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교육유튜브보며 아이들을 위한 저만의 학습루틴을 작년11월부터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저녁8시이후 저희집은 모든 전자기기(티비,핸드폰등) off 모드로 엄마아빠도 예외없습니다. (동강예외) 영어와 수학 모두 ebs 이용합니다. 수학은 만점왕무료동강이용, 영어는 ebs초목달시리즈(유료지만 저렴)로 하루15분 매일 진행하구요. 저의 목적은 여기서 공부가 아니예요. 아직 7,8살인 아이들의 학습환경 습관만들기가 목적이었죠. 1년이 지난지금, 8시가 되면 아이둘 모두 알아서 티비끄고 공부방으로 들어갑니다. 일하는 엄마로써 저도 개인시간 갖고 싶지만 꾹 참았어요. 8시-10시 학습시간및 책읽기 또는 만들기 시간!동안 만큼은 저도 핸드폰 만지지않았습니다. 공교육,사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의 학습환경만들어주기!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학습이 우선이 되어 아이들 의자에 앉혀놓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내려놓고 티비 다 끄고 우리가족 온전히 같은공간에 함께 있는것에 더 의의를 두고있어요^^ 공부장첸 보고 계시는 모든 학부모님들 다 아이를 위한 마음 크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레초까부이
맞습니다. 답답하시죠...그래서 저희도 매일매일 아이들에게, 수행평가 성실하게 챙겨서 하고 있는지, 프린트물 수업들으면서 빈칸 채웠는지, 복습하려고 챙겨왔는지, 오늘 수업은 뭐 들었는지 매일 매일 확인하고 있네요;; 공부와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가정에서 다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아이셋 키우며 다른거 다 필요 없이 사람 만들기가 최우선입니다! 사교육은 의존보다 필요에 의해 도움 받는 것이다! 중등아이 교과 학원 없이 예체능으로 초등 생활 보내며 주변의 많은 걱정과 염려를 받았지만 무리없이 건강히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부모의 티칭보다 코칭은 필수입니다! 사교육 없이 코칭하는 엄마들 응원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둘째가 아직 어려 아빠 혼자 외벌이로 집안 경제에 맞춰 첫째는 집에서 학습을 합니다 가끔 학원에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 다시 마음을 잡고 제가 문제집 해설을 미리 리뷰하거나 ebs인강 미리보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초등 오학년 입니다 주위에서는 이시기에 무엇을 해야한다 안하면 안된다 안하는 저희아이를 친구들은 부러워하고 가끔 무시할 때 도있습니다 엄마들은 이상스럽게 걱정합니다 가끔 속상할 때 도 있지만 잠깐 입니다 그날학교 에서 배운 복습은 꼭 하기 때문에 그런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함께 하는 마음 참 귀한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귀하고 큰 다짐과 용기가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들 중에서도 중등까지는 학원을 보내더라도 직접 공부습관을 들여주시느라, 끝까지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당연히 아이와의 관계도 중요하므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최대한 괴로운 시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오셨구요. 그런 아이들, 저희에게 맡겨지면 학원 많이 다니고 스스로 공부할 시간 없었던 아이들보다, 보통 더 잘 따라옵니다. 그러니 마음 굳게 먹고, 하던 대로 잘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가 사춘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 때는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어머님은 또 길을 찾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공감해요. 제가 시간 약속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이들한테 너무 나 때문에 시간 예민하게 굴리나 생각한 적 있는데 소신대로 해야겠어요. 아이셋이라 집안일도 시킵니다. 어설퍼도 하나하나 하다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점점 잘 하게 되더라구요. 정리도 같이하니 금방 끝나구요. 