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이벤트 안내 💥 레고 슈퍼 마리오 스타터팩을 선물 받고 싶다면 5월 9일까지 슈퍼 마리오에 대한 나의 추억을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 중 10분을 추첨해서 8만원 상당의 레고 슈퍼 마리오 스타터팩을 선물해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레고 코리아로부터 협찬받아 제공해 드립니다) 1. 유튜브 계정이 구독자 정보가 공개되어 있어야 구독자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이 댓글에 대댓글이 아닌 별도 댓글로 작성해 주셔야 응모가 됩니다. 3. 응모 기간 : 4/27 (목) ~ 5/9 (수) 4. 당첨자 발표 : 5월 11일 오후 9시 채널 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발표
마리오에 대한 우리 가족의 추억!!! ---------------------------------------------------------- 닌텐도=게임보이=마리오... 와 지금은 어엿한 중년 이지만 당시 저 어렸을때 한국은 게임 복제천국 이었죠. 헌데, 제 아버님은 항상 정품을 사 주셨습니다. 저는 결혼을 안한 50대 중년 남자 이지만 아직까지도 닌텐도 게임(PS/XBOX 당연 포함)을 즐기고 있죠. 명절 되면 저와 제 동생은 거의 매번 누가 이기나 하고 즐기고 아버님은 항상 옆에서 웃으시면서 저희랑 놀아 주셨죠. 헌데, 피는 못 속임(?) 제 남 동생 딸도 마리오 라면 거의 플레이 수준급 입니다. 그걸 뒷 소파에 앉으셔서 즐기시는 아버님!!! ㅋㅋㅋ... 이젠 대학 졸업반이된 다큰 처녀가 된 동생딸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 왔습니다. 마리오 개봉 하니 영화 보여 주세요, 라구요. 팝콘 세트는 본인이 산다네요.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b 추억의 마리오!! 사실 영화화 됐었는데 그건 오로지 미국 팬들 구미에 맞춘 영화라 흥행 대참패!! 마리오 좋아 하시는 분들 꼭 극장 가서 가족 분들과 좋은 추억 만드세요......
어릴적 부터 마리오를 참 좋아 했던거 같네요 분명 수많은 게임들이 있었지만 마리오 만큼 오랜시간 즐겨온 게임은 없었던거 같네요 특히 슈퍼마리오64를 정말 재미있게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17년도에 스위치를 구매 한 후 오디세이를 하는 순간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라구요 모든 요소가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이번 영화도 보면서 몇번 눈물 찔끔 했네요 ㅠㅠ 매 순간순간 나오는 브금들이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해서 영화를 보며 정말 즐거웠었어요 ㅎㅎ
마리오 진짜 좋아하는 10대 팬인데 옜날것들도 좋아해서 이스터에그들 다 너무 좋았습니다. 마리오의 팬으로써 이런 팬을 위한 영화를 내준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처음에 마리오가 게임하고 나서 뉴스 볼때 폴린 시장 나온것, 루이지가 다크 월드 갔을때 손전등 들고 있던것, 마지막 동키콩과 함께 전투하러 갔을때 마리오가 버섯 띠용하고 올라가면서 엉덩방아로 엉금엉금 3마리 찍어 누른거, 엉금엉금 발로 찬거 자기가 맞아서 파워업 없어진 것 등등 모든 이스터에그가 행복했습니다. 닌텐도랑 일루미네이션 사랑합니다. 이게 진정한 “마리오 영화“였습니다.
최근 닌텐도스위치를 통해 마리오에 빠진 6살 딸과 함께 슈퍼마리오 더빙판 보러다녀왔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나이에 삼촌이 사주신 패밀리 게임기로 마리오를 접하였었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우리 아버지가 마리오 게임도 가르쳐주곤 하셨는데 제가 딸에게 가르쳐주고있다니 😂 이스트에그는 정말 아는만큼 보이더라고요ㅎㅎ 6살도 이해가 잘될만큼 전연령층이 관람해도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집에가면 마리오 퓨리월드로 빠질예정이에요~
제가 닌텐도의 하드한 팬이 아니라 해석 나오면 보려고 정말 집중해서 봤는데, 궁금했던 부분을 모두 설명해 주셨네요. 마지막 장면은 설마 가면라이더? 했는데, 진짜 라이더 킥이었군요. 예전에 친구한테 배워 무한 코인했을때가 생각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아련한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보면서 순간순간 울컥하면서 봤네요.
초반 뉴스 장면에서 인터뷰하는 폴린 시장이 나왔을 때 너무 반가웠구요, 달려갈 때 두 팔을 쭉 뻗고 달리는 모습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3 달리기 모습과 일치해서 놀랐구, 결혼식장에서 쿠파가 입은 복장과 꽃은 마리오 오디세이에 나온거랑 똑같아서 "와 이거!"했네요. 마리오 오디세이의 곡이 짧게 삽입되어 나왔는데, 모자라도 던지는 장면이 있었으면 기절했을 듯
오늘도 깔끔하고 재밌는 영화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무비팬더님 말대로 마리오 키즈였던 저와 제 아이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영화가 될 것 같네요 ㅎㅎ 어릴 적 게임팩 후후 불어서 꽂고, 주말에 부모님과 같이 즐겼던 슈퍼마리오가 생각나는 주말 저녁입니다~ 생각난김에 가족과 다시 한 번 해봐야겠어요 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94년도 초딩때 동생과 슈퍼마리오3를 패미컴으로 며칠동안 하며 엔딩보던 추억으로 지금은 사랑하는 우리딸과 스위치로 마리오를 즐기며 같이 영화도 보고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재미와 추억이 이어지고 또 다음세대에 전해지는 놀라운 게임이자 문화컨텐츠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지금도 함께즐길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리뷰도 우리딸과 함께 잘봤어요
국민학교 시절 집 앞 오락실에서 했던 슈퍼마리오. 너무 빠져서 어머니께서 다시 오락실가면 가만 안둔다고해서 한동안 못하기도 했었던것 같아요. 세이브가 안되서 정말 아쉽기도 했지만 지금까지도 엔딩을 보지 못한 유일한 게임일꺼예요. 게임의 패턴이 그래도 너무 랜덤이지 않아서 수월하기도 했었던것 같아요 ^^ 슈퍼마리오에 대한 추억은 제 어린시절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라고 생각을 해욤.
마리오만 보면 어릴적 해맑게 읏으며 닌텐도를 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네요. 그당시 친구 집에 가야만 할 수 있었던지라 어린맘에 부러워만 했습나다. 지금은 어른의 특권으로 스위치도 사고 오사카 유니버셜도 여러번 다녀왔습니다.ㅎㅎ 슬하의 자식과 동심의 게임을 같이 즐기고 추억을 남긴다는건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영화도 즐길 수 있다니 금상첨화네요^^
이 영화 개봉당일 바로 4D로 봤는데 마리오 카트 타는 장면 진짜 내가 자동차 타는줄 ㅋㅋ 아 진짜 옛날에 아빠한테 마리오 하고싶다고 닌텐도 사달라고 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얼마나 지난거야 ㅋㅋ 시간 정말 빠르다 레고 슈퍼마리오도 어떤 느낌일지 한번 조립하고 써보고 느껴보고 싶어서 이 응모에 참여합니당~~
게임보이부터 시작해서 스위치,플스5,스팀까지 이제 인생에서 게임을 빼고 말 할 수 없게 된 인생을 살고있는데 어릴적 밤을 새워가며 했던 마리오가 생각나고 같이 본 여자친구는 게임에 무지했음에도 흥미를 가지고 슈퍼마리오 게임을 해보고싶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 만든 영화고 비단 게임을 한 사람만 즐기는 영화가 아니다 싶더라구요 어릴적 추억도 되세기고 앞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 발판까지 마련해준거 같아요 ㅎㅎ
얼마전 일본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한국 부모님께 인사차 오면서, 자기 아이들 생일파티 한다고 슈퍼마리오 코스프레 옷(전 루이지)을 사와서 둘이 입고 재롱(?)을 떨었던 생각이 나네요. 나이먹고 이런것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일년에 한번 보는 친구라 이정도는 뭐 ^^ 슈퍼마리오의 인기 요즘 실감할 수 있는것 같은데요 저 또한 슈퍼마리오 게임을 하던 세대로서 무미팬더님과 이렇게 함께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슈퍼마리오 하면 친구들과 함께 하면 마리오카트 게임이 생각나죠. 친구 집에서 게임기로 정말 신나게 했었는데 친구가 삐지면 시켜주질 않아서 항상 친구한테 아부를 떨어야 한판씩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 재미있게 깔깔 거리면서 함께 했었는데 지금은 함께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니 게임보다는 술한잔 하면서 인생사를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오래간만에 이야기 하면서 슈퍼마리오 영화나 보러 갈까봐요 ^^ 무비팬더 채널이 더 많은 구독자들과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하면서 같이 좋은 날 더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어린시절 저의 친구였던 마리오를 극장으로 만나게되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닌텐도3d월드를 하고있지만 충족되지 않았던 무언가들이 이번 영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채워졌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마리오 팬들을 위해서 고유의 스토리를 유지하고 그대로 보여준 점이 마리오의 오래된 팬으로써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그런의미에서 레고도 꼭 갖고싶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여러가지 디테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한 마리오 1,2,3는 차치하더라도 2020년도가 지나서 아들 둘과 마리오 오딧세이를 하면서 느낀 감동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하고 처음으로 뉴동크시티의 엔딩을 셋이 함께 보던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어린이날 초딩 1,3학년 두 아들하고 관람 예정인데 이 영상 덕에 더 기대가 됩니다
91년에 미국에서 온 사촌동생이 가지고 온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그 당시 재믹스에 빠져있던 저에게는 역시 이런게 게임기구나를 알려줬던 게임기였습니다. 그때 게임팩으로 슈퍼마리오브라더스 1과 2를 했었는데 그때부터 슈퍼마리오에 빠져들었죠. 그리고 나서 패밀리라는 게임기로 슈퍼마리오브라더스3를 했었고 이후에 게임보이, 닌텐도64, 닌텐도위를 통해 슈퍼마리오가 나올때마다 게임을 하며 슈퍼마리오에 열광하며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2011년에 제 아들이 태어났고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로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슈퍼마리오메이커2, 슈퍼스매시브라더스, 페이퍼마리오를 하며 아이와 함께 슈퍼마리오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개봉하자마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들었거든요. 이스터에그가 어마무시한 작품이라 정말 팬인 저와 아들 그리고 딸 모두가 행복하게 보고 왔습니다. 다음 요시, 젤다, 커비, 스플래툰 까지 쭉쭉 흥행 하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무비팬더님 슈퍼마리오 영상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간결한 해설에 정말 응원하게 됩니다. 더욱 멋진 영상 만들어주시고 응원할게요. 멋진 이벤트도 최고에요. 항상 좋아요 누르며 응원할게요.
