만들줄은 몰랐습니다 바라미네르바가 치타가 되었을떄 너무 갑작스러운게 있었어 좀 많이 아쉽더군요.... 이영화는 마치 실버에이지와 영화를 섞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만화적인 소원을 들어주는 돌 드림스톤이라 던가 이런게 너무 재밌고 신기하더라고요 맥스웰로드는 정말 악당이라기엔 너무 ㅋㅋㅋ 착한 그러니까 얘떄매 총체적 난국이 되고 막그랬지만 무척 짠하고 불쌍한 악당이였습니다.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그게 전부다 옳은 소원은 아니였죠 핵무기와 국경같은 걸 소원으로 빌어버리니 총체적 난국이 되고 말았죠 맥스는 소원을 들어주는 드림스톤 그자체가 되고 나서 진실을 외면 하면서 소원을 들어주고있었습니다 이영하의 상징은 바로 진실 입니다 ㅅ원을 아무리 들어준다고 해도 소중한것 (원더우먼은 슈퍼파워,바바라는 인간심을)잃고말죠 맥스는 진실을 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진실 본뒤 모든걸 취소하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맨오브 스틸의슈퍼맨처럼 영웅이 악당을 해치울것인가? 아니면 설득할것인가 ? ㅎㅎ 선택은 관객들이 하는거지만 저는이렇게생각합니다 이영화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이런 영화도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웅이 악당을 해치웠나? 가 아니라 설득해서 반성하게 만든건 정말 보기 어려웠거든요 이 영화는 그걸 시도했죠 악당이 너무 사악하지도 않았고 긴장감도 나름 잇어서 좋았습니다 스티브트래버와 다이애나의 입장이 반대가 된게 저는 정말 좋더군요 원래 다이애나가 인간세상을 궁굼해 하고 스티브가 그게 뭔지 알려주는 그런역할 있지만 이영화는 1차세계대전이후 1984년에 시대로 왔습니다 죽다 살아난 스티브가 모르는게 당연하죠 그걸 다이애나가 알려주는 게 너무 좋더군요 액션을 기대한 영화라면 실망할 수도있지만 슈퍼히어로가 각성하고 로맨스를 좋아하는 그런영화를 찾는다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블록버스터영화 감독 정도면 나름 상위 1%미만의 능력자들 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렇게 장르구분을 못하고 낄때 빠질때 구분을 못하나?... 이건 사회고발 영화도 아니고 고전문학영화도 아니고.... 그냥 상업오락 영화라고......아오...진짜... 다크나이트나,조커처럼 깊은 사회적 고찰은 있어서 나쁠건 없는거고 없어도 상관없는건데 굳이 깜도되지 않으면서 어거지로 꾸겨넣지 말란말야...쫌....
마블과 디씨의 캐릭들이 가지고있는 성향들이 완전 틀림 과거 우리가 봤던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을 보면 디씨의 색깔과 철학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있음 인간의 악한 마음을 정의와 선한 마음을 가진 영웅으로 탄생 시킨것이 디씨의 영웅들임..... 현재는 마블 영향을 많이 받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디씨가 파고들기에는 무리수가 있지만 그렇다고 이번 원더우먼1984가 망작까지는 아니라고 봄.......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음.......... 1편에서 트래버와 관계도 2편에서 확실하게 정리 해줬고 살짝 cg의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영화 내용으로 보자면 옛 감성을 떠올릴수 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영화 봤는데 왜 악당과 원더우먼은 갈등을 빚으며, 악당은 나쁜짓을 하는지 원더우먼은 뭐때문에 막으려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 되었음. 장면 장면을 조합해서 한번 사고회로를 돌려야 이렇지 않을까라고 끼워맞추는거지. 보면서 왜 저렇게 뛰어다니며 설치는지 이해가 ㅋㅋ 중간중간 개연성문제는 영화적 허용으로 넘어가도 별로;
동의합니다. 과거의 히어로물들이 전부 개연성을 물 말아 먹듯 후루룩 지나왔다면, 배트맨 비긴스, 아이언맨 이후로 나름의 설명을 더 덧붙여 그나마 믿을만하게 저 정도는 넘어가 줄 수 있을 정도로 히어로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어른들도 즐기는 히어로무비), 원더우먼2는 그걸 너무 무너뜨렸음. 맥스 로드의 탐욕이 왜 그렇게 커져야 했는지 정당성을 부여하지 못하고 그냥 많은 사람이 소원을 빌면 빌수록 건강을 되찾는듯 묘사되었는데, 사실 다른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되 자신의 성공을 유지하고 누리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소원은 하찮은 걸 이뤄주고, 계속해서 자신의 이익만을 늘리도록 스토리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DC의 문제점인 개차반 시나리오 때문에 악당의 행동도 과거 히어로물처럼 멍청해짐. 아이들이 보기엔 적당할 지도..... 이 역시 배트맨 비긴즈 이 전의 어린이용 히어로 영화.
