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u812 얼마전 새로운 약도 나왔습니다 GLP-1 agonist 와 비슷하지만 GLP-1과 함께 GIP도 공략하는 Mounjaro 라는 약인데요 체중 감량과 혈당 관리가 기존 ozempic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SGLT2i도 GLP-1 agonist처럼 신장기능이 너무 저하되신 분들 (eGFR
당뇨에 고혈압에 한번에 크게 몰리니 최근 몇년간 몸도 마음도 경제도 한꺼번에 망가지더군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작년부터 미친듯이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약은 먹어야 하지만 굉장히 호전된 상태이긴 합니다만 이미 망가진 신장과 눈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가장 좋은 것은 평소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지만 그것이 아닐 경우 전문의가 말씀하시는 약은 매일 꼭 먹어라 그리고 식단과 운동은 꼭 해라 라는 말은 최선으로 믿고 실천해야 합니다.
당뇨, 고지혈, 지방간, 고혈압 4가지 진단받고 약 먹다가 단약한지 1년된 41세 남자입니다. 주 4회 러닝 1~2회 등산하고 있습니다. 식단도 극단적이지 않게 유연하게 해주고 있구요.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건, 결국 식단이나 운동을 소홀하게 하더라구요. 약은 진단받은 초기에 응급처치 개념으로 드시고 그 이후로는 열심히 관리하는것이 옳은길 같습니다.
@@fm-pq7ey 맞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 잘들어야지요. 첫진단 받고6년정도 한분께 진료받고 있습니다. 약 먹자 하셔서 약 먹었고, 그만 먹자고 하셔서 그만 먹었고.. 혈압약은 다시필요성이 있다 하셔서 또 다시 먹고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제가 댓글을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유병자로써 관리초반에 경험한것과 작은지식들로 막 적었네요..😅
당뇨와 고혈압이 고지혈증, 심부전, 신부전 모두와 세트로 연결되어 연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한 사람들은 약을 써가면서 약을 서서히 줄여 추후에는 반드시 약을 끊어야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약에만 의존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약은 질환에 도움만 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약을 줄이거나 끊기 위해서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운동 등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9개월전 당화혈색소 14.2 공복혈당 440 나왔던 사람입니다. 9개월 지난 지금은 당화혈색소 6.1 공복혈당 80~90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약이 아닌 국산 약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지금은 당뇨약을 거의 먹지않고 있습니다. 현재 체중은 74kg 9개월전에는 83kg였습니다.
@@hgl65291번. 메다롤정 2mg(당뇨병약) 당 생성을 감소시키고 당의 사용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는 약 2번 . 빌다메트정50/1000밀리그램 . 당 생성억제 및 당의 사용을 증가시키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혈당을 감소. 이 두가지 약이 당뇨병 진단 받고 병원에서 처방해 준 두가지 알약입니다.
이 약을 투여 받으면서 확실히 좋아지는것은 느껴지는데... 알레르기반응인지는 몰라도 어느부분에 투약을 하더라도 투약다음날이면 투약부위가 심하게 붓고 극심한 가려움증과 피부이상반응을 수반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작용도 충분히 설명을 해주시는것도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경구혈당강하제로 심부전 치료에 의미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는건 이전부터 발표되어 왔습니다만 아직 보험적용 되지 않아 실제 투약이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적용 될 거라는 이야길 듯긴 했습니다만 지금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의료보험공단에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반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자디앙 추가했다가 20일만에 케톤산증이 심하게 와서 중환자실입원까지 했네요. 완벽한 약은 세상에 없습니다. 퇴원 후 인슐린주사로 바꾸고 제가 당뇨 12년만에 이렇게 집중하며 관리한적이 있었나 싶게 관리방법을 바꾸고 제게 더 맞는방법들을 찾아 관리한결과 하루4회 맞던걸 3회로 지금은 1회만 맞아도 a1c 5.8% 나오네요 많은각성을 했습니다. 10년을 넘기니 해이해진것도 있고, 약은 평생 달고 합병증만 안나게 유지하잔 안일한 생각을 버리니 단약도 가능하겠단 자신이 붙네요. 저의 목표는 당뇨관해 입니다.
현역당뇨인으로서 주변 당뇨인들이나 병원에서 만나게 되는 당뇨인들의 경우를 보면 의외로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만 믿고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는거 아닙니다. 평생 생활패턴을 조절해야 하는 병입니다. 당뇨면서 바보같이 짜장면에 탕수육 거하게 먹고 병원와서 의사한테 약먹었는데 왜 혈당이 조절이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지 마세요.
sglt2 계열 약 몆년전에 먹으면서 비뇨기계 부작용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응급실도 몇번갔었는데 나름 심각했었죠. 우연히 피부괴사때문에 성형외과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먹으면서 말끔히 나았는데 효능을 읽다보니 딱 저에게 일어난 비뇨기계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주치의에게 얘기하니 극히 일부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 무슨약이든 그 어떤 건강기능식품이든 장점보다는 부작용을 보는편입니다. 그 어떤약도 맹신하지 말고 식이조절과 운동 그리고 기본적인 당뇨약(전 메트포르민)만이 해답이 아닐까합니다. 당화혈색소 평균 5점대 후반유지중입니다.
