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의 단점은 극히 배타적인 고기라 타 고기와 합사가 아예 불가능할 정도. 물론 자신보다 엄청 큰 개체는 괜찮지만 자기 2배쯤 되는 물고기도 영역만 침범하면 엄청 공격합니다. 전에 어떤 영상을 보니까 악어도 깨물더군요. 그 다음 이끼 대책이 정말 힘들다는 것. 수조 벽면은 긁어내면 되는데 따개비나 소라에 낀 이끼는 대책이 없습니다. 물티가 영역을 가지고 있어서 꺼내서 닦아 다시 넣어두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또 하나 쌍잡고 번식을 시작하면 금세 개체수가 늘어나는데 수조가 적정 크기를 확보 못하면 새끼들이 커서 자기 영역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전쟁이 납니다. 영역 침범하면 서로 쫒고 쫒기고
말씀처럼 물티의 특이 성향이 어찌보면 큰 단점으로 와닿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특유의 성질머리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담백쫀쫀한 매력으로 꾸준한 관상을 할 수 있는 개체라 생각합니다. 소라 배치를 세팅한 때 그대로 계속 유지하고 있어 큰 다툼이 일어난 경우는 보지 못했는데 어찌보면 옳은 방향으로 운영 중이었다 싶네요
물티 몇년 키웠었죠. 정말 매력적인 물고기입니다. 키우면서 오래 관찰해본 결과로는 물고기 주제에 지능이 꽤 높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 소라들 배열을 바꾸면 난리가 납니다. 엄청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그 스트레스로 죽기도 합니다. 그건 지형지물을 경계로 각 개체마다 확실한 영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즉 기억력이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저기까지는 내 땅이다. 이걸 기억하고 있는데 배치가 달라지면 큰일나는 거죠.
물티 사육에는 큰 특징들이 있어요. 첫째는 먹이반응 입니다. 먹이를 먹기는 하는데 겁이 많다보니까 다른 어종들 처럼 환장하며 먹질 않아요.. 자기 주변으로 떨어지고 움직이는 먹이를 먹습니다. 땅에 떨어진 먹이는 먹지를 않아요 정말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끝납니다 ㅠㅠ 둘째는 그 떨어진 잉여 먹이의 관리입니다. 보통 청소용 생물들 (새우, 스네일)이 있지만 새우의 경우는 물티들이 공격가능성이 많고(ph도 맞지않음) 스네일을 선택하셨는데 얘네는 입구가 큰 소라에 들어갔을때 낑겨서 못나오고 죽습니다.. 그리고 따개비에 먹이가 들어갔을 경우 애플이 먹지도 못하고 물티는 당연히 그 먹이에는 관심을 끊어 버리죠ㅠㅠ 셋째 번식에 대한 환경인데요 앞서 먹이에 관한 얘기를 했었는데, 그럼 따개비 속으로 들어간 먹이를 청소한다고 손을 집어넣거나 스포이드를 사용 하다보면, 물티들은 겁이많아서 숨기 바쁜데 이때 본인들이 구축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위협이 많으면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물티가 한번 번식하게 되면 안정적인 환경이 되었기때문에 세대번식도 잘 이루어지고 튼튼하게 잘 자라주는데요 위 조건들이 맞지않게 된다면 번식이 느려지게 됩니다 ㅠㅠ 물론 자연생물들은 언제나 저희의 예상을 빗나가기 때문에 물티 by 물티인 경우가 많아요 사람들의 눈에는 따개비가 디스플레이 용으로 넣어보고 싶으나 물티를 키웠던 경험과 여러 조건을 따져봤을때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게 되더라구요 김산책님도 많은 정보를 찾아보셔서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긴 내용의 덧글을 읽어보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물티로 좋은 컨텐츠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먹이 먹이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ㅜㅜ 일단 방법을 하나 찾아서 주고 있으며 반응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다만 두번째의 경우대로 잔여 먹이가 조금 걱정입니다. 다행히도 애플이가 아직까지는 잘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혹시 감튀님께선 어떻게 잉여 먹이를 관리하셨나요? 그날 그날 남은 먹이를 찾고 빼주는게 답이려나요.. 안그래도 물티가 겁이 많다보니 최대한 어항을 건드리거나 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물도 숨어서 호스 꽂아서 살살 빼내고.. 