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일본의 풍습은 에도시대에 실존했던 풍습입니다. 인구를 억제하여 세금을 적게 내고 식량을 적게 소비할 목적으로 노인들을 산속에 버리고 어린아이를 살해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런 풍습은 에도시대를 지나 메이지 시대에도 계속 존해했으면 북해도로 이주하는 혼슈 주민들은 1900년대 초까지 식량이 부족하여 이런 풍습을 유지했으면 관아에서도 묵인했습니다.
딱히 은폐하려고 했다면 이 영화도 존재하기 힘들었겠져 애당초 고려장을 과거의 유물로 담담하게 보는게 아닌 치욕 혹은 일본과 연관지은건 최근에서야 일어난 일입니다. 사실 기근에 생산력이 떨어지는 아이 나 노인을 배척하는 경향을 보이는건 다른 문명을 보더라도 흔한일이져 물론 우리 역사에서도 그런 비슷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고여 구체적으로 일본은 그 예시가 더 정확하져 그걸 굳이 수치로 여기는건 배부른자들의 오만이라고 봅니다.
@@blame40421 애당초 일본은 고려장같은 풍습을 수치로 여기지 않는데 우리에게 덤탱이를 씌운다???? 뭔가 말이 안맞지 않나요??? 수치로 생각하는 우리가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져...일본이 니폰장을 하든 우리가 고려장을 했든옛날 사람들의 안타까운 현실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런거 안했네 라고 자위할것도 했다고 치욕스러워 할 필요도 없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고려시대에 관한 기록을 보면 불효에대해서 국가적으로 엄벌을 쳐했다는 기록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놓치는게 왜 한국사학자들은 검증되지도 않은 고려장을 우리풍습인양 올렸을까하는 의심을 아무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려시대 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역사기록에 고려장과 비슷한게 나오지도 않고 주변국가에서 우리민족을 효의 모델로 삼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한국사학자들은 일본우익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일본우익사관 사학자들입니다 일제이후 매국노들이 청산이 되지 않았고 정상적인 역사관을 가진 사학자들은 대부분 독립운동과 관계된 분들이 대부분이라 독립후 독립운동가들을 매국노들이 빨갱이로 몰아 많은 정상적인 역사관을 가진 사학자들이 북으로 망명을 가고 매국노 사학자들만이 대한민국에 남아 일본의 우익사관을 지키고 있었기에 한때 고려장이 당당하게 우리교과서에 우리풍습으로 소개된것입니다 일제가 그렇게 왜곡 시킨게 맞지만 문제는 한국사학자들도 그걸 뻔히 알면서 모른척 우리풍습이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친 겁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나쁜놈들입니다
좀 알아보니까 문제는 에도시대의 농민정책이 진짜 거지같네요... 조선에선 (명목상으론) 세금이 10% 수준에 요역 군역 이런게 부과되지만 에도막부때 세율은 기본이 50%. 어떤 동네들은 80% 가까이를 세금으로 뜯어갑니다. 게다가 농촌 마을들은 촌장에게 권력을 밀어주는 대신 농민들은 거의 농노화되어 입는 옷, 밥, 반찬 가짓수, 집 등등 전부 통제되는 삶이었고, 세금때문에 먹고살게 없으니 입을 덜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다고합니다. 갓난아기를 버리는건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례를 볼 수 있는데, 노인을 갖다 버리는건 이 영화를 보고 알았네요.
@@화이트토라-f4b 조선시대 노비비중이 70% 였다는 사료를 가져오시죠.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조선 초기에 가장 비중이 높았던 시절에도 30%가 안됩니다. 애초에 조정은 계속해서 세금 받아먹으려고 있는 노비도 양인으로 만들려고 여러차례 시도를 했었고요. (노비는 세금 안내니까) 일본 농민정책 보면 노비만도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50%만 가져가도 성군소리 듣는곳이고 아예 무사와 조닌, 승려 빼곤 전 국민이 노예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됐지요. 옷 종류도 제한해 반찬 가짓수도 제한해 세금은 있는대로 다 가져가서 먹을것도 없어 아기도 노인도 버려야하는 판인데 종은 적어도 밥은 챙겨주고 부리거든요. 노예주 입장에서도 종이 비실비실하면 일도 못하고 자기 재산이 축나는건데 자기 재산 깎아먹으려고 환장하지 않은 이상, 그리고 인간인이상 지나치게 착취하면 결과는 죽창으로 돌아온다는걸 우리는 역사에서 이미 많이 봐왔지요. 그 일본도 기근이나 막부 혼란기엔 농민반란이 기승이었고.
@@polyonomata 찾아보니 자국민 공사노비 숙종때 최대 40% 를 찍고 정조 이후에 공노비를 상인으로 풀어주는데 이유는 세금을 거두기 위해서 이더군요. 70%는 제가 잘못한거 인정 그러나 자국민 노예제도는 빼박이죠. 개조선 = 북한 남의나라 뭐랄까 없음. 전세계 자국민을 노예를 쓰는 거지같은 나라가 개조선 이였음요.
