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산정호수에 그물...파닥거리며 올라온 정체 / KBS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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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한라산국립공원에는 물이 고여 만들어진 신비로운 산정호수가 여럿 있죠. 이 산정호수엔 물고기가 살고 있을까요? 제주도가 처음으로 한라산국립공원 내 민물고기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문준영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라산이 마치 자식처럼 품고 있는 듯한 분화구.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아 다양한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물장오리입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람사르 습지로 등록돼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곳입니다.
취재진이 연구진과 능선을 따라 900여 m를 올라가자 물장오리에 있는 산정호수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화산지대인 이곳 산정호수엔 물고기가 있을까.
제주도세계유산본부가 한라산국립공원 내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어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연구진이 조심스럽게 물에 들어가고, 물에 담근 족대를 건져 올리자 그물에 무언가가 파닥거리며 올라옵니다.
민물고기인 '미꾸리'입니다.
미꾸라지와 달리 노란색 바탕에, 꼬리지느러미 시작 부분의 검은 점이 특징입니다.
[이완옥/(사)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장 : "강원도나 이런 지역에 이런 습지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지역들은 어류보다는 양서파충류들이 주로 많거든요. 이렇게 높은 지역에 독립적으로 나오는 것은 여기가 제일 높지 않을까."]
현장 1, 2m 반경에서 한 번에 많게는 5마리씩 잡혀 올라올 정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물장오리에 미꾸리가 대단위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라산의 생태 환경과 어류의 서식 형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물장오리에서 미꾸리가 발견된 건 과거에도 보고된 적 있지만, 어떤 경로로 서식하게 됐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펄 속에 살기 때문에 조류에 의해 옮겨졌을 가능성이 낮아 누군가 방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안웅산/박사/제주도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 "그동안 담수어(민물고기)류들이 분포할 거라는 추정은 있었으나 실체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DNA도 분석하는 연구를 해서 특징들을 밝혀내려고 합니다."]
해발 1,100m에 있는 1100고지와 사라오름에선 별다른 개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연구진은 다음 달까지 해발 1,600m에 있는 한라산 소백록과 계곡 등에서 어류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문준영입니다.
촬영기자:고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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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산정호수 #미꾸리
과정이 어찌됐던 생태계가 형성되는 과정이 너무나 신비롭다
ㅋㅋㅋㅋㅋ
누군가 방생이면 형성이 아니라 파괴인데;;
새등이 물고기를 잡아먹고 배설하면
소량의 알들이 살아남아 부화해서 생겨난다 들었어요.
여러 가설이 있음. 새의 배설물에 담수어 알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1%도 안되지만, 실험결과 성공했었고, 일부 담수어들 중 새의 알이 민물조개 안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새가 먹으려조 조개를 집었다가 못먹고 날아가다 떨어트리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앞의 두개의 사례보다 더 낮지만, 간혹 태풍 등으로 물고기 비가 내리는 사례가 해외에서 한번씩 일어나는 것처럼 대형 태풍이나 용오름 현상으로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고기 비를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많이 취급들을 하는데, 실제 사례 및 기록을 알아보면 꽤나 많습니다.
사막 오아시스에 물고기들이 있는 이유에 대해 새의 배설물에 의해 생겨났다는 말을 들은적이있네요
"이걸 사네"
와 태풍 물고기 비는 ㄹㅇ 신기하네…
제일 흔한건 '방생'으로 이식
자연은 참 신비한게 이런거다.. 고여있는 작은 우물에도 개구리 올챙이가 살고, 저런 한라산 꼭대기 천지에도 미꾸리가 살고.. 산기슭 아주작은 물줄기에도 가재,다슬기 같은 생물들이 사는게 너무 신기해.. 도대채 어디서 오는것인지..
백두산 천지 물고기는 어떻게 유입된건지 너무 궁금
@@성공-z4k김일성이 풀엇음
오리가 미꾸라지를 잡아먹고, 소화되지 않은 알이 배설물과 함께 물속에 떨어져 부화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새들의 먹이 활동으로 사막 오아시스 에서도 물고기가 서식 한다고 합니다. 학자들도 추정이라고 하니 자연은 참 신비롭기만 하네요.