물보충은 다행히도 배면여과기가 있어 거기다 부어 미세하게 넣을 수 있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를 보면 도망가긴 하지만요 ㅋㅋㅋㅜㅜ 몇 주간 지켜보며 저또한 따개비의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진짜 놀라울 정도로 다가가질 않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따개비가 있으나 없으나 똑같아서 나중에 번식이 이루어질 경우를 대비해 두번째 조언을 토대로 그냥 두려고 합니다. 괜히 없앴다가 나중에 애기들 나오고 놔두면 또 변화가 생겨서 놀랠 것 같아서 지금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구요..! 정보력이 조금 부족했던 탓이라 감튀감튀님의 글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말고도 부족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 많이 조사하여 물티 수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김산책 패각종들의 특징이 소라에 머리가 들어갈 정도면 충분하기때문에 입구가 큰 소라 보다는 입구가 작은 소라 (지름 1.5~2cm)를 위주로 사용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애플이 끼여서 죽는 경우가 사라졌고 잉여 먹이를 충분히 처리해 주더라구요. 저는 딱히 잉여먹이 관리를 하지 않았었고 애플이 자연스럽게 다 청소해 줬습니다. 그래도 잉여 먹이가 있을 경우에는 환수를 하면서 걷어냈어요. 저의 경우는 어차피 물티들이 공사를 시작하면 바닥이 다 들어날 정도로 모래를 파버리니 아에 한쪽으로 바닥재를 다 쌓아두고 1cm 정도만 남겨둔채 그 위에 소라를 10개~15개 정도 놔뒀었구요, 수컷의 경우는 크기가 좀 있다보니 큰 소라를 1개 넣어주니 자기 집인걸 아는지 그 소라에만 들어가고 했습니다. (암컷은 작은 소라들 주변에만 활동했구요)
와 저는 저런 친구들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되게 신기한 친구들이네요ㅎㅎ 보라보라한 따개비랑 노릇노릇한 소라의 대비도 정말 멋있어요. 노란색과 보라색이 보색관계라 그런가? 둘 다 존재감 있게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사실 물티는 존재감이 없....아니 그 저기 뭐시냐 거시기...애들이 워낙 안 움직여서 그런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소라 색이랑 비슷하게만 보입니다ㅠㅠ 근데 그게 매력이겠죠ㅠㅠ....오늘은 어항도 매력적이지만 소라와 따개비를 재배치하는 산책님 팔뚝에도 매력이 묻어납니다. 아주 샅샅이 핥..아니 훑어보게되네요. 손가락...길다...부럽다....이제 얼른 다음영상! 보러갑니다!
처음 45큐브에서 6마리로 시작했다가.. 폭번 감당을 못하고 3자 광폭에 물티 300여마리... 스네이크 가오리비파 2마리 점박이 플래코 두마리 키웠었내요.. 에하임 픽업 측면여과기 두대랑 외부 여과기 세대로도 감당이 안되서 무료 분양 열심히 했지만.. 또다시 폭번,,, 지금은 물생활을 완전히 접었지만 그때가 그립내요.. 우리 물티들 잘살고 있으려나.. ㅠㅠ (참고로 물티도 슈퍼 과밀이 되면 구피처럼 돌아 다닙니다.)
대형 수조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형 수조라면 약간은 안맞아도 수조 자체에 하자만 없다면 충분히 버팁니다. 물론 심하게 맞지 않으면 소형 수조도 깨지구요 제 수조 대부분이 평이 안 맞는데 지금까지 잘 있었던 것을 보면..! ㅋㅋㅋ 요즘 세팅하는 수조들은 대부분 수평을 맞추고 세팅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물티 예전에 키워봤는데, 낯을 많이 가리더라구요 ㅋㅋ 밥을 줘도 잘 안 먹고 바닥에 떨어진 먹이는 안 먹어요 ㅋㅋ 근데 나중에 수조에 적응하면 수면에 떠 있는 밥도 종종 먹고 그랬어요. 쌍 잡히면 영역이 확실해지고, 조금 지나면 둘이서 공동 작업을 시작하는데, 그러고 나서 암컷이 배가 부푸는게 보이는데요. 그러다 배가 홀쭉해진것을 볼수 있어요. 정확히 2주후면 치어들이 뽈 뽈 날라다니더라구요~ 수온이 너무 낮으면 치어는 잘 죽더라구요. 26도? 정도면 잘 사는듯 해요. 아 물티는 증말 너무 귀엽구여. 다시 기회가 된다면 키우고 싶은 어종이에요 ㄹ
김산책 한 2주 정도였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요. 그동안 바닥에 떨어진 먹이는 입을 절대 안대서 곰팡이 핀적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그런거 거의 없더라구요. 그때 그래서 시노돈티스 패트리콜라 한 마리 넣었었는데, 물티한테 줘 터지고 살아서. 다른 어종을 넣으면 안되겠구나 생각했었어요. 암수구분은 정말 알기 어려웠는데, 대충 행동 패턴으로 때려 맞췄어요. 수컷이 공격적이더라구요. 히터기 장착 안하고 있었는데, 밤에 수온이 19도까지 떨어져서. 새끼 10마리중 잘 먹은 애들만 한 3마리였나 살아남았었요. 적응하는데 그렇게 어려운건 없는거 같구요. 애들이 다 건강해서 좋더라구요.
