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FULL] 팬데믹이 불러온 기이한 돈의 세상! 윤종훈의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1부 | 무제한 양적완화 실험, 성공할 수 있을까? (KBS 2105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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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다큐인사이트 - 팬데믹 머니 1부 “돈의 법칙” (2021.5.27 방송)
팬데믹이 불러온 이상한 돈의 세상에 주목하다!
<펜트하우스> 주연 배우 윤종훈이 바라본 돈의 신세계!
팬데믹이 촉발한 경제 위기에 맞서 전 세계의 무제한 양적 완화 실험이 가동되었다. 역사상 유례없는 유동성 과잉이 몰고 올 거대한 부의 지각 변동, 돈의 법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KBS<다큐 인사이트>는 2부작 다큐멘터리 <팬데믹 머니> 1부 ‘돈의 법칙’에서는 바이러스에 맞선 전쟁에서 시작된 양적 완화로 인해 이 세상 자산증식의 룰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현장을 추적해본다.
▶ Point1. 2020년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화폐 실험 단행
연일 미국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2020년 3월 23일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에서는 긴급하게 한 장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하겠다”라고 적혀있었다. 미국은 끝도 없이 추락하는 경제를 막기 위해 무제한 양적 완화라는 전대미문의 실험을 시작한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 풀린 돈의 액수는 86조 달러(10경 3,200조)! 바이러스 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유례없는 돈 풀기가 시작됐다. 그렇다면 이 엄청난 돈은 모두 필요한 곳으로 흘러 들어간 것일까? 엄청난 유동성으로 풀린 돈의 흐름을 추적해본다.
▶ Point2.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고 빈곤층은 늘어나는 팬데믹 세상
2020년은 역사상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실물 경제가 주저앉았지만, 역사상 유례없이 자산 가격이 뜨거웠던 한 해 이기도 했다.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주가지수와 부동산 그리고 가상화폐의 가격. 이제 노동과 자본과 혁신이 부의 원천이라는 믿음은 깨진 지 오래다. 너도나도 일확천금을 노리며 자산시장에 돈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그 게임에서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다.
이영미(가명) 씨는 올해 초 아파트를 계약했다. 부동산 가격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올라서 지금이 아니면 집을 못 살 거라는 생각에 ‘영끌’을 통해 어렵게 계약한 아파트였다. 그런데 어느 날 매도자에게서 걸려온 계약을 파기하자는 전화 한 통. 아파트 가격이 이영미(가명) 씨가 계약한 가격보다 1억 이상이 올랐기 때문에 팔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연준은 전대미문의 화폐실험을 통해 모두를 구하겠다고 명분을 내걸었지만 아이러니하게 부자만이 더 큰 부자가 되는 세상.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주가와 부동산 그 속에서 큰돈을 버는 사람과 최소한의 생존권마저 보장받지 못한 채 길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로 나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점점 심해지는 극단적인 양극화 현장을 찾아가 본다.
▶ Point3. 돈으로 떠받치는 돈의 세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도래했다. 패닉에 빠진 세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국 제14대 연방준비제도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는 헬리콥터 머니의 살포, 즉 양적 완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시간이 흘러 경제는 회복 선에 들어서기 시작했고, 시장에 풀린 달러를 다시 회수하려던 찰나! 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그리고 막대한 부채를 쌓아둔 채 또다시 양적 완화가 시작되었다.
부채 위에 부채를 쌓아 올린 아슬아슬한 경제 상황. 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4.2%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연되었던 인플레이션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 공포가 습격 중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과연! 끝을 알 수 없는 팬데믹 이후 ‘돈의 세계’는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일까. 양적 완화 그 이후의 세상을 진단해본다.
▶ Point4. 어려운 경제를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윤종훈’ 배우가 떴다!
<펜트하우스>의 주연 배우 윤종훈 배우가 KBS<다큐 인사이트> 2부작 다큐멘터리 <팬데믹 머니>의 내레이션에 참여, 그만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경제 다큐멘터리를 한층 더 깊이 있고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극 중 상류층 세계의 인물인 ‘하윤철’ 역을 맡았던 윤종훈 배우, 그가 ‘팬데믹 이후 돈의 세계’에 대해 몰입하여 들려줄 이야기가 기대된다.
