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가 주는 메세지 부분을 중점으로 말씀해주셨네요. 박찬욱감독 저도 참 좋아하는데 이런 주제를 가지고 흥행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줄 아는 세련된 연출을 참 잘하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언급은 없으셨지만 짧게 나왔던 문소리님의 낭독부분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아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영상 보고나서 아가씨를 다시보았는데 처음봤을때 느꼈던 거부감이 두번째 봤을때 느꼈던 신선함으로 바뀌었던것에 더해 감동을 느끼게되었어요. 이미 다 아는데도 이번에 볼때는 두 여자에게 눈물흘리며 박수를 보내게 되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좋은영화를 그렇게 봤었다니... 제게 다른시선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김민희의 일본어 연기는 좋다고 하기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 일본어 연기의 완성도가 훅 올라가는 장면이 있어요. 다름아닌 낭독회. 보면서 정말 헛웃음이 나올 정도였거든요. 그 장면을 얼마나 공들여 찍었는지 짐작하게 하죠. 명불허전, 배운 변태 인증.
오래 전에 봤던 터라 기억이 흐릿해서 다시 찾아 보고 왔습니다. 다시 보면 더 재미있다고들 하시니 한 번 더 보고싶던 참이긴 했어요. 일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건 아니고 일본어 연기 부분 위주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라는 걸 전제로 말씀드리면, 일본어 자체는 김태리가 제일 익숙해 보였어요. 발음이나 억양이 상대적으로 원어민에 가깝습니다. 조진웅도 나쁘지 않은데 한국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 발음에서 티가 확 나는 게 아쉬웠고요. 하정우는 그냥 구립니다. 이게 컨셉인지 어떤지 좀 헷갈리는 게 있긴 한데 그렇게 보기에는 귀족이라는 설정이 마음에 걸립니다. 귀족이라면서 쓰는 단어나 표현만 번지르르하고 말투나 억양은 전혀 귀족적이지도 않거니와 발음도 딱딱하거든요. 끝으로 김민희는 다시 보면서 느낀 건데 그냥 연기를 잘 합니다. 서툰 일본어를 해도 그게 퇴색하지 않는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억양이나 발음은 완전하지 않지만 자기 걸로 만들어서 하는 대사라는 느낌을 줘요. 김민희 인생연기라고 해도 과하지 않지 싶습니다. 사족으로 하나만 덧대면, 외국어를 하게 되면 모국어를 쓸 때와는 다른 인격이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어요. 한국어 대사와 일본어 대사의 갭이 느껴지는 건 김태리가 유일했습니다. 이 영화를 하기 전에도 일본어에 익숙해질 기회가 있었던 걸까 싶을 정도로요.
연휴동안 핑거스미스를 다 봤어요!ㅎㅎ 아가씨 원작이니 분명 안 읽고 스포를 밟으면 후회할 것 같았거든요ㅠ 영상 올라올 때부터 정말 영책방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길고 길어서 가는 버스에서 듣고 오는 버스에서 읽고.. 연휴 막날 11시쯤에 겨우 완독했어요ㅎ 그러고 나니 역시 기대를 만족시키고도 남는 영책방ㅠ 1부도 2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석스비 부인이 원래 젠틀먼을 죽이려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뒷배경이었지만 부인의 시점은 안 나왔으니까요 아이들도 다 보냈고 젠틀먼을 죽이고 상황을 정리한 다음 경찰이 올 참이었을 경우에요 자신이 받기로 돼 있던 자산은 자연히 모드에게 돌아가면 온전히 그 재산은 모드만 갖게 되는 결말로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겨울님 영상 재밌게 시청하셨나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겨울님의 팬카페를 개설하게 되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관심이 있거나 겨울님의 팬이시라면 한번 방문하셔서 가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fe.naver.com/winterbookstore# 카페에서 여러이야기들 재밌게 나누어 봐요!!
