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다큐는 이랬구나 이제는 안다 옛날에는 이미 사회 속에서 낮아진 여성들의 자존감을 자본주의가 이용했다면 현재는 일부러 더 자존감을 깎아내리면서까지 소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또 모든 것이 여성 성상품화라는 것도. 2019년이니까 여성과 소비, 여성의 성상품화, 핑크택스 등을 다큐로 만들어도 재밌겠네요 여전히 활발한 성형 산업과 패션 산업, 성매매, 아이돌 산업, 여아 장난감 의류 화장품, 여성들이 불매한 기업, 페미니즘이 돈이 되는가 처럼 얘기할 거리가 정말 많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3살 대학생입디다. 모든 마케팅의 타겟은 여성이라는 말에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왜 이걸 지금에서야보는지 지난 날 무의식적으로 소비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경제공부 하고 소비가 아닌 투자를 해야겠어요. 이렇게 좋은 다큐가 이정도 뷰 밖에 안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사람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돈을 쓴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 다큐를 보길 바라며 5부작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볼게요!!
1. 쇼핑은 무의식에서 이루어져 의식으로 합리화한다. 견물생심. 2. 불안, 우울, 외로움을 느낄 때 '공허'를 '소비'로 채우게 된다. 3. 카드를 사용하면 뇌는 '상실의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4. 자존감이 낮으면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물건을 사게 된다. 하지만 낮은 자존감은 소비로 해결되지 않는다. 5.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가치있는 '경험'을 했을 때 더 행복하고 만족스럽다. =>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자존감이 낮을 때 소비를 주의하자. => 결제 전, 소비를 하고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따진다. 정말 필요한 건지, 갑자기 갖고 싶어진 건지. 평소에는 모르던 물건이 갑자기 갖고 싶어진다면, 마케팅에 넘어간 것이다. 견물생심인 것을 잊지 말자.
이렇게 수준있는 다큐멘터리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지않는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바로 무의식으로 끌리는 다른 영상에만 클릭하게 되고 마케팅의 노예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역시도 마케팅의 공격을 피할수 없고 그러므로 수준이 높고 교육적인 이런 좋은 다큐멘터리들은 상대적으로 뷰가 적은것 같습니다. 1부에 이어서 너무 잘봤습니다. 그리고 EBS 다큐프라임,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ungDung2nuna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1. "공포마케팅"을 주의한다. - 미국 쇼핑중독의 90%는 여성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한국은 90프로 이상일 것입니다. - 뉴스 기사를 통해 대책을 만들기 보다 공포심을 조장하여 소비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 뉴스는 특별한 사건이 나옵니다. 뉴스를 많이보면 비합리적인 걱정이 많아집니다. 2. 여성이 부재자 쇼핑(가족 소비를 책임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마케팅이 남성보다는 여성을 중점적으로 만들어집니다. - 그렇기에 신경과학 및 인문학과 마케팅이 결합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 감정 마케팅, 베블런(과시) 효과, 손실회피경향을 이용한 마케팅, 공포마케팅 등 결론 : 우리 자신(인문학)에 대한 공부로 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 자신이 우울하고 공허할 때 과소비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 근본적으로 자존감을 높여야 합니다 - 무엇을 구매할 때, 상대적인 관점보다는 절대적인 관점에서 가격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즉, Sale 보다는 자신에게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놀라운사실은 유튜브가 현대시대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이라는점이다 유튜브로인해서 광고를보고 활용하고 검색한후 연관검색을통해 또검색하고 후기도보고 사게되죠 무한적으로 연관하여서 소비하죠 그렇지만 이것보다 무서운게 유튜브는 자기만의 유용한 정보,재미난정보로인해서 사람들을 오랫동안 머무르게 해서 광고와 영상으로써 이런게있구나하면서 다시 자연스러운광고가되는거죠 TV,블로그,신문 이것보다 가장 무의식을 지배하는것은 살아움직이는 느낌 즉 영상 그걸통해서 마케팅하는것중에 가장큰 시장에서 누워서 소비로 가게하는 유튜브를 보고있는겁니다 신기할뿐....와우
왜 샀었나 싶은 것: 얼굴도 못 긁게 하는 색조화장품, 그 화장품을 예쁘게 바를 수 있는 수많은 브러쉬, 그 화장한 얼굴을 또 지울 클렌징제품(종류도 다양함. 오일.티슈.립앤아이리무버 등), 뛰면 무서운 무거운 귀걸이, 힐에 '입문' 해보려고 산 웨지힐 샌들(발바닥에 물집생김), 계단도 편히 올라가지 못하는 짧은 치마/원피스(치마=스타킹 필요한 거 아시죠), 한 철 입고 버려야 할 사탕껍질 같은 블라우스, 가슴 밑으로 잘라놓고 값은 더 비싼 크롭티(이걸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사람을 부러워했죠..), 머릿결을 위한 헤어에센스, 헤어팩, 미용실 트리트먼트, 눈동자 색마저 예쁘려고 산 서클/컬러렌즈(얼굴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합리화했음), 아이패드 하나 들어가지 않고 나보다 소중하게 들고 다닌 미니백, 각종 다이어트용 곤약젤리(그냥 곤약젤리보다 안 달고 더 비쌈) 등등.... 생각나는 게 너무 많네요. 데일리로 사제끼던 것들만 이 정도라니. 저런 거 살 때마다 삼전 주식 사거나 적금이라도 부었으면 지금 집은 못사도 원룸 보증금은 마련했을 거에요. 최소한 나보다 돈 훨씬 잘 버는 남자 연예인 덕질 안 한 건 다행이다. 여자분들 여자 등쳐먹어서 돈 버는 회사 버리고 돈 벌고 경제력 쌓읍시다. 여자한테만 '필수품'(생리용품아님) 팔아먹어서 돈 버는 회사 간부들... 성비가 어떻게 될까요?