조류 똥은 철판을 빠르게 부식 시킬 만큼 산성이 강한데 살아있는 물고기 알이 위장을 통과해 배설될때까지 살 수 있는 확율은 제로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제로의 확율 입니다. ㅎㅎ
예전에 연구결과있음 산정상 고인물에 물고기발견되서 조류가 옴겨서 부화된다고 했는데 피라미같은거 진짜 극악의확율이죠 사람이빨에서도 싹나서 이빨뺀사건도있는데멀,,
하긴..조류 똥쌀때 까지 기다렷다 그 똥에서 부화되는 생명을 관찰하기엔..
@@BigOneFishingClub그건 차 철판이지 새똥 아니자나요.
@@BigOneFishingClub연구 결과로 나왔어
오리 배설물이 물에 떨어졌을 때 부화한다고
해외 논문에 따르면 높은 산의 호수에서 물고기가 발견되는건 특정 물고기 알을 먹은 조류가 알을 다 소화시키지 못하고 배변으로 나오는 확률이 있고 그게 산 호수에서 조류가 배변을 하게되면 그 특정 물고기가 서식하게 된다는군용. 다만 실증연구는 아직 없다고는 합디다.
실험실에선 성공햇음
보통 새가 물고기 알을 먹으면 100개줄 몇개 꼴로 소화되지 않고 나오는 알이 있다고 합니다. 고립된 호수나 연못의 물고기는 그런 경로로 유입된것이 대부분입니다.
오호 ㄷㄷ 어쩐지 밭에 연못 처럼 만들어놓은게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물고기들이 보여서 놀랬던 기억이 ㅋㅋㅋ
좀잇으면 배스도 돌아뎅겨요
그런새는 높은지대까지 몰올라옴
@@presidentbottle올라옵니다. 모르면 말을하지마세요
@@띵킹-k7p못올라옵니다 서식지가다름
강물 따라 올라오기도 하지만. 조류,담비? 같은 애들이 먹고 배설물에 덜 소화된 알이 나온거로 아는데
잘 보존해서 수백년지나면 종분화될듯
신비롭다 정말
그 전에 대한민국은 망할듯
@@err12378 인구 소멸...
수백년으로 종분화는 힘들듯 합니다~
새들이 먹이 활동으로 먹고 배설한 배설물에서 물고기 알이 부화함 사막에서 조사에서 사례를 발견된다하내요
어릴적 비오는날 하늘에서 물고기
떨어지는거 봤는데
경석이 밥 먹었어?
@@U2MM0YEzyF3_E3w-d7j실제로 있는 현상이야 등신아
ㅋㅋㅋ꿈아니예요?ㅋ
용오름 현상이라고 비올때 회오리 바람에 물과함께 물고기도 딸려 올라갔다 떨어지는 것입니다.
@@U2MM0YEzyF3_E3w-d7j 코흘리개새끼가 어르신 말씀을 니애비가 그렇게 가르치디
강원도 등 습지에는 양서파충류가 많이 나온다고요??? 주로 어떤건지 알고 싶네요
이제서야 조사 한다는게 더 신기하다
있는 습지도 없애는 나란데요 뭐 하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저도 똑같은 생각
자연은 애초에 방치하는게 보존이 가장 잘 되니 아주 가끔 조사하는거죠
람사르습지는 세계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지역이고요
딱히 신기할건 없어보이는데요?
여보세요?
뭔 거짓말을 참말처럼해요..
사실은 관심도 없었잖아요..@@10bird__
40년전에 표선면 가시리 산속개울 물아고인둠벙예 미꾸리가 사는것을본적이있어요
작년이때쯤이였나 산불예방차원이였는지 모르겠지만
헬기가 물담아서 뒷산에 뿌리고 그랬는데 뒷마당에 물고기가 거의죽기 직전으로 꿈틀거리고 있던데 주위에.논밭없고 저수지랑 10km떨어져있음
그 물을 저수지에서 퍼오니까요 ㅋㅋㅋ;;
그거 저수지에서 퍼온 물이니까요...