@@진격의구인 그러니 얼마나 괴씸한 과거보수정권들인가요 우리를 스스로 일본보다 열등하다 여기게 세뇌시키는짓을 작정하고 한거니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고려장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주장인지 역사학자들이나 사회학자들이 밝힐수 있는 내용인데 그걸 의도적으로 안한거죠 혹은 못하게 했거나
이병도라는 대표적인 친일파가 박정희 정권 때 문교부 장권을 지내면서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창립합니다. 이후 그 제자들이 친일사관이 투영된 역사관을 배우고 그들이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하게 되면서 교과서 제작에도 참여하게 되니 친일스러운 책이 완성되었다고 하더군요. 황현필 교사 영상 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글쎄요 천민들을 짐승취급하고 백정의 아내들은 씨받이로 쓰고 마을끼리 돌던져서 서로 죽이던 풍습이 있던 조선이 특별하게 생각되진 않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과거에는 모두가 짐승같이 살았죠 식민지를 당했던 나라가 피식민지국을 어떻게든 내리깔고 정신승리하려는걸로밖엔 안보입니다
@@powerbuilding550 글쎄요 중국에서도 잡보장경, 기로국조, 효자전과 같은 설화에서도 부모를 버리는 내용이 자주 등장합니다 오로지 자연환경에만 의지해서 농경사회를 이끌던 국가들은 항상 만성적으로 식량생산이 제한적이였고, 재해라도 덮치면 대기근과 질병이 밥먹듯이 일어났죠 한반도에서도 평민들은 인육을 먹어야 살아남을수 있었고 왕족마저 굶어 죽는 재앙이었던 경신대기근이 몇년동안이나 이어질 정도로 힘든시기가 몇차례나 찾아왔었는데 과연 풍습까진 아니라도 저런 현상이 전혀 없었을까 하는 입장입니다 고려장은 효심이나 도덕성보다 생존에 관련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잉여자원이 있을때는 모성애니, 효심이니 하는 관용이 일반적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땐 입의 수를 줄이는게 중요하니까요 당장 생산에 도움이 되지않는 사람은 없애버리는게 집단생존에 이로울때 일어나는 현상이죠 저도 전공자가 아니라서 확실한 사료가 아닌 추측일 뿐이지만, 왜구와 홍건적에게 밥먹듯이 시달리고 몽골족에게 30년 동안 항전했던 고려, 수차례의 재해와 기근이 발생했던 조선이 과연 저런 현상이 전혀없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까 말했다 시피 같은시기 주변의 다른나라들의 자료에선 종종 등장하거든요
@@삐용-삐용 물론 잘 찾아 다니면서 돌봐 드리는 사람들은 예외구요. 돈만 보내고 자기들은 놀러 다니면서 부모를 외롭게 팽개쳐 둔 사람들을 말하는 거예요. 그건 실질적으로 죽기만을 기다리며 버린거나 다름이 없거든요. 그런 무책임한 사람들은 수백년 전 과거의 사람들 보다 도덕과 인권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어서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Jenny-fn4kl 아니 진짜 우리나라도 노인 유기 설화없는거 아닌데 유독 일본만 더많고 저런일 했다는 설화많고 합리적으로 추측할수 있는게 막 태어난 핏덩이 목졸라 죽이는게 죄악이 아니라 문화로 자리잡은 나라가 중세의 일본임 ;;; 외국인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는 일본 여성은 아이를 낳고 키울형편이 안되면 목졸라 죽인다고 저술함 평균 매년 4~8만명 정도가 죽었다고 함 자기가 낳은 핏덩이도 목졸라 죽이는데 자기 낳아준 노인이라고 못할꺼있음???
이 영화 수년전에 우연히 보았었는데,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과 어머니가 나라야마 산 꼭대기에 도착하였을 때, 주인공이 차마 어머니를 지게에서 내리지 못하도록, 울먹거리면서 어찌할 줄 몰라 가만히 서 있었고, 어머니는 지게를 내리지 못하는 그런 아들을 위해 자기를 내려달라고 지게를 막 흔드는 어머님의 모습에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요. 나라야마 산중에 그 장면은 제 뇌리에서 결코 잊혀지지 않는 우리의 어머니와 자식간의 모습이었습니다.
일본 괴담 보면 아기나 노인을 버리는 장소가 괴담 배경인 경우가 많죠.. 그런게 문화로 자리잡아 괴담 클리셰가 될 정도라고 생각하면 참 살벌하고 무서움. 버리는 이유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인 경우도 있지만 영화처럼 그냥 풍습이란 이유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고....ㅠㅠ그 외에도 일본의 기괴한 풍습 얘기 들으면 참 놀라워요.
미개한 수준이 아니라... 미물인것 같네요... 목숨도 가볍고 인권도 가볍고...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때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상황에 나를 맞춰서 사는 모습이 우스광스럽고 답답하네요.. 구한말 저런 미물들에게 사람 대접도 못받고 식민생활 하셨을 우리 조상듬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고려시대에는 반역과 더불어 불효를 중죄로 여겨 엄벌하였으며,따라서 충효를 중시했다. ((고려사))에 “조부모나 부모가 살아있는데, 아들과 손자가 재산을 달리하고 공양을 하지 않을 때는 징역 두해에 처한다”고 하였다. 또한 국왕이 효행이 있는 사람과 노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주고 선물을 하사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중국인 서긍이 지은 ((고려도경))에는 극빈한 자식이 부모의 장례를 지내지 못하여 어쩔 수없이 주검이 까마귀밥이 되게하는 이야기를 소개하였는데, 살아 있는 노부모를 죽도록 내다버렸다는 내용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을 볼 때, 고려에서 노부모를 함부로 내다버리지 않았다는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고려장’의 이야기는 일제 때 일본인들이 오래된 옛 무덤을 도굴하기 위하여 날조한 유언비어임을 밝혀 낸 것은 충주문화방송이다. 이른바 부모를 내다버린다는 ‘고려장 이야기’는 일제 때 국어학자 심의린(沈宜麟)이 저술한 〈조선동화대집〉에 수록된 ‘노부를 내다버린 자’라는 내용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여러 나라들의 역사적 기록상 처음 확인된 내용이었고, 책이 저술된 때가 일제에 의한 극심한 도굴 시점과 일치하던 때라는 것이다. ‘인생 칠십 고려장’이라는 말도 당나라 시인 두보의 〈곡강시〉 중 ‘인생 칠십 고래희’가 음이 비슷하여 와전된 것이다. 고려시대에 화장이나, 순장, 풍장 등은 있었지만 고려장은 없었으며, 옛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묻어 장례를 치를 때 부장한 물건들을 탐낸 일본인들이 무덤을 파헤쳐 도굴하는 일을 죄악으로 여기던 조선인들을 설득하기 위한 명분으로 고려장을 내세웠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어렸을적 학교에서도 들었고 어릴때 은비까비 애니에서도 나와서 고려장이 진짜 한국의 문화인줄알았는데 ......20대중반넘어가고 지금 30대 중반이 되서야 일본의 역사왜곡이란걸 알았다....
