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을 못 보신 분들이 많으셔서 남깁니다. 이건 직접적인 스포일러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절대 읽지 마세요★ 사실 별 거 없습니다. 걔들은 아직도 바다를 헤매고 있습니다. 여전히 비닐봉지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태평양을 건너 시드니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왔습니다. (긴 시간이 흐른 걸 반영해서 비닐봉지에 녹이 끼었습니다) 정말 웃프게도 도리를 잡아갔던 그 남자가 모조리 건져 올립니다 ㅎㅎㅎ 그리고 끝~~~
아 나름 기다리고 나왔는데 엔딩크레딧 중간까지 아무것도 안 나오길래 전 그냥 나왔는데 아 ㅜㅜㅜㅜㅜㅜ너무 아쉽... 그래도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픽사 영화는 어릴때 보던 느낌이랑 지금 보는 느낌이랑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뭐 제가 지금도 나이가 많은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어렸다면 느끼지 못했을 가슴뭉클함을 느끼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조개가 집으로 향하는---(스포가 될 수 있으니 생략하고 ㅎㅎ..) 쨋든 그 장면에서 엄청 울었어요 ㅜㅜ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헌데 의문점이 한가지있네요 발없는새님을포함한 모든평론가들이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나쁘게말한적없고 오히려 극찬하는일도많구요 안본사람이없을정도로 픽사를 좋아하는사람도 엄청나게많은데 픽사의 애니메이션 국내 개봉한 관객수는 왜항상 그모양인지 궁금합니다. 200만은 커녕 150만을 넘긴작품들이 드무네요
일단 한국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자체가 큰 흥행을 하지 못하는 시장이긴 합니다. 그리고 작품성과 흥행성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관객들은 극장 영화로 애니메이션을 선택하는 것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관람하는 부모들이 기본적 수요를 만든다고 보겠습니다. 또한 해외개봉이 먼저되었다면 불법 다운로드 및 파일로 먼저 접할수 있는 환경도 한국시장에는 존재합니다. 오히려 이런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관련 상품이나 디비디 등이 출시되고 나서 집에서 소비하거나 아이들에게 더 호응을 얻는것이 관례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상은 그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줄 달아보았습니다.
받아들이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항상 경고문도 넣지만 "너무 심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삽입한 영상은 니모를 찾아서를 제외하면 개봉 전에 모두 공식적으로 공개된 영상들뿐입니다. 혹시 어떤 부분에서 너무 심하다고 느끼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식스센스 같은 영화 아니면 스포일러라고 해서 봐도 아무상관 없는 사람 많습니다. 발새님. 그냥 주관대로 리뷰해 주세요. 저는 오히려 감질나게 스포일러라고 감추는 것 보다 어지간히 알아야 영화 볼 마음이 생기는 사람입니다. 영화의 재미는 단순히 내용을 알고간다 모르고간다에서 오는것 같지는 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안심하시고요 하던식으로 해주시길 이렇게 저도 한줄 남겨봅니다. 여담이지만 요새 이동진 평론가 분이 리뷰를 많이 해주시는데요. 저는 그 분이 그 영화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즐깁니다. 그 분이 영화를 어떻게 보고 즐겼는지를 제대로 알려면 스포일러라고 하는 부분까지 영화 전체에 대해 말을 해줘야 아 이사람이 이 영화를 이런식으로 봤구나 라는게 딱 들어옵니다. 평론가나 리뷰어들의 영상을 보는건 출발 비디오여행같은 영화정보 프로그램을 보는게 아닙니다. 위에 스포일러 민감하신 분들은 제발 영화정보 프로그램을 보세요. 유투브에 쳐도 나옵니다. 평론가나 리뷰어는 어떤 한 개인인데. 그 개인이 바라본 이 영화가 과연 어떠했느냐가 중요한 재미이고 영상을 보는 목적입니다. 아 이 리뷰어 이 평론가는 영화를 이렇게 보고 감상했구나. 라는 말이죠. 그렇다면 스포일러따위 다 버리고 영화를 제대로 감상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하단 말이죠. 아무튼 게의치 마시고 리뷰 해주세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보는것보다 알고보는게 더 재미있을수도 있는거고 아직 "도리를 찾아서" 를 보기 전 사람은 그다지 무엇이 스포일러인지 뭐가 뭔지를 모를것 같습니다. 물론 보고 나면 이 영상을 다시보면서 아 이게 이런의미구나~ 라는 것을 알아보는것도 그다지 재미없는일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는 단지 생각이 다를뿐이지 비판하려는게 아닙니다.
