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리스트 소나타에 이어서 이런 대 서사시를 그리는 연주를 잘하는건 기본기가 아주 좋고 곡을 해석하고 끌어가는 능력과 다양한 음색이 더 한몫하는것 같아요 이런 피아니스트들이 작곡가 누구 하나만 타지않고 다 잘 연주하는것 같아요. 항상 음악의 본질이 가장 우선인 연주, 그에 따른 제스처와 필요한 움직임, 충분한 연구로 밸런스가 좋은 이성과 감성,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본인이 끌려가거나 오버페이스 되는 일 없이 관객에게 전달. 이제 그는 대가네요. 그런 자질을 이 독주회에서 여과없이 보여준것 같아요! 저도 조성진의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를 듣고싶어요😊😊❤
브렌델의 방랑자 환상곡을 즐겨 들었습니다 슈베르트의 예측할 수 없는 진행방향을 좋아합니다 그의 서정성에도 불구하고 날 것의 느낌을 주는 것도 그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슈베르트의 불안한 정서가 묻어나는 이 곡을 절제되고 안정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님이 연주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습니다 평소에 듣던 방랑자 환상곡은 세 개의 장조가 마치 자신의 방황에 박수를 쳐 달라고 말하는 같아 더욱 가슴이 아팠어요 그의 자의식이 오히려 더 비극적이었습니다 조성진 님의 연주는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조성진 님의 유려하고 자신감 넘치는 연주가 슈베르트의 방랑에 경의를 표하는 축제와 같이 들려서 (4악장이 특히 그랬어요)이 곡을 듣고 난 후 푸근한 감격을 느낀 건 처음입니다 슈베르트가 무엇을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슈베르트도 이 해석을 좋아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슈베르트의 대규모 곡들이 늘 서사시같다고 느끼면서도 동시에 파편화 되어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조성진 님의 연주는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슈베르트의 그 불안함과 주저함조차 화석처럼 서사시에 박아낸 듯한 안정감도 좋았고 역설적이게 느껴졌던 박진감이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들려서 참 좋았습니다 이런 멋진 연주를 듣게 해 주신 조성진 님과 슈베르트에게 감사드립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소나타 960번도 언젠가 조성진님의 연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조성진님의 음반이 나오기 전까진 브렌델의 방랑자 환상곡을 들었어요 슈베르트와 조성진님을 많이 좋아할 뿐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할만큼 아는 게 없네요~다만 주관적으로 느낀 것을 쓴 건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성진님의 동영상에 브렌델을 언급한 건 브렌델에게도 조성진님에게도 예의는 아닌 것 같아요 암튼 원하시는 답변은 못 되어 ㅈㅅ... 좋은 하루 보내세요~^^
1악장은 내 자신이 방랑하며 겪은 삶, 사랑하는 여인과 만남을 표현, 2악장은 방랑하다 만난 사랑하는 감정 실연의 아픔을 표현, 3악장은 다시 딛고 일어나 새로시작하는 의미로 활기찬 왈츠적 리듬,사랑의 추억을 표현, 4악장은 다시 원래의 방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결국 멀리 떠나는 여정을 표현.
성진씨의 피아노연주의 강점은 강함속의 약함, 약함속의 강함이 돋보입니다. 대화하듯, 물 흐르듯하는 연주는 왠지 사람의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편한것 같이 성진씨의 음악은 편안한 사람과 대화는듯한 만족감과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또 듣고 싶고 또 느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계속 말이 길어지는 것 같은데 편안하고 느껴질 수 있는 음악이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훌륭한 작곡가들과 연주자들이 있어 음악을 들을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방랑자환상곡 최고입니다💗💗💗
악보에 대한 너무나 심하게 깊은 이해와 배려와 넘치는 사랑이 느끼어지는 연주들이라고나 할까요. ㅠㅠ 음악이나 악보를을 이기려고 하거나 장악하려하거나 개척하거나 개간하거나 우위에 서려는 것이 아닌 진중한 이해와 배려와 사랑이 넘치도록 깊고 깊게 점철된 연주.같단 생각이 들곤합니다. ..는 제가 조성진팬이라서 매우 강하게 느끼어지는 걸수도.. ㅋㅋㅋ #어째튼저째튼 #참_귀한연주이지요 ㅠㅡㅠ ㅠㅡㅜ ㅜㅡㅜ #ㄹㅇㅇㅋㄷㅁ그애의_햇살그득야외연주와는또다른아름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my god! Shubert died at 31 years old, but he would have tears if he could listen this. I used to listen to Brendel's version, but if Shubert plays this piece at the age of 25(the same age of Cho), it would be like Cho's version. ☺
Seong-jin Cho's wanderer fantasy song is amazing. Despite his young age, his interpretation is very deep and careful. The dynamic performance of the first movement was so excellent, and the second movement, which was very deep and discreet, with the scent of death, was perfect.