학습은 아직 어려서 초1 첫째만 제가 뭐 배웠는지 수학이면 시험본거 이야기 나누고 처음부터 마지막 문제까지(틀린거 맞은거 다)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이 정도는 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싱글맘입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학원은 못가고 EBS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어련히 잘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자율학기제 끝나고 2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50점 넘은 과목이 없더군요. 학교 수업의 중요성과 복습 주지시키고 학습계획을 세웠습니다. 본인도 충격이었던지 공부 필요는 동의하더라구요. EBS중학사이트 과목별 AI진단평가를 통해 아이한테 맞는 기초과정을 찾았습니다. 학교 진도와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어서 불안하기도 했지만, 요일별 과목 정하고 하루 1강씩 하고 있어요. 문제풀이 난도가 높을때는 두시간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강약이 맞는 것 같긴합니다. 어려울것 같으면 지레 포기하는 성격이라.. 지금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대비 공부를 하는데 1학기 깨끗했던 교과서에 지금은 공부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애가 말하길 기초공부하면서 수업내용도 예전보다 좀더 이해가 된다고. 태도가 달라지고 자신감이 붙는것 같아 같이 기뻐했습니다. 우연히 장첸쌤 영상보고 내가 한 방법이 격려 받은 것 같아 기뻤고, 멘토와 코칭을 잘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단과 가르침은 별개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볼 때 마다 감명 받고 갑니다. 요즘 학부모들의 분위기는 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선행을 달리는 쪽과 힘들게 공부할 필요 없다 행복하게만 자라다오. 그런데 아이가 수준이 안 되는데 선행을 하는 것도, 마냥 놀고 싶다는 애를 놀리기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어쩌지.... 어려웠는데 공부장첸님 영상을 보면 결국 저도 너무 결과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상위권 할 것 아닌데.. 고생해서.. 뭐하나... 그런데 교육과 학습은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고 아이를 '사람'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멘토와 코치가 되어 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
미국에서 살고 고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는 스트레스 안 주려고 하고 싶어 하는 운동 예술 위주로 시키고 공부는 학교 성적만 괜찮다면 믿고 그냥 두었어요. 그랬더니 고등 올라와서 학교 성적이 예전만큼 못 하네요. 공부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했었는데 후회막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좋은 대학 안 가도 돼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지 저도 그런 식으로 말해주고 주위에 남자 후배들에게 부탁해서 대학에서 생활 그 후에 사회 구성원 되어서 생활,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많은 이야기를 나눈 후 지금은 책상에 앉아 8시부터 12시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한동안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예를 들어 수학 공부하면 사회에 나가서 어디다 쓰는지…. 공부하기 싫고 본인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남편과 제가 말하면 잔소리로 생각하고 대화를 거부하더라고요. 공부 전반적으로 잡아주는 선생님을 찾아서 부쳐주고 주위에 후배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지금 10학년이고 대학가려면 2년 반 남았네요. 오늘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느낌 점이 많아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는 내 아이의 상태가 중요한 거지..학원 선생님 탓이 아니다..라고 얘기 해도 어머님들은 인정 못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전 늘 아이한테 얘기해줘요..찰떡같이 알려줘도 개떡처럼 알아듣는 사람이 있고, 개떡같이 알려줘도 찰떡처럼 알아듣는 사람있다. 남 탓 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 어떤 선생님께든 ..(인성적인 문제만 없으시면..) 가서 열심히 경청하고 배우라구요.