저도 메트포르민 쓰다가 관리가 힘들어서 인슐린 갈아탔는데, 살이 안빠지더군요..당화혈색소는 5.3정도로 유지되지만, 혈압이 갑자기 생겨서 컨트롤이 안되더라구요. 이번에 3달 정도 트루리시티로 바꾸고, 메트포르민 해서 간헐적 단식하는데, 당화혈색소 6.0 나오더군요.. 근데 빈맥 발생..혈압약 교체해야 되는수준인데.. 의사선생님이랑 얘기해보고, 약재만 좀더 보강해서 SGLT2 계열 보강 하실지 모르겠지만..(일단 현재 운동등은 모두 안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뇨는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의사선생님한테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해야 되더군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낮출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세요... 이런분들이 약을 쓰면 약은 약한 췌장세포를 채찍으로 때려서 더 일하게하는 것인데.. 단지 합병증 때문에 병원 매뉴얼은 약을 먹으라합니다. 그런데 밥먹고 30분 걷고 탄수화물을 줄이고 좋은 올리브유와 채소로 당을 조절하실 수 있는 분은 그리하세요... 약보다는 인슐린 주사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는 췌장세포를 쉬게하는 효과가 있다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셔서 최적을 선택하세요..
미국에서. 그 주사약이 사용자의 10 퍼쎈트가 부작용이 나왔다는 기록이 있씀니다. 미국에서 오재믹. 이라는. 이름으로 시판이 됬지요. 즉 부작으로. 설사를 하고 배가 아프고. 3 번 주사를 맞고 중단한 본인 임니다 어느약이든. 부작용이 채격마다 틀리다는 것을 명심들 하세요.
처방해달라고 요구해도 안해주는거면, 제약회사와 모종의 리베이트가 있거나, 아니면 뭔가 환자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요. 좋은 약이라고해서 모두가 쓸 수 있는 건아니니까요. 어떤 약이든 부작용은 존재하고, 환자마다 개인적인 상태가 다르니 주치의와 잘 상의해보세요.
트루리시티 3개월째 투여중인 20대 청년이에요. 남들 다 하는 운동 저는 게을러서 그런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식습관도 엉망이라 고도비만입니다. 주사 투여 후 혈당 관리는 정상 범위에서 놀고있지만 교수님께서는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더 노력 많이 하라고 하는데 저역시 식욕억제는 효과가 전혀 없더라고요.. 여전히 밥먹고나면 달달한거 먹고싶고 달고 짠거 생각하고 운동은 설렁설렁하고... 큰일이네요...
약 광고라면서 댓글 다시는분들 당뇨 안겪어보셨는가 싶어요. 당뇨만 있으면 모르는데 당뇨환자면 웬만해서 합병증 다 있습니다. 20대 청년인데 제가 게으르고 저한테 관심이 없어 제 몸이 이렇게 됐는지도 몰랐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 병원에 가보니 심장질환에 혈압 당뇨 진단받고 당뇨약으로 주사투여제 GLP-1 유사체 주사 처방 받은 뒤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졌습니다.. 필요할때 사용하는것이 약입니다. 그게 20대에 사용하던 80대에 사용하던 중요한건 내몸에 필요할때 올바르게 사용을 한다는것이 중요한거지 무슨 약이 무조건 안좋고 신장, 간 다 망가진다고 찡찡걸리거면 본인들은 당뇨 걸려서 약도 사용하지마시고 먼저 가시던가요....
이 약들이 몇년전에 미국에서 나오면서 당뇨병 치료에 혁명을 가져다 주었는데 기존의 당뇨 약들과 반대로 체중감량 효과도 있고, 저혈당 위험도 낮아서 더 많은 당뇨 환자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미국 약사입니다
약이름이 뭔가요
@@hayu812
GLP1 agonists 와 SGLT2 inhibitors 두 종류에요
GLP-1 agonists 주사들, 대부분 일주일에 한번: semaglutide (Ozempic, 이건 알약도 있음), dulaglutide (Trulicity), exenatide (Bydureon BCise), liraglutide (Victoza)
신장기능이 많이 저하 되신 분들은 GLP1 agonist 주사를 복용 못하실수도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랑 잘 상의하세요
SGLT2 inhibitors (알약): canagliflozin (Invokana), dapagliflozin (Farxiga), empagliflozin (Jardiance)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가서 약학 공부하고 싶어요 ㅜㅠ 멋지십니다!
@@hayu812 얼마전 새로운 약도 나왔습니다 GLP-1 agonist 와 비슷하지만 GLP-1과 함께 GIP도 공략하는 Mounjaro 라는 약인데요 체중 감량과 혈당 관리가 기존 ozempic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SGLT2i도 GLP-1 agonist처럼 신장기능이 너무 저하되신 분들 (eGFR
좋은 약이 개발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단, 더좋은 치료나 약을 복용하게 되면 그것만 믿고 안좋은 음식, 나쁜 습관, 행동 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건강 관심갖고 영상 보시는 분들은 당뇨 완치 꼭 되실것 같아요
그날까지 화이팅!!
심부전 당뇨병을 함께 치료 할수 있다니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네요
사레자와 제가 같은대 상세히 알아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뇨 잡고 행복해보이셔서 좋아보이네요
당뇨에 고혈압에 한번에 크게 몰리니 최근 몇년간 몸도 마음도 경제도 한꺼번에 망가지더군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작년부터 미친듯이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약은 먹어야 하지만 굉장히 호전된 상태이긴 합니다만 이미 망가진 신장과 눈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가장 좋은 것은 평소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지만 그것이 아닐 경우 전문의가 말씀하시는 약은 매일 꼭 먹어라 그리고 식단과 운동은 꼭 해라 라는 말은 최선으로 믿고 실천해야 합니다.