이 곡을 포함해서 슈베르트곡 음반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슈베르트곡들이 이상하게 중독성이 강한 게 나만 그런걸까요? 이 곡도 워낙 자주 들어서 외울 지경인데, 이런 곡 하나 칠 수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조성진의 연주 자체도 중독성이 있는 듯, 특히 3, 4 악장의 섬세함과 절제, 단호함에 빠져버렸네요. ㅎㅎ
정말 대단하네요!! 방랑자환상곡을 이렇게 유려하고 격정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소화하네요♡ 다른 연주자들 의 방랑자 환상곡들으며 성진님의 연주도 듣길 고대하고 있었는데 넘 감사해요!! 한 음, 한 음 성진님의 해석에 감탄하며 듣고 또 듣고 하게 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underbar ausbalanciete Interpretation! Kein forciertes Tempo im 3. Satz! Den lyrischen Momenten (2. Satz) hört man ebenso gespannt zu wie den stürmischen Abschnitten, die hier ohne 'Tastendonner' erklingen! Bravo! Die exellente Aufnahme-Technik trägt entscheidend dazu bei.
도이치그라모폰 실시간 연주영상 사라졌네요.ㅎ 슈베르트방랑자환상곡 다 외울지경..전악장 모두 환상적이네요.성진님 항상 감사드려요.일상이 되어버린 영상보고듣기..시간이 늘어남에따라 가족에게 소홀해지는것같아 살짝 미안하네요.가족들에게..둘째딸은 조성진 그만좋아하라 그러더라구요.자기보다 조성진이 좋냐며 고딩1학년딸이 질투를..ㅋ40후반에 유일하게 찾은 삶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하루...이 곡 들으며 마감합니다..딸아~미안..너의 영원한 언니 블,핑 제니에게도 관심 가져줄께..ㅋ집에 있는 언니한테도 관심 가져주렴.ㅎ~
정말 환상적이에요 성진님 덕에 방랑자를 더욱 사랑하게 됐어요.. 고독하면서 눈부신 방랑처럼 느껴졌습니다 1악장부터 4악장까지 하나의 큰 예술을 선보였다는 슈베르트도, 그것을 연주로 몰입하도록 표현하는 성진님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에요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I really want to say thank you for everything, your hardwork, your dedication, your spirit, and especially your kindness to post this on youtube. I'm soooo happy
Odaprila Posth Just one note: Cho Rabbit is just one of Cho's fans. I don't think Cho gets ever involved in posting his own videos. There are probably 10 different Cho's fans like Cho Rabbit and Cho Tube who post Cho's videos on RUclips. Some even use Cho's picture for their profile to show their dedication to Cho. I think Cho's official RUclips channel is Vevo since he is a DG artist. :D
His Shubert was just as good as his Mozart: passionate, romantic but never affected or superficial and always original, as well. I really enjoy his ability to express passionately without ever sacrificing technical impeccability or good taste. The influence of Beethoven’s composition style in Shubert’s music can be delightfully appreciated in this exquisite interpretation. Bravo!!!