저는 오늘알았네요~헐! 일본놈들의 역사왜곡심했네
@@aliceyt7195 애들이 보는 만화에서도 티비 방영한거보면 그당시 80~90년대의 언론이나 문화를 통한 왜곡된 역사가 엄청많았죠.
고려장은 한국 문화이고 일본으로 건너간게 맞아요. 백제시대때는 나라가 힘들면 버리는 풍습이있었고 이게 일본에 전해진거죠.
고려장이..일본문화...? 우리나라 삼국시대때 백제사람들이 일본하구 교류를많이하면서 이런저런 문화를 많이 전파했는데...고려장이..우리나라 안좋은풍습이지 일본문화아닙니다
중국도 그랳어요 누구 탓을 할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흐름이라고 봐야지요 그만큼 먹고살기 힘든원시시대였으니
영화에 나오는 일본의 풍습은 에도시대에 실존했던 풍습입니다. 인구를 억제하여 세금을 적게 내고 식량을 적게 소비할 목적으로 노인들을 산속에 버리고 어린아이를 살해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런 풍습은 에도시대를 지나 메이지 시대에도 계속 존해했으면 북해도로 이주하는 혼슈 주민들은 1900년대 초까지 식량이 부족하여 이런 풍습을 유지했으면 관아에서도 묵인했습니다.
중국에도 있었음.
중국은 풍습이 아니라 극심한 가뭄이나 홍수로 아사 상태가 되었을 때나 벌어진 일들이고, 대부분 풍족한 시절에는 없던 일임. 그리고 1950년대 이전까지 인간의 평균수명은 40세 이하였고, 40세만 넘어가면 노인이었음
에도시대때 강에다 애들 버렸어요
고려장 원래 우리풍습아닙니다 일본풍습입니다
지들 고려장 문화를 은폐하려고 한국에 고려장을 수출하다니... :(
딱히 은폐하려고 했다면 이 영화도 존재하기 힘들었겠져 애당초 고려장을 과거의 유물로 담담하게 보는게 아닌 치욕 혹은 일본과 연관지은건 최근에서야 일어난 일입니다. 사실 기근에 생산력이 떨어지는 아이 나 노인을 배척하는 경향을 보이는건 다른 문명을 보더라도 흔한일이져 물론 우리 역사에서도 그런 비슷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고여 구체적으로 일본은 그 예시가 더 정확하져 그걸 굳이 수치로 여기는건 배부른자들의 오만이라고 봅니다.
정팩폭 저 영화 자체가 일본에서 은폐하려고 하는 영화 맞습니다
고려장을 수춣했다는건 맞지않습니다 고려장이란 문화자체가 없는데 고려장명칭도 없어야죠 왜국장이라 해야 맞죠
내가 추측하기론 한국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한거 아님? 원래 사람은 자기들 기준으로 생각한다는데 자기네 나라에 부모를 내다버리는 풍습이 있으니 한국에도 있을거라 생각한것 같음
@@blame40421 애당초 일본은 고려장같은 풍습을 수치로 여기지 않는데 우리에게 덤탱이를 씌운다???? 뭔가 말이 안맞지 않나요??? 수치로 생각하는 우리가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져...일본이 니폰장을 하든 우리가 고려장을 했든옛날 사람들의 안타까운 현실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런거 안했네 라고 자위할것도 했다고 치욕스러워 할 필요도 없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고려장은 지들이 만든 풍습이면서 우리꺼라고 우기는 일본
이런부분 들이 교과서 에 실려야 된다
고려장두 아닙니다. 니뽄장입니다.
고려시대에 관한 기록을 보면 불효에대해서 국가적으로 엄벌을 쳐했다는 기록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놓치는게
왜 한국사학자들은 검증되지도 않은 고려장을 우리풍습인양 올렸을까하는 의심을 아무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려시대 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역사기록에 고려장과 비슷한게 나오지도 않고
주변국가에서 우리민족을 효의 모델로 삼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한국사학자들은 일본우익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일본우익사관 사학자들입니다
일제이후 매국노들이 청산이 되지 않았고 정상적인 역사관을 가진 사학자들은 대부분 독립운동과 관계된 분들이 대부분이라 독립후 독립운동가들을 매국노들이 빨갱이로 몰아 많은 정상적인 역사관을 가진 사학자들이 북으로 망명을 가고 매국노 사학자들만이 대한민국에 남아 일본의 우익사관을 지키고 있었기에
한때 고려장이 당당하게 우리교과서에 우리풍습으로 소개된것입니다
일제가 그렇게 왜곡 시킨게 맞지만 문제는 한국사학자들도 그걸 뻔히 알면서 모른척 우리풍습이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친 겁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나쁜놈들입니다
@@hajonghyuck 중국과 한국은 이 효의 사상이 형태는 달랐어도 엄청 났었죠 고려장은 정말 이런 사상에 비추어보아 말도 안되죠
@@hajonghyuck 슈발 여태껏 우리의 것인줄...
고려장은 어느 기록이나 전설에도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일제가 허구날조했다는 것은 이미 죄다 밝혀졌고 실제로는 일본장이었습니다. 악마스런 일본, 아니 악마 그 자체.
효를 중요시 한 역사인데 부모를 내다 버리는 고려장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의문이 였습니다.그냥 잊고 살았는데 일본 문화였다는 걸 알고는 욕만 나오더군요
효라는 것도 먹고 살 수 있어야 효를 중요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람이 아니라 짐승들이 사는것 같음
그러니까 일본~
애기 버리고 논이랑 빨리 썩을꺼라 거기 버렸다니 보고 듣고도 믿지를 못하겄네;;;;;
2분 남짓 보고 역겨움ㅜㅜ 이것들이 사람이야 짐승이야 구분을 못하겠음
짐승도 산채로 안묻어
딸은 태어나자마자 죽이는 풍습도 있었다죠..