요새는 으르신 뿐들만아니라 30대 젊은 사람들도 당뇨에 많이 노출되있고, 실제로도 많은 환자가 있다 하던데.. 정말 좋은소식입니다. 하루빨리 의학이 더 발전하여 아예 당뇨병을 치료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바른채식
@@암의자연치유비만고혈 단백질을 먹어야 늙어서 지팡이 안짓고다님 스트래칭 생활화 필수
먹을건 넘처나는데 육체 활동이 적다보니 ;;
으리신이라 표현하니 어르신에게 악감정 있는듯이 들리네요 ㅎ
@@하루토와덕구맞어요.
고기 많이 드시고 하루 스트레칭 30-40분씩 하는게
최고입니다.
걷기운동은 일주일 3-4번 정도 하는게 힙과 허벅지강화
보너스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되니 좋구요 ㅋ
처음 알았어요....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약이 개발되어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블러드 싸이클이랑 식단 관리하며 관리 중이었어요
지금도 효과가 좋은데 같이 먹을 수 있는 더 좋은 약이 계속 개발되면 좋겠어요~
공복혈당이 매우높은데도 좋아요
살찌는 당뇨약은 왜 없나요?
당뇨, 고지혈, 지방간, 고혈압 4가지 진단받고
약 먹다가 단약한지 1년된 41세 남자입니다.
주 4회 러닝 1~2회 등산하고 있습니다.
식단도 극단적이지 않게 유연하게 해주고 있구요.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건, 결국 식단이나 운동을
소홀하게 하더라구요. 약은 진단받은 초기에 응급처치 개념으로 드시고 그 이후로는 열심히 관리하는것이
옳은길 같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에 함부러 조언하지 마세요. 이런 소리에 현혹되 인생망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2형당뇨 한정 맞는말입니다 다만 인슐린을 투여할정도로 혈당조절 안되는 사람이 약 임의로 끊으면 쇼크와서 죽을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야합니다
다른 분 현혹하지 마세요ᆢ답답하네요ᆢ의사들 말만 들으세요
@@fm-pq7ey 맞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 잘들어야지요. 첫진단 받고6년정도 한분께 진료받고 있습니다.
약 먹자 하셔서 약 먹었고, 그만 먹자고 하셔서
그만 먹었고.. 혈압약은 다시필요성이 있다 하셔서
또 다시 먹고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제가 댓글을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유병자로써 관리초반에 경험한것과 작은지식들로
막 적었네요..😅
젊은나이에
멀하셨길레 덜덜덜입니다
모든 병들이 손쉽게 치유되는 그날이 오면 좋겠다.
한국은 안됨
노인 많아지면 인구 많아서 중국이나 일본이 흡수통일 못함
곧 올걸에여 2020년대 말이면 질병 대부분을 인간이 지배할 날이.... 꼭 모든 당뇨인들 홧팅 힘내시고 버티세요.
@@취미생활-j5o 글쎄요...과연 그런날이 올지...
@@취미생활-j5o 2020년대 말이면 2029년.. 5년 남았네요? 현대의학을 과대평가 하시는듯
저도 당뇨가 있어 약을복용중입니다.헌데 병원마다 의사마다 말들이 다 틀려요.약 주는것도 틀리고.환자로선 어느 병원 어느 의사 말 믿어야 할지 갈팡질팡입니다.
당뇨와 고혈압이 고지혈증, 심부전, 신부전 모두와 세트로 연결되어 연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한 사람들은 약을 써가면서 약을 서서히 줄여 추후에는 반드시 약을 끊어야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약에만 의존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약은 질환에 도움만 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약을 줄이거나 끊기 위해서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운동 등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가지고 계십니다
네. 명심해야할듯
학교에서 선플달기 활동 중인 학생입니다! 당뇨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네요. 연구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의학 발달은 항상 희소식이네요 !!
호주에서는 지금 주사제로 나온 GLP-1 유사체중 한나인 trulicity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잘 조절되던 환자 혈당이 주사제가 없으니까 아주 널뛰기를 합니다. 참고로 저는 호주간호사 입니다.
9개월전 당화혈색소 14.2 공복혈당 440 나왔던 사람입니다. 9개월 지난 지금은 당화혈색소 6.1 공복혈당 80~90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약이 아닌 국산 약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지금은 당뇨약을 거의 먹지않고 있습니다. 현재 체중은 74kg 9개월전에는 83kg였습니다.
선생님 혹시 어떤 약인지 알 수 있을까요??
@@hgl65291번. 메다롤정 2mg(당뇨병약) 당 생성을 감소시키고 당의 사용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는 약
2번 . 빌다메트정50/1000밀리그램 . 당 생성억제 및 당의 사용을 증가시키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혈당을 감소.
이 두가지 약이 당뇨병 진단 받고 병원에서 처방해 준 두가지 알약입니다.
@@hgl6529 생활식습관 바꾸면 아무 약이나 가능해요. PT받는 사람들 식단으로 해보세요. 닭가슴살먹고 설탕 절대 안먹어요.
국산약 무엇일까요?
@@조상승-h7u 걍 의사가 처방해주는거죠 뭐
당뇨치료제 빨리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양여리선생님 예약 잡으려면 최소 3개월 ㅜㅜ
SGLT-2 - 먹는약
GLP-1 - 주사네 (일주일에 한번 주사)
메모해야 겠네요
일주일1회 맞는 GLP-1은 엄청 비쌉니다.
그나마 1일1회맞는게 저렴하나
그것도 한달에 약 20만원 듭니다 ㅜ
좋은신약. 서민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지요.