진짜 차원이 다른 연주....👍🏻 원래 좋아하던 방랑자의 스타일은 페달을 좀 더 많이 쓰고 터져버릴 것 같은 소리로 시원하게 치는걸좋아했는데 다른 스타일을 들으니까 더 귀를 열고 듣게 되네요 조성진은 어떤 작곡가든 악보에 충실하지만 본인의 해석으로 곡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번 리사이틀에서 직접 들은 방랑자 환상곡은 온 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방랑자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2층에서 감상을 했는데 피아노 진동이 몇 번이고 발에서부터 올라오더라고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귀한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방랑하는 자, 그대여 아름답도다~ 내가 좋아하는 Sviatoslav Richter의 연주를 능가하는 넘사벽 연주! 예전에도 잘 쳤지만, 확실히 기량이 더 높아진 듯...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 것과 동시에 연주하는 곡을 그것과 얼만큼 조화롭게 맞춰가면서 곡을 해석할 것인가. 이것은 연주자가 가지는 끊임없는 고민과 질문일 터인데... 이 곡을 듣고 있자니 조성진은 그 해답을 찾은 것 같다는 느낌.
Jeśli powiem, że to piękna gra, będzie za mała i brzmi za cicho, gdy piszę fajne rzeczy. Dla mnie mój przyjaciel Seong-Jin Cho jest najlepszy w muzyce i życiu. Oglądam wszystkie koncerty i serdecznie pozdrawiam w Polsce Fryderyka Chopina.
최애.. 리스트 소나타에 이어서 이런 대 서사시를 그리는 연주를 잘하는건 기본기가 아주 좋고 곡을 해석하고 끌어가는 능력과 다양한 음색이 더 한몫하는것 같아요 이런 피아니스트들이 작곡가 누구 하나만 타지않고 다 잘 연주하는것 같아요. 항상 음악의 본질이 가장 우선인 연주, 그에 따른 제스처와 필요한 움직임, 충분한 연구로 밸런스가 좋은 이성과 감성,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본인이 끌려가거나 오버페이스 되는 일 없이 관객에게 전달. 이제 그는 대가네요. 그런 자질을 이 독주회에서 여과없이 보여준것 같아요! 저도 조성진의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를 듣고싶어요😊😊❤
아직도보시는분... 제인생곡.. 제인생 영상이네요ㅜㅜ
00:06 I. Allegro con fuoco, ma non troppo
06:11 II. Adagio
12:58 III. Presto
18:02 IV. Allegro
@우리집 4악장인데 끊기지 않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낭만파 곡 특징중 하나죠 악장이 경계가 없어지죠 제가 졸업곡을 해서 압니다 이 곡으로 논문도 쓰고요 아련한 추억이군요
3악장 시간이 틀렸네요
브렌델의 방랑자 환상곡을 즐겨 들었습니다
슈베르트의 예측할 수 없는 진행방향을 좋아합니다
그의 서정성에도 불구하고 날 것의 느낌을 주는 것도 그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슈베르트의 불안한 정서가 묻어나는 이 곡을 절제되고 안정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님이 연주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습니다
평소에 듣던 방랑자 환상곡은 세 개의 장조가 마치 자신의 방황에 박수를 쳐 달라고 말하는 같아 더욱 가슴이 아팠어요 그의 자의식이 오히려 더 비극적이었습니다
조성진 님의 연주는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조성진 님의 유려하고 자신감 넘치는 연주가
슈베르트의 방랑에 경의를 표하는 축제와 같이 들려서 (4악장이 특히 그랬어요)이 곡을 듣고 난 후 푸근한 감격을 느낀 건 처음입니다
슈베르트가 무엇을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슈베르트도 이 해석을 좋아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슈베르트의 대규모 곡들이 늘 서사시같다고 느끼면서도 동시에 파편화 되어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조성진 님의 연주는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슈베르트의 그 불안함과 주저함조차 화석처럼 서사시에 박아낸 듯한 안정감도 좋았고 역설적이게 느껴졌던 박진감이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들려서 참 좋았습니다
이런 멋진 연주를 듣게 해 주신 조성진 님과 슈베르트에게 감사드립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소나타 960번도 언젠가 조성진님의 연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조성진님 연주 전에는 어느 피아니스트 곡을 들었나요? 무슨 차이인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조성진님의 음반이 나오기 전까진 브렌델의 방랑자 환상곡을 들었어요
슈베르트와 조성진님을 많이 좋아할 뿐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할만큼 아는 게 없네요~다만 주관적으로 느낀 것을 쓴 건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성진님의 동영상에 브렌델을 언급한 건 브렌델에게도 조성진님에게도 예의는 아닌 것 같아요
암튼 원하시는 답변은 못 되어 ㅈㅅ...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성진씨 연주에는 위대한 뭔가가 느껴집니다
@@이규완-y5m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이성과 감성의 균형이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감탄!
