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본인이 어디서든 누구든 될 수 있는데, 그 모습이 학벌이 제일 중요한 조건이라면 학벌을 위해 노력하세요. 그런데 정말로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생각했을때 가진 그 꿈은 학벌이 제일 중요한 조건은 아닐거에요. 이 영상을 볼 많은 젊은 친구들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의 스펙트럼을 오직 어느 기업의 사원으로만 한정짓지 않길 바랍니다. 남의 인생을 사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력서 한줄짜리 학벌보다 중요한 가치들이 훨씬 많은 인생에서 한줄짜리 학벌을 갖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박재민 그리고 인서울이란 말 한적도 없는데 왜 혼자 서울에 있으면 다 명문대라고 헛소리질이세요?ㅋㅋ진짜 이해능력 떨어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산대가 서울대보다 높다고?ㅋㅋㅋㅋ부산대정도면 중경외시정도지ㅋㅋ오바좀 떨지마세요ㅋㅋㅋ혼자 정의감에 심취해서 그러는진 몰라도 최소한 어느정도 개념은 탑재하고 답댓 답시다ㅋㅋㄲ
문과는 무조건 학벌, 이과는 무조건 전공입니다. 여자분이 맞아요 .공대의경우 전문성이 워낙 높은 분야다보니 직무전공과 기사자격증, 전공공부가 가장 중요하지만, 문과의 경우 분야들마다의 벽이 차별점이 없고 대부분 취업시에도 같은 직무로 몰립니다. 자격증 또한 기사자격증 같이 특화된 전문성이 없다보니 당연히 실무경험(인턴,대외활동) 같은 정성적 요소와 정량적 요소(학벌,학점,어학) 이 중요합니다
+취업왕 맞아요. 근데 저도지방대인데 제주변친구들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간친들도 잇는데 학벌 학과 중요하진않은것 같아요. 일단 회사 들어갈려면 모집 분야 사무직이면 그에 맞는 스펙 필수겟죠 . 컴활 워드 근데 지방대는 더 화려한 스펙이면 대기업 중견 통과 돼는것같아요. 주변친구들보면
정리하면, 대학간판만을 보는건 아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이라도 그들을 우대해주는건 노력하는 능력이 더 월등하다고 믿기 때문에,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길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취업이 좀더 쉽다고 볼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눈에서) 그런데 붙었는데 일 못하고 실력없으면 당연히 짤리겠죠. 그러니까 자신이 sky든, 혹은 인서울출신이든 대학을 가서 열심히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이 뭔지를 찾아서 여러가지 해보면서 남들보다 자신을 뽑아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걸 대학내내 노력하시면 취업하는것 같습니다.
학벌이냐 학과냐... 이마 대부분 이과생들은 학과라고 할 것이고 대부분 문과생들은 학벌이라고 할 것 같네요. 이과생이였던 제 입장과 친구들 입장에서는 학과였어요. 이과의 특징이 바로 전문성인데 현 취업시장은 바로 전문성을 요구하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국시를 통과해서 나오는 국가면허가 있어야만 하는 보건의료계 직종이라 더 그렇고 제 친구들도 과를 선택할 걸 하면서 후회하더군요. (참고로 저를 포함한 전기·기계애들은 올해 칼 졸업 후 바로 취업했습니다.) 이공계열 애들보다 자연계열 애들이 많이 후회하더군요. 이미 기업에서 원하는 학과가 있습니다. 즉, 지원할 수 있는 학과가 정해져 있는거죠. 그 혜택을 많이 받는 과중 정점이 전·화·기고요. 같은 전공이라면 그때 학벌과 학점이 중요한게 되죠. 그에 비해 문과의 특징은 범용성이죠. 두루두루 쓰일 수는 있지만 바꿔말하면 전문성이 없다는 거죠. (뽑아봐야 법·회계정도?) 제조·중공업·IT가 중심인 한국에서는 전문성을 요구하는 일자리가 많기도 하고 주요 산업이기에 페이면에서도 더 낳죠. 문과생들이 전공을 살리는게 아닌 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면 이 전문성결여가 발목을 잡는거죠. 기업입장에서는 전문성이 없는 애들을 대하는 태도는 너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대부분 영업·인사 이런 곳일 텐데 이런 곳은 이과생이 와도 할 수 있기에 더욱 뽑을 가치를 못 느끼는 겁니다. 그러니 문과생들에게는 전문성 결여를 매꾸기 위해 더욱 스펙(학벌·외국어·대외활동 등)이 요구되는 것이구요. 문과생 여러분 현실을 말하자면 인문학·사회과학 등이 허접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취업·근로·임금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빨리 현실을 직시하시고 회계·자산관리 등을 배우시거나 이과생이 배우는 것 중에서 코딩같은 것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문과친구 중 한명은 컴공친구에게 코딩을 배우고 있는데 설령 자신이 할 줄은 몰라도 그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문과생들에게는 취업시장에서 굉장한 가산점이라더군요. ps. 또 다른 이런 취업난의 결정적인 이유는 이미 80-90년대에도 문과취업난은 이미 예견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대학에서는 학생유치를 위해 만들기 쉬운 별의 별 인문학·사회과학 등 문과계열 학과를 만들었고 시대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부모님들, 교사들, 학생본인들까지 좋은 대학 = 대기업 취직이라는 이상한 공식을 생각했고 학교입장에서는 학교이미지를 위해 좋은 학벌만 중시하도록 하였기에 이런 사단이 난겁니다. 문과생들이 힘든 이유는 일자리는 적은데 우후죽순 막 생긴 쓸대없는 학과가 너무 많아 경쟁자가 많은거죠. 이게 인구론·취업난의 실태입니다. 공시생들 중에 유독 문과생이 많은건 단순히 문과생 인구가 많아서인 것은 아니라는 거죠.
블라인드 면접해도 학벌볼수밖에없데요 물론 정말 안보는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 본다고 현재 면접관하고계신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솔직히 학벌과성적은 고등학교시절과 대학교시절의 성실성을 보는거잖아요... 물론 이게 본인의 성실성을 모두 나타낼순없겠지만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똑같이 일 모르는 신입을 뽑을때 볼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학벌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학창시절 노력한 이들을 무시하는겁니다 몰론 전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흔하게들 말하는 명문대 선에는 못들어간 학생들도 지거국대학이나 흔하게 우리가 학창시절 주변에서 이름을 들어본 대학에 들어갑니다 그런 이들의 노력은 분명 빛을 보게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노력하고 열심히 산 사람에게는 학벌의 차이가 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노력하지도 않고 공부의 참뜻도 모르고 (주변에서가니까~ 부모님이 가라고 하니까~ 친구들은 다 가니까 나도 가야겠다~) 하면서 6~8등급 대학 교육기관의 대학이 아닌 총장의 사업만을 위한 대학을 들어간이들한텐 학벌은 중요치 않다 결국 자기합리화뿐입니다
이미 사회생활을 하는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학벌이냐 학과냐를 굳이 따지자면 솔직히 학과라고 봐요. 근데 제약이 좀 있어요. 특정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등)는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학과가 뜬금없으면 어디에서 그 업무적 능력을 판단해야할지 가늠이 안가거든요....물론 대기업과 소기업, 그 외에도 어떤 형태의 기업이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긴 해요. 학벌이 중요한 기업도 있겠고요. 아니, 많지만요ㅠㅋㅋ
대학교 안가도 충분히 먹고살수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대기업 공기업 막 크나큰 경쟁률이 몇만대 몇 몇천대 몇 이렇게 돼는 회사를 노려서 그렇지 애초에 작은거부터 큰걸로 키워나가간다면 충분합니다 요즘 중견기업도 고졸 채용을 늘려나가고있는 마당에 작은 중소 기업에서 차차 기술을 배워 쌓아나가 나중에 경력직을 구하는 회사에 넣어보세요 젊은데 경력직이라하면 안 받아줄 회사 없습니다 무조건 큰거만 보는게아니라 작은것도 큰거를 가기위한 발판이니 무시하지말아주세요
취업하려고 대학교가긴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평생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살아야하고 돈이 많다고 행복하긴 해도 돈많은 행복은 잠깐이라고 들었음 그래서 돈많이 버는 일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원하는 직업과 관련된 학과가 있는 학교중 수준높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대학이 존재하는 본질에서 벗어나면 안되죠. 대학은 공부하는 곳인데 , 현재 완전히 취업학원처럼 변했잖아요. 취업학원과 다를게 뭡니까??? 현재 한국사회의 생산성 없는 과잉경쟁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과잉경쟁은 더더욱 심해지면서 등록금은 엄청나게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미친듯이 오르겠죠.
현직 5년 차 직딩입니다만, 문과도 학벌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벌에다 전공도 ''상경계''를 우대하는데 사실상 상경계여야 합니다. 전공 중요도 올라갔어요. 취업 시장 전반적으로 직무 적합성을 많이 고려하는 분위기가 되었는데 문과는 비록 학사 단계에서 업무 관련 전문성을 갖기가 힘들긴 하지만, 문과의 얼마 안되는 밥줄 중 하나인 재무/회계 파트 쪽은 학벌도 필요하지만 전공을 중시합니다. 문과가 그나마 공대에 비해서 취업에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분야는 회계/재무입니다. 학벌이 상대적으로 약한 분들은 최소 상경계 복전하시고 이 분야로 매우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라요. 마케팅/해외영업 이런 부분은 취업이 쉽지 않아요. 얼마 자리도 없고 이 분야는 경력직이나 고스펙자들이 주로 차지하는 시장입니다. 뭐 어느 파트나 그렇지만.
학벌주의가 있는것은 맞지만 서서히 붕괴돼가고 있다는것도 맞는말임. 학벌로만 그 사람이 어떤 직무에 적합한가를 따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것 같고 그걸 안 기업들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는 거라고 생각함. 학벌주의는 고인물인게 맞고 축소되어야 마땅함. 적당한 선의 학벌적인 이득은 괜찮다고 보지만 과도한 학벌주의는 차별만 가져올뿐 사회에 이득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함
연세대 출신입니다. 제 노력이 지방대하고 같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있고 빽있어서 명문대 들어갔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실제 학교친구들보면 대부분은 평범하거나 그 이하의 가정출신입니다. 자기 집안이 가난하다는 것을 잘알았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절제하면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저도 이 부류에 속하고요.
