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센 여성인 줄로만 알았는데 심리학 영상을 찾아볼 수록 제가 중석적인 사람인가 싶기도 하네요. 무슨 심리인지 알 것 같아요. 정말 혼란스럽고 힘들 때, 도움 주고자 이것저것 묻고 따지던 사람보단 "너 잘하잖아, 넌 뭘 하든 성공할 거야, 넌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 잘될 것 같아, 나보다 네가 더 잘할 걸?" 등의 진심어린 말을 나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남성분, 이성친구에게 들었을 때 아 이 사람들은 내 인격과 가치를 알아보고 높이 평가하고 인정해주는구나, 믿어주는구나 싶었고 그 순간 공기가 바뀌면서 갑자기 이성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가까운 동성친구여도 내가 너무 잘하면 경쟁 의식을 느끼거나 칭찬과 격려를 아끼는 경우도 봤고 허물없이 친구로만 지냈던 가장 친했던 친구조차 사실 자기는 나를 뛰어넘는 게 목표라고 했던 충격도 있고 누군가의 순수한 믿음과 진심어린 격려를 어쩌면 주변에서 듣기 힘들 수도 있는데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말들이 많이 힘이 되었고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도 힘들 때마다 원동력이 되더라고요. 그만큼 기억에 남고 그분들이 다시 보고싶기도 하고 그럽니다 ㅎㅎ😢
자존심이 센 여성인 줄로만 알았는데 심리학 영상을 찾아볼 수록 제가 중석적인 사람인가 싶기도 하네요.
무슨 심리인지 알 것 같아요. 정말 혼란스럽고 힘들 때, 도움 주고자 이것저것 묻고 따지던 사람보단
"너 잘하잖아, 넌 뭘 하든 성공할 거야, 넌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 잘될 것 같아, 나보다 네가 더 잘할 걸?"
등의 진심어린 말을 나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남성분, 이성친구에게 들었을 때
아 이 사람들은 내 인격과 가치를 알아보고 높이 평가하고 인정해주는구나, 믿어주는구나 싶었고
그 순간 공기가 바뀌면서 갑자기 이성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가까운 동성친구여도 내가 너무 잘하면 경쟁 의식을 느끼거나 칭찬과 격려를 아끼는 경우도 봤고
허물없이 친구로만 지냈던 가장 친했던 친구조차 사실 자기는 나를 뛰어넘는 게 목표라고 했던 충격도 있고
누군가의 순수한 믿음과 진심어린 격려를 어쩌면 주변에서 듣기 힘들 수도 있는데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말들이 많이 힘이 되었고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도 힘들 때마다 원동력이 되더라고요.
그만큼 기억에 남고 그분들이 다시 보고싶기도 하고 그럽니다 ㅎㅎ😢
너무 좋은내용이용
구독과 좋아요 꾸욱 남겨요😊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ㅎㅎ
반박시 내말이 틀립니다~라는 말에 뻥하고 터졌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요..:)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그리고 구체적인 설명..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정서적으로 잘 지지할 수 있는..아내이자 엄마로 지내겠습니당~~😊
❤
좋은 내용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