분명 히어로물인데...원더우먼만의 매력이 없어요.
빌런의 서사는 탄탄했지만 정작 빌런은 강하지 않았고 때문에 히어로의 영웅성이 강조되지 않습니다.
이게 가장 큰 약점일거에요.
+중간에 재녹음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정된 위치에서만 마이크를 쓰느라 항상 꺽여있는 선에 이상이 생겼나봐요.
케이블 좀 새로 사야겠습니다.
저도 감상평을 말씀 드리면 간단해요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풀다 앞에 볼거리를 몰아 넣었다가 중반부터 급회수 하다보니 풀어 넣은이야기나 개연성이 너무 많아서 떡밥 회수 분량이 실패되었고 편집에서도 이거 빼면 안되고 저거 빼면 안되고 고민하다 정작 관객에게 보여줄 영화 정체성 균형이 깨진듯한 영화 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긴하지만 액션이 부족해요 납득도 안되고 황금갑옷도 안입어도 되고(괜히 넣은듯) 치타 빌런도 허무하고 말입니다 제가 감독이었으면 치타 빌런은 끝까지 저항하다 엄청나게 원더우먼과 석유왕까지 궁지 몰아넣고 진실의미로 스티브트레버의 희생으로 황금 갑옷이 힘에 봉인을 풀어 그넘에 소원 장난감의 거짓 소원을 일시에 없애고 석유왕이나 다른 어리석은 소원포기 못하던 사람들의 허망함을 일깨우는 마무리가 나을듯 하네요 치타는 끝까지 소원을 포기 못해 다음 후속에 또 재등장같은 장치도 남기고요 마치 아쿠아맨에 대두해적같이 "넥스타임 베이비"하며 빤스런하면 얼마나 좋았어 다들 허무하게 내가 나빴어 하고 회개하는 시나리오라니 ㅠㅠ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네요 그리고 액션영화에요 이거 액션 기대 중간까지 만들다 날아 다니기만 하고 몇법 싸우곤 "당신들은 잘못된걸 바로잡아야 된다" 종교 방송 듣고 회개라니 마무리에서 훌룡하다 말 못하겠네요
빌런은 약하고 장면은 분위기가 어두운 부분이 많아서 잘 안 보이고 원더우먼은 매력을 어디다가 팔아먹은건지ㅋㅋㅋ 스티브는....기억이 잘 안나요ㅋㅋㅋ 바바라만 좀 임팩트가 있었던 걸로ㅋㅋㅋㅋ
@@HcRjlove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원더우먼이 맥스로드를 설득할때....
그 차분하고,묵직하고,진지한 나레이션에 딱히 피곤하지도 않는데 저절로 눈이감기는 기적을 경험했음...
짧기나 해야지...망할...
Dc가 dc했다 원더우먼1아쿠아맨으로 조금 살아나나 했더니 다시 베대슈 때로 돌아가버렸네ㅋㅋㅋㅋㅋ
원더우먼을 3류 영화로 만들어버린 감독..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어 버렸는지..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도 너무 지루한 영화임.. 마치 예전에 망한 판타스틱 4 보는것 같았음.