그리고, peet시험을 볼때나 편입시험을 볼때, 흔히 말해 서류대 정량대라고 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이 고3때 공부를 충분히 안했기 때문에 이정도의 시련이 올거라고 인정하고 더 열심히 사는 겁니다. 물론 인정한다는 게 정말 어렵죠. 다 할수 있을 것 같고 근데 인정해야 실력이 더 올라갑니다. 인정을 할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스스로 자기를 돌아봤을때 뭐가 더 나은지 차근차근 따져가는겁니다. 학점이 높은가?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이 있지? 아 영어를 잘하는구나. => 원어민 수준인가? 이렇게 차근차근 계획은 세우면 뭘 해야될지 뭘 하고 싶은지 잡힙니다.
학벌이 별거아니라는건 그냥 고교시절 게으름에 대한 자기합리화일뿐. 학벌이 전부는 아닌건 맞으나 명문대에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있는 것은 사실. 취업할 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이나 능력좋은 애들이 뽑고 보면 명문대생. 왜냐면 주변사람들로부터 자극받고 뒤쳐지지 않기위해 혹은 쟤네들을 이기고 싶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끝없이 노력을 하기때문. 개인적으로 서강대 공대재학중인데, 문과강세 대학이라 같은라인인 성대,한대에 비해 공대가 딸린다고 인식적으로 후려치기당하는 꼴이 ㅈ같아서 쟤네나 스카이애들이나 하는걸 내가 꿀릴게 없다는 생각에 빡공중.
전 연세대 행정이랑 한양대 파인낸스 경영 같이 붙어서 많이 고민했어요 파이낸스 경영 다이아몬드7학과라고 되게 밀어주는 과고 메리트 있는 과라 학교랑 과 중에 고민하다 결국 연세대 왔어요 근데 솔직히 많이 후회합니다 주변에 봐도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이 훨씬 취업도 잘되고요 저는 솔직히 서울대 아니면 학교보는건 다 의미 없다 생각해요
주변사람들로부터 자극받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혹은 타인을 이기고 싶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끝없이 노력??? 네, 멋진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고방식이 지금 대한민국의 비생산적인 경쟁교육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를 연대가 아닌 경쟁상대로만 생각하는 것이 옳은 교육일까요? 그런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가 진정으로 사회에 필요한 인재일까요?
최동진 참고로 열심히 노력해도 국내의 암기주입식교육에 적합하지 못한 사람도 있으며, 모든 학생이 특정학교에 갈 순 없습니다. 참고 : 모든 사람은 천재이다. 하지만 물고기가 나무에 오르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을 영원히 깨닫지 못할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손상석 그러면 그사람들 스스로 적성을 찾아 그 능력을 키우세요 키워서 보여주세요 어디 대회든 인터넷 어디든 왜 그런 능력을 안보여주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주입식 교육의 폐해? 그것때문에 원석들이 다이아몬드로 바뀌지않는다고 생각하나요 누군가는 의사를 위하여 또 누군가는 엔지니어를 위하여 그 과정을 노력합니다. 또한 좋은 교수와 좋은 학교 자신과 맞는 학과 공부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주입식 교육은 뭔가요? 선생이 "A=A다 외워라"하고 시험 당일날 A=A으로 나오나요 아니요 그 원리를 이용한 문제가 나옵니다. 그 원리를 이용해서 푼다는 자체가 창의적 사고력입니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보답이 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그 꿈에 대한 직업 분야에 최고가 되어보세요 취업할때 자소서에 나는 이 부서에 취업하기 위해 이러한 노력과 대외활동 포트폴리오 자료가 그 누구보다 완벽하다면 누가 안뽑습니까 참고로 상위권 대학의 학생으로써 말씀드리자면 100에는 95명이 자기 꿈을 위해 달려왔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그 누구도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한 문제가 있다면 이 문제에 대해 "Why"라는 생각과 함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각자의 창의적인 사고에 대해 토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주입식 교육인가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님이 말하시는 주입식 교육은 뭔가요 왜 그로 인해 숨어있는 인재들이 살아남지 못하나요 왜 살아남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쉬운 노력조차도 하지도 않으면서 목소리를 높히나요? 소위 말하는 지잡대 사람들이 스티븐 잡스처럼 어린 시절 빌 휴렛에게 전화해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것처럼 행동했나요? 아니면 자신과 적성이 없다는 학과에서 벗어나 자신과 맞는 직업을 찾아 그 직업에 대한 능력이라도 키웠나요? 스티븐 잡스가 한 말이 있습니다. Older people sit down and ask, 'What is it?' but the boy asks, 'What can I do with it?'. 이것처럼 "능력이 어마어마한데 사회가 이꼴이라서 내가 성공을 못하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린 아이처럼 생각해서 자신만의 능력을 키웠나요?
근데 학벌따라서 인맥생긴다는거엔 파워공감. 실제로 대학가서 얻는건 크게나눠서 대략 세가지라고 생각해요. 빚더미(학자금대출인 경우)+학점+인맥. 그중에도 인맥은....오죽하면 대학에 인맥만들러 간다는 얘기도 있을까요ㅋㅋ전공 바닥이 좁을수록 대학 교수인맥 따라서 잘될 가능성 높고, 바닥이 넓으면 또 넓은대로 인맥 잘만들면 그 안에서 돌고 도는게 현실이라.
미국에서는 명문대 나오면 (Top 35 명문대라고 칭함. 한국에서 인서울이면 미국한인회사에서 취업이 수월할지모르겠지만 미국회사에서 인터뷰보면 10명중 9명은 “어디요..?” 이럴꺼임. 즉, 인서울할 공부실력으로 미국명문대 석사가서 졸업 이런루트임. 그리고 지원하는 포지션에따라 다른데, 나 같은 경우 미항공대 가서 항공정비엔지니어 지원한건데 (거기 내 상사가 항상 말하는게 오버헤드된 캐이스라고 조언해줌. 경력 쌓고 매이져가라는 ... 세상에 이런 상사가 어딨을까..?) 법에관련된 일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도 학력은 보기는한데 거의다 교수 인맥빨로 들어가는거라 이게 간판때문에 가는건지 뭔지 말씀드리기 애매함. 그러니까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화물항공회사에서 일하면 일년에 대략 2억정도버는데 거기들어갈려면 경력3년에 대졸이고 국가항공정비자격증따야함. 그런데 고졸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전문대 졸업한 사람이 자기 아버지가 그회사 수퍼바이저라 경력 8개월+고졸+자격증으로 들어가심. 미국은 학벌보다는 일단 회사에 취업할때는 취업될 확률은 혈연으로 소개된다면 인터뷰없이 100% 인맥70% 학연 45% 인것같음.
@@Report-02 ㅋㅋㅋㅋㅋㅋ서울말고 지방에서 취직한거는 무시하나? 꼭 인서울 어정쩡한 인문대새끼들이 지역할당제 지역인재 이지랄하더라 공장이 서울에있는거 봤냐? 인서울대학나와서 지방쪽에서 관리직하는사람도많은데? 일단 지거국 공대나오면 지방에서 돈 짭짤하게 받으면서 관리직할수있지만 중경외시 밑에있는 인서울인문대들은 진짜 이도저도안돼는겨 복전은 메리트도없고
그냥 개인 능력이 중요한거지. 다만 명문대에는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던 애들이 많으니까 그만큼 능력 있는 애들의 비율이 높은거고, 학벌을 본다는 것도 이런 의미인거지. 지방대 나와도 웬만한 명문대 뺨 후려갈기는 스펙있는 애가 있으면 걔를 왜 안뽑겠음. 학벌을 어느정도는 보는것이 맞지만 그것도 결국 그 사람의 능력중 하나로 보는것뿐.
학벌도 스펙이말도 동의하지만 전문성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더 맞는거 같아요 제가 체육 전공이다보니 스펙도 중요하지만더 중요한것이 나의 능력(전문성) 체육 분야의 있어 남을 트레이닝 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받쳐줄 보여줄수 있는 나의능력이 중요하니 전 그리 스펙이 전문성보단 더 중요하다 생각하지않아요 저의 생각입니다
일정 학벌까지 학과를 보고 그 아래로는 신경 안쓰게될겁니다 명문대 출신을 뽑는건 기업이 그 사람의 초중고 12년간의 성실성을 대학교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보는 지원자의 대학에 따라 이 사람이 12년간 꾸준히 공부했구나/성실하지 않았구나 라고 판단하게 되니까요 학과는 분명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그것은 업계를 보아야합니다 일하고자 하는 업계의 필수역량이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면 전공지식을 갖춘 학과위주로 선별할 것이고 대체가 가능한 수준이라면 학벌등의 오소를 고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반박하고 싶은 것은 공부를 하면 누구나 특정 학교에 갈 수 있나요??? 어디든지 필요한 정원은 제한되어 있는데...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왜 특정학교에 가야 하나요??? 그리고 왜 학교가 성실성의 잣대가 되어야 하나요??? S대가 공부를 잘해서...??? 외람된 얘기지만, 우리나라의 암기 주입식 공부가 적합한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인재의 기준으로 적절할까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특정 학교 학생을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이다. 하지만 물고기가 나무에오르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면 그사람은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을 영원히 깨닫지 못할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참고로 아인슈타인도 당시 독일의 암기 주입식 교육을 경멸하였습니다.
손상석 저는 누구나 열심히 하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공부하면 할 수록 내가 진짜 부족했고 할건많구나라고 느낍니다. 열심히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진짜 떳떳할만큼 노력했다면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입식 암기교육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데... 음 어디까지가 주입식이고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공부할 때 찜찜한걸 싫어해서 공식만 딸랑 외우기보단 각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한 적절한 식을 이용하기 위해서 원리를 선생님들이나 책으로부터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것도 주입식교육인가요?