#윤종훈 #팬데믹 #양적완화 #금리인상 #유동성 #자산 #부동산 #주식 #코인
※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2부작 다시보기
1부 “돈의 법칙” | 팬데믹이 불러온 기이한 돈의 세상! 윤종훈의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1부 | 무제한 양적완화 실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 ▶️ ruclips.net/video/8g014fj6smI/видео.html
2부 “시그널” | 팬데믹 후, 달러 패권은 유지될 것인가? 무제한의 달러가 불러올 위기의 ‘시그널’을 주목하라!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2부 ▶️ ruclips.net/video/e-TSOGv-6J4/видео.html
3부 나오나요?
팬데믹 머니는 2부작 완작입니다.
실물경제와 지금 자산가치의 양극화는 의도된거기 때문에
겁에 사로잡혀 투자하지 않는
자에겐 더 큰 양극화로 고통을
줄겁니다.잊지마세요.왜 미국이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트럼프가 멍청한사람
아닙니다.다 이유가있죠
25:30 미국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쏟아 부은 자금이 5조5천억 달러 하셨는데 2부에서는 양적완화 위에 코로나 팬데믹에 3억달러를 추가 했다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coin
"누가 노동에 가치를 둘꺼냐..주식,부동산,암호화페로 돈버는세상인데"
현재 시점에서 가장 와닿은 말이다..
근데 코인이나 주식투자에 돈을 번다는것의 의미는 판다는것이고 그 뒤로 손을 떼야 벌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번 돈으로 또 투자를 한다는건 오른 시세만큼이나 매수한거나 다름없고 잃을 가능성도 존재하는데 본업에 충실히 하면서 투자를 하면 모르겠는데 주식이나 코인에 올인을 한다는건 그냥 도박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원래 제조업에서 시작되다가 진화되고 또 진화되면 투자로 갑니다.
@@Envy296 저도 저기에 나오는 사람중 한명 쯤 되는 사람인데 매매하는데 기준이 있습니다 도박은 기준없이 매매하는 사람한테 해당하는 말이고 기준이 있으면 상관이 없죠
@@nothingness8780 그게 자본주의 시스템임
그래도 제조업은 사라지지 않을텐데.. 기술로 돈버는 세상은 아직 여전하긴 함..
이런 다큐를 제작하는데 내 세금이 쓰인 것이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다. 오히려 제작비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쉼없이 시청했다. KBS는 앞으로도 이런 다큐같은 프로그램 제작을 장려하면 항상 응원할 것이다.
동감 입니다
정부쉴드 80% ...실제 내용과 미래 전망은 20%도 안되는 그냥 한달에 한두번 뉴스보는사람도 다아는수준의 내용 ....진짜 실망
친중방송국 kbs, 시진핑의 일대일로 홍보해주는 방송국. 공짜로 해주는거니 돈받고 해주는거니? ㅎㅎㅎ
세금 쥐똥 만큼 내면서ㅋ
그놈의 내세금내세금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KBS는 수신료로 다큐에 전부 투자해라
한문장으로 칭찬과 비판을 동시에ㅋㅋ
^^;;
@@KBSDocumentary 투자해라!
@@KBSDocumentary 투자하라 투자하라!!! ㅋㅋㅋㅋ
@@KBSDocumentary 다큐는 깃똥차게 잘만들었네
공영방송은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투자 공부하면 20권의 책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는데...모든 걸 집결해서 핵심을 짚어내는
멋진 다큐 ...정말 잘 봤습니다. 이런 명품 다큐 많이 만들어주세요.
양화대교 정모예정 입니다
역시 KBS 다큐가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초격차 다큐를 많이 제작해 주십시요. 화이팅
호... 요즘 KBS 왜 이러냐... 갑자기 제정신으로 돌아온 거냐. 아주 시의적절한 내용이다. 더도 덜도 말고 계속 이렇게만 해라, 제발...
