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들이라도 심리상담은 꼭 필요한것 같아요 . 이혼을 하라는 말도 있는데 아무리 가정에 불화가 있어도 여전히 남편분도 자식들만큼 아내를 사랑하고 있으실텐데 좀 어려울것 같네요. 일단 해볼만한 노력은 다해본후 그래도 수백번 다시 고민해보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해야할 결정인것 같습니다 . 아무리 현재의 아내가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혼은 .. 아이들에게 평생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트라우마와 돌이킬 수 없을 악영향을 줍겁니다. 당장 상황이 안좋아 이혼이 현 상황을 타개할 방법처럼 보여도 그 결정으로 파생된 피해는 전부 아이들 인생에 전반적으로 매우 안좋은쪽으로 연결될거에요. 사연중에 둘째 아들이 많이 불안해 한다고 하셨는데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도저히 고쳐쓸수 없는 망나니에 알콜중독,외도,가정폭력으로 결국 어머니와 이혼했는데 결국 아버지로 부터 벗어났고 너무 지우고 싶은 기억이라 원망하면서도 잊으려 많이 노력하며 살았지만 . 결국 시간이 지나니까 그 잊고싶었던 기억과 원망스러운 감정조차 저의 10대부터 20대 까지 인생을 송두리째 갉아먹으며 크나큰 악영향을 주었고 30대가 된 지금에서야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지만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터로 남은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 너무 어렸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는데 그때 조금만 더 나이가 들어서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었다면 정서적인 불안이나 상처도 덜 받고 좀더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수 있었을텐데 싶어요. 그래도 사연자 아내분은 아이들의 어머니이시니 갱년기와 마음의 병만 잘 치료할수 있다면 좋아질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존재, 특히 엄마라는 존재는 그것 만으로도 너무나 큽니다. 부디 남편분께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을때까지 화목한 가정을 지켜내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객관적으로도 어머니가 가족들한테 심하게 막대하는게 맞다면, 어머니와 별개로 아빠 딸 아들 셋이서 최대한 잘 지내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어머니를 고립시키라는게 아니고, 그냥 서로간에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면서 어머니가 스스로를 돌아보도록 만드는게 좋을거라고 봐요. 딸에게도 동생을 너무 안 미워하도록 이런거 잘 얘기해주고, 엄마가 동생을 실제로 편애한다면 동생에게도 누나 잘 챙기라고 해주면서 잘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추맨은 현재 대한민국 예능에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 인 듯 ㅋㅋㅋ 공격하고 깐죽되는 캐릭터가 아니고 당하는 캐릭터인데 이를 해비토크로 풀어나가는 ㅋㅋㅋ 하지만 토크가 지루하지 않고 공감과 서사가 있음 그러다 한번씩 욕과 함께 급발진 하는 것도 꽤 쾌감 있음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사회복지학 전공자 입니다. 사연내용을 듣고 보니 어머니와 딸간의 삼각관계가 형성이 된거 같습니다. 또한 아들은 아직 삼각관계가 발현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결과론적으로 강하게 말하면 가정의 불화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빠르게 상담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유드립니다.
제 주변에 결혼생활하는데 아내와 남편과 떨어져서 가끔은 혼자 지내고싶어한다고하는데 왜 결혼하는지 라는 이야기하는데 막상 결혼하면 그생각이 난다고함 그러다가 바람피면 막 화냄 참 이중적이라고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냥 서로 보기싫음 이혼하라고하는데 정작 이혼은 꺼림 실패한인생같다고 이야기함
판관 손문선에 작은 의견 달아보자면, 한지붕 밑에 모여앉아 아웅다웅 할때 그 장소를 떠나보는것도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남편분이 아내분과 카페나 산책로 같은곳으로 잠시 나오셔서 한두시간 대화후 집으로 들어가시는건 어떨까해요. 저는 룸메이트와 늘 붙어 지내지만 종종 바깥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게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었거든요.
