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ilO 단순 욕망은 영상에 나온 사례가 단순 욕망이고 폴리는 그냥 정신 세계 자체가 다름. 그래서 폴리인 사람한테 사귀고 있는 일반인이 나도 다른 사람이랑 연애해도 되냐 라고 물어보면 된다고 함. 근데 폴리가 아닌 사람은 지는 여러 사람 만나면서 남은 안된다 함.
그냥 상대방이 받게 될 상처와 고통은 뒷전인 사이코패스임. 자기부터 생각하는 이기적인년. 폴리아모리스트는 다자연애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배려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당당한건데 저년은 그냥 자기 감정만 감정이고 타인 감정은 희생해야되는게 당연한 쌉꼰대임 걍 지저분한 걸레. 감추려고 했었다는 시점에서 절대 평생 폴리아모리스트가 될 수 없음. 진짜 폴리아모리스트였으면 애초에 감추지 않았음. 그냥 역겨운 변명임
온 맘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과 폴리아모리가 가능하다고 봄. 왜냐면 적당히 사랑하고 덜 사랑하면, 마음이 가지 않으면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고말지 굳이 맘에도없는 사랑한단 거짓말 하면서 폴리아모리 하진 않을테니까. 이 경우 시시껄렁한 바람에다 맘도 없으면서 폴리아모리라며 되도않는 구라를 치니 문제지...
ㄹㅇ 그냥 여자가 폴리머시기 이용하는 바람둥이거나 혹은 정말 폴리머시기면 걍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인데 그러면 지들끼리 이해해가면서 만나야지 왜 정상인이랑 사귀어서 남자한테 더 피해주는지...일반적이지 않은 연애관이나 성 정체성 가지고 있으면 조용히 묻혀살거나 자기들끼리 살아야지 왜 일반적인 정상인들한테 피해끼치는지 참 ㅋㅋㅋㅋ 그래서 퀴어 같은게 배척받는건데 그걸 모르나?
전에 남친이 이랬다. 너무 멋있는 남자였는데 사귀기 시작하고 초반에 다 오픈했고 나를 설득했다.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설득력 있었다. 하지만 현실로 다가올 때는 부대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 남자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고 그 와중에 그의 다른 여친으로부터 끊임없이 전화도 받았다. (그녀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를 끊어내려고 이간질하는 목적으로 전화함) 결국 내가 나도 네 이론대로 다른 남자를 동시에 만나겠다 라고 선포하고 실제로 다른 남자를 만나는 듯이 액션을 취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너도 마음껏 편안히 해라라고 했던 남자가 어느 순간 불쾌해하기 시작하더라. 자기가 한 말이 있으니 대놓고는 못해도 질투하는 게 눈에 보였다 그래서 넌 그냥 병신이구나 하고 헤어졌다.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요~ 직접적 경험은 아니지만요. 스탠포드 나온 똑똑한(?) 동료였는데 open relationship에 대해서 겁나 논리적으로 저를 설득하려고 하는거에요. 아니 뭐 서로 합의가 됐다면 남들이야 어찌 살든 관계는 없지만 나는 못한다. 나는 상처받고 질투나고 비참함을 느끼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으니 그럴 수 없다고 했더니. 사회적 통념 때문에 내가 내 자신을 잘 모른다나… 내 감정이 이렇다는데 그걸 자기가 뭔데 부인하는 건지. 그러다가 한참 뒤 딴 얘기를 하는도중 전남친이 다른 여자랑 자기 침대에 있는 걸 목격하고 완전 열받았던 얘기를 하는데, 그 똑똑한 애가 자기가 하는 말이 모순된 건지 모른다는게 걍 어이 없었어요. 그 친구를 더 지켜봤을 때 애정결핍이 심한 관종이더라구요…
사연자분 일단 그... 여자가 폴리아모리인지 뭔지 여부는 별로 안 중요합니다. 애초에 속인 거고 본인은 몰랐고 그 부분에 대해 동의 없이 사귀신 거잖아요. 뭔가가 사연자분을 도와서 그런 사람과 지금이나마 연을 끊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썼는데 각설하고 사연자분 잘못 아니고 님 충분히 좋으신 분이니 경험치 올렸다 생각하시고 다음 사람은 좋은 분 만나서 예쁜 사랑하세요~
꼭 폴리아모리스트끼리 만나는거는 아니에요. 서로 좋아하는데, 모노아모리인 분이 이해못하겠다 나는 못한다 하시면 못만나지만, 만약 그래도 해보겠다 대신 내가 나중에 다른 모노아모리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떠나겠다 이런 식의 조건으로 연애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폴리아모리스트 끼리의 연애가 훨씬 시작하기에 문제가 적죠... 서로 너무 끌리는데 연애관의 차이로 모노아모리인 분과는 시작하기조차 어려운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죠 ㅠㅠ
바람핀 스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어디서 그럴듯한 말 주워들어서 변명거리로 써먹는거 정말 최악이네요. 이거야말로 상대방을 두 번 죽이는 짓 아닌지. 남자분 화내도 모자랄 상황에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부디 잘못된 인연은 끊어내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여자분은 제발 그렇게 살지 마시고요.
폴리아모리든 뭐든간에 이건 이걸 밝히는 과정이 너무 구차하고 비겁하고 역겹다는게 문제임. 진짜 폴리면 사귄 후라도 다른남자 만나기 전에 말했어야하는데, 이걸 1년간 쉬쉬하고 몰래 3명이나 만나고 있었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역겹고 골때리네. 들켰으니 3명째에서 자백한거지, 1~2년 더 지났으면 두자리수 찍었다. 저 상황에서 저리 지껄이면 그 누가 구차한 변명이 아니라고 생각할까?
@@방사선-p8c 저렇게 숨기고 속이고 기만하는것 부터가 폴리아모리스트의 자격 요건 박탈입니다. 성향이 폴리아모러스 한 사람이 될 수는 있어도, 그 성향을 실천하는 폴리아모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어요. 폴리아모리스트에겐 사전에 충분히 오픈하고 관계를 시작하는게 의무에 가깝습니다.
영상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 폴리아모리 인지 아닌지는 영상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0과 1로 이루어진 이진법이 아닙니다 사람은 단어하나로 분류할수 없어요 이건 그저 그 단어의 의미를 자신의 방패막이로 이용한것이며 억지스러운 자기 정당화는 남에게도 자신에게도 결국 피해가 될뿐이라 생각합니다.
자기랑 좀 비슷한거다 싶으면 주워들어서 그걸 핑계와 정신승리 삼는 인간들 꼭 있지 그냥 변명이 필요한거임 폴리아모리는 개뿔 그냥 존나 이기적이고 인성 터진 걸레임 제 주변 아는 사람중에 자기는 개방된 관계를 지향한다고 사전에 밝혀두고 사람들 만나는 사람 한 명 있어요 저는 이해는 안되던데 알겠다고 하고 그 사람이랑 만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서로 연인처럼 만나면서 각자 클럽도 가고 원나잇도 하고 그러던데 그 사람이 진짜 폴리아모리인거네
사연 보내주신 분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롤리폴리를 이해하는 건 두번 째 문제고 가장 큰 문제는 1년간 상대를 속였다는 거예요.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없이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당장은 당혹감에 별 생각 다 드시겠지만 마음 굳게 먹고 이성적으로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요.
폴리아모맄ㅋㅋㅋㅋㅋㅋ다자연애라는 걍 되도않는 용어 알아내서 지 행동에 거창한 변명과 핑계로 써먹을 용도로 활용하고는 대놓고 바람피우는거지 그냥 이기적이고 모순적이고 욕심많은 것들이 어장관리할때 써먹기 위한 용어. 진짜 폴리아모리라면 상대방이 다른 사람 만나는것도 이해해야함 근데 막상 보면 진짜 다자연애관인 사람 여태 못봤다
주변에 폴리아모리 지인분이있는데, 폴리아모리의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 처음 만날때 자신이 폴리아모리인것을 정확히 밝히고 상대방도 그점에 대해서 수용하고 오케이났을때 연애가 가능한거라고, 이거는 폴리아모리들사이에 중요한 룰이라고 말했었어요. 양다리걸치고 바람피다가 나중에서야 자기가 뭐 폴리아모리라고, 이해해달라고 이 영상에서 나온사례처럼 말하는사람들때문에 진짜 폴리아모리인분들도 짜증나고 힘들어한다고 하시더라구요..아무튼 진짜 폴리아모리는 처음부터 자기가 폴리아모리라고 깐답니다.
@@HaNaYo2 케바케이기 마련인데 이 경우에는 상황이 너무 쉽고 명확하고 당사자가 혼자 자신에게 부여한 사회적 합의와는 전혀 다른 정체성이기 때문에 의사도 조심스럽지만 확고하게 폴리아모리가 아니다 라고 확언하는 상황이고 아무 상황에서나 '사실이라고 할 지라도' 라고 아무거나 인정하는 화법이 상대방에게 여지를 주고 당신의 사고를 좀먹어요.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짓말을 하는것이거나 모호한 상황에서 상대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지요 변명과 도망의 여지를 사전 차단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나를 안전하게 하기 위한 화법이에요 그래서 사회적 스킬인거고 이 경우에는 단순히 말하는 습관이거나 저 사연의 여자를 보호하거나 저런 또라이 같은 여자는 없을거야 세상에는 저런 사람이 있을거야 등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당신이 의식했든 못했든 상황속에서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나타내요
최근 폴리아모리 관련된 책을 훑어본 적 있는데 낯설고 이상해보이고 되게 불편해서 대충 훑어만 보고 넘겼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굳이 그렇게 불편해할 이유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폴리아모리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편견에 갇혀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도 아직 이해하긴 힘들지만요... 그래도 주변에나 저에게 피해가 되는건 아니니 굳이 거부하거나 화낼 이유는 없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배우신 분들은 다르구나...
제 남자친구는 폴리아모리 입니다. 전 모노아모리구요. 모노연애 하고 있는 중에 말하더군요. 본인이 폴리아모리라고. 그래서 다른사람 사귈거야? 라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제가 모노아모리니 맞춰주고 싶다고.. 이게 진짜 폴리아모리 아닐까요? 저런건 그냥 바람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여자 분은 지금 남자 분께 의도치 않았다고 하더라도, 가스라이팅을 했습니다. 지금 남자 분이 스스로가 잘못된건가? 하고 생각했다면 이건 여자 분이 남자 분이 자신의 결정을 따르도록 남자 분의 자존감을 낮추는 행동이나 말을 해 남자 분이 스스로를 doubt하는 행위로 괴로워하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자기 폴리아모리라고 하는 사람 봤었는데.... 애인이 있었음ㅋㅋㅋ 애인도 아냐고 하니까 또 교제하게 되는 사람이 생기면 애인한테 말하고 합의할거라고 함ㅋㅋㅋㅋ 자신의사랑을 되게 신비롭고..숭고하게 생각하길래 진짜 쌍또라이라 생각하고 연끊었음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듯.. 제일 염병스러운 점은... 애인말고 다른 사람한테 호감이나 사랑을 느껴도 전혀 죄책감 못 느끼고 나는 폴리아모리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였음ㅋㅋㅋㅋㅋ 서로 합의만 하면 되자나? 이런생각..ㅎ
한참 전 영상이지만 16년도 이후부터 요즘 폴리아모리든 바이든 뭐든 코스프레하는 사람이 많아졌더라고요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거를 그런식으로 어필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솔직히 주변에 동성애자 동생들도 많아서 얘기를 하다보면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특이한 척 하고 싶어하는 코스어다 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마치 2000년대 초반에 최강희씨 따라해서 4차원 코스프레 하듯이...