이게 다큐다. KBS 아직 살아있네
말로 좋게 포장하지만 도박꾼들아님?
@@WooSup111 투자로 보는사람들은 투자하는거고 도박으로 보는 사람은 도박하는거고.. 머 눈에는 머만 보인다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웃시-m4l 주식이야 투자로 볼수도있고 투기로볼수도있지만 비트코인은 실체가없고 누군가 구입한다고해서 주식처럼 사회적 순기능을 하는 역할도 1도없는데 무슨 투자입니까? 그런논리면 강원랜드가서 카지노에돈쓰는것도 투자로볼수있다는 얘기가되요
@@WooSup111 @웃시 @불편충
님들 말씀 다 옳습니다.
@@WooSup111 공감합니다 하지만 솔까 주식을 누가 사회적 순기능이라는 측면에서 투자하나요? 그저 돈벌이 수단일뿐이지요
윤종훈씨 목소리가 너무 안정감 있고 발음이좋아서 듣기편하고 귀에쏙쏙들어옵니다.👍👍👍
이렇게 퀄리티 높고 쉽게 풀어주니 너무 좋아요 어렸을때도 뉴스에서 무슨소리인지 모르고 보았던 내용을 kbs주말 다큐 보면서 이해하곤 했는데 이런 퀄높은 다큐 계속 만들어주세요
고딩때부터 기초 금융학 회계학 경제학 필수 과목 해야함. 쓸데없는 과목 빼고.
그럼 경쟁이 심화되서 윗분들 싫어함
일부러 교과과목에 안넣는거임
kbs 아직 살아있네. 다른건 모르겠고 다큐채널은 계속 시청해주겠어.
공감합니다 다른 부분은 쓰레기입니다
이런 화두를 던지는 다큐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KBS제작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 양적 완화 실험이 성공하면 미국은 위기 때마다 돈을 풀 것이고 AI 시대에는 더욱 노동의 가치가 희석될 것입니다. 우리도 눈을 떠야 하고 자식에게 금융 교육을 시켜야 하는 이유죠...
부를 축적한 사람들에게는 기회일 것이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자산형성이 힘들어지겠네요. 단.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폭탄을 안고있는 것과 같겠네요
@@우땡땡 그래서 애를 안낳죠. 나만 고생하고 그걸로 끝.
지금부터 3년전 자본금 7천만원 + 신용화폐 3억3천만원으로 서울 20평대 아파트 매입. 현재 실거래가 9억에 호가 10억. 이게 바로 양적완화와 인플레이션의 힘입니다. 자본주의와 통화 인플레이션 공부는 무조건 하셔야합니다.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재무 및 금융공부도하고 수 많은 자격증 공부도했지만.. 이만큼 와닿는 자료는 처음이네요. 지식의 복합체를 본듯했어요 굿굿
단한번도 회사의 성장이 나에게 온적은 없었다.
진심 최고 다큐입니다. 2부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자산 가치는 높아졌는데
버텨줄 소득이 없으면
위험하지... 불안불안
너무 좋은 다큐입니다 예능말고 먹방말고 이런다큐많이 만들어주세요
와, 진짜 다큐는 이런것이다라고 보여주는 KBS다큐!!
진짜 시청료와 구독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KBS다큐팀, 사랑합니다 ㅎㅎ
다양한 자막을 유튜브 설정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힌디어, 아랍어 기타등등 넣으면 자동으로 해외 시청자들이 유입 됩니다.
KBS 다큐는 퀄리티가 좋은 편인데 우리나라 시장에만 머물러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보다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자연스럽게 수익도 커질 수 있는 구조들이 다각도로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는 양질의 다큐가 널려서 굳이 한국채널을 볼 필요가..
@@aaaa-wf7hh 외국에도 의외로 그렇게 많지 않아요. 이정도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국 방송 수준 꽤 높습니다.
미국에서 살다 한국 왔을 때 느낌.