영상보면서 안심하고 갑니다~ 지방에서 학원안보내고 키우고있어요~ 학원들이 모두 선행위주라서 우리아이 상황에 맞추어주질 못하더라구요ㅜ 과외도 형편이 여의치 못하고ㅜ 저도 책으로 학습방법 배워서 아이를 코칭했어요 중학교 졸업하는데 종합성적이 상위10%로 안에 듭니다 중등성적 별거아니라고 주변에서 선행하라고 조언들 하는데요 아들이 느린학습자라서 현행을 최대한 맞춰서 나가기도 버겁더라구요^^: 저는 사교육없이 혼자 잘하고있는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유튜브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내용이 정말 훌륭해서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희 부부는 아이들 학습환경에 최선을 다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네^^ 중등성적 별거 아니면 선행을 할 게 아니라, 그 별거 아닌 중등공부는 학원없이 해보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원 다 붙여서 받은 점수와 어머니처럼 아이가 스스로 해서 받은 점수는 완전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느린 학습자의 이점이지요, 느리기 때문에 거쳐야 할 단계를 다 거치고, 그래서 결국 공부가 느리고 깊어져야 할 때 잘 견디는 아이가 됩니다. 선행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해야 할 공부를 완전학습 하면서 나아가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맞습니다. 고등학생들 관리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 없이 시키는 공부만 해서, 극상위권 되는 경우는 본 적 없습니다. 안심하고, 교육 이어나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zzochochozzo5991 아.. 제가 동문서답을 ㅋㅋ어제밤여파로잠을못잤어요 ㅜㅜ 제가 읽었던책은 뇌과학책들이 많았어요 박문호선생님 책은 다읽었구요 이윤규변호사님책, 서울대쌍둥이님책 박성현작가님책,등등 다읽었구요 관계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봤어요 정리하는뇌, 인스타브레인, 도둑맞은집중력, 아비투스, 관계우선의법칙, 데일카네기 인관관계론, 탤런트코드 등 실제적으로 딱 관련이없어도 수백권 책을 읽다보니 다 연관이 지어지더라구요^^: 공부코칭 책을 물어보신거라면 딱 이거다 하는건 없었어요ㅜ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zzochochozzo5991 제가 동문서답을 댓글로 달았더라구요^^: 어제밤 잠을 못자서 ㅋ지우고 다시 답니당~ 제가 읽었던책은 한분야가 아니예요. 공부코칭에 관한 책을 물어보신거라면 도움이 되지않는 답변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아이코칭을 위해 읽었던 책은 뇌과학 관련 책과 관계에 관련된 책이 주였어요~ 박문호박사님 책 다읽었고 박운규변호사님 책, 박성혁작가님 책, 서울대쌍둥이님 책 등 읽었구요. 정리하는뇌, 울트라러닝, 도둑맞은집중력, 인스타브레인, 뇌욕망비밀을풀다, 관계우선의법칙,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탤런트코드 등등 도움받았어요^^: 관련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저 책들안에서 길을 찾았어요. 학습관련부분도 아이사춘기로 인한 어려웠던 부분도^^:
@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읽은책도 읽으려고 예약해둔 책들도 있네요. 지금 알려주신 정보로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책들을 살펴보고 이 안에서 저에게 필요한 책들 필터링해서 아이에게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적인 교육책은 아니지만 논어와 같은 고전, 그리고 현대적 해석이 들어간 철학책들이 교육과 좋은 연계가 되더라구요. 오늘 알려주신 책들 덕분에 저도 로드맵 리세팅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4학년(남) 부모입니다 매일 아침 5시50분에 기상해서 6시부터 천자문 1개 수학문제집 2장 국어문제집 독서 5권하고 등교합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간식먹고 좀쉬다 영어단어 4개 외우고 영어문제집 2장 영어듣기 1권 천자문 복습 1개하고 쉬게합니다 학원은 피아노 줄넘기 수영 보내고 있습니다 독서는 그만 읽으라고 할정도로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합니다 아침학습이나 오후학습은 순전히 저의 생각대로 인데 과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한번씩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평이랄까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봅니다^^::