손상석 인원은 당연히 제한되어있어야 하죠. 인원이 무제한이면 뭣하러 노력합니까. 노력을 통해 그 인원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가능하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근데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킨다는게 꼭 여러사람과의 토론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입식이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가르치진 않습니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 셋정도는 스스로 사고를 통해 깨우쳐야합니다. 그 과정을 잘하고 숙달된 학생들이 흔히 공부를 잘한다하고 창의성(발상)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학교내에서도 토론학습같은 경우 이미 참여하고자는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국공립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다른곳도 상황이 비슷할겁니다.
최동진 실례지만 뭐하시는 분입니까? 노력이라고 다 긍정적인 줄 아십니까? 또한 우리나라의 등수 경쟁은 비생산적 경쟁 중 하나입니다. 주입식 교육은 스스로 사고를 가지게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잘하고 숙달되어 흔히 공부를 잘한다는 것과 창의력(발상)이 개념적으로 같을까요? 수능만점자와 스티브 잡스가 같은 유형의 사람일까요? 국내 학생들의 내신 성적과 IB바깔로레아 성적이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대학간판만 보는건 아닙니다. 다만, 사기업이나 심지어 공기업에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이 많은 이유는 그사람들은 그 대학에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껍질보다는 그 사람이 노력한 흔적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대 경영나와도 임원에서 일못하면 짤리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사기업에서 공기업 예외) 요즘은 학벌이 중요하다 이것보다 자기 실력을 어떻게 하면 더 키울것인가에 포커스를 두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자기가 더 나아야 자기가 취업시장에서 뽑히겠죠? 아니면, 이런 수많은 경쟁에서 자기가 살아남기 힘들것 같으면 공기업이나 공무원을 발 빠르게 준비하는게 현명합니다. 왜 요즘 사람들이 공무원 공무원 노래를 부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아직 학생이신거 같네요삼성쪽 현차쪽 두개다 다녀봤고 아직한곳 재직중 인데요 입사 4년차입니다 막상입사하면 학벌이란거에 매우 무감각해집니다 다트보시면 임원학력보면 의외로스카이비중이 높은정도지그닥크지않고요 같이 일했던부장님들도 의외로 학벌이 좋지는 않았네요 지금 부장님도 매우 뛰어나지만 인서울 출신정도지 스카이아니네요 지금 학벌이 좋으면 입사시 어드밴티지가 확실히 있기는하죠 사내 파벌이란것도같은학교출신보다는 입사시어디부문입사후 첫발령조직출신때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크죠 논외이긴 하지만 학벌이 좋으면 아무래도 성실할 확률이 매우높죠
박양현 전체 대학생중에 스카이생이 3프로 안쪽인걸 감안하면 높은거죠. 물론 일반사기업취직하고 일하는데 있어서 공부가 크게중요한건아닌거같아요. 명문대가면 좋은건 상대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많고 그에 따라 공부가 중요한 고시, 전문직, 한국은행같은 탑티어금융공기업 쪽에 진로를 설정할수 있다는것이 장점
영상을 보니 더 고민이 되네요. 올해 재수한 학생입니다. 평소보다 수능을 못봐서 생각하던 대학보다 낮은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학가서 열심히하자'라고 생각을 해도 학벌부터 별로이면 소용없다 생각하니 다시 도전해야하나 답답한 심정입니다. 계속되는 실패에 두렵기도 하고, 과연 다시 한다고 실수를 안할까 걱정도 됩니다. n수생은 나이문제도 있고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너무 징징거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전 학벌을 봐야한다는 입장인데요 이글보는 개인분들마다 주위환경은 다를텐데 제 주변엔 소위말해 지잡대 다니는 친구가많아요 근데 친구들마다 하는말이 요즘 어차피 회사에서 대학이름을 안본다고 하면서 흔히말해 자기위로? 합리화랄까요 주변 명문대까진 아니더라도 인서울대학 붙은 친구들한테 말하더라구요ㅋㅋ 물론 맞는말이긴 합니다 정부에서도 블라인드 채용을 넓혀가고있는것도 잘아는데 이렇게 말하는친구들보면 아무런 노력도안해요 그냥 입만털고 아무것도안하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진짜 환경이중요하단걸 절실히 느꼈어요 아 예외로근데 공대생들은 정말로 열심히함 아무튼 그렇습니다..
예를 또 들자면 skt화학이나 현차 sk플래닛 삼성 lg 이게 우리나라 big 5대기업인데 사무직 .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말입니다. 경쟁률은 200:1 각종 스펙에 성대 글경 vs 국민대 전자 (전기기사 다른 스펙x) 어떻게 됐을까요? 국민대 전자가 뽑혔더랍니다. 요즘은 고시나 전문직 할 거 아니면 그냥 성적맞춰서 적성 맞는 과 가는게 최고입니다.
근데 사실 인문계 출신들은 잘 모르는 루튼데 sky 의대 경찰대급 갈거 아니면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나와서 선취업 후진학으로 인서울 야간대 나오는게 인생 현명한거더라 내가 지금 재직자 전형으로 회사 다니며 건국대 다니고 있는데 나하고 동기들 특성화고 특채 대기업 공기업 은행 9급 공무원이 대부분입니다 재직자 전형 야간대로 4년제 학위 취득하면 대졸로 전환 되고 야간대 졸업전에도 경력 호봉 쌓여서 25살 부터 주간대졸하고 똑같이 연봉 4800~5000 받습니다 공무원 특채는 25살에 8급 이렇게 말하면 잘모르는 사람들은 생산직인줄 아는데 생산직 한명도 없음 20살 부터 회사 월급 저축해서 현재 저하고 동기들 일반적인 인문계 출신들 사회 초년생 무일푼일 나이에 통장에 1억은 있고 졸업한 대학 선배들도 30살에 창업하거나 수도권 20평짜리 아파트는 사더라고요
연대생이 오픽을 본다면?
ruclips.net/video/EQJc7gkURrY/видео.html
영상을 본 소감: 난 오늘도 더 뛰어난 노예가 되기위해 펜을 잡는다.
ㅋㅋㅋㅋㅋ웃픔
스님목탁 16비트 어이 디시위키러~
그렇다. 대학은 노예 양성소이다.
씹노답 인직충부터 벗어나야할듯
JYH 인직충이랑 이거랑 무슨상관임?
동양미래대는 최소한의 대학에 포함되나요? 전화기이긴한데
니 대학교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서성한까지임 ㅇㅇ
만약에 본인이 어디서든 누구든 될 수 있는데, 그 모습이 학벌이 제일 중요한 조건이라면 학벌을 위해 노력하세요.
그런데 정말로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생각했을때 가진 그 꿈은 학벌이 제일 중요한 조건은 아닐거에요.
이 영상을 볼 많은 젊은 친구들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의 스펙트럼을 오직 어느 기업의 사원으로만 한정짓지 않길 바랍니다.
남의 인생을 사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력서 한줄짜리 학벌보다 중요한 가치들이 훨씬 많은 인생에서 한줄짜리 학벌을 갖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학벌 = 명문대학 인데...
명문대의 기준을 과연 무엇으로 할건가?! 이런 물음도 필요하지... 옛날엔 SKY 가 아주 절대적인 위치에 있긴 했음.. 그런데 요즘은 취업잘되는게 명문대다..예를 들면..
Sky 보다도.. 요즘엔 영진전문대 들어가는게 더 힘들어..
분열정신 응 아니야 ㅋㅋ
kim nakta 뭐가 아니야... 니가 전문대 입시를 모르고 하는 소리 같은데.. 취업잘되는 학교는 커트라인 어지간한 연고대 수준으로 높아..
분열정신 영진전문대 훌리 개역겹네 시발.... sky보다도...요즘엔 영진전문대 들어가는게 힘들대... 평소에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냐 대체? 이래서 2년제 나온새끼들은 사람취급해주면 안돼
비녀 나중에 취업 안되어서 유턴 안하길 빌꼐~
근데 어느정도 학벌 보는게 맞는거지...고등학교 3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명문대 들어간 애랑 띵가띵가 놀다가 지잡대 들어간 애랑 동일 선상에 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박재민 내가 언제 지방대가 안좋다고 한적있음..?ㅋㅋㅋㅋ당연히 지거국같은덴 좋지ㅋㅋㅋㅋㅋ내가 말하는건 6,7등급도 쓰면 들어가는 지잡대 말하는건데 왜 혼자 풀발하심..? 그리고 띵가띵가 놀아서 부산대 들어갈수있다고 생각함? 부산대가 왜 나오는거지ㅋㅋㅋㅋㅋ
박재민 그리고 인서울이란 말 한적도 없는데 왜 혼자 서울에 있으면 다 명문대라고 헛소리질이세요?ㅋㅋ진짜 이해능력 떨어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산대가 서울대보다 높다고?ㅋㅋㅋㅋ부산대정도면 중경외시정도지ㅋㅋ오바좀 떨지마세요ㅋㅋㅋ혼자 정의감에 심취해서 그러는진 몰라도 최소한 어느정도 개념은 탑재하고 답댓 답시다ㅋㅋㄲ
지거국 최하는 어태생각하세염?
박재민 인서울 아니신분들은 공장으로 오세요 취업100%보장합니다!! 취업걱정하지마세요~~
ㅇㅇ 인정 학벌을 안본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그리고 좋은대학교를 들어갈수록 주변에 열심히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더 열심히하게됨. 그리고 좋은대학이 좋은 프로젝트나 리서치할수있는 기회가 훨씬많음.
솔직히 학부생수업정도는 미국에서는 진짜 안좋은대학아닌이상 비슷한거같음
3:07
걍 인맥이 최고... 성격좋고 책임감있고
됨됨이 되면 알바처 사장 인맥따라
취업되는 세상 아직 존재합니다ㅠㅠ
성격좋고 책임감있고 됨됨이 되는사람이 왜 낙하산임? 일시켜보고 괜찮으니까 뽑아가는거지
hij im 맞음 안좋은쪽으로 말한게 아님
문과는 무조건 학벌, 이과는 무조건 전공입니다. 여자분이 맞아요 .공대의경우 전문성이 워낙 높은 분야다보니 직무전공과 기사자격증, 전공공부가 가장 중요하지만, 문과의 경우 분야들마다의 벽이 차별점이 없고 대부분 취업시에도 같은 직무로 몰립니다. 자격증 또한 기사자격증 같이 특화된 전문성이 없다보니 당연히 실무경험(인턴,대외활동) 같은 정성적 요소와 정량적 요소(학벌,학점,어학) 이 중요합니다
지영환 ㅋㅋ 요즘은 인턴이고 나발이고 필기가 엄청 중요합니다. 학벌은 그 다음. 공기업은 말할것도 없고 삼성도 서류는 다 통과시키고 필기에서 왕창 떨굽니다.
