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을 통해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먹고 계속 이전 상태로 살고 싶다면... 그렇게 사세요. 단.다른 사람을.괴롭게하면 안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린도 전서 13장11절 "내가.어렸을때는 어린이의 말을 하고 어린이의 생각을 하고 어린이의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때의 것들을 버렸습니다."
거의 법륜스님 정도 사연이네요. ruclips.net/video/_IMRG5PhVaM/видео.html 사연자 분도 참고해서 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주변사람에게서 연애상대의 인간적인 면만은 참고하는게 좋다는 주의인데 (나머지는 자기가 선택), 이런 가정이면 부모님 말씀은 들으면 안될거 같네요. 정 듣고자 하면 친구정도나 듣던가 해야겠네요. 사연자 부모님은 티클만큼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반대하실 분 같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말이죠. 나르시시스트 부모 인지도 모르겠구요.
분쟁을 공격으로 해결하는건 상습 가정 폭력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죠. 그 행위에 자신 스스로 변명과 합리화까지 가지고 있구요. 같은 편인데 내가 참을걸 이라고 하지만 실제 공격하고 있고, 알람이 울리면 어쩔 수 없다 이런식으로요. 난 이런 사람이다에서 생각을 멈춥니다. 그러니 이 선까지 날 몰지 말라 라구요. 문제가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면 3~40년 동안 하던 습관을 쉽게 바꿀 수 없으니 대응방식을 새롭게 만들던지 하는 식으로 고민했을 했겠구요. 고친다가 아니라 해선 안된다 라는 수준으로 고민하고 대책을 생각해야되겠죠.
자라온 환경 물론 대단히 영향력이 크고 중요하지만 제 친구중엔 광적인 천주교 집안에서 자란 친구가 있는데 그 녀석은 사연자와 정 반대였음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과 대립각 세우고 부딪혔고 반면 4살 터울 동생은 사연자와 비슷한 성향이었음 결국 사바사임 친구는 성인 되자마자 독립해서 부모님과 거의 연락을 안하고 지냄 독립할 당시 대학가서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애를 망쳐놨고 그 여자친구는 사탄이자 본인 아들을 홀린 나쁜년 이라는 생각을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신다 함 아무튼 결론은 사연자 본인이 ㄷㅅ인거임 그냥 천년만년 부모와 쎄쎄쎄 하면서 사는게 모두에게 이로움 30이 넘는 지금까지 저러고 있다는건 99.9퍼 글렀음
혼전순결강요하는게 기독교사상인건지 유교사상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기독교국가에서도 이젠 강요 안하지 않나요? 좀 삐딱하게 보는 걸 수도 있는데 사연자분 부모님께선 십계명대로 항상 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가정에선 부모들이 지키고 싶어하는 것들만 자식들에게 강요하는 위선적인 면들이 보이던데 그러지 않나 걱정이 드네요. 아들분이 만약 이런 분위기의 가정에서 계속 자라오신 거라면 어서 독립하세요. 일단 따로 나가 사는 것 부터 하시고 본인 인생을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냉정하게 말하면 본인은 품안의 자식이고 본인은 본인의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겉으로보기엔 사이좋은 부모자식간의 관계로 보이지만 그들이 바라는 대로 사는 꼭두각시처럼 보여요. 꼭 이번 사연에서만 트러블이 있었던거면 성급한 일반화한거 사과드리고요. 근데 제 생각이 맞다면 그 여자분과의 재회는 접어두시고 본인인생을 본인 주도하에 사는 인생을 사는 법을 배우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
최란씨 ... 어떤 삶을 살고 계시는 겁니까..
란누나 힘내십쇼 .....
최란같은 와이프면 모시고 살거 같은데 ㅋㅋ
최란님 진짜 인기 많을 스타일인데..
저도 최란씨 좋아하고 팬이지만… 부부사이는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꾸란
폰이 자주 꺼져있다는건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닌데....