+The swriter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론 물건을 삼으로서 행복감이 충족이되고 어느정도의 행복감을 유지를 한다면 소비라는 행동이 좋을수도 있지만 충족이 안된다면 과소비를 하게되는거죠. 제생각엔 불교라는 종교의 교리도 이러한 부분에서는 좋은 해결방안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이나 서양에서 불교의 이러한 종교의 신자가 생긴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죠.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2년차 고시생인데 어느순간부터 직장인때와 비슷한 소비패턴을 보여서 머리로는 미쳤다 그만하자 하면서도 이번 한번만! 없던거잖아 라고 합리화했어요.. 근데 이게 자존감, 우울, 불안과 연결이 된거라고 하니 그 사이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구나를 느껴요.. 정말 이상자아와 현실자아의 간극이 큰걸 오늘 또한번 느낍니다. 느끼는거에서 그치지않고 이 차이를 줄여나가고 언젠가 이성자아를 넘어서기 위해 인터넷, 쇼핑 그만하고 본분을 다하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ㅜㅜ 진짜 느끼는것에서 그치지않고 행동실천! 하겠다고 여기서 다짐, 선언합니다!!(자신에게ㅎㅎ)
지적소비을 위한 삶이 한국에는 맞는것 같 네요 시험장에 학생부터 할배 까지 다들 시 험을 위해 모든것을 쏟아 붙습니다 한국의 경쟁에서 누군가를 위해 넘어뜨려야 하고 이겨야 하는 구조에서 남들만큼 일어나야 한다 외국같이 경쟁이나 스펙이 덜 스트레 스 받으면 진짜 행복을 찾겠지만 다른국가 영주권자 안되는 이상 지적인 행복을 찾아야
1화에 이어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아서 주변 사람들과도 보고싶네요 이제 소비하면서 제 감정 상태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볼 수 있게 훈련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제란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서 흘러가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결국 매체를 통한 끝없는 세뇌와 유혹 그리고 군중심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흘러간다는 소리나 다름없네요... 끝없는 과소비를 부추기는 단체들과 그런 과소비를 도와주는 크레딧카드 등 금융 단체들은 결국 한 team 이란 소리나 다름이 없네요...
결론, 우리는 매일 마케팅에 노출되고 감시된다. 과소비를 하게되는 이유는 공허함으로 비롯된다. 이 공허함은 자존감이 낮아서인데 자존감이 낮으면 이상적인 나의 존재와 비교를 하고 그 간극을 줄이기 위해 과소비를 하게된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여야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 내가 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면된다. 그리고 물질적인 소비보다 체험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더 가치있고 행복이 오래간다.
소비하는 이유가 감정 때문 맞아요. 혼자 외롭고 힘들때 돈 아까운줄 모르고 펑펑 썼네요. 이제 정신차리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아요. 하지만 진짜 내가 하는 소비는 여행...... 여행 하기 위해 일하고 돈을 모아요. 여행조차 못하면 진짜 사는게 힘들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딜 못가니 돈 쓸일도 없네요. 참고로 여긴 미국 켈리이고 한국에서 소비 하는 것만큼 소비하지 않네요.
진짜 금융문맹 사람들 보면 한숨만나옵니다.. 생각해보니 전여친들 죄다 금융문맹.. 겉치장만중요시하지... 저도 어렸을때는 욜로족이였지만 독서함으로써 경제관념잡히고 그러가보니 아무래도 투자하는데 재미를 느꼈구요 근데 웃긴건 그런욜로족들이 저를 오히려 걱정합니다. 투자같은거 하면 뭐하냐 다 사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암걸려요
그 물건이 없어서, 그 물건이 망가져서, 갖고있지만 더 좋아보여서, 그냥 : 소비의 4가지 이유 런던대학교 펀햄교수, 사람들이 소비하는 시기 : 불안할 때, 우울할 때, 화가 났을 때 학원 가는 것 : '필요 없는 소비죠. 나도 알아요, 그건' 축구부 애들 실험 사례 : 우리 모두 주변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대학 5분 토론 실험 사례 : '아무도 나하고 토론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동전을 훨씬 '크게' 그렸다. 사회적으로 배척을 당하면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려는 마음이 더 커진다. 이를 소속의 욕구라고 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현실 자아와 이상 자아 간의 차이가 크다.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이 소비한다. 불안할때, 화날때, 슬플때 마음에 있는 공허함을 물건으로 메꾸려고 소비한다. 돈이 많으면 배도 덜 고픔. 희한하게 빈털터리일때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짐. (채우려는 욕구 때문) 카페에서 5000원 짜리 한시간에 다 먹는 커피는 그냥 사는데 마트에서 4000원에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우유는 비싸다고 생각함. (감정) 미니멀한 삶이 나를 더 편안하게 한다.
남보기에 좋으라고 치장하고. 세포단위로 평가당하고 후려쳐지고. 상업적으로 마케팅에 세뇌당하고. 외모로 평가받는(특히 10~ 20대 여자들은)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내가 편하고 내몸이 건강하기 위해.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몸에 안좋은 딱 붙는 옷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 편한옷을 입고. 성적대상화 되기 싫고. 피부숨쉬게. 노메이크업. 하고 . 그게 왜 현명하지 않은거죠? 결혼도 초이스인 세상에. 코르셋도 초이스 아닐까요.? 탈코르셋은 자존감이 높아야 할수 있죠. 내안에 만족이 있고. 나는 참 괜찮다. 내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모든 사람이 . 미를 추구하는 욕망은 있을지언정 .꾸밈노동을 좋아 한다고 자기자신을 꾸미는게 꼭 좋아서 한다는. 편견을 버리시길 바래여. 선택한다는건 똑똑한거죠. 그리고 미의 기준도. 나라마다. 시대마다. 사회마다. 다른데. 그게 꼭 주체적일까요? 우물안 개구리 일수도 있죠. 대한민국처럼 외모지상 주의가 제일 심한 나라에서는 더더욱이요. 선택과 강요는 다릅니다. 핵심은 선택이죠. 저도 비혼주의 입니다만 댓글들이 참 자기 생각이 진리인양. 꽉 막혔고. 마치. 그래야 한다는듯이. 착각속에 빠져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생각이 어리시거나.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으신 듯요. 아니면.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매체에 세뇌당하셨나. 사람은 물건이 아니 잖아요. 자존감이 낮아 외모에 집착하고 목매는 사람 많아요. 단지 남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요. 영상에도 나오죠. ㅡ무의식ㅡ 아마 댓글로 비아냥 거린 사람들은. 어릴때 그런 무의식이 형성되서겠죠 아 물론 직업적으로 서비스 직 . 해서 보수를 받기위해 . 치장해야하는것은 자존감이랑 상관없죠. 그걸 이용하는 사람도 분명있죠. 돈을 벌기 위해서요.그건 예외요 ^^
@@86k77 꾸미는건 인간의 자연스런 욕구이고 누군가 강요에 의해서 우리나라 사회의 무의식적인 세뇌도 맞죠 하지만 탈코르셋은 너무 남탓에만 치중되어잇고 탈코르셋을 하는것을 또 강요하고있어요 그리고 자기들 말로는 숏컷하고 메이크업안한다는데 또 탈코르셋 숏컷 스타일링 영상도 있는게 모순적인것 같아요 저는 여자들이 너무 저한테 은근 치장을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지만.."왜넌 안꾸며?"라고..그치만 항상 제가 원할때만 화장해요 그럴땐 화장하는게 즐겁고 꾸미는게 너무 좋아요 노메이크업때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요.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는단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사회의 문제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자존감이 낮은 것도 큰 문제인것같아요 저는 예전에 어릴땐 비혼주의 엿다가 지금은 오히려 자존감도 높고 인간관계가 너무 좋아져서 결혼 빨리하고싶어진 케이스에요