미꾸라지 양식업자입니다. 미꾸라지는 짝짓기시 수컷이 암컷의 배를 압박하여 산란을 하면 체외수정을 하는 방식으로 번식을 하기 때문에 새가 암컷미꾸리를 먹고 배변으로 배출되어 부화해서 서식하게 된거라 보기엔 아닌거 같고.. 하나의 가설을 얘기해보자면
미꾸라지양식을 하다보면 백로나 왜가리가 많이들 잡아먹는데 아마도 이때 풀에 착상 되있던 알이 다리에 묻어 옮겨졌을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백로나 왜가리들은 숲에서 둥지를 트니 왕래도 잦았을 것이고..사람이 인위적으로 풀었을수도 있구요
아나운서 목소리 넘 차분하고 좋다
어린시절 비가 내린후 학교 운동장에 미꾸라지가 꽤 있었던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새삼스럽기는,...
물장오리에 미꾸리가 산다는거 엣날부터 알고 있는 내용인데 뭐,...
내가 물장오리 처음 올라 갔을때인 1984년도에도 있었고, 그전에도 있는데 뭔 소리래?
당연히 물고기가 있지, 폭풍우칠때 용오름으로 물고기까지 하늘로 솟구치며 비와함께 땅으로 떨어진다.
여름 소나기랑 같이 아스팔트 길에 하늘에서 미꾸라지가 떨어지곤 합니다 경험함
인정
미꾸리는 민물고기라는데 우리나라 용오름은 바다에서만 일어나지 않나요?
상어나 문어 전복도 있나확인해봐라 용오름
출입 금지 잔에 누군가가 풀어놨다에 한표 던집니다.
미꾸리가 방언이 아니고 미꾸라지와 다른 개체였구나..
그러게요..같은 놈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어종입니다
@@kij_26 찾아보니 둘다 미꾸리 속으로 전혀 다르진 않은데요. 생긴것도 비슷하고요. 왜 괜히 꾸사리시죠ㅎ
엑스라지….
기자가 말하잖아요.
펄 속에 살아 조류에 의해서 옮겨질 가능성이 낮아...
1. 조류가 옮긴다는것 이미 언급.
2. 펄이라 가능성이 낮다.
애들이 남의 말을 안듣는 건지, 귀구녕이 막힌건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왜 딴소리들을 하는지, 나라가 참 걱정이다.
조류에 의해 옮겨 졌다는 이야기가 있죠.
무조건 있습니다
조류가 물고기 특히 알가득품은
미꾸리들을 잡아먹고
그알들이 배설물로 배설되어
물속에서 부화된 것입니다
기본적인 상식
먹은게 어떻게 배설물로 나오나 참.
그게 아니고
고기들 알낳으면 물에 조류들이 발.
몸 담글때 묻어서 다른 수역에 까지 넘어가는거.
옛말에 미꾸라지는 물을 타고 오른다했습니다 비도 타고 오르는데 산정호슈까지 안갔을까요??
한라산도 주위에 지하수 계속 퍼올리면 산정호수 물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누군가 저걸 풀어놨다면 지금 보면서 뿌듯해하겠네
예전 마을 재개발철거지역으로 마을들을 다 철거하기전 드넓은 공터에 원둘레 넓이 50m 깊이 5m 정도 중장비가 땅을 깊게 파놓고 물을 받아놓음 중장비로 건물들을 철거하면 반드시 급수 물이 필요함 주변에 하천이나 개울 강가 저수지는 없는 지역 지하수로 끌어 올려 물을 받은것 같음 어떤 문제인지 모르나 공사가 몇년 지체되어 철거지역 작은 저수지같은 곳에서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한번 낚시대를 펴고 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들어옴 다 작은 송사리나 모레무지 동자개 동사리 붕어들이 낚임 이상하게도 누가 물고기를 잡아 놓지 않는 이상 고기가 있다는것도 신기
밤에 제가 몰래 시장에서 사온 잡?고기를 넣었어요..