남미나 동남아 다른 동네는 말할 것도 없됴
코로나 이후에 급변한 경제상황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다큐입니다. 50~1시간 되는 내용을 내가 보고싶을 때 보고 싶은 내용만 볼 수 없지만 종이책으로 나온다면 책장에 넣어둘 가치가 있는 명품 다큐... 책으로 나온다니 너무 좋네요 ^^
팬데믹 머니 2부 "시그널"은 6월3일 목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됩니다.
유튜브에도 1~2일 내로 업로드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감사합니다 😊
빨리올려줘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기다리겠습니다!!!!
여태껏 힘들었는데 앞으로 더 힘들거란 얘기자나요. 그것도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살아내는게 공포스럽습니다
돈을 풀면 풀수록 투기자들 외엔 더욱 고통을 받는 아이러니...
뭔가 뿌듯하다. 내 수신료가 이런 다큐에 쓰였다는게
KBS 공영방송이 나갈 길은 명품 다큐다.
남들 다하는 예능, 드라마 이런거 말고
2022년 11월에 보고 있는 이 다큐는 완전 딴세상같습니다. 후속편 만들어주세요!
하락중이라 딴세상 같다고 하시나요?
네 너무 ㅂㅅ 같지 않나요 ㅋㅋㅋ저시절 사람들이 지금아니면 못산다고 하는게?
KBS는 예능이나 가벼운 것들은 인터넷방송에 물려주고 이런 양질의 고급영상제작에 몰두해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봄 왜냐면 인터넷방송은 이런급의 제작이 불가능하거등
ㅇㅇkbs뿐만이아니라 지상파방송들이 갈길은 고급영상 양질의컨텐츠임 유튜브나 개인,소규모가 따라오기 힘든게그런거니까. 백날천날 뭐 연예인 한강뷰아파트에서 먹방찍는거나 보여주지말고
양질같은 소리하네.. 거짓 방송을....
명견만리 이후로 가장 재밌게 본 다큐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제작 부탁드립니다.
단언컨대 제가 올해 본 경제 관련 영상 중 가장 인상깊었던 영상입니다!!
경제에 대한 관점 돈에 대한 생각을 뿌리부터 재정립할 수 있었던 영상이었어요
재생목록에 담아두고 간간히 다시 보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출간된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ㅎㅎ
올해 Kbs다큐 1위인것도 덕분에 지금 알았네요
이 영상으로 관심 가져서 시작한 경제공부 아니었다면 돈의 유동성이나 현금 흐름 지폐 달러가치
인플레이션 등 사실 나랑은 먼세상이야기라 치부하고 경제에 무지하게 살아갔을 것 같아요
특히 경제교육에 거리가 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고 그 내용을 잘 담은 다큐라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다큐가 책으로도 출판된다니~~!
이벤트당첨되어서 책으로도 꼬옥 좋은 내용 두고두고 곱씹고싶습니다 💕💕
윤석천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노동의 가치따윈 사라지고 쉽게 버는길만
어제 2부 방송 보고 1부 보고 싶어서 왔는데 좋은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재난보다도 더 무서운 게 돈의 지배력인 것 같아요.
EBS 자본주의 5부작과 함께 팬데믹 머니 2부작 다큐를 전국민이 필히 시청해야 함! KBS가 오랜만에 국영방송 다운 프로그램을 매우 잘만들어 줬네요. 후속 다큐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언제 끝나지 하면서 멍때릴 때가 아니네요
코로나 그 이후를 대비해야겠네요...
하윤철이 나레이션 해주니까
더 와닿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너네 코로나로 힘들지 ? 그래 지금 100개의 돈이 세상에있는데 150개로 더많이 풀어줄게 더써더써 . 대신에 돈이 150이 되었으니 자산은 50%가격 상승시킬게 . 근데 자산은 다 우리가 가지고있어
ㄹㅇ 자산 가격을 50프로 올리면 뭐해 우리가 가진 자신이 없는데 집값은 날라다니고 주식 코인은 지 맘대로인데...