일본은 가만보면 좋은건 타국의 문화라도 전부 가져가서 일본것이라 우기고 자신들의 악랄한 점은 타국에 떠넘기는 특성이 강한 것 같네요.
좋은 영화에 이딴 댓글 좀 싸지르지마요.
@@장가장가 니야말로 일본 쉴드 작작쳐라.
@@김야만 정신나간 소리하지말고 그냥 가던길이나 가라
@@장가장가 틀린 말도 아닌데 왜 발끈하지?
@@hawkman8596 ? 틀리고 자시고 영화 리뷰 하는 곳에서 개염병을 떠니깐 그러지 발끈 이 ㅈㄹ 하고있네
효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에 고려장이 있을리 없지
단 경신대기근 같은 국가적 위기사태에는... ㅜㅜ ㅠㅠ
심지어 사형할 수 있는 5대 범죄 중 하나가 불효죄임!
@@이동연-c6d 자식이 굶어 자식만 먹이고 부모를 먹이지 못해 관아에 끌려가 곤장을 맞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적위기인 왜란때는 왜군이 오는 와중에도 자신의 집으로 달려가 부모를 업어 나오자 왜군 장군들조차 감격하였다는 왜군 장군의 일지에 기록이 남아있죠
국뽕~
@@freeyourmind5430'열흘 굶어 도둑질 안 할 사람 없다'고 당장 죽게 생겼는데... 끝까지 인간성을 유지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런 끔찍한 일이 음성적으로 일어나는 것과 죄악을 양성화시키는 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참 괴기스러움.....
수간, 생매장, 남편이 자기죽으면 하루에 한번씩 동네남자랑 자라고하고.... 이빨뿌시고 버려지려는 엄마, 할매랑 성관계....
완전 대환장쇼....
요바이라고 여자 집 침실에 몰래 침입해 성관계를 하는 풍습도 있었죠
@@totototo-fv2kr 731부대를 소재로한 AV작품도 있었습니다.
일본새끼들은 여자든 남자든 음침하고 역겹고 불쾌함 입냄새도
엄마를 버리는새끼들은 다좆망함 그래서 일본이 지금 좆망해가는거ㅋㅋㅋ
조산이 마루타같은 무시무시한 지옥을 감내하면서도 저항한 이유가 이거임
자존심이 허락 못하고 이런 나라 노예국이되면
우린 진짜 지금 사람만도 못하게 살았어
좀 알아보니까 문제는 에도시대의 농민정책이 진짜 거지같네요... 조선에선 (명목상으론) 세금이 10% 수준에 요역 군역 이런게 부과되지만 에도막부때 세율은 기본이 50%. 어떤 동네들은 80% 가까이를 세금으로 뜯어갑니다. 게다가 농촌 마을들은 촌장에게 권력을 밀어주는 대신 농민들은 거의 농노화되어 입는 옷, 밥, 반찬 가짓수, 집 등등 전부 통제되는 삶이었고, 세금때문에 먹고살게 없으니 입을 덜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다고합니다. 갓난아기를 버리는건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례를 볼 수 있는데, 노인을 갖다 버리는건 이 영화를 보고 알았네요.
조선시대에는 자국민 70% 가 노예였는데 ~ 무슨 세금이고 뭐고 다른나라 이랬네 저랬네 할 처지가 못됨. 부끄러운 개조선. ㅜ ㅜ
@@화이트토라-f4b 조선시대 노비비중이 70% 였다는 사료를 가져오시죠.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조선 초기에 가장 비중이 높았던 시절에도 30%가 안됩니다. 애초에 조정은 계속해서 세금 받아먹으려고 있는 노비도 양인으로 만들려고 여러차례 시도를 했었고요. (노비는 세금 안내니까)
일본 농민정책 보면 노비만도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50%만 가져가도 성군소리 듣는곳이고 아예 무사와 조닌, 승려 빼곤 전 국민이 노예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됐지요. 옷 종류도 제한해 반찬 가짓수도 제한해 세금은 있는대로 다 가져가서 먹을것도 없어 아기도 노인도 버려야하는 판인데 종은 적어도 밥은 챙겨주고 부리거든요. 노예주 입장에서도 종이 비실비실하면 일도 못하고 자기 재산이 축나는건데 자기 재산 깎아먹으려고 환장하지 않은 이상, 그리고 인간인이상 지나치게 착취하면 결과는 죽창으로 돌아온다는걸 우리는 역사에서 이미 많이 봐왔지요. 그 일본도 기근이나 막부 혼란기엔 농민반란이 기승이었고.
@@polyonomata 찾아보니 자국민 공사노비 숙종때 최대 40% 를 찍고 정조 이후에 공노비를 상인으로 풀어주는데 이유는 세금을 거두기 위해서 이더군요. 70%는 제가 잘못한거 인정 그러나 자국민 노예제도는 빼박이죠. 개조선 = 북한
남의나라 뭐랄까 없음. 전세계 자국민을 노예를 쓰는 거지같은 나라가 개조선 이였음요.
@@화이트토라-f4b 어디서 그런 소리는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노예제도에 자국민 외국인이 어디있나요 노예제도 자체가 잘못된거고 문제인거지. 세계사 여러 부분들을 봐도 자국민 중에 노예나 천민계급이 존재하는 나라는 흔하고 흔합니다. 멀리갈거없이 중국이나 일본에도 있었고, 몽골에도 있었고 (원나라때 몽골인들중에서 본래 유목민이라 경제관념이 없어서 결국 가산 다 탕진하고 채무노예신세로 패가망신한 사례들도 있지요) 기독교문화권과 이슬람문화권에서 유독 같은 신자들을 노예로 부리는것을 금지했을뿐 다른 문화권에선 딱히 금지가 없었으니까. 그나마도 유럽에선 흑인들 잡아와서 기독교로 개종은 시켜놓고 노예로는 부리는 이중적인 행태도 나타났고요.
