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긴 나이프는 싫어합니다. 위화감들고, 무섭게 생겨서^^ 다만 칼을 만져보고 테스트해보고 디자인하는 입장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써볼 수 밖에 없는데 서바이벌이라는 특수 상황을 걸었을때 참 잘만들어진 나이프같습니다. 제가 다목적 나이프로 매우 아끼는 모델도 F1입니다. 강추!!!. 가버그를 살 거 같으면 그 보다 가볍고 저렴하지만 그것이 장점이 되는 칸스불 추천드립니다. 네, 캠핑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rk sk5버전 진짜 격하게 좋아합니다. 바토닝도 잘되고 초핑도 잘되고 페더스틱도 잘 만들고 구멍도 잘 뚫어요. 펄스엣지가 들어갔다는 건 디펜스 용도이기도 해서 멧돼지 100킬로급하고는 상대할 수 있을 듯 하고요. 큰 숫놈은 뭐 나무 타야죠. ㅋㅋㅋ 젤 좋은 건 고형 콤파운드 청봉 작은 거 하나 동봉해서 가지고 다니다가 바토닝으로 나무 쪼개서 나무에 청봉 슥슥 바른 뒤에 스트로핑 몇번하면 언제 어디서건 쉽게 최상의 엣지가 유지된다는 점이고요. 이건 뭐 고탄소강 쓴 나이프들 전반이 그렇겠지만요. 갠적으로 콜드스틸이 만든 최고의 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라 511이나 컴패니언 탄소강같은 2미리 두께 작은 칼하고 두자루 가지고 다니면 총가격 5~6만원대로 아웃도어 전 영역이 커버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저는 타인에게 위협적으로 보이는 점 때문에 srk대신 소형 도끼+모라를 이용하긴 하지만 다른 장비 없이 나이프 한자루만 고르라고 한다면 무조건 srk를 고를 겁니다.
타프나 판초우의 있고, 파이어스틸 있고, 포켓나이프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안해봐서 그렇지, 실제는 타프나 판초없이 자연재료만으로 쉘터 구성해도 가능합니다^^ 물론 훈련이 되어 있어야지요. 그래서 실전은 모니터앞에 있는게 아니라 현장에 있습니다. 쉬울거 같은데 막상 직접해보면 어렵고, 어려울거 같은데 막상 해보면 방법이 보이고.
야지생존의 핵심을 집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앰비셔스는 쓰면 쓸수록 그 쓰임새가 참으로 다양하고 더할 나위 없이 요긴한 나이프라고 생각합니다. 만듦새에 비해 가격도 혜자스럽구요. 근데 SRK는...굳이 선택의 여지가 없고 오직 이것 말고는 쓸게 없다면 모르겠지만 선택해서 구입한다면 결코 다신 안사고 싶은 나이프 입니다. 그노무 가성비에 굴복한 서민 1인. ㅠ ㅅㅠ.
![[마그네슘 파이어 스타터 vs 파이어스틸] 둘 중 어느 것이 나은가?](http://i.ytimg.com/vi/cu5XDyq_DIg/mqdefault.jpg)
![[박영준TV] 알루미늄 코펠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img/1.gif)
뭔가 대단해보이게 과장된 포장을 섞지 않고 진짜 해본 사람이 진짜 필요하다고 판단한 노하우만 담백하게 알려주시는 게 이 채널의 매력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타프에 부딪치는 빗소리가, 너무나 포근하고 좋습니다. ASMR
빗소리 너무 좋아요.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열정 이 정말 대단 하네요 . 필승!!
앰비셔스는 작지만 튼튼하고 절삭도잘되고 실용성이 좋습니다 ㅎㅎ
저는 항상 마른 가지와 풀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대단한 방법도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냄비때려서 엎어질까 조마조마하며 봤습니다. 빗소리좋네요.