안들켰으면 그대로 쭉 만나거나 새로운 사람으로 또 바뀌거나했겠네요. 진짜 다자연애를 추구하고 그대로 살기로 맘먹은 사람이라면 사연보내신 헬프님께 솔직히 이야기를 했을거에요. 한사람과의 안정적인 만남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되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허함?을 채우고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먼저 본인을 숨긴건 여친쪽이니 내가 이해심이 부족한가 자책하지않으셨음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남자로서 참.. 얼마나 끔찍했을지 상상이 가네요. 의심, 불안, 불만, 분노, 그런 감정들이 안좋은 면도 있지만 때때로는 위기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닥터프렌즈 볼 때마다 감정의 양면성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곤 하는데.. 사연자분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폴리아모리스트들의 연애 시작의 기본이 폴리아모리 오픈입니다. 저건 걍 바람피고 지가 나쁜년 되기 싫으니까 대충 어디서 주워들어서 갖다 쓰는거고 폴리아모리스트분들은 3명 모두 합의와 오픈이 된 상태에서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애인이 두명인데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사이다? 걍 바람인거임..;;;;;; (3명 이상 연애를 하는경우도 있지만 보통 3명이 많아서 3명이라고 했습니당)
솔직히 다원주의라는 미명하에 불편러들을 위해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되는거냐? 자기편의대로 전문용어 개념갖다붙이면서 나는 관계적으로 성적으로 이래 그러니 이해해줘. 쥐뿔 막상들어보면 개념파악도 안되어있으면서 자기편의대로 갖다붙이고 자기가 그런성향인 듯 착각하고 살면서 남들에게 이해강요하고 깨시민인척 하는 인간들 요즘 엄청 늘었던데 자유의사는 존중하지만 2-3년마다 혹은 니 기분따라 바뀌는 고작 니 취향을 갖다가 지혼자 전문용어 붙여가며 정체성으로 확립해놓고 난 이런 사람이니 이해해줘 하는 장난짓거리좀 하지마. 그건 니 정체성이 아냐 니 착각이고 소위 요즘 트렌드라는 분류와 소속 놀이를 니 변덕대로 즐기는것 뿐이지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싶은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양다리 걸치는데 안 들키면 다행이지면 들키면 폴리아모리스터 핑계 대고 자기 합리화예요. ※ 실제로 비슷한 일 겪어봤는데요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지만 다른 문제로 가치관이 서로 안 맞아서 결국 헤어졌어요. 미국에서 어떤 부부가 각자 애인이 있고 그 애인도 가족이 있도, 아이들을 더불어 키우는 경우를 다루는 다큐를 봤어요~ 이런 거 폴리아모리에 속하지 않을까 싶네요~
폴리아모리가 아닌 분한테 자기는 폴리아모리 맞으니까 이해해달라니... 폴리아모리스트 댓글 설명 보니까 여성분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냥 어장을.... 숨길거면 끝까지 숨기거나 아니면 차라리 연애 초반에 폴리아모리라고 말하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핸드폰에 다른 남자 전화가 걸린거에 대해 물어보니까 그제야 말해주는건 뭔데 허 참나... 전화 안 왔으면 평생 말 안할뻔했겠네....
폴리아모리스트 인터뷰 영상본 적 있는데 그걸 계기로 나름 그 분들의 가치관도 존중하게 되었어요. 그 분이 말하는 폴리아모리스트의 삶은 책임을 안 지는게 아니라 여럿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거더라고요. 당연히 처음부터 숨기지 않고 전적인 합의에 의한 관계이고, 애인 수가 많아질수록 기념일 챙기거나 약속잡는 것도 희생하는 것도 챙기는 것도 배로 늘어나던데요. 매일 여럿 연락 잘 챙기고 서로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같은 특별한 날 일정 꼬이지 않게 공평하게 조정해야 하는 것도 덤.. 너무 힘들어서 결국 그 분도 정리하고 한 명만 만나게 되었다고.. 영상의 저 여자분은 진승쌤말처럼 폴리아모리스트가 아니고 그냥 관계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고 쾌락만 추구하는 이기주의자인 듯 합니다.
@@charmcharmee 서로 합의가 된 관계였다고 하잖아용..ㅎㅎ 양다리 걸치는게 사실상 우리가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도 좀 있고 비도덕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으나 그들도 그들만에 사정이 있기 때문에 합의를 보고 만나는 것이겠죠. 우리가 보통 비도덕적이라 말하는 바람과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 성향이 있다고 미리 사전적으로 얘기를 했고 내가 그 사실을 알고도 만날수있고 상처받지 않으며 여전히 사랑한다고 느끼니 수락을 했겠죠 ㅎㅎ 그분들도 생각이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사실일진 모르나 댓글에서 " 서로 안겹치고 공정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 라는 말이 있은 만큼 그 사람도 그 사람 나름대로에 자기에 성향을 추구하기 위해서 따르는 책임을 졌고 그 분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주기가 싫었으니 그렇게 했을 것이며 끝내 그 책임에 무게가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꼈으니 재빨리 더 상처받기 전에 정리한 것이라고 봅니다. ^^ 또한 한명을 만나고 있다는 것은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상대에게도 더이상 짐을 짊어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나 본인 성향이 바뀌었거나 극복한 것이였거나겠지요 ㅎㅎ 결벽증이나 여러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생긴 정신적 질병이나 성향은 늘 극복할수도 있고 개선할수도 있기에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보네요.
@@user-mk7bb5th4b 애초에 시간적, 물질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변할 수 있는 성향을 정신과적인 진단이 필요할 정도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나요? 시간도 부족하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 나 폴리아모리 안 할래, 이 정도면 이건 그냥 폴리아모리도 한번 해볼까? 하는 수준 아닌가요?
요즘 이런 사람들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뭐만 하면 자기 공황장애라 그러고,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자기 그런거에 대해서 공포증, 혐오증 있다고 하고,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 한번도 안 받아본 사람들이 그냥 자기 조금 편하게 하려고 정신과 증상을 이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폴리아모리라서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게 많은데 그들의 가치관은 구속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연애를 하더라구요. 이성간의 사랑과 친구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모두 사랑이지만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며, 가족인 엄마를 사랑한다고 아빠를 사랑하지 않지 않듯이, 친구를 사랑한다고(우정) 다른 친구를 사랑하지 않지 않듯이 연애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보면 집착이나 소유를 안해서그런지 싸운 얘기도 거의 못들었고(진실은 모르지만 시시콜콜한것도 다 말하는 친군데 싸운얘기는 못들음), 오히려 더 행복하고 편해보이더라구요. 문제는 그건 서로가 이해했을때 좋은거죠. 상대가 폴리아모리가 아니면 다른 이성을 만나지 말던가 미리 말을 해야되는데.. 폴리아모리 자체가 문제같지는 않아요. 문제는 상대방을 속였다는것.
난 솔직히 그냥 개소리같음. 애인이 있다고 해도 매력적인 이성에게 끌림을 아에 못 느낀다는건 거짓말이지. 하지만 그런 마음을 다스리고 지금의 애인에게 집중하는거지. 남녀 상관없이 매력적인 사람을 최대한 많이 곁에 두고 싶은건 당연한거임. 그냥 유혹을 견디기 싫어해서, 넘어가고 싶어서 좋게 포장하는 것 뿐이지. 둘이 합의 했으면 상관없지만.
저도 그런 개소리를하는 사람을 사랑한적이 있어요, 저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편인데 그 사람과 알고지낸지는 10년이었고 반년~일년 동안 저에게 엄청난 구애를 하여 제가 마음의 문을 열고 진지하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느순간부터 느껴지는 쎄한 감정에 결국 제게 걸렸습니다. 제가 세컨드였고 4년을 사귄 여자가 있었어요ㅋ, 두사람 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더군요.. 4년 사귄 여자와 그사람 모르게 직접 통화하며 그쪽은 정리가 되었고 문제는 제 마음이었는데 바로 헤어지려다가 제가 너무 어렵게 마음을 열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서 헤어질수 없었어요 그러고선 1년을 더 만났네요 그동안 마음의 정리를 하고 그 사람도 제가 마음의 정리를 할수있도록 더 잘해주고 더 미안해하며 지낸 1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상처인 마음이 커서 원망이 남아있지만 그사람이 또 다른 사람과 결혼하여서도 잘 못사는 모습을 보니 좀 안쓰럽기도 해요 ㅎ 쉽게 마음이 접히진 않을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 이야기인것 같아 놀라며 들었어요 세상에 이런사람이 많구나...다시한번 느끼면서요 ㅎㅎ
저는 저랑 사귄 분은 아니고 아는 여자분이 폴리아모리...라고 하셨는데요. 이 분을 포함해서 자신이 폴리아모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궁금한 게 저는 연애감정이라는 건 상대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디 가면 뭐 하는지 맛있는 거 먹으면 밥은 잘 챙겨 먹는지 즐거우면 같이 있고 싶다고 항상 생각나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특별함이 "모든 상대"에게 동시에 공평하게 느껴지는지. 그런 이야기를 그 분에게 했더니 그분도 고민에 빠지면서 제대로 된 답을 못 하시더라구요. 돈도 시간도 마음도 유한한데 진짜로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활달하고 모든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는 밝은 성격과 대화를 잘 이끄는 모습에 반하는 폴리아모리스트라니.. 그것도 1년 동안 말을 안하는 상황이라니... 누구와 지내더라도 관계에 대해 딱히 아쉬운게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행동 할 수 있었던 걸까요?... 바람이라고 해도 화가 날텐데 어쭙잖은 변명과 함께 그런 모습이라도 받아들여달라니요...? 그전에 이미 2명이나 있었다고 하는거 보면 진지하게 누굴 만날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그냥 본인과 똑같은 성향의 사람을 만나지 왜 평범하게 연애하던 남자친구를 속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낙준쌤이 말한 영화나 소설에서 소재로 등장했을 때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실제 사연으로 들으니 더 화가 납니다!!!