@@86k77 노메이크업이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게 아니에요 탈코르셋이 모순적이고 극단적이란거지. 비혼주의가 현명한 선택이 아닌게 아니에요. 남들말만 듣고 자기 주관없이 무조건 결혼 기피!를 외치는게 안좋은거지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도 10년 외국에서도 10년 살앗는데 외국은 그만큼 남녀평등하게 모든걸 책임져요 우리나라엔 회사중에 생리휴가나 학교에서 생리 휴가를 한달에 1번 허락해 줫는데 외국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애낳을때도 여자로서 당연히 겪을 고통이라고 무통주사도 웬만해선 거의 안 놔줘요 외국의 사례를 들고싶다면 모든면에서 말해줫음 좋겟어요
와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인생이 달라진 듯 문제인건 알고 있었는데 어떤게 정확히 몰랐다. 춤을 춰도 내 춤에 만족을 못하고 더 멋진 옷을 사서 춰볼까 이렇게 이상적인 나한테 맞춰 갔는데 자존감을 가지는거였어. 가지고 나서 춤을 추니까 사람들도 다른 사람을 보는거 같데 진짜 돈으로 인생을 배우는 좋은 영상이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입장으로써 참 많은 얘기가 소름이 돋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비교하고 이 안에서 얻어갈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은거 같아요. 아직 많이 힘들지만 이 정보화사회 안에서 제가 살고, 그 자체를 깨달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지쳐갈 때에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것과 EBS는 참 교육방송 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성분들 마케터 수법에 넘어가지말고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소비해서 한푼이라도 아낍시다 '여성마케팅'에 넘어갔던 사람으로써 참 어리석었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소비로 스트레스 풀지말고 저축으로 모은 돈 보고 스트레스 풉시다
무의식으로 소비했다면 이젠 의식을 가지고 무의식을 조절해봅시다😊 조금씩 노력하면 됩니다!
다들 핑크텍스 있는 제품 주의 해서 사세요!
@@caligirl1225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백퍼... 사람을 어찌보고 그런 마케팅을 하던지 참
저축이 무조건 미덕인줄아나보네
소비를해야 돈이 돈다
동감
불안해서 소비한다는 말에 핵공감 합니다. 나도 생각해보면 오히려 물질이 풍족하거나 맘이 편한 할 때 소비욕이 줄고, 없고 스트레스 받을 수록 소비가는다는걸 본인 스스로 느낌.....
2024년미래에서왔습니다. 같이 오신분 ~?
저여
저두여
저도ㅋㅋ
저유😂
저두요 ❤
이런것들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는것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감사
무료라니 ㅡㅡㅋ 가장가치있는건 사람의 시간이라는 진실을 ..
@@nationwide2593 멋있다라고 생각하고 하신거 같은데 멋있지는 않네요
@@지구는창백한푸른점 아니 이런거는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넘어가야 기분이 안상하시져,,,
싸게싸게 돈내서 봐라 세상 편하다. 어차피 광고로 버리는 시간 8천원이면 살 수 있다. 이런 소비야말로 섹시한거지.
재테크 공부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거 자존감이 높아지는거
7년전 다큐는 이랬구나 이제는 안다 옛날에는 이미 사회 속에서 낮아진 여성들의 자존감을 자본주의가 이용했다면 현재는 일부러 더 자존감을 깎아내리면서까지 소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또 모든 것이 여성 성상품화라는 것도. 2019년이니까 여성과 소비, 여성의 성상품화, 핑크택스 등을 다큐로 만들어도 재밌겠네요 여전히 활발한 성형 산업과 패션 산업, 성매매, 아이돌 산업, 여아 장난감 의류 화장품, 여성들이 불매한 기업, 페미니즘이 돈이 되는가 처럼 얘기할 거리가 정말 많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030 여자. 자존감은 낮고 피해의식은 높아. 신경질적이고 감사지수 낮아
ㅋㅋㅋㅋ 여자들중 빡대가리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 ㅋㅋㅋㅋㅋ 일반화 하지 말자
@@sspy458 여기 댓글만 보면 피해의식 높고 신경질적인 건 당신 같은데
s spy 와 피해의식 장난아니다 진짜..무서울 정도네
여자를 왜갖다대는거야 대체ㅋㅋ 모든게 여혐이야?
돈이 많으면 배도 덜 고픔,,,희한하게 빈털터리일때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짐
그래서 저소득층일수록 비만률이 높은듯.
와 씹인정,,,, 돈없을때 꼭 탕진잼에 빠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토록 미친듯이.. 먹으려 했구나ㅠ
안먹는 것과 못 먹는것 하지않는다와 하지 못한다의 차이죠
저도 그렇더라고요 신기하죠
자존감이 낮을수록 현실의 자신과 이상적인 자신의 차이가 더 커져서 그 간극을 메우려 과소비한다.
선 저축 후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가요?
후소비가 과소비는 아니니 인과관계 성립이 안되지않나요?
23살 대학생입디다.
모든 마케팅의 타겟은 여성이라는
말에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왜 이걸 지금에서야보는지 지난 날 무의식적으로 소비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경제공부
하고 소비가 아닌 투자를 해야겠어요.
이렇게 좋은 다큐가 이정도 뷰 밖에
안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사람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돈을 쓴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 다큐를 보길 바라며 5부작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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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타켓은 남자
그러면, 소비를 안하면, 경제는 어찌....
@@QWER-wv5kn 진실을 말하면 여성혐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mnbvcxzjqk8198 소비를 안하면... 회사가 무너지고... 실업자 넘쳐나고... 빚도 못갚고.. 디플레이션 오는거쥬
통장에 잔고 많을 땐 오히려 더 아끼고 절제했는데 잔고가 간당간당할 땐 걍 생각없이 씀...
공허함을 쇼핑으로 채우는 것은 바다에 빠진 사람이 바닷물을 다 마셔서 살아남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유수진 님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이비에스 제작진님들 수고많으셨네요. 소확행이라는 요즘의 워딩도 역시 소비가 들어있는 행복인데 이번 화 보고 뒤통수 맞은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봐야할 다큐네요.
두루두루 맞습니다 소확행이란 단어도 더 큰 야망과 큰 꿈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단어입니다. 작은것으로 만족하자라는 단어로 그저 인스타에올릴카페, 인스타에올릴 맛집, 쇼핑몰에서 무언가를 소비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단어로 자리잡고있습니다
yj Kim 헐....소확행 그렇네요
소근육도 확실하게 행잉레그레이즈
무소비 소확행이 멀지않습니다
@@kee977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수진언니 덕에!!!!