마지막에 쿠키영상나오는린다카터님이제일멋이서최고👍🥰🥰🥰
방금 자동차극장에서 보고 집에 가는 길에 댓 씁니다
정말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웃음이 나오정도로 평점 1점도 주기 아까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장면 대부분이 어두워서 안보이는거 실홥니까?ㅋㅋㅋㅋㅋ 영화보는 내내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크 다크함이 껴 있다 보니... 장면이 어두워서 아예 안보이는 것도 있고 볼거리라고는
이집트에서 길에서 싸우는 씬과 백악관에서 싸우는게 전부 인듯....초반에 진짜 엄청나게 지루하고 엄청나게 전개가 답답하고ㅋㅋ 바바라가 빌런이 될수밖애 없는 이유는 어느 정도 설득이 되는데ㅋㅋ석유맨이 원석에 소원빌어서 빌런짓을 하고 다닌다는데ㅋㅋㅋ너무 어이더 없고 설득력도 없고ㅋㅋㅋㅋㅋㅋ올가미 꼭 써야 할땐 안 보이고 굳이 나올 필요가 잇나?라는 생각이 들땐느 꼬박꼬박 등장하고ㅋㅋㅋㅋ 개 웃긴건 스티브환생과 억지 CG와 몇마다 말에 계속 흔들리는 빌런이라니 정말 원더우먼 본인의 소원을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다급한 상황에 스티브 희생적 발언과 원더우먼이 하늘 날아서 가는장면...보면서 실소가 풉! 찾아보니 1편과 같은 감독님이더군요....진짜 영화 장난해!!!!!!! 핵노잼이였습니다 보는 내내 인상이 지어지고 영화관이여다면 진즉에 중간에 나갓을 거란 생각이 크게 들었던 윤공님 저도 이 영화 비추천 하겠습니다 저도 너무 큰 실망을.... 기대를 안하고 봤어도 실망이ㅋㅋㅋㅋ
이젠 영화계에 희망이 없어요 ㅠㅜ
@@YUNGONGREVIEW 제가 dc영화는 안보기로 결심햇습니다ㅋㅋㅋㅋㅋ 아쿵라맨2도 기다리고는 잇지만 기대는 썩ㅋㅋㅋㅋㅋ
@@HcRjlove 아 그런 영화가 있겠군요?
@@YUNGONGREVIEW 제가 원래 DC세계관인 베트멘. 슈퍼맨 이런 영화들을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더 안좋게 보였을수도ㅋㅋㅋㅋ
공감 백배 리뷰..SF보러갔다가 휴먼드라마보고나온 기분..
맞아요! 근데 그 휴먼드라마(빌런) 에 대한 것도 하나도 공감 안됨 ㅠㅜ 댓글 감사합니다!
히어로물 보면서 졸기는 처음 입니다ㅜㅜ
쿨쿨....저도 쿨쿨
불면증이 나았어요...
와우?!!
골든아머 피규어 주문 안한게 다행인듯요!^^ 그거 입고 별 활약 없단 얘기를 듣고 말았네요~ㅜㅜ
그저...패션용...
@@YUNGONGREVIEW 아......ㅋㅋ전투용이 아닌 패션용이라니~^^
골든 아머 왜입은건지? 진짜 1도 필요없음 일반인이 입어도 도움 안됨 뽀대용은 됨 감독은 왜입힌거냐고 물어보고 싶네 ㅋㅋ
@@김병욱-h1l 어제 원더우먼 보고 왔어요~히어로 영화에 액션씬도 적고.... 그나마 있는 액션도 미비하고~ ㅜㅜ 슈퍼맨처럼 날아가는 장면은 좀.....ㅎㅎ 그렇게 시시하게 싸울거면 진짜 아머는 왜 입었는지~휴 1보다 재미없게 봤네요
윤공님 리뷰 제목은 봤는데, 아이맥스로 이미 예매는 해놨고 친구랑 약속이 되어있어서 영상 시청을 뒤로 미루고 영화보러 그냥 갓더니만... 영화를 넣어둘 것을.... 후...
저는 재밌게 보지 못했습니다 ㅠㅜ 아이맥스라니...더 슬프네요
@@YUNGONGREVIEW 그러게요... 이거 보려고 굳이 아이맥스 예매한 과거의 나자신 반성해...ㅠㅠㅋㅋㅋㅋㅋ
아침일찍 일어나 조조로 영화보러간 제 자신...반성해...
저는 오늘 원더우먼 영화보러 자동차극장갑니당 윤공님 영상 보고 영화 보고 와서 다시 댓 수정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화이팅!!