집값이 오른건 그냥 나라에서 돈을 많이 풀어서 돈의 가치가 없어져서 오른건데 그 돈이 국민들에게 가지 않으니까 국민들은 절대 집 살수 없는 세상이지 한마디로 재난지원금? 그냥 그들만의 잔치다.
보고 또 보면서 공부한 다큐 "팬데믹 머니" 가 책으로 나온다니, 와! 탄성 나왔습니다. 영상에 담지 못한 재미있는 내용이 책에 더 담겨있겠군요. 세계의 변화와 경제를 보는 눈을 확장시켜 준 "팬데믹 머니" 도서 출간 기대합니다!
돈을풀면 부자만더부자가되는시스템
자본주의의 한계를시험하는중
@최민서 공산주의에 대해 언급한거 하나도없는데 뭘 풀발해서 공산주의얘기를 꺼내심? 자본주의가 이렇게 폭주해서 무너질때 히틀러같은 독재자가나오고 공산주의자가 독재하는거임
1930년대 미국발 대공황은 히틀러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했죠 대부분사람이 불평등하게 돈이없고 소수만돈이있다면 어떻게될까요? 급진주의자들이 선동하기쉬울껍니다. 이 모든 것은 자본주의자들이 우리를 착취해왔기때문이라고하면서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싶은건 자본주의가 올바르게 작동해야지만 지속적성장 속에 경제와 민주주의의 번영이 가능하다는거고요
난 자본주의 좋아합니다. 나도 주식을 꾸준히해왔고 이번 기회로 수억원벌었습니다
근데 이런 자본주의가 유지가되어야지 그돈이 의미가있는거지 자본주의가 혼란해지다 무너진다면 돈이 무슨의미가있겠습니까?
가난한 사람 특징 자본주의 비판에 대해 이해못하고 공산주의 타령함
상하이 집값을 보시오. 이 영상을 보기는 한 거요?
부모한테 물려받은거 없이 이제 사회 진출하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대출받아서 부동산 갭투기하고 가격 다 올려놓고 기성세대들 후대 생각안하고 자기들 이익만 취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현 정부도 유동성 계속 공급하니 인플레이션 유발해서 후대한테 다 미루니 참…
이제 쪽박찼겠지 ㅎ 코인
진짜 너무 잘 만들었네요. 부럽습니다. 질투납니다.
와 윤배우님 아나운서 저리가라네요 완전 최고 👍
내래이션 너무 안정적이기도 뭉클하기도 미세한 감정조절이 너무 잘 이해가 됩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자산가격이 왜 급등하는지 이해했습니다. 실물위기를 돈을 찍어냄으로써 모면하고 있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돈은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는 잘 안가죠...
돈을 구할 수 없어 빚이 쌓이고 파산하게 되니 시중에 금리를 낮추고 돈을 늘려 뿌리고 금리가 낮아지니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빌리고 많아진 돈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이건가..
KBS는 진짜 다큐멘터리만 만들어도 되겠다. 진짜 잘 만들었네.
진짜 다큐 수준이 넷플릭스 급이네~~!!굿입니다
경제지식이 별로 없는 저도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부자가 더 부자 되는것보다 ! 모두가 일을 하지 않고 주식/부동산/ 비트코인 같은 허울 경제를 만드는게
더 무섭다 ! 모두 컴퓨터 앞에 앉아 ! 숫자놀이하며~ 나는 열심히 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세상 ^\
이렇게 주식 그래프 보면서 ~ 나는 정말 올바른 삶을 걸어 가고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현재 시장 경체 체제 ^
정말 맞는 말
결과가 중요함. 돈을버는것 일을하는것 그것은 다를수있다고봄
정말이네요. 노동에 치여 재테크를 할 여유도 없는 사람들 바보만드는 세상..
kbs 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오직!
명품 다큐 뿐...
Kbs 가 드디어 KBS 다운 드라마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네요
좋은 영상을 만둘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이제 자본주의의 끝이 다와간다는 생각이 물씬드네요
다큐가 이렇게 재밌군요 가슴이 심장이 콩딱콩딱 좋은 다큐 고맙습니다
30억.100억.. 여기까지 가기가 심리적 압박이 엄청났을텐데..