우리는 은행의 노예고, 마케터들의 노예군요... 정신을 제대로 차려야만 이번 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런거 한편보고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웃기다는거 모름? 결국은 개돼지 될 사람은 정해져 있는듯 ㅋㅋ
타쿄우 뭐래; 뭐가 극단적이란거지 비유도 모르나
우리는 생을 성공적으로 살아야한다는 마인드를 심어주는 미디어의 노예군요.. 정신을 제대로 차려야먄 이번 생을 대충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unhyukseo2967 개소리 존나 하네 왜 이런 데 와서 나대냐? 눈치 없단 소리 많이 듣지?
이번생은 이미 실폐 ㅡㅡㅋㅋ
벌써 10년 전 영상인데다 유독 2부가 연출 면에서 옛날 티 나긴 하지만 이 시리즈 만큼 경제원리를 쉽게 잘 설명해주는 영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1. 쇼핑은 무의식에서 이루어져 의식으로 합리화한다. 견물생심.
2. 불안, 우울, 외로움을 느낄 때 '공허'를 '소비'로 채우게 된다.
3. 카드를 사용하면 뇌는 '상실의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4. 자존감이 낮으면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물건을 사게 된다. 하지만 낮은 자존감은 소비로 해결되지 않는다.
5.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가치있는 '경험'을 했을 때 더 행복하고 만족스럽다.
=>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자존감이 낮을 때 소비를 주의하자.
=> 결제 전, 소비를 하고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따진다. 정말 필요한 건지, 갑자기 갖고 싶어진 건지.
평소에는 모르던 물건이 갑자기 갖고 싶어진다면, 마케팅에 넘어간 것이다. 견물생심인 것을 잊지 말자.
유수진님께영업당해시청하러옴2
저두요!
저두요 ㅋㅋㅋ이런거 진짜 관심없었는데 보다보니 한시간 훅가네요
저두 ㅋㅋ
유수진..전망다틀리던데..ㅉ 3천만원모아서 컨설팅해준다고 하고 입닦은지 언 2년
@@onee-junee 또 이런다 남들이 좋은 거 본다고 난리피우지 말고 딴데가서 놀아 미꾸라지같이 물 흐리고 시간 많나 보네
기업들이 미니멀라이프 싫어 하겠네요
미니멀한 삶이 나를 더 편안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멀라이프와 상술을 결합한 게 소확행 트렌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Sergio A 소확행도 상술이라 생각이 되네요
@@rlakfkddltm 맞습니다. 소확행하다가 다시 새로 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좋은거든 나쁜거든 사서 열심히 잘 쓰면 됩니닷!
가심비라는것도있죠 가성비로 여러개가아닌 한개의 비싼품목 한개를 겨냥한게 더무섭죠 사실
욜로라는 개념도 기업들이 마켓팅 용으로
퍼트린 것 일수도...
이렇게 수준있는 다큐멘터리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지않는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바로 무의식으로 끌리는 다른 영상에만 클릭하게 되고 마케팅의 노예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역시도 마케팅의 공격을 피할수 없고 그러므로 수준이 높고 교육적인 이런 좋은 다큐멘터리들은 상대적으로 뷰가 적은것 같습니다. 1부에 이어서 너무 잘봤습니다. 그리고 EBS 다큐프라임,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년전은 모르겠지만 현재 57만...
@@모난돌-v8p 57만이면 많은숫자 아닌거같은데요 3년이 넘은 영상에...
1시간 가까이 되는 영상 길이가 한몫 단단히 함!
한번 보면 시리즈 다 보게 됨
큰 거 온다 꽉 잡아
지갑에 있는 5만원짜리는 죽어도 안깨려고 하면서 카드잔액은 앞자리가 바뀌던 말던 신경도 안쓰게 되네요
개인취향 아닐까요? 카드 인식이 없다는건 그건 습관입니다... 숫자 경제관념요...
ㅇㄱㄹㅇ 왜냐면 현금은 그만큼 가치가 크게느껴짐 이거면 할수있는게...이러면서 긍데 가상화폐(카드및모바일결제)는 전혀 와닿지 않음 개인차가있지만 카드 들고나갔을때랑 카드없이 휴대폰결제도 못할때 오로지 현금으로만 쓸때 소비패턴보면 큰차이보임 카드보다현금이 현저하게 소비가줄어듬 지름심이 자주오는분 체크카드써도 금방 쓰는분은 하루평균 소비액 계산해서 현금가지고다니면서 쓰는거추천이요
전 그렇지 않아요... 매일같이 폰뱅킹으로 잔액 얼마 들어있는지 확인해 본 다음 마지노선 맞추어서 소비를 합니다.
공감합니다 ㅋㅋㅋ
핵공감이네용ㅋ
내가 생각한 영상이다...
괜히 기업들이 욜로, 소확행을 떠들어대는게 아님
절약왕님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성 베지터 2년전 추억소환 땡큐 ㅋㅋ 나도 왜 저말한지 기억안남 ㅋㅋㅋ
@@DungDung2nuna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투자를 위해 공부 하다가 자본주의 책을 먼저 샀는데 첫발부터 뒤통수가 따끔거릴 정로도 내가 얼마나 무지하게 살았나 싶었는데요 책과 영상을 병행하면서 실행 하고 있네요..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며 아이와 함께 꼭 다시 보기 하겠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 "공포마케팅"을 주의한다.
- 미국 쇼핑중독의 90%는 여성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한국은 90프로 이상일 것입니다.
- 뉴스 기사를 통해 대책을 만들기 보다 공포심을 조장하여 소비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 뉴스는 특별한 사건이 나옵니다. 뉴스를 많이보면 비합리적인 걱정이 많아집니다.
2. 여성이 부재자 쇼핑(가족 소비를 책임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마케팅이 남성보다는 여성을 중점적으로 만들어집니다.
- 그렇기에 신경과학 및 인문학과 마케팅이 결합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 감정 마케팅, 베블런(과시) 효과, 손실회피경향을 이용한 마케팅, 공포마케팅 등
결론 : 우리 자신(인문학)에 대한 공부로 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 자신이 우울하고 공허할 때 과소비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 근본적으로 자존감을 높여야 합니다
- 무엇을 구매할 때, 상대적인 관점보다는 절대적인 관점에서 가격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즉, Sale 보다는 자신에게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Adam Hwang 감사합니다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봤던 내용을 한번 더 곱씹게 되네요.