아이가 기꺼이 따르고 성취감을 느낄 정도로만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귀찮아하고, 미루고 싶어하고 안하고 싶어할 겁니다. 그 때는 조금 미뤄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흐트러지는 것을 이해하시면서 대화를 많이 하면서, 다시 조금씩 잡아가시되 그 때는 아이가 계획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면 괜찮아요 저 공부 못랬고 전문대 나왔어요 지금 일본 사는데 일본jpip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딸이 좋아하는 음악추천하면 따라 부르고 어깨춤도 추고 학교 갔다오면 엄마부터 찾고 교족 입은 채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하는지 같은 웃고 같이 속상해주고 그런 시간을 잘 보냈더니 엄마가 해주는말 들으려고 하더라구요 공부가 왜 필요한지 공부가 미래를 얼마나 바꿀수 있는지 그런 이야기 가뭄에 콩나듯이 해줘야 이제 중1딸은 혼자서 공부하러 방으로 들어가요 아직 학원은 안다녀서 이월달에 있는 테스트를 기대하고 있어요 부모의 학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모의 전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부모님들께서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기보다는,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노력과 약속의 중요성,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르치는 겁니다. 저희가 만난 부모님들은 성적보다는 태도를 가르치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못해도 되는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본인도 공부를 잘 못했기 때문에, 아이가 공부를 잘할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우리 아이가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열심히 살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여러 교육유튜브보며 아이들을 위한 저만의 학습루틴을 작년11월부터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저녁8시이후 저희집은 모든 전자기기(티비,핸드폰등) off 모드로 엄마아빠도 예외없습니다. (동강예외) 영어와 수학 모두 ebs 이용합니다. 수학은 만점왕무료동강이용, 영어는 ebs초목달시리즈(유료지만 저렴)로 하루15분 매일 진행하구요. 저의 목적은 여기서 공부가 아니예요. 아직 7,8살인 아이들의 학습환경 습관만들기가 목적이었죠. 1년이 지난지금, 8시가 되면 아이둘 모두 알아서 티비끄고 공부방으로 들어갑니다. 일하는 엄마로써 저도 개인시간 갖고 싶지만 꾹 참았어요. 8시-10시 학습시간및 책읽기 또는 만들기 시간!동안 만큼은 저도 핸드폰 만지지않았습니다. 공교육,사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의 학습환경만들어주기!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훌륭하세요. 존경합니다~!
같은 시간 아직 보드게임하는 8세이지만 온전히 가족모두가 아이를 위한 마음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의 효능감이 성장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아이 6학년부터 이렇게 하고있어요 1년걸리더라고요 처음엔 싫다고 징징대고 울고ᆢ ㅜ 그런데 공부에 몰입을 못한다 할지라도 핸드폰 안하고 저랑 같이 앉아있으니 대화도 많이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면서 사춘기도 잘 넘기고있어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학습이 우선이 되어 아이들 의자에 앉혀놓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내려놓고 티비 다 끄고 우리가족 온전히 같은공간에 함께 있는것에 더 의의를 두고있어요^^ 공부장첸 보고 계시는 모든 학부모님들 다 아이를 위한 마음 크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레초까부이
문제는 중학교에서 일체 필기가 없고 프린트물로 나누어주고 사물함에 모든 교과서 프린트물 놓고 다녀서 집에 들고오지를 않는데 이런 상황이 1년 2년 3년 되니 학교에서 뭘 하는지 뭘 배우는지 중간 기말고사때에만 알게 됩니다. 이런 학교의 세팅은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맞습니다. 답답하시죠...그래서 저희도 매일매일 아이들에게, 수행평가 성실하게 챙겨서 하고 있는지, 프린트물 수업들으면서 빈칸 채웠는지, 복습하려고 챙겨왔는지, 오늘 수업은 뭐 들었는지 매일 매일 확인하고 있네요;; 공부와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가정에서 다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아이셋 키우며 다른거 다 필요 없이 사람 만들기가 최우선입니다!
사교육은 의존보다 필요에 의해 도움 받는 것이다!
중등아이 교과 학원 없이 예체능으로 초등 생활 보내며 주변의 많은 걱정과 염려를 받았지만 무리없이 건강히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부모의 티칭보다 코칭은 필수입니다!