저희삼촌이 작년 대기업 상무보 대셧는데 지금 영상 애기 같은주제 명절때 마니하셧는데 삼촌도 면접관 하면서 여러 사원 들 수십년보면서 학벌 학과 서류와 면접은 인상은 깊다고 햇어요. 근데 막상 아무리 명문대 나와도 회사에선 일잘하는사람좋아하는데 인턴3개월 하다 다짤린다네요. 이런부분은 명문대든 지방대든 차이없는것같아요. 어느회사에서 인턴3개월하면 아무리 스펙좋고 학교좋아도. 3개월하면 아 이사람은 뽑아야지 아 애는 아니네? 이런 느낌 받는대요.
+취업왕
맞아요. 근데 저도지방대인데 제주변친구들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간친들도 잇는데 학벌 학과 중요하진않은것 같아요.
일단 회사 들어갈려면 모집 분야
사무직이면 그에 맞는 스펙 필수겟죠 . 컴활 워드 근데 지방대는 더 화려한 스펙이면 대기업 중견 통과 돼는것같아요. 주변친구들보면
+취업왕 아통과 됀다는 말은 서류입니다.
맞춤법 파괴자로 임명합니다.
노예로 선발되기위해 대학 가즈아
정말 정답이 없는 슬픈 세대이다...
연듀님 ㅋㅋㅋ 진짜 에코붐세대(91~96년생)는 취업하기 그전세대보다 역대급으로 더 힘들고 ㅈ같은 세대..
정리하면, 대학간판만을 보는건 아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이라도 그들을 우대해주는건 노력하는 능력이 더 월등하다고 믿기 때문에,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길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취업이 좀더 쉽다고 볼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눈에서) 그런데 붙었는데 일 못하고 실력없으면 당연히 짤리겠죠. 그러니까 자신이 sky든, 혹은 인서울출신이든 대학을 가서 열심히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이 뭔지를 찾아서 여러가지 해보면서 남들보다 자신을 뽑아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걸 대학내내 노력하시면 취업하는것 같습니다.
학벌이냐 학과냐...
이마 대부분 이과생들은 학과라고 할 것이고 대부분 문과생들은 학벌이라고 할 것 같네요.
이과생이였던 제 입장과 친구들 입장에서는 학과였어요.
이과의 특징이 바로 전문성인데 현 취업시장은 바로 전문성을 요구하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국시를 통과해서 나오는 국가면허가 있어야만 하는 보건의료계 직종이라 더 그렇고 제 친구들도 과를 선택할 걸 하면서 후회하더군요.
(참고로 저를 포함한 전기·기계애들은 올해 칼 졸업 후 바로 취업했습니다.)
이공계열 애들보다 자연계열 애들이 많이 후회하더군요.
이미 기업에서 원하는 학과가 있습니다.
즉, 지원할 수 있는 학과가 정해져 있는거죠.
그 혜택을 많이 받는 과중 정점이 전·화·기고요.
같은 전공이라면 그때 학벌과 학점이 중요한게 되죠.
그에 비해 문과의 특징은 범용성이죠.
두루두루 쓰일 수는 있지만 바꿔말하면 전문성이 없다는 거죠.
(뽑아봐야 법·회계정도?)
제조·중공업·IT가 중심인 한국에서는 전문성을 요구하는 일자리가 많기도 하고 주요 산업이기에 페이면에서도 더 낳죠.
문과생들이 전공을 살리는게 아닌 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면 이 전문성결여가 발목을 잡는거죠.
기업입장에서는 전문성이 없는 애들을 대하는 태도는 너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대부분 영업·인사 이런 곳일 텐데 이런 곳은 이과생이 와도 할 수 있기에 더욱 뽑을 가치를 못 느끼는 겁니다.
그러니 문과생들에게는 전문성 결여를 매꾸기 위해 더욱 스펙(학벌·외국어·대외활동 등)이 요구되는 것이구요.
문과생 여러분 현실을 말하자면 인문학·사회과학 등이 허접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취업·근로·임금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빨리 현실을 직시하시고 회계·자산관리 등을 배우시거나 이과생이 배우는 것 중에서 코딩같은 것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문과친구 중 한명은 컴공친구에게 코딩을 배우고 있는데 설령 자신이 할 줄은 몰라도 그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문과생들에게는 취업시장에서 굉장한 가산점이라더군요.
ps. 또 다른 이런 취업난의 결정적인 이유는 이미 80-90년대에도 문과취업난은 이미 예견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대학에서는 학생유치를 위해 만들기 쉬운 별의 별 인문학·사회과학 등 문과계열 학과를 만들었고 시대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부모님들, 교사들, 학생본인들까지 좋은 대학 = 대기업 취직이라는 이상한 공식을 생각했고 학교입장에서는 학교이미지를 위해 좋은 학벌만 중시하도록 하였기에 이런 사단이 난겁니다.
문과생들이 힘든 이유는 일자리는 적은데 우후죽순 막 생긴 쓸대없는 학과가 너무 많아 경쟁자가 많은거죠.
이게 인구론·취업난의 실태입니다.
공시생들 중에 유독 문과생이 많은건 단순히 문과생 인구가 많아서인 것은 아니라는 거죠.
블라인드 면접해도 학벌볼수밖에없데요
물론 정말 안보는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 본다고 현재 면접관하고계신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솔직히 학벌과성적은 고등학교시절과 대학교시절의 성실성을 보는거잖아요... 물론 이게 본인의 성실성을 모두 나타낼순없겠지만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똑같이 일 모르는 신입을 뽑을때 볼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근데 왜 비교가 극과극임;;
낮은과 연대 갈수있으면
높은과 한양대 가는거고
낮은과 중앙대 갈수있으면
높은과 건대갈수있는건데
한급 정도 차이로 생각하면 학과따라가는게 맞음
ㅇㅈㅇㅈ 너무 ㅋㅋ스카이와 지잡을 비교하는데 ㅋㅋㅋ 좀 그랬음
학벌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학창시절 노력한 이들을 무시하는겁니다 몰론 전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흔하게들 말하는 명문대 선에는 못들어간 학생들도 지거국대학이나 흔하게 우리가 학창시절 주변에서 이름을 들어본 대학에 들어갑니다 그런 이들의 노력은 분명 빛을 보게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노력하고 열심히 산 사람에게는 학벌의 차이가 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노력하지도 않고 공부의 참뜻도 모르고 (주변에서가니까~ 부모님이 가라고 하니까~ 친구들은 다 가니까 나도 가야겠다~) 하면서 6~8등급 대학 교육기관의 대학이 아닌 총장의 사업만을 위한 대학을 들어간이들한텐 학벌은 중요치 않다 결국 자기합리화뿐입니다
블라인드 시행하고 나온 말이, 오히려 블라인드를 시행하고 나서 더 잘 구분되어지더라는 말..결국 노력해온 사람과 좋은 대학이란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
일단 두분 다 대학생이시다..이 말씀이군여
어느회사나 일잘하는 사람을 제일 좋아 합니다
문제는 일단 들어가야..ㅎ
일잘하면서 부조리에도 입닫고 묵묵히 일하는사람을 더 좋아할듯합니다
일을 시켜보곤 뽑진않습니다
결론은 일단 대학을 나와야합니다. 일 잘해도 사회생활이란게 있어요 그 어른들이 말 하더군요 소수가 아니고 거의 모든 어른들이..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전설 야숨 대학안나온 고졸 인문계 찌끄레기가 어디가서 기술배우냐 말은 씨발 존나 거창 한척 하네
학벌 안본다 = 옛날처럼 서열로 딱딱 나누는게 아니라 인서울이나 지거국 급 정도에서 크게 차등 안둔다는 거지
예외도 있겠지만 나머지는 대학취급 안해준다는 이야기임
대기업들 캠퍼스 리쿠르팅 어지간한 인서울이나 지거국은 다 오지만 나머지 대학은 안오는거 보면 알수있음...
이과는 과, 문과는 학교
ㅂㅂㅂㄱ....
이거 팩트네요
Lewina Honoride Krisias 이거 ㄹㅇ 팩트.. 문과는 무조건 명문대가야됨.. 상경계열 나와도 이과에비하면 막막해져서 대학이라도 더 잘나와야 확률이 높아지지
문사철....?
이거 팩트여팩트
이미 사회생활을 하는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학벌이냐 학과냐를 굳이 따지자면 솔직히 학과라고 봐요. 근데 제약이 좀 있어요. 특정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등)는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학과가 뜬금없으면 어디에서 그 업무적 능력을 판단해야할지 가늠이 안가거든요....물론 대기업과 소기업, 그 외에도 어떤 형태의 기업이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긴 해요. 학벌이 중요한 기업도 있겠고요. 아니, 많지만요ㅠㅋㅋ
우리나라 아직 학벌 많이봅니다 10대 청소년들은 사회 현실을 잘 모르겠지만 먼저 겪어본 사람으로서 중고등학생때 최고의 투자는 단연코 공부라고 봅니다. 심지어 알바 면접 하나를 보더라도,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학벌 좋으면 보는 눈 자체가 달라지는걸 많이 봤습니다.
당연히 학벌을 봐야죠. 안보는게 잘못된 거지
학벌 정말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를 바꿀 순 없잖아요? 불평 불만 일삼기 보단 현실에서 내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이에 걸맞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요 ㅎ 여러 길들이 있습니다. 다만 포기하면 끝입니다.