놀라운사실은 유튜브가 현대시대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이라는점이다
유튜브로인해서 광고를보고 활용하고 검색한후 연관검색을통해 또검색하고 후기도보고 사게되죠 무한적으로 연관하여서 소비하죠
그렇지만 이것보다 무서운게 유튜브는 자기만의 유용한 정보,재미난정보로인해서 사람들을 오랫동안 머무르게 해서 광고와 영상으로써 이런게있구나하면서 다시 자연스러운광고가되는거죠
TV,블로그,신문
이것보다 가장 무의식을 지배하는것은 살아움직이는 느낌
즉 영상 그걸통해서 마케팅하는것중에 가장큰 시장에서 누워서 소비로 가게하는 유튜브를 보고있는겁니다 신기할뿐....와우
카페에서 5000원 짜리 하루에 다 먹는 커피는 그냥 사는데 마트에서 4000원에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우유는 비싸다고 생각함
맞아요 와
@@son7797 애초에 유통기한 일주일 이상 남은건 잘 팔지 않음. 비교도 팩트로 해야지
유기농 드시나보네
커피 머리나빠져 끊어 뇌세포 죽어
짭소리댓글이구만 비교할껄해야지. 콩나물 200원어치 사보았니 ㅋㅋ
커피 300원이면 먹거든 지금도 2024년도 가오 따진다고 스벅먹는거지.
이런 목소리가 오히려 이런 다큐의 분위기에 잘 맞는거 같은데ㅠㅜ 댓글들 왜이럼ㅜㅠ
2021년미래에서 왔습니다. 같이 오신분 ~?
저여
저두여
저요 ㅎ
저도 손
1
전 성우님 목소리 좋았습니다~ 한번도 거슬린 적 없구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저도 이 성우 목소리 좋습니다. 투 썸즈 업!
좋아요300개에서 1개 내가 눌렀다 ㅎㅎ
나는 서프라이즈같은 공포프로 보는거같아서 소름돋는디...
그래도 자존감 낮은걸 소비로 채우는건 차악인 편이고
남 까내리면서 채우는 애들은 진짜 미래가 걱정됨
ㅇㅈ 숱함
ㄹㅇ 노답임ㅋㅋ
ㄹㅇ 진심 남 까내리면서 남 마음 아프게 하는 인간들 잇음 1년동안 삶이 망가졌었음
왜 샀었나 싶은 것: 얼굴도 못 긁게 하는 색조화장품, 그 화장품을 예쁘게 바를 수 있는 수많은 브러쉬, 그 화장한 얼굴을 또 지울 클렌징제품(종류도 다양함. 오일.티슈.립앤아이리무버 등), 뛰면 무서운 무거운 귀걸이, 힐에 '입문' 해보려고 산 웨지힐 샌들(발바닥에 물집생김), 계단도 편히 올라가지 못하는 짧은 치마/원피스(치마=스타킹 필요한 거 아시죠), 한 철 입고 버려야 할 사탕껍질 같은 블라우스, 가슴 밑으로 잘라놓고 값은 더 비싼 크롭티(이걸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사람을 부러워했죠..), 머릿결을 위한 헤어에센스, 헤어팩, 미용실 트리트먼트, 눈동자 색마저 예쁘려고 산 서클/컬러렌즈(얼굴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합리화했음), 아이패드 하나 들어가지 않고 나보다 소중하게 들고 다닌 미니백, 각종 다이어트용 곤약젤리(그냥 곤약젤리보다 안 달고 더 비쌈) 등등.... 생각나는 게 너무 많네요. 데일리로 사제끼던 것들만 이 정도라니.
저런 거 살 때마다 삼전 주식 사거나 적금이라도 부었으면 지금 집은 못사도 원룸 보증금은 마련했을 거에요. 최소한 나보다 돈 훨씬 잘 버는 남자 연예인 덕질 안 한 건 다행이다. 여자분들 여자 등쳐먹어서 돈 버는 회사 버리고 돈 벌고 경제력 쌓읍시다. 여자한테만 '필수품'(생리용품아님) 팔아먹어서 돈 버는 회사 간부들... 성비가 어떻게 될까요?
ㅋㅋ 여자 맘은 여자가 잘 알죠. 반대로 주 소비층이 남성인 상품은 남성 상대로 마케팅을 하고 있구요.
징글징글하네요
결국 자기가 선택해서 자의에 의해서 구매하고 또 성별갈등으로 몰고가는..
대단하다!
Jamie Kim 이런 분은 영상을 보긴 한건지 의문이네요. 영상 내내 다루고 있는게 이 주제인데 ㅋㅋㅋㅋㅋㅋ
@@MrKyoiori99 ㅋㅋㅋ진짜 바보같네,,, 나같으면 영상안보면 창피해서 댓글 못달텐데 ㅠ 무식하면 용감하다는게 이런건가
자의의 선택이 아니라 세상이 끝없이 여성이 소비하게끔 광고 찍고 안사면 남들보다 뒤떨어진다는 사고를 심어주는데 그게 어떻게 자의겠음? '사회'라는거 자체가 만들어내는거지
@@MrKyoiori99 ㅗㅗㅗㅗㅗㅗ
제작진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옷가게, 마트나 다이소만 지나도 분명 당장 살게없는데 괜히 구경하러가서 뭐라도 사고 나오는 게 의식적인게 아닌 무의식적이었던것 나자신 깨닫고갑니다
인정합니다. 집에서 잘 안 나가다보니 한 번 나가면 다이소, 올리브영, 펫마트, 동네 마트 괜히 들려서 뭐라도 사고 나오곤 했어요. 소비 절제가 어려우면 애초에 소비의 장에 들어가는 것도 자제해야겠어요.
그것으로 자신을 꾸미거나 비싼 음식을 먹고 심리적으로 별로면 낭비고 그걸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세상은 다시 변해서 자기가 필요한거 때문에 사지 무의식적으로 사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밖에 나가서 갈데가 없어요 다 소비로 이루어지니..ㅜ 공원 벤치 등등 많아졌음 좋겄어요
@@니내닐리리 !
결국 쇼핑(과소비/쇼핑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길이네요..ㅠ_ㅠ
+The swriter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론 물건을 삼으로서 행복감이 충족이되고 어느정도의 행복감을 유지를 한다면 소비라는 행동이 좋을수도 있지만 충족이 안된다면 과소비를 하게되는거죠. 제생각엔 불교라는 종교의 교리도 이러한 부분에서는 좋은 해결방안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이나 서양에서 불교의 이러한 종교의 신자가 생긴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죠.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자존감이 낮았을 때는 마구 사댔습니다. 그 물건이 저의 가치를 높여준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제가 가지고 있는 가진것에 만족하고, 제 자신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확실히 덜 사게 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내가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소비하고 통장잔고는 바닥이죠
탈코가 답임
전 지금처럼 뭔가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쇼핑할때처럼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공부해서 느끼게 되는 행복감은 계속 지속되니까 더 좋은거 같아요! 자격증으로 관심을 돌려보려규요 ㅋㅋ
물질적인 투자도 좋지만,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게 행복도가 좋다라....
