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입장에서 겪어본 부상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준비운동 부족 상태로 달린 것, 기초체력 부족 상태에서의 운동량/강도 증가한것. 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통증이 있으니까 몸도 마음도 위축되고 운동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슬럼프?가 와서 한동안 운동을 손 놔버리게 되는 패턴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운동 전 충분한 몸풀기와 운동후 및 부상 직후 적극적인 대처를 했어야 함을 뒤늦게 깨닫네요. 작년엔 오른 쪽 무릎 바깥쪽 통증, 올해는 오른쪽 발목뼈 안쪽~종아리 아랫부분 (뒷정강근? ) 통증을 겪고 이것저것 핑게로 몇주간 쉬어버렸더니 ~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달리기 부상은 준비 운동이나 기초 체력 부족보다는 러닝 자세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어떻게 달려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몸을 항상 유연하게 하고 훌륭한 선수들의 폼을 많이 보면서 어떻게 몸을 움직여야 하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요즘 자기 편한대로 달리고 부상 오면 의사 진단 보고 쉬면 된다는 유투버들이 부쩍 늘었는데 건강한 러닝에 대해 전혀 개념 없는 내용들입니다. 부상은 빨리 달린다고 오고 느리게 달린다고 안 오는게 아니라 잘못된 자세로 계속 뛰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천천히든 빠르게든 바르게 뛰는 게 중요하고 훌륭한 선수들 폼을 보면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다 나와 있습니다. (마라톤의 킵초게 선수나 단거의 컬리 선수 같은 폼이 정말 건강한 폼입니다. 이런 선수들 폼을 보고 자신의 자신의 페이스나 운동량에 맞춰 연습하면 좋습니다.)
@@globe8949 좋은 자세와 생각하는 런닝을.만들어가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자세는 식습관과 같아서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지요. 그래서 가족병이란게 만들어집니다(암, 중풍, 심장병등...) 자세와 더불어 중요한게 관리 입니다 그리고 기초 체력 입니다 체력이 기본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술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낼 수 없습니다. 화려한 기술보다 강력한 체력이 중요합니다. 2만가지 기술의 씨름선수 60kg 급은 2가지 기술뿐인 130kg 급을 경기에서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짧은 거리 대쉬 훈련하다가 종아리에 뚝하는 소리와 함께 부상을 입었습니다. 누가 뒤애서 발로 찬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병원가 초음파 하니 부분파열이었고 반깁스 2주째네요 왼쪽 까치발이 완전히 될때까지 쉬는 게 좋나요..? 아니면 살살이라도 런닝을 해보는게 좋나요..? 병원에서는 완치될때까지 4주건 6주건 절대 쉬라고하는데 답답하네요...
인대 부분 파열인데... 인대가 새로 만들어질때까지 운동을 무조건 쉬셔야 합니다. 끈어진 인대는 물이 나오고 그 자리에 자리 잡는 기간이 3주이며, 4주까지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4주 이후엔 가벼운 걷기와 정말 느린 수준의 달리기 가능하면 하시되, 빨리 뛰면 다시 끊어집니다.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치매 걸리기 싫다면 연근과 '이것'을 함께 꼭 드세요!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건강 정보, 궁합, 상극] | 치매야 꺼져!](/img/1.gif)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요.
아픈분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겁니다.
명쾌한 장경인대염 치료와 예방법이네요.^^ 잘배웠습니다.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회원이 아프다해서 알려 드리면서 촬영한 겁니다.
런닝관련 기술분야가 아니디보니, 호응도가 낮네요.
장경인대부위가한동안 당겼었는데 유익한영상으로 실제 할수있는 방법 배워갑니다~날이 몹시무더운데 감독님 건강유의하십시요~영상으로얼굴뵈니 좋습니다~
부상은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찾이올 수 있습니다.
관리만이 큰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어럅지 않는 예방법이니 시간 나실때 힌번씩 해 보세요.
아프지 않고 운동하는게 최고잖아요.
와 바로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네. 정확히 원인이 되는곳을 자극해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여름 철의 적은 기온도 아니고 습도도 아니고 부상도 아니고..매미 같습니다 ㅎ
좋은 말씀 듣느라 귀 쫑긋 세워 들었습니다ㅋ
오늘도 감사드리며 무더위 건강히 잘 보내세요~^^
매미도 한철 이잖아요.