이렇게나 자세히 ‥ 멋집니다.
다양함을 받아들이는 너그러움에 감동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정말 절제미가 갖춰진 피아니스트이신것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방랑자 환상곡입니다♥️
조성진님 연주에 미쳤나 봅니다 조성진님 연주영상 이외엔 그 어떠한 것도 눈에, 귀에, 맘에 안들어 옵니다. 이 세상 떠날때에도 조성진님 연주 들으며 저 세상으로 가면 행복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슈베르트의 곡은 한곡 한곡이 다 기가 막히게 좋아요..지난 여름 전 이곡에 미쳐있었답니다.
갑자기 왜 불길하게 그얘기를...
출구가없어요.ㅎ그냥 같히세요.저도 그냥 갇혀살아요.그분안에..
1악장은 내 자신이 방랑하며 겪은 삶, 사랑하는 여인과 만남을 표현,
2악장은 방랑하다 만난 사랑하는 감정 실연의 아픔을 표현,
3악장은 다시 딛고 일어나 새로시작하는 의미로 활기찬 왈츠적 리듬,사랑의 추억을 표현,
4악장은 다시 원래의 방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결국 멀리 떠나는 여정을 표현.
다시 딛고 일어나는 ‥눈물
성진씨의 피아노연주의 강점은 강함속의 약함, 약함속의 강함이 돋보입니다. 대화하듯, 물 흐르듯하는 연주는 왠지 사람의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편한것 같이 성진씨의 음악은 편안한 사람과 대화는듯한 만족감과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또 듣고 싶고 또 느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계속 말이 길어지는 것 같은데 편안하고 느껴질 수 있는 음악이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훌륭한 작곡가들과 연주자들이 있어 음악을 들을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방랑자환상곡 최고입니다💗💗💗
악보에 대한 너무나 심하게 깊은 이해와 배려와 넘치는 사랑이 느끼어지는 연주들이라고나 할까요. ㅠㅠ 음악이나 악보를을 이기려고 하거나 장악하려하거나 개척하거나 개간하거나 우위에 서려는 것이 아닌 진중한 이해와 배려와 사랑이 넘치도록 깊고 깊게 점철된 연주.같단 생각이 들곤합니다.
..는 제가 조성진팬이라서 매우 강하게 느끼어지는 걸수도.. ㅋㅋㅋ
#어째튼저째튼 #참_귀한연주이지요 ㅠㅡㅠ ㅠㅡㅜ ㅜㅡㅜ #ㄹㅇㅇㅋㄷㅁ그애의_햇살그득야외연주와는또다른아름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방랑자 풀버전.... 감사합니다 ㅠㅠ 평생 들어야지...
At the Music Center in Helsinki. I was in the audience. Thank you, Mr. Cho!
That's great!
Oh my god! Shubert died at 31 years old, but he would have tears if he could listen this. I used to listen to Brendel's version, but if Shubert plays this piece at the age of 25(the same age of Cho), it would be like Cho's version. ☺
My favourite piano piece in the entire world...
방랑자 풀영상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素晴らしい演奏です。聞き終わって心に残る残響が酔わせます。緩急強弱が素晴らしいテクニックで展開され忘れられない「さすらい人幻想曲」になりました。
素晴らしかった😊日本公演 楽しみに待ってます💖
그거 아세요? 제가 당신 사랑하는거..❤️
태어나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인생이 담긴 감동적인 연주가 언제나 마음을 울리네요 아름다워요!💖👍🏼
성진님 덕분에 클래식을 알게되면서 제 삶이 더 행복하고 풍성해졌답니다.