약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세우고 실천하는게
내 몸을 위해 제일 안전한 처방입니다
빨리 국내출시 🎉 해라
SGLT2 계열 약제는 당을 요로로 직접 배출 시키기 때문에 요로감염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좋은 약은 맞아도 대사 증후군 질병은 생활습관 고치는게 필수임
약만 먹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니깐 좋은 음식먹고 충분히 쉬고 운동하면 개선 많이됨
좋은음식이 뭔가요
@@VladimirTrump ㄱㅃ
@@VladimirTrump정제당 피하기(면, 설탕 함유된 쥬스, 음료), 고비타민식이(채식), 고단백(지방질 적은 앞다리, 뒷다리살, 닭가슴살, 우둔살 등)
이런게 좋은음식입니다. 당뇨환자는 오히려 한약 끊어야합니다.. 안그래도 신장안좋은데 더빨리망가집니다
이 약을 투여 받으면서 확실히 좋아지는것은 느껴지는데... 알레르기반응인지는 몰라도 어느부분에 투약을 하더라도 투약다음날이면 투약부위가 심하게 붓고 극심한 가려움증과 피부이상반응을 수반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작용도 충분히 설명을 해주시는것도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2형당뇨는 탄수화물만끊어도 당화혈색소 6.5밑으로 3-6개월이면 떨어집니다. 키토식이나 간헐적단식, 장기단식하시면 2주만지나도 몸이달라지고 자가포식상태까지가면 몸의 차이는 낮과밤처럼느껴집니다. 의사들은 될수있으면 약과 시술(펌프), 운동을 권장하고 식단개선이나 기초적인 교육은해주지않는데 정작 가장중요한것은 당뇨가어떤병인지, 또 식생활개선이 어떻게이루워져야하는지인데 의사자신도 잘모르는경우가너무많기때문에 그냥대충말하고지나가는경우가많죠. 저희 아버님연세가 80세가넘으셨고 매일인슐린주사, 멧포민4알의 복용하시며 20년넘게 당뇨에시달리셨는데 식사를 하루1.5끼로 줄이고 고에너지 저 탄수식, 즉 카니보어와 키토의중간정도로 칼로리는 모자람이없이 드시게한결과 인슐린주사는 거의끊으셨고(인슐린자극성이업하셨죠) 멧포민만 하루두알정도로 A1C 6.5를 6개월만에 찍으셨습니다. 운동도 전혀안하셨지만 정신적으로도 훨씬더 맑고 대화시총명함이되돌아오고 흐리멍텅했던 표정과 뿌옇게 부어있었던피부도 혈색이돌아오고 가라앉아서 너무즐겁게생활을하십니다. 자주드시면 뭘먹어도 약안먹으면 고생하는게 당뇨고 잦은 인슐린분비가있으면 더욱더가속화되고 늙어가면서 운동을 꾸준히하지못하는때가오면큰병으로다가오기때문에 폭식보다더나쁜게 잦은간식이란걸명심하고 드시는 빈도를 줄이고 어떤식품류를 먹어야하는지아는게 무엇보다중요합니다. 인슐린분비를 가장많이 자극하면서 몸에가장적은양의 칼로리를제공하는게 탄수화물임을 알고 또 대사시 어떻게 중성지방으로되며 간에지방으로저장되는지를알며 설탕대신 몽크푸릇이나 설탕알콜(끝에 ~리톨이붙어있는 슈거알콜류), 스태비아를 쓰시면 당뇨의 반은저절로해결됩니다. 약은 항상 몸과 지갑에 부담을 주지만 단식은 건강과 부를부른단것도 큰 보너스임을 아시면 나머지반도 따라오겠죠. 궁금하시다면 Dr. Jason Fung, 얼마전작고하신 Dr, Sarah Hallberg 등등 너무많고 좋은 고견들이 유튜브에많이있으니 찾아보시면 큰 도움이될수도있습니다.
오랜기간 시행착오를 거친 상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채. 청과. 현미만 두달 먹어보면 그효과를 아시게 될겁니다 다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척크맨 본인이맞다고생각하는데로하셔야겠지만 말씀하신것들은 몸에들어가면 다 당입니다. 설탕(당)은 과도한인슐린분비를유도하고 몸에서 6시간도안되서 다 빠져나가면 허기진상태가되어 또 설탕을먹게되고 또 인슐린은 춤을추게되다 당으로가득찬세포가 더이상 당을받아들이지못하면 췌장의 베타세포는 동면상태로되고 결국엔 인슐린주사를맞게되죠. 과학자, 임상학자들은 자주먹는게 많이먹는것보다나쁘다고 하는이유가 인슐린과다분비를유도하고 간에지방이잘쌓이게만들기때문인거죠. 궁금하시면 여러의견을들으시고 공부를좀해보시면 뭐가본인에게 도움이되는지알게되겠죠. 과일과 곡물은 식이섬유가많고적고를떠나 메크로로구분을하면 다 당(탄수화물)이란것만 기억하시구요.
👍
@user-ce4cp5hd5w 가장중요한건 비건이나 과일식은 탄수화물이란거고 인슐린자극이심하며 항상배고프고힘없이살아야한단거죠. 현미같은경우는 위가건강할때나 무리없이먹을수있고 GI지수도또높구요. 그래도 그런식으로 유지하고싶다면 그건본인자유지만 거의 장기간유지가불가능하겠죠.
신약 당뇨 치료제에 대해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당뇨 치료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네요.