사교육 없이 코칭하는 엄마들 응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만들기가 최우선입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둘째가 아직 어려 아빠 혼자 외벌이로 집안 경제에 맞춰 첫째는 집에서 학습을 합니다 가끔 학원에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 다시 마음을 잡고
제가 문제집 해설을 미리 리뷰하거나 ebs인강 미리보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초등 오학년 입니다
주위에서는
이시기에 무엇을 해야한다 안하면 안된다
안하는 저희아이를 친구들은 부러워하고 가끔 무시할 때 도있습니다
엄마들은 이상스럽게 걱정합니다
가끔 속상할 때 도 있지만 잠깐 입니다
그날학교 에서 배운 복습은 꼭 하기 때문에 그런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함께 하는 마음 참 귀한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귀하고 큰 다짐과 용기가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들 중에서도 중등까지는 학원을 보내더라도 직접 공부습관을 들여주시느라, 끝까지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당연히 아이와의 관계도 중요하므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최대한 괴로운 시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오셨구요. 그런 아이들, 저희에게 맡겨지면 학원 많이 다니고 스스로 공부할 시간 없었던 아이들보다, 보통 더 잘 따라옵니다. 그러니 마음 굳게 먹고, 하던 대로 잘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가 사춘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 때는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어머님은 또 길을 찾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잘못크게내버려둔것도 잘못키운거라는말
명언이네요.
명언 제조기시네요.
요즘 자주 보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공부도 잘가르치실것같아요
마음에 쏙 드시는군요^^ 공부를 잘 가르치는 건, 기본이죠 ㅎㅎㅎ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정말 중요하지만 부모님들이 중요한지 모르는 집안일 도와주는아이, 코칭하는부모, 부모와의관계, 거실공부, 권위있는부모, 공부하는 부모 등등
모든 부분들을 짚어주시니 놀랍습니다!!! 영상보고 공부법코칭 관련 책도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천재이신데요....혹시 기억력이 좋으신 건가요? 필기를 하신 건가요? ㅎㅎㅎ 공부 잘하는 법을 알고 있을 것 같은 분이시네요. 고맙습니다!!!!
와🎉🎉 기립박수
현실양육 교육자 십니다
아이들을 정말 잘 알고 계시니 진정한 멘토 ..
많이 깨우쳐주시니 감사해요
네네ㅜㅠ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요즘 샘 영상이 최애입니다.
중3아들이랑 같이 듣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계속 기다립니다.^^
네네^^ 중3 아들과 같이 볼 수 있다니.....정말 다행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공감해요. 제가 시간 약속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이들한테 너무 나 때문에 시간 예민하게 굴리나 생각한 적 있는데 소신대로 해야겠어요. 아이셋이라 집안일도 시킵니다. 어설퍼도 하나하나 하다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점점 잘 하게 되더라구요. 정리도 같이하니 금방 끝나구요. 학습은 아직 어려서 초1 첫째만 제가 뭐 배웠는지 수학이면 시험본거 이야기 나누고 처음부터 마지막 문제까지(틀린거 맞은거 다)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이 정도는 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정도면 너무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꾸준하게 노력하고 조그맣게라도 성취해가는 태도와 습관을 길러주는게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네네!!! 그게 가장 중요한 거 맞습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싱글맘입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학원은 못가고 EBS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어련히 잘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자율학기제 끝나고 2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50점 넘은 과목이 없더군요. 학교 수업의 중요성과 복습 주지시키고 학습계획을 세웠습니다. 본인도 충격이었던지 공부 필요는 동의하더라구요.
EBS중학사이트 과목별 AI진단평가를 통해 아이한테 맞는 기초과정을 찾았습니다. 학교 진도와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어서 불안하기도 했지만, 요일별 과목 정하고 하루 1강씩 하고 있어요. 문제풀이 난도가 높을때는 두시간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강약이 맞는 것 같긴합니다. 어려울것 같으면 지레 포기하는 성격이라..
지금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대비 공부를 하는데 1학기 깨끗했던 교과서에 지금은 공부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애가 말하길 기초공부하면서 수업내용도 예전보다 좀더 이해가 된다고. 태도가 달라지고 자신감이 붙는것 같아 같이 기뻐했습니다.
우연히 장첸쌤 영상보고 내가 한 방법이 격려 받은 것 같아 기뻤고, 멘토와 코칭을 잘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단과 가르침은 별개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목별 ai진단평가 어디서 해야하나요?