성진님이 이 글을 보실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 성진님 생일인데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Seong-jin Cho's wanderer fantasy song is amazing. Despite his young age, his interpretation is very deep and careful. The dynamic performance of the first movement was so excellent, and the second movement, which was very deep and discreet, with the scent of death, was perfect.
How can I get to sleep tonight, Mr. Cho? Your music has switched my heartbeat on so loudly!
이 곡을 포함해서 슈베르트곡 음반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슈베르트곡들이 이상하게 중독성이 강한 게 나만 그런걸까요? 이 곡도 워낙 자주 들어서 외울 지경인데, 이런 곡 하나 칠 수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조성진의 연주 자체도 중독성이 있는 듯, 특히 3, 4 악장의 섬세함과 절제, 단호함에 빠져버렸네요. ㅎㅎ
저도 슈베르트 음반이 꼭 나오길 기원해봅니다!!!
4월에 나온다네요!~
4월3일 함께 존버탑시다🔥🔥
저는 미리 예약구매 해놨어요.예스24에서 판매하더라구요.4월10일경 배송된다고하네요..차분히 기다리고 있어요.아침 출근길에 듣는것 보다 퇴근길에 어울릴것 같아요..출근길에는 성진군모짜르트,소피협좋아요.출근길이 15분이라 아쉬울 뿐이죠..우리 같이 들어요...조성진의 슈베르트..
슈베르트 가곡들도 너무 좋고
실내악도 좋아요
진짜 모짜르트를 넘어서는 천재
음유시인이죠
몇번을 들어도 들을때마다 감동적이네요
클래식을 좋아하게 만든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방랑자환상곡을 이렇게 유려하고 격정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소화하네요♡ 다른 연주자들 의 방랑자 환상곡들으며 성진님의 연주도 듣길 고대하고 있었는데 넘 감사해요!!
한 음, 한 음 성진님의 해석에 감탄하며 듣고 또 듣고 하게 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o Rabbit I am Cho's fan like you and always appreciate your effort in posting Cho's videos!!!
Wunderbar ausbalanciete Interpretation! Kein forciertes Tempo im 3. Satz! Den lyrischen Momenten (2. Satz) hört man ebenso gespannt zu wie den stürmischen Abschnitten, die hier ohne 'Tastendonner' erklingen! Bravo!
Die exellente Aufnahme-Technik trägt entscheidend dazu bei.
도이치그라모폰 실시간 연주영상 사라졌네요.ㅎ 슈베르트방랑자환상곡 다 외울지경..전악장 모두 환상적이네요.성진님 항상 감사드려요.일상이 되어버린 영상보고듣기..시간이 늘어남에따라 가족에게 소홀해지는것같아 살짝 미안하네요.가족들에게..둘째딸은 조성진 그만좋아하라 그러더라구요.자기보다 조성진이 좋냐며 고딩1학년딸이 질투를..ㅋ40후반에 유일하게 찾은 삶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하루...이 곡 들으며 마감합니다..딸아~미안..너의 영원한 언니 블,핑 제니에게도 관심 가져줄께..ㅋ집에 있는 언니한테도 관심 가져주렴.ㅎ~
어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저돈데
나이도 비슷 저도 계속 성진님한테 빠져 있네요 외동딸이 뭐라하네
めっちゃドラマ感じたわ。ダーンと落ち込んで鬱々沈む感じや、パーーああっと夜が明けていくトンネル抜けていく感じにゾクゾク！素敵な一編の詩。有り余るテクニックばかりにいつも目が行ってたけど、これは情景勝負の意味で非常に難しい曲なんだと改めて知らしめたパフォーマンス。魂掴む表現に乾杯
갓랑자 드디어 박제됐네요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조토끼님..
닉이 정말 인상적이에요!ㅋㅋㅋㅋ 저도 프리미엄 결제해서 연주영상 엄청 챙겨보고있답니다 동지여ㅋㅋㅋ
닉이 너무 공감 가요ㅋㅋㅋㅋㅋ
저두여~~~~^^
@@sjpark938 잘 몰라서그런데
프리미엄 결제가 뭐예요
@@소망-i2m 결제하면 광고안뜨고 영상 볼수있어요!