어릴 떄 친구집에서 해 본 마리오게임... 게임이 흔하지 않은 시절이라 게임을 보면서 두근 거린 설레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마리오에 관한 악세사리도 지금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상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어린 날의 추억... 이번 영화를 보면서 게임을 하는 착각이 들었는데 아직도... 이런거에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내 유년 시절의 마리오가 아직 가슴에 살아 있다니...
초등학생 때 친구집에서 마리오를 해 보고 집에 와서 마리오 하고싶다고 떼쓴 기억이 나네요. 엄한 아버지셨는데 얼마나 마리오가 재밌었으면...ㅋㅋㅋㅋㅋ 그땐 사지 못했지만 지금 어른이 되어서 과감하게 스위치를 사고 오디세이나, 파티, 3D월드를 즐기는 모습을 돌아보니 진짜 시간 많이 지났네요. 영화도 그냥 그 자체로 즐거워서 계속 웃다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게임 관련 영화들이 이 마리오 영화처럼 실제 게임을 즐기던 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처음 샀던 게임기가 닌텐도 ds 였습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마리오 카트를 너무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네요. 어른이 되어서도 그 추억을 찾아 스위치용 마치오 게임들(오디세이, 슈마메(녹두로님 최고))도 많이 하고, 레고 유튜버?로 마리오 제품들을 만들며 덕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개봉일날 바로 보면서 익숙한 아이템이 나올 때마다 소름 돋고 즐거웠습니다. 후속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어릴때 부터 오빠가 마리오 게임을 좋아해서 저도 자연스럽게 마리오시리즈를 좋아했어요 ㅎㅎ 뉴슈퍼마리오DS, 마리오카트, 마리오 파티, 슈퍼마리오 64, 페이퍼 마리오, 마리오 갤럭시, 마리오 오디세이..... 생각보다 제가 마리오를 많이 좋아한거 같아요ㅋㅋㅋ 특히 마리오64 브금 중에 물속? 브금이 있는데 그게 정말 좋아서 엄마아빠 오실때까지 닌텐도로 게임을 켜서 노래만 듣던것도 기억나요ㅎㅎㅎ 어제 영화보고 왔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넘 귀엽고 했던 게임 요소 찾는 것도 너무너무 재밌어서 또 보고 싶어요 😊
중학생때 친구 집에 마리오 게임팩이 있었어요 ㅎ 학교 끝나면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우리집보다 더 크고 좋은 친구 집으로 가서 밤 늦도록 마리오 게임을 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숙제하고 공부하다 온줄로 아셨지만 그때는 어찌나 게임이 재밌고 시간이 금방 가던지~ 20여년이 지나 지금은 집에서 아들들과 매일 닌텐도 마리오카트, 종이접기킹, 퓨리월드를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ㅎ 어린이날에 선물도 주지 못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
무비팬더님 에바리뷰때부터 봤는데 고품격 영화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7살때 국제전자센터에서 닌텐도 마리오 체험해볼수 있는거 보고 국전 한복판에서 드러누워서 엄마가 어쩔수 없이 게임기 사줬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ㅋㅋ벌써 30중반에 접어들고 있어 다시 그때의 순수한때로 돌아갈순 없지만 조카들은 제가 했던 마리오하는거보면서 신기해지더라고요(그러면 누나랑 부모님이 또 국전에서 드러누운 얘기함)
어릴때 오락실에 처음 했던 게임이 마리오 였습니다, 작은인간이 뭐이리 빠르고 점프도 높게하고 다른 게임은 프레임이 떨어지는 남다른 감각으로 다가 옵니다 요즘 예전 오락실 자리에는 알파문구가 생겼죠. 매번 앞을 지날때마다 마리오게임을 하던 저와 동생이 오락실을 누비던 기억을 생각나게 만든 마리오 영화였습니다., 과거는 추억하는 이런 기분은 오래 갔으면 합니다, 돌아오지 못하니까요, 추억이라도 하는 것이 겠죠 ~ 나이가 들면서 과거가 그리워지는 건 어쩔수 없는 어른들의 동화를 투영하는 것이 마리오 영화 감상후 느낌입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오늘 출장갔다성남 cgv벽에 걸려 엤는 대형 마리오 영화 포스터를 봤네요.(창원복귀) 장거리 출장복귀인데 버스가 다 만석었지만 간신히 취소표를 구했습니다. 2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마리오 영화나 볼까했지만 시간이 안맞았네요. 출장이 힘들어서 기운이 없는데 마리오를 보니 옛날생각이 많이나네요. 삼성겜보이로 어릴때 한참즐겼는데. 아직도 마지막 스테이지가 기억나네요 정말 재미 있었는데 일에 지쳐 있다 마리오를 보니 어릴생각도나도 삶에 찌들어 지쳐있는 나에게 어릴때처럼 재미 있고 긴장되던 마리오겜을 생각하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마리오 생각 많이 들었는데 돌아가는길 팬더님 리뷰를 보니 잼나네요 리뷰 잘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안나온 오마주 더! *스포금지* 초반 마리오가 게임하고 나서 나오는 뉴스에서 인터뷰로 나오는 브루클린 시장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에서도 나오는 "폴린" 이고요 마지막 쿠파랑 싸우는 씬에서 쿠파 꼬리잡고 돌려서 던지는 장면은 슈파마리오 64 쿠파 보스전에서 따온거예요!
예전에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서 처음 마리오월드 들어갔을 때 느꼈던 감정을 영화관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제가 평소 좋아하던 음악인 Take on me, Thunderstruck, Mr. blue sky 등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가면 라이더 킥은 이번에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역시 가면 라이더 킥이었군요. 특히 쿠키 영상에 아주 귀여운 장면 나와서 후속작을 기대하면서 영화관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가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보고왔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어렸을적 일요일아침마다 늦잠도 포기하고 일찍일어나서 졸린 눈 비비며 티비에 앉아서 게임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더욱 감상에 젖어들더군요..30년이 지난 지금은 그 당시의 마리오 게임보다 화려하고 더 발전된 그래픽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있지만, 아직까지 어렸을때 그 재미와 어려운 스테이지를 극복하면서 느꼈던 쾌감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때의 감동을 느끼고 싶네요.
현대컴보이 시절 했던 슈퍼마리오브라더스 생각이 납니다. 학교마치고오면 맨날 TV앞에 앉아서 게임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여동생도 콧물 훌쩍거리면서 같이 했었네요. 지금은 다 30대가 되었는데 가까운 과거같은 느낌이 날만큼 선명한 기억입니다. 동생이 요즘 많이 아파서 마음이 좋지않은데 오래간만에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오늘 아이들과 마리오 영화 보고 온 후 패러디와 오마주가 많이 나오다보니 제가 모르는 것도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무비팬더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영화를 보고 영상을 보니 아! 그랬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저도 어느덧 4자를 앞두고 있지만 어린시절 했던 마리오는 빠는 아니라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추억의 캐릭터죠. 여튼 덕분에 좀 더 즐거운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벤트까지..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되서 이렇게 구독도 하고 갑니다~
패미콤으로 슈퍼마리오, 동키콩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나이가 들어 딸과 닌텐도 스위치로 마리오, 카트, 파티 등을 즐겼는데 이렇게 영화까지 나와주니 참 좋았습니다. 어릴적 상상했던 마리오의 삶과 모험이 고스란히 영화화되어 보는 내내 과거로 돌아간 듯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아내도 딸도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예전에 온 가족이 모여서 같이 게임하던게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게임을 제일 잘하는 동생이 하면 그걸 가족들이 구경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조그만 tv에 게임기 연결해서 했는데 어찌나 재밌었던지...ㅎㅎ 좀 더 커서는 마리오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한번에 몇개씩 빌려보고 좋아했었네요. 이번 영화를 보면서 세월이 흘러 가물가물하던 내용들이 많았는데 올려주신 리뷰영상보면서 기억이 다시 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ㅎㅎ 재밌게 잘봤어요~
너무 재밌게 보고 왔다보니까 자연스레 이스터에그를 찾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구독할게요 ^^ 앞으로도 다른 영화 추천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레고 마리오 시리즈는 이제껏 봐왔던 타 영화 시리즈에 비해서 훨씬 높은 퀄리티의 레고가 나왔네요 !! 너무 기대됩니다. 가지고 싶네요 😂
어릴때 부모님이 닌텐도 위를 사주셔서 슈퍼마리오 게임을 그때 처음으로 해봤어요 그땐 그게 최고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사촌동생 집에 갔는데 닌텐도 스위치가 있더라구요ㅎ 첫눈에 반해서 용돈을 모아 샀습니다ㅋㅋ 지금까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5번은 완벽하게 클리어해본거 같아요ㅎㅎ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있는데 유튜브를 보던중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광고? 예고편?을 보게 되었고 바로 검색해서 예고편을 정주행했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영화관을 가진 못해서 인터넷 개봉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 어버이날이라 외가 친척들과 다 모였는데 이모부가 어떻게 구하셨는지(컴퓨터 쪽에서 일하심) 티비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사촌동생들과 친척들과 다같이 봤는데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더라고요!! 그래픽도 대애박그날 저녁 외식하러 식당에 갔는데 티비에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광고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근데 너무너무 또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에요ㅋㅋㅋ 근데 다시 보진 못하고 게임으로 때우는 중입니다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오는 날 문득 영화가 보고싶다는 동생에게 이끌려 극장에서 봉준호 감독 신작이라는 것만 확인 후 기생충을 봤을 때 느꼈던 그 충격적인 전개와 결말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마리오 영화도 그런 상태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슈퍼 마리오 게임을 하며 자란 세대라서 마리오 영화에 딱히 거부감은 없었지만 굳이 영화로 볼 필요가 있나 싶은 마음으로 끌려갔습니다. 근데 마리오가 배관을 통해 넘어가면서부터 제 안에 뭔가 찡한 감정이 솟아오르더라구요. 