압력차로 공기를 빼는 게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보통은 외여기에 어느 정도 물을 채우고 입수구나 출수구 둘 중 하나를 어항의 수면 아래로 잠기게 하고 다른 부분을 입으로 빨아 여과기에 물이 들어오게되면 산소가 빠지며 점점 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방법 외의 방법으로 공기를 빼본 적이 없어서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물티 이번에 데려오는데 기대가 됩니다..
물티의 단점은 극히 배타적인 고기라 타 고기와 합사가 아예 불가능할 정도. 물론 자신보다 엄청 큰 개체는 괜찮지만 자기 2배쯤 되는 물고기도 영역만 침범하면 엄청 공격합니다. 전에 어떤 영상을 보니까 악어도 깨물더군요.
그 다음 이끼 대책이 정말 힘들다는 것. 수조 벽면은 긁어내면 되는데 따개비나 소라에 낀 이끼는 대책이 없습니다. 물티가 영역을 가지고 있어서 꺼내서 닦아 다시 넣어두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또 하나 쌍잡고 번식을 시작하면 금세 개체수가 늘어나는데 수조가 적정 크기를 확보 못하면 새끼들이 커서 자기 영역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전쟁이 납니다. 영역 침범하면 서로 쫒고 쫒기고
말씀처럼 물티의 특이 성향이 어찌보면 큰 단점으로 와닿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특유의 성질머리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담백쫀쫀한 매력으로 꾸준한 관상을 할 수 있는 개체라 생각합니다.
소라 배치를 세팅한 때 그대로 계속 유지하고 있어 큰 다툼이 일어난 경우는 보지 못했는데 어찌보면 옳은 방향으로 운영 중이었다 싶네요
아 드디어 물튜버 분들 가운데 탕가니카 시클리드인 패각종 친구들 키워서 유튜브에 올려주시는 분이 나와주셨군요...
패각종 떡상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격 떡상은 안했으면 해요
패각 탕어 붐은 온다..!
가격 붐 말고.. ㅋㅋㅋ!
옛날에 키웠을 때만해도 패각종 키우는 분들 꽤 많았는데 요즘은.. 진짜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 ㅜㅜ
몰티 모습은 자주 관찰은 못하지만 매우 매력적인 어종이네요.. 수조 세팅도 항살 매력적으로 잘해두시네요 ㅠㅠ 앞으로도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일반적인 담수어종이랑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점이 크게 작용하더군요 ㅎㅎ
다만 모습을 잘 보기 힘들다는게 ㅜㅜ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드디어드디어🙈🙈이런 레이아웃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물티 처음보는데 졸귀탱💕
얼굴만 트이면 졸귀 모습 매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ㅜㅜ
지금만 해도 졸귀..
우와 대박! 빼꼼 보는거 짱귀여워어어요오오오오ㅜㅠㅠ🙀
빼꼼빼꼼 진짜 귀엽습니다 ㅋ.ㅋ!
물티색이 검정색 + 갈색 섞인 색으로 변했는데 괜찮은건가요..?😢
역시 이쁘네요
아 빨리 치어보고싶네요 ㅜㅜ 정말이쁜
한달은 기다려야하겠지요 ㅜㅜ
물티 몇년 키웠었죠. 정말 매력적인 물고기입니다. 키우면서 오래 관찰해본 결과로는 물고기 주제에 지능이 꽤 높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 소라들 배열을 바꾸면 난리가 납니다. 엄청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그 스트레스로 죽기도 합니다. 그건 지형지물을 경계로 각 개체마다 확실한 영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즉 기억력이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저기까지는 내 땅이다. 이걸 기억하고 있는데 배치가 달라지면 큰일나는 거죠.