조선이 까여야할건 많지만 긍정적잉 부분들도 있고 뭐든지 객관적으로 봐야지 근거없는 주장이나 통계주작으로 까는건 말그대로 "까"밖에 안됩니다.
@@polyonomata 자국민을 노예로한 국가는 세계사에서 유일한 개조선 이라는 국가같지 않은 국가 하나이지요~
글구 예전에 노예는 재산이었습니다. 그러니 전쟁도 한것 아닙니까? 역사책 안읽으셨어요? 산업시대 이후로 노예가 필요없으니 자연스럽게 없어진거죠.
옛날고려장이 일제의역사왜곡이라는게
맞군요.
몽골이 고려장풍습이 있는데 유목민이라서 이동할수없을정도면 버리고간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몽골풍습이 전해졌을수도 있다고했죠...
물론 고려시대자료는 고려장이 없음
일제시대 만들어진 자료에서 나옴 ㅋㅋ
@@huntersis1655 딴지거는건 아닙니다만, 김정민박사가 말했는데. 몽골민족도 효사상이 아주 뛰어 나다고 합니다.
@@huntersis1655 한국사학자들이 일본우익의 편이라
뻔히 고려장이 거짓임을 알면서도 교과서에 버젓이 기재해 학생들을 속여 쇄뇌시킬려고 하다 거짓이라고 민족주의사학자들의 항의로
일제시대 왜곡되었다로 발뺌한겁니다
@@dbs5074 박사학위도없는 김정민ㅋㅋㅋㅋㅋㅋㅋㅋ신바람이박사냐
고려장같은거는 전세계에서 나타남. 바이킹도 늙으면 자살시킴.
29살까지 우리나라 문화인 줄 안 나라는 사람.. 수치네 이렇게라도 알게해쥬셔서 감사합니다
헐...
중국이랑 일본 문화임.
군사정권 시절과 그 뒤 한참동안에도 어린이들 보는 각종 교양서에 버젓이 사실인듯 나와있었어요. 1990년대 초반까지 일제 교육 잔재남아있는 때에는 다들 그렇게들 알았지요. . 40대인 나도 30대 초반까지 사실인줄 알았지만요.
세뇌죠...
@@진격의구인 그러니 얼마나 괴씸한 과거보수정권들인가요 우리를 스스로 일본보다 열등하다 여기게 세뇌시키는짓을 작정하고 한거니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고려장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주장인지 역사학자들이나 사회학자들이 밝힐수 있는 내용인데 그걸 의도적으로 안한거죠 혹은 못하게 했거나
고려장은 일본에서 조선강점기에.... 우리나라 역사에 덮어씌운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이다. 우리나라 문화가 아니다.
멍멍이 소리
개소리 더러운건 모두 일본이란. 말이지. 에고 정신좀 차려. 너나잘혀
@@이태연-t7j 사실이야
역사를 왜곡하지 않고, 기록으로 남겨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는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정리도 멘트도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구독 할게요~
정말이지 옛날에 보고 충격받은 영화. 이렇게 리뷰로 보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실제로 보는걸 권합니다.
무슨이런영화가다있지 대박인데요 개충격 이것만봐도충분히ㅠ
전 아직도 볼 엄두가 안나요
안보는게 내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오래전 이 영화를 보고 마지막 장면에서 오열한 생각이 나네요 ㅜㅜ
고려장 이라는 용어 자체를 쓰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 일본문화를 지칭할 때 일본말 그대로 써야 합니다. 일본말로 뭐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근짱?
일본에서는 오바스테라고 해요
@@무목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려장이 한국의 역사가 아닌걸 지금에야 알았네요..;; 그럼 왜 고려장을 가르쳤지? 교과서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네요
사대부의 나라 조선에서 충효가 최고의 덕목인데 애초에 절대로 저런 풍습이 나올 수가 없어요ㅋㅋㅋ조선에 살면서 삼강오륜에 어긋나는 행동은 바로 극형입니다:D
이병도라는 대표적인 친일파가 박정희 정권 때 문교부 장권을 지내면서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창립합니다. 이후 그 제자들이 친일사관이 투영된 역사관을 배우고 그들이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하게 되면서 교과서 제작에도 참여하게 되니 친일스러운 책이 완성되었다고 하더군요. 황현필 교사 영상 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토착왜구란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그 교과서를 만든 게 일본인이니깐 ㅋ
@@djejwqei 그사람도 역사왜곡 장난아니게 하는 사람인데 뭘보고 배움?
박경리 선생 왈, "일본은 다른것 없어요, 야만이예요, 야만." 정확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박경리가 누구임?
@@무밍밍-v7q 유명한 소설가요..대표작으론 토지가 있지요..