진짜 폴리아모리가 맞다면 저런 행동 더더욱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전에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사연 봤었는데... 이렇게 폴리아모리 아닌 사람이랑 숨기고 연애 하다 들켜서 가끔 사연 들리는 경우 있던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다른 폴리아모리 사람들까지 그냥 바람피우고 여러명 만나고 싶어서 하는 헛소리라고 싸그리 무시 당하게 만드는 상황들 만드는 거 너무 이기적이고 같은 타입의 사람들까지 욕 보이는 행동 너무 끔찍하다..폴리아모리 아니지만 그 안에서 지켜지는 규칙이 존재해서 합당하게 다자 연애 하는 건 너무나 이해되는데 이런 식으로 타인 속이면서 혼자 좋은 것도 연애고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 되는데
폴리아모리는 이론적으로는 좋아보임. 서로 소유하지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만남 같은데 진짜 나는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밖에 안보이고 그 사람한테 최선을 다 하기에도 부족한데 어떻게 그걸 여러사람한테 할수있는지 이해가 잘 안됨 ㅠ 그냥 타고나는 기질적인건가 싶기도 한데 어쨌든 인간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사랑하면 나처럼 그냥 그 사람에게 푹 빠져버리게 되는게 인간의 본성(?)같은데... 아닌감; 어찌됐든 사연 속의 상황은 절대 옳은게 아님. 리얼 폴리아모리스트였으면 미리 밝혔어야함.
미혼의 40대 중년이고 상당히 클래식(=보수적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다중연애자 상당히 오래전에 들어 보긴 했고 전 여친이 그러기도 했구요…. 어자친구 왈 어떤영화에서 보면 결혼식장에서 전 남친이니 남사친이니 하면서 ‘행복해라’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라고 하더군요. 일종에 사람이 살아가면서 돈 주앙과 카사노바가 동시에 필요하다 시점이 있고 그것을 유지한다 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두 단어다 부정적인 면이 많지만 두기질를 다 가지기란 상당히 다양해진 사회가 되었죠. 외로움 견디다 못해서 그냥 알면서 서로 이해 하면서 사귀는 거구요 저 같은 경우는 전 여자친구는 결혼까지 했고 남편도 저 존재를 알고 있고 그쪽 양부모들도 알고 있으니까요. 정신적인 비용 때문에 많이 힘들긴 합니다. 적당히 선만 지켜준다면 비혼 주의자에게는 합리적인 선택 일수도 있어요. 밤에 전화주고 받고 상대 배우자랑도 정보 공유 하구요. 사실 지금은 남성이 더 많은 시대고 공유의 시대니까요. 암튼 지나가던 40미혼 남성이 몇글자 적어 봅니다. 조장글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50이 가까워지면서 눈치가 없어져서요^^
하마 한국에 대부분에 폴리아모리는 바람둥이일 경우가 많음 왜냐 그걸 받아주는 이성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숨기고 안들키면 된다고 생각함 이게또 안받아주는게 문제라고 말한다면 그건 미친소리고 사회적 구조상으로도 힘들뿐더러 오픈하고 누군가에 입에 오르내리기도 싫어하니 더 그럴수밖에 없겠지 그러니 일이터지고 나는 폴리아모리야 라고 말한다면 손절이 답이라는 말을 하고싶었음 그들이 사랑하는 방식이 존중 받아야 한다면 서로만 바라보며 하는 사랑또한 존중해줘야 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많은걸 떠나 그렇게 서로 이해하고 품어줄수없을정도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좋음
폴리아모리 같은 소리하네. 씨알도 안먹힐 변명을 어디서 내뱉으시나. 첨 들었을때부터 그런 단어가 있다는것도 놀랍지만 그런게 가능하다쳐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미리 말을 했어야지. 숨겼다가 들키니까 그럴듯하게 포장하려고 말했나본데 그냥 바람 핀 나쁜사람 입니다. 너무 좋아하시는 사연자 분께는 죄송하지만 저건 그냥 바람입니다. 바람.
보면서 진승쌤이 정말 사려깊은 분이시라고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폴리아모리'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에 관하여 시청자들이 편견을 갖지 않을 수 있게 바람과는 선을 딱 긋고 명쾌하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설명해주신 것처럼 폴리아모리는 연애 성향의 한 종류이고, 비독점적 연애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상호간의 합의'하에 다자연애가 이루어진다는 게 제일 중요한 사항이에요. 바람피우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인간이 동시에 두명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그것도 성적인 관계를 맺는 이성과... 아예 생리학 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냥 저런 애들은 헛소리 싸지르지 말고, 그냥 심플하게 솔직해졌음 좋겠네요. 1오빠는 다정해서 좋고, 2오빠는 집이좋고, 3오빠는 차가좋고, 4오빠는 꽈추가 커서 좋아라든지... 사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죠.ㅎ. 관계에 대한 책임감 부재, 이기적 유전자가 극단으로 치달은 인간성, 다양한 사람들을 소유했다고 느끼는 자부심, 타인에게 보여지는 과시욕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긍정할만한 요소는 단 1도 없습니다.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범죄의 영역으로 보입니다. 제발, 공짜로 손쉽게 나와바리에 사람 가두려드는 애들은 법적으로 격리조치 했으면 좋겠네요. 무전취식이죠.
솔직히 나는 인간이 다수의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이해해주는 게 강요될 일인가? 절대 아니다. 나는 정말 주관적으로,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존잘남 만났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는 게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는데 이해해주겠냐고 묻는 것보다 훨씬 화날 것 같다. 적어도 나는, 그리고 아직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단순 생각으로, 계속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애초부터 속이고 연애한 건 사기지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인성이 아주 잘못된 거지.
걍 신조어를 만들어서 자신을 합리화 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거짓말쟁이들일 뿐 요즘 너무 성소수자 관련해서 지들만 알아듣는 요상한 단어를 만들고 그걸 코드화 해서 뭔가 있어보이는 척 하며 포장하려 드는데 결국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말을 요상하게 꽈서 하는 것들 치고 내용이 변변한것은 하나도 없다 그냥 쌉 개소리 나 같았음 체어샷 날리고 헤어진다
책임과 사랑이 합쳐진게 결혼이라는 법제도라면, 미국은 이제 책임 과 사랑을 분리된 것으로 인식하는 커플의 형태가 꽤 생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면서 외부의 존재와 연애를 하듯이, 법적부인을 가족(책임)의 관계로 남겨두고 또 애인을 따로 두는 경우가 꽤 있고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단계라고 합니다. 물론 이거는 위에 의사쌤이 이야기한거처럼 몰래하는 것이 아닌, 부부간 협의가 된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폴리아모리...라... 그냥 제 생각에는 절제하지 못하는 책임감 떨어지는 자들이 만들어낸 환상속 단어같군요. 사람이 살면서 이사람도 만나고 싶고 저사람도 만나고싶고 세상 모든 이성과 사귀고 결혼하고 싶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텐데 도덕과 윤리 그리고 이성적으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알기 때문에 절제하고 거절하고 하는건데 따지고 놓고 보면 소아 성범죄자 에게 왜 어린아이에게 그런 몹쓸짓을 했냐고 물었을때 그사람은 단지 어린아이가 좋았어요 라고 하는 변명거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것들을 인류사회에서의 최소한의 지켜야할 규범이기도 하구요. 그런것들을 지키지 않았을때의 부작용은 인류사회가 원시사회로 회귀하는 진보의 탈을 쓴 퇴보라 생각합니다
![바람피다 걸린 남친의 충격 고백💢 "나 사실..폴리아모리야" [연애의 참견2]](http://i.ytimg.com/vi/SH4hOlox8WY/mqdefault.jpg)
폴리아모리든 자진모리든 먼저말하고 사귀어야지ㅡㅡ그럼 네크로필리아들이 말안하고 사귀다 뚝배기깨고 시체만들어서 사귄다는거랑 모가다름
자진모맄ㅋㅋㅋㅋ 시쳌ㅋㅋ킬포 두개임
와 워딩 되게 센데 이해는 쥰내 잘가네 ㅋㅋㄱㄱ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첨다는데 넘 웃겨욬ㅋㅋㅋㅋㅋ
자진모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바람둥이가 폴리아모리라는거 알고 변명으로 써먹은거 뿐이잖아 ㅋㅋㅋ다른 폴리아모리들은 다 서로 밝히고 사귀고 한다드만 비겁하네
폴리아모리라는건 또 첨들어보네.... 말이 폴리아모리지 걍 합의하에 다중연애를 한다는거아니야ㅋㅋㅋ 에웈 콰웈이네 자기만의 욕망을 그럴듯한 단어로 정의내려 있어보이려고하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인데
@@EchilO ?... 폴리는 단순 욕망이랑 엄연히 다른데?
@@EchilO 단순 욕망은 영상에 나온 사례가 단순 욕망이고 폴리는 그냥 정신 세계 자체가 다름. 그래서 폴리인 사람한테 사귀고 있는 일반인이 나도 다른 사람이랑 연애해도 되냐 라고 물어보면 된다고 함. 근데 폴리가 아닌 사람은 지는 여러 사람 만나면서 남은 안된다 함.
@@EchilO 그래서 폴리랑 단순 ㅁㅊ놈이랑은 구분하기 쉬움ㅇㅇ
@@EchilO 그렇게 말하면 1:1 연애도 욕망을 그냥 예쁘게 포장하는건뎊 다 욕망이네 그럼?ㅋㅋㅋ
당당하지 못하니까 걸렸을때 말하는거지 폴리아모리는 무슨 사연들으니 아모리 아파
아모리 아파ㅋㅋㅋ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유쾌
아모리아팤ㅋㅋㅋㅋㅋㅋ기여워요
아 모리 아파.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모리 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여자가 바람펴서 걸리고 폴리아모리라고 둘러대는 게 아니라 어디서 책 한 권 줏어읽고 이야 나도 남자 하나갖고 만족 못하는데 나 폴리아모리였네ㅋ 해서 지 허언에 지가 사로잡힌듯
이게 팩트지
완전 자기기만임
이건 걍 여자가 정병임
이게 정답이네 ㅋㅋㅋㅋㅋ
이건 스스로를 폴리아모리스트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한테 해당되는 말임, 그리스어 갖다 붙이니까 이상심리를 합리화하기에 그럴듯해 보인다고 믿는거지, 그럼 원나잇 즐기는 사람은 Poly-inter-tactilist라고 하면 되겠네
3:03 "바람둥이의 영어 버전 이름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표현력 진짜 웃겨 속이 시원하네
이게 맞음..