양식하는데 숫자가 줄어서 어디갔나 했는데 선생님이 잡아가셨군요...😂
미꾸리, 미꾸라지는 비를 타고오른다고 옛부터 말이 많은데, 실제로 용오름 같은 토네이도 기류에 올라갔을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저거 추어탕 끼리면 맛있을까요
약간 포켓몬스터에서 희귀 물 포켓몬 잘 뜨는 지역 뭐 그런 느낌이네
어릴적 시골서
큰비가 올때마다 직접 많이봤다
큰비오고 난후
처마 밑에도
골목길 또 신장로에도 미꾸라지가 많이 떨어저 있었다
개울이 가까이 있었던 곳도 아닌데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은 회오리 바람에 미꾸라지도 딸려 올라가 구름에실려 비와함께 내려 온거라고 하셨다
저두요 ~
비온후 마당에도
미꾸라지가 있습니다 ^^
저도요 어릴때 우리집 마당에~
굵은 큰비왔을때 미꾸리가 비타고 이동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천 보같은곳 물떨어지는 곳 고기들 점프하며 물타고 상류로 올라가는 것하고 비슷한것이에요.....비바람 타고 하늘위로 올라가서도 수분이 많아 죽지안고 확률없이 어디로든 떨어져서 빗물 흐르는곳으로 빗물타고 계곡이나 저수지 ,강으로 다시 유입됩니다~
특히 미꾸라지의 행태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미꾸라지 용되서 승천한다는 농담이있습니다ㅎㅎ
초딩때 비가오고 난후 동네 길에 물고기가 있어서 신기하다고 애들과 얘기했었는데
실제 태풍에 끌려 올라갔다가 육지나 도시에 물고기가 다시 비와 함께 떨어지는 사례는 빈번함
새 다리에 뭍은 물꼬기알이 부화한거. 같은 이유로 사막 오아시스 물고기
조사해서 뭐하는거에용? 몰라서 묻는거ㅠ
어려서 시골 농촌에 살았는데 장마철비가 많이오면 집앞 마당에 미꾸라지와붕어등이 올라왔다!
서식지인 논과의 거리는 100여m였으며 논 물코에 용소를 대놓으면 많은붕어와송사리 미꾸라지등을잡을수이있었는데 이들물고기들은 물이흐르면 물길따라올라오며뛰어오르기도한다!
오랜 세월 우리 조상님들께서 풀어 놓으셨겠어요.
미꾸리 잡으러 가야지~한라산 산정호수 메모ㅎ
저도 20여년 전 비가 정말 많이 온날 정말 실멸치 보다 작은 치어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말하면 안믿겠지만 30여년전에 비올때 하늘에서 미꾸리 떨어지는거 봤다.
내가 던짐..
맞음 비올때 장독대 뚜껑 뒤집어놓은데도 들어가있고 그랬음
@@흐르는대로
그 거짓말 진짜?😂
@@박쥐노래하는-c5c 거짓말 같지만 진짜임 ㅋㅋ
서울 중구 장춘단 공원 인공연못은 겨울에 물을 빼는데 물 채웠을 때보면 웬 치어들이 가끔 보여 ..흰뺨검둥오리들이 많이 있고
단순한 산도 어닌 화산에 고립된 연못에서 물고기가 존재한다...신기한군요.
저수지에 물고기가있는게 신기하다는것과 같네요
태풍에 날아갔으려나요...?
@@please5347 지나가던 생물학 석사입니다. 그것과는완전 다른개념입니다. 저수지는 누가봐도 인위적인 환경이지요. 저수지는 물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근처 하수나 연못 등 모든곳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한라산에 위치한 곳은 다른곳과는 독립된 장소로서, 그 지역만의 독특한 생물상이나 생물개체들이 존재할수도있어서 연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호주대륙에 다른지역에는 없는 캥거루나 코알라 같은 유대류가 존재하잖아요. 한라산 저 지역도 다른 지역과는 독립적인 생물개체가 자연스럽게 진화하거나 존재 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Devil-Jo 새들 다리나 깃털, 똥에서 나온 물고기 알이 부화해서 물고기 됩니다.
새가 물속에 있는 먹이와 같이 알을 먹었을 때 똥으로 나와서 부화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분도 안되는영상인데 이마저도 덜보고들 댓글다시는건가 펄속에 살아서 조류에 의해 옮겨졌을가능성이낮아 사람이 방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하는데 조류 통해 이동했을거라는 댓글이 많네...
태풍으로도 당도할수 있다합니다
미꾸리,미꾸라지,심지어는 가물치도 바람을 타고 이동한다.
어릴적,태풍등 큰 폭풍우가 불면,길바닥이나 마당에 미꾸라지,붕어,가물치등이 난데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물고기들의 불가능할 것같은 이동들의 대부분이 이런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다.
모든 물고기도 마찮가지임
와..신기
오
특히 미꾸리는 큰 비바람이 불면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고 헤엄을 잘 쳐서 충분히 올라갈 수 있어보임
시속 몇키로까지 날 수 있나요?