@@YUNGONGREVIEW 보고 오겠습니다ㅋㅋㅋㅜ 이 영화 마저 절 실망시키면 전 어쩌죠?ㅋㅋㅋㅋㅋ
.....화이팅...ㅠㅜ
@@YUNGONGREVIEW 빌런이 아닌 이가 빌런이 되어가는 과정이 원더우먼 액션보다 길다니요.....이 영화ㅋㅋ진짴ㅋㅋㅋㅋㅋ
정확히는 빌런 서사가 길어요
빌런이 돌변했어요..
우리 빌런이 착해졌어요
원더우먼과 갤가놋을 좋아하지만 ... 만약에 블랙위도우와 같이 개봉 했더라면 ... 처참하게 망가졌을지도 모름 ㅠㅠ 걍 블럭버스터 슈퍼 히어로 사랑과 진실 이였음 ㅠㅠ 원더우먼 3편은 나올 수 있을런지 ㅠㅠ
안나오길...진지하게 희망합니다 ㅠㅜ
@@YUNGONGREVIEW 안나오면 안되요 ㅠㅠ 차라리 감독 바꿔서 3편이 나오길 ㅠㅠ
@@parkseoyeonlive ㅠㅜ
이영화도 막 평가가 갈리고 그렇긴 하지만 영화 감상에서 중요한건 개인의 감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 한번 써보겠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 아쉬운 점이 꽤 있었습니다 골든아머가 젤 아쉽더군요 왜냐면 아그거 내고향에서 가고왔어 하고 넘기기 에는 엄청난 아이템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좋은 아이템을 설명 조차 안되있는게 영화내내 신경이 쓰이더군요
치타의 경우는 정말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빌런이였습니다 이런류의 빌런은 코믹스에서 흔하지만 이렇게 잘만들줄은 몰랐습니다 바라미네르바가 치타가 되었을떄 너무 갑작스러운게 있었어 좀 많이 아쉽더군요....
이영화는 마치 실버에이지와 영화를 섞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만화적인 소원을 들어주는 돌 드림스톤이라 던가 이런게 너무 재밌고 신기하더라고요 맥스웰로드는 정말 악당이라기엔 너무 ㅋㅋㅋ 착한 그러니까 얘떄매 총체적 난국이 되고 막그랬지만 무척 짠하고 불쌍한 악당이였습니다.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그게 전부다 옳은 소원은 아니였죠 핵무기와 국경같은 걸 소원으로 빌어버리니 총체적 난국이 되고 말았죠 맥스는 소원을 들어주는 드림스톤 그자체가 되고 나서 진실을 외면 하면서 소원을 들어주고있었습니다 이영하의 상징은 바로 진실 입니다 ㅅ원을 아무리 들어준다고 해도 소중한것 (원더우먼은 슈퍼파워,바바라는 인간심을)잃고말죠 맥스는 진실을 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진실 본뒤 모든걸 취소하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맨오브 스틸의슈퍼맨처럼 영웅이 악당을 해치울것인가? 아니면 설득할것인가 ? ㅎㅎ 선택은 관객들이 하는거지만 저는이렇게생각합니다 이영화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이런 영화도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웅이 악당을 해치웠나? 가 아니라 설득해서 반성하게 만든건 정말 보기 어려웠거든요 이 영화는 그걸 시도했죠 악당이 너무 사악하지도 않았고 긴장감도 나름 잇어서 좋았습니다
스티브트래버와 다이애나의 입장이 반대가 된게 저는 정말 좋더군요 원래 다이애나가 인간세상을 궁굼해 하고 스티브가 그게 뭔지 알려주는 그런역할 있지만 이영화는 1차세계대전이후 1984년에 시대로 왔습니다 죽다 살아난 스티브가 모르는게 당연하죠 그걸 다이애나가 알려주는 게 너무 좋더군요
액션을 기대한 영화라면 실망할 수도있지만 슈퍼히어로가 각성하고 로맨스를 좋아하는 그런영화를 찾는다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장문의 감상 감사합니다!!