대학교 안가도 충분히 먹고살수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대기업 공기업 막 크나큰 경쟁률이 몇만대 몇 몇천대 몇 이렇게 돼는 회사를 노려서 그렇지 애초에 작은거부터 큰걸로 키워나가간다면 충분합니다 요즘 중견기업도 고졸 채용을 늘려나가고있는 마당에 작은 중소 기업에서 차차 기술을 배워 쌓아나가 나중에 경력직을 구하는 회사에 넣어보세요 젊은데 경력직이라하면 안 받아줄 회사 없습니다 무조건 큰거만 보는게아니라 작은것도 큰거를 가기위한 발판이니 무시하지말아주세요
Moon Page 여러분~공장오세요!! 100%1000%취업합격!!!보장!!!!!무조건합격 공장오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미래만드세요! 취업걱정하지마시고 공장오세요~
대학이름으로 혜택보려면 중경이 컷임 맞잖아 이과도 마찬가지임
진짜 이름만으로도 이득보려면
sky 포카외에 한양공 인하공 정도되면 존나 유리한건 맞음
근데 공대생들이 대부분 위의 대학이아님... 어차피 저런부류는
지들끼리 경쟁함.
결국 지방사립같은곳 말고는
학점및 스펙이 진짜 중요함
남자 썸네일에 ''명문대가 밥 먹여주냐?'' 라고 적혀있던데 밥 먹여주는 것 맞는 것 같고 남자가 착각하는 것이 블라인드 채용은 공기업만 시행하고 사기업들은 안함. 펙트도 없이 헛소리임
공감가네요 공기업말고는 대기업중에 블라인드채용하는곳 한곳도 없던데요? 저분 최소한의 팩트체크도 안하고있네;,
Cj 롯데 lg는 리스펙트 전형이라고해서 블라인드 채용합니다. 채용 확정되기전까지 지원자의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외에는 적지 못하게 되어있어요
면접에서는 요새 블라인드 채용하는 대기업 많음 취준은 해봤니~??
많은데 블라인드채용.
정현진 면접에서 다 걸러지는게 현실이던데요?
취업경험 1도 없으신 듯... ㅠ 한비님 말이 다 맞음... ㅎ 노력의 한계는 분명함... 특히 문과...
어느정도 대학 간판이 중요하긴하지만 요즘은 학과도 많이 중요한것같다. 서울대 어느과 나와서 취업 못하고 백수라는 이야기도있었는데 그만큼 취업잘되는 학과도 중요한듯
이건 좀 케바케 아닌가....일단 같은 과에서 뽑는거면 대학 네임벨류가 중요하지만 그런게 아니면 기본적으로는 학과를 많이 보는거지ㅋㅋㅋㅋㅋ계열로 보자면 어느 대학이든간에 문과보다 이과가 취직도 잘되고 그런 학과가 중요하지.
솔직히 학벌보는이유는 고등학생때 얼마나 성실히,열심히 한걸 증명한거잖아요 이과는 공대면 가고싶은과 가는게맞고 문과면 무조건 학벌아닙니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 ㅋ
이과는 학벌+학과입니다. 같은과라도 명문대,지방대 실력차이 하늘끝 땅끝이에요.
학벌만큼 간편하게 사람 거를수 있는 방법이 없다.
더군다나 지원자가 이렇게 몰리면 더더욱 기초로 깔고 가는거지.
학벌없이 기회를 얻으려면 80년대 처럼 호황이던지 해서 일할 사람 부족하면 된다.
결국 경제가 활황되지 않으면 그럴일 없다.
세계 모든 곳이 명문대 쳐준다 ㅋㅋㅋㅋ 맨날 한국만 고질적인 병인것처럼 하는데 영국 미국은 오지게 심하다
ㅋㅋㅋㅋ 미국에서 취업은 해봤니?
잉여공주 지금 미국 헤지펀드에서 일하는데 내가 있는 곳은 미국 top 10 출신 아니면 지원서 받지도 않음 ㅅㄱ 어디 미국 좆소나 월마트에서 일해놓고 아는척 ㄴㄴ 병신아 ㅋㅋ
Au Tara 지금 미국 헤지펀드에서 일하는데 내가 있는 곳은 미국 top 10 출신 아니면 지원서 받지도 않음 ㅅㄱ 어디 미국 좆소나 월마트에서 일해놓고 아는척 ㄴㄴ 병신아 ㅋㅋ
@@donutking9118 님말이맞음 미국 대학이 몇갠데 ㅋㅋㅋㅋㅋㅋ 절대적은 아니지만 한국보다 더클수도있음
동서대 자동차학과 나온 친구가 현대자동차 들어가더라 대학 들어가서 전과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대학도 편입해서 바꾸면 되요 이공계가서 전공 살리실꺼면 전공따라가시고 아직 뭘해야할지 확실하지 않다 싶으시면 대학 좋은데 가세요. 문과는 걍 좋은 대학가세요.
취업하려고 대학교가긴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평생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살아야하고 돈이 많다고 행복하긴 해도 돈많은 행복은 잠깐이라고 들었음 그래서 돈많이 버는 일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원하는 직업과 관련된 학과가 있는 학교중 수준높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대학이 존재하는 본질에서 벗어나면 안되죠.
대학은 공부하는 곳인데 , 현재 완전히 취업학원처럼 변했잖아요.
취업학원과 다를게 뭡니까??? 현재 한국사회의 생산성 없는 과잉경쟁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과잉경쟁은 더더욱 심해지면서 등록금은 엄청나게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미친듯이 오르겠죠.
근데 직장생활하면서 거래처봤을때, 이과는 확실히 학벌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웠음. 거래처 대기업많았는데 지방대 이과들도많았음
상위권 대학에 갈수있으면 가는게 좋음 확실히 장점이 많음 공부잘하는 학생들끼리 있으니 더 좋은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확률도 높음 괜히 인서울하는게 아님 다 이유가있음
아마존에서 인턴하는 친구가 해준 얘긴데, 국내대학은 서울대아니면 일단 서류or면접 탈락이래요. 아니면 해외명문대
내 친구 가톨릭대인데 아마존 경력직으로 붙었는 뎁쇼? 물론 정규직입니다
아마존 얘기고 ㅋㅋㅋ 학벌이 밥먹여주냐 ㅋㅋ
현직 5년 차 직딩입니다만, 문과도 학벌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벌에다 전공도 ''상경계''를 우대하는데 사실상 상경계여야 합니다. 전공 중요도 올라갔어요. 취업 시장 전반적으로 직무 적합성을 많이 고려하는 분위기가 되었는데 문과는 비록 학사 단계에서 업무 관련 전문성을 갖기가 힘들긴 하지만, 문과의 얼마 안되는 밥줄 중 하나인 재무/회계 파트 쪽은 학벌도 필요하지만 전공을 중시합니다. 문과가 그나마 공대에 비해서 취업에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분야는 회계/재무입니다. 학벌이 상대적으로 약한 분들은 최소 상경계 복전하시고 이 분야로 매우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라요. 마케팅/해외영업 이런 부분은 취업이 쉽지 않아요. 얼마 자리도 없고 이 분야는 경력직이나 고스펙자들이 주로 차지하는 시장입니다. 뭐 어느 파트나 그렇지만.
명문대가서 취업이 잘된다기 보다는 명문대에 진학한사람은 그마만한 노력을 할 확률이 높기에 취업을 잘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언론회사에 블라인드제로 최종면접 간 사람 있는데 그때 그 분 학벌이 초당대였는데 결국 취업성공하고 심지어 메이져 언론사에서 스카웃해감.
명문대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대학 시기의 노력이 가장 큰 본질인듯.
노력해서 취업 성공하신건 박수받아야 하지만, 그 학교에서 그 분처럼 성공한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문과는 학벌만큼은 아니지만 과도 중요해용... 물론 이과는 더합니다.
문과는 불이익없이 대기업 가려면 중경외시 잡과or건동홍 상경이 마지노선이고
이과는 의치한 빼고 기계 전기전자 화학의 경우 심지어 한서삼이나 수도권대도 대기업 갑니다. 다만 토목 컴공 등등이면 한서삼으론 대기업 택도없구용
행복 sky토목 환경 생태등은 취업 어디로하나요?
는 공기업은.다 블라인드....이게 현실...공기업가기 어렵다 어려워.....
그 블라인드가 참 신기한게 ㅋㅋㅋㅋ 한전을 기준으로보면 호남쪽 대학중 전남대 전기공학과의 절반이상이 한전을가고 동신대.조선대 같은곳은 끽해야 1ㅡ3명가던데 한전은 현재블라인드제도가 적용중인데 어떻게 알고 전남대만 쏙쏙뽑아갈까요?ㅋㅋㅋㅋ 블라인드제도가 정말 제기능을 할거라고 믿을만큼 순수하신분이네요
학벌주의가 있는것은 맞지만 서서히 붕괴돼가고 있다는것도 맞는말임. 학벌로만 그 사람이 어떤 직무에 적합한가를 따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것 같고 그걸 안 기업들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는 거라고 생각함. 학벌주의는 고인물인게 맞고 축소되어야 마땅함. 적당한 선의 학벌적인 이득은 괜찮다고 보지만 과도한 학벌주의는 차별만 가져올뿐 사회에 이득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함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학벌이 더 중요해지는 느낌입니다...특히 문과전문직
돼 되 탈레반으로서 불편하네요
ㅋㅋㅋㅋ블라인드채용해도 면접때 “대학 어디다녀요?” 다 물어본다
외국만 봐도 대학진학률이 50퍼센트를 넘지 않는 나라도 많거든요... 대학진학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미래가 오기를 바랍니다..
바라쿠나갱 대체 어디가 블라인드면접한다면서 대학물어봅니깤ㅋㅋ 여러군데 블라인드취업찔러봣지만 그런질문하나도못받앗는데 가보고 얘기하는거임? 걍 뇌피셜임?
대졸vs고졸도 해주세오!!
연세대 출신입니다. 제 노력이 지방대하고 같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있고 빽있어서 명문대 들어갔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실제 학교친구들보면 대부분은 평범하거나 그 이하의 가정출신입니다. 자기 집안이 가난하다는 것을 잘알았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절제하면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저도 이 부류에 속하고요.
근데가난한기준이 내가보기엔 가난하지않던데...
Georges Rossi 지잡특징 제대로 보여주네ㅋㅋㅋ
Georges Rossi 야 진짜 공부좀 해라...