와 진짜 찐이다 KBS다큐 완전 소름 쩔어요!
미술 취재 뭐 너무너무 좋은 컨택츠에 놀랐어요!
이것이야 말로 노예구나 ... 돈의 노예! 코인 오르면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구나 ...
현재 팬데믹의 경제 모습을 아주 잘 묘사해주고 있네요. 저도 그 안의 한 사람이고요. 버블. 사실 무서운데,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누가 노동이 아닌 돈이 돈을 버는 일에서의 리스크를 감내하고 돈을 벌고 지켜낼 것인지가 제일 중요해져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큐맛집 kbs~~~
좋은 다큐프로그램 공영방송 응원해요. 노고에 감사합니다
1년 전에 보고 다시 봐도 잘 만든 작품이다.
노동의가치가 바닥을 치고있을때
노동을 열심히해서 나중에 노동의 가치가 상승했을때 살아남을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투자도 똑같이 실물가치가 낮을때 투자를해서 높을때 팔아야겠다 라는 당연한생각을 할수있죠
기존에 부동산, 주식 , 코인 등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막차라도 탄다는 심정으로 투자에 참여를 하고, 자신이 참여한 시장 상승을 종교처럼 광신적으로 믿을 때, 고점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내가들어가면 버블꺼질까봐 못들어가는중
원인만 다를 뿐 똑같이 반복.. 계속 봐줘야하는 방송
주제가 뭔가 하윤철과 잘 어울린다
결론은 박살난 실물경제를 부채로 메꾸고 몸집을 키워서 버티는 중이라는 거네
완전 실험대에 올라섰네; 일반인은 어케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거지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양적완화와
그에 대한 부작용이 어떻게 올지는 아무도 모르긴 하지만,
확실한 부분은 인플레이션 쓰나미가 몰려오는 거 같네요.
거대한 투자로 이어지면.... 인터넷이 세상에 정보를 싸게 만들었듯이, 전자상거래가 소매값을 떨어뜨리듯이, 디지털화폐처럼 금융비용을 더 줄이고, 혁신은 어떤 물가를 주저 앉히는 효과가 있고. 대신 관련 고용이 줄거나 없어지거나 거대한 변동이 생기고. / 고로, 문제는 이 양적양화가 평준화된 고소득의 세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과연 있는가. / 부의 양극화는 심해지고, 제조업 내수는 상당수 로봇화로 진행하면서 벨류체인은 내국화 되고, 각 정부의 통제력과 보호무역은 늘어날 수 있고. 강력하고 효과적인 복지정책을 잘 만들어 내는 사회가 경쟁력이 있을 거고. 그러면 구성원들은 파이를 계속 만들면서, 돈이 되는 일이든 아니든,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고, 이럴 때 변화를 만들어 내는 사회에서 진정하게 건강한 인플레이션, 이 뒤늦게야 올 듯. / 지금처럼 과거의 고용에 매여서는.... 고용도 안오르고, 진짜 물가가 오르기에는 한계가 오고 있지 않을지.
좋은 다큐 너무나 잘 봤고,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이런 다큐 많이 제작해주세요 !!
이런 다큐는 널리 공유 되어야 한다~!!!
추재만 촬영감독님 너무 촬영을 잘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스토리 전달과 이해를 할 수 있게 너무 표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다큐멘터리가 세계 최고같음
모두가 돈으로 돈 버는 시대.
아무도 노동을 하지 않는 시대.
누가 식품을 생산하고, 누가 생필품을 만들까? 누가 노동을해서 집을 짓고, 누가 노동을 해서 물건을 팔까?
아무도 노동을 안하고 오로지 돈으로만 돈을 버는 시대. 누구도 생산하지 않으니 남아있는 물품들은 살인적인 폭등의 물가로 대가를 치를 것이다.