Ebs들어갔는데 못찾겠네요..ㅠ
아이가 꼭 하고 가야 하는 단계가 있다면 하고 가야죠.....근데 강의를 듣고 나면, 꼭 복습을 하게 해주세요. 예습도 하면 더 좋구요! 응원합니다!
선생님을 우리 아이들의 멘토로 모시고 싶네요^^
정말 말씀 잘하시고 아이들 인격도 잘 이끌어주실듯요.
많이 배웁니다. 선한 영향력의 전도사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아이고...과찬이십니다 ㅎㅎㅎ 저도 공부해가며, 현장 경험을 녹여내보고 있는데 배우는 게 많습니다. 응원해주셔서 힘도 나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볼 때 마다 감명 받고 갑니다. 요즘 학부모들의 분위기는 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선행을 달리는 쪽과 힘들게 공부할 필요 없다 행복하게만 자라다오. 그런데 아이가 수준이 안 되는데 선행을 하는 것도, 마냥 놀고 싶다는 애를 놀리기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어쩌지.... 어려웠는데 공부장첸님 영상을 보면 결국 저도 너무 결과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상위권 할 것 아닌데.. 고생해서.. 뭐하나... 그런데 교육과 학습은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고 아이를 '사람'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멘토와 코치가 되어 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
네네^^ 저희가 의도한 그대로 이해해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ㅜㅠ 이 영상을 올린 것의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는 늘 배우고 성찰하는 부모님으로 인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부모교육 코칭서 1권 완독한 느낌
무릎을 딱치고 갑니다.
과찬이십니다. 저도 배워가며 합니다. 고맙습니다.
최근에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하는 말씀마다 그대로 흡수하고 싶은 배움이 담겨 있어 몇번 반복하여 제것으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오.......고맙습니다!!!!!
너무 공감하고 구독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고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는 스트레스 안 주려고 하고 싶어 하는 운동 예술 위주로 시키고 공부는 학교 성적만 괜찮다면 믿고 그냥 두었어요. 그랬더니 고등 올라와서 학교 성적이 예전만큼 못 하네요. 공부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했었는데 후회막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좋은 대학 안 가도 돼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지 저도 그런 식으로 말해주고 주위에 남자 후배들에게 부탁해서 대학에서 생활 그 후에 사회 구성원 되어서 생활,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많은 이야기를 나눈 후 지금은 책상에 앉아 8시부터 12시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한동안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예를 들어 수학 공부하면 사회에 나가서 어디다 쓰는지…. 공부하기 싫고 본인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남편과 제가 말하면 잔소리로 생각하고 대화를 거부하더라고요. 공부 전반적으로 잡아주는 선생님을 찾아서 부쳐주고 주위에 후배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지금 10학년이고 대학가려면 2년 반 남았네요.
오늘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느낌 점이 많아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의뇌와 이성의뇌를 잘 구분해서 바르게 키워야 하겠습니다!오늘도 깨닫고 갑니당^^
네네, 양쪽 다 훌륭하게 길러주세요^^ 이렇게 현명한 학부모님들이 많으실 줄이야.....저도 놀랍니다!
배우는 내 아이의 상태가 중요한 거지..학원 선생님 탓이 아니다..라고 얘기 해도 어머님들은 인정 못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전 늘 아이한테 얘기해줘요..찰떡같이 알려줘도 개떡처럼 알아듣는 사람이 있고, 개떡같이 알려줘도 찰떡처럼 알아듣는 사람있다.
남 탓 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
어떤 선생님께든 ..(인성적인 문제만 없으시면..) 가서 열심히 경청하고 배우라구요.
오호~~ 멋진 말씀입니다. 열심히 경청하고 배우라는 가르침....한 수 배웁니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는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저도 감사합니다. 저희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서 더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정리가 딱 됩니다 !!
오호~~ 정리가 딱 되신다니, 역시 고민을 많이 하신 분들은 다르십니다!!!