요즘 수시 학종 같은 전형 으로. 노력만으로는 명문가기 힘든현실이 되었죠
연세대 나와서 시험으로나 면접으로나 지방대한테 제껴질 생각이나 한다는게 한심하다.
기업은 노력한 사람과 필요한 사람을 뽑는 곳인데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과 학교 안에서 했던 노력 둘 다 인정받아야지. 수능이 국가고시중 가장 많은 사람이 보는데 안 본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두분다 맞는말이죠 과의 중요성도 많이 높아진편이고 블라인드 채용도 하고있지만 아직까지는 대학이름을 무시할수 없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peet시험을 볼때나 편입시험을 볼때, 흔히 말해 서류대 정량대라고 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이 고3때 공부를 충분히 안했기 때문에 이정도의 시련이 올거라고 인정하고 더 열심히 사는 겁니다. 물론 인정한다는 게 정말 어렵죠. 다 할수 있을 것 같고 근데 인정해야 실력이 더 올라갑니다. 인정을 할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스스로 자기를 돌아봤을때 뭐가 더 나은지 차근차근 따져가는겁니다. 학점이 높은가?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이 있지? 아 영어를 잘하는구나. => 원어민 수준인가? 이렇게 차근차근 계획은 세우면 뭘 해야될지 뭘 하고 싶은지 잡힙니다.
울 오빠 중앙대 건축학과 재학중 6개월 지나니까 취업이 안돼 죽겠음 그렇다고 막노동을 할 수 도없구..차라리 경북대를 후회중입
박설아
이유는 세가지임
1.요즘 건축학과도 존나많아지고 인원자체도 너무많아짐 즉 공급이 수요를 넘어선상태 오히려 토목공학이 건축보다 취업잘됨
2.님오빠가 중앙대 건축과에 안어울리는 존나높은 기업을 보고있다
3.학점이 낮다
박설아 여러분~ 공장 오세요 100% 1000%취업 합격!!!보장!!!! 무조건 합격!!! 행복한 공장 밝은미래 공장으로 오세요! 취업걱정하지마세요~
또 나왔네 경북대 훌리... 중대 건축과 성적이면 경희나 시립대 공대가지 왜 경북으로 내려가
@@user-qj8hd3tf7r 음.....뭐 자기마음인데
경희대가 워낙 문과랑 한의학쪽이 강세라 경희공대보다는 경북공대가 나을수도;;
@@홍석훈-w6q 제가 작년에 수능봤는데 시립이나 경희로 무조건 가더라고요. 입결이랑 대외평가(시립은제외), 현역생들 인식 모두 두학교가 경북대보다 좋아서요. 아, 애당초 정시생이라면 성적대도 안겹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경북산다면 경북대도 좋죠!
비글한비누나다!!!!
솔직히 나도 지방대긴한데 과별로 차이는 있고 학과를 요세 더보는걸로 차차변하고있는건 맞기는함 근데 지방대던 인서울이든 솔직히 자기스스로 노력안하믄 못하는건 매한가지임 그리고 취직해서 일한다해도 일잘하는사람이 이김
queer won 여러분~공장 오세요!! 취업100%합격!!!보장!!! 행복한 공장 밝은미래 공장으로 오세요!! 20대가 없어요ㅜㅜ다들 게으름 피우지 마시고 공장에서 일하세요~
기업에서 티오가 많은 학과를 선택하는것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대학교마다 수준차이도 분명존재하기 때문에 학벌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자기가 전공으로 선택한 학과에서 공부못하면 갈곳없음.. 노답..
아니 지잡대라도 자기하기 나름이다 ,이러는데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어디에 취업하게 되든 지잡대보단 명문대에 가고싶음 그냥 ㅋㅎ..
차등을 두는건 맞지만 대학에서도 열심히 공부한사람 뽑겠지 ㅋㅋ
모든 국민들이 명문대생이여야하는건 아니고 비하자제좀
사회 문제를 인식하면서 바꾸지않으려는 비적극적인 태도가 이런 학벌주의를 더 공고히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제도적으로 이를 타파하는 노력(스카이 나오신 분들이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과 더불어 우리 젊은 세대들이 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벌이 별거아니라는건 그냥 고교시절 게으름에 대한 자기합리화일뿐.
학벌이 전부는 아닌건 맞으나 명문대에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있는 것은 사실.
취업할 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이나 능력좋은 애들이 뽑고 보면 명문대생.
왜냐면 주변사람들로부터 자극받고 뒤쳐지지 않기위해 혹은 쟤네들을 이기고 싶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끝없이 노력을 하기때문.
개인적으로 서강대 공대재학중인데, 문과강세 대학이라 같은라인인 성대,한대에 비해 공대가 딸린다고 인식적으로 후려치기당하는 꼴이 ㅈ같아서 쟤네나 스카이애들이나 하는걸 내가 꿀릴게 없다는 생각에 빡공중.
전 연세대 행정이랑 한양대 파인낸스 경영 같이 붙어서 많이 고민했어요 파이낸스 경영 다이아몬드7학과라고 되게 밀어주는 과고 메리트 있는 과라 학교랑 과 중에 고민하다 결국 연세대 왔어요 근데 솔직히 많이 후회합니다 주변에 봐도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이 훨씬 취업도 잘되고요 저는 솔직히
서울대 아니면 학교보는건 다 의미 없다 생각해요
주변사람들로부터 자극받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혹은 타인을 이기고 싶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끝없이 노력??? 네, 멋진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고방식이 지금 대한민국의 비생산적인 경쟁교육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를 연대가 아닌 경쟁상대로만 생각하는 것이 옳은 교육일까요? 그런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가 진정으로 사회에 필요한 인재일까요?
최동진 본인의 말씀은 수능만점자와 스티브잡스를 수능이라는 기준으로 평가하고, '수능만점자가 더 노력했으니까 우수한 인재이다'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최동진 참고로 열심히 노력해도 국내의 암기주입식교육에 적합하지 못한 사람도 있으며, 모든 학생이 특정학교에 갈 순 없습니다.
참고 : 모든 사람은 천재이다. 하지만 물고기가 나무에 오르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을 영원히 깨닫지 못할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손상석 그러면 그사람들 스스로 적성을 찾아 그 능력을 키우세요 키워서 보여주세요 어디 대회든 인터넷 어디든 왜 그런 능력을 안보여주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주입식 교육의 폐해? 그것때문에
원석들이 다이아몬드로 바뀌지않는다고 생각하나요
누군가는 의사를 위하여 또 누군가는 엔지니어를 위하여 그 과정을 노력합니다. 또한 좋은 교수와 좋은 학교 자신과 맞는 학과 공부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주입식 교육은 뭔가요? 선생이 "A=A다 외워라"하고 시험 당일날 A=A으로 나오나요
아니요 그 원리를 이용한 문제가 나옵니다. 그 원리를 이용해서 푼다는 자체가 창의적 사고력입니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보답이 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그 꿈에 대한 직업 분야에 최고가 되어보세요
취업할때 자소서에 나는 이 부서에 취업하기 위해 이러한 노력과 대외활동 포트폴리오 자료가 그 누구보다 완벽하다면 누가 안뽑습니까
참고로 상위권 대학의 학생으로써 말씀드리자면 100에는 95명이 자기 꿈을 위해 달려왔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그 누구도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한 문제가 있다면 이 문제에 대해 "Why"라는 생각과 함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각자의 창의적인 사고에 대해 토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주입식 교육인가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님이 말하시는 주입식 교육은 뭔가요
왜 그로 인해 숨어있는 인재들이 살아남지 못하나요
왜 살아남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쉬운 노력조차도 하지도 않으면서 목소리를 높히나요?
소위 말하는 지잡대 사람들이 스티븐 잡스처럼 어린 시절 빌 휴렛에게 전화해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것처럼 행동했나요?
아니면 자신과 적성이 없다는 학과에서 벗어나 자신과 맞는 직업을 찾아 그 직업에 대한 능력이라도 키웠나요?
스티븐 잡스가 한 말이 있습니다.
Older people sit down and ask, 'What is it?' but the boy asks, 'What can I do with it?'.
이것처럼 "능력이 어마어마한데 사회가 이꼴이라서 내가 성공을 못하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린 아이처럼 생각해서 자신만의 능력을 키웠나요?
근데 학벌따라서 인맥생긴다는거엔 파워공감. 실제로 대학가서 얻는건 크게나눠서 대략 세가지라고 생각해요. 빚더미(학자금대출인 경우)+학점+인맥.
그중에도 인맥은....오죽하면 대학에 인맥만들러 간다는 얘기도 있을까요ㅋㅋ전공 바닥이 좁을수록 대학 교수인맥 따라서 잘될 가능성 높고, 바닥이 넓으면 또 넓은대로 인맥 잘만들면 그 안에서 돌고 도는게 현실이라.
걍 빌라5채 가지고있는게 짱아님?
ㅋㅋ맞아요
? ㅂㅅ인가 ㅋㅋ 졸부들이 왜 스카이 평생교육원가서 학벌세탁하는데? 자격지심 학벌지심때문이다
너 잼민이지
@@반야심은경 어디 거지집에서 태어났나 ㅋㅋㅋ 집에 어느정도 사는 나나 주위 지인들 경우에는 20억 내고 스카이 철학과 입학시켜준다면 낸다함 ㅋㅋ 이게 거지와 사회지도층간의 의식 차이다
미국에서는 명문대 나오면 (Top 35 명문대라고 칭함. 한국에서 인서울이면 미국한인회사에서 취업이 수월할지모르겠지만 미국회사에서 인터뷰보면 10명중 9명은 “어디요..?” 이럴꺼임. 즉, 인서울할 공부실력으로 미국명문대 석사가서 졸업 이런루트임.