백록담은 물이 말랐다 고였다 하는데 어떻게 살아갈까...?
새가 먹고 배설 하는 과정에서 알이 부화하는것
물고기가 산속저수지에 어떻게 번식하지?
그것보다도이건좀다른얘긴데
어릴적에는 비가오면 미꾸리가 비를 타고 올라간다는 말이 기억에있는데, 비오는날 하늘에서 미꾸리가 올라가다가 사방으로 몇마리씩 떨어지는걸 본 기억이있다 꿈은아닌데 이 몇초의 영상처럼 남은 기억은 뭘까
참신기해.. 날라갈일도 없고.. 어디서 왔을까?
저기에 캠핑장 만들어주세요
여태 저런 조사 안했던게 더 놀랍다
출입자체가 어려운곳이라고하는데
조사차원이라해도 굳이 사람손태울이유가있겠냐?
댓글은 영상좀보고..달자 아가야
진짜 생각은할까ㅋㅋㅋ
즈그집 수저 숫자도 모르는 게ㅋㅋㅋ
너 보다 열심히 조사 했을걸?
너는 여태 뭐하며 살았냐?
독사없나요?
아니 족대로 실태 조사를 한다고?? 잠수부 정도는 잠수해야 안되려나??
어류조사 메뉴얼이 있습니다
투망이나 족대로 잡아서..
종확인(사진 등) 후 방생하고요
족대로 잡아놓고 조사 끝? ㅋㅋㅋ 겁나 허술해 ㅎㅎㅎㅎㅎ
사라오름에는 3년전 독개구리가 있던데.. 그거 차후 제거해 주셨으면 해요.
조류들이 알을 먹고 배설물에 부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록담에도 미꾸리가 있을 겁니다. 뉴스에 나왔던 것으로 과거에 베스퇴치 단체가 베스가 없는 충남지역의 호수에 베스를 방생했던 사건이 유명하지요. 그들 입장에서는 베스가 여기저기서 잡혀야 자기들의 베스퇴치 목소리도 낼수 있고 정부지원금과 후원금도 받을 수 있어 돈벌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미꾸리도 혹시????
배스퇴치한다구 깝치는잠수부들 눈먼돈잘벌지..ㅎ
ㄹㅇㅋㅋ 그린피스같은 또라이 환경단체놈들도 마찬가지 ㅋㅋ 화석연료퇴출 이러면서 불특정 타인의 자동차에 테러나 해놓는데 정작 지들이 처입는건 대표적인 석유화학제품인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반팔티 ㅋㅋㅋㅋㅋ 진짜 환경단체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백록담은 그냥 빗물로 채워지는 곳이라 가뭄에는 물이 말라 버립니다.
물고기가 살수가 없죠.
@@jhlee2910 혹시 백록담ㅎㄴ 진화된 어류가 생겨서 아프리카 폐어나 미국 사막지대 물고기처럼 물이 고이면 땅속에서 올라와서 물에서 살고 물이 마르면 땅속에서 보내거나 알상태로 보내는것은 아닐런지요. 그냥 해본 애기입니다.
@@낙동강-j5j진화가 그렇게 빨리 되는줄 아나 개솔 ㄴㄴ
엄격히 통제된 곳을 왜 들어가유?
진화 전 버전입니다.
진화하면 미꾸미디움 > 미꾸라지
로 진화하게 됩니다
어릴적 폭우가 쏟아지는날 마당에 미꾸리 돌아다니고 했는데 그 미꾸리들 처럼 빗속을 뚫고 날아올라?
미꾸라지는 사람이 뿌려 넣었을수도...
미꾸라지는 모기도 잡아먹고 추어탕도 맛있고..
족대로 잠시 잡는다구? 그게 연구 조사야 ? 그래서 미꾸라지만 발견?
아직도 조사를 안했었다구?
미꾸리...옛날에는 미꾸리가 빗줄기 타고 이동한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이런 곳에 어떻게 살지? 라고 할 정도로 활동영역이 많았음.
출입이 통제 되었는데 누가 방생한겨;;;
아나운서님 목소리가 잠 오게 하네요 신기
한라산에 호수가 저리 많이?