0:50 으아아앙
꺄 잘보께요 기다렸어요
물티밥은머먹나요?
일단은 소형비트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
애플스네일 먹이는 어뜨캐 주시나용?!!
잔밥 남도록 약간 넉넉히 주고 있습니다 ㅎㅎ
말고도 갈조등의 이끼도 잘 먹고 있어서 풍족하진 않지만 적잖이 괜찮게 먹고 있는 느낌입니다.
0:49 아씨 보고있다가 편집보고 뜬금없이 울고있음
매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눈팅만 하다가 영상업로드 1분전이길래 후다닥 와서 선좋아요 누르고 후시청 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물티 사육에는 큰 특징들이 있어요.
첫째는 먹이반응 입니다. 먹이를 먹기는 하는데 겁이 많다보니까 다른 어종들 처럼 환장하며 먹질 않아요..
자기 주변으로 떨어지고 움직이는 먹이를 먹습니다. 땅에 떨어진 먹이는 먹지를 않아요
정말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끝납니다 ㅠㅠ
둘째는 그 떨어진 잉여 먹이의 관리입니다. 보통 청소용 생물들 (새우, 스네일)이 있지만
새우의 경우는 물티들이 공격가능성이 많고(ph도 맞지않음) 스네일을 선택하셨는데
얘네는 입구가 큰 소라에 들어갔을때 낑겨서 못나오고 죽습니다..
그리고 따개비에 먹이가 들어갔을 경우 애플이 먹지도 못하고 물티는 당연히 그 먹이에는 관심을 끊어 버리죠ㅠㅠ
셋째 번식에 대한 환경인데요
앞서 먹이에 관한 얘기를 했었는데, 그럼 따개비 속으로 들어간 먹이를 청소한다고
손을 집어넣거나 스포이드를 사용 하다보면, 물티들은 겁이많아서 숨기 바쁜데
이때 본인들이 구축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위협이 많으면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물티가 한번 번식하게 되면 안정적인 환경이 되었기때문에 세대번식도 잘 이루어지고 튼튼하게 잘 자라주는데요
위 조건들이 맞지않게 된다면 번식이 느려지게 됩니다 ㅠㅠ
물론 자연생물들은 언제나 저희의 예상을 빗나가기 때문에 물티 by 물티인 경우가 많아요
사람들의 눈에는 따개비가 디스플레이 용으로 넣어보고 싶으나
물티를 키웠던 경험과 여러 조건을 따져봤을때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게 되더라구요
김산책님도 많은 정보를 찾아보셔서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긴 내용의 덧글을 읽어보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물티로 좋은 컨텐츠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먹이 먹이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ㅜㅜ
일단 방법을 하나 찾아서 주고 있으며 반응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다만 두번째의 경우대로 잔여 먹이가 조금 걱정입니다.
다행히도 애플이가 아직까지는 잘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혹시 감튀님께선 어떻게 잉여 먹이를 관리하셨나요?
그날 그날 남은 먹이를 찾고 빼주는게 답이려나요..
안그래도 물티가 겁이 많다보니 최대한 어항을 건드리거나 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물도 숨어서 호스 꽂아서 살살 빼내고.. 물보충은 다행히도 배면여과기가 있어 거기다 부어 미세하게 넣을 수 있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를 보면 도망가긴 하지만요 ㅋㅋㅋㅜㅜ
몇 주간 지켜보며 저또한 따개비의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진짜 놀라울 정도로 다가가질 않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따개비가 있으나 없으나 똑같아서 나중에 번식이 이루어질 경우를 대비해 두번째 조언을 토대로 그냥 두려고 합니다.
괜히 없앴다가 나중에 애기들 나오고 놔두면 또 변화가 생겨서 놀랠 것 같아서 지금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구요..!
정보력이 조금 부족했던 탓이라 감튀감튀님의 글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말고도 부족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 많이 조사하여 물티 수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김산책 패각종들의 특징이 소라에 머리가 들어갈 정도면 충분하기때문에 입구가 큰 소라 보다는
입구가 작은 소라 (지름 1.5~2cm)를 위주로 사용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애플이 끼여서 죽는 경우가 사라졌고
잉여 먹이를 충분히 처리해 주더라구요. 저는 딱히 잉여먹이 관리를 하지 않았었고 애플이 자연스럽게 다 청소해 줬습니다.