어릴 적 게임기를 연결한 텔레비전 앞에서 팩을 후후 불며 끼우고 사촌들과 1p 2p 한번씩 번갈아가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기억이 저를 순식간에 덮쳤습니다. 주말만 되면 버스 타고 또 걷고 그렇게 한시간 넘는 길을 지나 사촌 집에 갔었습니다. 밖에서 축구도 하고 계곡에서 수영도 했지만 마지막은 다같이 텔레비전 앞에서 마리오 게임을 했었습니다. 숨겨진 길을 따라 또 다른 곳으로 가고 보너스 목숨이 다 소진되기 전에 클리어하려고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도록 다같이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나이 먹고 사는 게 바빠서 예전만큼 자주 만나진 않지만 그 시절은 각자의 품 안에서 여전히 살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걸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어요. 영화보는 내내 속으로 와 근본 와 근본 이러며 계속 감탄했습니다. 저 스스로가 마리오의 팬이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영상에서 짚어주신 부분들 하나하나 완전히 동감합니다. 영화는 부지불식간에 저를 마리오의 세계 속으로 데리고 들어갔고 저는 어린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초반에 마리오가 버섯을 처음 먹고 연습하는 장면부터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게임을 잘하지 못했던 어린 저를 보는 것 같았거든요. 그와 동시에 계속 시도하고 부딪히고 망설임 없이 나아갔던 순수한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나이 먹으며 몸은 자라고 힘은 더 세졌지만 마음은 왜 그와 같지 않을까요. 뭐든 일단 부딪혀 보고 앞을 향해 맘껏 달려나가 본 적이 언제인가 싶고 그런 마음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어린 제 자신을 불러오는 힘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맞게 음악이 나올때마다 의자에 앉아있는 엉덩이가 들썩하며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스토리는 정말 단순함 그 자체인 영화지만 어릴 때 마리오와 불타는 시간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겐 다시금 어린 마음 속 순수한 열정을 상기시켜주는 마법같은 90분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영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무비팬더님 영상도 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다 봤구요. 닌텐도 역사부터 영화 속 이스터에그까지 다 정리해서 입에 떠넣어주시니 영화가 또 보고싶어졌습니다. 예전에 에반게리온 관련 글 쓰신 것부터 관련 영상까지 볼 때마다 무비팬더님의 통찰력에 감탄하며 봐왔습니다.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다양한 각도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채널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친 슈퍼마리오 덕후입니다. 완전한 닌텐도 세대를 보냈고, 슈퍼마리오의 모든 게임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마리오 메이커2에는 재능을 보여 1-2년 전에 게임스트리머에 도전해본 적도 있습니다ㅎㅎ.. 몇 개월 전 맥도날드에서 영화 해피밀 이벤트를 했을 때도 올드보이마냥 맥너겟만 먹으며 모든 피규어를 다 모았고, 일본에 가서 슈퍼마리오 관련 굿즈를 쓸어오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슈퍼마리오 극장판 소식은 삶의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슈퍼마리오 게임 안에 간간히 나오는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화면을 볼 때, 영화화가 된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드디어 슈퍼마리오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니,, 너무나 큰 기대를 했고,, 초청시사회에 당첨되어 일주일 일찍 영화를 관람하기도 하였습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덕분에 보는 내내 눈물 머금고 입 틀어막고 감상했습니다. 센스가 흘러넘치는 기존 음악 삽입과 미친 게임 브금 사운드의 편곡부터 미친 퀄리티의 영상미, 액션씬과 레이싱씬 애니메이션 등,, 완전 소름 돋더라구요,, 특히 원작의 캐릭터와 맵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캐릭터에 각각 입체감을 잘 부여해서 서사도 너무 탄탄했고요!! 슈퍼마리오 세계관과 특성을 영화에 너무 잘 녹여놓은 영화였습니다.. 정말 팬으로서 너무 행복했고 대흥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오랫동안 마리오를 좋아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소중한 추억인 마리오를 레고로도 만나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이벤트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정말 갖고 싶네요ㅠㅠ!!
슈퍼마리오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닌텐도 세대가 아닌 오락실 세대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 초등학교때 한참 오락실에서 보글보글100단계, 슈퍼마리오 벽돌 깨기, 스트리트 파이터 블랑코,춘리를 오락실 버튼을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두들겼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동전을 탑처럼 쌓아 놓고 재도전을 이어가면서 엄마가 오락실로 잡으로 와서 냅다 도망쳤던 기억도 어제 같네요. 마리오는 영화 그 이상의 따듯하고 사랑스런 추억여행이에요. 영화도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어요. 마리오 사랑한단 말이요~🫶😁
[40대, 초딩아들의 아빠] 패미콤 팩을 후-후- 불어가며 전원을 넣던, 팬더님과 같은 세대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 아들이 그때의 제 나이대가 되었습니다. 크레토스는 자식도 낳고 늙고, 저또한 그러한데, 마리오 형제는 아직도 쌩쌩하네요. 부럽습니다. [아빠의 게임 이야기] 저희 세대에겐 '전자오락'(=게임)과 '학습'은 정반대쪽에 존재한다는 그 시대의 어른들의 편견때문에 생긴 '결핍'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고, 경제력이 생기면서 할 시간도 없는 게임기와 게임을 '수집'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가능케해준 게임성의 발전을 보며 IT업계 종사자로써도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아이의 게임 이야기] 아빠를 잘 둔 덕분에 아이는 PS3, PS4, PS5, PSVR, Switch, Mobile 로 기기로써는 풍족한 게임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타의로 인해 충분한 시간을 못누린다고 할테지만요..) 코인감성을 공감하고 싶어 몇 년전 '레트로게임기'라는 걸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여기에 '마리오 시리즈' 가 있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재미있게 하는데에 놀랐습니다. 게임성만 좋다면 만들어진 시기나 기술에 상관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눈앞의 실험체(?)로 확인했거든요. 아이는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럭스를 제일 좋아하는 데, 4K이니 Ray Tracing 같은 기술에 집착하는 것은 아재들이구나 싶었습니다. [레고 이야기] 게임과 레고는 기호의 상관관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가 커갈 수록 재미를 느끼는 레고의 조립난이도가 올라가며 함께 가격대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레고 마리오' 시리즈는 기본적으로는 레고로 마리오 게임을 한다는 기본개념인지라 가격이 비교적 착한편에 속해서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보여주신대로 가격대가 높은 'NES', '힘센쿠파', '물음표상자' 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빠 산타가 주고 가셨습니다.. ㅠㅠ) 아이 말로는 '힘센쿠파'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이유는 중복되는 반복작업이 가장 적었기 때문이랍니다. '마리오 스타터팩' 이후 '루이지'와 '피치공주' 사이에 고민하다 여동생과 함께 놀기 좋겠다는 생각에 '피치공주 스타터팩' 도 구매했습니다. (ㅠㅠ) 불쌍한 '루이지' 어떻하죠? 팬더님? 그.. 그냥 그렇다구요.. [무비팬더 채널 이야기] 에반게리온 분석영상으로 팬더님 채널을 알게 되었고 분석영상을 정주행했었습니다. 다시 보고픈 영상이 내려가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중에라도 문제가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증거 있어?" "네, 있습니다." 내리신 영상에 제 '좋아요'가 있을꺼에요! 아이가 에바 분석을 몇개 같이 보더니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함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편은 모두 함께 정주행 했네요. 이 영상 또한 아이와 함께 보았고, 아마도 오늘 저녁에 함께 '고오오오급 (팝콘) 레스토랑' 에 함께 갈 것 같습니다. 이벤트 덕분에 팬더님께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어 중복-감사합니다. 팬더님 건강하시고, 바쁘지 않게 돈 많이 버셔서, 유익한 컨텐츠 계속계속 만들어주세요~~
아버지가 제가 초등학교 입학한 시기에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신 현대 컴보이로 처음 한 게임이 슈퍼마리오 였습니다. 덕헌트는 별로 안하고 슈퍼마리오 팩은 항상 컴보이에 끼워져있었고 아버지도 나중에 함께 하며 특수부대 출신 전형적인 공무원 스타일의 무뚝뚝한 아버지셨는데 아버지가 즐겁게 슈퍼마리오 하면서 아버지와 더 친해졌었습니다. 그렇게 컴보이로 슈퍼마리오 즐기던 제가 이젠 6살 아들과 스위치로 마리오 오딧세이와 마리오파티 하며 아들과 함께 웃고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마리오 영화를 보면서 아들과 공감대가 생겨서 왠지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스토리는 아쉬웠지만 그냥 bgm과 올드팝을 들으며 컴보이 하던 추억에 빠져서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어릴 적 마리오 시리즈를 즐기던 소년이 어느새 아빠가 돼서 막 초등학생이 된 아들 손 잡고 슈퍼 마리오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게임 속으로 들어간 기분이라 즐거웠어요. 보다가 피식 하고 웃을 수 밖에 없는 장면들이 몇몇 있었는데, 팬더님 영상을 보니까 제가 놓친 것도 있었네요. 암튼 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리오 카트 좀 해봤다 하시는 분들은 4DX를 보시면 더 재밌을 겁니다.
어릴적 친구집에 가면 늘 있던 팩 게임기들...집 형편이 어려워서 게임기가 없던 저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했던 마리오의 추억은 잊혀지질 않네요. 이젠 두 아이의 40대 아빠가 되어 내가 느낀 마리오의 향수를 제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픈 맘으로 닌텐도와 각종 마리오게임을 구입했습니다. 공략집까지 찾아가며 마리오를 플레이하는 아이들을 보니 그 시절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 흐뭇하네요. 자극적인 유튜브를 보는 대신 차라리 마리오를 하는게 아이들한테도 더 좋은거 같구요...이젠 어린이날 예매해둔 마리오를 온 가족이 같이 볼 생각하니 마리오가 세대를 뛰어넘은 하나의 좋은 컨텐츠가 된거같아 좋네요.