사연중에 부모님과 유대관계가 좋은게 아니라 보모님입장에서 그냥 잘 가스라이팅된 아들일 뿐임 혼자살거 아니면 당장 집에서 튀어나와서 독립하세요
란이누나 몇주전부터 얘기하는거 들을때마다 왤케 짠하냐ㅠㅠㅠㅠ…
제발 남의집 귀한딸 상처주지 마시고 평생 부모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상처 주는건 없어 보이는데 ㅋㅋ ;;
@@이천수-j8v 근데 남자새끼가 좀 많이답답함.... 나이도 30대초반에다 이건 너무 답이 뻔한사연인데... 부모님의 보수적인 가치관간섭이 싫으면 걍 독립해서 나오면되는거고 그럴자신없으면 걍 그대로 연애없이 살아야지(적당히 부모가 맺어주는짝이랑 결혼해서)...
@@이천수-j8v에? 저런집안에 시집가는 여자는 무슨 죄인데요? 헐
@@hanuly74 누가 시집가라고 협박이라도 합니까? 마음 맞는 사람끼리 사는거지 .. 과몰입 자제하셈
지금 남편이랑 이혼 이야기중인데 참 결혼은 힘든것같습니다 상대방을 무조건원망할수도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나를 자책할 수도없고 모든 인간관계의 경계선이 다 희미해진것같아서 혼란스럽지만 이렇게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습니다 ㅜㅜ
이혼은 새삶의 시작일 수 있어요 불편한 관계를 이어나갈 삶을 평생 사느니 용기를 내시면 새 삶을 사실 수 있어요
@@coolcool3468 쿨쿨님 감사해요ㅜㅜ
@@이이민정-b8b 참 신기합니다. 같은 뱃속에서 나온 저랑 저의 남동생과도 이렇게 라이프스타일이 다른데 피 한방울 안섞인 남녀는 오죽할까요?
참 모든 관계라는게 힘든것 같은 요즘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작성자님도 원만히 해결되길 바래보겠습니다
들었던 말인데, 이혼은 행복해 지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좀더 덜 불행해지기 위해 하는거라고 들었슴다. 힘내시라시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1:20:36 역대급으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ㅈㄴ잘살리네 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이번주 프리토킹은 내용도 그렇고 남의집 가정이야기라 드립치기가 그르넹
암튼 식탈맴버 다섯분 모두 가정과 삶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58:25 이번화 내내 코란말 다 들어준다고 했는데 이건 안받아주는 번개맨 ㅋㅋㅋㅋ
01:18:55 추멘의 개꿀잼 모노드라마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찬송가가 존나 킬포임 ㅋㅋㅋㅋㅋㅋㅋ)
란님
남편이랑 똑같이 해보세요 한번
술을 안먹더라도 그냥 뭐 손문선씨랑 한잔한다그러고
연락 끊어버려요 한번 당해봐야해요.
방송인은 말을 잘해야한다의 표본인 이번 에피소드였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이스타!
스스로 인생에서 독립을 하세요!! 30대에 남자가 홀로서기를 한 후에 연애를 하세요. 본인이 가정을 만들면 부모와는 독립된 가정입니다.
ㅋㅋㅋㅋ역대급 사연이네연...ㅋㅋㅋ주헌이형이 표현이 조금 격했지만 ㅋㅋㅋ공감합니다
혼자사시는게 모든 인류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주헌이형이랑 종윤이형이 말한게 정답임 ㄹㅇ...
정서적으로 독립 하셔야 합니다.
아.. 사연... 꼭 그런 부모님이 아들 40살 넘어서... "아들아.. 넌 여자친구 없니?" 이러심...
아니 란누나 얘기는 결말이 다 어떻게든 되겠져임 ㅋㅋ. 근데 남의 부부사이 이야기인데 괜히 희망을 또 절망을 주는것도 좀 그렇지
인생은 선택을 통해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먹고 계속 이전 상태로 살고 싶다면... 그렇게 사세요. 단.다른 사람을.괴롭게하면 안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린도 전서 13장11절
"내가.어렸을때는 어린이의 말을 하고 어린이의 생각을 하고 어린이의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때의 것들을 버렸습니다."
