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국 06.04.24 LA] 앤디 김 예비선거, 바이든의 망명제한, 트럼프의 돈, 주요신문 브리핑, 애틀랜타 수도관, 에포크 타임스 돈세탁, 비만약과

[오늘의 미국 6.4. 24]
2024년 예비선거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예비선거에서는 앤디 김 하원의원이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뉴저지 를 포함해 워싱턴 D.C. 등 여러 지역에서 치러집니다.
앤디 김 의원이 도전하는 밥 메넨데스 의원은 뇌물수수 재판을 받는 도중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재선출마를 신청했지만, 언론은 이미 앤디 김 의원이 연방상원의 길로 들어섰다고 보도합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도 각당의 후보로 확정적이지만 당내 저항의 강도를 알 수 있는 예비선거를 치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남서부 국경에서 망명 신청을 극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행정명령을 발동합니다.
공화당이 이미 두 번 거부한 내용으로 발효즉시 발동이 가능합니다.
선거를 5개월 앞두고 하는 아주 큰 정치도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 총기법 위반 재판 이틀 째입니다.
배심원 선정은 이미 끝났고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줄타기인 재판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형사법 위반 유죄평결을 받은 뒤 상상을 초월한 기금을 모금하지만 그와 그를 지지하는 정치인들은 선고공판에서 감옥에 가는 가능성을 두려워합니다. 법과 상관없이 연방대법원이 빨리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연방법무부가 한인들도 많이 보는 우파매체 에포크 타임스 임원을 돈세탁 협의로 기소했습니다.
에포크 타임스는 파룬궁 운동을 주도하는 중국반체제 인사들이 만든 작은 매체였는데 음모론을 퍼뜨리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는 수도관이 터져 닷새 째 물공급이 중단된 지역이 많습니다.
식당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는데 미국의 낡은 기간시설을 보여주는 경고입니다.
몸무게를 줄이는 약이 미국식품에 변화를 강요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비만약의 효능이 좋아 생기는 변화입니다.
이스라엘 전쟁 휴전을 요구하는 시위는 학교에서 밖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주재 이스라엘 영사관 앞에서 시위하던 70명이 체포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휴전제안에 이스라엘은 토를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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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t8v]

앵커님.오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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