아가씨&핑거스미스 1부는 ruclips.net/video/qhywMCSJnS8/видео.html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영책방 중 최애 영상임. 아가씨 너무좋음 한 시간도 짧습미다ㅠㅠ두 분 티키타카는 두세 시간도 들을 수 있을 거 같음.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듣기 너무 좋은 영상
와 드디어 올라왔네요 원래 겨울님만 구독중이었는데 이거 1부보고나서 핑거스미스도 읽었고 거의없다님 채널을 정주행했어요 직설적인 평이 제스타일...ㅋㅋㅋ이 코너 계속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거의 없다님의 재능이 빛이 나네요...좋은 영화를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다른이에게 알리고 너무나 훌륭한 재능.....감탄을 하고 갑니다...훌륭한 리뷰 였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듣는게 정말 즐겁습니다. 오래 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두 분 진행 캐미 진짜 좋네요 ㅋㅋ
세상에 알람뜬거보고소리질렀어요ㅠㅠ이런더운날 제게이런선물을주시다니ㅠㅠ진짜사랑해여ㅠ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가 주는 메세지 부분을 중점으로 말씀해주셨네요. 박찬욱감독 저도 참 좋아하는데 이런 주제를 가지고 흥행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줄 아는 세련된 연출을 참 잘하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언급은 없으셨지만 짧게 나왔던 문소리님의 낭독부분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아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불한당, 아가씨 제 둘 다 인생영화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한당도 원래는 퀴어 느와르 였는데 배급사 놈들이 압력 넣어서 없어진 씬도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두분이 진가를 알아 줘서 감동의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iver moon 그니까요. 청불 받더라도 퀴어씬들 많이 넣었다면
작품성 훨씬 올라갔었을텐데..
이 영상 보고나서 아가씨를 다시보았는데 처음봤을때 느꼈던 거부감이 두번째 봤을때 느꼈던 신선함으로 바뀌었던것에 더해 감동을 느끼게되었어요. 이미 다 아는데도 이번에 볼때는 두 여자에게 눈물흘리며 박수를 보내게 되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좋은영화를 그렇게 봤었다니... 제게 다른시선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9:07 몰입....전 숙희에 완전 몰입했어요ㅋㅋㅋㅋㅋ히데코 보고 '염병 예쁘면 예쁘다고 말을 해줘야 할 거 아니야' 라고 대사 나오는 순간 격한 공감과 함께 전 이미 숙희...☆
가장 추악한 인간의 부분을 너무 아름답게 찍어버려서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는 영화...! 공감합니다!
거의없다님 욕 안 쓰는 모습 어색쿠 ㅋㅋㅋㅋ죠아용💜
무삭제판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잔망터지는 케미 많이 보고싶네요 ㅎㅎㅎ 3회로 빨리 돌아오세요 ㅎㅎㅎ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아가씨는 5번이나 봤는데 여전히 보고 싶은 영화에요 두번째 볼때 더 재미있다는 말에 정말 큰 공감을 했어요 ㅠㅠ 미쟝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으니 오늘 밤엔 그 부분에 집중해서 아가씨를 봐야겠어요
영화 아가씨 한번 더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ㅎ영화관 옆 책방의 무삭제판 응원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불한당 dvd로 또 봤는데 불한당 얘기 나와서 행복해요...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김민희의 일본어 연기는 좋다고 하기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 일본어 연기의 완성도가 훅 올라가는 장면이 있어요. 다름아닌 낭독회. 보면서 정말 헛웃음이 나올 정도였거든요. 그 장면을 얼마나 공들여 찍었는지 짐작하게 하죠. 명불허전, 배운 변태 인증.
일본어를 알지못해서 어색하다고 생각을 못했는데ㅋㅋ궁금한게 누가 가장 일본어를 잘했던거 같아요? 반대로 누가 가장 일본어 연기가 어색했나요?