공급은 1이고, 수요는 100. 만드는 사람은 없고, 사려는 사람은 넘쳐나고. 오로지 돈으로만 모든게 귀결되는 세상. 노동따윈 없다. 오로지 돈으로 돈을 버는 세상의 끝에 다다른 세상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실패한 자가
일하러 간다.
인간의 가장 숭고하고 기본적인 노동의 가치가 돈으로 짖 밟혔다
이 모든게 가진 자들의 농락 질 아니겠는가
앞으로도 상대적 박탈 감에 젊은 세대들은 더욱 노동을 기피 할 것이고
한탕 주의로 몰리겠지
한탕주의는 자본없이 가능합니까? ㅋㅋ 그 한탕이 가능하려면 노동을 해야합니다
이런게 진짜 퀄리티 높은 미디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굿
중국은 정말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대단한 짓을 했습니다
퍽킹차이나
생각해보니 이게 다 중국이 원인이네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나 졸업하면 저 인플레이션 격어야 되는건데 ㅈ됬네
@@Hutnpoel 중국이 원인이 아니고 이익집단들이 일으킨 자작극이에요
코로나는 존재하지 않고
존재한다고 거짓말을 해서
사람들이 다 믿도록 해서
그로인해 경제위기가 조성되고 꿀빠는 것이죠
님은 코로나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어요
왜냐면 안다는 것은 그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하는데
님은 코로나를 설명할 수 있으세요?
@@DDAARK2 ? 그럼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어떻게 설명할꺼? ㅋㅋㅋㅋ
@@Hutnpoel 그냥 사망자 콧구멍에서 코로나 조금이라도 나오면 통계에 넣어버리니 그런 거지 즉 통계조작
매우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사람이 만들고 맘대로 찍어낸 돈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2부가 기대되네요
"돈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지"라는 표현~
지금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이자 과제인 것 같아요.!!!!
미친세상
돈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시대라는데 나는 왜 돈이 없을까?? ㅠㅠ
자본 시장에 돈을 뿌렸는데..형은 자본 시장에서 벗어나 있었나봄.
대출을 해야 뿌린 돈을 가져가지…. 가만히 구경하니까 없는 거
전부 부채예요 ㅋㅋㅋ
그니까요~~
나는 빚낸게 없는데 1인 가구당 얼마씩 빚이 있다네요.
@@추리추리-x9k 투자 코로나 전부터 했었는데;; ㅠㅠ
윤종훈님. 미생에 나왔던 그 인턴 맞네요.
그 동안 그렇게 비판하고 증오하고 저주를 퍼붓던 대상을 이제는 자기 자신이 그대로 따라하면서 그들이 느꼈던 성취감과 물질적 풍요의 맛을 맛보고, 그것이 그들에게 대항하여 승리한 자신들의 삶의 방법이고 또 정의라고 믿는 대중심리 또다른 내로남불
진짜 미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공유하고 싶은데 auto translate가 너무 거지 같네요. 영어 자막 넣으면 너무 좋겠어요. 전 세계인이 다 봐야돼는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휴가에 펜데믹 머니 보는중인데 영상편집력이 좋아서 집중하게 만드네요
난... 어떻게 남들이 살 든 간에... 현재 내가 벌고 모은 자본의 가치가 그들의 방식으로 인해 쓰레기가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이 너무 싫다.
자본주의에서 자본이란 건 신용에 근거하는 건데 지금 상황에서는 ... 과연 신용이 있기는 한 걸까?
내가 은행에 예치하고 있는 내 과거의 흔적이 모아놓은 신용은 과연 지금처럼 현실이 아닌 허상에서 돈을 찍어내는 세상에서 과연... 신용이라 말할 수 있나?
자본주의가 근본이 되는 자본의 가치를 훼손하는 형태로 가고 있다면 막아야 되는 것 아닐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훼손되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노력하자나요.. 금이라던가.. 부동산이라던가..1년 평균 7% 상승하는 S&P라던지. 하지만 100% 믿을수 없으니 분산해서 사놓는거고.. 돈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훼손되는 자산이라는것은 진짜.. 30년전 짜장면 2000원이었는데 지금은 왜 6천원이냐며 불만을 말하는 사람이외에는 다아는 사실이니.