그래도 잉여 먹이가 있을 경우에는 환수를 하면서 걷어냈어요.
저의 경우는 어차피 물티들이 공사를 시작하면 바닥이 다 들어날 정도로 모래를 파버리니 아에 한쪽으로 바닥재를 다 쌓아두고
1cm 정도만 남겨둔채 그 위에 소라를 10개~15개 정도 놔뒀었구요, 수컷의 경우는 크기가 좀 있다보니 큰 소라를 1개 넣어주니
자기 집인걸 아는지 그 소라에만 들어가고 했습니다. (암컷은 작은 소라들 주변에만 활동했구요)
드디어 물티 입수 시키셨군요ㅎㅎ 이렇게 세팅해서 보면 어느 물고기도 멋져보일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물티라니 생소한 어종인데 나름 매력적이네요 산책님 유투브는 다양한 어종을 볼수 있어서 참 보기 좋고 유익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물티 또올려주시면 ㄱㅅ합니다 물티너무매력있어서 더보고싶습니다 본거 또보고 있네요
ㅎㅎㅎ몰랐던 종인데 물티 귀엽네요~~ 와우~ 엄청 빨라요ㅎㅎ 확실히 보기 힘들겠어요;
움직임이 빠른 탓인지 눈치도 빨라가지고 ㅜㅜ
가까이서 보기 정말 힘듭니다 ㅎㅎ;
담수어 인가요?
넵! 담수어종입니다.
혹 키우시게 된다면 알칼리 수질에서 서식하는 어종이라 산호사를 바닥재로 두고 소라를 여러 개 배치해두시면 좋아요!
물티 숫놈 구임사고 싶어요
근처 수족관에 문의 한번 해보셔요
구하기 쉬운 듯 어려운 개체더라구요
초근접촬영 너무 깔끔하고 이쁘네요.. 혹시 사용하시는 카메라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소니 a6500에 삼양 100마 사용하여 촬영했습니다 :)
@@김산책 답변감사합니다!!
물티랑 시클리드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시클리드만큼 물티도 귀엽네요!!!!
물티가 시클리드에 속해서 비슷하게 생긴걸거예요!
@@user-NaCl 아!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산책 님 우와 넘 나 다양 하게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물티 까지~~^^
10년도 더전에 패각종이 유행이였는데 덕분에 오랜만에보네요 더 크면 지느러미끝이 노래지면서 더이뻐졌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러게요 ㅜㅜ 제가 딱 그 무렵에 패각종을 키웠었는데 추억돋습니다 ㅎㅎ
성어를 데려와서 그런지 지금도 노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물이 맞지 않는 건지 발색이 온전하진 않은 느낌이라 약간은 아쉽긴 하지만요..
물티야! 부동산 고통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거라~! 😂
ㅜㅜ
세상에 몰티도 정말 매력적이네요... 평소에 눈 여겨 안 보던 생물을 자세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돼네용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또한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하며 아이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서 아이들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키우는 어종 대부분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더라구요..ㅎㅎ
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티매력적이죠~~애기들도 잘낳고
혹시 여과기 뭐사용하시나요??
제스트외부배면여과기에 맥스팩트 바이오블럭을 사용 중입니다 :)
와 저는 저런 친구들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되게 신기한 친구들이네요ㅎㅎ 보라보라한 따개비랑 노릇노릇한 소라의 대비도 정말 멋있어요. 노란색과 보라색이 보색관계라 그런가? 둘 다 존재감 있게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사실 물티는 존재감이 없....아니 그 저기 뭐시냐 거시기...애들이 워낙 안 움직여서 그런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소라 색이랑 비슷하게만 보입니다ㅠㅠ 근데 그게 매력이겠죠ㅠㅠ....오늘은 어항도 매력적이지만 소라와 따개비를 재배치하는 산책님 팔뚝에도 매력이 묻어납니다. 아주 샅샅이 핥..아니 훑어보게되네요. 손가락...길다...부럽다....이제 얼른 다음영상! 보러갑니다!