합병증까지 잡는다니 약 바꿔 보고 싶네요.
SGLT2약은 소변으로 당을 배출하므로 많은 당이 생식기로 배출되므로 염증이 생길수 있습니다...특히 여자가 발생 확율이 높음...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참지 말고 바로바로 배출해야 비뇨기계 염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맞아요 저도 작년에 추가로 받은약을 먹고 진짜 생식기에 매일 약바르고 자주 질에 약넣는것을 따로 산부인과 가서 처방 받아서 하네요 ㅜㅜ
당뇨 원인 배에 있는 내장지방.
약은 병을 고쳐주지 않아요 본인이 안 좋은 생활습관이 뭔지 공부하시고 개선해야 합니다.약은 부작용도 함께 가지고 있어 장기 복용시 어떤 결과가 있을 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암..당뇨 정복하면 진짜 병에 대한 걱정이 사라질 것 같음...*
치료비는?ㅋ
경구혈당강하제로 심부전 치료에 의미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는건 이전부터 발표되어 왔습니다만 아직 보험적용 되지 않아 실제 투약이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적용 될 거라는 이야길 듯긴 했습니다만 지금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의료보험공단에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반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ㅇ
slgp2 제어제 보험되는 데요 자디앙
아주머니 아무리 약이 좋아도 가장 중요한 것, 기본은 식이입니다. 저는 약 안먹어도 웨이트하고 한끼는 먹고싶은거 먹고, 아침은 단백질-야채, 저녘은 단백질위주로 먹고 몇 년째 5점대 초반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뇨 유병기간은 십년이상 되었구요.
이기 맞십니다
대단하시네요
몸관리를아주잘하십니다
제가 당뇨3년차데 닥치고 살20키로빼고 밥먹고 운동꾸준히하고 하체 등위주로 운동생활화하면 무조건좋아집니다~ 지금은 먹규싶은거다먹으면서 운동합니다~
맞습니다
항상 우리 엄마 말씀
살빼면 모든게 정상됩니다
운동해도 안됩니다
SGLT-2 억제제 먹고 있는데
잘 먹어도 혈당이 정말 잘 잡힙니다
저번주에 당화혈색소가 5.9 나왔는데
정말 편하게 먹거든요 ㅎㅎ
세상이 좋아지긴했습니다.
우리나라 약이름으로는 포시가, 자디앙, 슈글렛 등이 있습니다.
저는 자디앙 먹고 있지만 다른 약들도
효과는 같을겁니다.
전 자디앙 추가했다가
20일만에 케톤산증이 심하게 와서
중환자실입원까지 했네요.
완벽한 약은 세상에 없습니다.
퇴원 후 인슐린주사로 바꾸고
제가 당뇨 12년만에 이렇게 집중하며
관리한적이 있었나 싶게 관리방법을 바꾸고 제게 더 맞는방법들을 찾아 관리한결과 하루4회 맞던걸 3회로
지금은 1회만 맞아도 a1c 5.8% 나오네요
많은각성을 했습니다. 10년을 넘기니
해이해진것도 있고, 약은 평생 달고
합병증만 안나게 유지하잔 안일한 생각을
버리니 단약도 가능하겠단 자신이 붙네요.
저의 목표는 당뇨관해 입니다.
@@celinekim1375 오늘 진단 받고 이 약을 처방 받았어요.저는 첫 날인데도 합병증만 막아보자 라는 안일한 생각 하고 있었어요
땀 흘리고 끈적거리는 게 죽는 거 보다 싫은데 식단 운동만이 살 길 이겠죠ㅠㅠ
@@alcurniador3746
^^ 답을 아시네요~
끈적거려 운동이 싫으시면
수영을 하시면 되겠네요^^
전 홈트로 하체근력 위주 식후운동합니다
세월이 쌓이면 정말 힘들어요
진단받은지 얼마 안되셨으니
평생 약 안드시고 사실수 있는 기회가
지금입니다.
현역당뇨인으로서 주변 당뇨인들이나 병원에서 만나게 되는 당뇨인들의 경우를 보면 의외로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만 믿고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는거 아닙니다. 평생 생활패턴을 조절해야 하는 병입니다.
당뇨면서 바보같이 짜장면에 탕수육 거하게 먹고 병원와서 의사한테 약먹었는데 왜 혈당이 조절이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지 마세요.
저도 당뇨이지만 약안먹고 식사조절 운동으로 당화혈색소 5.9입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체중감량,식이요법,자연식,운동으로 당뇨약끊고 잘버티고 있죠 다들 건강하세요
짜장면, 카레, 떡뽁이 ...
소식과 적당한 운동
sglt2 계열 약 몆년전에 먹으면서
비뇨기계 부작용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응급실도 몇번갔었는데
나름 심각했었죠.
우연히 피부괴사때문에
성형외과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먹으면서 말끔히
나았는데 효능을 읽다보니
딱 저에게 일어난 비뇨기계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주치의에게 얘기하니 극히 일부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 무슨약이든
그 어떤 건강기능식품이든
장점보다는 부작용을 보는편입니다.
그 어떤약도 맹신하지 말고
식이조절과 운동 그리고 기본적인
당뇨약(전 메트포르민)만이
해답이 아닐까합니다.
당화혈색소 평균 5점대 후반유지중입니다.
당화혈색소 5.X면 정상이라도 많~~이 정상 아니신가요? 아니 정상인보다 더 건강하신 것 같네요.
삭센다랑 다른가요?
효능은 비슷한듯한데...