그리고 지원하는 포지션에따라 다른데, 나 같은 경우 미항공대 가서 항공정비엔지니어 지원한건데 (거기 내 상사가 항상 말하는게 오버헤드된 캐이스라고 조언해줌. 경력 쌓고 매이져가라는 ... 세상에 이런 상사가 어딨을까..?) 법에관련된 일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도 학력은 보기는한데 거의다 교수 인맥빨로 들어가는거라 이게 간판때문에 가는건지 뭔지 말씀드리기 애매함. 그러니까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화물항공회사에서 일하면 일년에 대략 2억정도버는데 거기들어갈려면 경력3년에 대졸이고 국가항공정비자격증따야함. 그런데 고졸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전문대 졸업한 사람이 자기 아버지가 그회사 수퍼바이저라 경력 8개월+고졸+자격증으로 들어가심. 미국은 학벌보다는 일단 회사에 취업할때는 취업될 확률은 혈연으로 소개된다면 인터뷰없이 100% 인맥70% 학연 45% 인것같음.
취업은 잘 모르겠는데 진급은 진짜 학벌 인맥 중요하다.
과장 이상 가봐라. . . 아이고 선배님 자동으로 나온다
대기업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저는 중졸에 28살 남성기술자 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기술(건축일) 알바하면서 스팩을 쌓아놓고 쭉 왔습니다. 팀장급으로 있구요 다 때고 월 400~500정도 가져갑니다. 저는 이길뿐이라 ㅠㅠ 이렇게 사는데 어렸으면 공부해서 사무직 가고싶네요 ㅠㅜ
학벌주의가 붕괴돼가고있는건 사실, 즉 학벌을 안볼정도로 학벌자체(대학)가 최소한의 '기본'이 되버린거임 그래서 대학안본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너무 기본적인거라
조현욱 이게 팩트 요즘은 대학안본다는게 고졸도 봐준다는게아니라 어느정도 알려진 네임드 대학은 당연히 졸업했겠거니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는 무서운 현실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면,
이력서 대신 수능 성적표를 받지그래요? 그게더 효율적일텐데.. 서열도 쫙 나오고말야
학벌이 중요하지 ㅋㅋㅋㅋㅋ 맨날 패배자들이나 딴소리하지
지방국립대 전화기가 명문대 문사철보다 취직 훨씬 잘 되는건 사실이죠.... 막말로 서연고 철학과 나왔고 경영학과 복수전공 했는데 현대자동차에 붙는다? 넌센스죠
취업왕 ㅠㅠ 어쩔 수 없어요... 문과가 아무리 복전을 한들 ... 전화기 복전은 실력이 안될텐데 ㅠㅠ
지방대 취업 잘 안돼요. 우리가 흔히 아는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이런쪽 문과는 취업 잘 됩니다. 지방대가 취업 잘한 경우는 정부에서 지방대 생들 몇프로 뽑으라고 해서 뽑은것 뿐이에요~~
@@Report-02 ㅋㅋㅋㅋㅋㅋ서울말고 지방에서 취직한거는 무시하나?
꼭 인서울 어정쩡한 인문대새끼들이
지역할당제 지역인재 이지랄하더라
공장이 서울에있는거 봤냐?
인서울대학나와서 지방쪽에서 관리직하는사람도많은데?
일단 지거국 공대나오면 지방에서 돈 짭짤하게 받으면서 관리직할수있지만
중경외시 밑에있는 인서울인문대들은
진짜 이도저도안돼는겨
복전은 메리트도없고
@@홍석훈-w6q 응 나는 지방에서 회사 안다닐거임 ㅅㄱ하세요
@@홍석훈-w6q 그러니까 공장은 지방에 있으니까 너넨 공장 취업해ㅋㅋ 본사는 다 서울에 있어서 어차피 명문대학 문과들은 본사에 취직함
한비님??귀여운 한비님 아니신가요?????
제 의견은 세계에 학벌은 필연적으로 존재할수밖에없는거같음 영국의 옥스퍼드나 캠브리지는 예체능도 학벌이 심하고 일본도 구제국대학들 들어가려고 몇년이나 재수하고 미국은 표면적으론 티를 안내지만 엄연히 학벌을 따지는사회고 프랑스도 엘리트만 키우는 그랑제꼴이읶고 독일도 평준화라곤 하지만 그닥.. 심지어 사회주의나라출신들인 중국 러시아도 학벌이 존재하는데 학벌은 어쩔수없는 사회체계라 봄 나도 학벌로만 판단하는건 분명 잘못된거라보는데 1차적으로는 학벌을 봐야 그사람을 대충이라도 알수있음 학벌이없는사회가될려면 서울대나 지잡대나 점수등을 똑같이해서 모든사람들이 어느대학을가든 입학조건을 똑같이해야되는데그럼 사람들 능력이나 실력 노력등을평가할필요없어짐 그럴이유도 없고 21세기인지금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학벌은 어쩔수없이 생길수밖에없음
저 여성분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토론하는데 초반에 저 남성분이 자기 의견을 말하는데 잘먹고 잘사시나봐요??
같은 말을 왜하는거냐 ㅈㄴ불편하네
ㅋㅋ아니 근데 명문대 갈 수 있는 성적으로 아무리 좋은 과를 선택한다해도 듣도보도못한대학지원하지않지
한양대 기계 >> 연고대 씹잡과
ㅇㅈ 한양대 기공은 진짜 말 필요 업슴
+Georges Rossi 한양대 기공은 당연히 가야지 그쪽맘있으면 ㅋㅋ 한양대도 명문인데
의대라면? 산골짜기 의대가 서울대 줘패는데
하나 더 있죠. 한양대 다이아몬드 학과(융전, 미자공 등)는 연고대 중위과랑 비슷비슷함
저 남성분은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시는듯;
ㄹㅇ루다가 이댓글들 인서울 나온 사람들이 다쓰는건가? 나도 잡대생 이긴한데 모의 23등급 나오는걸로 지금 부심부리는거면 걍 공부하로 가는게 좋음 입시해보면 암 나도 내가 잡대 갈지 몰랐거든 ㅋㅋㅋ
ㅇㅈ.. 수능은 모름
아무래도 인맥이 중요할때는 로스쿨 졸업후 검사나 혹은 사기업 임원할때 (추천방식으로 임원하는 것이기 때문) , 공기업 임원도 마찬가지..
대학 서열이 존재하는 우리나라에선 학벌이 스펙이고 경쟁력일 수 밖에 없다. 최소한 근성과 노력에 대한 능력을 증명하는게 학벌임
그냥 개인 능력이 중요한거지.
다만 명문대에는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던 애들이 많으니까 그만큼 능력 있는 애들의 비율이 높은거고, 학벌을 본다는 것도 이런 의미인거지.
지방대 나와도 웬만한 명문대 뺨 후려갈기는 스펙있는 애가 있으면 걔를 왜 안뽑겠음.
학벌을 어느정도는 보는것이 맞지만 그것도 결국 그 사람의 능력중 하나로 보는것뿐.
문과는 간판. 이과는 학과임. 문과는 복수전공은 다 필수로 하니까
문과는 복수 전공 필수인가요?
@@sangfilm 학교 규정에 필수라고 되어있는 건 아닌데 대부분의 문과생들이 취업을 고려해 복전을 하고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필수라고 하신 듯...
복전하면 1학년부터 경영인사람이랑 기업에서 똑같이보나요?
예전에 학교에서 가르치던 선생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사람에게 스펙이라는 단어 쓰는거 아니다. 스펙은 돈주고 사고팔고하는 제품에게 붙히는 말이지 사람은 물건이 아니야 실력이 맞는 말이야"
학벌만 좋으면 돼! 가 아니라 학벌이라도 좋아야지 이거 아닌가요 요즘은
학벌도 스펙이말도 동의하지만
전문성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더 맞는거 같아요 제가 체육 전공이다보니 스펙도 중요하지만더 중요한것이 나의 능력(전문성) 체육 분야의 있어 남을 트레이닝 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받쳐줄 보여줄수 있는 나의능력이 중요하니
전 그리 스펙이 전문성보단 더 중요하다 생각하지않아요 저의 생각입니다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아시니까 하는 말씀인데, 그 능력이 더 좋은곳이 더 좋은 학교입니다 나아가서는 명문대이구요.
체육전공도 체육도 명문대가잇죠? 누가 보통 더 기록이 좋나요? 당연히 명문대겟죠.
물룐 예외는있겟죠. 그러나 일반적인 범주에서 예외는 논하지않습니다
일정 학벌까지 학과를 보고 그 아래로는 신경 안쓰게될겁니다
명문대 출신을 뽑는건 기업이 그 사람의 초중고 12년간의 성실성을 대학교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보는 지원자의 대학에 따라 이 사람이 12년간 꾸준히 공부했구나/성실하지 않았구나 라고 판단하게 되니까요
학과는 분명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그것은 업계를 보아야합니다
일하고자 하는 업계의 필수역량이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면 전공지식을 갖춘 학과위주로 선별할 것이고
대체가 가능한 수준이라면 학벌등의 오소를 고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반박하고 싶은 것은 공부를 하면 누구나 특정 학교에 갈 수 있나요??? 어디든지 필요한 정원은 제한되어 있는데...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왜 특정학교에 가야 하나요??? 그리고 왜 학교가 성실성의 잣대가 되어야 하나요??? S대가 공부를 잘해서...???
외람된 얘기지만, 우리나라의 암기 주입식 공부가 적합한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인재의 기준으로 적절할까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특정 학교 학생을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이다. 하지만 물고기가 나무에오르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면 그사람은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을 영원히 깨닫지 못할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참고로 아인슈타인도 당시 독일의 암기 주입식 교육을 경멸하였습니다.
손상석 저는 누구나 열심히 하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공부하면 할 수록 내가 진짜 부족했고 할건많구나라고 느낍니다. 열심히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진짜 떳떳할만큼 노력했다면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입식 암기교육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데... 음 어디까지가 주입식이고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공부할 때 찜찜한걸 싫어해서 공식만 딸랑 외우기보단 각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한 적절한 식을 이용하기 위해서 원리를 선생님들이나 책으로부터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것도 주입식교육인가요?
최동진 어느 학교든 필요한 정원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공부방식을 알 순 없지만, 국내의 교육은 주관과 토론 등 창의력이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아닙니다.
손상석 인원은 당연히 제한되어있어야 하죠. 인원이 무제한이면 뭣하러 노력합니까.