캬..드디어 방랑자 풀버전이 유튜브에 ㅜㅠ
어제 생방 놓친 저한테 너무 단비같네요.. 감사합니다..ㅜㅠㅜ
정말 환상적이에요 성진님 덕에 방랑자를 더욱 사랑하게 됐어요.. 고독하면서 눈부신 방랑처럼 느껴졌습니다 1악장부터 4악장까지 하나의 큰 예술을 선보였다는 슈베르트도, 그것을 연주로 몰입하도록 표현하는 성진님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에요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simply outstanding... perfect, clear... breathlessly
I really want to say thank you for everything, your hardwork, your dedication, your spirit, and especially your kindness to post this on youtube. I'm soooo happy
Odaprila Posth Just one note: Cho Rabbit is just one of Cho's fans. I don't think Cho gets ever involved in posting his own videos. There are probably 10 different Cho's fans like Cho Rabbit and Cho Tube who post Cho's videos on RUclips. Some even use Cho's picture for their profile to show their dedication to Cho. I think Cho's official RUclips channel is Vevo since he is a DG artist. :D
His Shubert was just as good as his Mozart: passionate, romantic but never affected or superficial and always original, as well. I really enjoy his ability to express passionately without ever sacrificing technical impeccability or good taste. The influence of Beethoven’s composition style in Shubert’s music can be delightfully appreciated in this exquisite interpretation. Bravo!!!
'Schubert' lol
😊😊
조성진의 슈베르트 연주 우연하게 들어왔다가 끝까지 듣고가는데
정말 감동받았어요.
국내 연주회때 느꼈던 감동이 소환되었어요
연주 감사합니다
이번 독주회는 진짜 역대급인 것 같다..다 들어봤는데 오진다
저도 같은 생각이요^^
진짜 역대급 소름이에요
@@piano851011 ㄱ
들을때마다 정말이지
전율을느껴요~~
정말 명곡 클래식중 최고 명곡 그많은 클래식음악을 들었어도 계속 이곡만 생각남
와우 이런곡을 만들지 질리지도 않어
풀버전으로 듣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젔네요.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s excellent performance as pianist and musician!
흠뻑빠져 들었네요~🥰 최고예요🙏💕
두고두고 볼 수있어 좋다... 갓랑자b
이 연주는 왜이렇게 아프나요.. 2악장 듣다보면 고독하다 못해 심장이 찢기는느낌이네요 ㅠㅠ 절규하는 방랑..
슈베르트의 일생까지 겹쳐져서 더 비장하고 안타깝고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이 연주를 실황으로 들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성진님의 연주는 예전에도 너무 아름답고 완벽했지만
나이 드시면서 점점 더욱 더 성숙해지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볼살 어디갔나요...요즘 으른미 뿜뿜..ㅠㅠㅠㅠ♡
@@hancdream 그르게나 말입니다. 포릉포릉죠포릉죠퉁퉁이 그리운 1ㅅ ㅋㅋㅋ ㅋㅋㅋ
오랫만에 다시 듣는 방랑자..... 역시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Wow!!! This is my new favourite performance of the piece!! I’m extremely happy after listening to Mr. Cho!!! Amazing!!
언제 들어도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연주, 오늘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
19:15 여기 왼손 알게모르게 제대로 살려주는거 너무 좋다....
단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성진님의 방랑자 환상곡 연주.. 마지막 한 음까지 몰입하며 들었습니다. 역시 성진님의 연주는 최고에요 👍
슈베르트의 맑은 느낌을 너무나 잘 살렸네요.
그 누가 이렇게 연주할 수 있을까...
역시 조성진👍
소중합니다!
음반 처음내셨을때부터 들어왔습니다. 특히 오늘은 더 감명깊은 것 같아요. 방랑자라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조성진님의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방랑자를 꿈꿀 것 같습니다.