미디어나 방송적으로 비쳐지는 다수의 가정 갈등이 남편의 폭력이나 외도에 맞춰져 있어서 그렇지 일반적인 가정중에 부인이 집안에서 군림하고 아이들 스트레스 주고 정신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외부활동 하는 남편을 집안에서 고립 시키는 여자들도 엄청 많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참는다는거 남자들 중에도 많이 있음
음 선물 얘기는 디테일이 좀 부족한 거 같아요. 당연히 나이대, 경제수준도 감안해야 되겠지만 금액보다는 할부 안 끝난 명품백, 아이패드, 맥북 이런 게 좀 더 말해볼만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최근 급증 이혼사유가 빚이라면서(연합뉴스) 예를 들어 혼수가전(100인치 tv, 비스포크 냉장고, lg 오브제 등의 고급가전)을 상대방이 해왔는데 알고보니 할부였고, 그 할부를 함께 갚아야 한다 등의 고민 같은 것들도 흥미로운데 말이죠. 아니면 작년 바퀴입에 나왔던 얘기 중에 애플워치를 줬는데, 그 요금 3300원인가를 매달 내가 1년인가 냈더라, 더 내기 싫어서 연락을 한다 안 한다도 기억남구요. 판관 손문선 코너에서 듣고 저도 듣는 것만으로도 막막했는데 자녀분들 상담 추천해주신 거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식장탈출넘버원] 형수님 등장!! 추멘도 방송도 찢었다 ㅣ보이는 팟캐스트](http://i.ytimg.com/vi/pekKmPgHjhw/mqdefault.jpg)
나는 추멘이 매번 집중공격 당하면서도 솔직하게 멘트치는게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케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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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모름
저도 아이들이라도 심리상담은 꼭 필요한것 같아요 . 이혼을 하라는 말도 있는데 아무리 가정에 불화가 있어도 여전히 남편분도 자식들만큼 아내를 사랑하고 있으실텐데 좀 어려울것 같네요.
일단 해볼만한 노력은 다해본후 그래도 수백번 다시 고민해보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해야할 결정인것 같습니다 .
아무리 현재의 아내가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혼은 .. 아이들에게 평생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트라우마와 돌이킬 수 없을 악영향을 줍겁니다.
당장 상황이 안좋아 이혼이 현 상황을 타개할 방법처럼 보여도 그 결정으로 파생된 피해는 전부 아이들 인생에 전반적으로 매우 안좋은쪽으로 연결될거에요.
사연중에 둘째 아들이 많이 불안해 한다고 하셨는데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도저히 고쳐쓸수 없는 망나니에 알콜중독,외도,가정폭력으로 결국 어머니와 이혼했는데 결국 아버지로 부터 벗어났고 너무 지우고 싶은 기억이라 원망하면서도 잊으려 많이 노력하며 살았지만 . 결국 시간이 지나니까 그 잊고싶었던 기억과 원망스러운 감정조차 저의 10대부터 20대 까지 인생을 송두리째 갉아먹으며 크나큰 악영향을 주었고 30대가 된 지금에서야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지만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터로 남은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 너무 어렸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는데 그때 조금만 더 나이가 들어서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었다면 정서적인 불안이나 상처도 덜 받고 좀더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수 있었을텐데 싶어요. 그래도 사연자 아내분은 아이들의 어머니이시니 갱년기와 마음의 병만 잘 치료할수 있다면 좋아질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존재, 특히 엄마라는 존재는 그것 만으로도 너무나 큽니다.
부디 남편분께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을때까지 화목한 가정을 지켜내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46:54 저건 찐 상남자다 ㅋㅋㅋㅋㅋ 어떤 용자가 엄마,할머니 들먹이면서 선물 뺏을수 있겠냐 ㅋㅋㅋ 추멘 겁나 매력적임
15:00 일침 날리는 염바보
17:00 시청자대표 문선눈나
18:25 염바보의 양심공격에 뻔뻔함으로 맞서는 추멘 ㅋㅋㅋㅋ
23:15 잔뇨감 드립을 받아주는 착한 코란
25:30 염코 하모니
39:15 방여사님 진짜 입담 좋으신듯
41:15 논리왕 김추멘
44:00 프레임의 무서움
47:05 가불기 ㅋㅋ
이날 사연은 참 어렵고만🤔
추맨형님은 회사에 출근 안하는 걸 휴가라고 생각안하고 온전히 자기시간 보내는 걸 휴가라고 생각하는 듯
객관적으로도 어머니가 가족들한테 심하게 막대하는게 맞다면, 어머니와 별개로 아빠 딸 아들 셋이서 최대한 잘 지내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어머니를 고립시키라는게 아니고, 그냥 서로간에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면서 어머니가 스스로를 돌아보도록 만드는게 좋을거라고 봐요.