이 편 레전드였죠 ㅋㅋㅋ
답답한 사연 속에 빛과 같은 그저 추멘__
판관 손문선님의 깔끔한 정리
제발 남의 집 귀한 아들 힘들게하지 말고 혼자 살으세요
각자만의 선이 있는데 그걸 넘어올 때 참는게 참 쉽지 않죠
28:44 문선누나 말 진짜 공감해요ㅠ반성이 진짜 중요한거같음
29:54 취사완료 종윤형
보배누님 진짜 이쁘십니다. 과에서 누구나 한번 쯤 좋아했던 여자 였을 듯..
란이님은 이쁘고 똑똑한데 응원합니당
란 누나 도대체 어떤……
문선누나 진짜 아름다우세요✨
이래서 사랑의 콩깍지가 무서운거양
서른넘은 남자가 부모님이랑 저런걸로 대립한다는거 자체가 이해를 못하겠네요 사회생활은 제데로 하고있는거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저정도면 나와살던가 그냥 쌩까고 지내던가 해야지 여자친구랑 이별을해???😮 놀랍네요 정말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할듯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부모님하고 쌩까고 지냅니까.. 포기할려면 여자를 포기하는게 맞죠
@@이천수-j8v 제말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한다는 소리죠뭐.. 근데 모든 부모가 다 좋은부모일리 없는만큼 담쌓고 지내야한다면 전 그것도 그거대로 맞다고 봅니다..
@@twpark4690 경제적인 독립이 되어야 비로소 정신적으로 독립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 근데 솔직히 오즘 같은 세상에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 한다는게 쉽나요
@@이천수-j8v 저런데 사연보낼거리가 아니고 답이 명확하다는거지... 부모님의 보수적인생각과 간섭이 싫으면 나이도 30대초반인데 걍 독립해서 나오던가 그럴자신없으면 걍 연애하지말고 부모가 적당히 맺어주는 여자랑 결혼해서 걍 그렇게 살던가...
다섯명의 의견 중에 주헌이형님 말에 가장 공감했던 드문 편이네 오늘은…
살살 같은 거 없다. 그냥 끊을 거면 확 끊고 스트레스는 다 부모가 받게 해야 돼. 누가 낳으래 씨부레…
와 추멘 개웃긴데 오늘
문선누나 화장법 바뀌었나..? 되게 오늘따라더 어려보이고 이쁘네요
수해복구때보다 여기서 유독 아름다운것 같아요~
원래 예쁘시지만
조명이랑 카메라가 달라서인 부분도 있을듯요ㅎㅎ
마마보이를 마마보이라 하지 않으니, 말만 많아지고 해결책은 없지.
ㅋㅋㅋ 추멘이 단순하게 무대뽀로 말하는 거 같지만 저게 정답이에요.
걍 들이박고 스스로가 강해져야 됨. 외면하거나 피해서가 봤자 결국 다시 돌아와서 부딪히게 돼있음요.
부모님 사연 저거 생각보다 큰 문제 입니다. 독립 밖에 답이 없습니다. 직접 못 느끼면 우스운 사연이지만 생각보다 저런 부모님들 많습니다.
1:14:00
저도 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부모를 원망할 수 있을거 같아요.
TVM채널도 1일 1영상 올려주세요!!
그러면 ㄹㅇ뒤질거같은데;
이스타에 한표!
독립적이지 못한 배우자를 두는건 파탄의 지름길!
문센님 미모가 ㅎㄷㄷ 왜 맨날 예쁘지?
앞머리 생기니까 훨씬 젊어지시고 귀여워지신 듯..
예전 방송에서 절에 가서 절을 하든, 교회에서 기도를 하든
종교활동 가는 거로 이성과 만날 기회 놓치면
추멘이 이거는 부처든 예수든 욕할 거라고ㅋㅋ 했던 게 떠오르네요;;
최란님 화이팅!
폰이 꺼져있는건 업무 때문은 절대 아닌것 닽습니다
여자분은 조상님이 도와주셨네
내가 환장할 포인트는 부모한테 여자친구가 집에서 술 한 더 하자고 했다는 말을 한 게 더 환장하겠는데 ㅋㅋㅋㅋ
이스타 최고!
이번편 개꿀잼 편이엇당 개꿀 !!