일본어 전혀 모르는 입장에선 하정우 일본어가 가장 이질적인 느낌이던데
오래 전에 봤던 터라 기억이 흐릿해서 다시 찾아 보고 왔습니다. 다시 보면 더 재미있다고들 하시니 한 번 더 보고싶던 참이긴 했어요. 일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건 아니고 일본어 연기 부분 위주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라는 걸 전제로 말씀드리면, 일본어 자체는 김태리가 제일 익숙해 보였어요. 발음이나 억양이 상대적으로 원어민에 가깝습니다. 조진웅도 나쁘지 않은데 한국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 발음에서 티가 확 나는 게 아쉬웠고요. 하정우는 그냥 구립니다. 이게 컨셉인지 어떤지 좀 헷갈리는 게 있긴 한데 그렇게 보기에는 귀족이라는 설정이 마음에 걸립니다. 귀족이라면서 쓰는 단어나 표현만 번지르르하고 말투나 억양은 전혀 귀족적이지도 않거니와 발음도 딱딱하거든요. 끝으로 김민희는 다시 보면서 느낀 건데 그냥 연기를 잘 합니다. 서툰 일본어를 해도 그게 퇴색하지 않는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억양이나 발음은 완전하지 않지만 자기 걸로 만들어서 하는 대사라는 느낌을 줘요. 김민희 인생연기라고 해도 과하지 않지 싶습니다. 사족으로 하나만 덧대면, 외국어를 하게 되면 모국어를 쓸 때와는 다른 인격이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어요. 한국어 대사와 일본어 대사의 갭이 느껴지는 건 김태리가 유일했습니다. 이 영화를 하기 전에도 일본어에 익숙해질 기회가 있었던 걸까 싶을 정도로요.
@@tingtingtaengtaeng 그렇긴 한데요. 제대로 된 사기꾼이라면 귀족보다 더 귀족처럼 보여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해서요. 그 부분은 제가 좀 허술하게 쓰긴 했군요.
아가씨 오십번은 본거같은데 이 동영상 보니까 또 새로워요 잘봤습니다
두분 시너지 너무 좋으세요! 영화에서 다루어진 담론을 본인의 관점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꺄❤️❤️❤️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진짜 두분 케미짱
너무 잘봤습니다. 이걸 진행하기위해서 얼마나 잘 준비하셨을지.. 두분의 대화가 지적이어서 절대 가볍지 않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그 줄타기가 넘나 좋네요. 즐겁게 잘봤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시는듯하네요. 늘 응원합니다~~~
두 분 대화도 너무 재미있는데, 좋아하는 영화의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는 쾌감이 있네요....같이 껴서 대화하고 싶은 욕망이 막 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1시간이 금방가네요ㅎㅎ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지난번편보고 영화봤는데요..책은 이북으로 시작해서 잘 모르겠지만, 책과 영화가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새롭다는 생각입니다.
책도 얼른 봐야겠어요!!!
이번편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봣어요!!! bbc 핑거스미스와 아가씨만 보고 영상을 봤는데 책도 꼭 봐보고 싶지만 두께가...ㄷㄷㄷ 꼭 멀지 않은 시기에 3회로 돌아와주세요~!!!
너무 기다렸어요~~ 🤗
문소리 배우분 이야기는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ㅜㅜㅜ 저는 감초중의 감초가 문소리였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는 콜라보이길 바랄게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다음에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원작의 롤리타도 한 번 해주시면 할 얘기도 많을 것 같고 유익할 것 같아요!
아 기다렸어요,,,!!ㅜㅜㅜㅜ 드디어 올라왔네ㅜㅜ
아가씨 보고 다시 보는데 없다님 시계 양손....ㅋㅋㅋㅋㅋ애플워치랑 일반 시계 넘 시강이네요.
통쾌하고 맘에 드는 1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아가씨를 한 번밖에 안 봤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통쾌한 부분이 산재된 리뷰 감사합니다. 특히 여성의 관점에 이만큼 공감해주셔서 개인적으로 더 감사드리네요. 다음 영화관 옆 책방도 기대됩니다.
이제야 2회를 다 봤네요. 제가 영화 볼 때 놓쳤던 부분들도 새로 알게 되고, 명장면, 명대사의 카타르시스도 되살아나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왓챠에 가서 아가씨 한 번 더 봐야겠어요!
겨울님의 목소리로 듣는 책 문장 너무 좋네요ㅠㅠ 책 읽다가 묘사가 너무 길어 다소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뒀는데 영화를 보고 다시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핑거스미스사놓고는 몇장 안읽고 팽개쳐놨는데 다시 읽고싶어졌어요! 이번책은 길었으니까 언젠가는 짧은 단편으로 헛간을태우다-버닝 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기다렸어요!!!! 제가 생각했던 부분에서 안나온 점이 있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생각하지 않았던 점들이 많이 꼬집혀서 긴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거지하거나 요리할때 라디오듣듯이 듣는데 재미있구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용
와.. 진짜 재밌다ㅜ 길어서 안 보고있었던 시리즈였는데 이걸 왜 이제야봤을까요.. 2부 1편에 이어 2편까지 2시간이 호딱 갔네요. 전에 못봤던 1부도 보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영책방 넘 재밌어요 ... 팟캐스트 ... 원츄 ....