딸에게도 동생을 너무 안 미워하도록 이런거 잘 얘기해주고, 엄마가 동생을 실제로 편애한다면 동생에게도 누나 잘 챙기라고 해주면서 잘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1:30 란이 마이크좀 챙겨줘라 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고정할라하는데 안되네ㅋㅋㅋㅋㅋㅋ
어우 저런 집에서 태어나면 진짜 힘들다
저도 커가면서 항상 비교당하고 욕먹고 커서 그런가 아직도 아버지랑 사이가 별로고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화가나고 심은 땀이 납니다
추맨은 현재 대한민국 예능에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 인 듯 ㅋㅋㅋ 공격하고 깐죽되는 캐릭터가 아니고 당하는 캐릭터인데 이를 해비토크로 풀어나가는 ㅋㅋㅋ 하지만 토크가 지루하지 않고 공감과 서사가 있음 그러다 한번씩 욕과 함께 급발진 하는 것도 꽤 쾌감 있음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1:16:00 딱 제 사연이군요. 힘내세요. 남편분
25:42 염보배 최란 콤비네이션 폼 미쳤다
40:10 상남자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44:11 최란 원더골ㅋㅋ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사회복지학 전공자 입니다. 사연내용을 듣고 보니 어머니와 딸간의 삼각관계가 형성이 된거 같습니다. 또한 아들은 아직 삼각관계가 발현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결과론적으로 강하게 말하면 가정의 불화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빠르게 상담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유드립니다.
식장탈출은 매주 큰 거 오는 느낌. 드가자~~!! 😂
🧻🧻🧻🧻🧻🧻🚽
후기 좀 올려줘용 사연자 여러분들...
진짜 어떻게 되었나 궁금한 사연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긴 해요 ㅋㅋㅋㅋ
이거 인정..
박종윤의 가스라이팅에 오늘도 고생하는 주헌이형 ㅜㅜ
41:09 ㅋㅋ 보배님 보는 표정이 ㅋㅋ
제 주변에 결혼생활하는데 아내와 남편과 떨어져서 가끔은 혼자 지내고싶어한다고하는데 왜 결혼하는지 라는 이야기하는데 막상 결혼하면 그생각이 난다고함 그러다가 바람피면 막 화냄 참 이중적이라고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냥 서로 보기싫음 이혼하라고하는데 정작 이혼은 꺼림 실패한인생같다고 이야기함
0:18
??? : 이러니 형수가 외롭지
39:58 내가 살려고 쓴건데?는 뭐야 ㅋㅋㅋ
식장탈출은 ㄹㅇ 추멘이 캐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감상 추멘이 휴가를 많이 간다기보다는 번깍맨도 번깍맨인데 이 멤버들중에 그냥 혼자만 가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모 원탑 최란!!!! 사랑해요
할머니 유품인데 할머니랑 어떻게 같이가나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할머니 섭외하면 되쥬
유골함 들고서 가면 될까요?
문선씨 오늘 유독 이쁘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와 59분대 사연 추맨이 너무 잘 읽어주셔서 확 몰입됐는데 눈물났음...
24:18 표정보니까 음란마귀가 ㅋㅋㅋ
문제있는 아이들은 없다. 문제있는 가정이 (부모) 있을 뿐이다.
추멘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거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 심리상담을 받도록 하고 아내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이 되면 이혼을 불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격리가 필요합니다.
눠만 가따와짜나용 새침데기 손문선❤
접근을 갱년기로 하는게 맞는것 같내요
남편은 회사에서 치이고 집오면 와이프에 치이고 언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까요? 그런데 아내들은 좀 나가라하고ㅋㅋ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ㅜㅠ
25살에 경험한 코란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지..
46:00 1000만원 다이아는 가져가야지 당연한거 아냐 ㅋㅋ
여기 사연 보내고 싶은데 메일을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찾아봐도 없어서요
lapchoojongyoon@naver.com
사연메일주소입니다!
10:30
남자가 저랬다고 제보 올라왔으면 이혼해라, 갈라서라, 결단해라 했을텐데..ㅋㅋ 참 다각도로 살펴봐주시는구나..