ㄹㅇ 와 이건 아니지… 폴리아모리 ㅋㅋㅋ 진짜 이건 미친것 같네요
폴리아모리 이지랄ㅋㅋ
실제 폴리아모리한테 바람둥이라고 그러면 진짜 제대로 좆됨 왜냐하면 성소수자니까...
레전드노 ㅋㅋ
남자분 보수적인거 아니구요, 여자분이 폴리아모리분들 욕 먹이는짓중이시네요,,, 폴리아모리는 사귀기 전에 오픈해야 되는거고요, 혹은 모노아모리로 둘이서 만나다가, 폴리아모리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고 합의하면 '둘다' 시작할수있는게 폴리아모리죠. 일방적으로 혼자만 바람피다가 걸려서 폴리아모리라고 되도않는 소리마시구요. 먼저 오픈하고 다자연애했어야죠, 오픈하면 연애못할까봐요? 그건 폴리아모리면 감수해야할 부분이죠, 자기 욕심은 채우고싶고 상대방 상처받는건 생각안하나요? 여자분 지금 하시는건 그냥 '바람'입니다. 폴리아모리아니구요. 욕심은 부리고싶고 관계에대한 책임은 지기싫고.. 그냥 미성숙한거라고밖엔.. 남자분 본인이 계속 만나고 싶으시다면 본인도 폴리아모리로 하세요 여자분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mason43041 와 깜짝놀랏네
그냥 상대방이 받게 될 상처와 고통은 뒷전인 사이코패스임. 자기부터 생각하는 이기적인년. 폴리아모리스트는 다자연애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배려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당당한건데 저년은 그냥 자기 감정만 감정이고 타인 감정은 희생해야되는게 당연한 쌉꼰대임 걍 지저분한 걸레. 감추려고 했었다는 시점에서 절대 평생 폴리아모리스트가 될 수 없음. 진짜 폴리아모리스트였으면 애초에 감추지 않았음. 그냥 역겨운 변명임
ㄹㅇ 만나서 처음에 "저는 폴리아모리스트인데요 그건 이런이런 뜻이랍니다. 그래도 저랑 만나도 괜찮으시겠어요?" 하고 만나면 공감 못할수는 있어도 옆에서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근데 이건 다른사람 만나는거 숨기다 걸린거잖아. 본인의 정체성이 폴리아모리스트면 그걸 숨기면 안되지...? 결혼까지 생각했다면서...?
온 맘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과 폴리아모리가 가능하다고 봄. 왜냐면 적당히 사랑하고 덜 사랑하면, 마음이 가지 않으면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고말지 굳이 맘에도없는 사랑한단 거짓말 하면서 폴리아모리 하진 않을테니까. 이 경우 시시껄렁한 바람에다 맘도 없으면서 폴리아모리라며 되도않는 구라를 치니 문제지...
욕심은 부리고 싶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지기 싫고
연애의 참견에서 첨들었는데 그때 그사연도 그렇고 폴리아모리가 바람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100이면 100인듯
저도 연참에서 처음 들었는데, 이런 쓰레기들이 많다는 걸 다시 새삼 느끼네요..
100중에 99.9라고 해줍시다 ㅋㅋㅋ
저도연참에서봤었는데 아직은 받아들이기힘든주의네요..ㅜ
엌ㅋㅋ 저두 연참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돋았어요 그 단어풀이듣는데
폴리든 뭐든 그러면 폴리끼리 사귀어야지 정상
폴리고 뭐고 이건 여자가 남자한테 가스라이팅 한거같은데?
당연히 바람핀 여자가 가해자고 남자는 일방적인 피해자인데
오히려 여자가 자긴 폴리 뭐시기다 이해 못해주는 니가 보수적인거다 이런식으로 남자가 역으로 죄책감 느끼게 만들었네
이런게 가스라이팅이지 별게 가스라이팅인가
ㄹㅇ 그냥 여자가 폴리머시기 이용하는 바람둥이거나 혹은 정말 폴리머시기면 걍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인데 그러면 지들끼리 이해해가면서 만나야지 왜 정상인이랑 사귀어서 남자한테 더 피해주는지...일반적이지 않은 연애관이나 성 정체성 가지고 있으면 조용히 묻혀살거나 자기들끼리 살아야지 왜 일반적인 정상인들한테 피해끼치는지 참 ㅋㅋㅋㅋ 그래서 퀴어 같은게 배척받는건데 그걸 모르나?
@@ysk7266 영상은 봤나? 상호이해 없는 이기적인 태도가 문제인 것이지 성향 자체가 뭐가 문제인지? 편견으로 똘똘 뭉쳐있는 댓글 오랜만이네.. 정상인에서 거른다
@@sprinkler1125 니가 거르든 말든 ㅋㅋㅋㅋ 같은 성별끼리 사랑하거나 여러 사람이랑 동시에 사랑하는게 정상이냐 그러면? 실제로 니 친구나 주변인이 그런 사람이어도 정말 이해하고 가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
@@ysk7266 미안한데 내 친구 중에 이성애자 한명도 없음,,,그냥 그렇다구
@@ysk7266 님이 그 모양이라서 퀴어 친구가 없는게 아닐까요,,? 님이 편견쟁이어서 안 밝히고 있을수도 있구요,, 제 주변에는 이성애 동성애 친구 전부 있어요,, 제발 어디가서 그런 차별적인 발언하지마세요
주변에 폴리아모리라고 하는 누나 한명 있는데 그분도 사연녀랑 비슷해요. 남편은 바람피고다니는거 이해해준다는데 막상 내연남한테는 폴리아모리인거 숨기고 유부인것도 말안하고 만나다가 나중에 들켜서 내연남 형만 멘탈 나간 사건이 있었죠. 이거야말로 책임없는 욕망 아닌가싶습니다... 케나다 폴리아모리 다큐멘터리였나 예능이었나에 나온거 봤는데 그냥 우리가 남사친 여사친 여럿 가지듯 그 연장선처럼 행동하더라고요. 안아주고 키스해주고 근데 그게 두명 세명인거
다큐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뭐라고 쳐야 나오나요??
전에 남친이 이랬다. 너무 멋있는 남자였는데 사귀기 시작하고 초반에 다 오픈했고 나를 설득했다.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설득력 있었다. 하지만 현실로 다가올 때는 부대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 남자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고 그 와중에 그의 다른 여친으로부터 끊임없이 전화도 받았다. (그녀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를 끊어내려고 이간질하는 목적으로 전화함)
결국 내가 나도 네 이론대로 다른 남자를 동시에 만나겠다 라고 선포하고 실제로 다른 남자를 만나는 듯이 액션을 취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너도 마음껏 편안히 해라라고 했던 남자가 어느 순간 불쾌해하기 시작하더라. 자기가 한 말이 있으니 대놓고는 못해도 질투하는 게 눈에 보였다
그래서 넌 그냥 병신이구나 하고 헤어졌다.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요~ 직접적 경험은 아니지만요. 스탠포드 나온 똑똑한(?) 동료였는데 open relationship에 대해서 겁나 논리적으로 저를 설득하려고 하는거에요. 아니 뭐 서로 합의가 됐다면 남들이야 어찌 살든 관계는 없지만 나는 못한다. 나는 상처받고 질투나고 비참함을 느끼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으니 그럴 수 없다고 했더니. 사회적 통념 때문에 내가 내 자신을 잘 모른다나… 내 감정이 이렇다는데 그걸 자기가 뭔데 부인하는 건지. 그러다가 한참 뒤 딴 얘기를 하는도중 전남친이 다른 여자랑 자기 침대에 있는 걸 목격하고 완전 열받았던 얘기를 하는데, 그 똑똑한 애가 자기가 하는 말이 모순된 건지 모른다는게 걍 어이 없었어요. 그 친구를 더 지켜봤을 때 애정결핍이 심한 관종이더라구요…
구라치지 마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병신이었네요 잘 헤어짐
사연자분 일단 그... 여자가 폴리아모리인지 뭔지 여부는 별로 안 중요합니다.
애초에 속인 거고 본인은 몰랐고 그 부분에 대해 동의 없이 사귀신 거잖아요.
뭔가가 사연자분을 도와서 그런 사람과 지금이나마 연을 끊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썼는데 각설하고 사연자분 잘못 아니고 님 충분히 좋으신 분이니
경험치 올렸다 생각하시고 다음 사람은 좋은 분 만나서 예쁜 사랑하세요~
폴리아모리스트는 사귀기 전에 밝히는게 예의고 폴리아모리스트끼리 만난다고 들었습니다......ㅜㅜ
꼭 그런건 아니고 폴리아모리가 모노아모리에게 맞춰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폴리아모리스트끼리 만나는거는 아니에요.
서로 좋아하는데, 모노아모리인 분이 이해못하겠다 나는 못한다 하시면 못만나지만, 만약 그래도 해보겠다 대신 내가 나중에 다른 모노아모리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떠나겠다 이런 식의 조건으로 연애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폴리아모리스트 끼리의 연애가 훨씬 시작하기에 문제가 적죠... 서로 너무 끌리는데 연애관의 차이로 모노아모리인 분과는 시작하기조차 어려운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죠 ㅠㅠ
근데 미쳤다고 너한테 맞춰줄게 한다고 그거 믿고 사귀겠나....앵간치 골빈 거 아니면 끼리끼리 만나겠지
이제 바람 대놓고 필려고 별 시덥잖은 소리들을 다 하네. 백번 양보해서 폴리아모리라는 개념이 있다치자. 왜 미리 얘기하고 안 만나는데? 그건 수틀리면 딴 사람 사귀겠다고 기만하는거지ㅋㅋ 썅것들 진짜
@@bcabcabca 이야기 안하고 만나는건 폴리아모리가 아니라 그냥 바람둥이,,
바람핀 스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어디서 그럴듯한 말 주워들어서 변명거리로 써먹는거 정말 최악이네요. 이거야말로 상대방을 두 번 죽이는 짓 아닌지. 남자분 화내도 모자랄 상황에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부디 잘못된 인연은 끊어내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여자분은 제발 그렇게 살지 마시고요.
여자가 남자 가스라이팅하려 한거네
@@이종희-z4g ㄹㅇ 가스라이팅이란 단어 유행하고나서 아무대나 갖다 붙이는거 개킹받음 ㅋㅋㅋㅋ
@@이종희-z4g 구라치고 둘러대면서 “내가 이해 해줘야하나” “너를 이해 못하는 내가 부족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하는게 가스라이팅이지 뭐가 더 필요함?
@@Jyugees 원래 가스라이팅이 가해자가 세뇌하고 피해자도 세뇌당하지만, 당사자 둘 다 의도하지 않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게 가스라이팅 아님??