멋지게 황금갑옷을 입고왔지만.... 아무런 효과도없이 금방 헤져서.... 거추장 거리니 바로 벗어던져 버리는...원더누나....ㅠㅜ 독수리VS표범이라는 관계의 대립을 보여줄수 있었지만.... 이마저도.... 연출의 실패해버렸네요ㅜㅠ
방패가 필요해서 입고 나온거 가아요 ㅋㅋㅋㅋㅋ
왜 입엇는지 모르는 황금갑옷 방어력도 존나 약하고 영상도 어두어서 액션도 잘안보이고 머한건지 기대하셧다면 실망이 두배이실겁니다 ㅋㅋ
다 보셨나요? 정말? 저는 보는데 3번 걸럿습니다 보다가 자고 보다가 자고 3번만에 다봣습니다 진짜 액션히어어로물인지 액션멜로물이지 구분도 안되고 악당도 개병신같고 맥스로드는 무슨 세상을 다가질것처럼 굴다가 아들애기에 그냥 돌아서는 그럴거면 시작도 하질말던가 마무리도 개판이고 영화관에서 봤다면 바로 환불각 영화네요 ㅋㅋ
영화관 나오고 싶었습니다...ㅠ
여자감독의 섬세함... 이라고 착하게 리뷰해주세요.. 거친 액션은 싫어 ^^. 옛 남자친구와 절대 못헤어져^^. 최강 악당 빌런과 결투는 진실의 로프로 묶고 그냥 빌런이 착해져...제일 좋은 장면: 투명비행기타고 폭죽속을 지나가는 사랑스런 장면...
여자감독의 섬세함...도 좋지만 액션영화인데 너무 아쉬웠어요 ㅠㅜ
빈약한 스토리, 어설픈 cg, 억지감동
이런거 신경안쓰면 보세요
정확하십니다
빈약한 스토리 말고.... 빈약한... 원더우먼님 기운 빨려서 거리를 비틀비틀 부축받고 갈때.... 빈약한....
킬링타임용이라기엔 러닝타임너무길고 액션도 어중간하고 스토리는 너무 개연성없던데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초딩용 히어로물 정도는 되더라고요 ㅎ... 머리를 텅 비우고 보면요!
오늘 코로나 뚫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영화보고 왔어요! 마블, 디씨 팬으로 꼭 극장가서 봐야된다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약간 지루한 면도 있지만 팬이라면 극장가서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팬이 아니면 음..음...나중에 집에서 봐도...
팬이 아니면..집에서봐도 ㅎㅎ ㅠㅜ
님은 찐팬이군요 괜찬다고 ㅋㅋ존망작인데 ㅋㅋ
블록버스터영화 감독 정도면 나름 상위 1%미만의 능력자들 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렇게 장르구분을 못하고 낄때 빠질때 구분을 못하나?...
이건 사회고발 영화도 아니고 고전문학영화도 아니고....
그냥 상업오락 영화라고......아오...진짜...
다크나이트나,조커처럼 깊은 사회적 고찰은 있어서 나쁠건 없는거고 없어도 상관없는건데
굳이 깜도되지 않으면서 어거지로 꾸겨넣지 말란말야...쫌....
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드라마는 나름괜찮았지만 액션은 원더우먼의 능력이나 위치에비해 상당히 빈약하고 빌런들은 매력없으며 메세지는 20분짜리 만화에서도 나올법한 당연하다면 당연한듯한 메세지 가볍게 원더우먼을 보는건 좋았지만 굳이극장가서 그것도이시국에 가서까지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어요 공중을뛰는듯한 달리기와 슈퍼맨포즈의 활공이라니....밧줄로 잡아서나는거아니었나
그냥 어느 휴일. 정말 할거 없을 때 우연히 티비를 틀었는데 하고있으면 볼만한 영화...였어요
마블과 디씨의 캐릭들이 가지고있는 성향들이 완전 틀림
과거 우리가 봤던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을 보면 디씨의 색깔과 철학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있음
인간의 악한 마음을 정의와 선한 마음을 가진 영웅으로 탄생 시킨것이 디씨의 영웅들임.....
현재는 마블 영향을 많이 받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디씨가 파고들기에는
무리수가 있지만 그렇다고 이번 원더우먼1984가 망작까지는 아니라고 봄.......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음.......... 1편에서 트래버와 관계도 2편에서 확실하게 정리 해줬고
살짝 cg의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영화 내용으로 보자면 옛 감성을 떠올릴수 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
네! 분명 의미는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존망작 임
@@김병욱-h1l 오락성. 개연성으론 분명 망...작...