주토피아엔 주디가 있으면 도리를 찾아서는 데스티니가 귀엽다...디즈니는 캐릭터하나 진짜 잘만들어...ㅠㅠ
발새님! 도리를 찾아서는 "장애를 가진 아이" 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도리 부모님도 장애를 가진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도와주는가도 정말 볼만한 포인트인거같아요. 벨루가도 고래상어도 모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고 어떻게 협동을 하는가인가도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아요
13년의 시간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은 후속작의 저주같은 건 찾아볼 수 없는 명불허전 픽사!
진짜 가족만날때 대성통곡...ㅠㅠ
고래상어 다음은 벨루가 고래가 맞습니다. 녹음할 때 틀리게 말한 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제대로 말했네요 -_-;;; 결국 자막을 틀리게 넣은 꼴이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벨루가"가 맞으니 헷갈리지 마세요!!!
원래 픽사빠인데 보는걸 미루고 미루고 있었다가 발새님 리뷰보고 바로 도리를 찾아서를 봤어요.정말 재밌게보고 중간중간 울컥하는 부분도있었구요. 발새님 리뷰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리뷰를 보고 제가 놓친부분이나 예습?하는 맘으로 보고있어서 이해하는게 빨리 되더라구요.앞으로도 다른 리뷰도 많이해주시고 건강하시고ㅠㅠㅠ
진짜 디즈니는 캐릭터의 중요성을 정말로 잘 아는 것 같네요...부모가 자식 보듯 어느 하나 빼놓는 것 없이 모두 다 신경써주는 느낌이랄까...ㅋㅋㅋ
어제 3D로 봤는데 감상하다가 다 끝날 정도로 너무 예쁘더라고요...♡ 신나게 보고 왔어요
아쿠아리움 너무 예뻐서 넋 놓고 봤어요🐳🐋🐟🐠🐡🐙
내일 보러갈려고 했는데, 마침 발새님 리뷰가 올라오네요. 리뷰를 생각하며 보면 좀 더 재밌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발없는 새님 '~하세요옹!' 하는 말투 좋아요 ㅋㅋ
와 니모랑 도리가 수족관탈출 할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3년지났다니
늘 대단히 감탄하고 갑니다 따봉!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오늘 봤어요. (●¯ ∀ ¯●)
니모를 찾아서를 안 봤는데도 충분히 재밌더군요. 물론 봤으면 더 재밌었겠지만요. 이번 기회에 한 번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만렙문어 행크가 괜찮았던 캐릭인듯. 사이다스럽고 도리의 트롤링에 행크의 빡침이 곧 나의 마음이었다.
후반부엔 좀 행크의 능력치가 인간을 뛰어넘어버려서 좀 오바스러웠다.
잘 보고 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영화에 관해서 궁금한 게 몇 가지 있는데 질문은 어디에 하면 되나요?
쿠키영상을 못 보신 분들이 많으셔서 남깁니다.
이건 직접적인 스포일러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절대 읽지 마세요★
사실 별 거 없습니다. 걔들은 아직도 바다를 헤매고 있습니다. 여전히 비닐봉지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태평양을 건너 시드니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왔습니다. (긴 시간이 흐른 걸 반영해서 비닐봉지에 녹이 끼었습니다) 정말 웃프게도 도리를 잡아갔던 그 남자가 모조리 건져 올립니다 ㅎㅎㅎ 그리고 끝~~~
목소리를밝게해주시면안될까요ㅜㅜ
예전처럼해주시면좋을것같아요!!