애초에 "내가 부족한건가?" 라는 의구심 자체가 드는것부터 가스라이팅 당한게 아니라, 정치질 당한거지 뭐ㅋㅋㅋㅋ 요즘 연인간 궤변이나 정치질을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질 모르겠네
자기 바람끼 스스로 합리화하는 거임. 여성은 감정을 먼저 프로세싱하고 이성을 프로세싱하니깐. 내가 여러명을 사귀고 싶음>>나 바람둥인가?(죄책감)>>폴리아모리!(해소)>>그러고 보면 난 항상 여러명을 만났었어(이성, 합리화)
전화 안 받고 여자친구한테 직접 물어본 거 보면 진짜 건강한 인간관계 맺는 사람인데 안타깝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음 좋겠다
@@킁킁이-q7i 그 당연한 걸 안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 영상이 올라오겠죠
@@킁킁이-q7i 어휴...
@@__-id9qy ㄹㅇㅋㅋ
글케 쿨하게 당연한거지~~ 한다고 안멋져보임 찐따같아보임 님같은 사람을 위해 쿨찐이라는 말도있음
@@킁킁이-q7i 니 여친한테 남자이름뒤에 하트붙은채로 전화온거 봐도 이성적으로 누구니? 라고 물어보길 ㅋㅋ 아 여친이없지? ㅈㅅ
폴리아모리든 뭐든간에 이건 이걸 밝히는 과정이 너무 구차하고 비겁하고 역겹다는게 문제임.
진짜 폴리면 사귄 후라도 다른남자 만나기 전에 말했어야하는데, 이걸 1년간 쉬쉬하고 몰래 3명이나 만나고 있었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역겹고 골때리네.
들켰으니 3명째에서 자백한거지, 1~2년 더 지났으면 두자리수 찍었다.
저 상황에서 저리 지껄이면 그 누가 구차한 변명이 아니라고 생각할까?
이 관계에서의 문제는, 여자가 폴리아모리인지 아닌지, 본인이 이걸 받아드릴 수 있는 지 아닌지의 여부가 아니에요. 정직과 배려가 결여된 사람과는 연인도, 친구도, 비지니스도, 그 어떤 종류의 관계도 맺지 않는게 좋아요. 그 여자분,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말이 정답.. 이 연애에서 가장 큰 문제는 폴리아모리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 사실을 숨겼다는데 있는것 같아요.
어떤관계든 신뢰가 깨지면 답이없죠
맞아요 공감합니다. 상대방을 기만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의 핵심인 거죠. 설령 폴리가 맞다 해도, 혹은 아니라 해도.
맞아요
정직과 배려가 결여되면 진짜 관계가 아닙니다
@@방사선-p8c 저렇게 숨기고 속이고 기만하는것 부터가 폴리아모리스트의 자격 요건 박탈입니다.
성향이 폴리아모러스 한 사람이 될 수는 있어도, 그 성향을 실천하는 폴리아모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어요.
폴리아모리스트에겐 사전에 충분히 오픈하고 관계를 시작하는게 의무에 가깝습니다.
영상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
폴리아모리 인지 아닌지는 영상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0과 1로 이루어진 이진법이 아닙니다
사람은 단어하나로 분류할수 없어요
이건 그저 그 단어의 의미를 자신의 방패막이로 이용한것이며
억지스러운 자기 정당화는 남에게도 자신에게도 결국 피해가 될뿐이라 생각합니다.
쿨몽둥이 다시 나와야해 폴리아모리 이따구 붙이면서 뒤로 별거 다하고 다니면 지들이 뭐라도 된줄 알아 ㅋ ㅋ 폴리아모리라면 같은 폴리아모리끼리 연애 해야하는거임 대체 뭔 일반인한테 ㅋ
자기랑 좀 비슷한거다 싶으면 주워들어서 그걸 핑계와 정신승리 삼는 인간들 꼭 있지 그냥 변명이 필요한거임 폴리아모리는 개뿔 그냥 존나 이기적이고 인성 터진 걸레임 제 주변 아는 사람중에 자기는 개방된 관계를 지향한다고 사전에 밝혀두고 사람들 만나는 사람 한 명 있어요 저는 이해는 안되던데 알겠다고 하고 그 사람이랑 만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서로 연인처럼 만나면서 각자 클럽도 가고 원나잇도 하고 그러던데 그 사람이 진짜 폴리아모리인거네
앜ㅋㅋㅋㅋㅋㅋㅋ 쿨몽둥잌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보는ㄱㅋㅋㅋ
@@user-uz6bm3si9f 그러네요 이렇게 걍 서로 합의하에 만나면 문제될것고없고;,
폴리아모리끼리 연애하면 넷이서 한쌍인가?
내가 왜 폴리랑만 연애해야되냐... 합의하에 만나면 그만이지...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거 아니냐
사연 보내주신 분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롤리폴리를 이해하는 건 두번 째 문제고 가장 큰 문제는 1년간 상대를 속였다는 거예요.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없이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당장은 당혹감에 별 생각 다 드시겠지만 마음 굳게 먹고 이성적으로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요.
롤리폴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ㅋㅋㅋㅋㅋ맄ㅋㅋㅋㅋㅋ폴ㅋㅋㅋㅋㅋㅋ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
ㄹㅇ 이게정답.. 가치관이니 뭐니 따질게아니라 본인을 속인게 요점이지
롤리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자연스럽게 훅들어왔어욬ㅋㅋㅋ
폴리아모맄ㅋㅋㅋㅋㅋㅋ다자연애라는 걍 되도않는 용어 알아내서 지 행동에 거창한 변명과 핑계로 써먹을 용도로 활용하고는 대놓고 바람피우는거지
그냥 이기적이고 모순적이고 욕심많은 것들이 어장관리할때 써먹기 위한 용어. 진짜 폴리아모리라면 상대방이 다른 사람 만나는것도 이해해야함 근데 막상 보면 진짜 다자연애관인 사람 여태 못봤다
주변에 폴리아모리 지인분이있는데, 폴리아모리의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 처음 만날때 자신이 폴리아모리인것을 정확히 밝히고 상대방도 그점에 대해서 수용하고 오케이났을때 연애가 가능한거라고, 이거는 폴리아모리들사이에 중요한 룰이라고 말했었어요. 양다리걸치고 바람피다가 나중에서야 자기가 뭐 폴리아모리라고, 이해해달라고 이 영상에서 나온사례처럼 말하는사람들때문에 진짜 폴리아모리인분들도 짜증나고 힘들어한다고 하시더라구요..아무튼 진짜 폴리아모리는 처음부터 자기가 폴리아모리라고 깐답니다.
맞습니다. 폴리아모리에서 엄청 중요한 부분이에요. 오픈하지 않고 숨긴채 사귀었다가 나중에 깐다? 폴리아모리스트 사이에서는 인정받지 못합니다.
폴리아모리도 사랑의 일종임 본인의 성향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는 파트너를 그저 보기만 하는게 어떻게 자신의 파트너에 대한 사랑일 수 있겠음 폴리아모리를 빙자하며 파트너에게 본인의 희생을 강요하는건 폴리아모리 모노아모리 이전에 사랑이 아님
폴리에스테르인지 롤리폴리인지 모르겠고.... 굿바이....
ㅋㅋㅋㅋㅋㅋzzㅋㅋㅋㅋㅋㅋㅋ
폴리에스테르 진짜 오랜만이다ㅋㅋㅋㅋㄱㄲ
쎄굿바,,
ㅋㅋㄱㄱㄱㄱㄱㅋㅋㅋㄱ폴리에스테르
일케톡보내고 차단하면 완전 쿨해보일듯ㅋㅋ
설령 여자분이 진짜 폴리아모리이지만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이해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서 남자친구 분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해도, 일단 그 사실을 속였다는 점이 가장 큰 잘못이에요. 뒤늦게 밝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고 변명입니다. 이미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에요.
설령 이라는 말 붙이지 마세요. 그런식으로 서술하실거면 어떤 사랑 관련 화제에도 단호하게 말씀하시면 안되요 100%라는건 없으니까요
비겁한 태도에요.
@@꽃길-k8r ?
@@두루마리휴지-w4s
설령 이라고 서두를 붙이기엔
너무 분명한 거짓말&자기최면
너무나 알아보기 쉽기까지 한데
그 사람의 말을 일부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 자체가
무분별한 사회적 스킬의 남용
@@꽃길-k8r
사람 심리를 본인이 아닌이상 100프로 단정 못하니 여지를 남겨두는거고
당사자의 말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저 행동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변명과 도망칠 여지를 미리 사전차단하는 발언법인데 무슨 남용하지말라는거임?
이상한거 남들한테 강요하지마요
@@HaNaYo2 케바케이기 마련인데
이 경우에는 상황이 너무 쉽고 명확하고
당사자가 혼자 자신에게 부여한
사회적 합의와는 전혀 다른 정체성이기 때문에
의사도 조심스럽지만 확고하게 폴리아모리가 아니다 라고 확언하는 상황이고
아무 상황에서나
'사실이라고 할 지라도' 라고 아무거나 인정하는 화법이
상대방에게 여지를 주고 당신의 사고를 좀먹어요.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짓말을 하는것이거나 모호한 상황에서 상대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지요
변명과 도망의 여지를 사전 차단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나를 안전하게 하기 위한 화법이에요
그래서 사회적 스킬인거고
이 경우에는 단순히 말하는 습관이거나
저 사연의 여자를 보호하거나
저런 또라이 같은 여자는 없을거야
세상에는 저런 사람이 있을거야
등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당신이 의식했든 못했든
상황속에서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나타내요
난 그런게 좀 싫어서요
아니 "폴리아모리" 라는 그럴듯한 핑계를 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당화 아닌가요? 이 사연 쓴 분이 제 남동생이나 오빠였으면 등짝스매싱을 날려서라도 못 만나게 말렸을거 같아요ㅜㅜ 남자분 부디 저런 여성분 놓으시고 좋은 분 만나시길...
최근 폴리아모리 관련된 책을 훑어본 적 있는데 낯설고 이상해보이고 되게 불편해서 대충 훑어만 보고 넘겼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굳이 그렇게 불편해할 이유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폴리아모리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편견에 갇혀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도 아직 이해하긴 힘들지만요... 그래도 주변에나 저에게 피해가 되는건 아니니 굳이 거부하거나 화낼 이유는 없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배우신 분들은 다르구나...
제 남자친구는 폴리아모리 입니다.
전 모노아모리구요.
모노연애 하고 있는 중에 말하더군요. 본인이 폴리아모리라고. 그래서 다른사람 사귈거야? 라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제가 모노아모리니 맞춰주고 싶다고..
이게 진짜 폴리아모리 아닐까요? 저런건 그냥 바람에 불과합니다.
거짓말일 수 있어요 설령 지금은 진실이라 하더라도 길진 않을 거예요
ㅋㅋ.. 첫 연애인가? 넘 정주진 마 맘 아파
모노아모리 가 뭔지 물어봐도 돼나요??