ㄹㅇㅋㅋ
진짜 형들 누님들 정상은 아니구나. 좋네
지만 결혼했어는 진짜 생각할수록 레전드네ㅋㅋㅋㅋㅋ
10:09 술깸광고 타이밍 보소 ㅎㅎ 퇴근 후 빈집이 너무 좋다고 멘트 칠때 술깸이라니 ㅎㅎ
추멘이 휴가를 많이가는게 아니라 종윤이형이 워낙 안가서 많이 가는것처럼 보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오늘 피자에다 스파게티 윙 먹으면서ㅋㅋㅋㅋ마블ㅋㅋㅋ안본거 다보기 ㅋㅋ
판관 손문선에 작은 의견 달아보자면, 한지붕 밑에 모여앉아 아웅다웅 할때 그 장소를 떠나보는것도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남편분이 아내분과 카페나 산책로 같은곳으로 잠시 나오셔서 한두시간 대화후 집으로 들어가시는건 어떨까해요. 저는 룸메이트와 늘 붙어 지내지만 종종 바깥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게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었거든요.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 이런 상황이 계속 되도 행복해? 라고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애청자 선배님들 식장탈출 들어보려는데 지금 멤버에 지금 포맷 정착된 때부터 들으려면 몇 화부터 들으면 될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주헌이형 나랑 너무 똑같네 ㅜㅜ
란이#1
사춘기, 어릴 때 자식들한테 모진 말 .. 자식들은 평생 담아둔다..
미디어나 방송적으로 비쳐지는 다수의 가정 갈등이 남편의 폭력이나 외도에 맞춰져 있어서 그렇지
일반적인 가정중에 부인이 집안에서 군림하고 아이들 스트레스 주고 정신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외부활동 하는 남편을 집안에서 고립 시키는 여자들도 엄청 많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참는다는거 남자들 중에도 많이 있음
별로인넘 계속 그렇게 살아라.. 가망없다! 란이님의 말씀! ㅋㅋㅋㅋ
엄마가 갖고오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가요?
음 선물 얘기는 디테일이 좀 부족한 거 같아요. 당연히 나이대, 경제수준도 감안해야 되겠지만
금액보다는 할부 안 끝난 명품백, 아이패드, 맥북 이런 게 좀 더 말해볼만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최근 급증 이혼사유가 빚이라면서(연합뉴스) 예를 들어 혼수가전(100인치 tv, 비스포크 냉장고, lg 오브제 등의 고급가전)을 상대방이 해왔는데 알고보니 할부였고, 그 할부를 함께 갚아야 한다 등의 고민 같은 것들도 흥미로운데 말이죠.
아니면 작년 바퀴입에 나왔던 얘기 중에 애플워치를 줬는데, 그 요금 3300원인가를 매달 내가 1년인가 냈더라, 더 내기 싫어서 연락을 한다 안 한다도 기억남구요.
판관 손문선 코너에서 듣고 저도 듣는 것만으로도 막막했는데 자녀분들 상담 추천해주신 거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1등?
이혼해야해 애엄마 갱생의 가능성이 없어보이네요....
1빠!
'w')
......ㅈㅈ
보배찡 살이 왤케 많이 쪘지? 문선찡은 여전히 짱이구 ㅎㅎ
아 슬슬 박종윤 드립이 과해지는데 ㅋㅋㅋㅋㅋ 여기서 잘 조절하길
두번째 남편 사연 남편이 100% 잘못 집에 늦게 온다잖아요
남자가 남편 역활을 못하고 있는게 제일 큰 문제 건물에서 1 층이 불안 한데 2 층이 없죠ㅠㅠ
확실하게 그렇게 말하기 힘들지않나요. 자영업 하시는거고, 본인이 제대로 책임 안 지면 리스크는 모두 본인 겁니다. 경제활동에 있어서 책임을 다 할 수밖에 없어요. 일반 직장인처럼 일단 내 사정있으니, 배째라는 불가능합니다.
뭐 노느라 늦게 들어오냐? 뭔 ㅋㅋㅋㅋ
돈을 왜 버냐??? ㅉㅉㅉ 그러고 살면 가족이 다 망가지는데 왜 사냐? 이혼을 전제해서 대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