@@gonnawanna9824
스변에 거품이 자주 보이더니
그런 부작용도 있었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승-z1h 소변 거품하고 당뇨하고 상관 없습니다.
@@수쿠르 소변 거품은 당이 소변과 같이 나오면서 거품이 나오는 것일 수 있으니 당뇨와 관계가 없지는 않습니다.
이런약제들이 전국에 빨리 퍼져서 '당뇨'로 고생하시는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 합니다. '리베이트'만 없어도, 우리나라 병원은 건전한 '병원'들이 될텐데....
한국은 미국과 달리 리베이트 철저히 금지되고있습니다. 면허정지,취소까지 가므로..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됩니다
허허참
오젬픽이랑 마운자로가 빨리 보험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메트포르민 쓰다가 관리가 힘들어서 인슐린 갈아탔는데, 살이 안빠지더군요..당화혈색소는 5.3정도로 유지되지만, 혈압이 갑자기 생겨서 컨트롤이 안되더라구요. 이번에 3달 정도 트루리시티로 바꾸고, 메트포르민 해서 간헐적 단식하는데, 당화혈색소 6.0 나오더군요.. 근데 빈맥 발생..혈압약 교체해야 되는수준인데.. 의사선생님이랑 얘기해보고, 약재만 좀더 보강해서 SGLT2 계열 보강 하실지 모르겠지만..(일단 현재 운동등은 모두 안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뇨는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의사선생님한테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해야 되더군요..
당혈이 5.3에서 6이면 지극히 정상인 아닌가요? 약 오남용 아니신가요?
@@수쿠르 당화혈색소 14에서 ...공복혈당은 현재 130입니다만
SGLT-2 억제제,,❤ 좋은 약이지만 요로감염이나 탈수, 과도한 체중저하에는 주의해야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당뇨인들은 허벅지근육키우고
뱃살빼면 식전식후혈당좋아집니다
단 스트레스피하고 잠충분히자는게 기본이되야하는대
지엽적인거지만 지키기쉽지않지요
음식조절은 필수
트루리시티로도 조절이 안되서...전 비만대사수술 받고나서야 인슐린끊고 당화혈색소도 9.8에서 5.8입니다.
신장부전도 영향이있나요?
인천에도 이약 처방해주는 병원 있을나나요
내일 병원가서 약타러 가야되는데 이렇게 처방해 달라면 의사선생님이 뭐라 할가요 니가 뭘 안다구 화내시지 않을가 걱정되네요
식이요법도 계속 하셔야 하며, 운동도 게속 하셔야 합니다.
오늘 제가 다니는 병원에 갔더니 안나온다는데요...병원에서 잘못안건지...
한국 병원에서 처방 가능한건가요?
와이프가 기본 혈당이 300-400인데.. 한국에서도 처방받고 구하려면 어디서? 구하면되나요? 왠만한 내과에서도 약 자체를 모르던데요. 방법좀..
당뇨 정말 관리해야합니다ㅜㅜ 저도 가족력있어서 항상 신경쓰고 관리중이에요
혈당잡아주는 영양제도 꾸준히 먹으면 관리 되더라구요 저는 써큐시안 먹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당뇨약은 최대한 피해야죠ㅠ
구입방법을 가르처 주세요
구입은어디서해야되요
보험 적용되는 약인거죠? 그게 참 궁금한데...... 좀 가르쳐 주세요.
주1회 접종 트루리 시티는 부천에 몇 년동안 진료를 받아서 매일 인슈린 접종과 조절이 안되서 물어보니 주1회 접종을 소개해주는데 첩방은 안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일반 것 보다 3~4배 비싸기 때문인 듯 그래서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지금을 처방을 잘 받고 있습니다
ㅎ
@@jihyun6489 소개좀 부탁드려요
오젬픽 한국서도 처방 받을 수 있나요
지금은 멧폴민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사실 2형 당뇨는 약이 문제가 아니라 ㅠㅠ 운동과 식습관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데.. 대부분은 식습관을 못고치시니 약으로 보조하게 되는 셈이죠
이 말씀이 진짜 맞아요.
가족력 있으면, 2형 당뇨 쉽게 올수 있음. 그렇다고 그런사람이 식습관이 아주 잘못된것도 아님.
그게 뜻데로 되는게 아님! 난 살도 찐적 없고 직업군인 하면서 운동도 많이 했고 오히려 약간 마른체형인데 당뇨 왓음. 전역후 나이먹어가니까 사실 운동도 군시절보다 현저하게 적게하고 당뇨는 점점 심해지는편임. 그리고 식탐도 없어서 그저 배부른만큼만 먹는 그런 식습관임
@@신-w2p배부르게 먹는게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당을 많이먹느냐 문제라서..
밥빵면떡설탕으로 배채우는거랑 고구마로 배채우는거랑 인슐린 저항성이 달라서요. 특히 달달한 쥬스, 카페음료 자주 먹었으면 마른당뇨 걸릴수있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낮출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세요... 이런분들이 약을 쓰면 약은 약한 췌장세포를 채찍으로 때려서 더 일하게하는 것인데..
단지 합병증 때문에 병원 매뉴얼은 약을 먹으라합니다. 그런데 밥먹고 30분 걷고 탄수화물을 줄이고 좋은 올리브유와 채소로 당을 조절하실 수 있는 분은
그리하세요... 약보다는 인슐린 주사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는 췌장세포를 쉬게하는 효과가 있다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셔서 최적을 선택하세요..
약 힘으로 조절하면 저혈당 위험이 ...