강남 건물3채면 효자효부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종윤이형 친구네 형수님 경찰에 허위신고하면 법적 처벌 받아요.. 앞으로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길 ㅠ
최란♥♥♥♥♥♥♥♥♥♥♥♥♥♥♥♥♥♥♥♥♥♥♥♥♥♥♥♥♥♥♥♥♥♥♥♥♥♥♥♥♥♥
같은 종교인의 같은 관점가지신분 만나야할듯ㅎ
잼나게 보고가요 ^^
저 부분이 어렸을때 제일 많이 남자들이 하는게 괜히 한소리들을까봐 잔다하고 게임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은 부모들의 수유물이 아니다
이스타 사탄설ㅋㅋㅋ
오늘 앞에 프리토크 너무 재밌었지만 란님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ㅠㅠ 전화기 꺼놓는거는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연 와우..
영화 올가미가 생각나네...
30세가 넘었는데 시시콜콜 부모에게 말한다? 뭐지 ....?
코란 결혼상대로는 최고지
이번편 보면서 최란님 남편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제가 술을 많이 먹는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뭐그리 연락 안될 이유가 있는가 싶네요 같이 사는사람이 뻔히 괴로운거 보는데 .. 흠
이 방송을 부모님이랑 같이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 무리일라나?
최란님남편 진짜 모셔야겠는데요?? ㅋㅋㅋㅋ
문선누나 의견 매운맛 버전 = 제발 다른여자 괴롭히지말고
너의 마마보이 성향을 이해줄 여자 만나 평생 살아라 있을지모르겠지만
안싸우는것 같지만 헤어졌죠?
넘나 재미있는 거
잘 생각해보셈 부모님들도 우리나이대가 있었음 그렇게까지 순결과 지조를 강조하신다면 냉정하게 여쭤보셈
두분은 서로가 처음이며 첫 관계가 신혼 첫날밤이었는지....^^ 청춘 시원하게 불태우신 분들이 자기 자식은 안된다..? 그거 한다고 세성이 무너지지않는걸 잘 아실텐데도...? 이유도 근거도 알수없는 욕심임..
거의 법륜스님 정도 사연이네요. ruclips.net/video/_IMRG5PhVaM/видео.html 사연자 분도 참고해서 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주변사람에게서 연애상대의 인간적인 면만은 참고하는게 좋다는 주의인데 (나머지는 자기가 선택), 이런 가정이면 부모님 말씀은 들으면 안될거 같네요. 정 듣고자 하면 친구정도나 듣던가 해야겠네요. 사연자 부모님은 티클만큼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반대하실 분 같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말이죠. 나르시시스트 부모 인지도 모르겠구요.
1:02:40 냄새맡고 추르가즘ㅋㅋ
히든 솔로 회식 궁금합니다….
15:30
이런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엄한 여자 괴롭게 하지 마시고 평생 부모님이랑 사시는게 좋을듯..
30초반 마마보이는 고칠수 없어보이는데..
판관이스타! 본인 인생사는 건데 이것저것 부모님 선택만 바라보는 게 온전한 성인인건지... 본인이 바뀔 생각 없으면 결혼해도 남의 집 귀한 딸내미 데려다가 개고생 시킨다에 500원.
그냥 남의귀한집 딸 인생 망치지 말고
혼자 부모님 모시고 사세요 즐겁게
부모에게 가스라이팅... 심각하네
손문선님 개 이쁘네
여성분 조상님이 도왔네.. 사연 속터지네요
사연자분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나셨네요 ㅠㅠ
란이#1
사연속의 나이가 30대가 아니었으면 좋겠는 사연임 성별이 여자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30대 남자라니... 어휴
30대면 걍 포기해라 ㅋㅋㅋㅋㅋㅋㅋ
마마보이 저거는 무슨 깡으로 자기가 사연 보냈을까 ㅋㅋㅋㅋㅋ
이 방송 보고도 바뀌진않겠지 평생 저렇게 살듯
38:07
추멘 조만간 사고한번 치겠는데..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내 얘기였네 ㅋㅋㅋㅋㅋㅋㅋ 적으로 보였구나 나도 ㅋㅋㅋ
마지막 사연 진짜 답답 그 자체. 평생 부모님한테 찍소리도 못하면서 같이 살면 됨 ㅋㅋㅋㅋㅋ
제발 남의집 딸내미 고생 시키지 말고 부모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30
30대라니ㅋㅋ 평생 놀고 먹게 해주고 결혼까지 부모가 금전적으로 만족시켜 준다면 저정도 지랄 받아줄 용의 있음 부모를 정신차리게 집을 확 뒤집어 엎어버리던가 연을 끊고 살아야지 남의 집 귀한 딸 고생시키지말고 평생 혼자 고고
우영우라는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연의 남자는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손문선아나운서의 말이 정신적으로 독립할 수 있냐 없냐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는 말인거죠.