글쎄요 천민들을 짐승취급하고 백정의 아내들은 씨받이로 쓰고 마을끼리 돌던져서 서로 죽이던 풍습이 있던 조선이 특별하게 생각되진 않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과거에는 모두가 짐승같이 살았죠
식민지를 당했던 나라가 피식민지국을 어떻게든 내리깔고 정신승리하려는걸로밖엔 안보입니다
@@onlyROK적어도 아들이 태어나면 죽이고 부모님을 고려장 시키진 않았는데;;
@@powerbuilding550 글쎄요 중국에서도 잡보장경, 기로국조, 효자전과 같은 설화에서도 부모를 버리는 내용이 자주 등장합니다
오로지 자연환경에만 의지해서 농경사회를 이끌던 국가들은 항상 만성적으로 식량생산이 제한적이였고, 재해라도 덮치면 대기근과 질병이 밥먹듯이 일어났죠
한반도에서도 평민들은 인육을 먹어야 살아남을수 있었고 왕족마저 굶어 죽는 재앙이었던 경신대기근이 몇년동안이나 이어질 정도로 힘든시기가 몇차례나 찾아왔었는데 과연 풍습까진 아니라도 저런 현상이 전혀 없었을까 하는 입장입니다
고려장은 효심이나 도덕성보다 생존에 관련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잉여자원이 있을때는 모성애니, 효심이니 하는 관용이 일반적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땐 입의 수를 줄이는게 중요하니까요
당장 생산에 도움이 되지않는 사람은 없애버리는게 집단생존에 이로울때 일어나는 현상이죠
저도 전공자가 아니라서 확실한 사료가 아닌 추측일 뿐이지만, 왜구와 홍건적에게 밥먹듯이 시달리고 몽골족에게 30년 동안 항전했던 고려, 수차례의 재해와 기근이 발생했던 조선이 과연 저런 현상이 전혀없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까 말했다 시피 같은시기 주변의 다른나라들의 자료에선 종종 등장하거든요
처가집에서 식량을 훔쳐갔다고 해서 처가집 사람들을 다 생매장해 죽임.....what the fuck....
그거 아나요? 우리나라 고려장은 원래 없었습니다. 일본이 저 산에 부모를 버리는 관습을 한국것인마냥 한국에 강요한것이 지금 세대에 우리나라 고려장인것처럼 인식돼 버린겁니다. 우리나라 문헌 어디에도 부모를 산에 버렸다는 증거는 없다고합니다.일본의 문화인것이죠
대한민국이 그렇게 노인공경, 장유유서, 집집마다 제사를 주기적으로 지내고 효를 가장 중시하는 나라인데 부모를 갖다 버리다니..... 저는 더군다나 고려장을 초등학생 때 교과서로 배웠어요.
근데 현대에 와서 부모를 요양병원에 버리는 신고려장이 생겨났지요~~ 결국은 일본은 한국의 미래를 예측한거 였군요~~
@@안동소년공 산에 버리는거랑 요양병원에 모시는거랑 같다고 보면 안되죠?ㅡㅡ요양병원은 요양원보다 의사.간호사 같이있는 원이라 보통 한달 150만원에서 몇백까지 드는곳이애요! 그냥산에 갖다버리는거랑 비교 불가죠?ㅡㅡ
@@삐용-삐용 물론 잘 찾아 다니면서 돌봐 드리는 사람들은 예외구요. 돈만 보내고 자기들은 놀러 다니면서 부모를 외롭게 팽개쳐 둔 사람들을 말하는 거예요. 그건 실질적으로 죽기만을 기다리며 버린거나 다름이 없거든요. 그런 무책임한 사람들은 수백년 전 과거의 사람들 보다 도덕과 인권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어서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아홉-k9w 요양병원에 특별한 사유없이 찾아가지 않는 자식은 고려장한거 맞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단지 부모가 귀찮을 뿐이죠~~
고려장을 우리나라 문화인듯 가르친 교육자(선생님빼고 교육부 쪽)은 반성해라
문화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기엔 너무 야만적이다
고래잡이도... 너무 잔인흠
@@28thmayCho 지랄 수술은 다 잔인하지;
가족들 생매장 하는게 ㄹㅇ 충격적이네여...
자기 마누라 보고 동생이랑 하룻밤 자라고 말하능게.. 제 정신 인가...;;
거짓말이 아니라 마누라가 죽으면 첫째 딸이 아버지의 정부가 되는 것이 일본의 전통 중 하나였어요...물론 일본인들은 자신들 문화의 치부를 덮기 위해 극히 일부라고 주장하겠지만 말이죠
@@대지구-n3j 그러면 고구려 형사취수제는 어떻게 생각하심?
@@사이버전사리맹호 시대가 다름
@@대지구-n3j 그걸 일본말로 뭐라고 부르나요?? 고대시대도 아니고 근친상간으로 인한 유전병 정도는 다 알텐데 그런 혼인을 한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진짜 개 같은 일본문화.
개가 니보다 낫다
단편적인것만 보고 일반화하시네여
@@Jenny-fn4kl 아니 진짜 우리나라도 노인 유기 설화없는거 아닌데 유독 일본만 더많고 저런일 했다는 설화많고 합리적으로 추측할수 있는게 막 태어난 핏덩이 목졸라 죽이는게 죄악이 아니라 문화로 자리잡은 나라가 중세의 일본임 ;;; 외국인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는 일본 여성은 아이를 낳고 키울형편이 안되면 목졸라 죽인다고 저술함 평균 매년 4~8만명 정도가 죽었다고 함 자기가 낳은 핏덩이도 목졸라 죽이는데 자기 낳아준 노인이라고 못할꺼있음???
@@klimt8252 마비키
@@klimt8252 어쩌자는거지 거기에 일본모두가 포함됨?
대학교 때 종로 서울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여아 산생아 유기와 비정상적인
.. 를 보고 충격먹은 가억이 납니다. 여자주인공이 촬영을 위해 앞니를 뽑었다고 하던데요. 마지막 어머니가 산에 올라 거적 깔고 조용히 앉아 있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자국인 일본의 치부를 드러내면서 영화를 만드는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정말 영화계 거장이시네 리뷰 잘 봤습니다
한국은 역사를 판타지화로 하는데 객관화하는 일본..
이 영화 수년전에 우연히 보았었는데,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과 어머니가 나라야마 산 꼭대기에 도착하였을 때, 주인공이 차마 어머니를 지게에서 내리지 못하도록, 울먹거리면서 어찌할 줄 몰라 가만히 서 있었고, 어머니는 지게를 내리지 못하는 그런 아들을 위해 자기를 내려달라고 지게를 막 흔드는 어머님의 모습에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요. 나라야마 산중에 그 장면은 제 뇌리에서 결코 잊혀지지 않는 우리의 어머니와 자식간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뭐 저런 나라가 다 있냐 개봉했을 때 일본반응 궁금하네
노모 연기하신분 일부러 앞니 네개를 부수는 열연이라...충격이다.