어떤 삶의 경험애 투자를 해야 되는걸까??
공감합니다. 배움 여행
너무 좋은 다큐에요 학교에서도 잘 배우지 않는 경제공부를 좋은 다큐를 통해 자본주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니 다른 어떤 영상보다 값진시간이였습니다
요즘 경제땜에불안하고 소비충동이컸었는데 이것보니 실감이오네요 자존감떨어진 나의모습 ᆞ다행이 큰돈소비할거 막은거같어 기분좋네요~^^*
어린시절과 소비의 연관성, 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또 어린시절에 있다는게 슬프네요. 내가 선택해서, 선택으로 이뤄진 가정이 아닌데 말이에요. 어린시절의 경험과 감정들이 성인이되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니..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 형성되는 자아가 성인이 되어서도 자존감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네요..
영상 사례와 이말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가난해서 제가 먹고싶고 입고싶고 갖고싶은걸 못가졌어요... 취업하고 1년간 미친듯이 돈 썼는데 어느새 중독으로 가고있더라구요........ 진짜 무섭습니다. 지금은 소비지수 0.5정도로 내려왔네요.
김곱슬이 잘 하셨습니다. 누구나 자기 인생을 마감하기 전에 어떤 욕구든 한 번쯤은 만족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틀림 없이 그 정도는 해도 좋도록 태어났을 겁니다. 잘 하셨어요.
거대한 무의식이 이미 어린시절때 형성되버렸음
zasepro 와 진짜 이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얼마나 깊은 이해가 있는 사람인거죠.. 원댓글에 공감하고 과거에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님 댓글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으실 분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마트 쇼핑몰 적게 가고 인터넷쇼핑 적게하고 힘들게 번 돈 제대로 관리가 중요합니다
우울하거나 다운될 수록 채울려고 했던것 같네요. 물질이던 음식이던... 마지막 물질에 투자하지말고 나의 삶에 행복에 투자 하라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소비'는 '감정'이라는 말이 단순히 감정에 따라 소비를 한다는 말인 줄 알았는데, 마케팅에서도 감정을 자극하는 것을 사용하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계속 듣고있어요 띵다큐.. 자본주의1부-5부는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시청하게해야될 수준
정말 충격적이다ㅋㅋㅋㅋㅋ 자본주의다큐 인생에 큰도움이된다
맞아요 정말 큰 도움!! 하지만.. 댓글들이 좋은 영상의 퀄리티를 깍아먹네여,
지금은 2년차 고시생인데 어느순간부터 직장인때와 비슷한 소비패턴을 보여서 머리로는 미쳤다 그만하자 하면서도 이번 한번만! 없던거잖아 라고 합리화했어요..
근데 이게 자존감, 우울, 불안과 연결이 된거라고 하니 그 사이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구나를 느껴요.. 정말 이상자아와 현실자아의 간극이 큰걸 오늘 또한번 느낍니다. 느끼는거에서 그치지않고 이 차이를 줄여나가고 언젠가 이성자아를 넘어서기 위해 인터넷, 쇼핑 그만하고 본분을 다하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ㅜㅜ 진짜 느끼는것에서 그치지않고 행동실천! 하겠다고 여기서 다짐, 선언합니다!!(자신에게ㅎㅎ)
붙으셨나요?
자존감이 낮아서 과소비하는거였구나 팩폭맞았습니다
정말 도움되고, 공감되는 방송이군요👍
예전에는 소비가 내 가치를 높여준다고 급여에 비해 지나친 소비를 했었는데, 요즘은 내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 능력을 높이는 것에 투자하니 자존감도 높아지고, 근검절약하게 되었어요! 덜 쓰는게 더 행복한 요즘입니다.
지적소비을 위한 삶이 한국에는 맞는것 같
네요 시험장에 학생부터 할배 까지 다들 시
험을 위해 모든것을 쏟아 붙습니다 한국의
경쟁에서 누군가를 위해 넘어뜨려야 하고
이겨야 하는 구조에서 남들만큼 일어나야
한다 외국같이 경쟁이나 스펙이 덜 스트레
스 받으면 진짜 행복을 찾겠지만 다른국가
영주권자 안되는 이상 지적인 행복을 찾아야
저도 성우분 목소리 덕분에 더 집중잘되고 좋아요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진정한 장사꾼들 ....... 저렇게 디테일한 마케팅 수법 ㅋㅋㅋㅋㅋ 재밋네 배우고 갑니다
Says Bill Gates XD
자본주의 다큐인데 중간중간 광고가 많아서 인지부조화가 와요 .. 근데 무려 7년전 다큐인데 오늘날 2020년 바뀐게 하나도 없는 느낌입니다. 소비자가 똑똑해진만큼 시장은 더 똑똑해진느낌이네요
자본주의인만큼 유투브 프리미엄을 쓰거라
돈 내고 프리미엄 쓰셔요 편안히 볼 수 있답니다
유튭프히미엄 렛츠기릿
자본주의 ㅡ
시청률이 올라가는 만큼 광고를 넣고
광고가 싫은 사람을 유툽 TV 구매를 하게 한다
코미디죠. 광고 까면서 자기 영상에 광고 안 뺌 ㅋㅋ
1화에 이어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아서 주변 사람들과도 보고싶네요
이제 소비하면서 제 감정 상태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볼 수 있게 훈련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든든하면 사고싶은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
경제란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서 흘러가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결국 매체를 통한 끝없는 세뇌와 유혹 그리고 군중심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흘러간다는 소리나 다름없네요... 끝없는 과소비를 부추기는 단체들과 그런 과소비를 도와주는 크레딧카드 등 금융 단체들은 결국 한 team 이란 소리나 다름이 없네요...
8년전에 이미 이런 정보를 알려준 똑똑하고 고마운사람들이 ebs에 있었다는것..
부자다워 보이려 하지 말고
부자가 돼라
-존 리-
그래야겠습니다
명언이여
그럴 시간에 한번 쏴라: 존 윅
좐리ㅋㅋ
존니 어렵네!
"욕망하지 않으면 행복하다" 새삼 깨닫게 되네요. 그래도 인간의 욕망이 인류의 발전을 가져온것이기도 하니까 무욕이면 안되겠죠^^
2024년도에도 보시는 분?
저요
저요
비교.
이것만으로도 이미 자본주의는 성공한 듯요..
