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1에서 53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누가 저한테 무슨 자신감으로 요가 팬츠 입고 돌아다닐 생각하는거냐고.. 농담삼아 그 말 하는데 어이없더라고요. 내가 입고싶어서 입겠다는데 지가 왜 지롤이야. 제가 허벅지랑 엉덩이 쪽에 살이 진짜 몰려있거든요. 그래서 핏이 마르고 1자로 떨어지는 라인은 아닌 건 아는데... 아니 입고 싶은 옷 입겠다는데 왜 남이 내 자신감까지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아직까지 그 말이 비수로 꽂혀서 계속 생각나요. 그냥 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고싶고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식으로 선 넘는 멘트 하는 사람 꼭 있어요. 전 모든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모든 옷을 입어도 당연히 자신감이 디폴트값인거고 옷으로 자신감 자존감 떨어지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은 뭔가 딱 미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안 맞으면 자신감이 떨어진 채로 살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참. 정작 또 그런 사람들은 지들이라고 완벽하지도 않아요. 대화해보면 자존감 바닥이고.. 그래서 대화하다보면 에너지 뺏기고 에너지 뱀파이어들. 상종안하는 게 상책이더라구요. 어떤 상황에 있건 일단 있는 그대로의 모습 아주 작은 것부터라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추천추천!!! 덧붙여서 이런 상황에서 예전에 저는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살이쪄서 내가 몸뚱이 관리를 못해서 저런 소릴 듣는구나 했었는데 네버네버 내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그딴 소리 주댕이에 올리는 그자가 무례하고 경우없는거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댓글처럼 자기 자신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예뻐해주면 좋겠어요!!! 모두 나는 예뻐! 귀여워! 매력터져!!!! 하루에 세번씩 외칩시다!!!!ㅋㅋㅋ
진짜 웃기는 짬뽕들이네요. 어딜가나 진짜 그런 개뼉다구들이 꼭 있는 것 같아요. 쌀이랑 고기랑 산소 아깝게!!!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더 먹어대는 스타일인데 이젠 잘 먹고 또 운동도하고 그렇게 맘편히 지내기로 결심했어용!!! 운동 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건강해지구 살도 쪼꼼씩 빠지지않을까싶어요ㅋㅋ 같이 운동해요!!!
언니♡♡♡♡♡♡
지금도 꼬실언니는 이쁘지만
특히 웃을때
젤이뻐요
가끔은 애기처럼 또 어떤때는 다른사람이야기에도 호탕하게 웃어주고
또 항상 언니미소 보면서
진짜 힘난다!!!!!
😍😍😍😍😍
저는 51에서 53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누가 저한테 무슨 자신감으로 요가 팬츠 입고 돌아다닐 생각하는거냐고.. 농담삼아 그 말 하는데 어이없더라고요. 내가 입고싶어서 입겠다는데 지가 왜 지롤이야. 제가 허벅지랑 엉덩이 쪽에 살이 진짜 몰려있거든요. 그래서 핏이 마르고 1자로 떨어지는 라인은 아닌 건 아는데... 아니 입고 싶은 옷 입겠다는데 왜 남이 내 자신감까지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아직까지 그 말이 비수로 꽂혀서 계속 생각나요. 그냥 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고싶고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식으로 선 넘는 멘트 하는 사람 꼭 있어요. 전 모든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모든 옷을 입어도 당연히 자신감이 디폴트값인거고 옷으로 자신감 자존감 떨어지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은 뭔가 딱 미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안 맞으면 자신감이 떨어진 채로 살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참. 정작 또 그런 사람들은 지들이라고 완벽하지도 않아요. 대화해보면 자존감 바닥이고.. 그래서 대화하다보면 에너지 뺏기고 에너지 뱀파이어들. 상종안하는 게 상책이더라구요. 어떤 상황에 있건 일단 있는 그대로의 모습 아주 작은 것부터라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추천추천!!! 덧붙여서 이런 상황에서 예전에 저는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살이쪄서 내가 몸뚱이 관리를 못해서 저런 소릴 듣는구나 했었는데 네버네버 내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그딴 소리 주댕이에 올리는 그자가 무례하고 경우없는거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댓글처럼 자기 자신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예뻐해주면 좋겠어요!!! 모두 나는 예뻐! 귀여워! 매력터져!!!! 하루에 세번씩 외칩시다!!!!ㅋㅋㅋ
라이브방송 첨부터끝까지보는건 꼬실언니가처음♡
ㅠㅠ 지금도 매력넘치지만 빠졌을땐 정말 미모폭발인데요 ㅎㅎ
저도 얼굴크다고 어릴때 놀림 많이 당했는데 그래서 외모가 컴플렉스였어요 ㅋㅋㅋ 근데 꼬실님 그냥 안크신데 ㅋㅋㅋㅋ 제친구도 회사들어가서 스트레스받아서 살이 엄청 쪘는데 다이어트시도하다가 안하고 있다더라고요 저도 살 빼야하는데 칠십에서 칠십오를 왔다갔다해요 잘 안빠지네요
진짜 웃기는 짬뽕들이네요. 어딜가나 진짜 그런 개뼉다구들이 꼭 있는 것 같아요. 쌀이랑 고기랑 산소 아깝게!!!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더 먹어대는 스타일인데 이젠 잘 먹고 또 운동도하고 그렇게 맘편히 지내기로 결심했어용!!! 운동 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건강해지구 살도 쪼꼼씩 빠지지않을까싶어요ㅋㅋ 같이 운동해요!!!
매력 만땅 꼬실님~^^ 같이 있음 언제나 즐거운 친구~♡
1:07:51 ❤
마마무 솔라 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