일본 영화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라면,
저는 이 영화입니다.
감독의 진정성과 솔직함과 탁월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리뷰도 짱입니다 !!
감자 훔쳐먹었다고 밤에 아이들까지
생매장 시키는 게 정말 끔찍하네
식량 없어서 부모도 죽이는 판국에
남의 식구가 도둑질하면 뭐 말 다했죠..
식량도 부족하고 부양할 사람들이 많은데다 깊은 산골짜기니 이성과 정이란게 있을수가 있겠음
미개하다 내용이 위화감 없이 리얼한걸 보니 일본은 진짜 저랬을 듯
1:32 대사가 너무 충격,,
일본 괴담 보면 아기나 노인을 버리는 장소가 괴담 배경인 경우가 많죠.. 그런게 문화로 자리잡아 괴담 클리셰가 될 정도라고 생각하면 참 살벌하고 무서움. 버리는 이유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인 경우도 있지만 영화처럼 그냥 풍습이란 이유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고....ㅠㅠ그 외에도 일본의 기괴한 풍습 얘기 들으면 참 놀라워요.
리뷰 참 잘하십니다
냄새땜에 구독 안하려다가 코막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리뷰 정말 잘 만드셨네요. 제가 본 일본영화 중 가장 걸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오랑캐라고 부른게 아니엇어... 상상초월..
? 일본은 왜놈이라고 했는디
오랑캐는 다른민족인데요...
오랑캐는 청나라 그쪽임
일본은 왜 잖슴
오랑캐라고 하다가 털린게 몇번이냐?
그딴게 중요한게 아님 ㅋㅋ 오랑캐를 개 쳐 바를만큼 강해지고 나서야
오랑캐니 뭐니 하는게 의미가있음ㅋㅋ
더 약하면서 오랑캐라고 부르는건
오랑캐따위에게 같은 민족이 학살당하고 강간당하고 약탈 당하는걸 봐야하는
더 고통스러운 짓거리지
만보형 14:36 실사판으로 함 찍어 올려주면 구독할거같아.
심각한 주제를 다루는데 .... 리뷰에서의 유머코드 넘 좋네요 ㅋㅋㅋ. 동물보호협회 ㅋㅋㅋ 그리고 고려장이 일제의 날조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도 주시고
, 이마무라 쇼헤이 이분 영화 우나기도 감동적으로 봤죠.
3:51
이 할머니...
붉은모란오류 2편에 나오는 오사카 여자오야붕 아니신지요?
이런 호도된 내용이 교과서에 실렸다. 식민 사관에 쩌든 사학늑다리들이 유린 한 짓들.
아니;; 생 이를 부러뜨리고 촬영을 했다고?;;
.....개에바야...
진짜 니뽄은 뭐든....걍 모든게 너무 극단적이야.......;;;;
네 진짜로 그랬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인터넷에서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나옵니다.
세상에... 내가 뭘 본거야..
무슨 저런 문화가 있어요 ㅠㅠㅠㅠ
뭐 이리 미친 전통들이 많냐...
식인종원시인 영화보다 잔인하네
내가 아는 고려장은 70년대 후반에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서 고려장의 일화를 방영한걸 본적이 있는데 그게 다 소설이였군!
일본 전통이라는게 진짜 개판 오분전이구만 ㅋㅋㅋㅋ
고려장은 실제 없었다고한다
일본이 울나라 깍아내리려 만든 얘기라고한다
좋은 리뷰입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욕구와 역할에 충실한 동네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연기하러 이를 부수다니....
일본에서 19세기까지도 존재하던 문화라니 후덜덜하구만
이집 편집 잘하네 ㅋㅋ
우와 대박........... 잘보고갑니다 영화가정말..너무 심도깊네요
와 나도 지금 35살인데 고려장이 우리나라 문화인줄 알고있었는데...충격적이다...
진짜 일본 젊은 사람들이 왜 모두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다.처음에 배울때 그렇게 배워버리니까 진실을 알수가 없겠네.무서운 새끼들이네 역시 일본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드립으로 넣으시는 브금이랑 자막이 재밌으라고 넣으시는거 같은데 하나도 재미없고 몰입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ㅠㅠ
저도요...
333333
저두요 추가.
ㅇㅇ 개노잼임
일본 고전 영화 다루는 유튜버를 만나게 되어서 반갑네요!! 복수는 나의 것, 신들의 깊은 욕망 리뷰도 부탁드릴 수 있나요??
일본감독이 대단하다!! 야만한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
헐대박 이거 제가 찾던 영환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삼니다ㅜㅜ 영상 보는 내내 내가 보던건데 맞나..싶다가 얼굴에 흉있는 여배우 보고 알았습니다!
아니 진짜 충격이네;;; 이렇게 영화를 찍어서 보여주나? ㄷㄷ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0대에 비디오방에서 봤나? 충격, 이해할 수 없는 세계.
40대가 된 지금 잊을만 하면 한번씩 챙겨봤던 인생 영화.
오래전에 이영화를 감동으로 봤다 ~ 당시 너무 충격적이라 제목을 지금껏 기억하는데 ~~
다시 만나네
자식 사랑하는 부모 마음이 다 같다 ~~
지금도 일본은 코로나고려장합니다 의료인력 부족하다고 젊은이만 치료.....노인들은 세금먹는 하마라고..
코로나고려장아니고 코로나일본장입니다
이탈리아도 마찬가지...
일본장이지
우연히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지금도 기억나는 영화입니다...
와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 저런 거장의 영화를 모르고 있었다니. 정말 잘보고갑니다. 구독합니다. 중간중간 적절한 드립에 후반 전문가다운 해설 감명받았습니다.