영상보면서 안심하고 갑니다~ 지방에서 학원안보내고 키우고있어요~ 학원들이 모두 선행위주라서 우리아이 상황에 맞추어주질 못하더라구요ㅜ 과외도 형편이 여의치 못하고ㅜ 저도 책으로 학습방법 배워서 아이를 코칭했어요 중학교 졸업하는데 종합성적이 상위10%로 안에 듭니다 중등성적 별거아니라고 주변에서 선행하라고 조언들 하는데요 아들이 느린학습자라서 현행을 최대한 맞춰서 나가기도 버겁더라구요^^: 저는 사교육없이 혼자 잘하고있는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유튜브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내용이 정말 훌륭해서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희 부부는 아이들 학습환경에 최선을 다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네^^ 중등성적 별거 아니면 선행을 할 게 아니라, 그 별거 아닌 중등공부는 학원없이 해보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원 다 붙여서 받은 점수와 어머니처럼 아이가 스스로 해서 받은 점수는 완전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느린 학습자의 이점이지요, 느리기 때문에 거쳐야 할 단계를 다 거치고, 그래서 결국 공부가 느리고 깊어져야 할 때 잘 견디는 아이가 됩니다. 선행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해야 할 공부를 완전학습 하면서 나아가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맞습니다. 고등학생들 관리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 없이 시키는 공부만 해서, 극상위권 되는 경우는 본 적 없습니다. 안심하고, 교육 이어나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혹시 어떤 책들의 도움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이하고 잘 맞는 방식을 찾아보는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저도 초등까지 학습루틴 잡으며 집에서 가르쳤는데 중딩가면서 좀 변화가 필요할것 같더라구요…
@@zzochochozzo5991 아.. 제가 동문서답을 ㅋㅋ어제밤여파로잠을못잤어요 ㅜㅜ 제가 읽었던책은 뇌과학책들이 많았어요 박문호선생님 책은 다읽었구요 이윤규변호사님책, 서울대쌍둥이님책 박성현작가님책,등등 다읽었구요 관계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봤어요 정리하는뇌, 인스타브레인, 도둑맞은집중력, 아비투스, 관계우선의법칙, 데일카네기 인관관계론, 탤런트코드 등 실제적으로 딱 관련이없어도 수백권 책을 읽다보니 다 연관이 지어지더라구요^^: 공부코칭 책을 물어보신거라면 딱 이거다 하는건 없었어요ㅜ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zzochochozzo5991 제가 동문서답을 댓글로 달았더라구요^^: 어제밤 잠을 못자서 ㅋ지우고 다시 답니당~ 제가 읽었던책은 한분야가 아니예요. 공부코칭에 관한 책을 물어보신거라면 도움이 되지않는 답변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아이코칭을 위해 읽었던 책은 뇌과학 관련 책과 관계에 관련된 책이 주였어요~ 박문호박사님 책 다읽었고 박운규변호사님 책, 박성혁작가님 책, 서울대쌍둥이님 책 등 읽었구요. 정리하는뇌, 울트라러닝, 도둑맞은집중력, 인스타브레인, 뇌욕망비밀을풀다, 관계우선의법칙,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탤런트코드 등등 도움받았어요^^: 관련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저 책들안에서 길을 찾았어요. 학습관련부분도 아이사춘기로 인한 어려웠던 부분도^^:
@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읽은책도 읽으려고 예약해둔 책들도 있네요. 지금 알려주신 정보로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책들을 살펴보고 이 안에서 저에게 필요한 책들 필터링해서 아이에게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적인 교육책은 아니지만 논어와 같은 고전, 그리고 현대적 해석이 들어간 철학책들이 교육과 좋은 연계가 되더라구요. 오늘 알려주신 책들 덕분에 저도 로드맵 리세팅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4학년(남) 부모입니다
매일 아침 5시50분에 기상해서
6시부터
천자문 1개
수학문제집 2장
국어문제집
독서 5권하고 등교합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간식먹고 좀쉬다
영어단어 4개 외우고
영어문제집 2장
영어듣기 1권
천자문 복습 1개하고
쉬게합니다
학원은 피아노 줄넘기 수영
보내고 있습니다
독서는 그만 읽으라고 할정도로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합니다
아침학습이나 오후학습은 순전히
저의 생각대로 인데
과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한번씩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평이랄까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봅니다^^::
아이가 기꺼이 따르고 성취감을 느낄 정도로만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귀찮아하고, 미루고 싶어하고 안하고 싶어할 겁니다. 그 때는 조금 미뤄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흐트러지는 것을 이해하시면서 대화를 많이 하면서, 다시 조금씩 잡아가시되 그 때는 아이가 계획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책임을 다하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라 본 결과 돈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지지와 지원이 가장 큰 결핍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그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습니다.