화산암재질의 토양이니 물이어딘가에서 계속 유입되고잇다고보면 그쪽으로 들어올수도잇고 새들이먹은생선몸에잇는 알이 배설물로 물에떨어져서부화하거나 등등
미꾸리는 얼마인지는모르고 장대비올때 비를타고
올라가다가 떨어지기도함니다
창조주가 슬며시 넣은거임
사람이나 동식물 창조하듯이
한라산에 데코가 필요한거같아서 미꾸리로 인테리어한듯
저정도높이면 그냥 저기서 리스폰된거아녀?
저런 곳은 제발 오염만 안되게 잘 보존했으면 좋겠네요~ 무개념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새가 물고기 먹음 > 소화 안된 극미량의 물고기 알 > 산정호수에 배설 > 극악의 확률로 부화 > 자연발생 물고기. 의 루틴이었는데 누가 풀었나??
백록담은 아주 마를 때도잇는데 낮은지역 오름에는 생존한다지만 백록담은 물이 아주 마르는 수도 잇다고 하는데
가장 요인은 새죠 새...새들이 먹이를 먹고 똥을 싸면 똥속에 알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서식관계 종결
새가 알을가진 물고기개체를 먹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알이
새의 분변을 통해서 배출된후 물에서 부화, 번식된다고함.
이는 매우 희박한 확휼의 사실이라고 함.
이거 이상한게 아님. 어릴때 집이 6부능선쯤이었고 개울도 없었는데 며칠간 많은비가 오면 집마당이나 근처 웅덩이까지 물고기가 올라오는거 많이봤음.
산정호수에 라면스프를 넣으면 초대형 매운탕이 되겠지요?
내가 예전에 추어탕 먹고 거기서 응가했는데 혹시 그때 ...음
미꿀미꿀 미꾸리 는 어디에있나??
찌한번 담궈보고싶다
제가 방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ㅜ 10년전에 추어탕 해먹을려고 2kg정도사서 갔다가 서너마리 놓쳐서 ...
해외에서 연구 했던거 같은데 극악의 확률로 새가 먹은 물고기알을 배설할때 이동된다고 했는데.
보호 하는데 취제 연구원는 들어가도 된다는법은 어디있냐
새가 물고기를 물고 둥지로 가다 실수로 떨여트렸다
비가 많이올때 물줄기타고 올라감..
막 기어올라가는거 못봤나들?..
물이 고여있어서 그런가 깨끗하진 않네요
예산 낭비 하지말자ㅜ 안 궁금해 그들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힘 쓰자 조사 할려면 수중카메라 한대. 운영해서 관찰만 하던가
새가 알 먹고 배설하면 그 알에서 태어난애 엄마는 누구임??
미꾸리? 크면 미꾸 라지가 되나요?
미꾸리랑 미꾸라지는 틀린거임
미꾸리로 추어탕만들어야 맛있다더군요
수수미꾸리 용미꾸라지 농수로 주변 파면 엄청 나오는데
한라산에도 산정호수가 있구나....산정호수가 보통명사인가? 난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만 아는데
산 정상에 잊는호수 줄인말
새의 배설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자료를 읽었던거 같은데
어렸을때 비 많이 오는날 비와 함께 미꾸라지도 떨어졌어...
야씨 조사 끝내고 뉴스 보내라!!
어렸을때 소나기 엄청 쎄게 오는날 하늘에서 미꾸라지 떨어지는것도 보고 빗물타고 미꾸라지 3m 가량 올라가는것도 봄...
이런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또 보여줬으니 불법으로 사람들 가서 백패킹 캠핑하고 난리나겠네ㅡ이런거 그냥 보여주지말고 연구해요.
볼 것 없어요 누군가 장난삼아 호기심에서 몇마리 놓고 간 것 같습니다 마치 특정 동물 등을 야생에 몇마리 방치한 예 처럼 ᆢ
잘못 알고있다 큰 굴건비가오면 시골 산쪽에 집마당에서 하늘에서 미꾸라지가 만을적에는 열 대여섯마리가 마당에서 잡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여다 어른들께서 비타고 올라가다가 어느정도 가다가 땅으로 떠어진다고 합니다 그른경우가 아닐까요
새가 잡아 먹은 물고기가 알을 품고 있으면 소화가 되지 않은 알이 똥으로 배출되어 자연적으로 이동 된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