중간중간 툭툭 던지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말미엔 더 크게 웃었네요😂
내나이 37세.. 고려장이 일본 풍습인걸 이제야 알았다;;
마지막 멘트에 빵터져서 구독 눌렀네요 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않고 보다가 결국 돈주고 영상을 돈 주고 다운 받았네요 영화 끝가지 볼려고요 채널 꼭 성장하세요 ^^
와!
영화 걸작 입니다
잘 봤습니다.
고려장보다도 고작 감자 몇알때문에 일가족을 산에 생매장시켰다는 게 어이없네. 아무리 그래도 곧 사돈될 집안인데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마을의 법이 살인보다 남의 음식을 훔친게 더 큰 죄라하더군요
훌륭한 감독 훌륭한 해석
근데 보다보니 마지막엔 슬프네요... 뭐 에도시대가 시대니까 인구수 과잉 폭증에 모두가 죽을수는 없는것이니
아.. 생각만 많아지네
잘봤어요 저도 역사는 잘모르지만 고려장이 ...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지게이야기가 있죠
부모를 산에 버리러 가는 이야기 인데. 버리지 말자는 교훈으로 끝나요
끝은 ㅋ 아들이 아버지 버릴 때 쓴다고 이야기 하면 다시 생각해서 할아버지 나 할머니 모셔오죠
저때에 일본은 대단했구나.
저런영화를 지금 만들수 있을까? 일본은?
창의력 문제가 아니라. 아마 돌 맞아 죽을것
08:41 너무 웃겨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며칠동안 고전했는데 이렇게 찾았네요.
인간이 아닌데 인간의 가죽을 덮어신 괴물들이 모여 사는데구만~ 진짜 저렇게 살았으니까 저런 영화가 안 있겠나 으윽~ 끔찍하다 끔찍해~😱😱😱😱
부모 내다버리고 마비키라고 넷째아이부터는 목졸라 죽였던 나라다 저 나라가 음침하고 습하고 바다로 다 막혀있고 거대한 정신병원 일본 진짜 이웃나라라는게 싫다
일본영화 안좋아하는데 이영화는 꼭 봐야겠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그쵸 고려장은 사실 일본의 과거 풍습이였죠 우리나라는 그런 풍습이 있었다는 기록이나 문헌등이 전혀 없습니다
우나기의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작품이었군요. 잘봤습니다.
베지밀 국가였구나.
콩가루도 저런 콩가루가 없네
아니 다 좋은데 중간에 효과음 이런게 너무 많네요... 집중하기가 힘드네
은비까비 옛날옛적에?
고려장 만화는 누가만들었냐?
거짓만하였나?
미개한 수준이 아니라...
미물인것 같네요...
목숨도 가볍고 인권도 가볍고...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때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상황에 나를 맞춰서 사는 모습이 우스광스럽고 답답하네요..
구한말 저런 미물들에게 사람 대접도 못받고 식민생활 하셨을 우리 조상듬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 사람들도 노력하다가 안되니까 저러는걸거에요.
@라크알라 공자왈 맹자왈만 찾고 유교 연구에만 집중했으니까 서양에서 총 받은 왜구한테 당해낼 수가 없었겠죠. 군사력 키울 생각도 없었고 무신은 찬밥신세였잖아요.
저보다 못했으니 대접을 못받는거임
기껏 한다는 말이 노오력이냐 내 참...
고려시대에는 반역과 더불어 불효를 중죄로 여겨 엄벌하였으며,따라서 충효를 중시했다. ((고려사))에 “조부모나 부모가 살아있는데, 아들과 손자가 재산을 달리하고 공양을 하지 않을 때는 징역 두해에 처한다”고 하였다. 또한 국왕이 효행이 있는 사람과 노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주고 선물을 하사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중국인 서긍이 지은 ((고려도경))에는 극빈한 자식이 부모의 장례를 지내지 못하여 어쩔 수없이 주검이 까마귀밥이 되게하는 이야기를 소개하였는데, 살아 있는 노부모를 죽도록 내다버렸다는 내용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을 볼 때, 고려에서 노부모를 함부로 내다버리지 않았다는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고려장’의 이야기는 일제 때 일본인들이 오래된 옛 무덤을 도굴하기 위하여 날조한 유언비어임을 밝혀 낸 것은 충주문화방송이다. 이른바 부모를 내다버린다는 ‘고려장 이야기’는 일제 때 국어학자 심의린(沈宜麟)이 저술한 〈조선동화대집〉에 수록된 ‘노부를 내다버린 자’라는 내용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여러 나라들의 역사적 기록상 처음 확인된 내용이었고, 책이 저술된 때가 일제에 의한 극심한 도굴 시점과 일치하던 때라는 것이다. ‘인생 칠십 고려장’이라는 말도 당나라 시인 두보의 〈곡강시〉 중 ‘인생 칠십 고래희’가 음이 비슷하여 와전된 것이다. 고려시대에 화장이나, 순장, 풍장 등은 있었지만 고려장은 없었으며, 옛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묻어 장례를 치를 때 부장한 물건들을 탐낸 일본인들이 무덤을 파헤쳐 도굴하는 일을 죄악으로 여기던 조선인들을 설득하기 위한 명분으로 고려장을 내세웠다.
저런거 기록에 남길려고 시도했던 사람은 삼족이 멸했으니까요ㅋ
이런풍습을 보면 이런 일이 성행함에도 에도막부 대체 뭘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일본스러운영화라 기분이안좋았음 그리고 후루룩소리문화도 일본꺼임 ㅡㅡ
나도 어릴때부터 고려장이 전통 유교문화와 너무 배치되는 개념이라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군
수간에 근친까지
일본은 도저히 좋아할수가 없음
가난이 주는 시련
날것 그대로의 모습에 거부감이 드는건 당연하지만 한편으로는 애잔한 마음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