2부 하루하루기다렸는데 왜 안나오나했더니.. 편집이 힘드셨을만하네욬ㅋㅋㅋㅋㅋ 너무재밌게봤습니다 3화도기다릴게요~~
응원합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 다음편도 기다릴게용ㅎㅎㅎ
기다렸습니다!!!!!😆
으앙~ 겨울님 너무 좋아요ㅠㅠ 목소리ㅠㅠ 😂😂😍
편집하느라 너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2편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닥치고 있어야겠다는걸 느낍니다. 겨울서점님은 영화도 책을 읽는것처럼 소화하시네요. 그 시각이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다음편은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 어떤가요?!
재미있어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유투버 두분이 다뤄주시니 정말 좋네요ㅜㅜ 1부부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봤습니다
이 조합 너무좋아 ㅜㅜ
영화관 옆 책방 너무 잘 보고 있어요!! 3회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화관 옆 책방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두 분 케미 너무 좋고요 ㅠㅠㅠㅠ 재밌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 :)!
아 이컨텐츠 사랑해요진짜
개인적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
샤이닝편 진짜 재밌게 봤고 제가 워낙 큐브릭 감독을
좋아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오디세이 책도 사서 보는중이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기다릴게요 ~~
2부도 재밌어요ㅠㅠ♡
정말 기다리던 영상이었어요!
55:55 아가씨 확장판 보면 김해숙이 맡은 캐릭터가 원래 코우스키의 부인이라는 설정이 나와요. 아직도 두사람이 잠자리를 함께한다는 하정우의 대사도 나옵니다.
2부 계속 기둘렸네요. 넘 오래 걸렸음 ㅠㅜ 선추천 & 댓글 후 시청 들어갑니다~
기다렸어요!!
드디어 2부가!! 감사합니다!!
와 기다렸습니다 잘볼게요!!
이 날씨 속에서...이걸 보고 있는 시간이 가장 시원했습니다.
우와 ㅠㅠ 기다렸어요 2편!!!!! 즐감하겠습니당
연휴동안 핑거스미스를 다 봤어요!ㅎㅎ
아가씨 원작이니 분명 안 읽고 스포를 밟으면 후회할 것 같았거든요ㅠ
영상 올라올 때부터 정말 영책방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길고 길어서 가는 버스에서 듣고 오는 버스에서 읽고..
연휴 막날 11시쯤에 겨우 완독했어요ㅎ
그러고 나니 역시 기대를 만족시키고도 남는 영책방ㅠ 1부도 2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석스비 부인이 원래 젠틀먼을 죽이려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뒷배경이었지만 부인의 시점은 안 나왔으니까요
아이들도 다 보냈고 젠틀먼을 죽이고 상황을 정리한 다음 경찰이 올 참이었을 경우에요
자신이 받기로 돼 있던 자산은 자연히 모드에게 돌아가면 온전히 그 재산은 모드만 갖게 되는 결말로요
잘보겠습니다 !!!!!!!!!!!!!
하정우의 담배씬 정말 공감해요 차 안에서 손목이 묶인 상태로 색이 다른 담배만 남겨두고 모조리 꺼내서 피울때의 표정은 나중에 지하에서 남은 담배를 피는 씬에서 다시 곱씹으며 와....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리뷰를 보고나서 영화를 다시 보고싶어 졌어요..! 영화속에 이런 페미니즘 적 주제의식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두분이 신나서 칭찬하실때 저도 같이 신났어욬ㅋㅋㅋㅋ 평생 책방해주셨스먄 좋겠다 ㅜㅜ
아 영상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히 두분 웃음소리 너무 찰진 것 같아욬ㅋㅋㅋ꿀잼입니다 꿀잼..