스포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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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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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한 치과에서 탈출했는데 캘리포니아에 가 있다는건 비닐봉지에 든 채로 태평양을 횡단했다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어!? 그러네요!!! 그걸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 덧글 수정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데스티니 벽에박을때마다 나는 뾱뾱소리 졸귀
발없는새님!!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ㅎㅎ 치과 친구들~~ 보고싶었는데 ㅎ
진심 역시 발새님 리뷰는 콕콕ᆢ
잘 알려주시고 찝어주셔요 감사!
항상 잘 보고 갑니다, 발없는새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괴네요
1!!!!!!!재밌는 리뷰 매번 감사함당
니모를 찾아서를 초등학교 때 봤었는데...영화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끝나고 엔딩 때 행크 졸귀입니다 그것도 보고 나오세요
본격물고기재난영화 ㅋㅋ
저는 인간이 자연에끼치는영향에대해 말하는부분이 좋았던것같습니다
쓰레기나 난파선같은걸보여주며 인간 자연에 나쁜영향을주지만
도리를찾아서의 무대가된곳처럼 이렇게노력도한다라구말하는것같아요
13년 전이었다닝.ㅋㅋㅋ 나름 어릴 때 봤다곤 생각했지만 진짜 오래되었넹ㅋㅋ 어쩐지 도리를 봐도 잘 기억이 안 났었거둔요 ㅠㅠ 다시 니모 봐야겠어용 ㅎㅎ
어제 9살 딸과 함께 보고왔습니다.
도리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단연 돋보이는 건 행크.ㅋㅋㅋ
행크 진짜 매력 덩어립니다.
개봉하자마자 영화를 봤는데 역시 디즈니의 철학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수있다는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특히 '니모를 찾아서'를 봤으면 알수있는 오마주도 영화속 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ㅋㅋㅋ
중2 남자애도 이거 보려고 친구들이랑 영화관에 가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에 급전개와 극후반에 조금산만한거 같았지만 그거 이외에는 진짜 재밌었던거 같았습니다
이거 봤는데 감동적임
감사합니당
고개를 도리도리~~
도리를 찾아서!!!
발없는새님 나우유씨미2 해석리뷰 가능하나요?
이해하느라 머리가 넘나 아파서...
사냥은 보셨나요?
녹음잘하셨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의 주제가 머물지 말고 도전하라 라는 주제같았습니다. 캐릭터들 모두 결점을 가지고 그것을 도전으로 극복한것이 좀더 인상 깊었네요
흑ㅠ 쿠키영상 있는줄모르고 나와버렸어요ㅠㅠ
바다표범 목소리가 익숙해서 찾아봤더니 이드리스 엘바(마블 헤임달)이더라구요 주토피아,정글북에 이어서 도리까지 성우역을 많이 하시는것 같네요
와 마지막을 안보고 나왔네요
오히려 13년간의 공백이 좋게작용한것같아요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성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것같습니다ㅎ
혹시 천호 아맥에서 보는거랑 다른 아맥이랑 차이가 엄청난가요??
픽사다운 영화라서 저도 평점을 높게 매기지만 픽사를 즐겨보시는 매니아분들에게는 전작 월E나 인사이드 아웃급을 기대하기엔 힘들지 않을까라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발없는새님!! 이번에 플래시 시즌3로 가는데 설명같은거?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헐...엔딩크레딧 안봤다..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개봉했나요?
엔딩을 못보았어요 ㅠㅠ .....
도리보고 와서 '커피포트 도리'를 애들 사주었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더 도리가 좋아지고 있어요
헐 엔딩크레딧 못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가서 봐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키영상이 숨겨져 있었다니.. 이럴수가😢
근데 마블처럼 속편예고는 아닙니다 ㅋㅋㅋㅋ
또 알람에 속았군...