@@더빙영상제작하는눈꽃 독점연애라고 하네여
ㅋㅋㅋㅋㅋ 그거 그냥 마음에 있지도 않은 빚 만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원래 여러여자 만나야 하는데 너만 만난다~ 상식적으로 하나만 만나야하는데 그 상식적인 행동에 말도안되는 가치 부여;;
걍 그사람에게 자신을 타협하기 싫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관계에대한 배려든 뭐든 하기 싫고 "너만 이해하면 행복한~" 본인만 행복한 상태인거겠지 당연하다는듯이 본인이 희생하는건 하나도 없고~
같은 여자로써... 다른 분 만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유지하신다면 많이 힘드실 거예요
제 친구 중 한명이 그랬어서 잘 알아요.
그 여자분은 님과 헤어져도 또 다른 2-3명 정도의 남자를 유지(소유) 할 겁니다.
제 친구가 그랬듯이...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이태오 : "사랑한게 죄는 아니잖아!!!"
JeongHo Lee 아 ㅋㅋㅋㅋㅋ 나도 이생각했는데 “둘다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개소리
??: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짝@!!!!!
ㅋㅋㅋㅋ폴ㅋㅋㅋㅋ맄ㅋㅋ아모리ㅋㅋㅋㅋ 그러면 나는 월요일 출근이 싫으니까 먼데이헤이츠워커 할래!
크하하학!!!!!
윾쾌 하네요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있어보이네 ㅋㅋㅋㅋㅋㅋ
이거 트젠 비꼬는거랑 똑같잖아요. 트랜스고양인지 뭔지같은 소리... 혐오발언 그만둬주세요 실제 폴리아모리들이 상처받습니다. 폴리아모리를 악용한 사람한테 악용한거에 대한 욕을 해야지 왜 다른 당사자들에게...
그리고 여자 분은 지금 남자 분께 의도치 않았다고 하더라도, 가스라이팅을 했습니다. 지금 남자 분이 스스로가 잘못된건가? 하고 생각했다면 이건 여자 분이 남자 분이 자신의 결정을 따르도록 남자 분의 자존감을 낮추는 행동이나 말을 해 남자 분이 스스로를 doubt하는 행위로 괴로워하고 있잖아요..
폴리아모리가 뭔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거나 무서운사람앞에선
화한번안내면서 착한사람들한태만
개질알하면서 분노조절장애있다는사람같네
적절하네요ㅋㅋㅋ
그거 내 친군디ㅋㅎㅋㅎ(많이 화받이(?)됨)
강약약강의 표본 ㄷㄷ
바람 피워 놓고 들키니까 핑계랍시고 주워 들은 폴리아모리스트라고 하는 듯ㅋㅋ
애초에 폴리고 뭐고 이해도 안되지만 그걸 지 입맛대로 이용하는건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 저질러놓고 술, 심신미약 핑계 대는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요.
최악도 맞는 말이지만 최악을 넘어서 이건 죄악이에요 죄악 ㅋㅋ
언니 이거 언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보고 개빡쳐 있었는데 댓글 발견했네;
@@Jsh_bom 쓋;;
2:55 뭔가 항상 눈웃음 짓던 요정쌤이 폴리아모리 라는 핑계듣자 마자 계속 다 속이 보인다는 듯이 카메라 응시하시는데 진짜 선생님 처럼 무서우면서도 멋있고 또 소름끼치면서 프로페셔널해 보이고,,, 그냥 사랑한다구요,,,,🤍
거기다 끝까지 조곤조곤 정신과의사로서의 대처를 다 하시는 거 같아요..
저분의 교양과 지성이 화면을 뚫고 느껴짐;
순간 신하균인줄 ㄷㄷㄷ
진짜 큐티섹시의 본질
ㅇㅇ 미동도 없이 싸해지네요
역시 전문가로서 임할때는 평소와 다르세요
@@피터슨추종자 와 내 취향 소나무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자기 폴리아모리라고 하는 사람 봤었는데.... 애인이 있었음ㅋㅋㅋ 애인도 아냐고 하니까 또 교제하게 되는 사람이 생기면 애인한테 말하고 합의할거라고 함ㅋㅋㅋㅋ 자신의사랑을 되게 신비롭고..숭고하게 생각하길래 진짜 쌍또라이라 생각하고 연끊었음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듯..
제일 염병스러운 점은... 애인말고 다른 사람한테 호감이나 사랑을 느껴도 전혀 죄책감 못 느끼고 나는 폴리아모리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였음ㅋㅋㅋㅋㅋ 서로 합의만 하면 되자나? 이런생각..ㅎ
한참 전 영상이지만 16년도 이후부터 요즘 폴리아모리든 바이든 뭐든 코스프레하는 사람이 많아졌더라고요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거를 그런식으로 어필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솔직히 주변에 동성애자 동생들도 많아서 얘기를 하다보면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특이한 척 하고 싶어하는 코스어다 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마치 2000년대 초반에 최강희씨 따라해서 4차원 코스프레 하듯이...
3:01 진승샘 개x리 말라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치신것같은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ㄹ ㅠㅠㅠㅠㅠ
역시 정신과... 빡침에도 흔들림없는 표정
안들켰으면 그대로 쭉 만나거나 새로운 사람으로 또 바뀌거나했겠네요. 진짜 다자연애를 추구하고 그대로 살기로 맘먹은 사람이라면 사연보내신 헬프님께 솔직히 이야기를 했을거에요. 한사람과의 안정적인 만남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되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허함?을 채우고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먼저 본인을 숨긴건 여친쪽이니 내가 이해심이 부족한가 자책하지않으셨음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남자로서 참.. 얼마나 끔찍했을지 상상이 가네요.
의심, 불안, 불만, 분노, 그런 감정들이 안좋은 면도 있지만 때때로는 위기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닥터프렌즈 볼 때마다 감정의 양면성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곤 하는데.. 사연자분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폴리아모리 막 가져다 쓴다 진짜. 이거 여기저기 나오는데 다 바람난 거 들킨 다음에 그러더라. 폴리아모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여러명 사랑하는 것만 기억하고 써먹는다. 지랄났지.
개떡같은행위에 외래어갖다붙이면 존중받아야할진리인마냥 행동하는 참표본의 인간이네..
자기합리화 수단으로 저 용어를 꺼낸듯 ㅋ 단순 바람인데 난 폴리아모리스트 야 라는 자기 합리화하면서 바람피는게 습관화
폴리아모리는 서로가 사랑하는걸 알고 인정해주는건데 걸렸다 들켰다 라는 표현이 나온거부터 걍 바람이잖앜ㅋㅋㅋ
그냥 난봉꾼 여인이었을뿐. . . 폴리아모리 대표가 영화 엠마뉴엘과 그의 남편. 영화를 봐도 공감은 전혀 안가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솔직하고 농락따위 안했음.
영화 제목이 뭔가용
@@깜쯱이-j4r 엠마뉴엘
10:13 내가 지나친 희생을 해야하는 사랑은 건강한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게 객관적으로 볼 때는 차분이 본인을 위해 생각해보라는게, “헤어져라”인데, 정작 본인은 그 사람 없이 사는게 불행하기때문에 못알아들을 수 있음...
그냥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음
무언가의 중심에 반드시 자기가 있어야 하는 그런 사람들...
어디서 폴리아모리란 개념을 주워듣고 그냥 어설프게 흉내 내는거 같은데
11:30 쯤에 우창윤 선생님 말처럼 기발한 변명...그냥 말만 폴리아모리스트고 남자 많이 만나고 싶어하는 악독한 심보다...
바람피우는것의 영어버젼 이름ㅋㅋㅋㅋㅋ
ㅋㅋㅋㅋ창윤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연자분 제발 좋은분만나서 행복하세요.. 빨리 잊혀지시길 빕니다.
그리고.. 폴리건뭐건, 지금 흔들리시거나, 속이고 계신 분들.. 바람 피우지마세요. 상식선에서 살아갑시다 제발.
폴리아모리스트들의 연애 시작의 기본이 폴리아모리 오픈입니다. 저건 걍 바람피고 지가 나쁜년 되기 싫으니까 대충 어디서 주워들어서 갖다 쓰는거고 폴리아모리스트분들은 3명 모두 합의와 오픈이 된 상태에서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애인이 두명인데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사이다? 걍 바람인거임..;;;;;;
(3명 이상 연애를 하는경우도 있지만 보통 3명이 많아서 3명이라고 했습니당)
폴리아모리를 우리가 굳이 이해까지 할 필요는 없음 어차피 진짜 폴리아모리스트들은 다 밝히고 그들끼리 살아가니까 근데 어디서 단어만 주워들어가지고 이용해먹는 새끼들하고는 구분을 해야지 폴리아모리가 무슨 죄라고
아니 자기가 폴리아모리면 먼저 그걸 밝히고 만나던가.. 걸리니까 폴리아모리라고ㅋㅋㅋㅋㅋㅋㅋ
진승쌤 건강 괜찮으신거죠?
제 눈에만 좀 헬쓱해보이는건가요..!
항상 건강 우선으로 챙기시고, 더불어
낙준쌤,창윤쌤도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자연애에 관한 다큐 봤을 때 서로 연인 소개시켜주고 그러던데 여자친구가 진정한 폴리아모리스트라면 떳떳한게 남자친구2도 남자친구 분한테 소개 시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두 남자 모두 속이고 바람핀거겠죠
솔직히 다원주의라는 미명하에 불편러들을 위해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되는거냐? 자기편의대로 전문용어 개념갖다붙이면서 나는 관계적으로 성적으로 이래 그러니 이해해줘. 쥐뿔 막상들어보면 개념파악도 안되어있으면서 자기편의대로 갖다붙이고 자기가 그런성향인 듯 착각하고 살면서 남들에게 이해강요하고 깨시민인척 하는 인간들 요즘 엄청 늘었던데 자유의사는 존중하지만 2-3년마다 혹은 니 기분따라 바뀌는 고작 니 취향을 갖다가 지혼자 전문용어 붙여가며 정체성으로 확립해놓고 난 이런 사람이니 이해해줘 하는 장난짓거리좀 하지마. 그건 니 정체성이 아냐 니 착각이고 소위 요즘 트렌드라는 분류와 소속 놀이를 니 변덕대로 즐기는것 뿐이지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싶은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양다리 걸치는데 안 들키면 다행이지면 들키면 폴리아모리스터 핑계 대고 자기 합리화예요.
※ 실제로 비슷한 일 겪어봤는데요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지만 다른 문제로 가치관이 서로 안 맞아서 결국 헤어졌어요.