어릴때 하던 마리오 게임속에 들어간 느낌이라 더욱 좋았어요 어느새 아들이랑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더 그랬던거 같네요 피치공주랑 스테이지 공략하는건 어릴때 슈퍼마리오 하면서 여러번 도전했던 그느낌이고, OST들이 각종 마리오 게임에 나왔던 OST들이라 더더욱 반가워서 울컥 했어요 후속편도 더더욱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초등학생때 했던 게임중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력으로 끝판왕까지 깼던 게임이 바로 슈퍼마리오3 였습니다 공략없이 하려다보니 월드1에서부터 월드8까지 엄청 죽어가며 몸으로 게임을 익혀나갔었어요 특히 일부 퍼즐 스테이지와 월드7 파이프월드, 월드8의 중간성 미로는 정말 깨기 힘들어서 포기하고팠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비밀들도 혼자 알아가게되고 끝까지 가게 되더군요 최종 쿠퍼를 상대할때도 망치나 불꽃을 많이 맞히면 먹히는줄 모르고 기본마리오로 깬다고 엄청 고생했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경험해본 본 게임 엔딩 크레딧은 수많은 게임이 나온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어른이되어 정신없이 일하고 애낳고 육아하다가 이번에 아이들하고 함께 마리오를 보고왔어요 익숙하면서도 오케스트라로 웅장해진 기존의 브금 업그레이드버전과 친근한 등장캐릭터들을 보며 90분 남짓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이후 아이들의 폭풍 질문에 대답하느라 고생했어요 ^^ 옛날생각이 나서 예전 브금들을 다시 들어보는 중입니다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미소짓게 만드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좋은 이벤트를 구실삼아 옛 추억을 떠올려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ᗜ ・ )⸝⁺✧
어렸을때 팔이 부러져서 3개월 정도 학교도 못가고 누워있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사주신 닌텐도로 슈퍼마리오를 했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유일한 제 삶의 낙이었는데 그때 플레이했던 게임들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나마 손을 쓸수있었어서 깁스한 팔로 병원에서 하루종일 슈퍼마리오만 했던거같아요 ㅋㅋㅎ
좀 슬픈 추억인데, 전 둘째라서 마리오에 대한 기억 하면 바로 떠오르는 건 형이 할 때 옆에 앉아서 하는 걸 구경하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집안 전체에서도 막내라 명절날 친척끼리 모여 사촌들이랑 같이 모여서 놀 때에도 역시나 다 같이 공략하던 마리오 월드를 바로 옆에서 구경하던 기억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저도 요시 타보고 싶었어요ㅠㅜ
초딩시절 부모님께 조르고졸라 닌텐도로 마리오게임을 했을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제 개봉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어쩔수없이 개봉당일이 아닌 오늘 바로 보러갔는데 소름이 끼칠정도로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몰입해서 감상했네요😅 영화보고오자마자 이 영상 봤는데 이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두배로 즐겁게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후속작도 꼭 보러가려구요~
어렸을때 돈이 없어서 친구집에서 마리오게임 즐겨했는데, 친구한테 눈치보여서 과자한봉지씩 사갔던게 기억나네요~~ㅎㅎ 마리오를 좋아해서 빨간색멜빵 바지 사러 근처 쇼핑몰에 손 꼭잡고 신나게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영화가 나와서 소소하게 어렸을때 기억도 나고 좋네요 광고받으셔서 이벤트 참가도 하고좋네요, 끝으로 에바영상 지워진후에 알게된 채널이라 제자신이 싫어요ㅠ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화이팅하세요^^
쿠파와 함께 현실로 넘어왔을 때 마리오가 잠깐 어떤 가게에 숨어서 자신의 cf를 시청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 마리오 옆에 jump man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마리오 개발 때 캐릭터 이름이 없어서 jump man이라고 출시 될 뻔한 부분을 엔딩에 근접하여 추가한 이스터에그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어릴때 게임을 자주 못 했는데 고모집에 NES가 있어서 처음 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때 처음 마리오를 해보고 푹 빠져서 고모집에 언제 또 가냐고 떼를 쓰기도 했었는데 좋은 추억이네요. 이젠 마리오 찐팬이라 레고의 NES 모형도 사서 만들고 마리오 게임들을 수집하는게 소소한 취미 생활이라 나중에 저만의 마리오 테마 파크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영상을 보니 스타터팩을 USJ 느낌으로 각 잡고 만든 것 같은데 하나하나 모으면 진짜 테마파크 느낌이 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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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슈퍼 마리오 스타터팩을 선물 받고 싶다면 5월 9일까지 슈퍼 마리오에 대한 나의 추억을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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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완료
슈퍼마리오 영화도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나온 레고도 정말 재밌고 신날것같아요
그리고 너무 웃긴게많아서 전 마리오 시리즈 영화 보다 훠얼씬 재밌을것 같아요
마리오에 대한 우리 가족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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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게임보이=마리오... 와 지금은 어엿한 중년 이지만 당시 저 어렸을때 한국은 게임 복제천국 이었죠. 헌데, 제 아버님은 항상 정품을 사 주셨습니다. 저는 결혼을 안한 50대 중년 남자 이지만 아직까지도 닌텐도 게임(PS/XBOX 당연 포함)을 즐기고 있죠. 명절 되면 저와 제 동생은 거의 매번 누가 이기나 하고 즐기고 아버님은 항상 옆에서 웃으시면서 저희랑 놀아 주셨죠. 헌데, 피는 못 속임(?) 제 남 동생 딸도 마리오 라면 거의 플레이 수준급 입니다. 그걸 뒷 소파에 앉으셔서 즐기시는 아버님!!! ㅋㅋㅋ... 이젠 대학 졸업반이된 다큰 처녀가 된 동생딸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 왔습니다. 마리오 개봉 하니 영화 보여 주세요, 라구요. 팝콘 세트는 본인이 산다네요.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b 추억의 마리오!! 사실 영화화 됐었는데 그건 오로지 미국 팬들 구미에 맞춘 영화라 흥행 대참패!! 마리오 좋아 하시는 분들 꼭 극장 가서 가족 분들과 좋은 추억 만드세요......
참여 완료!!!
스스로를 딱히 마리오나 닌텐도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보는 내내 그저 즐거웠습니다. 신기했어요. '나 왜 즐겁지?'
저도저도저도 •.•/
영화의 기본적인 룰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바로 재미이죠!
원래 닌텐도가 옛날엔 재미만 있음 장땡이다 이랬었는데
억지로 교훈이나 감동을 쑤셔넣는 영화에 질리신 거 아닌감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리오 라는 소스가 알게모르게 전세계적인 코드이죠
참고로 영화 번역에 오역이 있는데 Bowser와 Koopas를 모두 쿠파로 번역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번역했어야 합니다.
1. 영어 원문 Bowser -> 한글 번역시 쿠파
2. 영어 원문 Koopas -> 한글 번역시 쿠파 군단(또는 쿠파 족)
어릴 때는 왜인지 평일보다 일찍 눈이 떠져서 아무도 깨지 않은 시간에 혼자 티비 볼륨은 아주 작게 틀어놓고 혼자 마리오월드를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동생과 어머니가 일어나면 옆에 앉아 같이 구경해주던 것도 좋았고... 다같이 즐겼던 것 같아서 기분 좋아지는 기억이에요.
초등학교때 수학점수를 80점 이상 받으면 닌텐도를 사준단 말에 20점대를 유지하던 제가 90점을 받아 마리오를 접한게 생각나네요 ㅎㅎ 노력끝에 얻은 슈퍼마리오게임을 할때마다 얼마나 즐거웠던지 🥰
하 진짜 또보고싶다 ㅠㅠㅠ 어릴때 게임으로만 보던 TMI들이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았음
어릴적 부터 마리오를 참 좋아 했던거 같네요 분명 수많은 게임들이 있었지만 마리오 만큼 오랜시간 즐겨온 게임은 없었던거 같네요
특히 슈퍼마리오64를 정말 재미있게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17년도에 스위치를 구매 한 후 오디세이를 하는 순간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라구요 모든 요소가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이번 영화도 보면서 몇번 눈물 찔끔 했네요 ㅠㅠ 매 순간순간 나오는 브금들이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해서 영화를 보며 정말 즐거웠었어요 ㅎㅎ
저의 90년대의 그 시간, 그추억 그순간 그 순간으로 저를 데리고가줬고, 두아들의 2000년대의 행복과 즐거움을 되새기면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더라구요.
다른 동시대 그 시간의 그추억이지만 그중간 어디가쯤에 공감대를 만들어준 슈퍼마리오브라더스였어요♡♡
마리오 진짜 좋아하는 10대 팬인데 옜날것들도 좋아해서 이스터에그들 다 너무 좋았습니다. 마리오의 팬으로써 이런 팬을 위한 영화를 내준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처음에 마리오가 게임하고 나서 뉴스 볼때 폴린 시장 나온것, 루이지가 다크 월드 갔을때 손전등 들고 있던것, 마지막 동키콩과 함께 전투하러 갔을때 마리오가 버섯 띠용하고 올라가면서 엉덩방아로 엉금엉금 3마리 찍어 누른거, 엉금엉금 발로 찬거 자기가 맞아서 파워업 없어진 것 등등 모든 이스터에그가 행복했습니다. 닌텐도랑 일루미네이션 사랑합니다. 이게 진정한 “마리오 영화“였습니다.