이제서야 책을 다 읽고 봅니다..ㅋㅋ큐ㅜㅜㅠㅠ
너무 집요해서, 다음 부분 편집된 거 너무 궁금햌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다음에 헬프....해주시면 감사....ㅜㅜ
헐 조금전에 이거 2편 언제 올라오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맞춰서 올라왔네요!
좋아요!
이렇게 저는.. 빨책 핑거스미스 편을 듣고 아가씨 스포를 듣고 영화관 옆 책방까지 보았지만 아직 아가씨와 핑커스미스를 보지 않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대체.. 얼른 보고 싶네요. 스포 다 당해도 기대치가 이렇게 크다니ㅋㅋㅋㅋㅋㅋ
흐엉 기다렸어용ㅠㅠㅠ
좋아용!
무삭제판 정말 보고싶읍니다...★
박찬욱 감독이 배운 변태라는데 두분 다 공감하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박쥐보면서 이 인간은 정말 많이 배운 변태구나 싶었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3회가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하겠습니다💕💕
케미ㅠㅠㅠ
새로운 인트로 참신하네요,
편집한 것도 재밌는데
무삭제판은 얼마나 재밌을지ㅎㅎㅎ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 박사님께
매해 여름마다
무한한 존경과 감사와 경의를...
(진짜 제사는 이런 분들께 드려야죠^^..)
++영화 아가씨에 나오는
백작 본명이 고판돌 아니었나요?''
임유찬 고판돌 맞아요!
미자라서 아직 못봤어요ㅠㅠ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무삭제판도 보고 싶어요!!♡!!♡!♡!!!
최근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재개봉해서 보고 왔는데 이 작품도 영화관 옆 책방에서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힣 :D
JH 이건 하면 2시간 넘을듯 ㅋㅋ 책이나 영화나 너무
철학적이라
사실저는~~~박찬욱감독 영화중에~~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무지 좋아해요~~~~공감해주는 사람 아직 못만남~~~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완전좋아요👍👍👍👍👍 박찬욱감독님 정서경작가님과 극본을 많이 쓰셨는데 모니터 한대에 키보드를 두개 연결해서 같이 작업하신다고해요~~ 최근에 정서경작가님이 극본을 쓰신 드라마 '마더' 대사도 엄청 좋아요!!
추천 요정입니다 추천 영화 도서는 설국열차 입니다 이영화 원작이 만화책!!!!! 이라고 합니다 책이면 소설 상상의 나래 라고 하겠지만 만화책도 책은 췤 입니다요 더운여름 추운 마음으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요
추천 요정임둥~
아.... 무삭제판 갖고싶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겨울님 영상 재밌게 시청하셨나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겨울님의 팬카페를 개설하게 되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관심이 있거나 겨울님의 팬이시라면 한번 방문하셔서 가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fe.naver.com/winterbookstore# 카페에서 여러이야기들 재밌게 나누어 봐요!!
재밌어요 재밌어
두번째 보는 중인데 무삭제판 넘나 궁금하다...!
기다리다 죽을뻔
짧은 책을 원하신다면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딱이죠! 해주세요! 맨부커 수상작인디
다음책은 연인을 추천드려요
아.. 거의없다님 겨울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는데 아마 욕하실 그분들은 1시간 가량의 영상을 쳐다도 안볼거예요..ㅠ 대신 제가 10번 보겠슴다..ㅠ
라이프 오브 파이 해주시면 좋아요!
오베라는 남자 도 이야기해주세요~
전 책은 별로였는데 영화는 너무 좋았거든요...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
15:25 저장
골무씬 읽으시면서 왜 침을 삼키시나요 ㅎㅎㅎ? 삼키는 소리가 커서 다 들립니다.
이승철이 무슨 박명수인 줄 ㅋ
박찬욱 감독은....
어떤 작품의 장점은 최대한으로 살리고 단점은 미련 없이 버리고 뜯어 고침.
그렇게 나온게 올드보이, 아가씨..
그 무삭제판... 저에게 주시죠...... 원츄입니다.......!
엄.. 근데 'xx묻었네'하는 분들은 이런 긴 영상 안보지 않나요. 원래 까도 뭘 알아야 제대로 까는건데 저쪽 분들은 덮어놓고 그냥 까대는거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절대 다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