네ㅜㅠ 맞습니다. 정서적 지지와 지원이 가장 첫 번째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고향 분이라 반갑고 저희 아버지도 개인택시하셨고 공통부분이 있어서 더 듣게 됩니다
ㅎㅎㅎ 계속 이뻐해주십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때리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ㅜㅡㅜ 어제 아이가 동의서 한장 갖고왔는데 학교서 미디어 교과서를 한다고 내년부터??ㅜㅜ
ㅜㅠ 미디어 교과서도 좋은데....개인적으로...아이들 눈은 누가 책임지죠....
안녕하세요?선생님 프로그램은 어디서 확인이 가능할까요~?
blog.naver.com/study_zhangchen_
뭔 조합이야 장첸이랑 공부랑 ㅋㅋㅋㅋ
쓴소리 하는 공부고민 해결사 ㅎㅎㅎ 할 말 다하니까, 누군가에게는 빌런이잖아요~ 이쁘게 봐주십쇼!
한마디 한마디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현명하신 말씀에 힘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응원때문에 저도 힘이 많이 됩니다!
공부 못한 엄마들이 아이들은 공부 잘했으면하고 시키는거 정말 웃끼네요 ㅋ 트레이닝이고 자시고 다 헛소리입니다. 엄마가 공부 못했으면 애들 공부 잘하는건 바라지마세요.
사랑하면 괜찮아요
저 공부 못랬고 전문대 나왔어요
지금 일본 사는데 일본jpip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딸이 좋아하는 음악추천하면 따라 부르고 어깨춤도 추고 학교 갔다오면 엄마부터 찾고 교족 입은 채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하는지 같은 웃고 같이 속상해주고 그런 시간을 잘 보냈더니 엄마가 해주는말 들으려고 하더라구요 공부가 왜 필요한지 공부가 미래를 얼마나 바꿀수 있는지 그런 이야기 가뭄에 콩나듯이 해줘야 이제 중1딸은 혼자서 공부하러 방으로 들어가요 아직 학원은 안다녀서 이월달에 있는 테스트를 기대하고 있어요 부모의 학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모의 전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부모님들께서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기보다는,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노력과 약속의 중요성,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르치는 겁니다. 저희가 만난 부모님들은 성적보다는 태도를 가르치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못해도 되는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본인도 공부를 잘 못했기 때문에, 아이가 공부를 잘할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우리 아이가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열심히 살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ilikebeatles3136 공감합니다!!!!
부모가해야할거 하지말아야할거를 유튜브로 본다는거 자체나 한국이 개막장됏다는 반증임ㅋ
방증 반증 구분 좀 합시다
가족이 멘토 하기도 쉽지않습니다. 사춘기시절이라
잘 키웠다면 사춘기에돚가능해요
그럼요, 어렵습니다.....쉬우면 저희가 굶어죽죠 ㅎㅎㅎ 사춘기 때 가족이 멘토가 되려면, 이미 그 전부터 멘토였어야 하니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장 가능성있는 가족 구성원이나, 학원 선생님, 주위의 친척 분 도움이라도 받으시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