요즘 해빙이라는 책 읽고있는데 감정이 편안해야 돈을 벌수있다는 내용이더라구요. 책홍보는 아닌데 다큐 주제와 책 내용과 일치하는게 많아 댓글 남겼습니다. 그나저나 내가 읽는 책은 어떻게 안거니 이 유튭 알고리즘 녀석
제일 귀찮고 집요하고 손해를 끼치는 마케터는 금융상품 마케터죠 모든 금융상품은 저축일 거라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그래서 당하기 더 쉽죠
결론, 우리는 매일 마케팅에 노출되고 감시된다. 과소비를 하게되는 이유는 공허함으로 비롯된다. 이 공허함은 자존감이 낮아서인데 자존감이 낮으면 이상적인 나의 존재와 비교를 하고 그 간극을 줄이기 위해 과소비를 하게된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여야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 내가 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면된다. 그리고 물질적인 소비보다 체험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더 가치있고 행복이 오래간다.
소비하는 이유가 감정 때문 맞아요. 혼자 외롭고 힘들때 돈 아까운줄 모르고 펑펑 썼네요.
이제 정신차리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아요. 하지만 진짜 내가 하는 소비는 여행......
여행 하기 위해 일하고 돈을 모아요. 여행조차 못하면 진짜 사는게 힘들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딜 못가니 돈 쓸일도 없네요. 참고로 여긴 미국 켈리이고 한국에서 소비
하는 것만큼 소비하지 않네요.
행복=가질수있는것/원하는것
즉, 우리는 원하는것에 비해 가질수 없다면 유일한 방법은 원하는것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
가질수있는것=원하는것이 성립되면 행복하다. 어떻게 보면 행복은 주위, 환경에 의해 상대적인것이다.
이는 EBS특집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나왔었다.
06:30 여성분들 여기부터 보셔야 해요..ㅠ 진짜 잘 알아야 겠다
Juhee Yoon 스마트한 부자가 되고 싶어서 봅니다 ㅎㅎ
감성충들
욕망이 가득차면 행복이 자리할 수 없다
욕망을 줄이면 편안한 행복이온다
2023년도에도 보시는 분?
저24년..
@@loko287 저두 24년
여기도요!
24년
@@내맘대로-q4v 24년이요
전 백을 팔았어요 제삶에서 제일 뻘지껄이 해서 후회한거 샤넬백,구지백. 다신 사지 안을겁니다
실험하는데 애들이 너무 귀여워용 ㅠㅠ,, 축구 못한다고 하니까 시무룩해 하는 것도 넘 슬품..
매일 조종당하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군요 또한 자존감의 중요성을 또한번 깨닫게 되네요...
해당 성우분의 다른 프로그램들은 잘 들리는데 유독 이 영상에서는 잘 안들립니다. 스피커를 키우자니 효과음과 배경음이 너무 커지네요. 내용은 너무 유익합니다. 이런 지식을 무료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성우분 목소리가 더 커지거나 배경음이 좀 더 낮아졌으면 좋겠네요
음...제가 생각했을 땐 과소비는 내가 돈으로 뭘해야하는지 몰라서 나오는거다. 사실 마케터 남탓하면 뭐합니까 그들은 경쟁사보다 잘하려고 그럴 수 밖에 없고 문제는 돈 아껴서 어디에 투자하는지에 대한 금융무지에서 온다는. 내 탓을 해봅니다 . 여성들이여 금융공부 합시다.
ㅋㅋ 이분말이 맞지 뭘 마케팅 탓을하고 사회탓을 해
3부에서 바로 금융지능에 대해서 나오네요. 한가지 내용으로만 콕 찝어서 자본주의에 무지한 사람들을 설명시키긴 어려우니5 부로 나눠서 설명하는것아닐까요?
맞아요. 마케팅의 함정과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자신만의 경제관념이 뚜렷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금융문맹 사람들 보면 한숨만나옵니다.. 생각해보니 전여친들 죄다 금융문맹.. 겉치장만중요시하지...
저도 어렸을때는 욜로족이였지만 독서함으로써 경제관념잡히고 그러가보니 아무래도 투자하는데 재미를 느꼈구요
근데 웃긴건 그런욜로족들이 저를 오히려 걱정합니다. 투자같은거 하면 뭐하냐 다 사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암걸려요
좋든싫든 이거보면 극단적으로 보면 부자들은 더 잘살고 가난한사람이면 더 가난해지는 원리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간이 돈을 만드는게 당연한 원리니께...
빈익빈부익부 메커니즘이 여기저기 편재해있기는 합니다.
정말 잘 만들었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네요. 중교교 경제 수업시간에 보고 토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물건이 없어서, 그 물건이 망가져서, 갖고있지만 더 좋아보여서, 그냥 : 소비의 4가지 이유
런던대학교 펀햄교수, 사람들이 소비하는 시기 : 불안할 때, 우울할 때, 화가 났을 때
학원 가는 것 : '필요 없는 소비죠. 나도 알아요, 그건'
축구부 애들 실험 사례 : 우리 모두 주변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대학 5분 토론 실험 사례 : '아무도 나하고 토론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동전을 훨씬 '크게' 그렸다. 사회적으로 배척을 당하면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려는 마음이 더 커진다.
이를 소속의 욕구라고 한다.
소비 마케팅에서 시작하여 자존감,행복에 이르기까지..저를 알고,우리 아이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어요..자존감이 과소비와 연결된다는게 참으로 놀랍습니다ㅠㅠ
자존감이 낮으면 현실 자아와 이상 자아 간의 차이가 크다.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이 소비한다. 불안할때, 화날때, 슬플때 마음에 있는 공허함을 물건으로 메꾸려고 소비한다. 돈이 많으면 배도 덜 고픔. 희한하게 빈털터리일때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짐. (채우려는 욕구 때문)
카페에서 5000원 짜리 한시간에 다 먹는 커피는 그냥 사는데 마트에서 4000원에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우유는 비싸다고 생각함. (감정)
미니멀한 삶이 나를 더 편안하게 한다.
알찬 내용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보는데도 충격이 가시질않네요 열번 봐야겠어요!
지금 즈음 열 번에 근접하게 시청하셨을까요?
이런 고퀄리티와 통찰력을 담긴 다큐, EBS 제작진에 감사합니다!
미니멀리즘. 결혼기피. 탈코르셋.
다 똑똑하고 자연스럽고 . 현명한 .반향 들.
탈코르셋은 현명한게 아닌데
결혼기피가 아니 비혼주의
탈코르셋이 아니라 자존감이 향상되어야 좋은것. 탈코르셋은 그저 자존감낮은 사람들의 욱함같아욤..
남보기에 좋으라고 치장하고. 세포단위로 평가당하고 후려쳐지고. 상업적으로 마케팅에 세뇌당하고. 외모로 평가받는(특히 10~ 20대 여자들은)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내가 편하고 내몸이 건강하기 위해.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몸에 안좋은 딱 붙는 옷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 편한옷을 입고.
성적대상화 되기 싫고. 피부숨쉬게. 노메이크업.