마리오 게임 브금하고 옛날 팝송들이 쫙 깔려서 그런지 진짜 향수를 자극하는 그 감성이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ㄹㅇ마리오 게임 덕후들은 안 보면 평생 후회할 영화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보고 왔어요. 집에 닌텐도가 없어 친구집에 가서만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요. 꿈에도 나올 정도였는데 이렇게 영화로 아이들과 즐기게 되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최근 닌텐도스위치를 통해 마리오에 빠진 6살 딸과 함께 슈퍼마리오 더빙판 보러다녀왔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나이에 삼촌이 사주신 패밀리 게임기로 마리오를 접하였었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우리 아버지가 마리오 게임도 가르쳐주곤 하셨는데 제가 딸에게 가르쳐주고있다니 😂 이스트에그는 정말 아는만큼 보이더라고요ㅎㅎ 6살도 이해가 잘될만큼 전연령층이 관람해도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집에가면 마리오 퓨리월드로 빠질예정이에요~
10:10
영상에 나온 언더월드 1-2자시기 뭐시기부분에 하수구 파이프가 여러개 나오는데 루이지 맨션 3에 구이지가 탈 수 있는 파이프를 비슷하게 따라한것도 보여서 진짜 디테일에 감동했었네요.. ㅎㅎ
닌텐도의 추억을 다시 회사할수 잇는 좋은 영화 온가족이 어린이날에 보기 좋은 영화이네요
제가 닌텐도의 하드한 팬이 아니라 해석 나오면 보려고 정말 집중해서 봤는데, 궁금했던 부분을 모두 설명해 주셨네요. 마지막 장면은 설마 가면라이더? 했는데, 진짜 라이더 킥이었군요.
예전에 친구한테 배워 무한 코인했을때가 생각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아련한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보면서 순간순간 울컥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개봉 첫날 첫 타임에 보는데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로 재밌게 봤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피자가게에서 게임들 보면 게임과 관련된 기믹들을 찾아보니 정말 슈퍼마리오를 해왔던 해본 사람이라면 '아하' 할만한 장면들이 많이 숨어 있네요~^^
초반 뉴스 장면에서 인터뷰하는 폴린 시장이 나왔을 때 너무 반가웠구요, 달려갈 때 두 팔을 쭉 뻗고 달리는 모습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3 달리기 모습과 일치해서 놀랐구, 결혼식장에서 쿠파가 입은 복장과 꽃은 마리오 오디세이에 나온거랑 똑같아서 "와 이거!"했네요. 마리오 오디세이의 곡이 짧게 삽입되어 나왔는데, 모자라도 던지는 장면이 있었으면 기절했을 듯
추가로 콩 월드에 가는 도중 사막 월드가 잠깐 보여지는데 오딧세이에 나온 그 사막을 보여줘서 반가웠어요 ㅋㅋㅋㅋ
양팔 벌리고 뛰는 게 3였군요.
오늘도 깔끔하고 재밌는 영화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무비팬더님 말대로 마리오 키즈였던 저와 제 아이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영화가 될 것 같네요 ㅎㅎ
어릴 적 게임팩 후후 불어서 꽂고, 주말에 부모님과 같이 즐겼던 슈퍼마리오가 생각나는 주말 저녁입니다~
생각난김에 가족과 다시 한 번 해봐야겠어요 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94년도 초딩때 동생과 슈퍼마리오3를 패미컴으로 며칠동안 하며 엔딩보던 추억으로 지금은 사랑하는 우리딸과 스위치로 마리오를 즐기며 같이 영화도 보고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재미와 추억이 이어지고 또 다음세대에 전해지는 놀라운 게임이자 문화컨텐츠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지금도 함께즐길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리뷰도 우리딸과 함께 잘봤어요
어릴 때 부터 계속 매일 게임을 하고, 지금도 계속 하고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집 앞 오락실에서 했던 슈퍼마리오. 너무 빠져서 어머니께서 다시 오락실가면 가만 안둔다고해서 한동안 못하기도 했었던것 같아요. 세이브가 안되서 정말 아쉽기도 했지만 지금까지도 엔딩을 보지 못한 유일한 게임일꺼예요. 게임의 패턴이 그래도 너무 랜덤이지 않아서 수월하기도 했었던것 같아요 ^^ 슈퍼마리오에 대한 추억은 제 어린시절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라고 생각을 해욤.
마리오만 보면 어릴적 해맑게 읏으며 닌텐도를 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네요. 그당시 친구 집에 가야만 할 수 있었던지라 어린맘에 부러워만 했습나다. 지금은 어른의 특권으로 스위치도 사고 오사카 유니버셜도 여러번 다녀왔습니다.ㅎㅎ
슬하의 자식과 동심의 게임을 같이 즐기고 추억을 남긴다는건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영화도 즐길 수 있다니 금상첨화네요^^
무비팬더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빨리 영화보러 가고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깨알 레고 소개 좋았습니다 ㅋㅋ
이 영화 개봉당일 바로 4D로 봤는데 마리오 카트 타는 장면 진짜 내가 자동차 타는줄 ㅋㅋ 아 진짜 옛날에 아빠한테 마리오 하고싶다고 닌텐도 사달라고 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얼마나 지난거야 ㅋㅋ 시간 정말 빠르다 레고 슈퍼마리오도 어떤 느낌일지 한번 조립하고 써보고 느껴보고 싶어서 이 응모에 참여합니당~~
게임보이부터 시작해서 스위치,플스5,스팀까지 이제 인생에서 게임을 빼고 말 할 수 없게 된 인생을 살고있는데 어릴적 밤을 새워가며 했던 마리오가 생각나고 같이 본 여자친구는 게임에 무지했음에도 흥미를 가지고 슈퍼마리오 게임을 해보고싶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 만든 영화고 비단 게임을 한 사람만 즐기는 영화가 아니다 싶더라구요 어릴적 추억도 되세기고 앞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 발판까지 마련해준거 같아요 ㅎㅎ
얼마전 일본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한국 부모님께 인사차 오면서, 자기 아이들 생일파티 한다고 슈퍼마리오 코스프레 옷(전 루이지)을 사와서 둘이 입고 재롱(?)을 떨었던 생각이 나네요. 나이먹고 이런것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일년에 한번 보는 친구라 이정도는 뭐 ^^ 슈퍼마리오의 인기 요즘 실감할 수 있는것 같은데요 저 또한 슈퍼마리오 게임을 하던 세대로서 무미팬더님과 이렇게 함께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93년에 슈퍼패미컴으로 슈퍼마리오 월드 하면서 엄마 아빠가 뒤에서 구경해줬는데 월드1부터 스페셜스테이지 다깰때까지 전부 다 온가족이 함께 했었음 그게 참 추억임
이분 에바 이야기 나올 때 더이상 오마쥬가 아니라 다른 표현으로 말씀하시는게 깨알같이 웃겨서 좋아요ㅎㅎ
미야모토 시게루형 신나셨겠네 ㅎㅎㅎㅎ
본인이 만든 케릭터들이 이렇게 영화로 성공해주니
개인적으로 젤다의전설 애니메이션화 해주면 진짜 잼있을듯
참고로 슈퍼마리오 영화화는 1993년에 이미 시도되었던 바 있지만.....전혀 마리오스럽지 못해서 폭망하고 말았었죠. 그래서 이번 마리오 영화가 작정하고 마리오스럽게 나온 것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모노노케히메 마냥 진지한 애니로 만들어주면 지릴텐데
@@mikres99ify 지브릴스튜디오와 닌텐도의 만남이라... 그거 대박이겠는데요?
슈퍼마리오 하면 친구들과 함께 하면 마리오카트 게임이 생각나죠. 친구 집에서 게임기로 정말 신나게 했었는데 친구가 삐지면 시켜주질 않아서 항상 친구한테 아부를 떨어야 한판씩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 재미있게 깔깔 거리면서 함께 했었는데 지금은 함께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니 게임보다는 술한잔 하면서 인생사를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오래간만에 이야기 하면서 슈퍼마리오 영화나 보러 갈까봐요 ^^ 무비팬더 채널이 더 많은 구독자들과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하면서 같이 좋은 날 더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어린시절 저의 친구였던 마리오를 극장으로 만나게되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닌텐도3d월드를 하고있지만 충족되지 않았던 무언가들이 이번 영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채워졌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마리오 팬들을 위해서 고유의 스토리를 유지하고 그대로 보여준 점이 마리오의 오래된 팬으로써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그런의미에서 레고도 꼭 갖고싶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여러가지 디테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한 마리오 1,2,3는 차치하더라도 2020년도가 지나서 아들 둘과 마리오 오딧세이를 하면서 느낀 감동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하고 처음으로 뉴동크시티의 엔딩을 셋이 함께 보던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어린이날 초딩 1,3학년 두 아들하고 관람 예정인데
이 영상 덕에 더 기대가 됩니다
91년에 미국에서 온 사촌동생이 가지고 온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그 당시 재믹스에 빠져있던 저에게는 역시 이런게 게임기구나를 알려줬던 게임기였습니다. 그때 게임팩으로 슈퍼마리오브라더스 1과 2를 했었는데 그때부터 슈퍼마리오에 빠져들었죠. 그리고 나서 패밀리라는 게임기로 슈퍼마리오브라더스3를 했었고 이후에 게임보이, 닌텐도64, 닌텐도위를 통해 슈퍼마리오가 나올때마다 게임을 하며 슈퍼마리오에 열광하며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2011년에 제 아들이 태어났고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로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슈퍼마리오메이커2, 슈퍼스매시브라더스, 페이퍼마리오를 하며 아이와 함께 슈퍼마리오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개봉하자마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들었거든요. 이스터에그가 어마무시한 작품이라 정말 팬인 저와 아들 그리고 딸 모두가 행복하게 보고 왔습니다. 다음 요시, 젤다, 커비, 스플래툰 까지 쭉쭉 흥행 하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무비팬더님 슈퍼마리오 영상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간결한 해설에 정말 응원하게 됩니다. 더욱 멋진 영상 만들어주시고 응원할게요. 멋진 이벤트도 최고에요. 항상 좋아요 누르며 응원할게요.
워크래프트는 제목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아니라 걍 워크래프트라 전 워크래프트1탄내용을 기대해서 아서스 안나온건 크게 상관없었어요 ㅎㅎ 그래픽이 눈아픈게 제일 안좋은 점이었던거 같아요
이스트에그 정리하신거 잘보고 갑니다~!😮
Bgm이 적절하게 잘붙은게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너구리변신때 3탄브금 나올때 소리칠뻔 했네요 ㅎㅎ
어릴 떄 친구집에서 해 본 마리오게임... 게임이 흔하지 않은 시절이라 게임을 보면서 두근 거린 설레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마리오에 관한 악세사리도 지금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상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어린 날의 추억... 이번 영화를 보면서 게임을 하는 착각이 들었는데 아직도... 이런거에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내 유년 시절의 마리오가 아직 가슴에 살아 있다니...