미국에서 어떤 부부가 각자 애인이 있고 그 애인도 가족이 있도, 아이들을 더불어 키우는 경우를 다루는 다큐를 봤어요~
이런 거 폴리아모리에 속하지 않을까 싶네요~
폴리아모리가 아닌 분한테 자기는 폴리아모리 맞으니까 이해해달라니...
폴리아모리스트 댓글 설명 보니까 여성분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냥 어장을.... 숨길거면 끝까지 숨기거나 아니면 차라리 연애 초반에 폴리아모리라고 말하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핸드폰에 다른 남자 전화가 걸린거에 대해 물어보니까 그제야 말해주는건 뭔데 허 참나... 전화 안 왔으면 평생 말 안할뻔했겠네....
폴리아모리스트 인터뷰 영상본 적 있는데 그걸 계기로 나름 그 분들의 가치관도 존중하게 되었어요. 그 분이 말하는 폴리아모리스트의 삶은 책임을 안 지는게 아니라 여럿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거더라고요. 당연히 처음부터 숨기지 않고 전적인 합의에 의한 관계이고, 애인 수가 많아질수록 기념일 챙기거나 약속잡는 것도 희생하는 것도 챙기는 것도 배로 늘어나던데요. 매일 여럿 연락 잘 챙기고 서로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같은 특별한 날 일정 꼬이지 않게 공평하게 조정해야 하는 것도 덤.. 너무 힘들어서 결국 그 분도 정리하고 한 명만 만나게 되었다고.. 영상의 저 여자분은 진승쌤말처럼 폴리아모리스트가 아니고 그냥 관계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고 쾌락만 추구하는 이기주의자인 듯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다 정리하고 한명만 만나게 됐다는건 첨부터 한명만 만나도 충분한데 그냥 폴리아모리스트라고 하면서 여러명 만난거 아니에요? 자기는 사전공지 했으니까 양다리랑은 다르다고 자기 위안 삼으면서?
@@charmcharmee 서로 합의가 된 관계였다고 하잖아용..ㅎㅎ 양다리 걸치는게 사실상 우리가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도 좀 있고 비도덕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으나 그들도 그들만에 사정이 있기 때문에 합의를 보고 만나는 것이겠죠. 우리가 보통 비도덕적이라 말하는 바람과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 성향이 있다고 미리 사전적으로 얘기를 했고 내가 그 사실을 알고도 만날수있고 상처받지 않으며 여전히 사랑한다고 느끼니 수락을 했겠죠 ㅎㅎ 그분들도 생각이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사실일진 모르나 댓글에서 " 서로 안겹치고 공정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 라는 말이 있은 만큼 그 사람도 그 사람 나름대로에 자기에 성향을 추구하기 위해서 따르는 책임을 졌고 그 분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주기가 싫었으니 그렇게 했을 것이며 끝내 그 책임에 무게가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꼈으니 재빨리 더 상처받기 전에 정리한 것이라고 봅니다. ^^ 또한 한명을 만나고 있다는 것은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상대에게도 더이상 짐을 짊어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나 본인 성향이 바뀌었거나 극복한 것이였거나겠지요 ㅎㅎ 결벽증이나 여러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생긴 정신적 질병이나 성향은 늘 극복할수도 있고 개선할수도 있기에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보네요.
@@user-mk7bb5th4b 애초에 시간적, 물질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변할 수 있는 성향을 정신과적인 진단이 필요할 정도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나요? 시간도 부족하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 나 폴리아모리 안 할래, 이 정도면 이건 그냥 폴리아모리도 한번 해볼까? 하는 수준 아닌가요?
@@charmcharmee 그거랑 달리 쉽게 포기했던 것이 아닌 노력을 들였었기 때문에 다른 것입니다..ㅎㅎ 게다가 영상에 보시면 그런 성향이더라도 애인이 없거나 한명만 만날 수도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charmcharmee 지나가다 댓글달아요~ 모노아모리지만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연애를 관두고 한동안 연애를 안하고 산다- 가 비슷한 예시인 것 같아요 비연애주의자는 아니지만 힘들어서 연애를 안하는 거 말이에요
요즘 이런 사람들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뭐만 하면 자기 공황장애라 그러고,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자기 그런거에 대해서 공포증, 혐오증 있다고 하고,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 한번도 안 받아본 사람들이 그냥 자기 조금 편하게 하려고 정신과 증상을 이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진짜 뭐만 하면 무슨 듣도보도 못한 장애에 가스라이팅에 별 잡다한 단어 다 가져와서 어떻게든 자기가 피해자나 약한 쪽으로 포장하려함. 그게 뭐가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는건지 모르겠음
@@ysk7266 자랑은 아니지만 밝히면 안되나요? 왜 떳떳하지 못해야 하는지? 멀쩡하면서 뭐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subc750 떳떳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 특징이 누가 묻지도 않았고 굳이 말할 만한 상황맥락도 아닌데 먼저 나서서 정신의학계에서도 처음 들어봤을법한 증상을 말하면서 내가 그거라고 말하니까 저렇게 말씀하신듯
친구가 폴리아모리라서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게 많은데 그들의 가치관은 구속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연애를 하더라구요. 이성간의 사랑과 친구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모두 사랑이지만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며, 가족인 엄마를 사랑한다고 아빠를 사랑하지 않지 않듯이, 친구를 사랑한다고(우정) 다른 친구를 사랑하지 않지 않듯이 연애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보면 집착이나 소유를 안해서그런지 싸운 얘기도 거의 못들었고(진실은 모르지만 시시콜콜한것도 다 말하는 친군데 싸운얘기는 못들음), 오히려 더 행복하고 편해보이더라구요. 문제는 그건 서로가 이해했을때 좋은거죠. 상대가 폴리아모리가 아니면 다른 이성을 만나지 말던가 미리 말을 해야되는데.. 폴리아모리 자체가 문제같지는 않아요. 문제는 상대방을 속였다는것.
난 솔직히 그냥 개소리같음. 애인이 있다고 해도 매력적인 이성에게 끌림을 아에 못 느낀다는건 거짓말이지. 하지만 그런 마음을 다스리고 지금의 애인에게 집중하는거지. 남녀 상관없이 매력적인 사람을 최대한 많이 곁에 두고 싶은건 당연한거임.
그냥 유혹을 견디기 싫어해서, 넘어가고 싶어서 좋게 포장하는 것 뿐이지.
둘이 합의 했으면 상관없지만.
동감...
저두요. 사랑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라는게 끔찍할 것 같아요. 과연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싶네요.
@@ij9265 이걸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신도 상대방에게 여러명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사람이 폴리아모리스트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lulu-ie6hc 이게 맞지 ㄹㅇㅋㅋㅋㅋㅋㅋ 인간으로 쳐 태어났으면 참을 줄 알아야지 짐승마냥 행동은 행동대로 하고 이상한 단어 만들어서 어떻게든 합리화 ㅋㅋㅋㅋ 개역겹다 라고 하면 또 몇몇 애들은. 보수적이라 할텐데 뭘 우짤까 ㅋㅋ;:
저도 그런 개소리를하는 사람을 사랑한적이 있어요,
저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편인데 그 사람과 알고지낸지는 10년이었고 반년~일년 동안 저에게 엄청난 구애를 하여 제가 마음의 문을 열고 진지하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느순간부터 느껴지는 쎄한 감정에 결국 제게 걸렸습니다. 제가 세컨드였고 4년을 사귄 여자가 있었어요ㅋ, 두사람 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더군요..
4년 사귄 여자와 그사람 모르게 직접 통화하며 그쪽은 정리가 되었고 문제는 제 마음이었는데 바로 헤어지려다가 제가 너무 어렵게 마음을 열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서 헤어질수 없었어요
그러고선 1년을 더 만났네요
그동안 마음의 정리를 하고 그 사람도 제가 마음의 정리를 할수있도록 더 잘해주고 더 미안해하며 지낸 1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상처인 마음이 커서 원망이 남아있지만 그사람이 또 다른 사람과 결혼하여서도 잘 못사는 모습을 보니 좀 안쓰럽기도 해요 ㅎ
쉽게 마음이 접히진 않을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 이야기인것 같아 놀라며 들었어요
세상에 이런사람이 많구나...다시한번 느끼면서요 ㅎㅎ
역시 정신과의사 상담은 신뢰가 가네요. 명쾌한 답변!! 똑같은 내용의 연참 사연에서도 다들 비슷한 취지로 조언 해주었는데 이보다 더 명쾌 할 수가 없네요
저는 저랑 사귄 분은 아니고 아는 여자분이 폴리아모리...라고 하셨는데요.
이 분을 포함해서 자신이 폴리아모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궁금한 게
저는 연애감정이라는 건 상대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디 가면 뭐 하는지 맛있는 거 먹으면 밥은 잘 챙겨 먹는지 즐거우면 같이 있고 싶다고
항상 생각나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특별함이 "모든 상대"에게 동시에 공평하게 느껴지는지.
그런 이야기를 그 분에게 했더니 그분도 고민에 빠지면서 제대로 된 답을 못 하시더라구요.
돈도 시간도 마음도 유한한데 진짜로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자분 절대로 본인이 뭘 잘못했다거나 부족했거나 모자라서 그런 상황이 생긴게 아닙니다 ㅠ 절대 자기 스스로에 대한 애착과 확신에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응원합니다.
활달하고 모든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는 밝은 성격과 대화를 잘 이끄는 모습에 반하는 폴리아모리스트라니.. 그것도 1년 동안 말을 안하는 상황이라니... 누구와 지내더라도 관계에 대해 딱히 아쉬운게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행동 할 수 있었던 걸까요?... 바람이라고 해도 화가 날텐데 어쭙잖은 변명과 함께 그런 모습이라도 받아들여달라니요...? 그전에 이미 2명이나 있었다고 하는거 보면 진지하게 누굴 만날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그냥 본인과 똑같은 성향의 사람을 만나지 왜 평범하게 연애하던 남자친구를 속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낙준쌤이 말한 영화나 소설에서 소재로 등장했을 때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실제 사연으로 들으니 더 화가 납니다!!!
미래의 애인이 저렇다면,,, 폴리아모리...듣자마자 머리를 후려칠거같네여... 후..... 변명이 폴리아모리 라니
오진승 선생님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지다고 느껴져요.
단 한마디도 단정짓는 말씀을 안하시네요. 정신과 선생님이셔서 그런건진 몰라도 너무 멋있어요!
진짜 폴리아모리가 맞다면 저런 행동 더더욱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전에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사연 봤었는데...