물티가 주인이지만 개체수가 적기도 해서 거의 곁드는 식의 느낌입니다 ㅋㅋㅋ ㅠㅠㅠ
운동안해서 근육없는 살 덩이에 불과한걸요 ㅜㅜ
아 귀여워요....❤️❤️
저 물티 6년 키웠습니다 영역물고기라 영역 침범 하면 싸워욤 그러다 약한놈은 죽어요 그게 슬퍼요
와.. 물티만 6년이라니 애정이 대단하십니다 ㄷㄷ;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아직까진 영역다툼하는 모습이 없네요 ㅎㅎ..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김산책 가만 보다보몀 한마리씩 수면위에 혼자 놀때가 잇는데 그건 노는게 아니라 왕따 당하는거다라구욤 ㅎㅎ 화이팅 하세욤
ㅋㅋㅋ진짜 무지 귀엽네요.ㅋㅋ
물티는 어쩔수없이 방치항이 된다던데 흐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벌써부터 약간 공감하고 있습니다 ㅜㅜ
개체수가 조금 불어나야 생동감이 느껴질 것 같아요..!
이걸 보니 저도 브리샤르디를 다시하고 싶네유
햐~ 브리샤르디 제 로망 어종이에요 ㅜㅜ
저도 언젠가는 2자 수조에서 꼭 브리샤르디를..!
와 물티 정말 예뻐요 신기하게 넘 빠르고 숨는것이 신비롭슴다ㅎㅎ
진짜 총알 같습니다 ㅎㅎㅎ
밥줄 때조차 잘 안보인다니 말 다했네요ㅠㅠ 엄청 매력있는 칭구들이라 자주 얼굴 보고싶은데 말이죠..
멀찍이서 바라보거나 가까이서 한참을 가만있으면 가능한..ㅠㅠ
ㅇㅈ
시클친구라면 저렇게있기보다 밥달라고 달려듭니다 정반대성격의 어종을키우니 뭔가묘하네요 ㅋ
그런 반응을 이 친구에게서도 볼 수 있으면..!
처음 45큐브에서 6마리로 시작했다가.. 폭번 감당을 못하고 3자 광폭에 물티 300여마리... 스네이크 가오리비파 2마리 점박이 플래코 두마리 키웠었내요.. 에하임 픽업 측면여과기 두대랑 외부 여과기 세대로도 감당이 안되서 무료 분양 열심히 했지만.. 또다시 폭번,,, 지금은 물생활을 완전히 접었지만 그때가 그립내요.. 우리 물티들 잘살고 있으려나.. ㅠㅠ (참고로 물티도 슈퍼 과밀이 되면 구피처럼 돌아 다닙니다.)
산책님 영상 항상잘보고갑니다~~!!
대구에 살고계신걸로 알고있는데 시간적여유가되신다면 트라이톤 수족관방문영상도 찍어주세요!!
후후 영상 보셨겠군요
물티가 잘 숨고 겁이 많은 어종이지만 그런 특성도 너무 귀엽게 보여지네요 ㅠㅠ
그러니까요 ㅜㅜ
소라에서 빼꼼히 내미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ㅎㅎ
우와..
저 아침부터 계속 힘들고 짜증났는데..
산책님 영상보고 힘든게 해결됬어요!
저도 물티 키우고싶퍼여!!!!
힘든 하루 잘 이겨내셨군요!
물티는 약간의 인내심만 있다면 키우기 재밌는 어종이라고 봐요 ㅎㅎ
@@김산책 물티가 숨는것도, 인내심을 요하는것들을 산책님을 통해 처음알았네요! 옛날에 물생활할때는 혼자한는거같아서 조금 외로웠는데 이제 뭔가 산책님이랑 같이 물생활을 하는거같기도.... 산책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음영상부터 본 시청자중 하나긴 한데..
따개비랑 조명이 너무 잘어울리는듯
조명 이것 저것을 놔봤는데 이 조명이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눈썰미 좋으십니다!
시클 사육난이도는 어떤가요?
영역다툼건만 잘 해결해준다면 쉬운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물티 오셀로 브리샤르디같은 패각종 키워보고싶었는데 어항 너무 예쁘네요!
번식도 잘하는 아이들이니 나중에 번식하게되면 영상 꼭 올려주세욤
넵! 꼭 올리겠습니다 ㅎㅎ
혹시 지금 사용하시는 어항크기는 몇큐브 인가요? 그리고25큐브에 물티랑,카우도,오셀라는 합사가 가능 한가요? 진짜 마지막으로...25큐브에 최대 몇마리 키울수 있나요..?