코로나전에 개봉했어도 개망했다에 손모가지건다
전 그냥 모가지요 ㅋㅋㅋㅋ
전 재밌게 봤는데 ㅎㅎ
원더우먼 팬이라 그런지 전 만족했어요
하늘을 나는 장면만 빼면 ㅋㅋ
마지막 쿠키영상 초대 원더우먼 린다카터님 나오실때 소름이 ㅎㅎ
시간나면 한번 더 보려구요 ^^
드라마 찍을꺼면 액션영화 찍지 말고 드라마를 찍으라고요 좀.
히어로 영화를 찍을려면 액션을 넣어야지 아니면 누가봐도 멋진 각본을 넣던가.
어영부영 히어로 영화지만 드라만 좀 섞으면 멋있겠지 같은 어설픈 짓 좀 안했으면 좋겠네여.
영화는 못보지만 리뷰를 보니 정말 히어로의 뒷이야기를 순식간에 끝내고 바로 스토리랑 액션으로 넘어가는 제임스완 감독이 되게 대단한것같네요
젬쓰완?!~~~
노잼쓰완...
그냥 망작입니다 제목 그대로 1984년 수준이라고요
ㅇㅈ!!!
정확한 평입니다 오늘 아들과 봤는데 대체 왜? 본건지 ㅜ ㅜ DC 원더우먼 마저 작살냈군요 ㅜ 같은 감독 맞음?
1편은 그래도 재밌었는데 말이죠 ㅠㅜ
살다살다 메세지 전달하려고 어딜가도 안 꿀리는 캐릭터의 주제 의식을 망가뜨린건 처음 봤습니다ㅠ (음..많이 봤나?ㅋㅋ)
크흠....누구라고 말을 못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엄청 재밌게 봤어요!
진짜 dc영화 다보고 두번이상씩 봤는대 이건 지루해서 못볼것 같아요. 1탄에서 후반부 빌런과의 싸움이 참 아쉬웠는대 이건 그것도 없음.
그나마 볼만했던 액션조차 없는....
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진한 여운이 남음. 최근 10년간 본 히어로 영화중 최고임
저는 별로였어요 ㅠㅜ
영화 봤는데 왜 악당과 원더우먼은 갈등을 빚으며, 악당은 나쁜짓을 하는지 원더우먼은 뭐때문에 막으려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 되었음. 장면 장면을 조합해서 한번 사고회로를 돌려야 이렇지 않을까라고 끼워맞추는거지. 보면서 왜 저렇게 뛰어다니며 설치는지 이해가 ㅋㅋ 중간중간 개연성문제는 영화적 허용으로 넘어가도 별로;
네...너무 많아서...지적안했어요. 그냥 꼭두각시처럼 짜여진대로 진행되는 느낌이었어요 ㅠㅜ 1편에 비하면 아쉽습니다 ㅠㅜ
동의합니다. 과거의 히어로물들이 전부 개연성을 물 말아 먹듯 후루룩 지나왔다면, 배트맨 비긴스, 아이언맨 이후로 나름의 설명을 더 덧붙여 그나마 믿을만하게 저 정도는 넘어가 줄 수 있을 정도로 히어로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어른들도 즐기는 히어로무비), 원더우먼2는 그걸 너무 무너뜨렸음. 맥스 로드의 탐욕이 왜 그렇게 커져야 했는지 정당성을 부여하지 못하고 그냥 많은 사람이 소원을 빌면 빌수록 건강을 되찾는듯 묘사되었는데, 사실 다른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되 자신의 성공을 유지하고 누리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소원은 하찮은 걸 이뤄주고, 계속해서 자신의 이익만을 늘리도록 스토리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DC의 문제점인 개차반 시나리오 때문에 악당의 행동도 과거 히어로물처럼 멍청해짐. 아이들이 보기엔 적당할 지도..... 이 역시 배트맨 비긴즈 이 전의 어린이용 히어로 영화.
@@greed4great 어린이용 히어로! 동감합니다
쿠키에 나오는 여성 누구였나요?
예전 원더우먼이십니다^^ 1975년에요!
린다카터
진짜 노잼 개연성도 떨어지고 연출도 오글ㅜ 마지막에 진짜 액션신 기대했는데 정말 액션도 오글 ㅋㅋ. 영화 관 뛰쳐나오고 싶을만큼 임 c급영화
F가 아닌게 다행이군요
재미있더만 뭐 ㅋㅋㅋ 확실히 재미있더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