초등학생 때 친구집에서 마리오를 해 보고 집에 와서 마리오 하고싶다고 떼쓴 기억이 나네요.
엄한 아버지셨는데 얼마나 마리오가 재밌었으면...ㅋㅋㅋㅋㅋ
그땐 사지 못했지만 지금 어른이 되어서 과감하게 스위치를 사고 오디세이나, 파티, 3D월드를 즐기는 모습을 돌아보니
진짜 시간 많이 지났네요. 영화도 그냥 그 자체로 즐거워서 계속 웃다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게임 관련 영화들이 이 마리오 영화처럼 실제 게임을 즐기던 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처음 샀던 게임기가 닌텐도 ds 였습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마리오 카트를 너무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네요.
어른이 되어서도 그 추억을 찾아 스위치용 마치오 게임들(오디세이, 슈마메(녹두로님 최고))도 많이 하고,
레고 유튜버?로 마리오 제품들을 만들며 덕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개봉일날 바로 보면서 익숙한 아이템이 나올 때마다 소름 돋고 즐거웠습니다.
후속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오옷 첫 번째 좋아요의 영광을!! ㅎㅎ
+ 이벤트가 있군요! >_< ㅎㅎ
마리오는 역시 원조 게임이랑, 패미콤 마리오카트! 특히 마리오카트는 친구들이랑 정말 어마어마하게 했었썼답니다! +_+👍
어릴때 부터 오빠가 마리오 게임을 좋아해서 저도 자연스럽게 마리오시리즈를 좋아했어요 ㅎㅎ 뉴슈퍼마리오DS, 마리오카트, 마리오 파티, 슈퍼마리오 64, 페이퍼 마리오, 마리오 갤럭시, 마리오 오디세이..... 생각보다 제가 마리오를 많이 좋아한거 같아요ㅋㅋㅋ 특히 마리오64 브금 중에 물속? 브금이 있는데 그게 정말 좋아서 엄마아빠 오실때까지 닌텐도로 게임을 켜서 노래만 듣던것도 기억나요ㅎㅎㅎ 어제 영화보고 왔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넘 귀엽고 했던 게임 요소 찾는 것도 너무너무 재밌어서 또 보고 싶어요 😊
제가 어렸을때부터 마리오게임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아이와 함께보니 더욱 추억이 많이남았습니다
중학생때 친구 집에 마리오 게임팩이 있었어요 ㅎ 학교 끝나면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우리집보다 더 크고 좋은 친구 집으로 가서 밤 늦도록 마리오 게임을 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숙제하고 공부하다 온줄로 아셨지만 그때는 어찌나 게임이 재밌고 시간이 금방 가던지~ 20여년이 지나 지금은 집에서 아들들과 매일 닌텐도 마리오카트, 종이접기킹, 퓨리월드를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ㅎ 어린이날에 선물도 주지 못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
무비팬더님 에바리뷰때부터 봤는데 고품격 영화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7살때 국제전자센터에서 닌텐도 마리오 체험해볼수 있는거 보고 국전 한복판에서 드러누워서 엄마가 어쩔수 없이 게임기 사줬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ㅋㅋ벌써 30중반에 접어들고 있어 다시 그때의 순수한때로 돌아갈순 없지만 조카들은 제가 했던 마리오하는거보면서 신기해지더라고요(그러면 누나랑 부모님이 또 국전에서 드러누운 얘기함)
어릴때 오락실에 처음 했던 게임이 마리오 였습니다, 작은인간이 뭐이리 빠르고 점프도 높게하고 다른 게임은 프레임이 떨어지는 남다른 감각으로 다가 옵니다 요즘 예전 오락실 자리에는 알파문구가 생겼죠. 매번 앞을 지날때마다 마리오게임을 하던 저와 동생이 오락실을 누비던 기억을 생각나게 만든 마리오 영화였습니다., 과거는 추억하는 이런 기분은 오래 갔으면 합니다, 돌아오지 못하니까요, 추억이라도 하는 것이 겠죠 ~ 나이가 들면서 과거가 그리워지는 건 어쩔수 없는 어른들의 동화를 투영하는 것이 마리오 영화 감상후 느낌입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오늘 출장갔다성남 cgv벽에 걸려 엤는 대형 마리오 영화 포스터를 봤네요.(창원복귀)
장거리 출장복귀인데 버스가 다 만석었지만 간신히 취소표를 구했습니다.
2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마리오 영화나 볼까했지만 시간이 안맞았네요.
출장이 힘들어서 기운이 없는데 마리오를 보니 옛날생각이 많이나네요.
삼성겜보이로 어릴때 한참즐겼는데. 아직도 마지막 스테이지가 기억나네요
정말 재미 있었는데 일에 지쳐 있다 마리오를 보니 어릴생각도나도 삶에 찌들어 지쳐있는 나에게 어릴때처럼 재미 있고 긴장되던 마리오겜을 생각하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마리오 생각 많이 들었는데 돌아가는길 팬더님 리뷰를 보니 잼나네요
리뷰 잘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안나온 오마주 더!
*스포금지*
초반 마리오가 게임하고 나서 나오는 뉴스에서 인터뷰로 나오는 브루클린 시장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에서도 나오는 "폴린" 이고요
마지막 쿠파랑 싸우는 씬에서 쿠파 꼬리잡고 돌려서 던지는 장면은 슈파마리오 64 쿠파 보스전에서 따온거예요!
예전에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서 처음 마리오월드 들어갔을 때 느꼈던 감정을 영화관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제가 평소 좋아하던 음악인 Take on me, Thunderstruck, Mr. blue sky 등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가면 라이더 킥은 이번에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역시 가면 라이더 킥이었군요. 특히 쿠키 영상에 아주 귀여운 장면 나와서 후속작을 기대하면서 영화관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가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보고왔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어렸을적 일요일아침마다 늦잠도 포기하고 일찍일어나서 졸린 눈 비비며 티비에 앉아서 게임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더욱 감상에 젖어들더군요..30년이 지난 지금은 그 당시의 마리오 게임보다 화려하고 더 발전된 그래픽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있지만, 아직까지 어렸을때 그 재미와 어려운 스테이지를 극복하면서 느꼈던 쾌감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때의 감동을 느끼고 싶네요.
누이와 함께한 슈퍼마리오1이 벌써 25년 전의 일이네요. 즐거운 추억입니다.^^
물론 지금은 사랑스러운 조카와 든든한 매형도 함께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플레이 하여 즐겁게 "서로서로 담궈요" 했습니다. ^^
좀 늦었지만 이번주 주말에 매형네와 보러가고 싶네요.
현대컴보이 시절 했던 슈퍼마리오브라더스 생각이 납니다. 학교마치고오면 맨날 TV앞에 앉아서 게임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여동생도 콧물 훌쩍거리면서 같이 했었네요.
지금은 다 30대가 되었는데 가까운 과거같은 느낌이 날만큼 선명한 기억입니다.
동생이 요즘 많이 아파서 마음이 좋지않은데 오래간만에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너무 좋아요 어릴때 마리오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영화보면서 아 이거! 하면서 웃었던기억이 많네영
오늘 아이들과 마리오 영화 보고 온 후 패러디와 오마주가 많이 나오다보니
제가 모르는 것도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무비팬더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영화를 보고 영상을 보니 아! 그랬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저도 어느덧 4자를 앞두고 있지만 어린시절 했던 마리오는 빠는 아니라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추억의 캐릭터죠.
여튼 덕분에 좀 더 즐거운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벤트까지..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되서 이렇게 구독도 하고 갑니다~
부자집 애들만 가지고 있었던 게임기라 옆에서 구경만 했었던 80년대 어린이......지금은 애들에게 스위치 마리오게임 열심히 사주고 있습니다. ^^*
패미콤으로 슈퍼마리오, 동키콩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나이가 들어 딸과 닌텐도 스위치로 마리오, 카트, 파티 등을 즐겼는데 이렇게 영화까지 나와주니 참 좋았습니다. 어릴적 상상했던 마리오의 삶과 모험이 고스란히 영화화되어 보는 내내 과거로 돌아간 듯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아내도 딸도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예전에 온 가족이 모여서 같이 게임하던게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게임을 제일 잘하는 동생이 하면 그걸 가족들이 구경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조그만 tv에 게임기 연결해서 했는데 어찌나 재밌었던지...ㅎㅎ 좀 더 커서는 마리오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한번에 몇개씩 빌려보고 좋아했었네요. 이번 영화를 보면서 세월이 흘러 가물가물하던 내용들이 많았는데 올려주신 리뷰영상보면서 기억이 다시 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ㅎㅎ 재밌게 잘봤어요~
중학교때 1895년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시작해서 다양한 공략을 보고 수도없이 시도해서 엔딩을 봤던 기억이 있어요...그때의 기억이 이영화를 더재밌게 보게 해줬습니다.