30*30*40 인 30 하이큐브입니다.
카우도는 덩치가 커서 물티 혹은 오셀라투스 둘 중 한 종류만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25큐브가 그리 큰 수조가 아니라 여러 종이 들어가면 약간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물티 반응속도 때문에 깜짝놀랜거 나만 아니겠지..? ㅋㅋㅋ 빨리 물티들이 적응해서 도 많은걸 볼수있길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용~
처음 봤을 때 얼마나 놀랐다구요 ㅜㅜ
이렇게 빠르다니..!
진짜 귀엽네용....저두 키우고 싶어여..👍
근데 수평이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어항이 깨진다는데...진짠가요?
대형 수조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형 수조라면 약간은 안맞아도 수조 자체에 하자만 없다면 충분히 버팁니다.
물론 심하게 맞지 않으면 소형 수조도 깨지구요
제 수조 대부분이 평이 안 맞는데 지금까지 잘 있었던 것을 보면..! ㅋㅋㅋ
요즘 세팅하는 수조들은 대부분 수평을 맞추고 세팅하고 있습니다 ㅎㅎ
@@김산책넵! 감사합니당
근데 그럼 2자어항은 대형 수조인가요?
와우 ~~ 산책님 드디어 귀여운 물티얼굴을 보내요.저도 분양 받았을 때 소라와 함께 같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참! 전 좀 작은 소라에서 새대번식이 잘 되더군요. 아무쪼록 빨리 세대번식 보여주실꺼죠.ㅎ 😊
옛날엔 수족관에서 데려와서 몰랐는데 첫 개인분양을 통해 분양 과정또한 귀엽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ㅋㅋ!
물티도 귀여운데 이동 과정도 귀엽구나 하고..
최대한 밥 잘주려고 노력 중인데 이 노력을 알아서라도 얼른 그런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산책님 물티어항에 배면여과기 직접 자작하셨어요^^?
외부배면은 제스트외부배면여과기입니다 :)
예전에 따로 사이즈 맞춰서 구매를 했었어요!
@@김산책 아 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리고 영상 언제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말라위 시클리드 키우는데 물티? 저녀석들 같이있늘데 안싸우는거 신기하네요 ㅋㅋㅋ😥😥😥
오우 .. 성깔 있는 친구들인데 조용하다니.. 혹시 과밀이라 그러려나요?
아닌 경우라면 환경이 무척 궁금할 것 같습니다 ㅎㅎ!
괜히 패각종이 비인기종이 된게아님..
저도 물티 예전에 키워봤는데, 낯을 많이 가리더라구요 ㅋㅋ 밥을 줘도 잘 안 먹고 바닥에 떨어진 먹이는 안 먹어요 ㅋㅋ 근데 나중에 수조에 적응하면 수면에 떠 있는 밥도 종종 먹고 그랬어요. 쌍 잡히면 영역이 확실해지고, 조금 지나면 둘이서 공동 작업을 시작하는데, 그러고 나서 암컷이 배가 부푸는게 보이는데요. 그러다 배가 홀쭉해진것을 볼수 있어요. 정확히 2주후면 치어들이 뽈 뽈 날라다니더라구요~ 수온이 너무 낮으면 치어는 잘 죽더라구요. 26도? 정도면 잘 사는듯 해요. 아 물티는 증말 너무 귀엽구여. 다시 기회가 된다면 키우고 싶은 어종이에요 ㄹ
참 예민한 녀석이죠 ㅜㅜ
얼른 적응해줬으면 좋겠어요.. 혹시 적응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던거같나요?
저도 얼른 아이들이 적응하고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추워지면서 모든 수조에 히터를 다 장착했어요 ㅎㅎ
김산책 한 2주 정도였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요. 그동안 바닥에 떨어진 먹이는 입을 절대 안대서 곰팡이 핀적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그런거 거의 없더라구요. 그때 그래서 시노돈티스 패트리콜라 한 마리 넣었었는데, 물티한테 줘 터지고 살아서. 다른 어종을 넣으면 안되겠구나 생각했었어요. 암수구분은 정말 알기 어려웠는데, 대충 행동 패턴으로 때려 맞췄어요. 수컷이 공격적이더라구요. 히터기 장착 안하고 있었는데, 밤에 수온이 19도까지 떨어져서. 새끼 10마리중 잘 먹은 애들만 한 3마리였나 살아남았었요. 적응하는데 그렇게 어려운건 없는거 같구요. 애들이 다 건강해서 좋더라구요.
