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알프스] 오모테긴자 종주 3부 | 무릎관절 포기하고 하산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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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5

  • @봄녘
    @봄녘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사비다이라 산장이 아니라 카가미아 산장 입니다

    • @angrakr
      @angrakr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ybbins
    @ybbins 25 дней назад

    우연하게 보다가 신호타카에서 버스타다가 만났던 사람입니다. 영상보면서 ㅣ런 인연이 싶더라구요 잠시 예기나눈 고생ㅎ하신 영상 잘보고 갑니다

    • @angrakr
      @angrakr  25 дней назад

      앗 신호타카에서 만났던 분이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
      유튜브 통해서 이렇게 만나뵐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leejangtv8356
    @leejangtv8356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침 일출 멋지네요 2박 3일 계속해서 흐리고 비내리고 악조건 연속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닫히고 변화무쌍한 날씨인것 같습니다 제주도 느낌도 살짝 있는것 같네요 수고했습니다

    • @angrakr
      @angrakr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중에 들으니 북알프스가 고산지대이다 보니 날씨 변화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가을에는 날씨가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비를 몰고 다니는 운인것 같습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 @joongseobshin8006
    @joongseobshin8006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에서도 일본가서도 비를 피하지 못하네요 ㅎㅎ 멋진일출 운해 잘 봤습니다 ~~

    • @angrakr
      @angrakr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는 날씨 요괴와 함께 하는 걸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ㅎㅎ 🤣

  • @걷거나죽거나
    @걷거나죽거나 3 месяца назад

    늘 날씨 땜에 고생하시네요.
    저는 오제 국공을 아주 편하게 둘러보고 온지라 어우 이런 고난의 산행은 못할듯합니다.
    저는 시간 여유는 주변 등산도 할 수 있었지만 체력 갈아넣는 거 지양하게되네요ㅎ
    재생불가님도 조금 덜 고생하셨음 좋겠습니다😢

    • @angrakr
      @angrak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산에 가면 항상 이런 날씨 변화를 겪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을 했는데, 그래도 해외 원정까지 가서 비 맞으면서 잘려니 힘들더군요 ㅎㅎ

  • @담수최-s2k
    @담수최-s2k 3 месяца назад

    긴장감 있게 잘 보았습니다.2 일차 喜作新道 부터 槍岳산장 까지 능선길이 철 계단 지나고 더 힘들다고 하셨는데 눈이 조금 있다면 무척 미끄러울까요? 10월 2주 째 갈 에정이었는데 망설려집니다.

    • @angrakr
      @angrak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 기준은 배낭 무게가 10킬로 넘어서 무게 중심이 안 잡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구간이 뭔가 보조 안전장치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바위 위와 옆으로 돌아가는 구간입니다. 눈이 쌓이면 바위 타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날씨 보시고 눈이 쌓이면 밑에 있는 산장으로 나 있는 길로 가셨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시는게 안전상으로는 좋을 듯 합니다.
      10월 가신다면 완전 단풍철일텐데 안전하게 잘 다녀 오시길 빌겠습니다 😁

  • @BackpackingSanja
    @BackpackingSanja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가 비를 뚫고 산행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

    • @angrakr
      @angrak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산에 내리는 비는 산의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산행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 북알프스에서는 텐트 안에서 자는 동안에 계속 비바람이 치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더군요. 결국 멘탈이 나가서 원래 계획보다 일정을 줄여 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북알프스를 다시 찾을 핑계거리를 하나 만들고 온 느낌입니다 ㅎㅎ

    • @BackpackingSanja
      @BackpackingSanja 3 месяца назад

      @@angrakr 텐트 안에서 빗소리를 들어면 늘 꼬박 밤을 새우게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