(∵ )Э )3
발랄한 버전 mp3로 보내주십셔 벨소리로 쓰고싶습니다
아 나름 기다리고 나왔는데 엔딩크레딧 중간까지 아무것도 안 나오길래 전 그냥 나왔는데 아 ㅜㅜㅜㅜㅜㅜ너무 아쉽... 그래도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픽사 영화는 어릴때 보던 느낌이랑 지금 보는 느낌이랑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뭐 제가 지금도 나이가 많은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어렸다면 느끼지 못했을 가슴뭉클함을 느끼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조개가 집으로 향하는---(스포가 될 수 있으니 생략하고 ㅎㅎ..) 쨋든 그 장면에서 엄청 울었어요 ㅜㅜㅋㅋㅋ..
다음리뷰는 컨저링2?
이거 봤는데 꿀잼
내 누나가 내가 롯데월드에 놀러갔을때 본 영화네 (중1)
어제 보고 왔는데 쿠키영상이 있었다니 ㅜㅠ
"자녀의 도리"라니 이 문장은 안알아주면 섭섭한 문장이다
아 엔딩크레닛다안보고
그냥영화관나왔다(ㅂㄷㅂㄷ)
시빌워는 거의 모든 리뷰에 나오네
엔딩 못본 1인.... ㅜㅜ
2인
오 이번 리부
스포일러리뷰나혹시 이스터애그가있으면그거에대한영상을 만들어주시면감사합니다
나우유씨미2 리뷰해주세용!!!!
항상뽜이팅!
물고기🐟
발없는새님 제이슨본 시리즈 영상 만들어 주세요!;;
캐릭터를 잘 살린 것은 픽사에요ㅠㅠ디즈니로 귀결시키진 말아주세용ㅠㅠ
도리도리잼잼
못봣다 쿠키영상 아까워요 ㅠㅠ
헐 ㅠㅠㅠ 엔딩크레딧이있었군요ㅠㅠㅠㅠ 못봤는데ㅠㅠㅠ
엔딩크레딧 그걸 놓쳤다니 ㅠㅠㅠ
목소리가 양상국같아용
엔딩있었나요 ㅠㅠㅠ
오..
보고울었담..근데 도리가 민폐끼치는거같아서 보다가 화병날뻔
도리없었으면 말린이 머리만 굴리다가 죽었을걸요
도리는 가족을 찾아요?
네, 물론이죠.
영화관에 어린이 말고 어른이 더 많아 ㅋㅋㅋ
🐟
아투아리움=아가미움
이걸보니 파닥파닥 이생각 나네요
3분 11초에...디즈니요??픽사 아닌가...
아씨!!!!!!!!그냐나왔는데!!!!!!!!
정작 스포 걱정안하고 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헌데 의문점이 한가지있네요 발없는새님을포함한 모든평론가들이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나쁘게말한적없고 오히려 극찬하는일도많구요 안본사람이없을정도로 픽사를 좋아하는사람도 엄청나게많은데 픽사의 애니메이션 국내 개봉한 관객수는 왜항상 그모양인지 궁금합니다. 200만은 커녕 150만을 넘긴작품들이 드무네요
일단 한국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자체가 큰 흥행을 하지 못하는 시장이긴 합니다. 그리고 작품성과 흥행성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관객들은 극장 영화로 애니메이션을 선택하는 것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관람하는 부모들이 기본적 수요를 만든다고 보겠습니다. 또한 해외개봉이 먼저되었다면 불법 다운로드 및 파일로 먼저 접할수 있는 환경도 한국시장에는 존재합니다. 오히려 이런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관련 상품이나 디비디 등이 출시되고 나서 집에서 소비하거나 아이들에게 더 호응을 얻는것이 관례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상은 그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줄 달아보았습니다.