진짜 차원이 다른 연주....👍🏻
원래 좋아하던 방랑자의 스타일은 페달을 좀 더 많이 쓰고 터져버릴 것 같은 소리로 시원하게 치는걸좋아했는데 다른 스타일을 들으니까 더 귀를 열고 듣게 되네요 조성진은 어떤 작곡가든 악보에 충실하지만 본인의 해석으로 곡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질릴 틈이 없다
근데 그걸 또 성진초가 연주해…..개쩜
13:55 나비가 사뿐사뿐 걸어가는 ㅠㅠ 아 핀란드 독주회 역대급이네요
초등학생인 저희딸들에게들려주니 님과똑같은말을했어요 나비..와정말 신기해요..저도 이곡중에 이부분 정말좋아하거든요^^ 이부분 계속들려주니 님과똑같은말하더라구여.. 멀느끼든 마음이 동요와 감동 그것만으로행복합니다
정말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Beautiful performance ❤️❤️
저도 조성진 피아니스트로인해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했어요 넘나행복하네요...리사이틀 직접못갔지만 그의연주를 원하는대로 들을수있어 행복해요♡♡♡♡♡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랩소디도 올려주세요♡♡♡
오늘 부산 3시콘에서 방랑자 듣고 왔어용....❤ 마스크 써서 망정이지 90분 내내 입 헤벌쭉 하면서ㅠㅠ시간가는게 아쉬웠네요ㅠㅠ하 정말로 벅차고 귀가 행복했습니다 매번 혼을 다하는 멋진 연주감사합니다!
아 너무 부럽네요
드디어!!! 방랑자 환상곡 올라왔네요 ㅠ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 첫음부터 강렬한 이렇게 깔끔할 수가 넘사벽 ♡♡최고다.
너무너무 좋다..
악보속에 들어와있는 환상에 빠진거 같다.
성진cho 최고🥰
드디어 방랑자 풀버전이라니 ㅠㅠㅠ 제일 좋아하는곡인데,,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갓영상 몆개 올리 셨던데 이렇게 삭막한 영혼에 성진님 장맛비를 내려 주셔서 감사요^-^♡
이번 리사이틀에서 직접 들은 방랑자 환상곡은 온 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방랑자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2층에서 감상을 했는데 피아노 진동이 몇 번이고 발에서부터 올라오더라고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귀한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다 진짜 무한 반복....
Magnifique interprétation !
정말 기다리던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dg classic에서 올려준 live stream 영상이 없어져서 여기로 순례왔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 영상과 연주하는 느낌이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조성진님이 연주하신 방랑자 환상곡을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Cho Rabbit님🙏
이런음악 들려줘서 감사해요 슈베르트, 조성진. 유투브
유튜브 상주고 싶은 1ㅅ ㅠㅡㅜ (굉장한 공헌자)
방랑하는 자, 그대여 아름답도다~ 내가 좋아하는 Sviatoslav Richter의 연주를 능가하는 넘사벽 연주! 예전에도 잘 쳤지만, 확실히 기량이 더 높아진 듯...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 것과 동시에 연주하는 곡을 그것과 얼만큼 조화롭게 맞춰가면서 곡을 해석할 것인가. 이것은 연주자가 가지는 끊임없는 고민과 질문일 터인데... 이 곡을 듣고 있자니 조성진은 그 해답을 찾은 것 같다는 느낌.
I am 9 years old but your piano is so good (soeul-소을)👍😍
❤
조성진 팬이여서 방랑자를 배우는 주부인데
아이고~~~~ 힘들지만
만번을 연습해서라도 꼭 곡을 마무리 하려고요
조성진 최고!!
화이팅합니당!!
응원합니다 꼭 완성하세용~^^
ㅋㅋㅋ ㅋㅋㅋ
저는 다른 곡을 심하게 연주해보고싶은 짤욕망이 있는 1ㅅ인데요~ 저 대신 심한 연습으로 행복한 나날 만드시길 바래영~~* #몹ㅅㅣ응원합니다!!! #연주_성공따위 못해도_과정만으로도_넘나충분히행복한시간이되실듯^^
곡 마무리 하셨나요?^^
저도 이거 연습하고 있는 주부 ㅎ 에요.