하고 . 그게 왜 현명하지 않은거죠?
결혼도 초이스인 세상에.
코르셋도 초이스 아닐까요.?
탈코르셋은 자존감이 높아야 할수 있죠.
내안에 만족이 있고. 나는 참 괜찮다.
내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모든 사람이 . 미를 추구하는 욕망은 있을지언정 .꾸밈노동을 좋아 한다고
자기자신을 꾸미는게 꼭 좋아서 한다는. 편견을 버리시길 바래여. 선택한다는건 똑똑한거죠.
그리고 미의 기준도. 나라마다. 시대마다. 사회마다. 다른데.
그게 꼭 주체적일까요?
우물안 개구리 일수도 있죠.
대한민국처럼 외모지상 주의가 제일 심한 나라에서는 더더욱이요.
선택과 강요는 다릅니다. 핵심은 선택이죠. 저도 비혼주의 입니다만
댓글들이 참 자기 생각이 진리인양. 꽉 막혔고.
마치. 그래야 한다는듯이. 착각속에 빠져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생각이 어리시거나.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으신 듯요. 아니면.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매체에 세뇌당하셨나.
사람은 물건이 아니 잖아요.
자존감이 낮아 외모에 집착하고 목매는 사람 많아요. 단지 남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요. 영상에도 나오죠. ㅡ무의식ㅡ
아마 댓글로 비아냥 거린 사람들은. 어릴때 그런 무의식이 형성되서겠죠
아 물론 직업적으로 서비스 직 . 해서
보수를 받기위해 . 치장해야하는것은
자존감이랑 상관없죠. 그걸 이용하는 사람도 분명있죠. 돈을 벌기 위해서요.그건 예외요 ^^
@@86k77 꾸미는건 인간의 자연스런 욕구이고 누군가 강요에 의해서 우리나라 사회의 무의식적인 세뇌도 맞죠 하지만 탈코르셋은 너무 남탓에만 치중되어잇고 탈코르셋을 하는것을 또 강요하고있어요 그리고 자기들 말로는 숏컷하고 메이크업안한다는데 또 탈코르셋 숏컷 스타일링 영상도 있는게 모순적인것 같아요
저는 여자들이 너무 저한테 은근 치장을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지만.."왜넌 안꾸며?"라고..그치만 항상 제가 원할때만 화장해요 그럴땐 화장하는게 즐겁고 꾸미는게 너무 좋아요 노메이크업때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요.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는단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사회의 문제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자존감이 낮은 것도 큰 문제인것같아요 저는 예전에 어릴땐 비혼주의 엿다가 지금은 오히려 자존감도 높고 인간관계가 너무 좋아져서 결혼 빨리하고싶어진 케이스에요
@@86k77 노메이크업이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게 아니에요 탈코르셋이 모순적이고 극단적이란거지. 비혼주의가 현명한 선택이 아닌게 아니에요. 남들말만 듣고 자기 주관없이 무조건 결혼 기피!를 외치는게 안좋은거지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도 10년 외국에서도 10년 살앗는데 외국은 그만큼 남녀평등하게 모든걸 책임져요 우리나라엔 회사중에 생리휴가나 학교에서 생리 휴가를 한달에 1번 허락해 줫는데 외국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애낳을때도 여자로서 당연히 겪을 고통이라고 무통주사도 웬만해선 거의 안 놔줘요 외국의 사례를 들고싶다면 모든면에서 말해줫음 좋겟어요
와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인생이 달라진 듯
문제인건 알고 있었는데 어떤게 정확히 몰랐다.
춤을 춰도 내 춤에 만족을 못하고 더 멋진 옷을 사서 춰볼까 이렇게 이상적인 나한테 맞춰 갔는데 자존감을 가지는거였어. 가지고 나서 춤을 추니까 사람들도 다른 사람을 보는거 같데
진짜 돈으로 인생을 배우는 좋은 영상이다.
그냥 본인기준에서 중간 지점을 잘 찾으세요. 소비해서 더 공허해지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큰 돈 만질 욕심이 없어서 작은 소비에 인생 만족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알아서 적당하게 하세요.
나레이션 목소리가 참 좋아
소환사의 협곡
언제봐도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작년에 본 이후로 소비습관을 고치고 싶어 올해 다시 1부부터 시청 중인데, 잘 만들어진 영상은 역시 몇년이 지나도 언제든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은 너무 잘봤는데 실험대상 수나 실험방법 같은게 뭔가 믿지 못할만한게 좀 있네요 ㅠㅠ
EBS는 참 좋은 방송국이다
10주년 기념으로 한편 더 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합니다 소비에 대한 다큐에 광고를 15개나 넣다니 ㅠㅠ 다큐보다 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더 깁니다
투덜대지말고 광고 싫으면 프리미엄으로보세요
소비 보다는 경험을 구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본주의 2부 잘 보고 있어요. 추천 받아서 보고 있는데 제가 몰랐던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좋은 편이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소비는 감정이다, 꼭 기억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길 원합니다. 자신이 과소비를 하는지 아닌지도 살펴 볼 기회가 되군요. 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났을 때 쇼핑을 한다는 것, 그리고 있는 걸 또 사거나 , 비슷한 걸 또 사거나,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거나 ....그런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입장으로써 참 많은 얘기가 소름이 돋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비교하고 이 안에서 얻어갈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은거 같아요. 아직 많이 힘들지만 이 정보화사회 안에서 제가 살고, 그 자체를 깨달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지쳐갈 때에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것과 EBS는 참 교육방송 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미니멀라이프가 답입니다
부정적인 정서가 생기면 무엇을 사거나 음식을 팀닉하는것 같아요 ... 아는데 고치기 힘드네요.
돈으로 물건이 아니라 경험을 사야겠네요^^
이래서 마트를 갈 때도 배고픈 상태로 가면 더 많이 사게 되는거구만.....
난 요즘 사람들이 너무 손쉽게 감정을 얻으려고 돈을 소비하여 감정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있다 생각했는데 딱 맞았구나
다시 볼수록 더 많이 보이네요.
세번이상은 봐야겠습니다
사람들이 항상 이성적으로 필요한것만 소비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자본주의가 제대로 유지될까
인간의 무의식에서 오는 잠재된 소비행동의 원인!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의미있어 좋았네요 유수진님땡큐
2024년에도 오신 분들도 계신가요? ㅋㅋ
네 저도왔어요
엇.
우리의 삶에 서 필요 것은 자존감 행복감.. 이들은 물질보다 경험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쓰잘데기 없이 희희덕거리는 예능프로 돼지같이 먹어대는 먹방 다 없어지고 이런 유익한 다큐 많이했으면해요
니가 생각하기에 쓰잘데기 없겟지 난 재밋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