약에 현혹되지 말고 운동 빡세게 하고 고기.치즈. 야채. 오토밀. 먹고 설탕 들어간 즉 단순당은 안먹으면 혈당 급상승 하지 않아요.
밥먹을때 좋은기름과 같이 먹어도 혈당 급상승 하지 않아요. 참고 하세요.
동네 개인 의원에서 이 약 처방해 주기도하나요? 꼭
대학병원 가야할까요?
Intermittent fasting, keto or carnivore diet and exercise daily especially walking and weight training
미국에서. 그 주사약이
사용자의 10 퍼쎈트가
부작용이 나왔다는 기록이
있씀니다. 미국에서
오재믹. 이라는. 이름으로
시판이 됬지요. 즉 부작으로. 설사를 하고 배가 아프고. 3 번 주사를 맞고
중단한 본인 임니다
어느약이든. 부작용이
채격마다 틀리다는 것을
명심들 하세요.
국내에도 일동제약 경구용 한미약품 셀트리온에서 임상이 들어갔습니다.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제품은 글로벌 비만약으로 쓰여서 한국에선 귀한것 같아요.
저도 마운자로 주사 맞고 일주일 한번 당화혈색소 8.2 가 6.5 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답글에 주사비용이 1회에 150만원이라던데 맞나요..?
주사제가 요즘 다이어트약으로 유명한 그 약이네
직듀오서방정.10/1000 체중도,10%-15%감량효과.
신장약으로도,나와서,제겐 일타쓰리피인약입니다.
제주치의께서,참 좋은 약을 해주시어,말년걱정없이
잘지낼듯해요.그렇다고운동꾸준히하는거,놓치면
백약이무약이됩니다.
"직듀오서방정"이 약 이름인가요? 아시면 정확한 국내 약이름 부탁합니다
저도 그냑 먹고 있어요~^^ 아침 공복혈당이 매우 좋아짐 ㅋ
직듀오 포시가 자디앙 등등
어느병원이신지요?그병원으로 가고 싶습니다
30대 공복혈당 300 400 당화혈 12까지 올라갔는데요.
인슐린그리고 약처방 받았습니다.
다음날부터 당에 관한 음식을 안먹고 한 일주일 있었더니 공복200떨어지고2주 뒤에는 인슐린도 사용 안하고있습니다.
직듀오서방정 복용중입니다.
지금은 공복 120 110정도 식후 혈당은 180미만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200 당화혈은 6 미만 나오고있습니다.
전문의 선생님이 좋은 약이다 좋은약이다 약 처방 받을때 마다 말씀 하시던데 .. 전 운이좋았네요
일반 인슈린으로 잘 조절이 안되는 걸 1주일 한 번으로 트루리 시티 주사제를 접종 중인데 아주 좋아요 ^^ 의료보호 1종인데 보험처리 됩니다 ^^ 비싸서 처방 권하지 않는 내과도 있는
것 같슴 ^^ 안해주면 다른 내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
어느병원 얼마인지 공유가능할까요?
보험처리가 받으셨다구요?
저희 부모님들도 혈당약 장기복용중이신데 저도좀 부탁드립니다
@@k모모 의보 1종 입니다 1주짜리 주사는 기본으로 맞고 나머진 일반 트레시바 플렉스터치 주로 보조로 맞추고 있습니다 1주짜리 주사 약가는 용량별 2가지로 나오는데 용량이 큰 것은 약 3만5천원 정도합니다 ^^
입맞은 상당히 없어져요ᆢ근대주사놀때마다 총맞는것같아 찢어지면서 피도나구요ᆢ
대학병원서 이주사가 구하기어려워졌다고해서 지금은 다른주사로교체했네요
트루리시티 효과괜찮죠
다행이긴 하지만
대학병원에가야만
하나요
신약도 동네병원에서도
취급이 됐으면 합니다
4:43 식욕억제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려나
이 주사가 인슐린 주사와 어떻게 다른가요?
이양반지금어떻게됬을까.
혈당을 떨어뜨려줄 뿐만 아니라
당뇨 합병증까지 잡는 신약 당뇨 치료제
SGLT-2 억제제와 GLP-1 유사체 주사
좋은 정보네요~
항상영상게시일시를 화면자막에 명기해주세요
보고있는영상내용이언제올린건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항상 제목 끝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당료의가장기본은식습관개선임을잊으선안됩니다
저것.. 인슐린 보조제로 맞고 있는데...
식욕 억제해서 예전만큼 많이 못먹어요
7점 중반대로 쭈욱 유지되다가
올해초 먹는약에 임상실험 참가하고 난 후로
6.5 대로 유지중입니다.
병원 다닐수록 약에 의존할수록 의사말만 들을수록 점점 악화될것 스스로 공부를 하라 음식만으로 단식만으로도 고친다 혈당체크도 필요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은약이 나오겠죠 치료도 될 것이고 부작용도 거의 없겠죠
허나 몸에 무리한 음식들을 먹게되면
방법없지 않겠습니까 누가 해롭겠어요...애들도 아니고...
의사가 뭘 더 가르켜줘야 할까요
어느 병원을 가도 저약이 처방이 되나요?
그래서 그 약 처방은 어떻게 받음?????
신장 투석 정상으로 할수있다면
대학병원에서 요즘 처방해 주는 약품인가요?
헛헛 전 혈색소 11넘던데 덩치가 있으니 미쳐가지고 식단조절이 진짜 힘드네여 ㅋㅋ
당뇨환자들은 당류(탄수화물, 설탕, 기타) 식품 섭취를 줄여도 혈당이나 공복혈당이 높은건가요?