마리오는 모든 사람들의 추억이고
나의 추억이다 나또한 첫마리오을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스위치로 처음했을때 조작이 조금 어러웠지만 그만큼의 재미와 추억을 보상한다
어렸을 때 사촌 집 패미컴으로 했던 슈퍼마리오... 30여년이 지나 제 딸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번 영화를 보며 또 한 번 즐거운 추억을 쌓았네요~
벌써 영화를 3번이나 봤는데 볼때마다 추억의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는 중이였어요 ㅎㅎ
이스터에그까지 재밌네요!~~
어릴때 마리오를 엄청 즐겼는데 이렇게 실사로 나와서 엄청 감동했습니다... 진짜 다시 나와서 너무 좋았고 영화 스토리도 탄탄했고 시원시원 한 전개 방식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리오와 루이지의 깊은 형제애를 보여줄때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저는 슈퍼마리오에서 피치공주가 잡혀가는게 너무 싫었어여ㅋㅋㅋㅋ전형적인 공주님의 대상징.. 근데 영화스토리에서는 피치공주가 너무 멋진 언니로 나와서 더 궁금하고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깃발에서 내려올때 그렇게 꼭대기가 안되더라고,,,,,,
너무 재밌게 보고 왔다보니까
자연스레 이스터에그를 찾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구독할게요 ^^
앞으로도 다른 영화 추천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레고 마리오 시리즈는 이제껏 봐왔던 타 영화 시리즈에 비해서 훨씬 높은 퀄리티의 레고가 나왔네요 !! 너무 기대됩니다. 가지고 싶네요 😂
어릴때 부모님이 닌텐도 위를 사주셔서 슈퍼마리오 게임을 그때 처음으로 해봤어요 그땐 그게 최고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사촌동생 집에 갔는데 닌텐도 스위치가 있더라구요ㅎ 첫눈에 반해서 용돈을 모아 샀습니다ㅋㅋ 지금까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5번은 완벽하게 클리어해본거 같아요ㅎㅎ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있는데 유튜브를 보던중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광고? 예고편?을 보게 되었고 바로 검색해서 예고편을 정주행했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영화관을 가진 못해서 인터넷 개봉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 어버이날이라 외가 친척들과 다 모였는데 이모부가 어떻게 구하셨는지(컴퓨터 쪽에서 일하심) 티비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사촌동생들과 친척들과 다같이 봤는데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더라고요!! 그래픽도 대애박그날 저녁 외식하러 식당에 갔는데 티비에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광고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근데 너무너무 또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에요ㅋㅋㅋ 근데 다시 보진 못하고 게임으로 때우는 중입니다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오는 날 문득 영화가 보고싶다는 동생에게 이끌려 극장에서 봉준호 감독 신작이라는 것만 확인 후 기생충을 봤을 때 느꼈던 그 충격적인 전개와 결말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마리오 영화도 그런 상태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슈퍼 마리오 게임을 하며 자란 세대라서 마리오 영화에 딱히 거부감은 없었지만 굳이 영화로 볼 필요가 있나 싶은 마음으로 끌려갔습니다. 근데 마리오가 배관을 통해 넘어가면서부터 제 안에 뭔가 찡한 감정이 솟아오르더라구요. 어릴 적 게임기를 연결한 텔레비전 앞에서 팩을 후후 불며 끼우고 사촌들과 1p 2p 한번씩 번갈아가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기억이 저를 순식간에 덮쳤습니다. 주말만 되면 버스 타고 또 걷고 그렇게 한시간 넘는 길을 지나 사촌 집에 갔었습니다. 밖에서 축구도 하고 계곡에서 수영도 했지만 마지막은 다같이 텔레비전 앞에서 마리오 게임을 했었습니다. 숨겨진 길을 따라 또 다른 곳으로 가고 보너스 목숨이 다 소진되기 전에 클리어하려고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도록 다같이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나이 먹고 사는 게 바빠서 예전만큼 자주 만나진 않지만 그 시절은 각자의 품 안에서 여전히 살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걸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어요. 영화보는 내내 속으로 와 근본 와 근본 이러며 계속 감탄했습니다. 저 스스로가 마리오의 팬이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영상에서 짚어주신 부분들 하나하나 완전히 동감합니다. 영화는 부지불식간에 저를 마리오의 세계 속으로 데리고 들어갔고 저는 어린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초반에 마리오가 버섯을 처음 먹고 연습하는 장면부터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게임을 잘하지 못했던 어린 저를 보는 것 같았거든요. 그와 동시에 계속 시도하고 부딪히고 망설임 없이 나아갔던 순수한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나이 먹으며 몸은 자라고 힘은 더 세졌지만 마음은 왜 그와 같지 않을까요. 뭐든 일단 부딪혀 보고 앞을 향해 맘껏 달려나가 본 적이 언제인가 싶고 그런 마음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어린 제 자신을 불러오는 힘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맞게 음악이 나올때마다 의자에 앉아있는 엉덩이가 들썩하며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스토리는 정말 단순함 그 자체인 영화지만 어릴 때 마리오와 불타는 시간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겐 다시금 어린 마음 속 순수한 열정을 상기시켜주는 마법같은 90분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영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무비팬더님 영상도 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다 봤구요. 닌텐도 역사부터 영화 속 이스터에그까지 다 정리해서 입에 떠넣어주시니 영화가 또 보고싶어졌습니다. 예전에 에반게리온 관련 글 쓰신 것부터 관련 영상까지 볼 때마다 무비팬더님의 통찰력에 감탄하며 봐왔습니다.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다양한 각도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채널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친 슈퍼마리오 덕후입니다. 완전한 닌텐도 세대를 보냈고, 슈퍼마리오의 모든 게임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마리오 메이커2에는 재능을 보여 1-2년 전에 게임스트리머에 도전해본 적도 있습니다ㅎㅎ.. 몇 개월 전 맥도날드에서 영화 해피밀 이벤트를 했을 때도 올드보이마냥 맥너겟만 먹으며 모든 피규어를 다 모았고, 일본에 가서 슈퍼마리오 관련 굿즈를 쓸어오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슈퍼마리오 극장판 소식은 삶의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슈퍼마리오 게임 안에 간간히 나오는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화면을 볼 때, 영화화가 된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드디어 슈퍼마리오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니,, 너무나 큰 기대를 했고,, 초청시사회에 당첨되어 일주일 일찍 영화를 관람하기도 하였습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덕분에 보는 내내 눈물 머금고 입 틀어막고 감상했습니다.
센스가 흘러넘치는 기존 음악 삽입과 미친 게임 브금 사운드의 편곡부터 미친 퀄리티의 영상미, 액션씬과 레이싱씬 애니메이션 등,, 완전 소름 돋더라구요,, 특히 원작의 캐릭터와 맵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캐릭터에 각각 입체감을 잘 부여해서 서사도 너무 탄탄했고요!! 슈퍼마리오 세계관과 특성을 영화에 너무 잘 녹여놓은 영화였습니다.. 정말 팬으로서 너무 행복했고 대흥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오랫동안 마리오를 좋아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소중한 추억인 마리오를 레고로도 만나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이벤트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정말 갖고 싶네요ㅠㅠ!!
개연성이 아쉬운 점은 있지만, 게임을 즐겨하는 요소를 영화에 담으려는 노력이 맘에 듭니다 ㅎㅎ
슈퍼마리오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닌텐도 세대가 아닌 오락실 세대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
초등학교때 한참 오락실에서 보글보글100단계, 슈퍼마리오 벽돌 깨기, 스트리트 파이터 블랑코,춘리를 오락실 버튼을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두들겼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동전을 탑처럼 쌓아 놓고 재도전을 이어가면서 엄마가 오락실로 잡으로 와서 냅다 도망쳤던 기억도 어제 같네요.
마리오는 영화 그 이상의 따듯하고 사랑스런 추억여행이에요.
영화도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어요.
마리오 사랑한단 말이요~🫶😁
[40대, 초딩아들의 아빠]
패미콤 팩을 후-후- 불어가며 전원을 넣던, 팬더님과 같은 세대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 아들이 그때의 제 나이대가 되었습니다.
크레토스는 자식도 낳고 늙고, 저또한 그러한데, 마리오 형제는 아직도 쌩쌩하네요. 부럽습니다.
[아빠의 게임 이야기]
저희 세대에겐 '전자오락'(=게임)과 '학습'은 정반대쪽에 존재한다는 그 시대의 어른들의 편견때문에 생긴 '결핍'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고, 경제력이 생기면서 할 시간도 없는 게임기와 게임을 '수집'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가능케해준 게임성의 발전을 보며 IT업계 종사자로써도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아이의 게임 이야기]
아빠를 잘 둔 덕분에 아이는 PS3, PS4, PS5, PSVR, Switch, Mobile 로 기기로써는 풍족한 게임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타의로 인해 충분한 시간을 못누린다고 할테지만요..)
코인감성을 공감하고 싶어 몇 년전 '레트로게임기'라는 걸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여기에 '마리오 시리즈' 가 있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재미있게 하는데에 놀랐습니다.
게임성만 좋다면 만들어진 시기나 기술에 상관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눈앞의 실험체(?)로 확인했거든요.
아이는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럭스를 제일 좋아하는 데, 4K이니 Ray Tracing 같은 기술에 집착하는 것은 아재들이구나 싶었습니다.
[레고 이야기]
게임과 레고는 기호의 상관관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가 커갈 수록 재미를 느끼는 레고의 조립난이도가 올라가며 함께 가격대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레고 마리오' 시리즈는 기본적으로는 레고로 마리오 게임을 한다는 기본개념인지라 가격이 비교적 착한편에 속해서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보여주신대로 가격대가 높은 'NES', '힘센쿠파', '물음표상자' 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빠 산타가 주고 가셨습니다.. ㅠㅠ)
아이 말로는 '힘센쿠파'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이유는 중복되는 반복작업이 가장 적었기 때문이랍니다.
'마리오 스타터팩' 이후 '루이지'와 '피치공주' 사이에 고민하다 여동생과 함께 놀기 좋겠다는 생각에 '피치공주 스타터팩' 도 구매했습니다. (ㅠㅠ)
불쌍한 '루이지' 어떻하죠? 팬더님? 그.. 그냥 그렇다구요..
[무비팬더 채널 이야기]
에반게리온 분석영상으로 팬더님 채널을 알게 되었고 분석영상을 정주행했었습니다.
다시 보고픈 영상이 내려가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중에라도 문제가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증거 있어?"
"네, 있습니다."
내리신 영상에 제 '좋아요'가 있을꺼에요!
아이가 에바 분석을 몇개 같이 보더니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함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편은 모두 함께 정주행 했네요.
이 영상 또한 아이와 함께 보았고, 아마도 오늘 저녁에 함께 '고오오오급 (팝콘) 레스토랑' 에 함께 갈 것 같습니다.
이벤트 덕분에 팬더님께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어 중복-감사합니다.
팬더님 건강하시고, 바쁘지 않게 돈 많이 버셔서, 유익한 컨텐츠 계속계속 만들어주세요~~
아이들과 주말에 보러갈건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공감대가 형성되는 영화라서 더 기대됩니다
보는내내 웃겨 죽는줄알았어요..