이 말에 동감.. 아무것도 안하면 바보되는 세상. 또 그렇다고 저들처럼 행동하기에는 다른 사람의 부를 깎아먹는게 되는 세상 근데 그렇게 안하면 그지되는 세상....
돈안찍어냈으면 경제부양힘들어서 어쩔수없는데.. 물가는 가파르게오르고 양극화는 더심해지겠죠.
이 때 진짜 신기했지
다들 힘들다고힘들다고 하는데 주식은 역대 최고 호황
실물이 폭망하니 주식과 코인으로 몰린거지 그게 호황이라 보나?
@@housestark3246 주가지수가 역대최대로 올랐으니 호황이라하지 그럼 폭망이라하나, 요즘은 왜이리 기분따라 초면에 반말하며 댓글다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벼락거지 되셨나보네요 댓글에 화가 너무 보여요
@@tv-fw8xh 벼락거짘ㅋㅋㅋㅋㅋ 팩폭 좋네요 ㅎㅎ
역시 다큐는 KBS
유익한 영상입니다. 출연자 분들도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저때 들어가지 못한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배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다 못보고 뒤로가기 눌렀습니다...
근로의욕이 푸욱.. 가라앉네요. 부동산 가격 폭등하는 걸보면..
지난 경제위기와 양적완화를 미리 안 사람은 이번 시장에 큰수익을 냈을겁니다 저도 그랬고 이번이 끝이 아니니깐 이번에 공부하시고 10년 기다린다는 마음으로 종자돈 만들면서 준비하세요 이제 먹을게 별로없어 보입니다 시장참여자의 몫
담당자님 kbs 다큐 외주없는 자체 제작인가요?
와 이한편으로 제 그동안에 궁금증이 해결되었는데 물론 또 다른문제를 깨닫게 되었지만.....
극한의 훌륭함입니다......
네 팬데믹머니 2부작은 KBS 자체제작 콘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KBSDocumentary 쩔엉.....
공영티비에서 이런 다큐를 만드니 국민의 수준이 높아질 수 밖에 ~
바뀐 세상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레이 달리오가 말한 Cash is trash 라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요즘 시대에서 머니게임은 코로나 이후로 더욱 가속화 되었고 이 게임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이 게임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최소한 공부는 하시고 참여하셔야 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들이댔다가는 순식간에 나락으로 가기 쉬운 세상이니까요.
초창기에 수익 올리고 현물화 시킨 사람이나 끼어들지 않고 현물 자산을 유지한 사람이 최후의 승자
레이달리오 지는 이미 벌만큼 벌었으니 하는 개소리지 위선자네 원칙 책버릴까보다
맞아요 ㆍ조금이나마느낄수있고눈으로볼수있게 해주심에감사합니다
@@Giouhi6784 이사람은 여기저기서 분탕질하네...ㄷㄷ 댓.글알.봐 맞는듯...
본방을 끝부분만 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유트브에 있으니 좋네요~ 잘 시청하겠습니다~
어쩌면 코로나도 일개 전염병이 아니라 세력의 작전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요도 너무 뜬금없고 중국과 관련된 점, 이 시국속에서 이익을보는 이들도 너무 수상하고 특히나 가상화폐...계획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오랜만에 다큐같은 다큐를 봤습니다.
정말 잘만들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이게 다큐지~
달러가 쓰레기가 되는 역사적 현장...대안이 뭔지 지금 변화되는 금융시장을 보면 알수있슴
공부하고 깊게 생각하는 사람만 결국 살아남는다
달러지금도 별로 쓰레기아니에요;가격보샘
정보의 바다에서 깊게 생각하는 사람만 살아남는다는게 어딨어
하물며 전문가도 한치의 미래 예측 존나게 틀리는데
달러가 무너진 세상에서 무엇이 대안이 될까요? 귀한 시간을 내 답변을 주시면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