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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축복을 받은것이지 하늘에 다 대고 감사기도를 드려야지 그러나 반대로 누군가를 증오하는 마음이 생기면 마음이 쑥대 밭이 되잖아 저주라고 생각한다 하늘이 준 대 저주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감정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서론이 길어요ㅠㅠ

헷갈리게하고 솔직하지않다. 맞아요..

눈이 검정색이나 갈색이면 동공이 안보인다고요 ㅠ

재미도 재밌고 관심가는 주제를 흥미로운 심리학을 쉽게 풀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항상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흥해야되는 채널

어렵네 색물어보고 어떤반응이와야하는건가요?

나만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나도마키아벨리즘 성향이 있지만 주변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나를 떠난 그 사람 진짜 나를 사랑했네요...

이걸보니 더 확실해졌다 그 사람은 날 사랑했던게 맞다..

이거 진짜 맞다 사랑을 시작하면 설레이고 긴장되서 불편해 그게 사랑이야 자꾸 편한게 사랑이라고 하는데 진짜 어이없음 처음부터 편한건 사랑의 감정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더라 사랑은 설레이고 불편함으로 시작되서 시간이 가면서 안정되고 편해지는 단계로 가는거지 냅다 처음부터 편한건 사랑이 아니라고 그냥 말 그대로 편한거지 .... 이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다

입을 가리지 않고 말을 하는거면 호감이 없다는 뜻인가요?

53명의 남자

난 남잔가보다

채널주인장은 비난형이었음

민트초코를 치약이라고 표현하셨네요

S가 n이되는 법이 궁금합니다❤

3번 맞혓당

최고예요❤

아 남자는 남을 통제하는데서 성적매력을 나타내려하고 여자는 남을 즐겁게 해주는데서 매력을 뽐내나보다. 오호

내용은 흥미로운데 발음이 너무 안 좋아서 거슬려요.. 산만형을 한만형이라고 발음하고 자료를 하료라고 발음하고 영상은 영항ㅎㅎㅎㅎ 혀 데인 사람같네

세상에 7번째! 고민중인데 정답은 못찾았지만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맛있나요? 저도 한 번 먹어 볼게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ㅎㅎㅎ 그리고 저랑은 안맞네요 라고 할 거 같아요ㅋㅋ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제가 민초를 좋아하는데 야만인이라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인간이 될게요ㅋㅋㅋㅋㅋ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입가리고 웃는건 별로 공감못했는데 이건 진짜 진짜다 계속 진심을 의심하는거

1:28 전 금융/경제 전공자라 ...심리학은 무지해서 여쭙는데 각 변수 추정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스코어카드 같은걸 하는건가요...?신기....

첫 번째 댓글을 사수하고 갑니다 이번 영상도 기다렸던 연애 사랑 심리학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생각할만한 주제를 심리학적인 요소를 넣어서 만들어주시니 너무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구독자 10만 명까지 화이팅입니다🎉

중3 학생이에용 진짜 헷갈리는거 있는데요 관심가는 애가 있긴 한데 수업시간에 제가 걔 대각선 아래쪽 하고도 그 옆자린데 티비가 교탁을 바라보는 기준 왼쪽에 있고 제가 오른쪽 구석에 있는 자리여서 만날 걔 뒤통수만 쳐다보거든요? 근데 멍때리다가 문득 고개들면 걔가 고개를 약간 휙 돌리거나 눈 마주치는 경우가 많고 걔가 막 기지개 피는거 잠깐 봤는데 고개가 제 쪽으로 가있거나 저번에 친구랑 하교하다가 걔가 친구들이랑 가능거 봤는데 한번 눈 마주쳤거든요? 근데 친구랑 있어서 그냥 친구랑 가고있었는데 걔가 계속 절 쳐다보면서 걷길래 '와저러노..?' 라는 생각으로 가긴 했어요 근데 사실 제 친구가 걔 좋아하는 애 있다고 좋아하는 애 이름을 알려줘서 그냥 포기하려는데 수업시간에 제가 걔 뒤쪽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눈이 마주쳐서 뭔가 헷갈려용.. 때문에 계속 관심가고 그 애가 걔가 좋아한다는 애 옆에 단둘이 있거나 놀고있는거 보면 '와 진짜 이 ㅅㄲ 마음을 몰겟네;;' 이 생각들면서 더 실망하게 되요 이거 진짜 뭘까요? 그 애가 다른애를 좋아한다는 말이 가짜인지 아니면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걔랑 친하긴 한데 그냥 눈 계속 마주치는건 우연이겟죠..? 근데 저번엔 막 장난도 치고 했었는데 요즘은 장난도 가끔 치고 좋아한다는 애랑 노네용.. 역시 포기해야겠죠..????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 여자인데, 진짜 95% 정확합니닼ㅋㅋ

나네

자존심이 센 여성인 줄로만 알았는데 심리학 영상을 찾아볼수록 중석적인 사람인가 싶기도 하네요. 무슨 심리인지 알 것 같아요. 정말 혼란스럽고 힘들 때, 제게 도움 주고자 이것저것 묻고 따지던 사람보단 "너 잘하잖아, 넌 뭘 하든 성공할 거야, 넌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 잘될 것 같아, 나보다 네가 더 잘할 걸?" 등의 진심어린 말을 나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남성분, 이성친구에게 들었을 때 아 이 사람들은 내 인격과 가치를 알아보고 높이 평가하고 인정해주는구나, 믿어주는구나 싶었고 그 순간 공기가 바뀌면서 갑자기 이성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가까운 동성친구여도 내가 너무 잘하면 경쟁 의식을 느끼거나 칭찬과 격려를 아끼는 경우도 봤고 허물없이 친구로만 지냈던 가장 친했던 친구조차 사실 자기는 나를 뛰어넘는 게 목표라는 했던 충격도 있고 누군가의 순수한 믿음과 진심어린 격려를 어쩌면 주변에서 듣기 힘들 수도 있는데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말들이 많이 힘이 되었고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도 힘들 때마다 원동력이 되더라고요. 그만큼 기억에 남고 그분들이 다시 보고싶기도 하고 그럽니다 ㅎㅎ😢

눈동자가 정말 새까만 편이라 웬만하면 눈동자로 감정을 들킬 일은 없겠네요 ㅎㅎ😅😂 여담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귀엽거나 호감이 가며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도 동공이 굉장히 크기 때문인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주인공이나 인기 많은 캐릭터는 눈동자와 동공 크기가 크니까요. 일종의 호감 표시인 거나 마찬가지라 본능적으로 예쁘다, 멋있다 생각이 드는 거겠죠?