오프닝장면에 도트랑 16비트에서 벌써 입틀어막고 재밌어했습니다.. 팬들에겐 정말 선물같은 영화
아버지가 제가 초등학교 입학한 시기에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신 현대 컴보이로 처음 한 게임이 슈퍼마리오 였습니다. 덕헌트는 별로 안하고 슈퍼마리오 팩은 항상 컴보이에 끼워져있었고 아버지도 나중에 함께 하며 특수부대 출신 전형적인 공무원 스타일의 무뚝뚝한 아버지셨는데 아버지가 즐겁게 슈퍼마리오 하면서 아버지와 더 친해졌었습니다. 그렇게 컴보이로 슈퍼마리오 즐기던 제가 이젠 6살 아들과 스위치로 마리오 오딧세이와 마리오파티 하며 아들과 함께 웃고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마리오 영화를 보면서 아들과 공감대가 생겨서 왠지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스토리는 아쉬웠지만 그냥 bgm과 올드팝을 들으며 컴보이 하던 추억에 빠져서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이 영화는 최고다! 닌텐도 회사에 역사를 남겨야 할 정도에요!! 또 보고 싶어요!!
이스터에그 추가: 루이지 스마트폰 전화벨소리가 "GamCube" 콘솔 오프닝 음악입니다!
어릴때 날 즐겁게 해준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나 마리오64나 카트, 마리오 파티 등등... 거기서 나오는 것들이 영화의 장면으로 나올 때 마다 즐겁더군요^^
어릴 적 마리오 시리즈를 즐기던 소년이 어느새 아빠가 돼서
막 초등학생이 된 아들 손 잡고 슈퍼 마리오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게임 속으로 들어간 기분이라 즐거웠어요.
보다가 피식 하고 웃을 수 밖에 없는 장면들이 몇몇 있었는데,
팬더님 영상을 보니까 제가 놓친 것도 있었네요.
암튼 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리오 카트 좀 해봤다 하시는 분들은 4DX를 보시면 더 재밌을 겁니다.
어릴적 친구집에 가면 늘 있던 팩 게임기들...집 형편이 어려워서 게임기가 없던 저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했던 마리오의 추억은 잊혀지질 않네요. 이젠 두 아이의 40대 아빠가 되어 내가 느낀 마리오의 향수를 제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픈 맘으로 닌텐도와 각종 마리오게임을 구입했습니다. 공략집까지 찾아가며 마리오를 플레이하는 아이들을 보니 그 시절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 흐뭇하네요. 자극적인 유튜브를 보는 대신 차라리 마리오를 하는게 아이들한테도 더 좋은거 같구요...이젠 어린이날 예매해둔 마리오를 온 가족이 같이 볼 생각하니 마리오가 세대를 뛰어넘은 하나의 좋은 컨텐츠가 된거같아 좋네요.
어릴때 하던 마리오 게임속에 들어간 느낌이라 더욱 좋았어요
어느새 아들이랑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더 그랬던거 같네요
피치공주랑 스테이지 공략하는건 어릴때 슈퍼마리오 하면서 여러번 도전했던 그느낌이고,
OST들이 각종 마리오 게임에 나왔던 OST들이라 더더욱 반가워서 울컥 했어요
후속편도 더더욱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bgm이 소름돋던데 그런부분으로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리오게임의 디테일은 사운드가 절반이상이었습니다
영화관에 아이들이 절반이상이지만 음악이 흐를때는 조용했어요
문화적으로 많이 성장한거같아 뿌듯했답니다
초등학생때 했던 게임중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력으로 끝판왕까지 깼던 게임이 바로 슈퍼마리오3 였습니다
공략없이 하려다보니 월드1에서부터 월드8까지 엄청 죽어가며 몸으로 게임을 익혀나갔었어요
특히 일부 퍼즐 스테이지와 월드7 파이프월드, 월드8의 중간성 미로는 정말 깨기 힘들어서 포기하고팠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비밀들도 혼자 알아가게되고 끝까지 가게 되더군요
최종 쿠퍼를 상대할때도 망치나 불꽃을 많이 맞히면 먹히는줄 모르고 기본마리오로 깬다고 엄청 고생했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경험해본 본 게임 엔딩 크레딧은 수많은 게임이 나온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어른이되어 정신없이 일하고 애낳고 육아하다가 이번에 아이들하고 함께 마리오를 보고왔어요
익숙하면서도 오케스트라로 웅장해진 기존의 브금 업그레이드버전과 친근한 등장캐릭터들을 보며 90분 남짓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이후 아이들의 폭풍 질문에 대답하느라 고생했어요 ^^
옛날생각이 나서 예전 브금들을 다시 들어보는 중입니다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미소짓게 만드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좋은 이벤트를 구실삼아 옛 추억을 떠올려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ᗜ ・ )⸝⁺✧
게임팩 후후 불면서 하던 추억의 마리오! 하지만 초딩때는 지름길을 사용해도 클리어를 못했습니다 ㅜㅠ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부모를 위한
추억속에서 기억하고 간직하고있는 어른들을 위한
최고의영화
마리오는 어릴 때 패미콤으로 아버지와 동생과 같이 했던 추억도 있고 지금도 재미있게 즐기는 시리즈죠.
빨리 아들이 커서 나중에는 아들과 함께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회 될 때 슈퍼 마리오 무비도 보러가야겠네요.
내용만 보면 아쉬울수 있었을수도 있었는데 이스터에그를 찾으니까 제미있네요
국딩시절 처음 슈퍼마리오를 접했을때 1-1, 1-2판도 깨기 힘들었는데,,,
그리고 슈퍼마리오 실사영화가 나왔을때 지금은 왜 저따위로 만들었을까 싶었지만
그 당시는 그것도 모르고 너무 재밌게 테입이 늘어질정도로 봤네요
영화 보는 내내 어린 시절 생각이 나서 장면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ㅎㅎ
어렸을때 팔이 부러져서 3개월 정도 학교도 못가고 누워있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사주신 닌텐도로 슈퍼마리오를 했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유일한 제 삶의 낙이었는데 그때 플레이했던 게임들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나마 손을 쓸수있었어서 깁스한 팔로 병원에서 하루종일 슈퍼마리오만 했던거같아요 ㅋㅋㅎ
마리오 영화 정말 기대했는데 중간중간 실제 게임 플레이중에 나온 효과음이나 기믹들이 보여서 되게 재밌게 보고 왔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슈퍼마리오 레고도 만들어보고싶네요 이번에 영화로 마리오를 처음 접하는 가족이 있어서요 ㅎㅎ
좀 슬픈 추억인데, 전 둘째라서 마리오에 대한 기억 하면 바로 떠오르는 건 형이 할 때 옆에 앉아서 하는 걸 구경하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집안 전체에서도 막내라 명절날 친척끼리 모여 사촌들이랑 같이 모여서 놀 때에도 역시나 다 같이 공략하던 마리오 월드를 바로 옆에서 구경하던 기억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저도 요시 타보고 싶었어요ㅠㅜ
초딩시절 부모님께 조르고졸라 닌텐도로 마리오게임을 했을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제 개봉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어쩔수없이 개봉당일이 아닌 오늘 바로 보러갔는데 소름이 끼칠정도로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몰입해서 감상했네요😅
영화보고오자마자 이 영상 봤는데 이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두배로 즐겁게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후속작도 꼭 보러가려구요~
학교갈 회수권을 팔아서... 문방구 구석에 쭈구리고 앉아 슈퍼마리오 하고 40분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꼬맹이가 아들 둘과 영화를 보러 갔는데...동키콩과 마리오라니....진짜 영화보다 울컥해서
아 눈물날라고해..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화에서 무지개로드 달리는 씬에서 드리프트?하는 것도 깨알같이 넣어놨더라구요 반대로 방향 틀면서 파란불꽃, 빨간불꽃 만들고 순간 가속도 붙는거 ㅋㅋㅎㅎ
중간에 부잣집에 배수관을 고치러 가는 경로중 공사시설은 원작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맵과 유사합니다.
그야말로 아는 만큼 더 재밌는 깜짝선물 같은 영화였습니다.
어렸을때 돈이 없어서 친구집에서 마리오게임 즐겨했는데, 친구한테 눈치보여서 과자한봉지씩 사갔던게 기억나네요~~ㅎㅎ
마리오를 좋아해서 빨간색멜빵 바지 사러 근처 쇼핑몰에 손 꼭잡고 신나게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영화가 나와서 소소하게 어렸을때 기억도 나고 좋네요
광고받으셔서 이벤트 참가도 하고좋네요,
끝으로 에바영상 지워진후에 알게된 채널이라 제자신이 싫어요ㅠ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화이팅하세요^^
어린이날 선물로 마리오 게임 플레이한게 엊그제같은데 세월 참 빠르네요 어렸을 때 친구들과 같이 마리오 게임하던 추억으 떠오르네여
영화보고 추억에 젖어서 여운이 남아 검색해봤는데 이스터에그까지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요시도 나오는 후속편 존버해봅니다리리리
아이도 부모도 만족한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닌텐도입니다~^^
아이와 보러갔는데 “아빠 게임같아요” “응 원래 게임이니까” 어릴때 패미콤으로 하던 마리오를 아이와 보다니 아이피의 힘은 정말 크네요
쿠파와 함께 현실로 넘어왔을 때 마리오가 잠깐 어떤 가게에 숨어서 자신의 cf를 시청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 마리오 옆에 jump man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마리오 개발 때 캐릭터 이름이 없어서 jump man이라고 출시 될 뻔한 부분을 엔딩에 근접하여 추가한 이스터에그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어릴때 게임을 자주 못 했는데 고모집에 NES가 있어서 처음 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때 처음 마리오를 해보고 푹 빠져서 고모집에 언제 또 가냐고 떼를 쓰기도 했었는데 좋은 추억이네요. 이젠 마리오 찐팬이라 레고의 NES 모형도 사서 만들고 마리오 게임들을 수집하는게 소소한 취미 생활이라 나중에 저만의 마리오 테마 파크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영상을 보니 스타터팩을 USJ 느낌으로 각 잡고 만든 것 같은데 하나하나 모으면 진짜 테마파크 느낌이 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닌텐도 wii로 4명이서 같이 게임하고 계속 깔깔대면서 웃었던 추억이 있네요ㅎㅎ 영화 너무 기대되는데 그때 같이 했던 친구들이랑 보러 가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