이렇게 폴리아모리 아닌 사람이랑 숨기고 연애 하다 들켜서 가끔 사연 들리는 경우 있던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다른 폴리아모리 사람들까지 그냥 바람피우고 여러명 만나고 싶어서 하는 헛소리라고 싸그리 무시 당하게 만드는 상황들 만드는 거 너무 이기적이고
같은 타입의 사람들까지 욕 보이는 행동 너무 끔찍하다..폴리아모리 아니지만 그 안에서 지켜지는 규칙이 존재해서 합당하게 다자 연애 하는 건 너무나 이해되는데
이런 식으로 타인 속이면서 혼자 좋은 것도 연애고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 되는데
폴리아모리는 이론적으로는 좋아보임. 서로 소유하지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만남 같은데 진짜 나는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밖에 안보이고 그 사람한테 최선을 다 하기에도 부족한데 어떻게 그걸 여러사람한테 할수있는지 이해가 잘 안됨 ㅠ 그냥 타고나는 기질적인건가 싶기도 한데 어쨌든 인간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사랑하면 나처럼 그냥 그 사람에게 푹 빠져버리게 되는게 인간의 본성(?)같은데... 아닌감; 어찌됐든 사연 속의
상황은 절대 옳은게 아님. 리얼 폴리아모리스트였으면 미리 밝혔어야함.
진짜 사랑하는 사람두고 바람피는것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네요~
사연 나올 때 진승쌤 가만히 듣고 계시는거 왜 이렇게 매력적이죠ㅠㅠㅠ 이렇다 반응 안하고 쭉 경청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자꾸 툭툭 껴드는 스탈
흐름끊고너무싫죠.
진짜 경청 좋아요
세상에 진짜 별별사람 다 있네요ㅋㅋ 진짜 자기가 폴리아모리스트면 사전에 말해서 거절을 하던가 어쩌든가 하는게 정상이지...
미혼의 40대 중년이고
상당히 클래식(=보수적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다중연애자
상당히 오래전에 들어 보긴 했고
전 여친이 그러기도 했구요….
어자친구 왈 어떤영화에서 보면 결혼식장에서 전 남친이니 남사친이니 하면서 ‘행복해라’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라고 하더군요.
일종에 사람이 살아가면서
돈 주앙과 카사노바가
동시에 필요하다 시점이 있고 그것을 유지한다
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두 단어다 부정적인 면이 많지만
두기질를 다 가지기란
상당히 다양해진 사회가 되었죠.
외로움 견디다 못해서
그냥 알면서 서로 이해 하면서 사귀는 거구요
저 같은 경우는
전 여자친구는
결혼까지 했고 남편도 저 존재를 알고 있고
그쪽 양부모들도 알고 있으니까요.
정신적인 비용 때문에 많이 힘들긴 합니다.
적당히 선만 지켜준다면 비혼 주의자에게는
합리적인 선택 일수도 있어요.
밤에 전화주고 받고
상대 배우자랑도 정보 공유 하구요.
사실 지금은 남성이 더 많은 시대고
공유의 시대니까요.
암튼 지나가던
40미혼 남성이 몇글자 적어 봅니다.
조장글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50이 가까워지면서 눈치가 없어져서요^^
하마 한국에 대부분에 폴리아모리는 바람둥이일 경우가 많음 왜냐 그걸 받아주는 이성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숨기고 안들키면 된다고 생각함 이게또 안받아주는게 문제라고 말한다면 그건 미친소리고 사회적 구조상으로도 힘들뿐더러 오픈하고 누군가에 입에 오르내리기도 싫어하니 더 그럴수밖에 없겠지 그러니 일이터지고 나는 폴리아모리야 라고 말한다면 손절이 답이라는 말을 하고싶었음 그들이 사랑하는 방식이 존중 받아야 한다면 서로만 바라보며 하는 사랑또한 존중해줘야 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많은걸 떠나 그렇게 서로 이해하고 품어줄수없을정도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좋음
폴리아모리 같은 소리하네. 씨알도 안먹힐 변명을 어디서 내뱉으시나. 첨 들었을때부터 그런 단어가 있다는것도 놀랍지만 그런게 가능하다쳐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미리 말을 했어야지. 숨겼다가 들키니까 그럴듯하게 포장하려고 말했나본데 그냥 바람 핀 나쁜사람 입니다. 너무 좋아하시는 사연자 분께는 죄송하지만 저건 그냥 바람입니다. 바람.
ㅋㅋㅋ 몰래 바람피다 걸린걸 정당화 하려고 뭔 폴리 어쩌고 하네 ㅋㅋㅋㅋ 이상한 애들은 그냥 헤어지세요..
보면서 진승쌤이 정말 사려깊은 분이시라고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폴리아모리'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에 관하여 시청자들이 편견을 갖지 않을 수 있게 바람과는 선을 딱 긋고 명쾌하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설명해주신 것처럼 폴리아모리는 연애 성향의 한 종류이고, 비독점적 연애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상호간의 합의'하에 다자연애가 이루어진다는 게 제일 중요한 사항이에요. 바람피우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바람피우는거랑은 다르고, 조금 더 짐승에 가까워진 형태이긴 하죠
바람피는 사람들한테 참 대단한 핑계가 생김 ㅋㅋ 있어보이는척 하면서 변명할 수 있고
인간이 동시에 두명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그것도 성적인 관계를 맺는 이성과... 아예 생리학 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냥 저런 애들은 헛소리 싸지르지 말고, 그냥 심플하게 솔직해졌음 좋겠네요. 1오빠는 다정해서 좋고, 2오빠는 집이좋고, 3오빠는 차가좋고, 4오빠는 꽈추가 커서 좋아라든지... 사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죠.ㅎ. 관계에 대한 책임감 부재, 이기적 유전자가 극단으로 치달은 인간성, 다양한 사람들을 소유했다고 느끼는 자부심, 타인에게 보여지는 과시욕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긍정할만한 요소는 단 1도 없습니다.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범죄의 영역으로 보입니다. 제발, 공짜로 손쉽게 나와바리에 사람 가두려드는 애들은 법적으로 격리조치 했으면 좋겠네요. 무전취식이죠.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을 상처주는 사람이라면 잘라내는게 맞아요.....ㅠㅠ
아... 전설의 사빠죄아 군여...
??? :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 :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단 사실이...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가운데 계신분이 되게 조곤조곤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집중도 잘 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듯
솔직히 나는 인간이 다수의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이해해주는 게 강요될 일인가? 절대 아니다.
나는 정말 주관적으로,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존잘남 만났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는 게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는데 이해해주겠냐고 묻는 것보다 훨씬 화날 것 같다.
적어도 나는, 그리고 아직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단순 생각으로, 계속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애초부터 속이고 연애한 건 사기지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인성이 아주 잘못된 거지.
폴리아모린지 로보카폴리인지 걍 바람둥이를 포장한 말이네요 ㅋㅋ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잇네요
전 썸도 한사람이랑 타야지 많으면 어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건 이해 안되네요
너뮤 재밋어욥
폴리아모리 사이에도 저렇게 속이고 사귀면 바람피는거지
웃기는짓이지 바람피다걸리면 난 폴리야 하면 끝낸다는건가? 장난치나 애초에 처음에말해서상대방도 선택할수있는 권리를 줘야지
오 ㅏ 이코너 굉장히 좋네요,
전문가에게 물어보기도.. 친구나 가족한테도 하기 어려울 수 있는 얘기를 전문가한테 사연으로 물어볼 수 있다는 게 :) 너무 좋네요
걍 신조어를 만들어서 자신을 합리화 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거짓말쟁이들일 뿐
요즘 너무 성소수자 관련해서 지들만 알아듣는 요상한 단어를 만들고 그걸 코드화 해서
뭔가 있어보이는 척 하며 포장하려 드는데 결국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말을 요상하게 꽈서 하는 것들 치고 내용이 변변한것은 하나도 없다
그냥 쌉 개소리 나 같았음 체어샷 날리고 헤어진다
책임과 사랑이 합쳐진게 결혼이라는 법제도라면, 미국은 이제 책임 과 사랑을 분리된 것으로 인식하는 커플의 형태가 꽤 생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면서 외부의 존재와 연애를 하듯이, 법적부인을 가족(책임)의 관계로 남겨두고 또 애인을 따로 두는 경우가 꽤 있고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단계라고 합니다. 물론 이거는 위에 의사쌤이 이야기한거처럼 몰래하는 것이 아닌, 부부간 협의가 된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과하는거도 아니고 이해해달래 ㅋㅋ 그냥 몸만 큰 애네
내 남자친구가 저런 쌉소리하면 진짜 소름돋을거 같다ㅠㅠㅠㅠㅠ
폴리아모리...라...
그냥 제 생각에는 절제하지 못하는 책임감 떨어지는 자들이 만들어낸 환상속 단어같군요.
사람이 살면서 이사람도 만나고 싶고 저사람도 만나고싶고 세상 모든 이성과 사귀고 결혼하고 싶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텐데
도덕과 윤리 그리고 이성적으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알기 때문에 절제하고 거절하고 하는건데
따지고 놓고 보면 소아 성범죄자 에게 왜 어린아이에게 그런 몹쓸짓을 했냐고 물었을때 그사람은 단지 어린아이가 좋았어요 라고 하는 변명거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것들을 인류사회에서의 최소한의 지켜야할 규범이기도 하구요. 그런것들을 지키지 않았을때의 부작용은 인류사회가 원시사회로 회귀하는 진보의 탈을 쓴 퇴보라 생각합니다
이런 케이스는 맥락을 굳이 따지자면 사람 죽여놓고 조현병이라고 뻥쳐서 지는 감형받고 사회의 인식은 나쁘게 만드는 xx들이랑 똑같다고 봐야지 다른 성소수자 끌고올게 아니라... 이런 케이스 한두번 보나
저게 가능하려면 합의를 한 후 가능한건데... 합의가 없이 저러면 그냥 무례한 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진짜 그렇다 해도 저걸 이야기 안 했다는 건 이해시킬 생각도 안 했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전 폴리아모리고 양다리에 폴리아모리 끌고와서 변명하는 빡대가리 씹쓰레기때문에 평소에 주변에 오해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 남자는 과연 폴리아모리일까?
사연자와 마찬가지로 그냥 평범한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 아닐지.
만약 이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부남 같은 것일 수도 있을 듯.
손해볼때되니 폴리아모리 ㅋㅋㅋ 진짜라도 인간이 너무 추하고 이기적임
인터넷이 발달하고 정신과 단어들이 유행하면서 개나소나 아무거나 갖다 붙이기 좋아짐. 폴리아모리고 몰리아모리고 그냥 본인이 지 좋을대로 하는 짓을 어디서 줏어들은 정신과단어로 포장하지말자 제발..
궁금한게 여럿을 똑같이 사랑한다는것에 당당하고 소유하려들지 않는다면 그럼 반대로 자신의 연인이 나말고 다른사람을 동시에 사랑해도 질투를 안느낀다는건가..? 눈앞에서 뽀뽀나 애정행각을 해도?? 별 감정없이 이해가 되면 성향인지 이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