학창시절에 호감있는 이성을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광대가 올라가고 감추려 억지로 입꼬리 내릴 때 특유의 얼빵하고 고장난 기계같은 표정 되더라고요.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어려우니, 우선 단답으로 대답하거나 엉뚱한 답을 내놓곤 후다닥 멀리 도망가버리는 등 어떻게든 원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려했고 결국 그 친구와 친해지지 못했어요. 상대가 나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할 때 '만약 내 대답이 어색해서 상대가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컸던 것 같아요. 전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면 좋아하는 만큼 멀미하는 것처럼 가슴이 울렁울렁거리고 숨이 차고 답답하고 어지럽고 예민해지는데 명치 부분에 심장과 같은 여러 장기들이 바깥으로 쏟아질랑 말랑 하는 특유의 느낌과 함께 주변 공기가 무거워지고 너무 긴장돼요.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경우는 살면서 정말 드문 케이스) 그 상태의 표정을 만약 제가 거울로 직접 본다면 무언가 나사가 빠진듯한 멍한 표정인데 어딘가 이상하게 정색하고있는 표정일 듯 싶네요. 요즘 가끔 거울을 보며 제가 짓는 표정들을 관찰하는데 하나같이 예상과 전부 다르게 근육이 움직여서 정말 놀랐어요. 방향은 예상과 비슷한데, 강도가 엄청 달라요. 예를들어 나는 2%만 힘을 줬다고 생각했는데 78% 정도 근육이 움직인다던지 잔뜩 힘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거울을 보니 오히려 편안하고 또렷해 보인다던지 등 어색할 거라 생각했던 표정은 오히려 자연스럽고, 진심을 담아 짓는 표정이 오히려 부자연스럽거나 못생겼더라구요.(ㅋㅋ) 아 그래서 정말 타인의 감정을 내가 함부로 표면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구나 함부로 단정짓고 누군가의 감정을 유추하는 건 오만한 행동이구나 싶었어요. 그럼에도 지금까지 예상 적중 했던 호감 신호의 단서는 '시선'이였어요. 첫만남에서 얼굴을 마주친 다음, 상대가 나를 마음에 들어하면 분명 몇번이고 어디에서든 계속 힐끗 쳐다봐요. 눈이 직접 마주치지 않아도 계속 멀리서 나를 수시로 쳐다보는 게 안봐도 옆눈으로 보이고 관심있는데 없는 척 하는 목소리 톤임에도 내용은 그렇지 않기도 하구요. 계속해서 제 얼굴을 관찰하고 보고싶어합니다. 그게 찰나의 순간이여도요. 아래 댓글에 특유의 반짝거리거나 끈적하게 달라붙는 느낌이라는 내용 있는데 정말 맞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경험이 적으면 부끄러워서 시선을 회피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고,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분들은 잠깐 스쳐지나가는 눈빛에도 반짝임과 잡아먹을 것처럼 빤히 바라보는 특유의 시선이 있어요. 혹은 그 사람이 나와 다른 이성과 대할 때의 차이를 관찰하면 알아채기 더 쉬워요. 어쨌건 이런 주제와 영상 정말 재밌네요.

와 지금 좋아하는 거 메모장에 일기 썼는데 바로 유튜브에 이런 거 나오네요!!!!! ㄷㄷㄷㄷ 무서운 알고리즘세상

여자는 능력있는 사람이 자기 좋아해주면 없던 마음도 살아납니다

날 진짜로 좋아했던 애한테선 확실히 그냥 말만 해도 그게 느껴져서 알았었는데... 지금 제가 좋아하는 애는 분명 저한테 관심 없을걸 알지만ㅠㅠ 괜히 영상속 표정이랑 겹치는거 떠올리면서 혼자 끼워 맞추고 있는 것 같아요..........

애매하네,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사람은 모두 마키아벨리스트일까..

원래 이런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복잡한 이야기라 풀어내기 어려우셨을텐데 일반인들이 보기 되게 심플하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신 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실 거 같아요 파이팅

정말 떡상 바라는 유튜버예요 ㅠㅠ 항상 유익하고 재밌게 봅니다

나르시스트에 비하면 마키아는 착한거임

big help bro!! cheers!

예쁘면 그냥 예쁜겁니다

명작이군

혹시 좋아했었지만 이젠 아닌 사람 마주쳐서 어색할때도 저렇진 않나요 ?..

ㅎㅎ사랑하는 마음은 헷갈리게 하지않아요 심지어 호감있는데?? 표정은 숨기려고해도 안숨겨져요 오죽하면 사내연애는 복사기도 안다하잖아요

유용한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전 남자들이 눈 못마주치고 말 이상하게 하고 그런경우에 뭔가 바보같고 매력이 반감되더라구요 ㅠㅠ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했으면 좋겠는데.. 저는 사랑받는 연애를 할 사람은 아닌가봐요 😢

떨려서 상대 바지에 술잔 엎음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