짧은 기간내에 종족 번식을 해야하니, 얼마나 바쁘겠어요.
땅속에서 그 긴 시간을 보냈으니, 울분을 터뜨린다고 생각해 줘야죠.
왕초보 입장에서 겪어본 부상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준비운동 부족 상태로 달린 것, 기초체력 부족 상태에서의 운동량/강도 증가한것. 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통증이 있으니까 몸도 마음도 위축되고 운동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슬럼프?가 와서 한동안 운동을 손 놔버리게 되는 패턴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운동 전 충분한 몸풀기와 운동후 및 부상 직후 적극적인 대처를 했어야 함을 뒤늦게 깨닫네요.
작년엔 오른 쪽 무릎 바깥쪽 통증, 올해는 오른쪽 발목뼈 안쪽~종아리 아랫부분 (뒷정강근? ) 통증을 겪고 이것저것 핑게로 몇주간 쉬어버렸더니 ~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정확히 보셨군요.
기본을 무시하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자기관리 잘 하는 분이 건강하게 즐겁게 달릴 수 있습니다.
운동전후 스트레칭과 마사지... 잘 챙겨 보세요.
달리기 부상은 준비 운동이나 기초 체력 부족보다는 러닝 자세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어떻게 달려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몸을 항상 유연하게 하고 훌륭한 선수들의 폼을 많이 보면서 어떻게 몸을 움직여야 하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요즘 자기 편한대로 달리고 부상 오면 의사 진단 보고 쉬면 된다는 유투버들이 부쩍 늘었는데 건강한 러닝에 대해 전혀 개념 없는 내용들입니다. 부상은 빨리 달린다고 오고 느리게 달린다고 안 오는게 아니라 잘못된 자세로 계속 뛰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천천히든 빠르게든 바르게 뛰는 게 중요하고 훌륭한 선수들 폼을 보면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다 나와 있습니다. (마라톤의 킵초게 선수나 단거의 컬리 선수 같은 폼이 정말 건강한 폼입니다. 이런 선수들 폼을 보고 자신의 자신의 페이스나 운동량에 맞춰 연습하면 좋습니다.)
@@globe8949 좋은 자세와 생각하는 런닝을.만들어가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자세는 식습관과 같아서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지요.
그래서 가족병이란게 만들어집니다(암, 중풍, 심장병등...)
자세와 더불어 중요한게 관리 입니다
그리고 기초 체력 입니다
체력이 기본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술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낼 수 없습니다.
화려한 기술보다 강력한 체력이 중요합니다.
2만가지 기술의 씨름선수 60kg 급은 2가지 기술뿐인 130kg 급을 경기에서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짧은 거리 대쉬 훈련하다가 종아리에 뚝하는 소리와 함께 부상을 입었습니다. 누가 뒤애서 발로 찬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병원가 초음파 하니 부분파열이었고 반깁스 2주째네요
왼쪽 까치발이 완전히 될때까지 쉬는 게 좋나요..? 아니면 살살이라도 런닝을 해보는게 좋나요..? 병원에서는 완치될때까지 4주건 6주건 절대 쉬라고하는데 답답하네요...
인대 부분 파열인데...
인대가 새로 만들어질때까지 운동을 무조건 쉬셔야 합니다.
끈어진 인대는 물이 나오고 그 자리에 자리 잡는 기간이 3주이며, 4주까지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4주 이후엔 가벼운 걷기와 정말 느린 수준의 달리기 가능하면 하시되, 빨리 뛰면 다시 끊어집니다.
조심 또 조심 하세요.
햄스트링 부상에 관해서도 좀 부탁드려요. 30km lsd후 햄스트링이 아프네요.ㅠㅠ
근육은 길어지고 짧아져서 오는 부상이죠
짧아진 곳의 근육을 늘려주면 됩니다
글로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팔꿈치로 할때 너무 아프겠다ㅠ
부상부위가 아니면 크게 아프지 않아요.
부상부위만 특히 아프지요.
깊숙한곳의 근육이라 강한 힘과 깊은곳까지 자극이 되어야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