노력을 통해 그 인원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가능하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근데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킨다는게 꼭 여러사람과의 토론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입식이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가르치진 않습니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 셋정도는 스스로 사고를 통해 깨우쳐야합니다. 그 과정을 잘하고 숙달된 학생들이 흔히 공부를 잘한다하고 창의성(발상)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학교내에서도 토론학습같은 경우 이미 참여하고자는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국공립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다른곳도 상황이 비슷할겁니다.
최동진 실례지만 뭐하시는 분입니까? 노력이라고 다 긍정적인 줄 아십니까? 또한 우리나라의 등수 경쟁은 비생산적 경쟁 중 하나입니다. 주입식 교육은 스스로 사고를 가지게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잘하고 숙달되어 흔히 공부를 잘한다는 것과 창의력(발상)이 개념적으로 같을까요? 수능만점자와 스티브 잡스가 같은 유형의 사람일까요? 국내 학생들의 내신 성적과 IB바깔로레아 성적이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대학간판만 보는건 아닙니다. 다만, 사기업이나 심지어 공기업에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이 많은 이유는 그사람들은 그 대학에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껍질보다는 그 사람이 노력한 흔적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대 경영나와도 임원에서 일못하면 짤리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사기업에서 공기업 예외) 요즘은 학벌이 중요하다 이것보다 자기 실력을 어떻게 하면 더 키울것인가에 포커스를 두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자기가 더 나아야 자기가 취업시장에서 뽑히겠죠? 아니면, 이런 수많은 경쟁에서 자기가 살아남기 힘들것 같으면 공기업이나 공무원을 발 빠르게 준비하는게 현명합니다. 왜 요즘 사람들이 공무원 공무원 노래를 부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여자 잘 모르네 삼전 현차 두곳다 스펙트럼 많이넓음
이과는 그냥 지방공대부터도 있고
문과직무도 지방국립대부터
서울대까지 다양함
문과면 스카이가 약간 강세지만
요즘 취업문과시장은 성대고스펙자들
다 쓸어감 스카이 고스펙은 대부분
로스쿨로 빠져서
박양현 근데 그런 회사에서 높은 자리 위치하는고 오래 살아남는건 명문대임
아직 학생이신거 같네요삼성쪽
현차쪽 두개다 다녀봤고 아직한곳 재직중 인데요 입사 4년차입니다
막상입사하면 학벌이란거에 매우
무감각해집니다 다트보시면 임원학력보면 의외로스카이비중이 높은정도지그닥크지않고요 같이 일했던부장님들도 의외로 학벌이 좋지는 않았네요 지금 부장님도 매우
뛰어나지만 인서울 출신정도지
스카이아니네요
지금 학벌이 좋으면 입사시
어드밴티지가 확실히 있기는하죠
사내 파벌이란것도같은학교출신보다는 입사시어디부문입사후 첫발령조직출신때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크죠
논외이긴 하지만 학벌이 좋으면
아무래도 성실할 확률이 매우높죠
박양현 전체 대학생중에 스카이생이 3프로 안쪽인걸 감안하면 높은거죠. 물론 일반사기업취직하고 일하는데 있어서 공부가 크게중요한건아닌거같아요. 명문대가면 좋은건 상대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많고 그에 따라 공부가 중요한 고시, 전문직, 한국은행같은 탑티어금융공기업 쪽에 진로를 설정할수 있다는것이 장점
@@오하잇-t4v 이말팩트다
성대도 로스쿨 많이 보내던데 자대 로스쿨 포함
근데 살면서 느낀게 지잡과 명문나온 애들 평소 시사정치 관심도 대화할때 단어선택,수준 등을 보면 차이가 나긴 나드라..
ㅋㅋㅋ 남자는 이과얘기하고 여자는 문과얘기하는거같네
네임벨류든뭐든실력만있으면 들어갈수있게 세상이바뀌어야돼
영상을 보니 더 고민이 되네요.
올해 재수한 학생입니다. 평소보다 수능을 못봐서 생각하던 대학보다 낮은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학가서 열심히하자'라고 생각을 해도 학벌부터 별로이면 소용없다 생각하니 다시 도전해야하나 답답한 심정입니다. 계속되는 실패에 두렵기도 하고, 과연 다시 한다고 실수를 안할까 걱정도 됩니다. n수생은 나이문제도 있고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너무 징징거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대학가서 열심히 하세요.
자기 꿈이 있으면 어느정도 잡대더라도 너무 노답만 아니면 괜찮은데 목표 없으면 학벌이라도 챙기는게 맞음
결론 : 어딜가나 자기가잘하면 된다!
좋은 회사일수록 블라인드 채용하는데
막상 블라인드로 채용하니 대부분 명문대...
의찬 포스코 면접갔더니 만났던 친구들이 죄다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부산대, 경북대...
대부분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대기업들은 정부의 압박때문에 어쩔수없이 블라인드채용을 하는거고 블라인드자체가 서류상에 안나오는거라서 면접때 대놓고 대학어디냐고 물어봅니다
샷샤리샷샤 제가 그 기업이름을 말하면 큰일나죠ㅋㅋ 글고뭐 착각하시는거같은데 블라인드채용승인 기업에한해 "서류"에 학벌을 쓰는게 불가한거지 면접상 질문에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샷샤리샷샤 무슨법 몇조 몇항 위반이죠?
샷샤리샷샤 여기서도 만나는군요. 학벌과 논리력, 추론력의 상관관계라??? 처음 듣는군요. 일부 학교는 논리력과 추론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제공하나요? 성적우수생이 일부 학교의 편중된다는 전제하에서도 과연 성적우수가 논리력과 추론력을 담보할까요?
둘다 중요 특히 이공대 전화기면 더좋음
남자 말이 맞긴해. 학벌을 노력으로 이길 수는 있어. 그렇지만 뭘 어케 노력해야하는지 99퍼의 사람들이 모름.
공부를 못하는것도 죄가 되는 사회인것 같습니다.. 공부는 못하지만 성실함을 보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블라인드 채용을해도 명문대 비율은 비슷하다고 하던데 괜히 명문대가 아니지ㅋㅋㅋ
둘 다 아닙니다. 부모의 재산과 직업이 중요하죠
전 학벌을 봐야한다는 입장인데요
이글보는 개인분들마다 주위환경은 다를텐데 제 주변엔 소위말해 지잡대 다니는 친구가많아요 근데 친구들마다 하는말이 요즘 어차피 회사에서 대학이름을 안본다고 하면서 흔히말해 자기위로? 합리화랄까요
주변 명문대까진 아니더라도 인서울대학 붙은 친구들한테 말하더라구요ㅋㅋ 물론 맞는말이긴 합니다 정부에서도 블라인드 채용을 넓혀가고있는것도 잘아는데
이렇게 말하는친구들보면 아무런 노력도안해요 그냥 입만털고 아무것도안하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진짜 환경이중요하단걸 절실히 느꼈어요
아 예외로근데 공대생들은 정말로 열심히함
아무튼 그렇습니다..
김상엽 서울대 졸업생이 환경미화원 한다는건 좀 심한 과장 아닙니까..
김상엽 서울대학생이 9급공무원 시험본다는게 극히 소수니깐 기사가 떳겠죠. 생각 좀 합시다.
2유노 소수건 다수건 그것이 우리사회를 반증하는 것 아닐까요??
손상석 극소수잖아요. 왜 극단적인걸 봅니까
사회는 아직도 학벌주위인데 서울대 졸업생이 9급 공무원 시험 봤다 이런거 떠들어대는거 학벌주위 회피하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공대가더취직쉬움
스터디해봐도 여자가 더잘하는경우봤는데 남자가 더 부족해도 일찍 공업쪽 공겹가는경우 많이봄 사무직보다 기술직 커트가더낮고 사무직은 자격증여러개따는데..어려운것도많은데 뭔기술직 어렵다며 기사하나 따는게 엄청우대받음. 사무직 자격증은 안어렵나? 사무회계 금융 ; 기사가어렵다기보단 우리나라 구인일자리가 기술쪽수요가많아서 그런듯
공겹공대쪽은 남자 더많이뽑고
공공기관여초기업 별로없음;
공대보단 뭐 공대도 엘리트있음
근데 사무직쪽이 더치열하고 참고로 남자도 사무직쪽가면치열함 암튼 전체적으로 여성이 더 적게뽑혀서 더힘듬.. (공기업기준)
문송합니다모르나
문과취직개어려움
사무직렬은 수요가별로없기때문
예를 또 들자면 skt화학이나 현차 sk플래닛 삼성 lg 이게 우리나라 big 5대기업인데
사무직 .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말입니다.
경쟁률은 200:1
각종 스펙에 성대 글경 vs 국민대 전자 (전기기사 다른 스펙x)
어떻게 됐을까요? 국민대 전자가 뽑혔더랍니다.
요즘은 고시나 전문직 할 거 아니면 그냥 성적맞춰서 적성 맞는 과 가는게 최고입니다.
Skt는 학벌 존나보는데 신기하네. 현대차겠죠.
문과는 학벌, 이과는 학과가 답인듯 인정??
동명인?
현 공무원 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학벌관련 문제 발생한적이 없습니다
학벌은 기본 학과는 맞으면 좋은거지
학벌보다 큰 스펙이있어?
근데 사실 인문계 출신들은 잘 모르는 루튼데 sky 의대 경찰대급 갈거 아니면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나와서 선취업 후진학으로 인서울 야간대 나오는게 인생 현명한거더라
내가 지금 재직자 전형으로 회사 다니며 건국대 다니고 있는데 나하고 동기들 특성화고 특채 대기업 공기업 은행 9급 공무원이 대부분입니다
재직자 전형 야간대로 4년제 학위 취득하면 대졸로 전환 되고 야간대 졸업전에도 경력 호봉 쌓여서 25살 부터 주간대졸하고 똑같이 연봉 4800~5000 받습니다
공무원 특채는 25살에 8급 이렇게 말하면 잘모르는 사람들은 생산직인줄 아는데 생산직 한명도 없음
20살 부터 회사 월급 저축해서 현재 저하고 동기들 일반적인 인문계 출신들 사회 초년생 무일푼일 나이에 통장에 1억은 있고 졸업한 대학 선배들도 30살에 창업하거나 수도권 20평짜리 아파트는 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