오옹
와우 hot영상이군
전작이 뛰어나서 그런지 이번건 와닿지않았어요
저도 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제가 그만큼 나이가 들어서는 아닐까 라는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감동과재미는 있었지만...의견을 공유해보고 싶네요^^
저도 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제가 그만큼 나이가 들어서는 아닐까 라는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감동과재미는 있었지만...의견을 공유해보고 싶네요^^
너도 구우면 미세먼지를 뿜니?
니모를 찾아서는 현실감이랑 그렇게 동떨어진 느낌을 못 받았는데, 이번편은 너무나도 비현실적이고, 어거지인 느낌, 그리고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리는 문어의 하드캐리 때문에 스토리 면에서는 별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자식새끼 낳아봐야 소용없다ㅋㅋ
ㅋㅋ
3분 30초 쯤에 픽사를 디지니라고 잘못 더빙 하셨네요~
정확히는 3분 20초쯤이네요
가이드리뷰가 가이드리뷰가 아니라 메인리뷰 수준입니다. 영상이나 내용에 스포일러가 너무 심하네요. 심지어 쿠키영상마저...
진정 이 영화의 요소 하나하나를 즐기려면 영화를 직접 본 후 이 영상을 보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받아들이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항상 경고문도 넣지만 "너무 심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삽입한 영상은 니모를 찾아서를 제외하면 개봉 전에 모두 공식적으로 공개된 영상들뿐입니다. 혹시 어떤 부분에서 너무 심하다고 느끼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식스센스 같은 영화 아니면 스포일러라고 해서 봐도 아무상관 없는 사람 많습니다. 발새님. 그냥 주관대로 리뷰해 주세요. 저는 오히려 감질나게 스포일러라고 감추는 것 보다 어지간히 알아야 영화 볼 마음이 생기는 사람입니다. 영화의 재미는 단순히 내용을 알고간다 모르고간다에서 오는것 같지는 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안심하시고요 하던식으로 해주시길 이렇게 저도 한줄 남겨봅니다. 여담이지만 요새 이동진 평론가 분이 리뷰를 많이 해주시는데요. 저는 그 분이 그 영화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즐깁니다. 그 분이 영화를 어떻게 보고 즐겼는지를 제대로 알려면 스포일러라고 하는 부분까지 영화 전체에 대해 말을 해줘야 아 이사람이 이 영화를 이런식으로 봤구나 라는게 딱 들어옵니다. 평론가나 리뷰어들의 영상을 보는건 출발 비디오여행같은 영화정보 프로그램을 보는게 아닙니다. 위에 스포일러 민감하신 분들은 제발 영화정보 프로그램을 보세요. 유투브에 쳐도 나옵니다. 평론가나 리뷰어는 어떤 한 개인인데. 그 개인이 바라본 이 영화가 과연 어떠했느냐가 중요한 재미이고 영상을 보는 목적입니다. 아 이 리뷰어 이 평론가는 영화를 이렇게 보고 감상했구나. 라는 말이죠. 그렇다면 스포일러따위 다 버리고 영화를 제대로 감상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하단 말이죠. 아무튼 게의치 마시고 리뷰 해주세요.
출발비디오 여행이나 다른 유튜버 리뷰 한번도 안보셧나봐요. 이정도도 설명안하고 리뷰를 어떻게 하나요? 이정도 리뷰에 민감하실 정도면 애초에 이런영상을 보질 말으셧어야죠.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보는것보다 알고보는게 더 재미있을수도 있는거고 아직 "도리를 찾아서" 를 보기 전 사람은 그다지 무엇이 스포일러인지 뭐가 뭔지를 모를것 같습니다. 물론 보고 나면 이 영상을 다시보면서 아 이게 이런의미구나~ 라는 것을 알아보는것도 그다지 재미없는일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는 단지 생각이 다를뿐이지 비판하려는게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애초에 도리를 찾아서가 결말도 뻔하고 내용도 뻔해서 스포일러라고 말하긴 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