저에겐 너무 어려워요.ㅜㅜ
조성진님꺼 열심히 들을껍니다~
@@이태경-j6q
이제 마무리 단계예요~~^^
클레스에서 연주회 할 계획이면 계속하고
안 할 계획이면 안 하려고요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를 극복하지 못 한게 아쉽답니다
슬픈현실....
Bravo×100
best×best
성진조 축복해요
감사해요
건강해요
힘내요
역시!! 이름에 걸맞는 연주네요.슈베르트가 담아냈을 방랑자의 심정이 절절히 느껴져요~지난 독일 비스바덴에서의 쇼팽협주곡 연주에서 접했던 서정성에 대비되게, 강인함과 단호함,성숙하고 결집된 열정에 또 감동을 받네요.Seongjin Cho,Bravo!!.
꼭 직접가서 감상하고 싶어요~~~
정말 감동 입니다.
아 나 지금 나가야 하는데 도무지 이 연주를 끊을 수가 없네 ...이것참 난감하네 😍
사실 씨디 어제 왔는데.. 얼굴 보고싶어서 굳이 유튜브로 들어요 ^_^❤️
보통 무슨 노래든 곡이든 음악은 처음접하면 어색한데 이곡은 전혀,, 첫소절 듣자마자 반해버림😘😘
His 'Wanderer' is so much sad especially. Because he is a 'Wanderer'.
드디어 킹랑자 박제ㅠㅠㅠㅠㅠ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을
하아ㅡㅡ조성진의 방랑자는 언제 들어도 최고
와 드디어 성진님 방랑자 환상곡ㅠ 너무 좋네요
항상 느끼지만 마지막에 단추 잠그시는거 왜이렇게 멋있나요? ㅋ💗
진짜 심쿵
정말아름답네요~~처음들어보는 클래식인데 지루하지않아요.
감사합니다.
예당에서 실연 들었을 때의 강렬한 충격이 되살아납니다.
젊은 조성진님이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을 연주하니 왠지 그시절 슈베르트의 심정이 녹아든 선율같으네요. 격정적 느낌,좋으네요.
머리속에 맴돌아서 계속들으러오는 신기한 현상
딴다따 딴다따 딴#^'~~% 닷 따
@@flyingcat7797 ?
그냥 "조성진 중독자" 라고 합시다
라흐 피협2번은 더욱 그래요ㅋㅋㅋㅋㅋㅋ
이걸 어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손은 무너지지 않은 견고한 성 같네요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베르트 독일의 담백함과 낭만시대의 자유롭고 깊은 표현력
He has a reason why he win The Chopin Institute opened at 2015
Jeśli powiem, że to piękna gra, będzie za mała i brzmi za cicho, gdy piszę fajne rzeczy. Dla mnie mój przyjaciel Seong-Jin Cho jest najlepszy w muzyce i życiu. Oglądam wszystkie koncerty i serdecznie pozdrawiam w Polsce Fryderyka Chopina.
I love your chopin Scherzo
Best of best
+1000000000000000000000000 GOOD!!!ㅋㅋㅋ=best of best x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14:59 아이같은 미소ㅠㅠㅠㅠ
이 노래가 방랑자 환상곡이였다니.. . 음만 알고 제목을 몰랐었네요 ..... 슈베르트 노래인것도 처음 알았어요...🤭 난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역시나! 정말 좋습니다 ㅠ
원래 좋아하던
곡인데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헤세의 소설속 골드문트의 방랑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네요.. 어제 실황으로 듣고왔는데 다시들으러왔습니다.
0:22 이 부분 진짜 너무 좋음 최고
BRAVO BRAVO BRAVO!!!!!
중독성이 강하네요~~
피아노가 부서지진 않았을까요 슈베르트가 이 연주를 봤다면 어땠을까요 야생마 같은 피아노가 조성진 피아니스트 앞에서 완전히 길들여진 것처럼 보입니다 거실에 편히 앉아 이런 연주를 볼 수 있다니....
02:15 시카고 데뷔연주와 비교해볼수있어 흥미롭네요 귀한 연주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