바토닝하면 예리함은 금방 죽지만 그냥 막 오래 험하게 쓰기에 너무 좋은듯요
막쓰기 참 괜찮은 나이프지요?^^
이런걸 보면 옛날 조선시대나 삼국시대 요즘같은 현대적인 장비도 없고 길도 잘 안닦여있던 시절에 변방으로 부임하던 관리들이나 과거보러 한양 올라가던 사람들 어떻게 생존했는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당시에는 호랑이도 득실거렸을텐데
그렇게 살아남아도 같은민족이라는 놈들이 세금다뜯어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RK 멋진나이프입니다 다만 저는 장비를 크게 잘 다루지 못해 11cm가 넘어가는 나이프들은 조금 무섭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일 추가로 나이프를 구매하게 된다면 역시 플크니븐 f1이나 가버그로 갈듯합니다! 가끔 캠핑 영상도 올려주세요
저도 긴 나이프는 싫어합니다. 위화감들고, 무섭게 생겨서^^ 다만 칼을 만져보고 테스트해보고 디자인하는 입장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써볼 수 밖에 없는데 서바이벌이라는 특수 상황을 걸었을때 참 잘만들어진 나이프같습니다. 제가 다목적 나이프로 매우 아끼는 모델도 F1입니다. 강추!!!. 가버그를 살 거 같으면 그 보다 가볍고 저렴하지만 그것이 장점이 되는 칸스불 추천드립니다. 네, 캠핑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rk sk5버전 진짜 격하게 좋아합니다. 바토닝도 잘되고 초핑도 잘되고 페더스틱도 잘 만들고 구멍도 잘 뚫어요. 펄스엣지가 들어갔다는 건 디펜스 용도이기도 해서 멧돼지 100킬로급하고는 상대할 수 있을 듯 하고요. 큰 숫놈은 뭐 나무 타야죠. ㅋㅋㅋ 젤 좋은 건 고형 콤파운드 청봉 작은 거 하나 동봉해서 가지고 다니다가 바토닝으로 나무 쪼개서 나무에 청봉 슥슥 바른 뒤에 스트로핑 몇번하면 언제 어디서건 쉽게 최상의 엣지가 유지된다는 점이고요. 이건 뭐 고탄소강 쓴 나이프들 전반이 그렇겠지만요. 갠적으로 콜드스틸이 만든 최고의 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라 511이나 컴패니언 탄소강같은 2미리 두께 작은 칼하고 두자루 가지고 다니면 총가격 5~6만원대로 아웃도어 전 영역이 커버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저는 타인에게 위협적으로 보이는 점 때문에 srk대신 소형 도끼+모라를 이용하긴 하지만 다른 장비 없이 나이프 한자루만 고르라고 한다면 무조건 srk를 고를 겁니다.
Srk 가 풀탱구조가아닌데 내구도가 괜찮나요?
진짜야 ~나도 칼이 쑥 나가 버릴까~^^
거버 스트롱암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겨울비 오는 날 이정도 쉘터와 화기를 유지하기가 엄청 힘들던데요. 실제는...
타프나 판초우의 있고, 파이어스틸 있고, 포켓나이프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안해봐서 그렇지, 실제는 타프나 판초없이 자연재료만으로 쉘터 구성해도 가능합니다^^ 물론 훈련이 되어 있어야지요. 그래서 실전은 모니터앞에 있는게 아니라 현장에 있습니다. 쉬울거 같은데 막상 직접해보면 어렵고, 어려울거 같은데 막상 해보면 방법이 보이고.
추천해주실만한 멀티툴 있나요^^
SRK 사고싶은데 코팅은 안벗겨지겠죠? ^^
쉽게 까지진 않는데 바토닝 치면 조금씩 칠이 밀려나더라고요.
불피울때 쓰는 빨대는 정식명칭이 어떻게돼나요???
블로우포커??;;;;;입니다;;
맞나??;;
바람 부는 막대 저거는 명칭이 뭔가요
블로우포커 혹은 파이어블로우라 부릅니다
콜드스틸 srk 는 도검소지허가증이 없어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야지생존의 핵심을 집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앰비셔스는 쓰면 쓸수록 그 쓰임새가 참으로 다양하고 더할 나위 없이 요긴한 나이프라고 생각합니다. 만듦새에 비해 가격도 혜자스럽구요. 근데 SRK는...굳이 선택의 여지가 없고 오직 이것 말고는 쓸게 없다면 모르겠지만 선택해서 구입한다면 결코 다신 안사고 싶은 나이프 입니다. 그노무 가성비에 굴복한 서민 1인. ㅠ ㅅㅠ.