저는 당료약 복용중입니다.
약을 끈어도 되는지 의견주세요.
몸무게87 공복 300 당화혈색소 12퍼센트후반으로 당 판정후
피나는 노력으로 몸무게70 공복혈당80유지 당화혈색소4.9파센트 1년이상유지하고있슴니다.
혈압정상유지
고지혈약 끈고 정상유지 1년
이정도면 약을 끈어도 되는지요?
,
메트포르민이면 그냥 계속 드시고, 다른 약이면 의사와 의논하세요
@@eugenepaek684 제미메트
메트포르민계통약 인듯합니다.
기존약을 몇년동안 먹어도 별진전없었는데
신약이 나왔음에도 처방을안해줄까
병원 옮겨야되나
처방해달라고 요구해도 안해주는거면, 제약회사와 모종의 리베이트가 있거나, 아니면 뭔가 환자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요. 좋은 약이라고해서 모두가 쓸 수 있는 건아니니까요. 어떤 약이든 부작용은 존재하고, 환자마다 개인적인 상태가 다르니 주치의와 잘 상의해보세요.
@@세수하면장동건-d9v 의사와 제약회사간 모종의 관계가 끊어지지않는한 의사를 백프로믿으면 돈만쓰다가 죽어요
혈색소 10%찍다 트루리시티 맞기 시작하고 6%대 뚝 식욕도 떨어지고 공복은 90~100대~ 비급여 아니고 약제비도 싸고 환상의 약인듯하나 항상 약국재고 확인해야함 물동량은 좀 딸리는 듯
트루리시티 맞고있어요..이번이 세번째 맞았는데요..식욕억제가있는걸까요...억제가되는데 제식욕이 이긴걸까요. 다행히 혈당은 끝내주게잘잡아줍니다.. 3개월전에 당화혈색 9.3 공복 혈당 190이었는데 약만먹고 3개월만에 공복 130 당화 7.4 나왓어요..먹을꺼 다~~~먹고..(그럼안되는데) 약+트루리시티 하고 공복혈당 99 낮게나오면 88대로 나오네요.. 주사에 의지하고 먹고싶은거 다먹고있어서 큰일입니다ㅜㅜ
트루리시티 3개월째 투여중인 20대 청년이에요. 남들 다 하는 운동 저는 게을러서 그런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식습관도 엉망이라 고도비만입니다. 주사 투여 후 혈당 관리는 정상 범위에서 놀고있지만
교수님께서는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더 노력 많이 하라고 하는데 저역시 식욕억제는 효과가 전혀 없더라고요..
여전히 밥먹고나면 달달한거 먹고싶고 달고 짠거 생각하고 운동은 설렁설렁하고... 큰일이네요...
배고픔에 익숙한 삶이 첨엔 쉽지가 않다...;;;
약 광고라면서 댓글 다시는분들 당뇨 안겪어보셨는가 싶어요. 당뇨만 있으면 모르는데 당뇨환자면 웬만해서 합병증 다 있습니다.
20대 청년인데 제가 게으르고 저한테 관심이 없어 제 몸이 이렇게 됐는지도 몰랐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 병원에 가보니
심장질환에 혈압 당뇨 진단받고 당뇨약으로 주사투여제 GLP-1 유사체 주사 처방 받은 뒤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졌습니다..
필요할때 사용하는것이 약입니다. 그게 20대에 사용하던 80대에 사용하던 중요한건 내몸에 필요할때 올바르게 사용을 한다는것이 중요한거지
무슨 약이 무조건 안좋고 신장, 간 다 망가진다고 찡찡걸리거면 본인들은 당뇨 걸려서 약도 사용하지마시고 먼저 가시던가요....
근본적으로 고지혈증, 내장지방이 정상이 안되면 결국 다시 올라갑니다. ..
인정합니다 군것질 참는게 너무 힘드네요
저는 저거 이미 쓰고있었던 주사제네요 ..저거 좋은 진짜..일주일에 한번 맞는데 확실히 효과가높아요..매일 4번씩 맞다가 이제 하루 1번 맞는거랑 일주일에 한번맞는거 먹는약 이렇게 하고있어요
너무 좋다
이거 다이어트약으로 미국에서 선풍적이 인기를 끌어서 오히려 당뇨병환자들에게 약이 안가는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오젬픽 파는 회사 유럽 시가총액 1위 됐음.
오늘 당뇨판정받고 포시가정10밀리그램과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1000밀리그램 처방받았는데
좋은약인가요?
모든 병의 원인 제공자가 제약회사 사장, 의사, 약사, 농약제조회사 사장, 비료제조 회사 사장, 농약, 제초제로 농사를 짓는 농민들 임을 절대로 잊지마십시요.
부산 에 내분비. 내과. 에서는 이런약 처방. 안할까요~~
트루리시티
효과 참 좋아요.
저도 9.5였는데
지금 6.5고 살은 10키로
빠졌습니다.
효능과 부작용동시에치료해야
초보당뇨 환자한테만 적용된다 원장님이 그러시던데요
몸에서 인슐린 안나오는 사람은 소용없다구 하던데
트루리시티 맞는데 맞는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르고 간지럽고 열이나는데 부작용인가요??
그런거같아요 저도 같은 주사 3개월째 투여중인데 그런적 없었어요. 약간의 이상증상 있다면 병원에 당장 전화 해달라고 신신당부 하더라고요. 댓글 작성기준 한달 전이신데 지금은 어떠신 상태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