메이플 비치 같은 음악이네요... 타지에 와 김산책님 나레이션 들으며 잠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물티는 해수어인가요
아님 민수어인가요?
민물 어종입니다 :)
단지 약알칼리 수질에 살며 제가 꾸며놓은 소재가 소라, 돌, 따개비 중심이라 약간은 해수 느낌이 있는 것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하 물티보면볼수록 이쁜거같아요
드디어~~
와 신기하네요! 귀여워요!
커엽.그 자체.
귀여웡 10세대까지가즈아!!
첫번째가 훨씬예쁜데...두번째는 별로
저도 첫번째가 더 마음에 들지만 아이들이 사는 환경을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네요ㅠㅠ
귀여운만큼 얼굴보기 힘든 어종이네요. 집돌이 집순이들만 살게된 어항이랄까 ㅋㅋㅋ
질문입니다
외부여과기를 통해서 출수관에서 산소가나가게 할수있나요?
호스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다가 물은놋나오고 산소 만 들어가게 해주면 산소가 나올수있나요?
압력차로 공기를 빼는 게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보통은 외여기에 어느 정도 물을 채우고 입수구나 출수구 둘 중 하나를 어항의 수면 아래로 잠기게 하고 다른 부분을 입으로 빨아 여과기에 물이 들어오게되면 산소가 빠지며 점점 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방법 외의 방법으로 공기를 빼본 적이 없어서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물티 난이도 낮고 다좋은데 어항 이끼 때문에 포기했음 제 능력 부족인지 알칼리물엔 원래 이끼가 그런건지...
갈조가 ㅜㅜ 저도 걱정이긴 합니다 ㅎㅎ..
혹시 방금...눈이 부셨는데 해가 뜬건가요?
아니면 산책님 영상이 뜬건가요?
제게도 구ㅣㄴ빵님이 떴는걸요 :)
물 너무 높게 채우지 마시고 어항뚜껑 덮어놓으시는게 좋아요 점프사가 많아요
물티 점프사 없습니다 태어나서 첨듣네여 ㅎㅎ
보통 하층에서만 생활을 하길래 일단은 열어두고 있습니다.
자료를 조금 더 찾아보고 필요하다 판단되면 한번 놔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열대어에요?
열대담수어입니다
김산책님 안녕하세요~셀아 부계정이에용^^
오늘영상 잘 보고 가고요 그리고 댓글은 잘 안 달아도 김산책님에 영상을 꼭 챙겨보며 물생활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꼭 올려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물티 근황좀 알려주세요~~~
분양할때 소라랑 오는거 개웃기네 ㅋㅋ
물티 해수어인가요?
아뇨! 담수어종이며 시클리드 - 패각종입니다 :)
아
고맙습니다
제가저론물고기눈초움봐서
와 빼꼼 하는거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어릴 때 집에서 물티를 길렀는데 왜인지...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싸워서 마지막 한두마리만 5년을 살았던 게 떠오르네요💦💦 분명 유순하다 해서 데려온거였는데 왜였을까요...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의 말씀을 종합해보니 좁은 공간에서 여러 쌍이 잡히면 싸움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ㅜㅜ
아마 그 탓이 아녔을까 합니다..
수조싸이즈가 어캐되세요?너무좁아보여서
30*30*40 입니다 :)
헋 빨리왔당
너무 귀엽군요...!
아싸 좋아요 100개 찍었댱 🤸♀️
몇달키우시다보면 단체로위로 올라와서 밥먹는 모습을보실거에요 ㅎㅎ
너무 보고싶습니다 ㅜㅜ!
물티 사진으론 너무 귀여운데!
키우며 얼굴보기 너무 힘들었어요.
걸어가는 발소리에도 숨어버려서..
키우는 재미는 없었어요ㅎㅎ
적응하면 덜 숨는다곤 하는데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아직까진 물티 얼굴 보기가 힘들어서 약간은 아쉽습니다 ㅜㅜ
처음께 난 더 예쁘네
ㅋㅋㅋㅋㅋ진짜빠르다
90번째 조아요
오...물티가 생각보다 귀엽군요...빼꼼한 모습이 제일귀여운듯!!!
킬링 포인트!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개비와 소라를 키우시다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