분쟁을 공격으로 해결하는건 상습 가정 폭력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죠. 그 행위에 자신 스스로 변명과 합리화까지 가지고 있구요.
같은 편인데 내가 참을걸 이라고 하지만 실제 공격하고 있고, 알람이 울리면 어쩔 수 없다 이런식으로요.
난 이런 사람이다에서 생각을 멈춥니다. 그러니 이 선까지 날 몰지 말라 라구요.
문제가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면 3~40년 동안 하던 습관을 쉽게 바꿀 수 없으니 대응방식을 새롭게 만들던지 하는 식으로 고민했을 했겠구요.
고친다가 아니라 해선 안된다 라는 수준으로 고민하고 대책을 생각해야되겠죠.
1:20:36 ㅅㅂㅋㅋㅋㅋㅋㅋ
자라온 환경 물론 대단히 영향력이 크고 중요하지만 제 친구중엔 광적인 천주교 집안에서 자란 친구가 있는데 그 녀석은 사연자와 정 반대였음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과 대립각 세우고 부딪혔고 반면 4살 터울 동생은 사연자와 비슷한 성향이었음 결국 사바사임 친구는 성인 되자마자 독립해서 부모님과 거의 연락을 안하고 지냄 독립할 당시 대학가서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애를 망쳐놨고 그 여자친구는 사탄이자 본인 아들을 홀린 나쁜년 이라는 생각을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신다 함 아무튼 결론은 사연자 본인이 ㄷㅅ인거임 그냥 천년만년 부모와 쎄쎄쎄 하면서 사는게 모두에게 이로움 30이 넘는 지금까지 저러고 있다는건 99.9퍼 글렀음
식장탈출 너무 재밌게 잘 듣고 있는데, 보배님이 유독 이번 편에서 맥을 너무 많이 끊으시는듯...
맥 끊는 학원 다니시는 듯 ㅋ ㅋ ㅋ
사연 진짴ㅋㅋ 아들이 아니라 애완견을 키웠네ㅋㅋㅋㅋ
담 생에 태어나면
꼭 능력있고 돈도 많이벌고
좋은 남자로 태어나서 보배님이랑
결혼해서 살아보고 싶다
손문선 유사과학
혼전순결강요하는게 기독교사상인건지 유교사상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기독교국가에서도 이젠 강요 안하지 않나요? 좀 삐딱하게 보는 걸 수도 있는데 사연자분 부모님께선 십계명대로 항상 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가정에선 부모들이 지키고 싶어하는 것들만 자식들에게 강요하는 위선적인 면들이 보이던데 그러지 않나 걱정이 드네요. 아들분이 만약 이런 분위기의 가정에서 계속 자라오신 거라면 어서 독립하세요. 일단 따로 나가 사는 것 부터 하시고 본인 인생을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냉정하게 말하면 본인은 품안의 자식이고 본인은 본인의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겉으로보기엔 사이좋은 부모자식간의 관계로 보이지만 그들이 바라는 대로 사는 꼭두각시처럼 보여요. 꼭 이번 사연에서만 트러블이 있었던거면 성급한 일반화한거 사과드리고요. 근데 제 생각이 맞다면 그 여자분과의 재회는 접어두시고 본인인생을 본인 주도하에 사는 인생을 사는 법을 배우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
폭행으로 허위 신고 했으면 무고죄로 걸어야지... 솔직히 남편 폭행으로 무고할 정도의 성격이면 그동안 서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 간거라고 봐야하지 않나?
판관손문선 사연남은 30대초맞음??3살아님??인생도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